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좋은 텍스트를 추천 받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지 못했는데요, 졸업 하고 나니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동안엔 온실 속 화초처럼 검증된 텍스트들만 읽어왔다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님 책까지 다 읽게 되면 감상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늘 학부 시절 선생님들이 읽으라고 하셨던 책들 잘 읽을걸... 하고 이십 년째 후회 중입니다. 결국 언젠가 다시 찾아서 (더 힘들게) 읽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온실을 나와 약초와 독버섯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진짜 책들의 세계로 나오는 것도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뉴욕 배경의 소설을 찾아다녔습니다. 폴 오스터의 는 의 일부군요. 사놓고 읽질 않았었는데, 갑자기 폴에게 미안해집니다. 작가님 덕분에 잘 읽겠습니다. 근데 나중 나오는 작가님 책은 이미 읽어버려서 아쉽습니다. 그 두 권만큼 다른 책을 추천해주세요^^
![교양 없으면 안 되는 이유 [ft. 영화평론가가 역사 얘기해도 되는 이유]](http://i.ytimg.com/vi/QqJDWh2vtjs/mqdefault.jpg)
![🇺🇸[갱스오브뉴욕]으로 보는 뉴욕 슬럼의 역사ㅣ넷플릭스 추천](/img/1.gif)
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좋은 텍스트를 추천 받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깨닫지 못했는데요, 졸업 하고 나니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그동안엔 온실 속 화초처럼 검증된 텍스트들만 읽어왔다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님 책까지 다 읽게 되면 감상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늘 학부 시절 선생님들이 읽으라고 하셨던 책들 잘 읽을걸... 하고 이십 년째 후회 중입니다. 결국 언젠가 다시 찾아서 (더 힘들게) 읽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온실을 나와 약초와 독버섯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진짜 책들의 세계로 나오는 것도 흥미진진한 일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
작가님의 뉴욕책 "이야기가 번지는 곳 뉴욕" 재밌게 읽었어요. 소설은 아닌데 저는 작가님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서 좋았습니다.
벌써 10년 전에 낸 에세이인데, 오래된 책을 찾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세이에 실을 사진을 찍으러 카메라 들고 뉴욕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
읽어보고 싶은 책이 많아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과 음악도 잘 감상했습니다~♡
마음이 가시는 대로 한권씩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이 너무 예뻐요! 보고 나니 멋진 소설들과 함께 뉴욕에 갔다 온 기분이 들었어요! 이 시리즈 계속해주세요! ^-^/
조쿠만 작가님의 영상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늘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
초급한국어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올 해가 가기전에 P의 도시를 읽어야 겠어요. 제가 잠깐 뉴욕에 있을때 은희경 작가님이 도피?처럼 뉴욕에 와 계신다고 들었는데, 뉴욕에 대한 책이 나왔군요~~~
읽고 싶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초급 한국어]를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P의 도시]는 조금 다른 결의 책이지만 부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이토록 많아 저도 괴롭고 행복합니다 :)
곧 뉴욕에 가는데 읽고 가야겠어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 뉴욕에 가신다니 지금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분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기를 바랄게요 :)
재미있게 읽어보겠습니다.
네,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겨울을 좋아하지만
뉴욕은 리차드기어 주연한 '뉴욕의 가을'처럼 가을에 방문해야겠습니다.
마침 뉴욕3부작 들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둘러보시기엔 가을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 3부작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고맙습니다!
영상을 직접 찍으신건가요? 너무 멋있어요. 편집 감각이 대단하십니다!
제가 직접 찍은 영상은 아니고요, 저작권이 자유로운 영상 소스들을 편집만 했습니다. 언제 한번 제가 찍은 뉴욕 사진들도 모아볼게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라면, 저는 N.K.제미신의 [우리는 도시가 된다]가 떠올랐어요. 크리스마스에 추천해주신 [뉴욕 미스터리]을 읽으려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 미스터리]도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남은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뉴욕 배경의 소설을 찾아다녔습니다. 폴 오스터의 는 의 일부군요. 사놓고 읽질 않았었는데, 갑자기 폴에게 미안해집니다. 작가님 덕분에 잘 읽겠습니다. 근데 나중 나오는 작가님 책은 이미 읽어버려서 아쉽습니다. 그 두 권만큼 다른 책을 추천해주세요^^
앗 그러셨군요. 일단 폴 오스터를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뉴욕에 관한 소설들을 쓸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있나요?
아마 여럿 있을 텐데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뿐이네요 ㅎㅎ
이 시애틀 배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