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상대적 비율로 따지면 인서울이 반에서 최소 3등 안에 들어야겠지만... 각 대학별 전공 과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이 조금 쳐지더라도 소히 작전(?)을 잘 짜서 지원하는게 최선임... 또한 대학별로 전과나 복수전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건대 학교라는 간판이 필요한지 or 앞으로의 전공이 중요한지를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봄
포항 시내 중심에 있는 그냥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자사고 포철고 아님) 에서 전교1등 이번에 고려대 갔습니다. 의치한약수 넘사벽이고 서울대도 넘사벽이고 딱 고려대까지 입니다. 일반고에서 의치한약수는 그냥 안드로메다 넘사벽 수준입니다. 진짜 합격하면 동네 잔치해도 쌉인정 합니다. 자사고 포철고는 의예과 10명가까이 보내고, 서연고 10명이상 보냅니다. 그냥 레벨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원래 예전엔 '인서울 주요대' '서울권 주요대학' 이란 말을 많이 썼었는데, 2000년대초반 인터넷에 이런저런 커뮤니티들이 마구 생겨나면서 학생들이 단순히 서울안에 부지가 있는 대학들에게까지 크게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서울안에 있지만 인서울 주요대에 속하지않았던 대학들이 입결상으로 크게 이득을 봤구요. 사실 그런 학교들은 집에서 통학하기가 좋으면 괜찮지만 굳이 먼 지방에서 올라와서까지 다닐만한 학교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넷상에서 '인서울' 환상이 심어진 지방학생들까지 몰려오다보니 한국이 소위말하는 [서울공화국]으로 가속화된 느낌이 있네요.
순간적이고 단순한 사고 단계를 거친 후 일으킨 스스로의 폭행으로 단체의 두목이 된 경우는 역학적, 물리적, 논리적으로 매우 드물 수 밖에 없을 뿐 아니라 인류는 어차피 지도자를 간택할 때에 먼저는 지적능력 그 다음은 지-덕-체 모두를 아우르는 전인적 인간형을 강력하게 선호하는 것이 당연할 것으로 본인은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인서울의 기준이 다르다는말 공감이가네요 🤣 수치화 시키니까 학부모님들이 인식하기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한자리수의 퍼센트인데 모두가 다 원하니까 정말 치열하다는 점을 수치화시켜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학생, 학부모님 모두 준비해야할것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선생님들 오늘 영상도 재밌는 소재로 만들어주셔서 잘봤습니다 ^^
사회 나와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서 언급한 메이저 대학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 건동홍숙까지만 학벌로 쳐주고 그 아래는 순전히 개인의 능력만 쳐줄뿐 학벌로는 쳐주질 않는답니다. 수험생여러분이 학사모 쓰고 나오는 순간부터 대기업 취업원서 넣을 때, 승진 때 아마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린더블-l1n서울대가 힘들다는 얘기는 다 엄살일 가능성이 커요. 그냥 적당히만 해도 대기업, 공기업, 금융계열 등등 노려볼만 하고요. 이게 조금 힘들어보인다 해도 고시류(cpa, 문과전문직 등)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로스쿨 준비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 힘들다고 할 정도는 아녜요
한 반이 60명 하던 시절에 한 학년에 10반에서 12반이 있는 일반고에서 서울대에 80명에서 100정도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물론, 서울대 정원이 지금보다 많은 5천명 수준일때였고, 고등학교 학생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때였다. 지금은 한 반의 학생 수가 과거에 비해 절반수준이니...
여러분 돈을 내세요 ㅋㅋ 여기서 물고 빨고 댓글 달아봤자 그냥 하트만 날아옵니다 ㅋㅋㅋ 이 새끼들이 자원봉사자인가요??ㅋㅋㅋ 야!! 나 서울대 나왔어 궁금하면 돈 내라 ㅋ 딱 그 수준입니다. 딱 이걸로 돈 버는 애들이고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문의하세요~! 댓글 달아 주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음 ㅋㅋㅋㅋ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80년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한반에 60명이 넘었지요. 그런데 서울 명문고기준 반에서 25등 안에 들면 인서울은 쉽게 갈수 있었는데 그때는 학생도 무지 많았고 대학은 지금보다 없었습니다. 요즘 학생숫자도 훨씬 줄어들고 대학과 정원도 많이 늘었는데 왜 인서울 대학가려면 그때보다 더어려워 진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이유를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60/70년대는 말 할 것도 없고.. 심지어 80년대까지도.. 공부는 잘 하지만. 집안 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한다거나.. (비교적 좋은)여상을 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공부 좀 한다는 사람도.. 지거국을 가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요즘은 공부 좀 한다고 하면 무조건 서울로).. 그리고 님이 80년대에 다녔던 곳이 (서울의) 명문고라 더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랍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특목고/자사고/외고 정도 되는 학교니까요..
오류가 많네요 수험생수 60만이 아니라 N수생 포함 44만명입니다 그리고 스카이가 최상위가 아닙니다, 스카이 위에 의치한약수 정원이 7천명 스카이에 포항공대 카이스트까지 더하면 정원이 의치한~스카이까지 약 2.1만명입니다, 즉 상위 4~5% 이내면 스카이에 갈 수는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식으로 서성한 + 유디지 까지는 대략 상위 7% 이화 중경외시까지는 상위 11% 정도 건동홍 15% 이렇게 갈 수 있으며 앞으로 수험생수가 더 감소하면 여기서 더 감소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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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계산하는데 메디컬이랑 특수대 티오를 빼면 말이 되나요
인서울 ㅎ ㅎ
우리한국이 망할 려고
우리도 선진국이데
외국 선진국들
지방대도시에 일류
대 띄엄 띔엄 있다
잠실고 반2등 재수해서 국민대가는게 현실이더군요
예???
요즘은 특목고 비중이 크다보니 일반고에서는 쉽지 않네요, 우리때와는 기준이 달라짐
그거는 그 반2등이 수능을 잘 못봤나봐요
@jylee8957 입시모르시네 반2등이면 2.2등급내외이고, 그게 국민대교과 입결입니다.
@@paulyoo4050 모고 잘나온 실력이라면 구지 국민대 안가도 됐겠죠. 반 2등인데 수능을 잘 못한 학생인가보네요
저는 두아이 대학 보내봤는데 인서울 하는게 절대 쉽지 않은 일이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두아이 보내면서 공통으로 느낀점을 설명해주시니까 대단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상대적 비율로 따지면 인서울이 반에서 최소 3등 안에 들어야겠지만...
각 대학별 전공 과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이 조금 쳐지더라도 소히 작전(?)을 잘 짜서 지원하는게 최선임...
또한 대학별로 전과나 복수전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건대 학교라는 간판이 필요한지 or 앞으로의 전공이 중요한지를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봄
네~ 전국 특목 자사고가 상위를 많이 가져 간다고 치면 훨~~~씬 비율이 더 낮다고 봐야해요^^;
그렇게 하려고 내신등급도 6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죠
ㄹㅇㅋㅋ
포항 시내 중심에 있는 그냥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자사고 포철고 아님) 에서 전교1등 이번에 고려대 갔습니다. 의치한약수 넘사벽이고 서울대도 넘사벽이고 딱 고려대까지 입니다. 일반고에서 의치한약수는 그냥 안드로메다 넘사벽 수준입니다. 진짜 합격하면 동네 잔치해도 쌉인정 합니다. 자사고 포철고는 의예과 10명가까이 보내고, 서연고 10명이상 보냅니다. 그냥 레벨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예전엔 '인서울 주요대' '서울권 주요대학' 이란 말을 많이 썼었는데,
2000년대초반 인터넷에 이런저런 커뮤니티들이 마구 생겨나면서 학생들이 단순히 서울안에 부지가 있는 대학들에게까지 크게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서울안에 있지만 인서울 주요대에 속하지않았던 대학들이 입결상으로 크게 이득을 봤구요.
사실 그런 학교들은 집에서 통학하기가 좋으면 괜찮지만 굳이 먼 지방에서 올라와서까지 다닐만한 학교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넷상에서 '인서울' 환상이 심어진 지방학생들까지 몰려오다보니 한국이 소위말하는 [서울공화국]으로 가속화된 느낌이 있네요.
오 정말 이런 강의 감사드려요 !!!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
보통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몇몇 언론과 같이 큰 기관들은 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그리고 인서울은 국숭세단까지 대기업 계약학과가 있습니다 현대차-국민대 계약학과, 엘지-숭실대 계약학과가 대표적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분께 감사해요.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두 분 티키타카가 제대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단순히 무슨 대학이 아니라 무슨대학안에 무슨전공이라는 것으로 기준잡아야 하는데 취업을 생각한다면 아무리 명문대학이라도 전공이 취업에 잘 부합하는지를 따저보아야 하죠.
그런면에서 실질적으로 따진다면 이공계통 공대와 인문계통안에서는 상경계를 중심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저건 수리적인 확률상 절대적인 수치고, 과학고 외고에서 엄청들어가기 때문에 일반고에서는 더 가기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되었어요^^~
수능 백분위 시절 2.3프로였는데 성대 최상위학과 연대 하위학과였어요. 사실 20여년전과 큰 차이는 없네요. ^^;
안녕하세요 ❤
두 분 어쩜 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에..
신뢰도가 올라가는것 같아요
예비중1 학부모인데 학원에만 의존하지 않으려고 서울대 쌍둥이 채널 계속 챙겨보고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 분 건승하세요❤❤
순간적이고 단순한 사고 단계를 거친 후 일으킨 스스로의 폭행으로 단체의 두목이 된 경우는 역학적, 물리적, 논리적으로 매우 드물 수 밖에 없을 뿐 아니라 인류는 어차피 지도자를 간택할 때에 먼저는 지적능력 그 다음은 지-덕-체 모두를 아우르는 전인적 인간형을 강력하게 선호하는 것이 당연할 것으로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 바로 눌렀네요. 실제 입시 치르는 학부모는 헉 하고 느끼게 됩니다. 매우 어렵단 걸
2022년 기준, 의치한 4400명 + 서울대 3450명 (+ 카이스트, 포스텍 1050명) = 8900명이므로, 의치한 & 서울대 및 카이스트, 포스텍 비율은 1.5%네요.
그럼 연고대 2.8%, 서성한대 4.2%네요.
대략, 의치한&서울대는 1%, 연고대는 3%, 서성한대는 4% 정도가 되겠군요
반에서 5등. 정확한 듯.
오십중반에 자영업 폐업하고 배달하는데, 경희대 외대 시립대 건대 자주 가는데, 여기 학생들 공부 잘했구나 하면서 보게 됩니다.
건동홍 바로 아래의 국숭세단(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라인만 보더라도 문과는 수능 5.8~10.6%인 학생들이 많이 갑니다 이 대학들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명한 교육자 손주은은 세종대만 가도 잘 간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죠
국민대는 5.6프로더라고요 수능컷으로
지방 의대랑 교대 카이스트 포스코까지 포함하면 조금 숨 통 틔일 것 같아요😊
지방소도시 사는 중등학부모입니다.
우어……..동영상 보니 현타가 오네요…
왜 주변 선배들이 인서울도 못가나 싶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여기에선 반 1,2등이어도 서울수도권 학생들에게 밀리니……
참 암담합니다
공감합니다. 지방 일반고교에선 문과 전교1~2등해도 서울대 합격하기 힘들더라고요.
고3 1등하는 선배들이 연고대, 서울교대 합격하네요.
대학진학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인문계고교(또는 보통과)의 실태다.
대단하네요.형제가 대학 끝판왕인 서울대를 같이 다니고.^^ 부럽네요.
울 애들도 잘 키울려고 노력 중이네요.
응원해주세요.^^
일반고 전교 1,2등 해서 지균으로 서울대 지원해도 수능최저 못맞추는 아이들이 40%가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지방 쪽은 그만큼 학교 실력이 낮음 어쩔 수 없긴 함
이해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인서울의 기준이 다르다는말 공감이가네요 🤣
수치화 시키니까 학부모님들이 인식하기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한자리수의 퍼센트인데 모두가 다 원하니까 정말 치열하다는 점을 수치화시켜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학생, 학부모님 모두 준비해야할것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선생님들 오늘 영상도 재밌는 소재로 만들어주셔서 잘봤습니다 ^^
사회 나와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서 언급한 메이저 대학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 건동홍숙까지만 학벌로 쳐주고 그 아래는 순전히 개인의 능력만 쳐줄뿐 학벌로는 쳐주질 않는답니다. 수험생여러분이 학사모 쓰고 나오는 순간부터 대기업 취업원서 넣을 때, 승진 때 아마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교육청 등 각 기관들이 서울대~국숭세단, 인하, 아주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교육청 등 각 기관들이 서울대~국숭세단, 인하, 아주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교육청 등 각 기관들이 서울대~국숭세단, 인하, 아주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건동홍 출신이구만...
서성한 밑으로 의미없다
@@하이쥬-i5d
서성한 출신이구먼
스카이 밑으로 의미없다
인서울 대학보다 가기가 어려운 의치한약수를 포함해서 계산해야 할 것 같네요.
두분은 계속 전교 1~2등 하신건가요?
스카이보다 지방의대같은데를 더 가지않나...? 단순 수험생 대비 해달 학교 비율로 따지는건 참고만 하면 될듯...
이미 영상에서 말함 ㅇㅇ
수준을 알아야 실제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말씀이 많이 공감됩니다
인서울이 목표면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고
이도저도 아니면 괜히 헛물켜느니 다른 특기적성 살리는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쌍둥이쌤들!!
지역명문대 부산대, 경북대나 각 기관들(교육청, 한국경제 등)이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는 서울대~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아주대, 인하대만 가도 성공이죠 :)
중1인 제 아이도 꼭 인서울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교육청, 한국경제 등 각 기관들이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는 서울대~단국대, 아주대 혹은 지역 명문대 경북대, 부산대만 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6년 뒤에는 수험생 인구 급감으로 수능 백분위 80 중반 정도만 받아도 못해도 중경외시는 가니 걱정 안해도 돼요
@@1-yy1tw 그 때쯤되면 대학도 입학인원 줄이고~ 학벌이 의미가 없어질 듯 ㄹㅇㅋㅋ
유명한 교육자 손주은씨가 세종대만 가도 잘 간 것이라고 말했었죠
그런데 무조건 인서울 갔다고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한 학과를 가야지 취업 때 활용도 안되는 일반학과 나와서는 인서울이라도 별로 소용없어요. 간판만 인서울 대학 나왔을 뿐이죠.
그래서 문과는 학교 이과는 과 라는 말이 잇죠
요즘은 서울대도 문과는 힘들다고 할 정도니.. 문과는 학교간판이라는 얘기도 한계가 보이는 듯 하네요.
@@린더블-l1n서울대가 힘들다는 얘기는 다 엄살일 가능성이 커요. 그냥 적당히만 해도 대기업, 공기업, 금융계열 등등 노려볼만 하고요. 이게 조금 힘들어보인다 해도 고시류(cpa, 문과전문직 등)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로스쿨 준비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 힘들다고 할 정도는 아녜요
@@박걸삼-b4f로스쿨은 결국 자기역량이라 학교에서 해주는건 없고 아무리 서울대여도 스펙쌓는건 개인역량이라...서울대와서도 학점 2점대 맞으면서 노는애들은 공기업도 힘듬
@@user-bu8hv4my5g 뭐 놀기만 하면 취업이 안되긴 할텐데 당연히 이공계열, 메디컬도 마찬가지죠...
로스쿨, 고시류는 역량 문제가 있긴 해도 보통 설대 입학할 수준이면 대부분 노력으로 극복가능할 수준의 난관이고요.
무작정 설대면 만능! 이런 말은 아녔어요
국숭세까지가 인서울일텐데, 건동홍까지가 7.8%라니...
수험생은 60만명아니고
2024년에 44만명대 였습니다.
1.3%는 의대갑니다.
서울대는 1.4%~3%
연고대는 2%~4%
재수생포함해서 60만 이래잖아요
@@user-vq4bz9right ㅋㅋㅋㅋㅋㅋ 지금 재수생이 입학하면 반이상 온단다 아그야 ㅋㅋ
@oyUCDsv6fx52Y34aKQq
뭔소린지 몰라도
어른한테 그러면 못쓴다
와 무심코 유투브 보다가 군대동기 동생분들을 여기서보내요ㅜ
형도 서울대에 동생들도 쌍둥이인데 서울대라고 군대때형이 엄청자랑스러워햇는데ㅜ호섭아 보고싶다 동생들멋지네ㅎㅎ
강북 일반고 입결 보면 국숭세과 인서울 마지노라인 반에서 3등까지 가면 못 간 반 아닙니다. 대개 2등급 중단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좋은인재가.ㅠㅠ
요즘은 인서울 상위권 갈 수있는 학생들도 지방대 의대 약대를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
역대 일반대학 순위수치중에 가장 신뢰성 있네여
한 반이 60명 하던 시절에 한 학년에 10반에서 12반이 있는 일반고에서 서울대에 80명에서 100정도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물론, 서울대 정원이 지금보다 많은 5천명 수준일때였고, 고등학교 학생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때였다. 지금은 한 반의 학생 수가 과거에 비해 절반수준이니...
1990년 2월 고교 졸업생 대학진학 비율이 전문대 포함 33.2%였습니다. 지금 50대 초반만 해도 인서울은 커녕 지방 이름없느 4년제 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 4명에 1명 정도 수준인 것이죠.
80명에서 100명 가는 학교는 전국에서 10위권에 드는 학교입니다
@@yuntorisisatsu 그 전에는 추첨으로 배정하면서도 서울에 그런 학교들이 꽤 있었어요. 자사고 없고 특목고 하나 둘 밖에 없던 시절에...
제가 81년생인데 우리학교 16명 보내고 지역에서 이름 날림 80명에서 100명은 상산고 정도임? 옆에 외고도 그리 못보냈는데요.
@@Dallascowboy911 81년생이니까...
사실 학교에서 몇등이라고 따지기가 애매한게 학교별로 수준차이가 너무..ㅋㅋ 강남 8학군나왔는데 우리학교는 반에서 중간정도 하는 애들이 건동홍 감
유익힌 정보 너무 감사해요.
메이저리거 김병현 선수 닮으셨네요^^ 역시 월드클래스
ㅎㅎㅎ 선생님 말씀하신거 보다 의치한약수.과학관련대는 더 열심히 해야하는거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요즘 메디컬은 sky를 넘어선 우주임
올해 정시로 시립대 1년장학 받고 합격했습니다
인서울까지는 노력으로갈수있음 스카이를 바라는건 부모의 욕심임
요즘은 공부 잘 하는.애들
있는집 애들 목표가.서울대가 아니지 미국대학이야
42개중에 8개빼고 34개까지만
일반고 전교6등 경건동홍붙었습니다.. 고서떨입니다
서울대는 자기학교에서 1등해도 못갈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3개학교 1등 아닌가요 학원샘이 예전에 그러던데
여러분 돈을 내세요 ㅋㅋ 여기서 물고 빨고 댓글 달아봤자 그냥 하트만 날아옵니다 ㅋㅋㅋ 이 새끼들이 자원봉사자인가요??ㅋㅋㅋ 야!! 나 서울대 나왔어 궁금하면 돈 내라 ㅋ 딱 그 수준입니다. 딱 이걸로 돈 버는 애들이고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문의하세요~! 댓글 달아 주는 거 한 번도 본 적 없음 ㅋㅋㅋㅋ
20년전이랑 똑같네요
과학고.영재고.외고.국제고.전국자사고등 특목고에서 수시로 먼저 가서 자리를 채우죠?? 그기다 재수생까지..즉 수능으로 인서울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이 될겁니다
일반고 기준으로는. 절대 아님.
반에서 따지면 절대 안됩니다. 전국모의고사 상위10% 안에 들어야 합니다. 자사고 3등급도 서울대 갈수 있습니다. 강원도 일반고 1.1 등급 나와서 서울대 못들어갑니다. 전국모의고사가 그나마 젤 정확합니다.
CG 합성이에요?
지거국은 건동홍숙 아래로보면되니?
국숭세아래 부산대로 보면됩니다
국숭세인아 부산대경북대
한서삼도 반에서 3등한 친구가 가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80년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한반에 60명이 넘었지요. 그런데 서울 명문고기준 반에서 25등 안에 들면 인서울은 쉽게 갈수 있었는데 그때는 학생도 무지 많았고 대학은 지금보다 없었습니다. 요즘 학생숫자도 훨씬 줄어들고 대학과 정원도 많이 늘었는데 왜 인서울 대학가려면 그때보다 더어려워 진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이유를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지방국립대가 죽어서 다서울로 올려고 한다네요ㅎㅎ 저도80년대 대학다녔네요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결국 비율이 중요한거지 수가 중요한게 아니죠
학생수가 줄은 만큼 정원도 줄었어요
인서울을 쉽게 가요? 서울 고에서 한반 3명씩만 인서울가고 나머지는 지방대,전문대,대학 포기했는데
60/70년대는 말 할 것도 없고.. 심지어 80년대까지도.. 공부는 잘 하지만. 집안 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한다거나.. (비교적 좋은)여상을 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공부 좀 한다는 사람도.. 지거국을 가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요즘은 공부 좀 한다고 하면 무조건 서울로).. 그리고 님이 80년대에 다녔던 곳이 (서울의) 명문고라 더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랍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특목고/자사고/외고 정도 되는 학교니까요..
자도 80년대 고등학교 다녔는데요 당시 서울대 정원 6400명 한양대도 그 수준이었습니다 서울에 강북에 있던 학교에선 재수생 포함하여 6명 정도 갔었네요
학과가 더 중요한것같아요ㅎㅎ중앙대 컴공또는전자갈점수면 서성한 또는 연세대 어문계열 또는 상경계열도 갈수있음ㅋ
중앙전자/컴공(솦)이 다군이라 좀 뻥튀기돼서 그렇지 보통 중경외시 컴공이면 서성한 사회~상경이 적정이고 연세대는 좀 어렵죠
보통 상향이나 스나로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앞에 의대3000명 먼저 빼야 하지 않을까요?
질문하시는분 바뀌셨나요? 목소리가.. ^^;
인 서울 대학 보낼 돈이 없어서
그냥 충남대 보내련다
건동홍숙은 아님
건동홍숙을 다 붙었는데 숙대를가는 사람은없음~
무조건 건동홍을 가지~
숙국숭광이면 과보고 고민을 하겠지~
썸넬 왼쪽분 머리스탈이 나은듯...
안녕하세요~ 초등학교때 몇 학년까지 같은반을 하셨나요?
국숭세단은 언급안하시나요? ㅠ
지방에서도 같은 확률인건가요?
요즘 블라인드인데다 인강까지있어서 지방이라고 불리한건없다고 봄 그리고 인서울위에 의치한약수 카포도 있어서 영상에서 만큼은 아님
인서울... 진짜 아무의미 없다.
직장들어가는 순간 무한경쟁이다
학교간판 필요없단 말이다.
더샤이 두명인줄
형이 김병현인가요?
오류가 많네요
수험생수 60만이 아니라 N수생 포함 44만명입니다
그리고 스카이가 최상위가 아닙니다, 스카이 위에 의치한약수 정원이 7천명
스카이에 포항공대 카이스트까지 더하면 정원이 의치한~스카이까지 약 2.1만명입니다, 즉 상위 4~5% 이내면 스카이에 갈 수는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식으로 서성한 + 유디지 까지는 대략 상위 7%
이화 중경외시까지는 상위 11% 정도
건동홍 15%
이렇게 갈 수 있으며 앞으로 수험생수가 더 감소하면 여기서 더 감소할 것이에요
N수포함 51만명입니다
인서울 인서울 하는 바람에 지방 명문 국립대들이 다ㅜ무너졌습니다
숙대는 아주대나 인하대 과기대 숭실대 국민대보다 낮지않나요? 나누신 기준이 뭔지를 잘 모르겠네요
숙대는 지방 여고 1등급이 갑니다
문과 포함이라 그럼.
숙대는 낮긴해요
이대랑 차이 많이남
이과 지원허 본 입장에서 열거한 대학보다 쉭대가 점수가 높습니다
99777인서울 편입해서 잘 졸업했다.
최상위권 수험생이 지방 의대로도 많이 빠지니깐요~^^ 인서울 좀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ㅎ
동덕여대도 인서울이거든요?
인서울과 인수도권이 또 달라서 ㅋㅋ
인서울시대는 끝났다. 지금은 경인시대다.
강남과 그외 도시도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저는 저분들 말씀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네요.
한서삼도 인서울로 처주나요 ?ㅋㅋ반5등?ㅋㅋ
교육청, 한국경제 등 각 기관들이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고 있는 서울대~단국대, 아주대나(약 20개)
경북대, 부산대 같이 지역에서 괜찮은 학교만 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나 꼴등만 했는데 어케 들어갔노
일반고래도 시험난이도가 높아 정시로 잘가는학교인데 반에서 2,3,4등해도 결국 수시 숭실 세종대 부산대 홍익, 아주, 인하대..붙는경우 많음..수시도 운도 따리주는게 맞고 자신없어도 정시를 잘볼수 있으므로 수시를 잘써서 잡히지않도록 잘판단해서 써야 ..
예체능도 상위1프로?
목소리도 비슷하네
이론적으로는 그런데 인서울 최하위권의경우 지거국 또는 경기인천 상위 중상위한테도 밀리기 때문에 이 인원 반영하면 그밑도 갈수있어요
아니영상 앞부분에 수치 참고만 하라고 나와 있는데 댓글에 뭐뭐뭐 토다는 애들은 지능장애 뭐 이런거 있는 애들인가??
특목고 정원이 인서울 정원 넘는거 아닌지...이러니 일반고는 인서울도 힘들지...
저도 인서울 출신이지만 인서울 안 어려움 ㅎㅎ 서울대는 조온내 어렵겠지만...
나때는 수원에 있던 성균관대 경희대 걍 그랬는데 요즘 엄청 높아진 느낌
저분들도 요즘은 순위가 많이 바뀌고 성대를 먼저 언급했듯이 성한서가 대세로 굳혀지는듯 합니다
삼성그룹의 힘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의대도 성대의대가 고대의대보다 컷이 높고 상위에 포진해 있는 것도 삼성서울병원의 힘이죠
고대 의대가 그나마 요즘 좋아진 거예요. 고대라고 10년 전만 해도 우석대 의대 인수하여 만든 고대 의대 순위는 의대에서 저 밑이었어요.
무슨 80년대 얘기를 하냐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