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남편들이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부부중심인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래요. 친정교육까지 들먹이고 시누이들까지 합세해서 공격하는데 진짜 이혼할뻔 했어요. 시어머니 비위하나 못맞추냐고 하는데, 늘 시어머니 중심인 상황에서 시어머니 잘 모실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 효도하고 잘하는건 당연한 도리라고 하는데, 빚쟁이도 아닌데 잘해주지 않으면서 어찌 받을 생각만 합니까.
맞습니다. 또 그노무 안부전화 타령..가족이니까.. 며느리니까.. 너무 지겨워요 솔직히 가족이라는 생각도 별로 안드는데.. 그들도 저를 가족이라고 여길지 모르겠어요..나도 이젠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하...언제까지 들어야할까요.. 산다안산다 하는 마당에.. 부부가 단단하지도 화합되지도 못한 상태에서 안부전화에 가족운운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나한테 잘해봐라 전화 한 통이 뭐 그리 어렵겠나
결혼하고 5년되었을 때 저말을 처음 들었어요. 현모양처인줄 알고 우리 부모한테 잘하는 착한 여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니어서 실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결혼 14년차.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나르시시스트라 아내를 그저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것을요.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마음이 참 먹먹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헤어지는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저는 결혼초반부터 남편과 시가어른들의 효도에 대한 압박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금요일마다 시어머니의 전화가 공포스러웠어요. 매주오기를 바랬고, 남편역시 내가 딸 이상으로 하길 바래고 그때문에 많이 너~~~무 맘고생 했는데 15년 정도 싸우고 서로 얘기하고 남편도 이젠 그런 강요는 많이 줄었는데도 신혼때 트라우마가 너무 컸는지 시가랑은 가까이 하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너무 과거에 잡혀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000님 마음이 거부하고 싶을때는 이에 해당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이문제를 결혼하고 한달쯤 되서 수면위로 올린것 같아요 시부모님이 웃게 하는 웃음조가 아닌데 남편은 이쁨받아야 한다 더 잘해야한다 해서 엄청 싸운것 같아요 어머님은 시집살이를 너무 심하게 해서 저한테 잘해주는데요 남편입장에서는 저정도로 잘해주는데 너는 더 잘해야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며느리도 인격이 있는 사람이라서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요 남편말대로하면 도저히 얼마나 잘해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엄청싸우고 결혼 한지 몇개월만에 부부상담도 했어요 부부상담하면서 남편이 많이 느끼고 저도 느낀것 같아요 그리고 며느리도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어머님이 시집살이를 한것은 아버님이 해결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절대로 아들 며느리가 해결을 해 줄 수 없어요
"우리 엄마한테 잘할 것 같아서 당신이랑 결혼한 거야."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덜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요?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사랑과 이유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나랑 결혼(사랑)했어?" 라는 질문에, "우리 엄마한테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잘하지 않아도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당신이랑 결혼한 거야." 라고 답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고 보니, 사랑에 이유가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행복하지도 않고 남편이 밉고 하는데 시부모님들을 잘 모셔야 한다...???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남편과 제아들과 제가 젤 중요하고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은 그저 가끔씩 아프실때 챙겨주는거지 자식들의 몫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아내가 시부모님들을 당연히 모셔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은데 솔직히 피도 안섞인 시부모님을 마음이 우러놔고 진심으로 모신다? 이건 거짓말이죠 남편을 보고 결혼을 한거지 시부모님을 보고 결혼을 한건 아니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심리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왔던 터라 미안한 마음이 큰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중심으로 사는 것과는 별개라야 하는데 000님을 제치고(?) 시어머니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가 봅니다. 000님 마음이 어렵겠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활용을 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내용을 다 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마마보이야 ㅡ결혼해서. 여럿 괴롭히지말고. 마마보이 너가. 결혼은꿈도꾸지말고 엄마랑쭉~~~~~~살으라굿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내 엄마한테 잘할 거 같아서 결혼했다는 말 들으면 바로 이사람에 대한 신뢰 감정이 뚜욱 떨어질 거 같은데ㅡ.
어떻게 그런 말을 당당하게 하다니 ... 계산이 딸리는 건지 본인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에 제 정신이 아닌건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거 남편들이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부부중심인 저보고 너무 이기적이래요. 친정교육까지 들먹이고 시누이들까지 합세해서 공격하는데 진짜 이혼할뻔 했어요. 시어머니 비위하나 못맞추냐고 하는데, 늘 시어머니 중심인 상황에서 시어머니 잘 모실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 효도하고 잘하는건 당연한 도리라고 하는데, 빚쟁이도 아닌데 잘해주지 않으면서 어찌 받을 생각만 합니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 얘기가 본인을 깎아먹는 얘기라는 것 자체를 모를 만큼 멍청하다는 거죠ㅠㅠ 어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습니다. 또 그노무 안부전화 타령..가족이니까.. 며느리니까.. 너무 지겨워요 솔직히 가족이라는 생각도 별로 안드는데.. 그들도 저를 가족이라고 여길지 모르겠어요..나도 이젠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하...언제까지 들어야할까요.. 산다안산다 하는 마당에.. 부부가 단단하지도 화합되지도 못한 상태에서 안부전화에 가족운운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나한테 잘해봐라 전화 한 통이 뭐 그리 어렵겠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하고 5년되었을 때 저말을 처음 들었어요. 현모양처인줄 알고 우리 부모한테 잘하는 착한 여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아니어서 실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결혼 14년차.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나르시시스트라 아내를 그저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것을요.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마음이 참 먹먹합니다. 아이들 때문에 헤어지는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슬퍼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런거보면 맞선볼때 소개팅할때 남편감아닌 시모감이랑 며느리감이랑 먼저 만나야할거같음 ㅎㅎ 부부중심아닌 고부중심 사회니까 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저는 결혼초반부터 남편과 시가어른들의 효도에 대한 압박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금요일마다 시어머니의 전화가 공포스러웠어요.
매주오기를 바랬고, 남편역시 내가 딸 이상으로 하길 바래고 그때문에 많이 너~~~무 맘고생 했는데 15년 정도 싸우고 서로 얘기하고 남편도 이젠 그런 강요는 많이 줄었는데도 신혼때 트라우마가 너무 컸는지 시가랑은 가까이 하고 싶지가 않아요.
제가 너무 과거에 잡혀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000님 마음이 거부하고 싶을때는
이에 해당하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이문제를 결혼하고 한달쯤 되서 수면위로 올린것 같아요
시부모님이 웃게 하는 웃음조가 아닌데
남편은 이쁨받아야 한다 더 잘해야한다 해서 엄청 싸운것 같아요
어머님은 시집살이를 너무 심하게 해서 저한테 잘해주는데요
남편입장에서는 저정도로 잘해주는데 너는 더 잘해야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며느리도 인격이 있는 사람이라서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요
남편말대로하면 도저히 얼마나 잘해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엄청싸우고 결혼 한지 몇개월만에 부부상담도 했어요
부부상담하면서 남편이 많이 느끼고 저도 느낀것 같아요
그리고 며느리도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어머님이 시집살이를 한것은 아버님이 해결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절대로 아들 며느리가 해결을 해 줄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습니다.
고생하셨는데 길을 잘 찾아가고 계시네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오... 어머님이 시집살이 하신 것은 아들 며느리가 아닌 아버님이 해결해야 한다... 명언입니다
영상의 말씀 남편들이 꼭 들어야되고 알아야할 내용 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효도는 자녀인 내가, 내 배우자와 잘 살고 있는 모습(잘 살고 있는 척 말고)을 보여드리는 것임을 깨닫았습니다.
다시 한번 더 부부 중심, 부부 애착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예~ 정답을 명확하게 해주셨습니다.
항상 든든 합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부모 딸랑이로 취업 하는건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건 사기결혼아닌가요? 그런 이야기들으면 더 하기 싫을텐데. 자기 집안 사람은 사랑을 굶주리게 하고 타인에게 밥을 퍼주는 꼬락서니입니다,
집안 사람이 밥도 사랑도 든든히 먹어야 그 누군가에게 돌볼 여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뭐하러 결혼한건지~~남편하고 결혼했지 시부모님 봉양하러 결혼했나~남편이 꼴보기싫음 시댁식구 다 꼴보기싫다 역시 전문가~부부중심으로 살아야하고 양쪽 부모님께 휘둘리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에 대공감~아내가 행복하고 남편이 잘하면 시부모님께 잘한다 서로 양가 부모님께 잘해야 갈등 안생김 넘 잘하면 더 바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르는게 문제지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부관계가 좋으면 앙금이 쌓이고 불쾌하고, 그 사이에 본인이 꼭 끼어서 아들과 자신이 더 가깝고 친밀해야 기분이 좋은 시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 엄마한테 잘할 것 같아서 당신이랑 결혼한 거야."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덜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요?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사랑과 이유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나랑 결혼(사랑)했어?" 라는 질문에, "우리 엄마한테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잘하지 않아도 당신에 대한 내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 당신이랑 결혼한 거야." 라고 답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고 보니, 사랑에 이유가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결혼은 정말 두 사람의 일 입니다.
좋은 말씀 진심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행복하지도 않고 남편이 밉고 하는데 시부모님들을 잘 모셔야 한다...???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남편과 제아들과 제가 젤 중요하고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은 그저 가끔씩 아프실때 챙겨주는거지 자식들의 몫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남자들은 아내가 시부모님들을 당연히 모셔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은데 솔직히 피도 안섞인 시부모님을 마음이 우러놔고 진심으로 모신다? 이건 거짓말이죠 남편을 보고 결혼을 한거지 시부모님을 보고 결혼을 한건 아니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우리가 먼저 우선순위가 되고 편안하고 건강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나서 양가 가족들이 되겠죠.
우리를 희생해 가면서까지는 어렵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에게 경제적도움을 받고있고 얼마전 홀로 되셨기 때문에 무조건 더 잘해야한다는 남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심리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왔던 터라
미안한 마음이 큰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중심으로 사는 것과는 별개라야 하는데
000님을 제치고(?) 시어머니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가 봅니다.
000님 마음이 어렵겠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활용을 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내용을 다 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