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예전에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오늘 보니 놀라워요. 미국 민주주의도 초창기에는 수많은 갈등과 오류속에서 커왔네요 어쩌면 현재 진행인지도 모르겠어요. 부정부패가 없는 것이 선진사회가 아니라 그것을 스스로 정화시킬 수 있는게 선진사회라는 말도 생각났어요. 잘 봤습니다.
진짜 미국은 이미지 포장의 천재인 나라죠 포장속에 가려진 더추잡한 미국의 역사가 궁금하시다면 데어윌비블러드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주연배우는 동일하고 그해 아카데미모든상을 거의 휩쓴 영화입니다 덪붙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철도를 놓은건 우리동양인입니다...노예하면 흑인만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서....미국은 동양인까지 노예로 이용햇습니다....
역시 작가님!👍이 영화를 두번이나 보면서도 불이 났는데도 왜 소방관끼리 싸우는지, 마지막엔또 왜 흑인들까지 갑자기 몰아가며 죽이고 마무리는 갑자기 폭탄? 대포발사로 끝나서 뭐지?? 알송달송한 영화였는데 작가님이 딱! 딱! 딱! 역사를 잡아주니 "그래서 그랬구나~"이해 쏭쏭쏭! 😉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어두운 이면과 애환은 늘 동반되는군요. 뉴욕하면 번화하고 화려함만 먼저 들어오지만, 가장 어두웠던 슬럼가를 단테의 신곡에 비유하신 거 보면 얼마나 처참한지. 이 영화를 아직 보진 않았지만 느껴집니다.이번 주말에 꼭 볼게요! 기회가 되시면 프랑스 영화 에 대한 작가님의 통찰력있는 설명 부탁드려요~!!
넷플과 왓챠에 모두 있네요. 주말 픽입니다. 마틴스코세지의 다크브라운 스펙터클과 배우들의 독특한 영어 억양을 맘껏 즐길 수 있겠어요. 1800s 자료들을 찾아 읽다보니, first, second wave라 불릴만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주의 동기가 (물론 포테이토 블라이트 같은 자연재해도 언급됐지만) 대개 고향에서 농민으로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산업구조와 신분체제였다는 점을 보고, 아, 기존의 경제계급조차 유지하기 힘들어질 10년 20년 후에 세계는 어떤 방식의 이주(?)를 겪게 될까 좀 섬뜩했어요. 또, 영상 말미에 영화 속 도시 뉴욕과 코스모폴리탄의 형성, 그리고 현재 세계시민의 양태를 접목시키는 설명을 듣고보니, 우리나라는 물질적인 생활양식은 코스모폴리탄이지만 모바일 네트워킹 속에서 영어로 지식을 다루고 소통할 수 있는 기술, 곳곳의 문화와 풍습, 종교, 인종, 역사 등에 대해 의식을 열고 교류할 수 있는 매너, 전 지구적인 의제들을 두고 협업할 수 있는 지성 등의 면에서는 코스모폴리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MZ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그걸 갖춰나가고 있지 않을까, 나 역시 포지셔닝을 재점검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 뭉게뭉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유익했고요, 프리미어 방식 다음에 또 해주세욥, 그 뭐라고 막 들뜨고 신나더이다. ㅎㅎㅎ
마지막에 빗대신 '인터넷'은 정말 그럴듯한 비유네요. 새로운 대륙(인터넷)이 생기니 온갖 사람(세대)들이 몰려들고. 공권력이 닿지 않으니 온갖 일탈과 혐오가 만연하고. 또 개중에 (정서적으로) 가난한 자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정치권도 그들과 커넥션을 가지기도 하고. 언젠가는 지금의 뉴욕처럼 적절한 균형과 평화가 있길 기다려봅니다ㅎㅎ
9:00 "Election Day Sport" 라니..일종의 '격투 스포츠'로 본 것인지.. 신기하네요 ㅎㅎ 15:27 "Great Experiment" (인종, 언어, 문화, 역사, 풍습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을까? (진정한 Cosmopolitan 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작가님 말씀처럼, 이젠 뉴욕만이 아닌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해당될 것 같아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뜨거운 영화죠!! 역사스토리도 재밌고 연기의신 다이엘루이스도 압도적이고 풋풋한 남성미 뿜뿜 디카프리오도 개멋집니다 드라마틱한 로맨스도 잘 믹싱..ㅎㅎ 레오 영화중 가장 드라마틱한 키스신도..!ㅎ 뉴욕의 거친 역사를 보여준 재밌는영화 이 컨텐츠보고 오늘 다시한번 보러갑니닷!
작가님, 우리나라의 역사 설명과 함께 보고싶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추천합니다 방영할 땐 최대 시청률 18프로도 나왔는데 전 이제야 보고 후유증애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맨스가 주가 되어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시대젹 배경 설명, 드라마를 본 후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소통하고싶어요. 24화로 이루어진 조금 길게 느껴지는 드라마지만, 1회차, 2회차, 3회차 정주행 때마다 새로이 뜻을 알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 정주행을 다시 하려고 마음먹기까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지금 넷플릭스에도 있고, 한국인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소소한 의견이지만 추천드립니다😀
조승연작가님의 컨텐츠가 날이 갈수록 더더욱 좋아집니다~ Gangs of New York 보면 gory한 장면들도 나올 것 같아서 아직 못봤는데 심호흡을 하고 언젠가 봐야겠어요~ Five Points가 그 곳이었군요. 승연작가님 덕에 배웠던 tenement가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정말 백만 구독자가 코앞이네요~~ 더 일찍 100만 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의 quality이긴 해요~~~ :)
이번 편도 재밌게 봤어요>< 역사에 대해 전반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시면서 흥미로운 새부사항도 짚어주셔서 뭔가 더 공부하고 알아보고 싶다는 자극을 주시는 거 같아요 :)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그 많은 이민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뉴요커로 동화되어 새로운 물결을 차별하는 이전 사람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게 되었을지... 이탈리아인과 중국인의 이민 시대에 대해서도 나중에 한 번 다뤄주세요~~ 아니면 관련해서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가 있을까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매체 항상 감사합니다
뉴욕이나 서울이나 상경기는 다 비슷하군요, 중국에서도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노동자들의 삶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중산층으로 안착시키려는 부모들의 희생과 지원 눈물겹네요. 미국은 각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서로를 보호하기위해 자연스럽게 갱도 생기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충돌하는 어찌보면 참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겠지만..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설명 중에 소방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 그래서 뉴욕의 오래된 아파트 옥상에는 어마어마한 물탱크들이 비치 되어 있었군요 오늘 작가님의 뉴욕 이야기를듣고 ...갑자기 그립네요 뉴욕!! 바로 아래 위치한 나라이지만 내려 갈수가 없네요 언제나 자유롭게 가서 브로드웨이 쇼 한편 보고 올수 있을까요... 그런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해요 다들 건강하시고 뉴욕의 다른 이야기도 부탁드려 볼게요...
아... 드디어 이 영화가...!! 기억 못하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신청드렸던 작품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그 중저음 나레이션은 지금도 귀에 선합니다. 제 기준으로 디카프리오는 조연, 다니엘 형님이 주연인 명작. 선 댓글 후 감상 갑니다. -_-)bb
모자가 멋지네요^^. 조승연작가님 뉴욕에 계셨을때, 저도 왠지 지나가다 만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시 2002년 월드컵때 뉴욕에 계셨었나요? 뉴욕에서 응원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우리집 옆에 서울부페에서 알바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그때 블루라는 바에서 다 모여서 응원하고, 컬럼비아 대학앞에서도 응원하고 그랬던것 같네요.
@@Tamgu 작가님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시즌1,2에 나오는 컬로든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만 설명해주시는건 어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초반 시즌에 나오는 컬로든 전투에 얽힌 스코틀랜드와 하일랜드의 역사를 가장 흥미있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작가님께서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작가님께서 해주시는 이 드라마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꼭 듣고싶습니다ㅠㅠ 그리고 늘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전 승연님 결혼소식에 머리 날라가기전에 급하게.. 한다라고 답글남겼는데.. 그때이후 계속 헌팅모자를 쓰고 나와서.. 미안하네요..ㅋㅋ 갱스오브뉴욕.. 갓파더 아이리쉬 버전 보는것 같았습니다.. 삼합회 오브 뉴욕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뉴욕 다녀와서 갱스오브월스트릿 봐서 아쉬웟는데.. 알았으면 역사덕후라 5포인츠도 가봤을텐데. 만족한곳 중 하나는 테너먼트 뮤지엄에서 투어가이드한거. 아일랜드 이민자 컨셉으로 봤는데, 저 영상 속 사진의 실물버젼이 있음. 투어가이드 하던분 선조도 거기 살앗엇다고 강조하는데 진짜 서바이버 정신을 자랑스러워하는듯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그으으 심용환 역사샘과 특정 시기 놓고 각기 다른 지역 썰 푸시는 것도 한번 제안드려봅니다. (이를테면 계몽군주 시기? 과학혁명 시기? 동아시아나 한국사 vs 영미권이나 이슬람권? 제 지식이 섬세하지 못하여;;; 뭣이든 좋아요.) 두분의 공통색은 역사덕후 철학덕후 예술덕후가 쏟아내는 속사포 배틀? 그분도 1분에 3000단어. 두분 비슷한 시기에 어쭈다얼른에 출연하셔서 서로 구면이시려나요. 지식인분들 추천드리기 살짝 저어되오나 이내 무댚 들이대봅니다. 두분다 깊은 내용을 쉽게 전달하시는지라 제가 넘 팬이어서 고마마 사심입니다! 사심! ^^
고맙습니다. 예전에 케이블방송에서 영화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오늘 보니 놀라워요. 미국 민주주의도 초창기에는 수많은 갈등과 오류속에서 커왔네요 어쩌면 현재 진행인지도 모르겠어요. 부정부패가 없는 것이 선진사회가 아니라 그것을 스스로 정화시킬 수 있는게 선진사회라는 말도 생각났어요. 잘 봤습니다.
진짜 미국은 이미지 포장의 천재인 나라죠 포장속에 가려진 더추잡한 미국의 역사가 궁금하시다면 데어윌비블러드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주연배우는 동일하고 그해 아카데미모든상을 거의 휩쓴 영화입니다
덪붙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철도를 놓은건 우리동양인입니다...노예하면 흑인만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서....미국은 동양인까지 노예로 이용햇습니다....
방송에서는 국내정치뉴스말고.이런 세계경제. 환경.자연 방송이 참 빈약하죠.
늘 감사드립니다.
그것도 제가 자주가는 미국.유럽 역사 잘 듣고있어요.
정말 이채널은 하나도 거를 타선이없다 너무 유익하다
"뉴욕은 위대한 실험이다"
뉴욕 못 가봤지만 뉴욕을 잘 정리한 느낌이 드네요
문화대혁명은 위대한 실험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세요. 너무 재밌게 역사공부하고 갑니다~
90년도초 처음에 미국에 와서 정착했던 뉴욕얘기라 더욱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주말에 일끝나고 34가에서 맨하탄 남쪽끝까지 걸어갔던 생각이 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두 2014년에
헉..! 전에 이 영화보고 배경얘기 있을까 찾아봤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작가님!👍이 영화를 두번이나 보면서도 불이 났는데도 왜 소방관끼리 싸우는지, 마지막엔또 왜 흑인들까지 갑자기 몰아가며 죽이고 마무리는 갑자기 폭탄? 대포발사로 끝나서 뭐지?? 알송달송한 영화였는데 작가님이 딱! 딱! 딱! 역사를 잡아주니 "그래서 그랬구나~"이해 쏭쏭쏭! 😉
오늘 컨셉은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 뉴스보이!!ㅋㅋㅋ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조승연님이 저한테 영어로 답글 보내주셨는데
삭제됐는지 안보이네요
election day sports에 대한 것인데
마지막 클로싱에서 코스모폴리턴에 관한 생각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편도 미국에서 자라고 살고있는사람으로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 !! you are the best!!
늘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조작가님^^
아주 오래전에 봣는데 각인된 작품중 하나죠! 뉴욕 초창기 빈민들의 처절햇던 삶. 조작가는 진짜 능력자인듯!👍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기 위해서는 어두운 이면과 애환은 늘 동반되는군요. 뉴욕하면 번화하고 화려함만 먼저 들어오지만, 가장 어두웠던 슬럼가를 단테의 신곡에 비유하신 거 보면 얼마나 처참한지. 이 영화를 아직 보진 않았지만 느껴집니다.이번 주말에 꼭 볼게요! 기회가 되시면 프랑스 영화 에 대한 작가님의 통찰력있는 설명 부탁드려요~!!
보는내내 라이크 계속 누르고 싶은데 한번만 누를 수 있는 아쉬움 ㅠ 이런 콘텐츠 정말 너무 좋아요!! 뉴욕에서 대학 나왔는데도 제대로 뉴욕을 모르고 살았구나 싶은 아쉬움과 이제라도 제대로 알게된 기쁨이 공존합니다 ㅎㅎ
넷플릭스 뭐 보지~ 고민되면 탐구생활을 보면 됩니다. ㅎㅎ 갱스 오브 뉴욕 저장~!
항상 작가님 영상보면 눈이 반짝이는거 같아요 좋아하는건 숨길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영상도 반짝반짝한듯
넷플과 왓챠에 모두 있네요. 주말 픽입니다. 마틴스코세지의 다크브라운 스펙터클과 배우들의 독특한 영어 억양을 맘껏 즐길 수 있겠어요.
1800s 자료들을 찾아 읽다보니, first, second wave라 불릴만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주의 동기가 (물론 포테이토 블라이트 같은 자연재해도 언급됐지만) 대개 고향에서 농민으로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산업구조와 신분체제였다는 점을 보고, 아, 기존의 경제계급조차 유지하기 힘들어질 10년 20년 후에 세계는 어떤 방식의 이주(?)를 겪게 될까 좀 섬뜩했어요.
또, 영상 말미에 영화 속 도시 뉴욕과 코스모폴리탄의 형성, 그리고 현재 세계시민의 양태를 접목시키는 설명을 듣고보니, 우리나라는 물질적인 생활양식은 코스모폴리탄이지만 모바일 네트워킹 속에서 영어로 지식을 다루고 소통할 수 있는 기술, 곳곳의 문화와 풍습, 종교, 인종, 역사 등에 대해 의식을 열고 교류할 수 있는 매너, 전 지구적인 의제들을 두고 협업할 수 있는 지성 등의 면에서는 코스모폴리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 어쩌면 MZ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그걸 갖춰나가고 있지 않을까, 나 역시 포지셔닝을 재점검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 뭉게뭉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유익했고요, 프리미어 방식 다음에 또 해주세욥, 그 뭐라고 막 들뜨고 신나더이다. ㅎㅎㅎ
마지막에 빗대신 '인터넷'은 정말 그럴듯한 비유네요. 새로운 대륙(인터넷)이 생기니 온갖 사람(세대)들이 몰려들고. 공권력이 닿지 않으니 온갖 일탈과 혐오가 만연하고. 또 개중에 (정서적으로) 가난한 자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정치권도 그들과 커넥션을 가지기도 하고. 언젠가는 지금의 뉴욕처럼 적절한 균형과 평화가 있길 기다려봅니다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작가님 덕분에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영상을통해 책도 읽게되고 검색도해보고
요즘에 친구들에게도 전파하고있습니다~!♥
사랑해요 조승연 작가님 🧡
뉴요커스럽게 멋내시고 조승연청년 광팬입니다~~^^^♡♡♡
오늘도 의상 컨셉에 진심인 작가님😺 영상 올라오는 날마다 컨셉 뭘지 궁금해져요 ㅋㅋ
@박윤기 ?
친일파룩 ㅎ
갠적으로 격하게 좋아하는 주제!~♡ 멋지게, 상세하게 표현해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살아도 이런 역사 배경 잘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덕분에 배워 갑니다. 흥미롭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화려한 뉴욕의 모습만 보다가 이 영화를 보니, 고단한 역사를 딛고 꿈을 이루어 나갔던 다양한 사람들의 족적이 이룬 도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방송도 또 하나의 배움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뉴욕에 살면서도 이런 역사적 스토리를 조승연작가님을 통해서 알게 되네요.. 너무 흥미진진하게 영상 속을 빨려들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콜세지가 뉴요커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다고 하더니, 진짜 이 영화가 뉴욕의 역사를 잘 대변해줬군요.
최고로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 ^^
승연 작가님은 뭘해도 귀여우시네요ㅋㅋㅋ
좋아하는영화 u2😊
다양한 지식 탐구로 배우고 얻는 열매가 대단해 기쁘고 보람되네요. 다방면에 박식하시며 전문성을 지니고 계심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더욱 폭넚은 지식과 삶의 지혜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Boston의 이탈리안vs아이리쉬 마피아간 알력다툼의 역사배경도 다루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ㅎㅎㅎ
크 안그래도 어제 디파티드봤는데!
@@Kuaumidess 크..... 진짜 디파티드 캐스팅 지금 생각해보면 대박..인듯 합니다.
9:00 "Election Day Sport" 라니..일종의 '격투 스포츠'로 본 것인지.. 신기하네요 ㅎㅎ
15:27 "Great Experiment" (인종, 언어, 문화, 역사, 풍습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을까? (진정한 Cosmopolitan 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작가님 말씀처럼, 이젠 뉴욕만이 아닌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해당될 것 같아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갱스오브뉴욕"을 예전에 볼때는 좋은 영화였지만 이해안되는 장면이 많았는데, 당연한 거였네요
역사와 문화를 설명들었으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조승연작가님 감사합니다 ^^
뜨거운 영화죠!! 역사스토리도 재밌고 연기의신 다이엘루이스도 압도적이고
풋풋한 남성미 뿜뿜 디카프리오도 개멋집니다
드라마틱한 로맨스도 잘 믹싱..ㅎㅎ
레오 영화중 가장 드라마틱한 키스신도..!ㅎ
뉴욕의 거친 역사를 보여준 재밌는영화
이 컨텐츠보고 오늘 다시한번 보러갑니닷!
조승연 작가님과 생활하면 진짜 심심할일이 없을 듯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뉴욕에 가기 전 시청했고 다녀와서 다시 영화를 보고 다시 이체널을 시청해보니 참 똑똑한 젊은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우리나라의 역사 설명과 함께 보고싶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추천합니다
방영할 땐 최대 시청률 18프로도 나왔는데 전 이제야 보고 후유증애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맨스가 주가 되어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시대젹 배경 설명, 드라마를 본 후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소통하고싶어요.
24화로 이루어진 조금 길게 느껴지는 드라마지만, 1회차, 2회차, 3회차 정주행 때마다 새로이 뜻을 알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 정주행을 다시 하려고 마음먹기까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지금 넷플릭스에도 있고, 한국인이라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소소한 의견이지만 추천드립니다😀
유치한 김은숙 드라마를 저런 명작과 비교금지
@@어그냥
뭐래 너는 얼마나 대단해서
작년에 이 영화를 넷플에서 찾았는데 없어서 꽤 실망했었는데 얼마 전에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이번 주말에 보려고 킵해 뒀는데 마침 조선생님께 이렇게 알찬 배경설명을 듣게 되어 어찌나 반가운지ㅎ
친절한 설명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전 이제 이 영화 보러 넷플로~~
이민, 인종, 폭력을 통해 만들어진 코스모폴리탄... 마지막에 뉴욕을 통해 인터넷 문화를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 참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ㅠ
과연 그런 다툼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는 없을까하는...
공감합니다. 폭력의 역사....
한국만 봐도 난민들때문에 그렇게 난리였는데 어딜가나 비슷해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외지인들 싫어하는건 어디나 똑같다. 천국은 니 마음속에 밖에 없어
조승연작가님의 발칙한 의상컨셉에빵 터졌어요.
역시 센스쟁이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고, 뉴욕에 대해서 다시 알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설명을 보니 반갑네요~
마틴 스콜세지는 뉴욕영화를 기깔나게 만들죠 ㅎㅎ
프란 레보비츠의 도시인처럼 넷플릭스 시리즈 보다가 '테너먼트 박물관'이 새로 생겼다, 테너먼트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부분이 나왔을때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또 좀 알게되네요 ㅎㅎㅎ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극 중 도살자 빌 역을 맡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유리구슬로 된 자신의 의안을 단검으로 툭툭 두드릴 때 진짜 소오름 ㄷㄷㄷ
컨택트렌즈 같은 보호장비?를 끼고 했겠지만 자신의 눈알을 단검 끝으로 툭툭 두들긴다는게 진짜 이 배우가 왜 대단한건지 알겠드라
아직 못 본 영화인데 뉴욕이 참 아픔이 많은 곳이네요. 지금의 뉴욕을 있게한 배경이야기를 듣고 나니 영화를 안 볼 수가 없네요. 😊
두 배우의 연기도 매우 눈여겨볼만한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셔용!
앞부분 잠깐 보고 흥미 떨어져가지고 아이리쉬맨 처럼 배경설명영상 올라오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슬럼이라서 뉴스보이 캡 쓰신거에요?ㅌ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진짜 뉴욕의 얘기일까 의문가질 정도로 그 당시 뉴욕은 지옥같이 그려졌어요.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참 소중하네요.
18세기나 19세기의 역사를 알수록 스티븐핑커의 우리본성의 선한천사 내용이 설득력이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지금을 폭력의 시대에 살고있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비교할수록 세상은 진보돼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ㅎ
네 당장 한 50년 전이랑만 비교해 봐도... 사실 그 뿐 아니라 90년대 제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방과후 옥상' 같은 영화가 공감대를 끌던 시절이니까요
유툽보고 영화봤어야 했는데
물흐르는듯한 설명
아주 잘들었어요^^
넷플릭스에서 프랜 리보위츠의 도시인처럼을 보고 뉴욕의 역사에 대해 궁금했는데 갱스 오브 뉴욕도 봐야겠네요!
저도 뉴욕의역사 를 느낄수있는 영화좋아합니다
코로나이전 뉴욕서 잠시지내다온게
진짜 저에겐 행운였어요
그립네 ^^
오늘 이거다시보고자야겠어요 ~
18세기 19세기 미국,
조선말 우리나라 와
다를봐 없던 뉴욕, 미국 였네요,
몰랐던 미국 역사 잘 봤습니다,
한 시대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작가님 패왕별희로 중국의문화대혁명과 근현대사에대해 이야기 하시면 뜻깊은시간이 될거같습니다
이 이야기 이후 대부1편과 삼합회로 이어지는 갱들의 역사도 에피소드로 만들면 잼있을듯 하네요.
조승연작가님의 컨텐츠가 날이 갈수록 더더욱 좋아집니다~ Gangs of New York 보면 gory한 장면들도 나올 것 같아서
아직 못봤는데 심호흡을 하고 언젠가 봐야겠어요~ Five Points가 그 곳이었군요. 승연작가님 덕에 배웠던 tenement가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정말 백만 구독자가 코앞이네요~~ 더 일찍 100만 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의 quality이긴 해요~~~ :)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되고 싶습니다. 비언어적인 표현까지 완벽함
박식하신 승연님..부럽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영국 챠브족 관련해서 노동자 계층 역사 관련해서 다뤄 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굳
특히 "새로운 계급으로 부를 수 있는가?" 에 관해서요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2:04 차이나타운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뉴욕에 갓 도착한 제작진을 이끌고 이서진이
뉴욕에서의 첫끼 먹인 곳이 차이나타운
이서진 “딤섬마싯써!!” ㅋㅋㅋㅋ 뉴욕뉴욕 잼나게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죄송한데요 모자 쓰신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Irish look
승연이형 감시합니다 항상 너무너무잘 보고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뉴욕에 오래 살아서그런지 뉴욕 역사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이런 배경이야기가 있었군요. 항상 감사히 시청합니다~^^
작가님 넷플릭스 추천 관련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넘재밌고 유익해요😍
영화로 역사이야기 풀어주는거 너무좋아요~~~ 봤던영화라도 이거보고 또보면 배로재밌어요 영화컨텐츠 많이부탁드려요!!!♡♡♡
이번 편도 재밌게 봤어요>< 역사에 대해 전반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시면서 흥미로운 새부사항도 짚어주셔서 뭔가 더 공부하고 알아보고 싶다는 자극을 주시는 거 같아요 :)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그 많은 이민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뉴요커로 동화되어 새로운 물결을 차별하는 이전 사람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게 되었을지... 이탈리아인과 중국인의 이민 시대에 대해서도 나중에 한 번 다뤄주세요~~ 아니면 관련해서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가 있을까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매체 항상 감사합니다
뉴욕이나 서울이나 상경기는 다 비슷하군요, 중국에서도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노동자들의 삶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중산층으로 안착시키려는 부모들의 희생과 지원 눈물겹네요. 미국은 각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서로를 보호하기위해 자연스럽게 갱도 생기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충돌하는 어찌보면 참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겠지만..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되었네요~~ ^^
엄청 좋아하는 영화를 심도있게 풀어주셔서 입을 떡 벌리고 봤습니다.항상 좋은 지식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세계사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컨텐츠라면 매우 흥미롭게 세계사 공부할수 있을것같아요
늘 응원드립니다~^ ^
마지막에 뉴욕건물 쫘악 생기면서 현대화되는 장면 진짜 명장면이죠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초반에 아일랜드인 남자와 흑인 여자 커플을 야구공으로 맞출 기회를 1등상으로 주는 장면이 있어서 왜 그랬는지 궁금했었는데 실제로는 좀 많이 복잡한 역사가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한번 봐야겠네요
작가님의 설명 중에 소방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 그래서 뉴욕의 오래된 아파트 옥상에는 어마어마한 물탱크들이 비치 되어 있었군요 오늘 작가님의 뉴욕 이야기를듣고 ...갑자기 그립네요 뉴욕!! 바로 아래 위치한 나라이지만 내려 갈수가 없네요
언제나 자유롭게 가서 브로드웨이 쇼 한편 보고 올수 있을까요... 그런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해요 다들 건강하시고 뉴욕의 다른 이야기도 부탁드려 볼게요...
아... 드디어 이 영화가...!! 기억 못하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신청드렸던 작품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화인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그 중저음 나레이션은 지금도 귀에 선합니다.
제 기준으로 디카프리오는 조연, 다니엘 형님이 주연인 명작. 선 댓글 후 감상 갑니다. -_-)bb
모자가 멋지네요^^. 조승연작가님 뉴욕에 계셨을때, 저도 왠지 지나가다 만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시 2002년 월드컵때 뉴욕에 계셨었나요? 뉴욕에서 응원하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우리집 옆에 서울부페에서 알바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그때 블루라는 바에서 다 모여서 응원하고, 컬럼비아 대학앞에서도 응원하고 그랬던것 같네요.
뷔페
이 컨텐츠 너무재밌다
항상 유익한 내용들 너무 감사합니다!! 🙃
제인오스틴 소설을 영화화한 EMMA, 영국 버밍엄을 배경으로 한 Peaky Blinders도 다뤄주시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이 시대의 새로운 코스모폴리탄을 인터넷을 통해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가네요 나중에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 등 요즘 시대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세계가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관한 영상도 보고싶네요
세상에 설명을 우찌나 잘 하시는지요☺. 재작년 뉴욕갔었는데 보고 갔음 좋았을 뻔 했어요^^
설명을 같이 듣고 볼수있어서 훨씬 이해도쉽고 좋은것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젤 중요한건 이해가쉽게 설명해주신다는점❣
오늘은 조금 아쉽지만.....드라마 중심이라서...그렇겠지 ......시대적 조명과 부분적 포커스에 따라 다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름대로 역사를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혹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 순수의 시대 또는 쿤둔 영화적 배경의 시대상황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경찰 순찰차를 paddy wagon이라고 부르는데 Patrick을 paddy 라고 아일랜드에서 주로 불리다보니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과거 경찰들이 끄는 마차를 patrol wagon을 paddy wagon이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영상보다가 지금보니까 엄청 감량하셨네요!
네 차이 좀 많이 나죠 ㅋㅋㅋ
기다렸습니다⭐️
갱스오브뉴욕 꼭 봐야겠네요!👍👍이렇게 훌륭한 넷플릭스 작품을 추천해주신 작가님! 넷플릭스 미드 '아웃랜더' 존버단은 이렇게 또 아웃랜더를 리뷰해주시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아웃랜더는 너무 시대가 어려가지라서, 딱 한 시대 한 공간에 집중되지 않으면 배경 설명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에요 ^^;;
@@Tamgu 작가님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시즌1,2에 나오는 컬로든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만 설명해주시는건 어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초반 시즌에 나오는 컬로든 전투에 얽힌 스코틀랜드와 하일랜드의 역사를 가장 흥미있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작가님께서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작가님께서 해주시는 이 드라마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꼭 듣고싶습니다ㅠㅠ 그리고 늘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은 갱스오브뉴욕 봐야겠네요~ ㅎㅎㅎ 역사를 알고보면 영화가 좀 더 재미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재밌게본 영드 "피키 블라인더스"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스토리도 어느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궁금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년전 승연님 결혼소식에 머리 날라가기전에 급하게.. 한다라고 답글남겼는데.. 그때이후 계속 헌팅모자를
쓰고 나와서.. 미안하네요..ㅋㅋ
갱스오브뉴욕.. 갓파더 아이리쉬 버전 보는것 같았습니다.. 삼합회 오브 뉴욕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광고 아니라 들어와서 잘 봤어요
백만 이제 금방이네요 ㄷ ㄷ
뉴욕 다녀와서 갱스오브월스트릿 봐서 아쉬웟는데.. 알았으면 역사덕후라 5포인츠도 가봤을텐데. 만족한곳 중 하나는 테너먼트 뮤지엄에서 투어가이드한거. 아일랜드 이민자 컨셉으로 봤는데, 저 영상 속 사진의 실물버젼이 있음. 투어가이드 하던분 선조도 거기 살앗엇다고 강조하는데 진짜 서바이버 정신을 자랑스러워하는듯
백만 구독자는 코앞이네요. 나중엔 2백만도 금방 치고갈듯!
작가님 진짜 죄송한데 모자갘ㅋㅋㅋㅋㅋㅋㅋ안 어울리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오늘도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그으으 심용환 역사샘과 특정 시기 놓고 각기 다른 지역 썰 푸시는 것도 한번 제안드려봅니다. (이를테면 계몽군주 시기? 과학혁명 시기? 동아시아나 한국사 vs 영미권이나 이슬람권? 제 지식이 섬세하지 못하여;;; 뭣이든 좋아요.) 두분의 공통색은 역사덕후 철학덕후 예술덕후가 쏟아내는 속사포 배틀? 그분도 1분에 3000단어. 두분 비슷한 시기에 어쭈다얼른에 출연하셔서 서로 구면이시려나요. 지식인분들 추천드리기 살짝 저어되오나 이내 무댚 들이대봅니다. 두분다 깊은 내용을 쉽게 전달하시는지라 제가 넘 팬이어서 고마마 사심입니다! 사심! ^^
뉴욕이라는 실험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아주 어렸을때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봤던 것 같은데 이 영상보고 다시 영화를 보면 아주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도 오랫만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 ㅋ
언젠가 뉴욕 여행을 하게되면 멀베리 스트리트와 차이나 타운을 가봐야겠어요 ㅎㅎ
뉴욕하면 늘 화려한건만 생각했는데.. 이런역사가 있었다니~ 오늘도 노트에 적어가면서 들었습니다!
조승연 죤나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