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으로 배우는 미국의 68세대ㅣ넷플릭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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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오늘은 1968년 세대갈등을 배경으로한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역사배경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미국의 엘리트들은 왜 시위에 나갔을까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insta. @totalintelli
originvoca
#트라이얼오브더시카고 #넷플릭스추천 #68세대
![🇺🇸[아메리칸 메이드]로 보는 이란-콘트라 사건](http://i.ytimg.com/vi/UdmbIChISEU/mqdefault.jpg)
![🇺🇸[아메리칸 메이드]로 보는 이란-콘트라 사건](/img/tr.png)
이야기와 함께 의상이나 악세서리도 준비해주시는 작가님을 보며 미소짓습니다~ㅎㅎㅎㅎㅎ
볼때마다 편집 너무 깔끔하고 중간에 나오는 설명페이지 글씨체랑 사진 배치 및 디자인이 너무 좋음 눈에 딱딱들어오고 고딕이랑 손글씨랑 번갈아서 써서 지루함도 덜하고 여튼 편집팀 미쳤다
깔끔해서 맘에 듦
나도 보면서 지도, 영상, 자막 등이 레벨이 디퍼런트하다는 감탄을 베리머치 함.
조승연의 능력인지 팀이 따로 있는지는 몰라도 정말 좋아요만 누르고 나갈 수 없게 만드는 이 퀄리티! 구독 했고 댓글까지 달고나가는 충성고객 됨.
이 한회를 찍기위해
조승연 작가님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까 생각하면.....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컨텐츠의 밀도가 상당히 높다. 빠르게 말하는 문장 하나 하나에 책 한권의 깊이가 담겨있다.
‘언론을 어떤 매체를 통해 보는가’가 이렇게나 중요하네요. 언론 자체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아주 좋은 지점입니다 !
내가 초딩때 한국도 연일 학생운동 시위가 일어났었는데...어른들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자기들이 이뤄낸걸 바꾸고 싶지 않고 유지하고 싶겠지...호기심은 가장 위협적인 존재고...작가님도 그렇지만 한국 사회에서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는 초딩때까지 쌤들에게 사랑받지만 중딩부터는 성가시고 말안듣는 존재가 됨...나는 초딩때 생일선물로 백과사전을 사달라고 할 정도로 호기심이 넘쳤고 마흔이 되어서도 여전히 호기심이 넘치고 초딩된 울딸도 호기심이 넘쳐서 딸의 질문에 나도 모르는게 있으면 같이 유튜브로 찾아볼 수 있어서 지금 이 시대가 너무 좋다!!
마지막 멘트까지 너무 좋다ㅎㅎㅎ '내가 세상을 분류하는 기준과 그들의 기준이 다르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면,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의 재판관처럼 나도 언젠가 웃겨보일 수도 있겠다, 라는 경각심이 들었다.'
진짜 1번듣기 아까운 탐구생활이네여~~모르는분야가 있긴한건가욯ㅎ 넘 재미잇어요
뭐든 질문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나 사회가 문제인거 같습니다ㅠ
우리 사회는 아무리 껄끄러운 질문이라도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이유가 정답을 공식화하여 빠르게 공유하고 일사분란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 그게 사실은 뭔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자본주의 (O), 공산주의 (X), 기독교 (O), 이슬람 (X).... 이런 식의 공식을 무한히 늘려가면서 모든 문제를 객관식화하여 풀려고 만들다하다보니 세상 모든 문제나 질문에는 반드시 정답이 있어야하는 것처럼 인식되고, 정해진 답이 아니면 모두 오답 또는 이상한 사람 아니면 위험한 사람이 되고 말았죠. 그러다 보니 현재에는 정답이 없는 다원화시대에서 어떻게 문제해결을 하고 질문을 하고 답을 해야할지 모르게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68세대가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틀렸다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최악의 세대다 뭐다 하는 의견 몰이를 하는데, 이게 바로 객관식의 폐해죠. 우리는 틀렸다는 것은 참 쉽게 지적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대안은 제시하기 어려운 현실을 쉽게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 카톨릭의 부패를 지적하면서 나온 운동이지만 그 이후 구교와 신교가 그 많은 피를 흘리면서 천천히 체계가 바뀌어가는 역사를 보고 현시점에서 돌아봤을 때 정답을 틀린 것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게 쉬워보이나요? 황건적, 못살겠다가고 봉기를 했지만 그 이후 도적으로 변모되어 토벌된 역사는 어떤가요? 프랑스 혁명은 또 어떻고요? 그외의 수많은 대립에서 잘못과 모순은 참 쉽게 지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돌아가고 있는 체제를 바꿔서 새로운 체제로 바꾸는 것이 쉬운가요?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월스트리트의 탐욕, 책임지지 않은 자본에 대한 비판은 참 쉽습니다. 그런데 그 비판 다음에 실제 체제를 바꾸는 것이 쉽던가요? 우리 사회는 정답이 아니면 인정을 하지 않죠. 성공하지 않은 모든 과정은 실패라고 조롱하죠. 젊은 세대가 들어보면 그 조롱이 가장 심하면서도 자신들이 다른 세대를 비판하는 것에는 날을 아주 쉽게 세우면서 자신들이 비판받는 것은 꼰대로 몰아붙이죠. 참 대단한 창과 방패를 가진 젊은 세대라고 느껴져요. 젊은세대들은 성공할 것만 콕콕 찝어서 마이크로 타격으로 정답만 말하라고 하고 실패한 모든 것들은 쉽게 쉽게 비난하는데 68은 정답은 제시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무엇인가 자기들이 보기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에 저항한 세대인 것이죠. 그 실패가 계속 쌓여서 어느순간 시대정신, 기술등의 변화에 업혀 최종적으로 현명한 대답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세상이 저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질문을 못하게 하는 사회! 100% 공감합니다. 사기업이던 관공서등 문의를 할때 끊임없이 계속 하는얘기 '먼저 제얘기부터 들으세요" 결국 들어보면 내가 묻고자하는 내용아닌 뻔한 내용으로 시간 낭비시키는 일이 대부분. 자~ 궁금하신거 먼저 말씀하세요. 이런 담당자를 만나면 속 뻥 뚫리면서 소통이 빠르게 해결돼서 시간이 엄청 단축됨. 이것도 불필요하고 시간낭비 시키는 억압. 68혁명=모든 종류의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유럽에 매년 3~4개월 체류하는데 근데 특히 프랑스 너무 일을 안함. 우린 여러나라의 다양한 사례를 보고 우리에게 맞는 경우를 현명하게 실천합시다.
@@임창재-x3v 그 젊은 세대가 그리 생각하는것은 의도하지 않았든 의도했든 기성세대들의 삶의 궤적으로 인한것이고.. 나 또한 20대 젊은이로써 현 젊은이들의 행태가 맘에 들지 않지만,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든 바꿔야 된다 생각 되네요.
@@Sigmar-guide-us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것은 유사이래로 쭉 이어져오는 일이죠.
그런데 과거에는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같은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었으니 세대갈등이 이렇게 첨예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가 농업-산업-디지털세대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삶의 지혜 자체가 사라지는 상황이니 기존 세대에 대한 혐오가 더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젊은 세대들이 기존 세대를 비판하는 방법으로 어떤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지 하는 것이겠죠.
프랑스 혁명이후 공포정치를 겪은 국민들이 다시 복당파를 지지하는 상황은 바람직한 방향성이 아니었죠. 세상을 오직 흑백으로 보고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님에도 무언가를 비판하는 것 자체에만 몰두하여 방향성은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일이죠. 복고는 어느 시대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처럼 과거의 가치라고 해서 무조건 틀렸다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유럽에서 현실비판의 대안으로 네오나치가 다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지지받고, 미국에서 KKK의 변형이 유행하고, 한국에서 젊은 세대의 보수화라는 이름으로 혐오를 바탕으로 한 신수구화가 대세를 이루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교육방법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인식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죠. 답이 도출되는 과정에서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조롱하면서 매도하는 것, 그리고 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거부감같은 것들 말입니다. 역사가 거대한 흐름이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맞지만, 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인류가 배운 교훈... 이대로 계속 전쟁과 분쟁을 지속하면 이제 인류는 스스로의 힘에 의해 문화적 종말을 맞이할 수 있을만큼 힘은 강해졌지만 그 힘을 다룰 수 있는 만큼의 성숙함은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그 교훈을 아무도 가치있게 보지 않고 세계적으로 혐오라는 감정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는 것이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임창재-x3v 역사를 볼때 인간 종 자체를 개변하지 않는 이상 이런 피와 고통은 멸종때까지 계속될건데.. 어렵지요.
생존과 탐욕도 어렵고 알량한 도덕심을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68세대의 부모들은 2차 세계대전 히틀러를 이기고 가정을 꾸린 분들이라 역사상 가장 시니컬하고 강력한 아버지들ㅋㅋㅋㅋ
오늘도 책 한권 읽은 셈.
오늘은 실시간 채팅까지 참여해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시간에도 기다릴게요
볼때마다 새로운 식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싶게 만드는 조승연작가의 설명 때문에 영화 꼭 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서툴렀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큰 사건을 한 개인이 어떻게받아들였는지와 그 배경을 설명해주는게 탐구생활의 찐맛
세대 갈등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지금의 기성세대가 학생운동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 어른들과 부딪히는 것은 지금도 어딜가나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도 작가님과 스텝분들 덕분에 유익한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다렷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의 리뷰입니다!
유럽 68혁명을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신 ' 차이나는 클라스'의 시청률 폭팔한 '김누리 교수님편' 유튭에 '김누'만 쳐도 '김누리 차이나는 클라스' 뜨고 하늘색 와이셔츠 입은 김누리님 영상 20분 짜리 자료화면과 함께 매우 잘 알려주십니다
아 ㅋㅋㅋ 진짜 피디님들 자막센스 짱이다 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잘봤습니다. 진짜 알차네요.
프랑스 처음와서 어학원다닐 때 68혁명이란 걸 처음 알았어요. 그때를 기점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역사적배경까지 알게되어 정말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쟁을 말로만 들은 세대와 전쟁을 실시간으로 본 세대의 차이인듯하네요
전쟁의 이분법적 이데올로기에 영향을 받은 세대와 개인적 사고가 주요한 세대, 로 고쳐드립니다.
이거 배경지식 없이 보기 힘들었는데 감사해용
영화자체가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영상은 너무 유용하네요 어떤 나라의 역사와 주류세대의 영향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지식을 주시고 생각을 깨어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도 배경 설명 한 번 부탁 드려봅니다! 채널 들어올때마다 '102만' 이라는 구독자 수가 엄청 무게감 있네요 ㅎㅎ
잘 보았어요 지식이 충만해지는시간
공부를 많이한 젊은이는 어른처럼 생각하고, 공부를 많이 해온 기성세대는 당대의 젊은이들처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느낍니다.
작가님, 몽골이 확장기시절 유럽까지 공포에 떨게했잖아요 그 일로 인해 후에 유럽에 어떤영향을 끼치고 변화시켰는지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정신 단단하게 잡고 깨어있어야 겠어요. ㅎㅎㅎ
숙제로 읽은 아티클에 1968년의 유럽이야기가 나왔는데 영상을 보고 아티클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캄사캄사
포스트 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 등 철학적인 부분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컨텐츠 내용은 물론이고 나날이 더 핸썸해지시네요 ! ㅎㅎㅎ
선생님 영상보고 영화보면 이해가 더 잘 돼서 좋아요
9:19 10:50 실시간으로 살아움직이는 먼 영토의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동질감을 느끼게 되면서 더이상 타국의 국민이 정부나 아나운서의 필터를 통해 타자화되지 않는거네요
10:30 모르고 갔더라면 기성세대가 그랬듯이 자기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서 합리화를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참전하기 전에, 그 상황 밖에서 전쟁을 바라보게 되니 문제인식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조승연님 유튜브 잘보고 있읍니다^^
10:15에 국방장관 맥나마라(월남전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를 맥나라~~~로
물론 실수겠지만 그래도 ~~~~^^
열려있는 마음으로 타인을 이해하며 살아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아요.하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the dreamers(몽상가들) 영화도 이때 배경이네요^^ 이런 거 보면 신기하네요
🙈
어제 아카데미끝나고 트라이얼 시카고7보는데 어려워서 탐구라이프에 안올라오나 했는데 !!!! 감사합니당 ღ
드디어올라왔군요 조승연님이가장 잘 알려주실거같았어요
오늘 작가님 컨텐츠 정말 좋았어요.
백인의 머릿속에서 이상화된 불교와, 우리 나라의 역사적 실체 (ㅋㅋ) 불교는 많이 다른 것처럼…
그런가 하면, 우리 나라에서 근대화의 기수이자 표상인 기독교와, 서양에서 68 이전 기성세대 가치관의 화신인 기독교도, 많이 많이 다르죠.
항상 재미있는 콘텐츠 듣다 보면 뇌에 살이 찌는느낌이 듭니다
할리우드에서는 트리이얼 오브 더 시카고7 처럼 훌륭한 영화를 만들고, 사람들은 그런 영화를 돈을 주고 보죠. 소비하죠. 그렇지만, 현재 전세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전범 국가는 미국이죠. 이런 좋은 영화를 만드는게 단순히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팔아서 소비시켜버리고 돈을 버는 것인지. 뭔가 조금이라도 미국이 바뀌길 원하는건지. 영화는 참 좋아요. 의미있고. 딱 거기까지 이네요.
오늘 조승연님 코디...
왜 이리 재미있나요~?
ㅎㅎ
68세대 히피를 표방하신 듯
너무 잘 어울리심! 메이컵도 일부러 까무잡잡하게 하신건가??ㅎㅎ
의성초 교감 김보영 학생들의 반항이 시작되는 시기 1968년 프라하, 독일, 프랑스,베트남 전쟁 반대, 미국 토론 가득 민주당 시위 어른에게 반항 콜럼비아 대 명문대 반항하는 이유는?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조승현작가님 감사합니다. 젊은 시대의 사람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68혁명기 관련한 영화들이 많죠. 그 후에 생겨난 히피운동을 다룬 영화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난해한 pta의 인히어런트 바이스 같은 영화요. Pta의 작품이 유독 미국의 역사를 관통하는데 다루어주셨으면 하네요
미국이 우리와 다르지 않았네요~ 기성세대의 사고와 세대 내 계층갈등도 지금과도 다르지 않고요~ 히피의 정체성도 더 잘 알게됐어요~ 전 잘 모르던 영화인데 봐야겠단 생각이듭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승연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설면들으니까 보고싶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매번 볼때마다 짧고 명료하게 알기쉽게 참 잘하는 집이다
조승연 작가님 올려주신 영상 항상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뤄주실 주제로 타투 혹은 문신이 가진 의미와 유래 나라별 특성 등을 다뤄 주시면 흥미진진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으흠. 9분 언저리에 작가님이 기록물들을 뒤져서 찾아낸 쿨란스키의 설명을 들으니, 테크놀로지가 인문을 견인하고 인간의 무늬를 결정한다는 취지의 최진석샘 아이디어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설득력있습니다.
학부때 들었던 기호학 수업에서 교수님이 파농의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이 엄청난 명저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못 본 1인이 여기있습니다~
이 영화는 작년에 robert kennedy를 다룬 last campaign이라는 책으로 독서모임할 때 추천으로 보았던 영화네요. 미국의 68은 이랬구나 했습니다~ 프랑스 68혁명은 대학의 서열화에 저항하고 등록금 무상화 등 운동의 주체였던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수혜가 가는 결실들을 누리게 해준반면, 우리네 촛불혁명은 대통령 하나 바꾸었다로 귀결되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는데 이 또한 개인적 생각일 수 있겠네요
다이어트 하시니 젊어 보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영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대박!!! 저번에 이 영화 배경 설명 부탁드렷는데 올라오다니ㅜㅜ
감사히 시청할께요👍
조승연님 노블리스 오블리주 관해서도 탐구해주세요!!
내인생 최고의 역사멘토 스승님 감사합니다.^^
노매드랜드 역사배경 해주세요 ♡ ♡ ♡ ♡ ♡ ♡ ♡ ♡ ♡ ♡ ♡
다음에 '유다와 블랙메시아'와 '맹크' 영화 설명 해주세요!!
이거 보고 더 포스트 보고 스포트라이트 이어서 보면 꿀잼이더라구요 ㅎㅅㅎ 이어서 두교황까지,,
정치인의 극성 지지자들이 자기들과 반대되면 무조건 욕하고 적폐세력 몰아가는 현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말의 속도가 좀 빨라서 너무 급한 그낌을 줍니다
조금 더 속도를 늦추고
언어 사이에 포즈를 두시면 더욱 이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매 주제에 따른 작가님 의상 보는 재미도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글렌 크로즈 나오는 힐빌리의 노래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넷플릭스로 보긴 했는데 작가님의 배경설명이 있으면 더 오래 기억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1968년 세대갈등을 배경으로한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젊은이들이 자기의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어른들에게 반항하는 해 이념갈등시대 서구 전역 학생운동을 하는 시기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 패션도 히피시네요!
이번영상은 옛날에 올리셨던 히피문화와 같이보면 좋겠네요~~이렇게 히피문화 영상도 다시 보고~ 아무쪼록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영화고르는 고민을 덜게되네요^^
다뤄 주시길 존버 중입니다.
그러게요 ㅎㅎ
근데 시즌이 5개라
시작하기 버거우실수도..ㅋㅋㅋ
마지막말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아는 세상이 모두가 아닌데 현재 대한민국 상황이랑 딱 맞아 떨어지네요.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본인이 운동권이였던것을 훈장처럼 내세우는데 현재의 학생들은 어려서 잘모르는거라고 치부하죠.. 세대교체를 인정해야할것을..
조승연님 늘 새로운 지적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다만 6.8혁명이 독일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에서 절대 흐지부지 끝나지 않고 권위주의적 문화를 타파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서구역사의 변곡점이라고 하더군요.중앙대 김누리 교수님의 강의 추천합니다
영화 정말 재미있었는데, 영화만으로는 다 알 수 없었던 배경설명 감사합니다! 이번 오스카상에 빛나는 또 하나의 영화 도 설명해주세요!!!😍 1930년도 할리우드 영화제작 시스템 배경에도 재미난 이야기 많을 것 같아요.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이라 영화도 너무 궁금하구요. 아직 보는 중입니다.
1968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반가운 컨텐츠입니다!:) 프란츠 파농 언급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포스트콜로니얼 이론, 제3세계국가, 식민지주의 문제까지 아우르면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언제나 감사드려요 작가님!
68혁명이 성공해서 유럽이 지금같은 모습으로 바뀐것은 아닐까요 특히 독일은요 역사의 만약은 없지만 68혁명이 현해탄건너서 한국에서도 있었다면 우리 역사는 또 어찌 바뀌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영화보면서 생각해보지 못한 배경을 알려주셔서 다양한 인물들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 아론소킨 각본이네요 지금 보러갑니다 ㅋㅋ
10분 20분 만에 책 한권 읽는 느낌!
왜 작가님이 웬일로 히피풍 스타일이신가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여 저는 이 영화 엔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넷플릭스 폴라 냈을때만해도 영화 생각없이 만든다 소리 많이들었는데
이제는 아이리시맨,맹크,화이트 타이거,뉴스 오브 월드,로마 등 명작들 엄청 배출해내네 ㄷㄷㄷ
오! 안그래도 오늘 넷플 드가니까 메인에 톰 행크스 아저씨 얼굴 딱 박혀있고 뉴스 오브 월드 뜨던데 이것도 화제작인가보네요? 넷플에서 배급한 작품 중에 이번 오스카에서 7개 부문 상 탔던데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어마어마해지네요.
스콜세지, 쿠아론, 핀처 같은 명감독 데려오니 확실히 다른거죠
윗분 말씀대로 뛰어난 명감독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퀄리티가 확 올라간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영화는 많이 만드는데 보기 힘들정도로 지루한 영화들을 많이 양산했었죠.
나이를어디로드셨는지. 아직도개구쟁이걑으세요
스타일도. 굿 입니다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리뷰해주세요!!
68세대랑 현 586세대랑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이 보이네요. 다만 586은 결국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고 68은 흐지브지 끝난 그 차이 정도?
왜람되지만;;; 자박꼼 할아버지 흉내내서 건방지게 댓글 달았었는데;;; ... 그냥 이전 처럼 당당한 말투로 방송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팬입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의상 컨셉까지❤️센스 넘치십니다 넘 재밌게 본 영화인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역사와 영화 이야기 너무 좋아요❤️😍👍👍
오..잘 봤습니다. 김지윤박사님의유튭보고 트라이얼..봤는데 좋은 영화인데(아카데미는 아직까지 넷플릭스는 좀..ㅠㅠ) 좀 더광역적인 해석이 좋네요..잘 봤습니다.^^
조승연님이 왜 이 영화를 리뷰 안하나 싶었는데 이제 하시네요ㅎㅎ
준비를 많이하시느라 그런듯
의상도..히피처럼 넘 멋지네요.
67년생인데 격동의 시대에 태어났네요.
이렇게나 다른의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게
참 새롭습니다. 나의 인문학 지식이 날이갈수록 채워지고 있네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명쾌한 설명!!!👍
그런데..요즘 자전거를 타시는지.. ㅋㅋ얼굴 타신듯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4:33 (프랑스 68운동) 에 나온 이미지 출처 알 수 있을가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해서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민주국가로 인식하는 나라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거랑 한국에서 비민주국으로 인식하는 나라들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진 것을 어떻게 다르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컨텐츠를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미국에서도 공권력 대학 투입이 있었구나...!
ㅎㅎㅎㅎ 준비성👍
i cant help but stare at your lovely shirt. haha i loved your segment and loved your tshirt even more hahaha~~~
cheers cheers !!
제판관과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당시 68 세대처럼 자신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라고 생각하는 틀에 갇힐 수도 있을 것이다.
하기야 그 때의 68세대들이 지금의 젊은 세대들로부터 꼰대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세상은 그렇게 세대간의 갈등 구조 속에서 돌아가야 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요즘은 베이비 부머를 ok 부머라고 부르면서 밀레니얼들이랑 충돌하죠. 뭐든 열심히 일하면 평탄하게 집을 살 수 있는 세대와 노력해도 일자리가 없고 열심히 일해도 집을 살 수 없는 세대의 충돌 ;)
뭔 개소리야? 미국인들은 집 살려고 발악 안함. 주택을 주거로 보지 소유의 관점으로 안 봐요. 선진국중에서 자산구성에서 부동산 비중이 가장 적은게 미국인데 ㅋ 그리고 미국 20대 절반이 사회주의를 지지할정도로 밀레니엄 세대는 진보적인데 국힘따위나 지지하는 덜 떨어진 한국 20대랑 어떻게 비교하는지 ㅋ 캘리포니아 민주당 경선에선 캘리포니아 20대의 70%가 바이든이 아닌 샌더스를 지지함. 바이든이 아닌 샌더스를 지지했다고. 샌더스보다 보수적인 바이든이 어제 국회연설에서 뭐라고 얘기한진 알죠? 낙수효과는 거짓말이며 부자증세에다 최저임금 15불. 당신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문재인보다 훨씬 진보적인게 바이든인데 그 바이든보다도 더 급진적인 샌더스를 지지하는게 미국의 밀레니엄 세대요.
@@fohenz11 응 그게 바로 저예요 ㅋ 미국 시민권 샌더스 지지자 밀레니얼 저요 ^^ 집 못 산다는 비유가 님이 밀레니얼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나봐요 ok 딱 ok다 ㅋㅋ 갑자기 나타나서 혼자 아무도 안 물어본 거 연설하고는 열심히 일하고 고생하는 한국 20대들 무시하는 거 보니까 진짜 같잖네요 ㅋㅋ 조승연 작가님 영상 보는 사람 중 이렇게 몰상식하고 예의없는 사람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파이팅하세요
열심히 준비하신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만 맨 마지막 부분 68운동의 성과랄까 그 부분에 대해 너무 희화화 된 것 같은 시선만 소개해주신 것이 좀 그렇게 여겨지구요. 그 이후 미국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 하는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하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시대나 세대의 차이가 나타나는군요 과거를 보고 오늘을 생각하게 하내요
이 영상 보면서 지금 한국 세대 갈등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8:34
68세대보다 68세대의 아버지세대들 ㄹㅇ 멋있네 ㄷㄷㄷㄷ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68세대와 접인해서 설명해 주시니 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