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부여 : 청탁, 공모전, 과제 등 입금이나 마감으로 생기는 강제적 계기. 공모전에 응모하면 마감+상금이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시작하기 좋음. 2. 영감 얻기 : 평소에 메모를 많이 모아두어야 함. 모아둔 글감 중에 이번에 쓸 것을 고르기. 3. 장면 쓰기 : 첫 장면, 마지막 장면(혹은 쓰고 싶은 장면)을 먼저 쓰기. 정제되지 않은 채로 이미지를 쏟아내듯 적어두고 그 사이를 메우기. 4. 계속 쓰기 : 하루 작업량을 정해서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 작가님의 경우, 하루 원고지 5매 = 단편소설은 1달 정도. 여유있게 3달 정도로 계산하기. *이미 쓴 부분은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가기* 5. 냉각기 : 초고를 완성하고 감정적 분리 기간을 갖는다. 누군가에게 읽어달라 부탁하고 기다리는 것이 효과적. 6. 퇴고 : 1. 디테일의 해상도를 높이기 (대충 써둔 부분을 명확하고 섬세하게 다듬기) 2. 장면 극대화하기 (필요하다고 생각한 장면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야함) 3. 결말을 바꾸기 (여행 떠나기 전의 기대와 다녀와서의 소회가 다르듯, 결말을 정해두고 쓰더라도 더 개연성있고 필연적인 결말이 생기기 마련) 7. 송고하기 : 사실상 2고를 송고 - 교정과 퇴고의 작업을 거쳐 4,5고의 원고가 발표되게 됨 8. 발표하기 9. 참고자료 : 음악, 그림, 영화나 드라마 같은 다른 장르의 예술이 창작에 도움이 되기도 함. 2024년 이효석 문학상 수상 축하드려요! 소설이나 시를 읽다보면 상징적인 의미를 함축하는 사물이나 장면묘사 등이 있잖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상징보다 덜 클리셰적이고 개인적이라고 느끼거든요. 그런 작업은 어떻게 하시는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와, 영상 내용 깔끔하게 정리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에서 상징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것은 사물을 사용하는 '객관적 상관물'을 만들어 내는 방식인 것 같아요. 특정한 (그러나 무의미한) 사물에 주인공의 내면과 감정을 여러 겹으로 입히는 것인데요, 이 디테일이 정확하고 개성적일수록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더 큰 감동과 이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제 소설에서는 신라면을 사용했는데요, 미국인 2세인 주인공에게 한국인 엄마가 끓여주는 신라면은 늘 혐오와 지긋지긋함의 대상이었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후 주인공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신라면과 다시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은 이전과 같을 수 없겠지요. 이런 객관적 상관물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그러면서도 굳이 설명하지 않는 것이) 좋은 소설을 쓰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 이효석 문학상 우수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추석 책 추천리스트에도 소개해주셔서 얼른 찜해두었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여행 무탈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무척 유익하게 봤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문학애호가일 뿐이지만 저까지 한번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들 정도네요. 만일 쓴다면 저는 장편소설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나중에 장편소설 쓰는 법도 영상으로 알려주세요. 단편과 같은 듯 다른 점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아, 물론 작가님의 작법서랑은 다 읽었지만 그래도요. 저는 요즘 언젠가 추천해주셨던 을 읽고 있어요. 소설에 파워포인트라니 독특하네요. 저는 절대 모르고 지나쳤을 책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장편과 단편은 정말 다르지요. 접근도 다르고 기술도 다르고... 둘 다 잘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고요 :) 추천해드린 책이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깡패단의 방문]처럼 좋은 장편을 쓸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저도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랜만의 영상! 반갑습니다! 문학상 수상!이라는 경사가 있었네요. 백만 번 축하드립니다.🎺🎉 먼클 덕분에 영미 소설과 친해질 수 있었는데 ㅎㅎㅎ 우연히 접해서 빠지게 된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시작으로 러시아 소설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봤자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뿐입니다만. 다행히 도스토옙스키 전공하신 김연경 선생이 유튜브에 좋은 해설 영상을 올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작가님과도 인연이 있다면서 작가님 소설 해설도 해주셔서 정말 반가웠지요! 저와는 달리 김연경 선생님은 작가님 초기작들을 더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영미 소설에 대한 작가님 영상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와! 작가님,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작품 꼭 읽어볼게요. -고잉 홈 소설집도 정말 좋았습니다.^^-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도 흡입력이 대단해서 몰입해서 들었어요. 글쓰는 사람이 아니어도 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좀 헤매고 있어서 더 그런 듯해요. 최근에 스테이션 일레븐, 이중 하나는 거짓말, 푸른 들판을 걷다를 읽었는데 두 작품은 작가님의 추천작이기도 해서 통한(?) 느낌이!^^ 클레어 키건 작가님의 이번 소설집까지 읽으니 문 작가님의 클레어 키건 작품세계 특강을 들으면 참 좋겠다..라는 바람이..
작가님, 소설을 좀처럼 읽지 않는 남편이 최근에 제가 추천한 초급/중급한국어 읽고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이참에 문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야겠어요. ㅋㅋㅋ 앞으로도 작가님 책과 함께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 주세요. 😊 방금 도 주문했습니다 ㅎㅎ 이 영상 보고 책도 읽으면 딱일 것 같아요! 🎉
![[먼클 EP15] 소설 쓰기 특강 #1: Don’t tell but show! / 재닛 버로웨이 『라이팅 픽션』](http://i.ytimg.com/vi/cw6I5dtnBws/mqdefault.jpg)
![[먼클 EP15] 소설 쓰기 특강 #1: Don’t tell but show! / 재닛 버로웨이 『라이팅 픽션』](/img/tr.png)
![친구 아내와 한 이불 덮기까지의 진실은 숨겨진 채 연이어 사건이 터지고 만다. [일탈 - 박성선 단편소설 ] #하소담오디오드라마#책읽어주는여자#하소담#오디오북](http://i.ytimg.com/vi/aPAK4UuieJU/mqdefault.jpg)
![[🎖️올타임 레전드] 해외 소설 편집자가 고른 세계 문학의 숨은 보석! #민음사 #열린책들 #아르테](/img/1.gif)
1. 동기부여 : 청탁, 공모전, 과제 등 입금이나 마감으로 생기는 강제적 계기. 공모전에 응모하면 마감+상금이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시작하기 좋음.
2. 영감 얻기 : 평소에 메모를 많이 모아두어야 함. 모아둔 글감 중에 이번에 쓸 것을 고르기.
3. 장면 쓰기 : 첫 장면, 마지막 장면(혹은 쓰고 싶은 장면)을 먼저 쓰기. 정제되지 않은 채로 이미지를 쏟아내듯 적어두고 그 사이를 메우기.
4. 계속 쓰기 : 하루 작업량을 정해서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 작가님의 경우, 하루 원고지 5매 = 단편소설은 1달 정도. 여유있게 3달 정도로 계산하기. *이미 쓴 부분은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가기*
5. 냉각기 : 초고를 완성하고 감정적 분리 기간을 갖는다. 누군가에게 읽어달라 부탁하고 기다리는 것이 효과적.
6. 퇴고 : 1. 디테일의 해상도를 높이기 (대충 써둔 부분을 명확하고 섬세하게 다듬기) 2. 장면 극대화하기 (필요하다고 생각한 장면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야함) 3. 결말을 바꾸기 (여행 떠나기 전의 기대와 다녀와서의 소회가 다르듯, 결말을 정해두고 쓰더라도 더 개연성있고 필연적인 결말이 생기기 마련)
7. 송고하기 : 사실상 2고를 송고 - 교정과 퇴고의 작업을 거쳐 4,5고의 원고가 발표되게 됨
8. 발표하기
9. 참고자료 : 음악, 그림, 영화나 드라마 같은 다른 장르의 예술이 창작에 도움이 되기도 함.
2024년 이효석 문학상 수상 축하드려요!
소설이나 시를 읽다보면 상징적인 의미를 함축하는 사물이나 장면묘사 등이 있잖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상징보다 덜 클리셰적이고 개인적이라고 느끼거든요. 그런 작업은 어떻게 하시는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와, 영상 내용 깔끔하게 정리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에서 상징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것은 사물을 사용하는 '객관적 상관물'을 만들어 내는 방식인 것 같아요. 특정한 (그러나 무의미한) 사물에 주인공의 내면과 감정을 여러 겹으로 입히는 것인데요, 이 디테일이 정확하고 개성적일수록 우리는 이야기 속에서 더 큰 감동과 이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제 소설에서는 신라면을 사용했는데요, 미국인 2세인 주인공에게 한국인 엄마가 끓여주는 신라면은 늘 혐오와 지긋지긋함의 대상이었지만 엄마가 돌아가신 후 주인공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신라면과 다시 만났을 때 느끼는 감정은 이전과 같을 수 없겠지요. 이런 객관적 상관물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이 (그러면서도 굳이 설명하지 않는 것이) 좋은 소설을 쓰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24년 이효석문학상 우수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문지혁작가님. 이 영상을 보고나니 8주과정의 단편소설쓰기 강연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문지혁의 보기드문책 응원할게요.
작가님, 이효석 문학상 우수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추석 책 추천리스트에도 소개해주셔서 얼른 찜해두었어요. 다른 분들도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여행 무탈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무척 유익하게 봤습니다. 저는 아마추어 문학애호가일 뿐이지만 저까지 한번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들 정도네요. 만일 쓴다면 저는 장편소설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나중에 장편소설 쓰는 법도 영상으로 알려주세요. 단편과 같은 듯 다른 점이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아, 물론 작가님의 작법서랑은 다 읽었지만 그래도요. 저는 요즘 언젠가 추천해주셨던 을 읽고 있어요. 소설에 파워포인트라니 독특하네요. 저는 절대 모르고 지나쳤을 책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장편과 단편은 정말 다르지요. 접근도 다르고 기술도 다르고... 둘 다 잘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고요 :) 추천해드린 책이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깡패단의 방문]처럼 좋은 장편을 쓸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저도 계속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랜만의 영상! 반갑습니다!
문학상 수상!이라는 경사가 있었네요. 백만 번 축하드립니다.🎺🎉
먼클 덕분에 영미 소설과 친해질 수 있었는데 ㅎㅎㅎ 우연히 접해서 빠지게 된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시작으로 러시아 소설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봤자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뿐입니다만.
다행히 도스토옙스키 전공하신 김연경 선생이 유튜브에 좋은 해설 영상을 올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작가님과도 인연이 있다면서 작가님 소설 해설도 해주셔서 정말 반가웠지요! 저와는 달리 김연경 선생님은 작가님 초기작들을 더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영미 소설에 대한 작가님 영상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김연경 선생님과는 아주 특별한 인연이지요 :) 저도 김연경 선생님 채널 즐겨 보면서 러시아 문학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기회가 닿는대로 영미 문학 관련된 영상 더 만들어 볼게요. 고맙습니다 ☺️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유용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수상 축하드립니다. 당장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좋았습니다. 영상 잘보았어요.😊
쓰고 싶은 마음이 드셨다면 저에겐 가장 기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 소설쓰고 앉아있네 샀어요!
표지그림도 넘 귀엽네요
수상도 출간도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표지 그림은 만화가 동생이 그려주었습니다 😎
작가님
넘넘 축하드려요.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가을날
멋진 시상식 눈으로 그려볼게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원래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당일에 비가 많이 와서 실내에서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덕분에 즐겁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영상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
수상 축하드려요. 작가님의 단편소설 쓰는 과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요! ☺️
축하드립니다,, 그런의미로 구독까지 꾹!!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커튼 여는 센스. 멋지네요. 수상 축하드려요. ❤ 이효석 문학관 앞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메밀꽃이 그립네요.
이효석 문학관에 방문하신 적이 있으시군요! 저는 시상식날 정신이 없기도 하고 비가 많이 와서 잘 둘러보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수상 축하드리고.책도 구해서 볼께요😊.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문단에서 같이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문단에서 곧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항상 건필, 건강하기시를요 ☺️
단편소설을 쓰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수상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과 소설 나눠주시고. 소설 쓰는 법에 대해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저도 좋겠어요. 축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볼게요! ☺️
작가님 우수상 축하드려요🎉
단편소설만이 가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가끔 호흡이 너무 짧아 아쉽기도 하지만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단편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쓰는 건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요. 축하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효석 문학관 가 본 적 있는데 정말 좋더군요 .
가보셨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이었는데 비가 오고 행사도 있고 해서 자세히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허리케인 나이트!!!
많은 분들이 과분한 축하를 해주셔서 쑥스럽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추카합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무지막지(!)하게 쓰시길, 응원합니다
네, 무지막지(!)하게 쓸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써 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효석문학집은 벌써 읽었어요!
소설 이야기하는 선생님 즐거워보이세요.
그것맛으로도 배우는 게 많습니다.
머지않은 어느날
선생님께서 찍으신 외국숙소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ㅎ
마지막 문장이 마음에 남습니다 ㅎㅎ 언젠가 그럴 날이 오면 좋겠네요! 늘 건강,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가님 수상 축하드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책도 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상 축하드려요! 좋은 영상은 언제나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마음만큼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 😅
와! 작가님,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작품 꼭 읽어볼게요. -고잉 홈 소설집도 정말 좋았습니다.^^-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도 흡입력이 대단해서 몰입해서 들었어요. 글쓰는 사람이 아니어도 삶의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좀 헤매고 있어서 더 그런 듯해요.
최근에 스테이션 일레븐, 이중 하나는 거짓말, 푸른 들판을 걷다를 읽었는데 두 작품은 작가님의 추천작이기도 해서 통한(?) 느낌이!^^ 클레어 키건 작가님의 이번 소설집까지 읽으니 문 작가님의 클레어 키건 작품세계 특강을 들으면 참 좋겠다..라는 바람이..
고잉 홈 소설집~이 문장에 왜 줄이 생겼을까요??지운 표시 아님!!
문장 앞 뒤 "-" 쓰면 -이렇게하면 표시될걸요?-
최근 좋은 책들을 연달아 읽으셨군요! 제 책과 영상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레어 키건 소설에 대해 사소하지만 조금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나중에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고맙습니다 ☺️
오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coookie01
작가님, 이효석 문학상 우수상 수상 축하드려요! 작가님을 보며 길을 쫓고 있습니다. 계속 가다 보면 문단에서 뵐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갖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앗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아직 제 앞가림도 잘 못하고 있지만, 문단에서 뵐 날을 고대하며 저도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와~ 단편덕후 저격 콘텐츠네용!!!
앗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
작가님, 소설을 좀처럼 읽지 않는 남편이 최근에 제가 추천한 초급/중급한국어 읽고 너무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이참에 문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야겠어요. ㅋㅋㅋ 앞으로도 작가님 책과 함께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 주세요. 😊
방금 도 주문했습니다 ㅎㅎ 이 영상 보고 책도 읽으면 딱일 것 같아요! 🎉
남편분께서 한국어 시리즈를 좋아해 주셨다니 저도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책과 글쓰기에 관해 느리지만 꾸준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고맙습니다 ☺️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
올려주시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궁금한게 처음 기획에서는 작은 아이디어와 소재만 생기던데 결말을 어떻게 아나요??
말씀하신 아이디어와 소재에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상상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시작점과 끝점을 만들어보고, 주인공이 그 사이를 어떻게 헤치고 나갈지를 그려보며 써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댓글 단 분들 성의를 봐서라도 하트 정도는 예의 아닌가 합니다. 신비주의 놉! 아니면 게으름 놉 아니면?😅
이전 영상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영상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답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 올린 영상이라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