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편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전남편 누나가 전화왔습니다. 저희 부부 이혼에 자식부부 이간질에 기여한 전시모이기에 저는 안간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전화한 것도 참으로 폭력적입니다. 미친 것들입니다. 이혼 후에도 종년취급이네요. 한 번도 가족이었던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결혼 14년차이고 손절한지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12년은 버린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들이 저와 12년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했음에도 진짜 가족이 되지 않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저를 가족이 아닌 노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저도 먼 미래의 일을 고민했었는데 저는 가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나를 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힘들게 한 인물 장례식에 굳이 가시고 싶으신가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굴레만 씌웠을뿐 그들은 진짜 가족이 아닙니다. 그 가족의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이라면 장례식장에 오지 않을 사연자분의 심정이나 사정을 충분히 헤아려주실 거에요.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에 휘둘리지 마시고 온전히 나와 진정한 나의 가족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답은 그냥 내 마음이 편한대로 하라는 것 같아요. 이기적이 되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이미 충분히 상대방 생각하느라, 신경쓰느라 이렇게 되신 걸테니까 이젠 시부모님 신경쓰느라 원래 내 모습을 잃어가지 말고 다시 내 모습으로 살아가셔요. 결국 내 마음이 편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부부는 각자의 존재가 기댈 수 있고 나를 믿고 나를 가장 먼저 보호해줄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어떤 방해, 장애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지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시댁과 손절한지 2년차인 주부입니다.. 시댁과 손절하고 나서도 1년동안은 정말 힘들었어요.. 개인상담 부부상담 다 받을정도로요.. 지금도 문득문득 시부모님 시누이의 막말과 욕설을 들었던 그 순간들이 떠오르고 꿈에서도 반복해서 나오더라구요.. 증상이 심해져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과 안정제를 먹기도 했으며.. 절에 들어가 일주일정도 지내다 오기도 하고 요가도 다니고.. 정말 나름 많이 그 일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살려고 노력을 참 많이 했어요… 이제 이만큼 시간이 흘러보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주은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내 가족이 아닌 시댁이란 새로운 낯선 가족들에게 나는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그동안 무던히도 몸부림 쳤었구나.. 이걸 깨닫고 나니.. 시댁에 대한 미움도 증오도 옅어져가더라구요… (아예 없어지진 않지만요 ^^;) 남편만 제편이 되어주는걸 확신한다면 그 누가 어떤말을 하던 행동을 하던 아무 상관이 없어지는걸 느꼈네요.. 사연자님.. 부디 시댁이란 부질없는 존재들로 인해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마셔요… 다해보니 나만 불쌍하더라구요.. 내 인생 우리 부부, 내가족들만 챙기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이런사연 볼때마다 남편 얘기는 없는데 남편이 멍청한 경우가 많아요 저희남편도 나몰라라 가지마라 하고 나중에 남자가 가지말랜다구 똑같이 하면되냐 결국 다 제탓.. 시누이 시집도 안가구 어머님 옆에서 이러쿵저러쿵 상상의 나래를 펼침 결국엔 그게 이간질이더라구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다면 장례가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마움아프네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사연보낸 사람입니다. 맞아요~ 시누 본인 인생이 즐겁고 제대로 살고 있으면 왜 결혼한 형제일에 일일히 간섭하고 이간질을 하겠어요. 본인들 인생이 별볼일 없으니 새로 들어온 사람 괴롭히고 그 가정을 시끄럽게 만들어 재미를 만들려고 하죠. 잊고 살고 싶은데 한번씩 불쑥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올라오네요ㅠㅠ
시누가 많은집이면 남편이 의존적이고 자기역활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누들은 친정에서도 자기들 주관대로. 이끌어 갈려고 하고 시누들이 올케에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며느리 혼자서 역활을 다 감당하기에는 버겁고 남편은 목석이고 실제로 역활 하라고 잔소리 하면 되려 마누라 욕먹일 짓만 해대죠ᆢ눈치도없고 제역활도 못하고 혼자 감당하려니 죽고싶은 심정이죠 힘들어
저도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으로 남편이랑 싸우다가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저를 바꿔주더라고요 직접 사과받으라고요 시어머니는 저만 질책하더니 이젠 오지말라고 하면서 전화 먼저 끊더라고요 그 이후에 일년이 다 되어가지만 저한테 어떠한 연락도 없으십니다.저도 연락도 안하고 안가고 있고요.그 일이 있고 얼마 안있다가 남편의 외할머니 장례식이 있었는데 저는 안갔어요. 남편은 아무도 상관안한다면서 안와도 된다고 했지만 마음은 불편했네요.연락 끊고 살아서 편하지만 불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아휴 ㅡ쯔 ㅡ쯔 이상한 사람들 이 있어요. 우리나라 특히 이예가 안돼요. 부모가 자식 이 행복 하게 살아 가게끔 응원 을 해주고 해야지 못된 짓 을 왜 하는건지 자식을 사랑 하는 마음이 없네요 . 남편 역할 이 중요 합니다. 시어머니 가 인연을 끊자고 했으니 지금 이 딱 좋은 타임 이네요
안가는게 맞다. 평소에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인간들이 경조사에 왔다고 반겨줄리 없다 내 경조사에 부르지도 말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지내는게 베스트 인연 끊고 수십년 지나면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도 누군지 서로 얼굴도 못알아본다 돌아가시면 후회하지 않겠니 죄책감 씌우는 가스라이팅도 ㄲㅈ라 해. 후회는 지들이 해야지
사연 보낸 사람입니다. 처음 사연을 보냈을때 남편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었고 내용을 요약해 다시 보내달라고 하셔서 수정해서 보냈는데 왜인지 그 내용만으로 영상이 제작되었네요ㅜㅜ 처음 보낸 메일의 원문이 수정본 밑에 있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참고해주실거라 생각했고, 남편 입장에 대해 한번 더 메일도 드렸는데ㅠㅠ 다시 설명드리자면, 결혼한지 10년이 되었고 결혼준비 과정서부터 몇 년간 남편이 시댁의 이간질과 간섭으로 중심을 못잡아서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하나뿐인 아들이라고 집착만 심하실뿐 경제적 지원은 전혀 없이 혼자 크게 하셨습니다. (대학 등록금이나, 결혼자금도) 해주신게 없어도 시짜라는 유세와 자격지심까지 더해져 사사건건 친정을 의식하시면서 일부러 제게 함부로 하시고 기를 누르려고 하셨고 시부모, 시누들이 돌아가면서 저희 가정에 싸움 붙이는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시누들과 시부모가 모여 사는데 그들의 모든 관심이 저희에게 쏠려 있는게 문제) 경제적으로 도와주지 못하는 형편이실수 있죠~ 그걸 인정하시고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잘살기 빌어주시면 감사히 생각했을거에요! 말로는 너희끼리 잘살면 된다고 하면서 저희끼리 잘살까봐 그 꼴을 못보십니다. 우리도 돈이 있지만 철들라고 안도와주는거다 하시며 보란듯이 더 뻔뻔하게 구시고 수없이 막말하시고는 술먹고 한말이라 기억안난다, 따지지마라, 내가 언제 그랬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십니다. 따지지말라는 말은 본인들의 말도 안되는 역정에 제 입장을 얘기했을때 항상 듣는 말이고요. 전 살면서 지금까지 본인 딸들처럼 남일에 이상할 정도로 관심많고 샘도 많고 뒷말하기 좋아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말많은 사람들을 본적이 없는데 저보고 그런 말을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시어머니의 상습적인 거짓말과 폭력성까지... 솔직히 이젠 싫은걸 떠나 어떤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과 공포를 느껴요. 평생 좁은곳에서 똑같은 성격과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본인들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사시는데 그게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는 것 같아요. 시누들 수준도 엉망인데 세상물정 모르는 시부모님은 시누들이 알려주는것들이 전부 옳다고 믿으시는거죠. 시누들은 절 얄미워하면서 부러워하는 양가감정에 시누 짓거리들을 하느라 시부모님들에게 자꾸 이런저런 말을 속삭거려 더 문제를 만드는거고요. 지금은 남편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하고 저희 가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저에게 시댁에 대한 어떤 강요도 하지 않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영상 제목처럼 제 마음 한구석에 걸리는 부분이라 의논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는 너무 상처받지 마셔요. 대략 보통의 남편들이 어떤지 우리는 알고 있죠. 보통의 남편들은 자기 부모나 시누 등등 시댁 쪽에 많이 기울죠. 아내한테 치우쳐서 생각 않죠.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 자기 필요나 편의에 따라 아내 쪽으로 기운 듯 싶지만... 이런다고 아내 맘이 편한 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시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 얼추 매듭이 지어질 터인데... 지금 님이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더 아주 모질게 선 긋습니다.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요. ㅠㅠ 직접적 폭력 아니라도 심한 욕... 한 번을 들어도 얼마나 상처인데요. 저들이 나에게 소중해서 상처를 받는다기보다 상식 이하의 행동...끔찍끔찍. 천재지변으로 저들이 변화하는 게 아닌 이상은 철저히 님 가정, 님만 생각하시고 잘 방어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말씀 주시는 거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 댓글들의 본질은 결국 내 가정을 지키는 것을 1순위로 두라는 뜻일 거예요. 내 가정을 지킨다는 것은 나와 남편이 다른 가정에 희생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장례식에 갔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친인척들의 수군거림 시누들의 모함 등 곤란을 피하는게 나을지, 그런 모함 등은 무시하고 최소한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 게 나와 남편의 마음이 편하고 우리 가정에 좋을지… 고민해보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예여. 저는 시어머니가 친정과 임신 관련하여 말 실수를 하셔서 불편함을 표출하는 상황에 시동생 내외가 모함하고 이간질해서 시부모님과 멀어진 케이스인데요.(해명을 드렸어도 우기기, 나중엔 시동생 잘못 허물 사과도 못받았는데 용서못한 우리탓하기.) 장례식은 갈거예요. 첨엔 다 잡아때고 절 악마화 하더니 지금은 우리도 잘못했는데 너무 과한거 아니냐는 태도로 좀 수그러들기도 했구요. 혹시나 있을 모함 귓등으로 듣고 다 받아쳐줄 자신이 있고, 그 짐승같은 시동생 내외 더러워서 피하느라 친척들한테 괜한 오해 받기 싫네요. 맞설거예요. 저는 연끊은지 2년되고 힘이 좀 생겨서 이정도고 님도 님 맘 상태 몸 상태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채널 담당자입니다. 보내주시는 사연은 분량이 너무 길면 30줄 이내로 요약 부탁드리는데, 다시 보내주신 최종본만을 원장님께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보내주신 사연은 원장님께 전달되지 않았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연 신청자분들이 지금 겪으시는 상황을 30줄 이내로 요약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어렵게 신청하셨는데 모든 사연을 다 다루지 못함을 많은 사연 신청자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사연인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저도 지난 10년동안 왜 이렇게 까지 힘들었나..장례식은 먼 훗날이지만 가야 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어머니였기 떄문이죠.. 남편은 시어머니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효자에요. 그러니 며느리인 저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르시시시스트 자녀들은 사랑 받고, 며느리나 사위는 무조건 소외 시키는게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라고 합니다(차별이 특징).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시누이가 없고 아주버님들이 있는데 남자라도 괴롭힙니다. 시어머니랑 아주버님들 떄문에 가정이 파탄날뻔 했구요..시어머니의 거짓말을 자식이라 무조건 믿더라구요..이젠 보기도 싫어요. 장례식가면 또 한바탕 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지만 남편이랑 상의를 해봤어요. 남편은 언제는 있으라고 했다가..언제는 오지 말라고 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일어나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안 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가더라도 남편 얼굴 봐서 잠시 있다가 그냥 돌아올 생각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싸움 나는게 더 안 좋은 것 같아서요..이혼도 생각했는데 남편은 이혼을 안 하겠다고 하네요. 댓글은 잘 안 쓰는데 제가 더 심각한 상황 같아서 몇 자 적어 봤어요. 사연자 분 힘내세요! 그리고 이주은 박사님 유튜브 많이 보면서 도움 받고 있어요!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며 최근 초상을 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너무 가기 싫었지만 가는게 남편에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갔습니다. 남편지인들 만나고 즐겁게 수다떨다(비통한 자리였지만) 왔고 남편도 참 고맙게 생각해주었습니다. 가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당하니까요
전 걱정하는 맘 십분 이해돼요. 극성인 시누 많은 집, 드센 시부모님 있는 집이면 조심해야 할 일 많아요. 맘적으로 불편한 것도 있지만 폭력도 부리니까 자기 보호 해야 하잖아요. 머리채를 잡는다든지 뺨을 빼린다든지 ;; 얼마든지 많습니다. 대략 저런 분들이라면 이런 일이 엄청 드문 일도 아니고요. 제가 본 친구 한 명... 시댁과 신혼 초 손절 후 7년 넘게 연락, 방문 안 했다고 한 친구... 시누들 많았는데 손절은 했어도 그들 어떻게 사나 항상 주시하고 살았어요. 왜 그런가 보니 첫째가 그 남편이 완전히 아내의 맘을 알아주지 못하고 70%만 아내한테 발 걸치고 있고 20~30%는 저쪽. 둘째가 이 친구부터 되게 가족주의입니다. 친정에서 늦둥이 막내로 자신의 늙은 부모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해요. 남동생과 언니들 많고요. 시댁엔 초반에 막내딸처럼 살뜰하게 굴었는데 거의 종 취급하는 분위기에 상처 크게 받고 완전히 손절했지만 바탕이...친한 친정언니하고는 죽고 못 사는 사이라고 하고... 자기 맘에 안 드는 큰언니하고 손절하고 살지만 자기는 늘 큰언니가 자기 맘을 돌려서 우리에게(자기한테가 아니라 친한 친정언니와 자기들 무리를 말함) 돌아와주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제가 볼 땐 이 큰언니한테처럼 그런 기대 같더라고요. 저들이 맘 돌려서 자기처럼 귀여운 또는 멀쩡한 며느리를 알아준다면... 혹시... 하며 아직도 시누와 우리는 한가족이라고 인식은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누들 중에 몇몇은 시청공무원?? 이런... 자랑도 좀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하고. 남편이 자기 누나들과 손절한 것이 아니니까 이런 거기도 하죠. 장례식장은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 정서를 보면 (저로선 너무 답답한 부분인데) 원수라도 가족인데.. 장례식장엔 무조건 가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아무리 강한 손절의 맘을 굳건히 했어도 이런 영향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네요. 저라면 안 갑니다. 초반에도 썼지만 혹시 모를 봉변도 예상하고 주의해야겠지요. 즉 장례식장에 가더라도 시누들하고 일정 거리 유지하고(폭력이 닿지 않는 거리) 말도 조심하시고 등등.
그냥 심플하게 생각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연자 본인이 마음 편한데로 하시는게 답이 아닐지요 그냥 왕래도 끊고 연락도 끊고 사는게 편하면 그러게 하고 장례식은 가도 안가도 관계 없습니다. 직장 또는 사회에서 만난 지인의 부모 장례식 참석한다 생각하고 남편의 부모 장례식에 조문만하고 와도 되십니다. 인생사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마음이 가는데로 편하게 사는게 최선이지 생각합니다.
악한 사람을 상대할 땐, 나도 악한 사람인 척 행동 해야합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세요.
저의 시어머니 같은 분도 계시네여 그 째려보는 눈빛이 잊여 지지 않아요
저도 30년을넘게 사연자처럼 살았습니다 작년부터 손절했는데 시모가 돌아가셔도 저는 안갑니다 장례식에 간다해도 그들은 또 트집을잡고 말을 만들겁니다 상대하지마시길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제 전남편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전남편 누나가 전화왔습니다.
저희 부부 이혼에
자식부부 이간질에 기여한 전시모이기에 저는 안간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전화한 것도 참으로 폭력적입니다.
미친 것들입니다. 이혼 후에도 종년취급이네요. 한 번도 가족이었던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저는 결혼 14년차이고 손절한지는 2년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12년은 버린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들이 저와 12년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했음에도 진짜 가족이 되지 않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저를 가족이 아닌 노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저도 먼 미래의 일을 고민했었는데 저는 가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나를 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힘들게 한 인물 장례식에 굳이 가시고 싶으신가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굴레만 씌웠을뿐 그들은 진짜 가족이 아닙니다.
그 가족의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이라면 장례식장에 오지 않을 사연자분의 심정이나 사정을 충분히 헤아려주실 거에요.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에 휘둘리지 마시고 온전히 나와 진정한 나의 가족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혹시 저랑 같은집에서 당하셨나요 제얘긴줄 ㅋㅋ 현명하시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빨리손절때렸어야되는데 30년가까이 내일이면 내년이면좋아지겠지 하다 제인생만 낭비한거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그사람들 보란듯이 남은 인생 잘살아보아요..
저두 겁나 공감가네요~그런 결정 용기 부럽네요
어느시댁 이던지 시어머니는 자기가 피해자인척약한척 며느리한테당하고 살았다고 말하는시어머니들 많아요 거짓말은말할것도없고 욕을여기저기하고다니고 아들며느리이간질시키고 며느리들까지도 이간질시키고 미친인간들은 고쳐지지않아요 그냥 끈고 살아야해요 남편도 바보같고색깔이없어서 남편하고는 상의안하는게좋아요 저도 지금그러고살아요 상대하지말아야되요 정신질환자들인거죠
시어머니 거짓말에 지쳐서 전화통화할때마다 녹음하고 남편에게 들려주니 남편도 할말 잃더군요.. 늘 거짓말하거든요 물론 겉으로요
장례식 가도욕먹고 안가도욕먹고 뭐를하던안하던 어떻게던 욕먹습니다 누구눈치보지말고 내맘편한대로 하세요 내자신이 제일 중요하고 인생짧아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정말 답은 그냥 내 마음이 편한대로 하라는 것 같아요.
이기적이 되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이미 충분히 상대방 생각하느라, 신경쓰느라 이렇게 되신 걸테니까 이젠 시부모님 신경쓰느라 원래 내 모습을 잃어가지 말고 다시 내 모습으로 살아가셔요. 결국 내 마음이 편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부는 각자의 존재가
기댈 수 있고 나를 믿고 나를 가장 먼저
보호해줄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그 어떤 방해, 장애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지나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시댁과 손절한지 2년차인 주부입니다..
시댁과 손절하고 나서도 1년동안은 정말 힘들었어요.. 개인상담 부부상담 다 받을정도로요..
지금도 문득문득 시부모님 시누이의 막말과 욕설을 들었던 그 순간들이 떠오르고 꿈에서도 반복해서 나오더라구요..
증상이 심해져서 정신과에서 우울증약과 안정제를 먹기도 했으며..
절에 들어가 일주일정도 지내다 오기도 하고 요가도 다니고..
정말 나름 많이 그 일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살려고 노력을 참 많이 했어요…
이제 이만큼 시간이 흘러보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주은 선생님도 말씀하셨지만
내 가족이 아닌 시댁이란 새로운 낯선 가족들에게 나는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그동안 무던히도 몸부림 쳤었구나..
이걸 깨닫고 나니..
시댁에 대한 미움도 증오도 옅어져가더라구요…
(아예 없어지진 않지만요 ^^;)
남편만 제편이 되어주는걸 확신한다면
그 누가 어떤말을 하던 행동을 하던
아무 상관이 없어지는걸 느꼈네요..
사연자님..
부디 시댁이란 부질없는 존재들로 인해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마셔요…
다해보니 나만 불쌍하더라구요..
내 인생 우리 부부, 내가족들만 챙기며 살아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런사연 볼때마다 남편 얘기는 없는데 남편이 멍청한 경우가 많아요 저희남편도 나몰라라 가지마라 하고 나중에 남자가 가지말랜다구 똑같이 하면되냐 결국 다 제탓.. 시누이 시집도 안가구 어머님 옆에서 이러쿵저러쿵 상상의 나래를 펼침 결국엔 그게 이간질이더라구요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다면 장례가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걱정하는 그 마음이 너무 마움아프네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연보낸 사람입니다.
맞아요~ 시누 본인 인생이 즐겁고
제대로 살고 있으면 왜 결혼한 형제일에 일일히 간섭하고 이간질을 하겠어요.
본인들 인생이 별볼일 없으니
새로 들어온 사람 괴롭히고 그 가정을 시끄럽게 만들어 재미를 만들려고 하죠.
잊고 살고 싶은데 한번씩 불쑥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올라오네요ㅠㅠ
저런시댁인간들 인연끊고 멀리떨어져서 사는게 그게답입니다!!!!
옆집사람들만도 못한것들...
그냥 남이에요 장례식장은 남편이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모상에 가게되면 큰시월드 진상 견디기 힘들꺼요
안가는게 답입니다
남은 남! 아무리 시가를 위해
몸바쳐도 아무도 몰라요...!?
지금 병든남편 간호하면서
오직 내. 가정만 지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올해 시댁과 손절한 시작한 해인데 위로받고 갑니다
남편이 조금 애매한 행동으로 화가나긴합니다
서로 장례식 챙기지말자고 하는데
시작이라 두렵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유지에 어떻게될지
시누가 많은집이면 남편이 의존적이고
자기역활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누들은 친정에서도 자기들 주관대로. 이끌어 갈려고 하고 시누들이 올케에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며느리 혼자서 역활을 다 감당하기에는 버겁고 남편은 목석이고 실제로 역활 하라고 잔소리 하면 되려 마누라 욕먹일 짓만 해대죠ᆢ눈치도없고 제역활도 못하고 혼자 감당하려니 죽고싶은 심정이죠 힘들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거 완전 내 얘기. 시골에 위로 누나3명에, 막내인 3대 독자. 상하수직적인 관계로 부모님과 누나가 시키는 대로 함..결혼이후 나는 그저 아들옆에 딸린 일꾼.
연끊고 사는데 장례식에도 안가야지요 내가 살고봐야 합니다. 시누이들 하고도 멀리멀리 뚝떨어져 사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내용을 했던얘기 반복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지루하게 했던얘기 반복하지말고 간단 명료했으면 끝까지 볼텐데
반복되면 넘어가게되요 지루하고
저도 35년 만에 인연 끊었어요 잘 하려고 노력 하면 짓이겨 밟고 올라서네요 살아서 안보고 살았는데 죽어서 뭐하러 보러갑니까 잊고 삽니다
없는 존재로 생각하고 사세요 잘해주면 바보로압니다
저도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으로 남편이랑 싸우다가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저를 바꿔주더라고요
직접 사과받으라고요
시어머니는 저만 질책하더니 이젠 오지말라고 하면서 전화 먼저 끊더라고요
그 이후에 일년이 다 되어가지만 저한테 어떠한 연락도 없으십니다.저도 연락도 안하고 안가고 있고요.그 일이 있고 얼마 안있다가 남편의 외할머니 장례식이 있었는데 저는 안갔어요. 남편은 아무도 상관안한다면서 안와도 된다고 했지만 마음은 불편했네요.연락 끊고 살아서 편하지만 불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릴리님 상황과 제가 비슷하네요 공감이 됩니다
맞아요 . 남편과 문제 아니더라도 시댁은 남편의 가족이라는 동양적인 생각에 저도 시댁과 싸우고 나면 가기 싫어도 걱정이 앞서고 찜찜한거는 맞네요 . 저도 그래요 . 이건 진짜 장례식에 안가면 남편이 한ㅇ 생길거 같아 ㅠㅠ 또 그렇긴 해요
아이들이 고대로합니다
@@토마토-t4y5k 자식배우자가 잘하면 똑같이 안 함; 애들이 바본가;;
결혼 3개월차 아내입니다 결혼준비부터 여러모로 마음이 상해 시댁과 저만 손절한 상태입니다 남편이 시댁 가는것도 싫고 마음은 계속 불편하고 .. 정말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은 그냥 두세요
아들이쟎아요.
님은 안가도 되요~
나중에 자식 낳게 되면 다 보고 배웁니다 왠만하면 풀고 잘 지내세요.
애들이 시부모 보고배우니까 잘생각하세요
@@leejueun_yesmind남편이 시댁가서 내가 없을 때에도 손님처럼 행동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마치 결혼전상황으로 돌아가서 잠시 살다 오는것을 반복하는 것 같아요
아휴 ㅡ쯔 ㅡ쯔
이상한 사람들 이 있어요.
우리나라 특히 이예가 안돼요.
부모가 자식 이
행복 하게 살아 가게끔 응원 을 해주고 해야지 못된 짓 을 왜 하는건지 자식을 사랑 하는 마음이 없네요 .
남편 역할 이 중요 합니다.
시어머니 가 인연을 끊자고 했으니 지금 이 딱 좋은 타임 이네요
장례식에 참석하는게 뭐 그리중요하나요, 돌아가시면 다 부질없고 끝인걸요.살아있는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야지요.30여년전 울시모는 본인오빠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외삼촌이죠)울 남편이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의 친정어머니가(장모)돌아가셨는데 본인아들보고 오지말래서 울남편은 장모장례식때 오지도 않았어요. 회사일 바쁘니 피해주면 안된다면서요.그로부터 3년뒤 친정아버지(장인)돌아가셨을때도 마찬가지...그때 이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야되나 마나 고민했었죠.지금같아선 당장 이혼 하겠지만, 30년전에 20대후반 젊은새댁은 용기가 안나죠.
0⁰⁰⁰😊0⁰⁰⁰9시30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요? 진짜 대인배셔요..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였는데 너무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자의 적은 여자...참 시누이들이 옆에 살면 좋아야하는데 왜 이렇게 분란이 많은지..장례식 문제..저만 고민하는 문제가 아니었네요.. 안가면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이들의 입에 오르내릴것같고..그런 생각이 들더군요..사연자분 고민 정말 저도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공감합니다
억울하고 정말싫으면 관계끊고 안가야죠 내가정에 충실하고 자녀들 신경쓰고 살아요 내가먼저에요
시댁에서 연을 끊자는 식으로 나왔을 때는 잘됐다는 생각과 더불어 한편 상처가 충분히 되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못한 건 저쪽인데 적반하장으로 인연을 끊겠다고 하면
분한 마음도 들고, 억울하기도 하고, 미운 마음도 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가는게 맞다. 평소에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인간들이 경조사에 왔다고 반겨줄리 없다
내 경조사에 부르지도 말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지내는게 베스트
인연 끊고 수십년 지나면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도 누군지 서로 얼굴도 못알아본다
돌아가시면 후회하지 않겠니 죄책감 씌우는 가스라이팅도 ㄲㅈ라 해. 후회는 지들이 해야지
사연 보낸 사람입니다.
처음 사연을 보냈을때 남편의 태도에 대해 언급했었고
내용을 요약해 다시 보내달라고 하셔서 수정해서 보냈는데
왜인지 그 내용만으로 영상이 제작되었네요ㅜㅜ
처음 보낸 메일의 원문이 수정본 밑에 있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참고해주실거라 생각했고, 남편 입장에 대해 한번 더 메일도 드렸는데ㅠㅠ
다시 설명드리자면,
결혼한지 10년이 되었고
결혼준비 과정서부터 몇 년간 남편이 시댁의 이간질과 간섭으로 중심을 못잡아서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하나뿐인 아들이라고 집착만 심하실뿐
경제적 지원은 전혀 없이 혼자 크게 하셨습니다.
(대학 등록금이나, 결혼자금도)
해주신게 없어도
시짜라는 유세와
자격지심까지 더해져
사사건건 친정을 의식하시면서
일부러 제게 함부로 하시고
기를 누르려고 하셨고
시부모, 시누들이 돌아가면서
저희 가정에 싸움 붙이는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같은 동네에 시누들과 시부모가 모여 사는데 그들의 모든 관심이 저희에게 쏠려 있는게 문제)
경제적으로 도와주지 못하는 형편이실수 있죠~
그걸 인정하시고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잘살기 빌어주시면 감사히 생각했을거에요!
말로는 너희끼리 잘살면 된다고 하면서
저희끼리 잘살까봐 그 꼴을 못보십니다.
우리도 돈이 있지만 철들라고
안도와주는거다 하시며
보란듯이 더 뻔뻔하게 구시고
수없이 막말하시고는
술먹고 한말이라 기억안난다,
따지지마라, 내가 언제 그랬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십니다.
따지지말라는 말은
본인들의 말도 안되는 역정에
제 입장을 얘기했을때 항상 듣는 말이고요.
전 살면서 지금까지 본인 딸들처럼
남일에 이상할 정도로 관심많고
샘도 많고 뒷말하기 좋아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말많은 사람들을 본적이 없는데
저보고 그런 말을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시어머니의 상습적인 거짓말과
폭력성까지...
솔직히 이젠 싫은걸 떠나
어떤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함과
공포를 느껴요.
평생 좁은곳에서 똑같은 성격과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본인들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사시는데 그게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는 것 같아요.
시누들 수준도 엉망인데
세상물정 모르는 시부모님은
시누들이 알려주는것들이 전부 옳다고 믿으시는거죠.
시누들은 절 얄미워하면서 부러워하는 양가감정에 시누 짓거리들을 하느라
시부모님들에게 자꾸 이런저런 말을 속삭거려 더 문제를 만드는거고요.
지금은 남편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하고
저희 가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저에게 시댁에 대한 어떤 강요도 하지 않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영상 제목처럼
제 마음 한구석에 걸리는 부분이라 의논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로는 너무 상처받지 마셔요.
대략 보통의 남편들이 어떤지 우리는 알고 있죠. 보통의 남편들은 자기 부모나 시누 등등 시댁 쪽에 많이 기울죠. 아내한테 치우쳐서 생각 않죠.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 자기 필요나 편의에 따라 아내 쪽으로 기운 듯 싶지만... 이런다고 아내 맘이 편한 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시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 얼추 매듭이 지어질 터인데... 지금 님이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더 아주 모질게 선 긋습니다. 얘기만 들어도 무서워요. ㅠㅠ 직접적 폭력 아니라도 심한 욕... 한 번을 들어도 얼마나 상처인데요. 저들이 나에게 소중해서 상처를 받는다기보다 상식 이하의 행동...끔찍끔찍. 천재지변으로 저들이 변화하는 게 아닌 이상은 철저히 님 가정, 님만 생각하시고 잘 방어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말씀 주시는 거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 댓글들의 본질은 결국 내 가정을 지키는 것을 1순위로 두라는 뜻일 거예요. 내 가정을 지킨다는 것은 나와 남편이 다른 가정에 희생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장례식에 갔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친인척들의 수군거림 시누들의 모함 등 곤란을 피하는게 나을지, 그런 모함 등은 무시하고 최소한의 인사를 드리고 나오는 게 나와 남편의 마음이 편하고 우리 가정에 좋을지… 고민해보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예여.
저는 시어머니가 친정과 임신 관련하여 말 실수를 하셔서 불편함을 표출하는 상황에 시동생 내외가 모함하고 이간질해서 시부모님과 멀어진 케이스인데요.(해명을 드렸어도 우기기, 나중엔 시동생 잘못 허물 사과도 못받았는데 용서못한 우리탓하기.) 장례식은 갈거예요. 첨엔 다 잡아때고 절 악마화 하더니 지금은 우리도 잘못했는데 너무 과한거 아니냐는 태도로 좀 수그러들기도 했구요. 혹시나 있을 모함 귓등으로 듣고 다 받아쳐줄 자신이 있고, 그 짐승같은 시동생 내외 더러워서 피하느라 친척들한테 괜한 오해 받기 싫네요. 맞설거예요. 저는 연끊은지 2년되고 힘이 좀 생겨서 이정도고 님도 님 맘 상태 몸 상태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채널 담당자입니다.
보내주시는 사연은 분량이 너무 길면 30줄 이내로 요약 부탁드리는데, 다시 보내주신 최종본만을 원장님께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보내주신 사연은 원장님께 전달되지 않았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연 신청자분들이 지금 겪으시는 상황을 30줄 이내로 요약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어렵게 신청하셨는데 모든 사연을 다 다루지 못함을 많은 사연 신청자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 사연인줄 알았습니다.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저도 지난 10년동안 왜 이렇게 까지 힘들었나..장례식은 먼 훗날이지만 가야 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어머니였기 떄문이죠.. 남편은 시어머니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효자에요. 그러니 며느리인 저는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르시시시스트 자녀들은 사랑 받고, 며느리나 사위는 무조건 소외 시키는게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라고 합니다(차별이 특징).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시누이가 없고 아주버님들이 있는데 남자라도 괴롭힙니다. 시어머니랑 아주버님들 떄문에 가정이 파탄날뻔 했구요..시어머니의 거짓말을 자식이라 무조건 믿더라구요..이젠 보기도 싫어요. 장례식가면 또 한바탕 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지만 남편이랑 상의를 해봤어요. 남편은 언제는 있으라고 했다가..언제는 오지 말라고 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일어나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안 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가더라도 남편 얼굴 봐서 잠시 있다가 그냥 돌아올 생각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싸움 나는게 더 안 좋은 것 같아서요..이혼도 생각했는데 남편은 이혼을 안 하겠다고 하네요. 댓글은 잘 안 쓰는데 제가 더 심각한 상황 같아서 몇 자 적어 봤어요. 사연자 분 힘내세요! 그리고 이주은 박사님 유튜브 많이 보면서 도움 받고 있어요!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며 최근 초상을 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너무 가기 싫었지만 가는게 남편에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갔습니다. 남편지인들 만나고 즐겁게 수다떨다(비통한 자리였지만) 왔고 남편도 참 고맙게 생각해주었습니다. 가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당하니까요
왜 저럴까 정말!!
시부모부터 시누이들까지 ..
내 시댁도 마찬가지고 내 친정도 마찬가지고
참 노말한게 다행이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끊었는데 뭘 더 생각하세요? 가지마세요. 연 안끊었어도 사위니 며느리니 해외산다고 안오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외동며느리 시누 둘 ,한량시부와 철없고 푼수 시모땜에 미칠뻔,내 자식 내 가정 울타리 지키는데 더 주력하고 30년 견디다 보니 홧병과면역이상 알러지 오만 병에 시달려서 시골에 도망쳐 오니 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장례식장 가면 사람들 앞에서 화를 당할 겁니다
장례식은 안가도되요.
전 걱정하는 맘 십분 이해돼요.
극성인 시누 많은 집, 드센 시부모님 있는 집이면 조심해야 할 일 많아요. 맘적으로 불편한 것도 있지만 폭력도 부리니까 자기 보호 해야 하잖아요. 머리채를 잡는다든지 뺨을 빼린다든지 ;; 얼마든지 많습니다. 대략 저런 분들이라면 이런 일이 엄청 드문 일도 아니고요.
제가 본 친구 한 명... 시댁과 신혼 초 손절 후 7년 넘게 연락, 방문 안 했다고 한 친구... 시누들 많았는데 손절은 했어도 그들 어떻게 사나 항상 주시하고 살았어요. 왜 그런가 보니
첫째가 그 남편이 완전히 아내의 맘을 알아주지 못하고 70%만 아내한테 발 걸치고 있고 20~30%는 저쪽.
둘째가 이 친구부터 되게 가족주의입니다. 친정에서 늦둥이 막내로 자신의 늙은 부모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해요. 남동생과 언니들 많고요. 시댁엔 초반에 막내딸처럼 살뜰하게 굴었는데 거의 종 취급하는 분위기에 상처 크게 받고 완전히 손절했지만 바탕이...친한 친정언니하고는 죽고 못 사는 사이라고 하고... 자기 맘에 안 드는 큰언니하고 손절하고 살지만 자기는 늘 큰언니가 자기 맘을 돌려서 우리에게(자기한테가 아니라 친한 친정언니와 자기들 무리를 말함) 돌아와주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제가 볼 땐 이 큰언니한테처럼 그런 기대 같더라고요. 저들이 맘 돌려서 자기처럼 귀여운 또는 멀쩡한 며느리를 알아준다면... 혹시... 하며 아직도 시누와 우리는 한가족이라고 인식은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누들 중에 몇몇은 시청공무원?? 이런... 자랑도 좀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하고. 남편이 자기 누나들과 손절한 것이 아니니까 이런 거기도 하죠.
장례식장은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 정서를 보면 (저로선 너무 답답한 부분인데) 원수라도 가족인데.. 장례식장엔 무조건 가라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가 아무리 강한 손절의 맘을 굳건히 했어도 이런 영향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네요. 저라면 안 갑니다. 초반에도 썼지만 혹시 모를 봉변도 예상하고 주의해야겠지요. 즉 장례식장에 가더라도 시누들하고 일정 거리 유지하고(폭력이 닿지 않는 거리) 말도 조심하시고 등등.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이런 생각 한 적 있는데... 뭐가 맞는지,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답을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남편도 보내고 가지마셔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내가 시댁을 싫어하면서도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비중을 두는 건지, 남편과 상의하는것보다 본인 의사를 앞세우는건지... 말씀 들으면서 여러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냥 안가도되요!
땡큐하고 연끊고 안가면 됩니다
장레식장 가고 안가고를 생각하시는게 오지랖이죠
저도 시댁 시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노력해봤지만 다허사
시누이들만 안고돌고최고
며느리인저에게는 온갓 험한말다하고상처받고 우울증까지 겪고 너무너무힘들어습니다
너안온다고 머라안할테니 오지말라고하고
남편도 가지마라했지만
며느리인죄로 혼자가면 왜왔냐고 문전박대 당하고 울면서 집에오곤 했지요
그뒤로 내가살아야 했기에 시댁에 안갔습니다 남편도 가지마라하고 교통정리 못한 자기가 미안하다고합니다 그런상황에 시누이가 나한테 전화해 살아을때 안왔으니 됼아가시면 장례식에 오지마라합니다 남편은 가지말자하는데
그잘난 며느리인죄로 마음이 불편할것같네요 그렇게까지 당하고 마음에병까지 얻어서 힘들었으면서도 나는 왜 바보처럼 이러는건지
참 내가 생각해도 내가 참바보 같네요 인생 후반전에 말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귀하고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마세요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슬퍼하실 겁니다ㅜ
선생님이 답답하네요!
남편이 중간 역활 못하고 오리려 본인 가족들 편 시댁 가족 들 인성 바닥 인 인간들 하고는 상종 할수가 없습 평생 구재 불능 비싼 밥 머코 할일들 없으니까 기만쌔서들 극성들 다 지옥 으로 떨어져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큰며느리인데 십년넘게 시부모와 인연을 끊었어요. 하지만 가족들과는 무리없이 지냈어요.장례식에는 참여햇고 제사는 당근 없애고 모든 가족들이 편안합니다
😮 저라도 안갑니다 😮 근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사촌들이 있으니 나중에 원망 듣지 않기 위해서 어리지만 아이들 하고 상의를 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
아주 꼰대마인드의 시댁이네요 남편이 너무 답답한 사람 같아요 ㅠ
저는 안갔어요. 기일을 달력에 표시했어요. 당신 잊어먹지말라고 말해줬어요. 어어.. 하드라구요.
그냥 심플하게 생각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연자 본인이 마음 편한데로 하시는게 답이 아닐지요
그냥 왕래도 끊고 연락도 끊고 사는게 편하면 그러게 하고
장례식은 가도 안가도 관계 없습니다.
직장 또는 사회에서 만난 지인의 부모 장례식 참석한다 생각하고
남편의 부모 장례식에 조문만하고 와도 되십니다.
인생사는데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마음이 가는데로 편하게 사는게 최선이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가도됩니다
가지마세요
자식들만 장례치르면돼요
저도시누고 며느리입니다
인연끊은게 아니네요 그럼 가야죠
저 같으면 가지를 않을것 같네요
남편이라도 가고 싶으면 보내고
가도 장례식장이 시끌시끌 싸우고 시끄러울듯 싶네요
여하튼 제경우는 그런 시댁이라면 아예 인연을 끊고 가지 않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가야죠 가도 수근수근 눈초리가 안좋아요 왔네 왔어 하면서 남이에요
아닙니다. 시댁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애들도 있고 옳바른 행동이 뭔가에 대해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고민은 해요. 당신들하고 부류가 달라 이런 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릴때부터 자라온 교육때문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시댁에 바라는 건 없어요
아마 남편이 부인편이 아닌듯
그래서 시부모를 증오 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람 만 보면 대 놓고 헐뜻는시댁 식구들 따지러고드는 시동샘 애 개념 없고 진상 짓들만하는 시댁 식구들 본인 아들 주제 파악 못하고 며느리 탓만 하느라고 인성교육을 못받아서 인간성 들이 엉망ㆍ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가도됩니다 부모유산 안물려받으면 되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딱히 물려 받을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남편 형편을 모르고 한 결혼도 아니어서..
시집 사람들 인품만 좋았더라면...ㅠㅠ
줄것도 없는 사람들이 더 주제파악이 안되더라
이기적 이고 개념없고 진상짓들만 하는 시댁 남편 이라는 생활력도 없으면서 본인 집에서만 큰소리 매사에 잔소리 많고 상대방 말은 무시하고성질 본인 부모 형제간만소중 내집에 살링 살이도 시누이 하고: 의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
한쪽말만 들어서 몰라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있다면 가지 말고, 그래도 남편과 함께 살아갈 마음이 있으면 그냥 가서 입 꾹 다물고 있다 오면 될 것 같은데, 만약 장례식 장에서 시누이 들이 상상 초월할 정도로 모욕을 준다면 그냥 일어나서 나오면서 남편과는 이혼해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하고 살거면가고
살지않을거만 않가도 됩니다
역지 사지로 생각하면 거기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할거는 아닌듯
여자는 적이 여자.. 이말은 진리다
남자만 있는 집은 며느리들 끼리 갈등이 있던데
나도 여자니까 어디서고 조심하고 특히 말조심해야한다
남편 이야기는 1도 없음… 왜 같이 살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반대 상황이면 아내도 마찬가지예요
중간역할이 어렵답니다
장서갈등 경우에도 아내가 중간에서 어찌 못하는 경우 많더만요
시어머니 말도 들어봐야지 한쪽말만 들어서는 판단할수 없습니다
남편이 중재역할을 못하고있거나 효자거나 말을 해봐도 안돼니 .
장례식안가면 죄책감을 느끼는같네요
본인이 넘힘드시면 안가는게 맞아요
어떠한 문제든 양쪽 이야기 다 들어 봐야 되고.(한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안됨)
장례식은 상주 보고 참석하는거임, 상주는 남편임
아내가 남편의 아버지 장례식에 빠지면
남편이 아내의 부모 장례식에 갈까?
답답하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너무 미위하지 마시고 서로이해 하고살아요 나중에 내가 시부모라고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