글쵸. 메뉴가 특별하던지 인테리어가 진짜 좋던지 전망이 좋던지 매장안의 분위기가 좋던지 그게 아니면 적당히 괜찮은데 자리가 기가막히던지 뭐 그런게 있어야 갈 생각이 들지 그게 아니면 차라리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 사서 차에서 마시든 돌아다니면서 마시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죠.
카페 관련업종 10년 넘게 운영한 사람 입니다 저는 주변사람 카페 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예전부터 포화 상태이고 지금도 보면 곳곳에 평일에도 문닫고 영업 안하는곳이 많습니다 전기요금도 안나오니까요.. 정말 자기 자신이 동네에서 1등할 자신 없으면 카페 오픈하지 마세요!! 그냥 창업할돈 은행에 넣어놓고 알바 하면서 일자리 알아보는게 훨씬 나아요!!!
자본주의 원리상,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딱히 부가가치가 없다. 회사원이 개인 시간 많이 가질려고 창업하면서 월급이나 그 이상 벌겠다는 건 개소리일 뿐. 부가가치 면에서는 전문 자격증이나 석박사 학위가 꼭 필요한, 아무나 손 못대는 직업이 최고지.
직장인이 최고야..우선 주말 쉴수있고 연차에 휴가에 매출걱정없이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거~같이 신세한탄할수 있는 동료 있다는거~감사한일이지~ 주말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면 모임이나 경조사도 못가고 친구 다 잃고 취미생활도 힘들고...요즘같은 불경기에 돈도 잘 안벌리고.. 직장인님들 무조건 버틸수 있는데까진 버텨봐~손가락 빨수는 없고 후회막심이다
@@dorma9 마자여... 왜캐 작은 거임? 옆에 사람 말 다 들리고 잘못 걸리면 시끄러운 아주머니들 바로 옆에서 내 얘기도 못함... 그리고 제발 혼자 와서 노트북으로 과제하는 대학생들은 좀 더 큰데 가지 왜 굳이 작은 동네 카페에서 자기 공부해야하는데 시끄럽다고 눈치 주는겨?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과 서로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 카페 창업하는사람이 수도 없음.. 진입장벽이 낮은데 경쟁력 갖춘다는게 애초에 불가능함... 그리고 카페업종이 워낙에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인지도에 따라가기 때문에 개인 카페가 살아남으려면 인테리어가 진짜 좋아야함.. 그래야 사진이라도 찍으러 옴
맞아요. 저도 자영업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2016년,2017년도 청년몰에 뽑히고 그랬지만 안했고(부모님 반대가 컸음ㅜㅜ) 2018년도에 이미 망해서 몇달 닫혀있던 체인점 핫도그 가게 공짜로 들어가 장사 해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살리기 어려웠음 시급도 안나옴😅. 어느순간 옆에 메가커피 생겼는데 그당시 저가커피는 빽다방만 인기있을때라 메가커피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려서 알아보니 200호점까지 최소 3000만원만 있으면 차릴수 있다고 홍보하고있어서 메가커피 차리려고 하니까 핫도그 가게 한것때문에 부모님이 더욱 반대함😂 결과적으론 그때 메가커피하고 권리금 1억2억씩 받아챙기고 판 사람들이 win 결국 창업은 운도 따라줘야..
우리 동네 에도 개인 카페만 10군대가 넘었다가 이디아 들어 오고나서 반이 망하고 이디아 옆에 메가 들어더니 개인 카페는 다 망하고 결국 지금은 이디아 3500 원짜리 L자 커피값이 메가 커피 값과 동일 한 가격으로 할인 해서 2000 원 하고 있다.두집이 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카페 미용실 핸드폰 가게 편의점 부동산 겁나 많음...우리나라 같이 많은 나라도 없을듯 싶다.
소비자 입장에선 좋음. 나라 문제라고 할게 아니라 잘되는 것같아 보이면 상권분석도 제대로 안하고, 최악의 경우도 생각안하고, 일단 잘되고 볼거라고 생각하면서 무작정 뛰어드는 멍청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ㅋㅋㅋ대만카스테라때도 그렇고 아이스크림 할인점, 마라탕, 밀키트 무인점포, 탕후루, 사진부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행하나는 끝내주게 잘 따라하고 얼마 못가 개쳐망한게 한두번이 아닌데도 이걸 계속하는걸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꿀잼임
가능성이라기엔.. 카페 디저트 마진율이 음료에 비하면 개쌉망 수준이죠. 빵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는 재료부터 시작해서 손도 많이 가고 남는것도 별로 없고 사람들은 디저트 잘 안 먹죠. 음료는 단순히 물이잖아요. 원가 대비 진짜 물장사가 제일 남는 장사임. 스벅이나 투썸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 최다 매출 1위가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그냥 아메리카노..
댓글 다신분의 주장이 지극히 맞는 말씀임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 무리하게 빚내서 창업하다 안되서 졸때 망하면 마이너스인생으로 새출발하는거고... ㅋ 차라리 창업할 목돈과 베짱이 있다면 금리 많이 주는 은행에다 예금으로 맡겨놓고 쭉 기다리는게... 예전 IMF시절때처럼 국가부도사태로 대규모 뱅크런이 일어나지 않는 한 원금을 까먹지 않고 고금리이자로 돈을 버는... 암튼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임
장사라는게 참 힘들고 내가 생각한데로 되지 않죠.. 저두 카페는 아니지만 직장그만두고 장사시작한지 1년6개월 되어가는데 처음 6개월은 정말 모은돈 다 털릴 만큼 매달 2~3백씩 마이너스 였엉요.. 그래도 내 매장이고 적자여도 꾸준히 투자 개발 하다보니 6개월이후 6개월간은 그냥저냥 본전치기 하다가 1년차 넘어서면서 흑자 보고 있습니다. 아직 전 직장 월급보다 조금 더 버는 정도긴한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일 하고 남 눈치 안봐도되는게 좋아요.. 저두 첫 사업이고 직장다니면서 1년이상 준비해서 장사 시작했지만 혹여나 근처에 사업 준비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꼭 말해주고 싶은게 사업 시작전 1년은 버틸수있는 돈 준비하고 시작해라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기왕 시작한거 1년도 못체우고 사업접으면 리스크가 너무 크자나요.. 저희상권 근처에 몇천투자하고 3개월 장사하다 손님없다고 영업시간 줄이고 결국 6개월안에 폐업한 가게들이 천지라.. 그런거 보면 아쉬워요.. 왜 했나 싶기도하고.. ㅎㅎ
특별한 재주도 없는데 대충 하면서 좋은 결과만 원하는 것은 어느 영역에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타고난 천재도 아닌 인간이 공부도 대충 하면서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는것 일머리나 대인관계에 특출난 점도 없는 인간이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월급은 받아가고 싶어하는것 몸은 움직이기 싫어하고 맛있는건 돼지같이 쳐먹으면서 몸매는 아름다워지길 원하는것 모두가 같은 맥락이다 무엇이든 재능이 없다면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만 결과물을 손에 쥘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분이 진짜인데 정말 소수임. 커피 생두 사서 직접 약중배전으로 볶아서 핸드드립해서 직접 마시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주기도 하는데 진짜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 마셔보면 주인의 커피 내공을 바로 알게 되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용 원두는 대부분 공급 받는 원두입니다. 카페 주인의 내공은 핸드드립으로 판단하는 게 맞아요.
몇 년째 카페운영을 해봤는데 카페운영을 하는데있어 1번은 공간 ,카페 분위기 그리고 가격이나 맛이죠 요즘 엄청 큰 카페들도 많죠~우리음료 맛있으니 오세요가 아니라 우린 이렇게 꾸몃어요 그러니 오세요 여기에 음료맛도 좋으면 플러스 요인이 된답니다.쾨적하고 편한공간(여기에는 오시는 손님들도 중요한부분 입니다) 공간이 훌륭하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이 더라구요
15초부터 시작하는 사장님 말씀이 너무 웃기네요 ㅠㅠ ㅋㅋ술집 운영 중이지만 술 마시는 분들이랑 싸워야하고 다퉈야하고ㅋㅋ 절대 안 그렇습니다 뭐 카페 차리면 손님들이랑 기분 좋은 대화를 손님이랑 나누나요?ㅋㅋ겨우 8개월 차에 대기업 카페가 들어온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건 젼나 핑계임
장사하면 순수입으로 매달 7, 8백 번다는 얘기들을 듣다보면 너도나도 뛰어들고 싶지요. 가령 회사들이 밀집한 곳의 구멍가게만한 도시락 배달 가게가 한달 주인이 가져가는 돈만 수천만 원이더라 하면 누구라도 헤까닥 하고 나도 한번 해볼테야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장사로 돈 번다는 건 과거 8,90년대의 일이고 그런 옛날 사례를 아직까지 신봉하는 게 문제.
자영업하지마세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10년째 교촌치킨하셔서 아는데 휴일도 없고 아버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1시까지 일하고오십니다 주말에도 못쉬시고 공휴일은 오히려 더 바쁘니 초딩 이후로 부모님이랑 놀아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몸쓰는 일이라 힘들고요.. 알바생쓰면 인건비가 많이나가니 잘 쓰지도못하고 웬만하면 가족끼리 해야 그나마 남아요....더군다나 프랜차이즈 차리면 본사에서 대부분 다 떼가고 요즘은 배달의 민족 애들이 수수료까지 떼가서 더 벌기힘들어짐... 그래도 코로나 이전까진 좀 괜찮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배민까지 유행하면서 완전.... 별로인거같아요... 물론 직장다니면서 월에 300~500씩 벌기 힘들긴하지만 자영업은 진짜 휴일도 없고요 특히 치킨집은 하루종일 서서 소스발라야해서 저희 아버지는 허리디스크도 여러번 터지셨고... 여름엔 주방이 너무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셔요 튀김기때문에ㅜ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덥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돈 욕심 없고 워라벨 중시하시는 분들은 직장인 하는게 답이에요 저도 저희 부모님 고생하시는거보고 나는 돈을 좀 적게벌더라도 직장인 하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대학생이 된 지금도 자영업은 쳐다도 안보려고 합니다.....돈많은 사람들이나 여유롭게 알바 쓰면서 놀러다니고 하는거지 서민들은 그거 하나하나가 다 인건비라 그런식으로 하면 남는게 없어요....
사실 우리나라는 호주같은 나라처럼 커피자체가 문화로 자리잡은 나라는 아닙니다. 카페인 채우기용이나 약속장소, 작업장소 등등이 주류죠. 그래서 개인카페가 살아남기 상당히 힘듭니다. 스페셜티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커피맛즐기는 분들이 늘어났다지만 비율로 따지면 아직 소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카페는 진짜 남다른 매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듯해요
시장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오픈 하면 되겠지 그런 막연한 생각으로 사업을 했다가는 폭망 하고 맙니다 제발 시장 조사를 잘 하시고 내가 이걸 했을 때 다른 사람이 올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도 해야 됩니다 무조건 차려놓고 안 된다고 징징대면 안 돼요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돈을 버는 길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분명 존재하고요(똑똑한 사람이 널렸는데 그런 사람들이 거른다는 건..).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게 맞습니다. 전문직과 공학 계열이 쉽게 침범당하지 않는 게 그 방증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지극히 평범하기에 끝내 본인 역량으로 가능하나 경쟁자가 많은 것들에만 도전하고 정착하게 되는데,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자영업인 것 같아요.모두가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약한 직종이에요...
![[클로즈업 북한] “하루 만에 입금 확인”…목숨 건 대북 송금 / KBS 2024.02.17.](http://i.ytimg.com/vi/xjRWjAY9rg8/mqdefault.jpg)
!["직원 4명 다 내보내도 적자..진짜 미쳐요" 자영업의 몰락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sfYZKsXXCYo/mqdefault.jpg)
마지막 말 진짜임..디지게 힘들어야 남아요.
책도 보고 여유부리고 내시간 찾으려면 그냥 직장인이 최고입니다.
자영업자에겐 자유란 없어요
자유경제 ㅊ재에서 자본 시장원리에따라 당ㅇㄴ한 결과인데ㅋㅋㅋ 변화는 추구하지 않고 방뎅이만 깔고 돈벌고 싶다?? ㅋㅋ 뭔 도둑놈 심보냐 ㅋㅋ 건물주도 뒤지게 힘들구만 ㅋㅋ 그냥 원룸 집세 놀이나 해 ㅋㅋ 그게 그나마 젱ㄹ편해 ㅋㅋ
@@allnewrenegade인간은 자신이 없는 걸 원해요
막연하게 잘될거라고만 생각하고 잘 안됬했을때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하는게 제일 문제임
자영업은 3~5년이내 대부분 문 닫습니다. 주변 상권 지켜만봐도 답 나오죠. 직장인의 장점은 회사가 수익 크게 나는게 아니라도 월급은 나옵니다. 자영업은 수입 없으면 마이너스죠.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특색없는 개인 카페를 제일 안 갑니다.
옳소. 로스팅도 제대로 되지도 않는 탄맛, 썩은맛, 감칠을 노린 쉰맛. 장사 하면서 ㅋㅋ 밀키트 처 먹는 것도 아닌데 ㅋㅋ 로스팅 조차 하지 않고 그냥 데워 팔기만 하면서 ㅈㄴ 비싸게 처받음 ㅋㅋ 사람 새퀴들이 아님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글쵸. 메뉴가 특별하던지 인테리어가 진짜 좋던지 전망이 좋던지 매장안의 분위기가 좋던지 그게 아니면 적당히 괜찮은데 자리가 기가막히던지 뭐 그런게 있어야 갈 생각이 들지 그게 아니면 차라리 저렴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 사서 차에서 마시든 돌아다니면서 마시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죠.
특색이라고 해봐야 인테리어와 공간밖에 없음. 그래서 카페가 점점 외곽으로 나가서 대형화 됐음.
옘병떠네 ㅋㅋㅋ
직장 다닐 때는 내 시간이 부족해서 카페창업을 했다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말인듯... 전문직 프리랜서나 가능한 말 아닌가
내사업이 시간은 직장보다 몇배 더 드는걸 모르니 경영마인드가 빵점이네 ㅎㅎ.. 직장이야 근무시간만 때우면 월급 나오지만 창업은 100% 내가 모든걸 신경쓰고 결정해야 하는데 시간이 남이돌리가 있나
ㄲㅋㅋㅋ배달만 시켜봐도 알텐데
휴일 주1일or1회도 안 쉬는 가게가 태반인데
그만큼 쉬기 힘든게 소상공인이지
진짜 워라벨 즐기고 싶으면 주5일 회사원만한거 없긴함
그냥 피디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거죠 ㅎ
그냥 농촌으로 내려가라고 하시오
그냥 망하고 싶어서 창업했다가 맞는말 ㅋㅋㅋ
카페 관련업종 10년 넘게 운영한 사람 입니다 저는 주변사람 카페 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예전부터 포화 상태이고 지금도 보면 곳곳에 평일에도 문닫고 영업 안하는곳이 많습니다 전기요금도 안나오니까요.. 정말 자기 자신이 동네에서 1등할 자신 없으면 카페 오픈하지 마세요!! 그냥 창업할돈 은행에 넣어놓고 알바 하면서 일자리 알아보는게 훨씬 나아요!!!
@@user-tv1og8mm3k 누가 그걸 모르나 나이먹고 남밑에 들어가서 알바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써주지도 않으니까 다들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거다
첫 인터뷰에서 “제가 즐길 수 있는 것” 에서 걍 실패요인이 보임
장사는 소비자가 원하는것이지 본인이 즐길것이 아님
저여자는 고깃집이 딱인데
@@Mbappe-better-than-jotland 에이 머또 말을 그렇게까지..;
@@cpdaikko8451 저렇게까지 해주는 사람은 진심으로 조언하는거임 본인이 경험해본걸
애초에 놀면서 사장소리듣고 계산이나 하는 망상하다 저지경된거라.
다른 기술배우고 창업하면 가능성 많은것도 있지만 난 교양있는 사람이니 커피나 마시고 책이나 읽고 취미처럼즐긴다면 당연히 잘되겠지? 근거없는 확신과 근거없는 자신감.
도박판에서 패뒤집는거나 마찬가지ㅋㅋ 내가하면 따지않을까?
카페창업은 흑수저가 하는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건물주인데 자식년놈들이 취직도 안하고 빈둥빈둥 노는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부모가 “야, 너 카페라도 차려줄테니 그거라도 해봐.” 이러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겁니다.
이게 맞지ㅋ
내 말이
정답이네요...
일단 월세가 안나가야 불경기에도 버팀
맞아요. 담양 창고형 카페중 지주 아들이 취미로 한다는 카페 보고 부럽. 점내 상주 인원은 알바.
일본인구 1억 2천 카페 4만개
한국인구 5천만 카페 12만개
죽을려면 카페 차리쇼
자본주의 원리상,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것은 딱히 부가가치가 없다.
회사원이 개인 시간 많이 가질려고 창업하면서 월급이나 그 이상 벌겠다는 건 개소리일 뿐.
부가가치 면에서는 전문 자격증이나 석박사 학위가 꼭 필요한, 아무나 손 못대는 직업이 최고지.
석사는갈데없고 의미도없고
박사는 3만명놀고
전문자격증도 최고만이 살아남음
회사다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사업을 하게되면 알면됨.
주말도 평일이 되는 마법.
그렇지도 않은듯. 그냥 둘다 지옥임.
태어난게 지옥
@@corporatedemocrat 나는 cex인데
공감합니다
그럼 회사다니세요ㅋ간단한걸왜안함
회사도 쉽지 않죠...
마지막 사장님 하신말이 진짜 정답임 내몸이 존나게힘들어서 이러다가 죽겠다싶을때 그때야돈이남음
죽을만큼 사람이 오나?ㅋ
ㅜㅜ맞아요 다른업종 자영업자이지만 몸이 아플정더러 해야 월세도 내고 숨통트일만큼의 돈은 벌어요
@@Pia-x5w아가리 싸물어
개인카페는 죽을정도로 사람이 안오지 ㅋㅋㅋㅋㅋ
@@Pia-x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정곡좀 찔러줘
직장인이 최고야..우선 주말 쉴수있고 연차에 휴가에 매출걱정없이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거~같이 신세한탄할수 있는 동료 있다는거~감사한일이지~
주말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면 모임이나 경조사도 못가고 친구 다 잃고 취미생활도 힘들고...요즘같은 불경기에 돈도 잘 안벌리고.. 직장인님들 무조건 버틸수 있는데까진 버텨봐~손가락 빨수는 없고 후회막심이다
그런 태도로 살다 짤려 나오면 바보가 돼서 돈 다 쏟고 자영업자 돼서 망하지.
@@user-ek4eq3kx4r 어자피 중간에 튀어나와도 망하는거 최대한 빨고 나오는게 최고지 ㅋㅋ
송충이새낀 솔잎만 먹어도 만족하듯
님은 한평생 직장에서만 돈 받고 아둥바둥 살아가면 됩니다
직장엔 상사나 맘에 안드는 직원들이 있잖아요 텃세도 있고 ㅋㅋ
@@user-jq8yc2eo3y능력안되는 애들한테는 맞는 말이네.
자영업은 그냥 그때그때 유행에맞게 떳다방마냥 매출확늘린담에 권리금받고 넘기기가 최고인듯 . 탕후루유행하몀 그거 조그맣게 만들어서 가게팔고 또 네컷사진관도 유행할때 만들어서팔고
ㅋㅋㅋㅋ 무지 공감되네요 근데 네컷사진관은 모름 ㅋ
말이쉽지 ㅋ
그건 그냥 운이지
잘못하면 그지도 되구요 ㅎ
매수자,양도인 없으면 좧됌 ㅋ그대로 시설투자비 그대로 나락행 최소5천만원이상 ㅜㅠ
유행전(오픈)-유행중(양도및판매)
이정도 시장흐름읽으면 차라리 주식하는게 낫다.
나도 사회경험 1도 없는 대학생일 때 커피숍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참 만만하게 보였던 것 같다. 카페 수가 많다는 건 다른 자영업 업종 분야보다 막연히 쉽게 보이기 때문인듯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창업비용이 일단 잴 중요하것죠
진입장멱 낮아서 그렇죠 …
그런 사회경험 1도없는 청년에게 정부는 청년대출이라는 명목으로 창업대출 쉽게 받을수있게 판을 민들어놈 ㄹㅇㅋㅋ 문정부 대단해
걍 매일 습관적으로 먹을땐 싼 컴포즈나 메가커피 먹고 , 누구 만날때나 오래 있을때는 스벅이나 브랜드 커피집가지 뭐
동네 개인카페는 가격만 비싸고 오랫동안 있으면 눈치줘서
무슨 아메가 4천원이나함
울동네3처넌정도인데. 저도 혼자마실때나 테이크아웃은 메가나 컴포즈.
동네카페가끔,
누구만날땐 스벅등 카페
순서대로치면 6.3.1비율로가는듯
진짜 동네 개인 카페는 규모도 작고 맘편히 수다 떨기가 민망할 정도로 조용함...
그래서 무조건 매장 넓은 유명 카페로 감.
@@dorma9 마자여... 왜캐 작은 거임? 옆에 사람 말 다 들리고 잘못 걸리면 시끄러운 아주머니들 바로 옆에서 내 얘기도 못함... 그리고 제발 혼자 와서 노트북으로 과제하는 대학생들은 좀 더 큰데 가지 왜 굳이 작은 동네 카페에서 자기 공부해야하는데 시끄럽다고 눈치 주는겨?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벅이 눈치 안 줘서 편하긴 함....아메 가격도 동네랑 그렇게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장사는 봉사하는게 아니고 사업하는것이죠
본인도 도박성 사업을 했을분이고 특색도없고 흔한카페니까 매트리가없지요
가격이라도 파괴해서 경쟁하시던지...뻔하게 팔면 누가 게속 찻아올까요??
개인까페 분위기 맘에 들어서 자주 갔는데 사장이 아는척 하길래 담부터 안감
아름다운 상상에 빠져 창업하고 파산신청으로 진짜 현실을 만나게됨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창업함부로 하지마라 그냥 주식몰빵해서 인생 모아니면 도가낫겟다
카페할꺼면 그냥 프렌차이즈 해라
창업은 로또가 아니다
사장님들과 서로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 카페 창업하는사람이 수도 없음.. 진입장벽이 낮은데 경쟁력 갖춘다는게 애초에 불가능함... 그리고 카페업종이 워낙에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에 너무 길들여져 있어서 인지도에 따라가기 때문에 개인 카페가 살아남으려면 인테리어가 진짜 좋아야함.. 그래야 사진이라도 찍으러 옴
개인까페에서 제일 중요한점은 가격이 싸던가 또는 편안한 쇼파야. 회전률 생각해서 불편하게 해두면 결국 스벅 간다고
이거마따 동네 개인카페가 성공하려면 규모가 커서 카공족 한둘와도 신경도 안쓸 정도에 손님이 이정도 커피를 이가격에 팔아도 되냐고 걱정할 정도의 가격으로 동네 사랑방이 될 정도의 편안함이 있어야함 건물주가 하는게 제일 베스트고 그담이 은수저 이상이 하는거임
@@deathstar1095회전 안돼서 망하겠네 ㅋㅋㅋㅋㅋㅋ 2천원 커피 하나 시키고 전기세로 뽕뽑으려 하는것들 많아서 ㅋㅋ
노트북 처키고 비지니스 하는척 ㅋㅋㅋ 거디근성들
진자 옆에잇으면 면상을 팍 씨 ㅋㅋㅋ
이래놓고 아프니까 청춘이고 사회탓 함
커피전문점 너무많아요.산골짜기에도 있어요.
@@user-ro4sx2ut2s 많다.
자영업 계획 중이시면
같은 업종에서 알바 1~2년 경험 해보시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ㅁㅈ
창업을 멋으로 아는게 가장 큰 문제다. 도피 창업은 망할수밖에 없음.
커피 사장님은 예뻐야합니다..
울회사 앞에 3집이 붙어있는데
그중이쁜 자매가게만 잘돼고
나머지 두집은 망함 ㅋㅋㅋ
@@user-cz5jb4lx9o 잘생긴게 더 유리하다 봄
@@ueron9605 실제로 잘생긴 알바구하기가 힘든게 여자들은 얼굴 갈아끼고 조각해서 화장만하면 이뻐보이는데
여자들도 하는말이 길거리에 예쁜여자는 많은데 잘생긴남자는 진짜 없다고 함. .
사장님이 이쁘거나 알바가 이쁘면 장사 잘됌. 신메뉴 특별한거해봐야 도전정신 있는 사람이나 한번먹고 말지 앵간한 남자는 자기 먹는거에서 잘 안갈아탐.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다고 창업했다고 하는데, 카페 창업은 새로운게 아니라 흔하디 흔한거...
무턱대고 창업하다 나락가요,,,,, 경험담,,,, ㅜ 카페는 아니었지만, ,,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됩니다 오픈한다고 오지않아요 본인이 열심히 한다고해서 오지않아요,,,,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자영업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2016년,2017년도 청년몰에 뽑히고 그랬지만 안했고(부모님 반대가 컸음ㅜㅜ) 2018년도에 이미 망해서 몇달 닫혀있던 체인점 핫도그 가게 공짜로 들어가 장사 해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살리기 어려웠음 시급도 안나옴😅.
어느순간 옆에 메가커피 생겼는데 그당시 저가커피는 빽다방만 인기있을때라 메가커피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려서 알아보니 200호점까지 최소 3000만원만 있으면 차릴수 있다고 홍보하고있어서 메가커피 차리려고 하니까 핫도그 가게 한것때문에 부모님이 더욱 반대함😂 결과적으론 그때 메가커피하고 권리금 1억2억씩 받아챙기고 판 사람들이 win
결국 창업은 운도 따라줘야..
이건 먼 개소리 난 오픈하자마자 줄서던데??
가격 경쟁 덕분에 한번식 먹던 편의점 커피 (파우치 , 얼음)도 안먹음.
카페 가면 되니까..
되려 편의점이 더 비싸..
꿈이고 하고싶고 했겠지만 돈이 안되고 자영업중 복권방 이런것처럼 가장 편한 직종인데 힘들고 더럽게 느껴지는 청소 이사등등은 망하는걸 거의 못본뜻
내가 그나마 차리기 쉬우면 남들도 쉽다는걸 알아야 됨
저러면서 정부탓
@@user-le1fc1cv1i일 공휴일 다쉬고 연봉도 괜찮은 직장인이 극소수니 이런 형태가 나오는거
아무나 며칠 교육받고 문턱낮고 편안한일 가장 만만한일만 창업비 낮고 하니 그만큼 많이 없어지는게 맞는 듯
이전부터 많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기는거고 상권 분석없이 창업하는거고.. 망해도 자신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죠. 뮈 바로 옆에도 동종업이 생기는데 버티는 사람이 승자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ㄴ ㄴ 버티면 걍 복구할 시간도 없이 죽음 ㅋㅋㅋㅋ걍 빠르게 접는게 이득임
그러니말입니다.이미 편의점 커피숍 넘쳐나는와중에 거길비집고 계속 들어옴.
우리 동네 에도 개인 카페만 10군대가 넘었다가 이디아 들어 오고나서 반이 망하고 이디아 옆에 메가 들어더니 개인 카페는 다 망하고 결국 지금은 이디아 3500 원짜리 L자 커피값이 메가 커피 값과 동일 한 가격으로 할인 해서 2000 원 하고 있다.두집이 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카페 미용실 핸드폰 가게 편의점 부동산 겁나 많음...우리나라 같이 많은 나라도 없을듯 싶다.
소비자 입장에선 좋음. 나라 문제라고 할게 아니라 잘되는 것같아 보이면 상권분석도 제대로 안하고, 최악의 경우도 생각안하고, 일단 잘되고 볼거라고 생각하면서 무작정 뛰어드는 멍청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ㅋㅋㅋ대만카스테라때도 그렇고 아이스크림 할인점, 마라탕, 밀키트 무인점포, 탕후루, 사진부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행하나는 끝내주게 잘 따라하고 얼마 못가 개쳐망한게 한두번이 아닌데도 이걸 계속하는걸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꿀잼임
저도 직장10년 넘게 다니고 회사다니기 싫어서 다른쪽으로 갔는데 후회중😢6일근무하고 매일같이 야근했어도~직장이 최고에요~
저가프렌차이즈 점주가 얘기한게 생각나네. 손님이 제발 그만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장사가 돼야 그나마 조금 남는다고. 개인카페는 특색이없고, 프렌차이즈는 많이팔아도 남는게없고. 자영업이 직장보다 더 힘든데,, 직장다니면 개인시간도없고 새로운걸 도전하고싶다하지만 카페는 새로운도전도 아니고 개인시간이있으면 장사가 안된다는겁니다. 그냥 다니던직장 있으면 쭉 다니세요 제발. 이얘긴 수년전부터 전문가들이 하는 말입니다.
능력과 경험을 쌓아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거지.
개뿔도 없는게 뭔 도전이야? ㅋㅋ
계란으로 바위치는걸 도전이라 할수있나?
직장생활이 더 어렵다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별다른 기술없고 음식점은 힘들 것 같고 그래도 사장 소리는 듣고 싶은 허영심에 차리는게 카페죠.
그나마 직접 만들어서 빵까지 같이 팔면 좀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이런 컨셉도 요새 워낙 많아서 거의 개업하는 순간 폐업 확정이라고 봐야합니다.
사장님 소리 듣고 싶어서 하는 자영업자?? 그럼 알바생들은 부모님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알바하겠음??
직장 생활하다가 힘들어서 자영업 한다는 소리가 사장님 되고 싶다는 소리에요. 차라리 알바라도 제대로 해보면 함부로 창업 못하죠. 회사생활 하다가 장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가능성이라기엔.. 카페 디저트 마진율이 음료에 비하면 개쌉망 수준이죠. 빵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는 재료부터 시작해서 손도 많이 가고 남는것도 별로 없고
사람들은 디저트 잘 안 먹죠. 음료는 단순히 물이잖아요. 원가 대비 진짜 물장사가 제일 남는 장사임.
스벅이나 투썸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 최다 매출 1위가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그냥 아메리카노..
@@user-xg2xs9ii3u 그 베이커리 카페 상호명이 어디임? 나 가서 먹을려고.
@@user-xg2xs9ii3u 뭘 인터넷상이라 어려워요 ㅋㅋ 홍보도 되고 좋잖아? 월 4천 버는 사장님? 얼굴 좀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
자영업 7년인데 써빙이던 카운터이던 이쁘고 잘생겨야됨 커피사장님 좀 꾸미셔야될듯
카페 사장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제조업 일자리 10만명 부족하다는데,
맘 편히 회사 생활 하셔요..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제 시간이 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자영업을 하신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영업과 투자는 그 분야에 대해서 철저한 공부와 고생을 하고도 망할 확률이 90%이상이다. 따라서 그 돈 은행에 넣고 그냥 노는 게 낫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손해도 안 일어난다. 직장을 다니든지 아니면 그냥 노는 게 낫다.
@@Miyeon1757
친구들이 하던 장사(사업)의 특성. 진입장벽 없죠. 없는 만치, 쉬운 만치 수익도 적다는 사실. 아예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도 많죠. 갖고 있던 것도 거의 잃고 .. 살려보겠다 하며 빚 내서 또 하면 .. 대책 없고 ..
@@Miyeon1757 시간 지나서 40대,50대 정도 되면 본인들 스스로가 자신을 내려놓고 힘빠지게 됩니다. 그 나이에는 아직 크게 인생 쓴맛을 보기 전이라 근거 없는 막연한 자신감에 차 있는 시기입니다. 시간이 흘러야 해결됩니다.
댓글 다신분의 주장이 지극히 맞는 말씀임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 무리하게 빚내서 창업하다 안되서 졸때 망하면 마이너스인생으로 새출발하는거고... ㅋ
차라리 창업할 목돈과 베짱이 있다면 금리 많이 주는 은행에다 예금으로 맡겨놓고 쭉 기다리는게...
예전 IMF시절때처럼 국가부도사태로 대규모 뱅크런이 일어나지 않는 한 원금을 까먹지 않고 고금리이자로 돈을 버는...
암튼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임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라고 경제활동이라곤 2년도 안해본 인간들이 지껄입니다
몇 주 학원다녀서 자격증 따고 가게 열어서 월 천씩 벌어간다면 다들 그렇게 하겠지. 카페차리는 사람들 이해불가. 바리스타 국제대회 입상자도 한국에선 힘들거다.
당연하지 지천에 널린게 카페 뿐인데 거기에 뛰어드는것 자체가 좀 지능 부족이지
코로나 터지기 전까진 진짜 편의점에 손님이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었는데
경기가 나빠지고 주위에 경쟁점이 두 곳 더 생겼더니 제 인건비만 겨우 가져갈 정도가 되었네요ㅠㅠ
한블럭 건너면 카페 2-3개인데
많아도 너무많음
점심시간. 몇명씩 자리잡고 앉아서 2.3시간씩 놀다감.커피 1잔씩 시키고.ㅎ
많아야 거지들이 꼴값들을 떨 수 있는거임
까페.하루폐업만 30개씩 폐업함 프랜차이즈까페랑 경쟁할려면 상당히 노하우가 있어야해요
만만해서 커피집 치킨집 다들 하나 봅니다. 편하고 좋은 건 나중에 옳지 않고 불편하고 귀찮도 힘든 건 늘 나중에 옳습니다. 무얼하든 불편하고 귀찮고 힘든 걸 하세요.
뭐든 대충하면 안됩니다... 장사나 영업은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만 살아남아요.
그리고 카페나 영업, 서비스 하는 사람은 외모나 스타일,개성도 중요해요. 학력은 낮아도 되는데 외모나 스타일 중요합니다.
외모좋은 여사장님만 살아남음 ㅋㅋ
남자 나 나이잇는 사람들 하는곳은 대부분 망하지..
진짜 열심히해도 운도 따라야 살아남아요.. ㅋㅋ
@@arnoldsdf현진이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표정, 말빨도 중요함. 아무리 외모 샤방샤방해도 무뚝뚝하거나 조 가튼 표정 짓으면 안 가지.
@@arnoldsdf 그건 무슨 논리죠 ㅋㅋ
20년전 피씨방이 그랬고 어느순간 파바가 그렇고 편의점 그리고 지금 카페,디저트카페...
공통점...기존업자들이 남는거 없다며 팩트폭행해도 오픈함
니들만 벌려고? 어림없지 하면서 창업했을듯ㅋ
노래방도
뭐든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면 결국 대다수는 망함.
처음에는 되는 듯 하다가 점점 이상하게 돈이 안 모임. 용두사미...
그냥 있어보이고 편해보이고 쉬워보이니 하는것 그럴수록 경쟁은 각오해야지 10만개가 넘으니
장사라는게 참 힘들고 내가 생각한데로 되지 않죠.. 저두 카페는 아니지만 직장그만두고 장사시작한지 1년6개월 되어가는데 처음 6개월은 정말 모은돈 다 털릴 만큼 매달 2~3백씩 마이너스 였엉요.. 그래도 내 매장이고 적자여도 꾸준히 투자 개발 하다보니 6개월이후 6개월간은 그냥저냥 본전치기 하다가 1년차 넘어서면서 흑자 보고 있습니다. 아직 전 직장 월급보다 조금 더 버는 정도긴한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일 하고 남 눈치 안봐도되는게 좋아요.. 저두 첫 사업이고 직장다니면서 1년이상 준비해서 장사 시작했지만 혹여나 근처에 사업 준비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꼭 말해주고 싶은게 사업 시작전 1년은 버틸수있는 돈 준비하고 시작해라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기왕 시작한거 1년도 못체우고 사업접으면 리스크가 너무 크자나요.. 저희상권 근처에 몇천투자하고 3개월 장사하다 손님없다고 영업시간 줄이고 결국 6개월안에 폐업한 가게들이 천지라.. 그런거 보면 아쉬워요.. 왜 했나 싶기도하고.. ㅎㅎ
중간에 회사다니면 내시간이 부족해서 에서 엄청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자영업은 인생 갈아넣어도 성공할까말까인데 ㅋㅋㅋ곧 망하겠네
그러게요 자영업자는 주말도 일해야하니 오히려 시간이 더 부족할텐데;;
진자 웃기는말이죠 ㅎㅎ 회사원이 젤 시간많은건주 모르고..자영업은 노예죠 당장 내옆에 나보다 높은 상사가 없다는거 빼곤 장점이 1도 없음
나도 자영업하지만
연중 365일 일하고
하루의 자는 시간 빼고
사업에 대한 생각과
고민에 빠져있다ㅜ
그러게요. 내 위에 아무도 없다는건 모든 책임도 내가 진다는 건데..
리스크는 그닥 생각 안하고 하이리턴만 보니 시작부터 오류.
자영업은 집에 퇴근하고 가서도, 집에서 쉬는 날이 있어도 그게 쉬는 게 아니죠.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
쉽게 차릴 수 있는 업종일수록 경쟁자가 쉽게 생긴다.
사실 카페는 쉽게 할수 있는 업종이 아님... 인테리어 디자인 센스도 좋아야되고 커피나 디저트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장사에 기본을 알고있어야 됩니다. 근데 이도 저도 아니게 창업을 하니까 망하는거임. 이건 어느 직종이나 다 똑같을겁니다.
@@kiki2409쉽게 차린다했지 쉽게 잘된단 뜻이 아닌것같은데?
@@monesong위에 글도 쉽게 할수 없다고 하는데 혼자 애뮈촹녀소리여.
@@kiki2409 다른업종에 비해서 쉽다는거지
즐길수 있다는데 즐기면서 하세요
본인선택이니 남탓말고 스스로 책임지고 하셔야지
카페가 단독주택보다는 더많은것 같다ㅋㅋㅋ
결론은 특별한 재주도 없고 대충 장사하면서 돈벌고 싶었는데 잘 안되다는 거네.
정답
특별한 재주도 없는데 대충 하면서 좋은 결과만 원하는 것은 어느 영역에서나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
타고난 천재도 아닌 인간이 공부도 대충 하면서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는것
일머리나 대인관계에 특출난 점도 없는 인간이 일도 열심히 하지 않고 월급은 받아가고 싶어하는것
몸은 움직이기 싫어하고 맛있는건 돼지같이 쳐먹으면서 몸매는 아름다워지길 원하는것
모두가 같은 맥락이다 무엇이든 재능이 없다면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만 결과물을 손에 쥘 수 있는 것이다
동네 카페인데
선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잘생긴
남자 사장님 때문에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님 영업당한거임
ㅋㅋㅋ저도 일하는근처인데
커피맛 천씨씨여서 그냥그런데
친절하셔서 가게되네요
저는컴포즈 커피맛이더끌리긴하는데요 거리땜시..
카페는 자릿세라고 옛날에는 커플들이나 인스타 허세충들이 분위기 보고 갔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들 연애도 안하고 경기도 불경기라 바가지 쓰러 가질 않으니 그렇지요. 애도 안낳아서 내수시장은 점점 작아지는데 인구수당 카페 수는 전세계 최고 수준이고
차리기 쉬운만큼 남들도 진입하기 쉽지.. 보기에 몸편하고 노래들으면서 편하게 돈버는것처럼 보이지만 빛좋은개살구.. 편의점보다 작은 구멍가게는 이제 문닫을일만 남았음
@@jojojo-hy8jr 땡큐
어떤 오타길래 개살구라고 한거임?ㅋ
나도 준내 궁금 ㅋㅋㅋㅋ@@--ZENITH--
@@--ZENITH--게살구 이런 거였을 듯
공감합니다
너무 개나소나 창업한다고 뛰어들어서 ㅋㅋ
편하려고 뛰어들었고 노력없이 뛰어들었으니
결국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자영업..내가하면 왠지 잘될거라는 망상과 있어보이고 싶은 허세의 콜라보 (영혼이 있는 자영업 빼고)
영혼있는 자영업자 몇이나 되는디? 미쳐날뛰는 딸배들 굶어죽을일도 조만간이다
커피 정말 좋아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먹으면 좋은 원두를 썼구나, 내공이좀 있구나
다 아는데 아무리 비싸도 먹어보고 잘만드는
곳만 갑니다.
이런 분이 진짜인데 정말 소수임. 커피 생두 사서 직접 약중배전으로 볶아서 핸드드립해서 직접 마시기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주기도 하는데 진짜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에 가서 커피 마셔보면 주인의 커피 내공을 바로 알게 되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용 원두는 대부분 공급 받는 원두입니다. 카페 주인의 내공은 핸드드립으로 판단하는 게 맞아요.
일하기싫어서 도망치는 듯 하는 사업 이게 문제다.. 남탓하면서 하고싶은거만 하고사는인생이란...
자영업으로 돈 벌기란 열심히는 당연히 기본이고 자본력에 운도 따라줘야 살아남습니다.
당연한 거임... 열심히는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함.. 열심히는 기본 패시브임..
열심히 했다 = 남들만큼 했다임..
최소 남들만큼은 해놓고 운이 따라주길 바라든지 해야지...
쉽게 살려고 자영업 해놓고 망하면 세상탓 정부탓 나라탓 부모탓...ㅋㅋㅋ
저런카페를 가장안감 메가컴포즈같은 저가나 아애 스벅이나 초대형교외카페 가지
저런곳에서 3~4천원내고 마시는게 가장 애매함
가격도 어중간하고 맛도 일정하지 않더라고요. 문 열고 닫는시간도 지맘대로고.
ㅆㅇㅈ
맞음. 저런 카페에서 승부 보려면 원두 직접 볶아서 내린 핸드드립처럼 특별한 맛을 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가?
몇 년째 카페운영을 해봤는데 카페운영을 하는데있어 1번은 공간 ,카페 분위기 그리고 가격이나 맛이죠 요즘 엄청 큰 카페들도 많죠~우리음료 맛있으니 오세요가 아니라 우린 이렇게 꾸몃어요 그러니 오세요 여기에 음료맛도 좋으면 플러스 요인이 된답니다.쾨적하고 편한공간(여기에는 오시는 손님들도 중요한부분 입니다) 공간이 훌륭하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이 더라구요
15초부터 시작하는 사장님 말씀이 너무 웃기네요 ㅠㅠ ㅋㅋ술집 운영 중이지만 술 마시는 분들이랑 싸워야하고 다퉈야하고ㅋㅋ 절대 안 그렇습니다 뭐 카페 차리면 손님들이랑 기분 좋은 대화를 손님이랑 나누나요?ㅋㅋ겨우 8개월 차에 대기업 카페가 들어온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건 젼나 핑계임
장사하면 순수입으로 매달 7, 8백 번다는 얘기들을 듣다보면 너도나도 뛰어들고 싶지요. 가령 회사들이 밀집한 곳의 구멍가게만한 도시락 배달 가게가 한달 주인이 가져가는 돈만 수천만 원이더라 하면 누구라도 헤까닥 하고 나도 한번 해볼테야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장사로 돈 번다는 건 과거 8,90년대의 일이고 그런 옛날 사례를 아직까지 신봉하는 게 문제.
가게 열려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매주 몇백명이 이 교육을 받으러 옵니다. 그만큼 자영업은 치열합니다
메가쿠폰먹이면 따아 1200원쯤에 먹을 수잇는데 개인카페가면 최소 3500원 정신나간곳은 4000원임 그러니 옷깃도 스칠일이없음
메가,빽 , 스벅 아메리카노는 비싸고 써고떠나서 안마심 진씸 쓰레기물마시는것같음 개인카페가 커피는 더 맛있음,,,,
자영업하지마세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10년째 교촌치킨하셔서 아는데 휴일도 없고 아버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1시까지 일하고오십니다 주말에도 못쉬시고 공휴일은 오히려 더 바쁘니 초딩 이후로 부모님이랑 놀아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몸쓰는 일이라 힘들고요.. 알바생쓰면 인건비가 많이나가니 잘 쓰지도못하고 웬만하면 가족끼리 해야 그나마 남아요....더군다나 프랜차이즈 차리면 본사에서 대부분 다 떼가고 요즘은 배달의 민족 애들이 수수료까지 떼가서 더 벌기힘들어짐... 그래도 코로나 이전까진 좀 괜찮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배민까지 유행하면서 완전.... 별로인거같아요... 물론 직장다니면서 월에 300~500씩 벌기 힘들긴하지만 자영업은 진짜 휴일도 없고요 특히 치킨집은 하루종일 서서 소스발라야해서 저희 아버지는 허리디스크도 여러번 터지셨고... 여름엔 주방이 너무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셔요 튀김기때문에ㅜ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덥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돈 욕심 없고 워라벨 중시하시는 분들은 직장인 하는게 답이에요 저도 저희 부모님 고생하시는거보고 나는 돈을 좀 적게벌더라도 직장인 하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대학생이 된 지금도 자영업은 쳐다도 안보려고 합니다.....돈많은 사람들이나 여유롭게 알바 쓰면서 놀러다니고 하는거지 서민들은 그거 하나하나가 다 인건비라 그런식으로 하면 남는게 없어요....
주변에 맨 카페인데 그래도 개업한다는게 무슨 베짱인가? 이럴경우는 건물주 아니라면 무슨수로버텨?
저희동네 개인커피숍 한방병원건물 1층에있는데 환자들,면회오는사람들 등등 엄청많고 아메리카노가 3200원인데도 항상 사람많았는데 바로 마즌편 메가커피생기고나서 반토막났습니다..사장님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아메리카노3200원에서 1500원으로 내렸더라구요 ㅋㅋ
한방은자주갈만함
메가커피 화이팅😂😂😂😂
그동안 얼마를 남겨처먹은거냐ㅋㅋ
컴포즈 메가커피 대기업만세
메가커피는 저가에 크기도 크지요
개인카페는 컵이 너무 작아...
근데 스타일이 아예 다른데 메가는 공간 협소하고 테이크아웃이고 개인커피숍은 손님 입장에선 공간을 빌리는 개념이잖아요 얘기 나눌려고 가는곳이니, 둘다 작은 매장이면 스타일 겹치지만
솔직히 1-2천원짜리 커피 팔아서 기존 월급만큼 벌기 어렵죠! 결국 창업도 남들 다 할 수 있는 자영업하면 있는 돈만 축내는 겁니다. 창업은 정말 신중하게... 창업보다는 최저시급받는 알바하는게 더 이익입니다.
카페 하면 안됩니다…
계산해 보세요. 하루에 최소 백만원 팔을라면.. 커피 몇 잔 필아야 되는지….
이런 간단한 산수 해 보면 커피숍 못 하죠….
회사는 못다니겠고
자영업은 해야하는데
주방에서 음식물 냄새에 쩔어 살기는 싫고
조용한 곳에서 고상하게 일하고는 싶고
남들한테 있어보이게 예쁘장한 직종이면 좋겠는데
돈은 많이 벌고 싶다라 ....
현실 mz들이 이렇죠 ㅎㅎ
꿈속에서 사니까 이래요 더 힘들어봐야 진심 직장의 소중함을 알죠
전혀 다른 업종이지만,자영업자인데 자영업 이렇게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더라고요 ㅋㅋ 첫 인터뷰 카페 사장님도 그냥 딱 님 댓글에 써 져있는 마인드인것같은데 세상을 너무 쉽게보는듯..
카페 잘되면 잘될수록 사람많이 부려야해서 인건비로 많이 나가던데
커피나 디저트값을 진짜 비싸게 받으면서 회전되는거 아닌이상 마진이 크게 안남는다 하더라구요
내 시간이 없다고 자영업 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자영업보면 주 7일 다 문열고 장사하는 곳도 엄청 많은데.. 주 52시간따위는 비교도 안됨. 월급쟁이가 훨씬 낫다
그냥 카페가 너무 많다... 무슨 자신감으로 계속 창업하는거야
사업을 해야지 자영업을 하겠다고 달려드니 이사단이 나는겁니다
지금은 비록 장사를 하고 있지만 마인드는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반드시 사업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장사 백날해봐야 내몸 갈리고 뒤지게 고생만하다가 세월보내고 늙는거에요
가맹점좀하지말고 본인이 레시피연구좀해서 창업해라 그렇다고 개인커피숍들이 잘한다는건아님 소수빼고
그것도 장사 경험이 쌓이고 이론이 쌓여야 사업가 마인드가 생기는거죠 다짜고짜 난 사장이 아니고 대표야 이러면 누가 알아줍니까 오히려 마이너스지 10단계까지 있다고하면 8-9단계까지는 와야 되는거죠
얘는 븅인가ㅋㅋㅋㅋ 자영업 하다가 ㅈ되는거랑 사업한다고 깝하다가 ㅈ되는거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냐? 자영업이 훨씬 안전하지ㅋㅋㅋㅋ
사업 해보긴함?
사실 우리나라는 호주같은 나라처럼 커피자체가 문화로 자리잡은 나라는 아닙니다. 카페인 채우기용이나 약속장소, 작업장소 등등이 주류죠. 그래서 개인카페가 살아남기 상당히 힘듭니다. 스페셜티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커피맛즐기는 분들이 늘어났다지만 비율로 따지면 아직 소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카페는 진짜 남다른 매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듯해요
아니면 다 필요없고 주인장이 자기관리 잘해서 몸매좋고 엄청 미인 미남이던가요. 그러면 살아남죠.
특색없이 어중간하면 개인카페는 다 망한다는 현실
자가건물이고 본인이하면 안망함
자영업 or 사업해서 성공하려면 직장생활할때보다 2-3배는 더 열심히 해야된다.. 밖은 지옥.. 내 시간? 자기 몸 수명을 녹여야지.. 아니면 남 뒷통수 때리거나 이용하는수밖에..
시장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오픈 하면 되겠지 그런 막연한 생각으로 사업을 했다가는 폭망 하고 맙니다 제발 시장 조사를 잘 하시고 내가 이걸 했을 때 다른 사람이 올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도 해야 됩니다 무조건 차려놓고 안 된다고 징징대면 안 돼요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돈을 버는 길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1억 넘게 들여서 조그마한 개인 카페를 차렸는데 1년도 못버티고 정리하더군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자영업은 지옥이다.
장사를 하려면 고객 기준에 맞춰야돼요 그렇지 않으믄 100% 망합니다 장사 하시는 분이 왕이 아니고 손님이 왕이예요 어쩔수가 없어요 친절과초심은 장사하시는 동안에는 항상 있어야돼요 진짜 중요합니다 맛도 중요하고 서비스도 중요하고 사장님과직원들 마인드도 중요하고 주방청결도 중요합니다
뭔가 특별한 디저트가 있어야 돼요 그 가계만의 특별한 디저트요 그리고 의자 정말 중요해요 의자가 편해야 단골도 생깁니다 인테리어 주구장창 꾸며봐야 소용 1도 없어요 잠깐이야 오픈빨로 먹히겠지만 장사라는것이 어쩔수가 없어요 존버예요 그냥 ㅡㅡ 청결/마인드/초심/친철/특별한 디저트 잊지마세요 이것만 지켜도 반이상은 성공합니다
가족구성원인 금수저 왕자가 세금 털기위한 목적으로 카페 크게 차리면 괜찮지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다들 힘든데 목돈들여 창업하는건 정말 다시생각하고 다시생각하고
너무 많은게 문제............미친거 같음
내가 싫어하는건 남들도 싫어하니 돈이안되는겁니다. 남들이 하지않는걸 해야 살아남습니다.
잘못 알고있네 남들도 하는게 돈되는일이지 왜 모험을 하냐
그지랄 하면 99프로 쪽박참 진짜 전혀모르고 하는소리
뭔 ㅋㅋㅋㅋ 남들이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말 못들어 봤어요??
선견지명과 창의력이 있어야 (+투자금)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분명 존재하고요(똑똑한 사람이 널렸는데 그런 사람들이 거른다는 건..).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게 맞습니다. 전문직과 공학 계열이 쉽게 침범당하지 않는 게 그 방증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지극히 평범하기에 끝내 본인 역량으로 가능하나 경쟁자가 많은 것들에만 도전하고 정착하게 되는데,그게 우리나라에서는 자영업인 것 같아요.모두가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약한 직종이에요...
쉽게 돈벌려는 직종 일순위다보니 당연한 현상ᆢ특히 뭐만하면 벌떼같이 다들 덤벼드는 한국시장에선 더욱더ᆢ창업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걸 생각하셔야.
사업해서 다 돈벌면 누가 직장인 하나요 사업할생각이면 리스크 감슈해야죠
카페 편하게 돈번다 싶으니 다들 창업하는데ㅜ 카페도 진상많고 알바없이 일하면 카페노예다 잠시 화장실가기도 밥먹기도 힘들다
카페로 커피로 좋은 수입을 올리고 품위 있게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과연 뭘 생각하고 업을 시작하는지? 그렇게 허세를 부리고 싶은건지?
암튼 자영업으로 월매출지꺼리는것들은 계좌부터 까보라해야함 돈100만원은 들어있을지 모르지
@@user-dx6my1vg2o 월 매출 4천 나오는 프랜차이즈 카페 여사장도 알바보다 못 가져가는 달도 많고 결국 폐업했다고 하더군여. 유투브에서 카페 창업 이러면 백프로 망한다 뭐 그런 썰 풀던데..
레드오션에 본인 발로 들어가서 징징대면 어떻게 하나요.
1:39 새로운 걸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업종은 그 흔하디흔한 커피숍...ㅋㅋ
까페 차리면서 주변과의 경쟁에 대한 생각을 못했다는게 말이 되나?? 망해도 싸다는 말이 어울린다.
일단 제 생각도 극 레드오션인 카페를 차린다는것 자체가 저도 뭔 깡인가 싶기도 하지만...
뉴스를 보니 처음에 준비할때는 카페가 별로 없어서 차렸는데 몇개월 사이에 대형 프렌차이즈를 비롯해 계속 생겨나는 상황도 있네요;;
@@sienna1824 경쟁자가 쉽게 들어오는 업종임에도 계산없이 창업한게 안일한거죠
장사가 잘되면 냄새 기가막히게 맡고 몰려드는게 창업시장인데
파이를 나눠가지게 됬을 때 살아남을 준비 안되어 있으면 그 즉시 시장에서 아웃인겁니다 ㅎㅎ..
자영업 20년차지만 아직도 당장 담달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 잘 안된다...월화수목금금금 일할뿐ㅋㅋㅋ😅
요즘같은 불경기에 창업자체가 도박이지
장사는 자기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주는걸 해야하는게 기본원칙임. 내가 하기 싫은 일일수록 남들이 구매하려고 하는걸 고려해야 함.
그런데 다들 그렇게 안하지 ㅋㅋ
창업 많이해라
서로 경쟁해서 가격이랑 서비스가 좋아지니 소비자는 개이득
식당,빵집 모든 업종 마니 해라
이들이 있기에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
본인들은 까페 차려도 되고 다른 사람들은 차리면 안되냐...
뭔 거리 제한에 출점 제한을 하냐...
이기심도 이기심도 정말...
사장은 하고 싶고...직장은 그렇고...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르고 접근한것도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건 남도 똑같이 생각한다...돈된다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개업하죠..ㅜㅜ
개인카페는 혼족싫어해서 안감
근데 막상 둘이상일땐 깁티나 뭐 그런거땜에 프차가는 경우 많음
훈훈ㅎ ㅏ네요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는것이 아니라 남이 힘들어 하는일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버는것이죠~ 사장님이 넘쳐나는 세상 ᆢ 안타깝습니다ㆍ
내가 이런거 볼때 마다 답답한게 뭐냐면 . 본인들은 쿠팡사용하고 이마트가고 코스트코가고 편의점가고 스타벅스 다니면서 .. 자기가 창업하면 다른사람들이 찾아 올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창업을 하니 답답 .. 아무리 친구라도 개업할때 한번 물건 갈아 주지만 . 그 후로는 자신들고 더 싼곳 이용함 ㄷㄷㄷ . 현실은 냉혹 합니다 . 창업할때 한번더 생각하세요
ㅋㅋㅋ 진리
그런 진리를 좌익들은 모르거나 부정 혹은 나는 예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가가 나는 경쟁에서 뒤쳐지고 일 안해도 자기에게 알아서 배급 현금을 바치라고 함
시력 없고 대충 가게차린걸 옹호해줄이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