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죽다 살았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1. 판옥선의 노를 젓는 방식에 대해 문제 삼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판옥선이 8자로 노를 저었는지, 조정식 노를 저었는지는 아직도 학계에서 논의가 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옥선 학술 복원 보고서" 65p, 167p를 참고하십시오. 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kAsAiI3zaqmjSOKx7HgVCvWyJzKq637Uf3FystIc4lzTQabp7Db3L4Cq44kZqhRj.cha-was02_servlet_engine1?nttId=81439&bbsId=BBSMSTR_1021&pageIndex=12&pageUnit=10&searchCnd=&searchWrd=&ctgryLrcls=&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searchUseYn=&searchYear=&mn=NS_03_08_01 학술 보고서까지 굳이 읽고 싶지는 않으시다면 관련 영상을 이미 만들었으므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5X7K2ZNZTvc/видео.html 2. 기체의 진동을 문제 삼는 분들이 많은데 저 진동은 비시즈의 물리 엔진이 현실만큼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비시즈에서 V8 엔진을 만들어도 저 정도의 진동은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V8 엔진은 각 실린더의 진동이 서로의 진동을 상쇄하듯이, 정교하게만 만든다면 8개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진동도 서로의 진동을 상쇄 할 수 있습니다. 저 비행체에 탑승했다고 탑승자가 죽을 것이라 단정하는 것은 V8엔진이 탑재된 차에 탑승하거나 로켓에 탑승한 인간이 그 진동으로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저 비행체의 실현 가능성은 재료 공학적인 부분에서 논의가 되는 것이지 진동처럼 해결 가능한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Destro 유저의 창작마당 링크] -Dune 오니솝터 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65297546 -새 형상 오니솝터 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75083468
관절이 ㅈㄴ 부품 처먹는 하마라 오니솝터 기체 만들면 소재가 어떻든 한번 날면 부품 갈아줘야 함. 작은 드론에는 쓰기 좋겠지만 인간을 수송해야할 정도로 크기가 커지면 정비값이 비행기 값보다 심하게 커져서 무쓸모... 이족보행병기가 현실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도 관절이 부품 ㅈㄴ 처먹어서 정비가 너무 힘들어 그런건데 쉴새 없이 무거운 동체를 띄워야 하는 오니솝터의 날개는 기존 비행기가 먹는 값비싼 부품 +@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영상을 봤다면 너무 좋아했을텐데 안타까움😅 오니콥터를 실제로 만든사람이 다빈치입니다. 새의 나는모습을 관찰해 하늘을 날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죠. 그당시에는 그런 동력이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고무동력으로 잠깐이나마 나는건 가능했습니다. 어릴적 서울대공원 갔을때 😅 비둘기 오니콥터를 아빠가 사줘서 매우 재미있어 했는데 실제로 그 비둘기 오니콥터 고무줄만 감으면 몇초동안 하늘을 퍼덕이며 날고했어요. 꼬꼬마때 너무 좋아했던 장난감. 근데 현재도 그 기술을 구현하기는 매우 힘든거였네요. 유체역학과는 비행방식도 다르고
볼때마다 내가 했던 비시즈는 '우당당탕 미션수행장치 만들기'(히힛 비행장치 단다..! 내 장치도 난다..!) 였는데 여기는 '공학적 구조로 설계한 병기제작' (축이... 모터가... 방향이... 힘이)이라 몬가몬가임. 이거시 공학자의 시선!? 스게ㅔㅔ(몬가 대단해ㅐㅐ)하는 기분임
영상 재미나게 잘봤어요 학생때 항공역학을 전공한 기억에 덩치가 클수록 많은 양력이 필요하고 당연히 날개도 커져야하는데 문제는 제트엔진의 팬이나 헬기의 로터같이 한방향으로만 작용하는힘이 아니라 위아래로 흔들듯이 작용하는 점때문에 로터에 해당하는 부분에 가해지는 응력이 엄청나서 현재 재료학으로는 저걸 감당할만한 재질이 없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큰 힘이 필요하지 않아 얇은 섬유재질의 날개로도 가능한 초소형 싸이즈의 드론정도나 가능하다고. 비슷한게 덕티드팬인데 어느정도 크기이상으로 만드는게 엄청힘들고 무엇보다 효율성면에서 현재의 헬리콥터 시스템이 훨씬압도적으로 효율성이 좋아서 현실에는 드론정도나 쓰지 어벤져스에 나오는 퀸젯정도는 사실 거의 효율성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f-117이나 b-2같은 스텔스기나 v-22 오스프리같은 항공역학과 이율배반적인 모델들도 컴퓨터공학의 발달로 고도의 비행제어가 가능해서 완성되긴 했지만 오니솝터는 비행제어 기술로 해결하기엔 구조적인 단점이 너무나 많아 아마 영화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고성능 인공지능 로봇에게 인간의 마음이 생긴다면? [결말포함/영화리뷰]](/img/1.gif)
Thank you for showing my creation! I love the video.
@real_Destro You are a very creative creator. I am also really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creation, the bird-shaped ornithopter.
the man himself
The man who is the real one
Genius
Damn, sir. please Hurry up and finish the rest!!!!
현직 정비사입니다. 제발 안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이상입니다.
왜요 😅
@@배주희-i2v 정비 겁나 힘들듯 ㅋㅋㅋ
진동을 잡을수가 없기때문에 실현불가능한 기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력 손실 어마어마할 듯.... 저 거대한 날개를 들었다가 놨다.... 들었다가 놨다....
그냥 프로펠러는 한 방향으로만 회전하니 저항이 없는데.....
저건 거대한 부채질.....
잠자리는 멸종을 버티고 살아남았다 원시 비행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렇다 살아남았다는것은 강하다는 것 강자의 비행법인 것이다
이것이 강자의 비행법..!!
자.. 다 같이 강자의 비행법.. 배워야겠지?
곤충중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이긴 합니다...ㅋㅋ
팩트)다
@@tabbbba미친 겹눈과 미친 기동성 전후좌우아래위 다 보면서 호버링에 강한 이빨까지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죽다 살았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1. 판옥선의 노를 젓는 방식에 대해 문제 삼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판옥선이 8자로 노를 저었는지, 조정식 노를 저었는지는 아직도 학계에서 논의가 되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옥선 학술 복원 보고서" 65p, 167p를 참고하십시오.
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kAsAiI3zaqmjSOKx7HgVCvWyJzKq637Uf3FystIc4lzTQabp7Db3L4Cq44kZqhRj.cha-was02_servlet_engine1?nttId=81439&bbsId=BBSMSTR_1021&pageIndex=12&pageUnit=10&searchCnd=&searchWrd=&ctgryLrcls=&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searchUseYn=&searchYear=&mn=NS_03_08_01
학술 보고서까지 굳이 읽고 싶지는 않으시다면 관련 영상을 이미 만들었으므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5X7K2ZNZTvc/видео.html
2. 기체의 진동을 문제 삼는 분들이 많은데 저 진동은 비시즈의 물리 엔진이 현실만큼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비시즈에서 V8 엔진을 만들어도 저 정도의 진동은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V8 엔진은 각 실린더의 진동이 서로의 진동을 상쇄하듯이, 정교하게만 만든다면 8개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진동도 서로의 진동을 상쇄 할 수 있습니다.
저 비행체에 탑승했다고 탑승자가 죽을 것이라 단정하는 것은 V8엔진이 탑재된 차에 탑승하거나 로켓에 탑승한 인간이 그 진동으로 죽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저 비행체의 실현 가능성은 재료 공학적인 부분에서 논의가 되는 것이지 진동처럼 해결 가능한 문제는 논의 대상이 아닙니다.
[Destro 유저의 창작마당 링크]
-Dune 오니솝터
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65297546
-새 형상 오니솝터
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75083468
법규님....오니솝터는 스텔스형상(코만치 헬기를 생각해 봅시다)을 생각하면 가능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유지비는 음... 이지만요)
@@kamuiKana 형상을 활용한 스텔스는 날개때문에 오히려 불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날개를 미친듯이 움직인다는 특성상 비행하는 동안 날개가 전파를 온 사방으로 반사할겁니다.
@@askal6786 그래서 날개쪽만 전파 흡수나 차단을 강화하는 페인트나...를 떡칠해야 하는....(하기사 코만치 헬기도 로터 블레이드에 전파흡수 떡칠로 비용상승이...)
@@kamuiKana 비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렇겠다만 비용을 생각하면 절대 불가능하죠. 날개 재질이나 구조자체가 전파를 흡수하거나 전파와 잘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어우 저도 이번주에 피크 39도 찍고 회복했어요 건강은 최고가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저 비행방식이 매력적이라는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현존하는 기체로는 불가능할거 같은 기동도 쉽게쉽게 소화해내는걸 보고 한 번에 납득했습니다... 소재나 제작비용 같은 단점 때문에 여전히 현실에선 보기 어렵겠지만, 저 기동능력은 진짜 매력적이긴 하네요
ㄹㅇ 낭만ㄷ짐
ㄹㅇ..... 안정성이랑 유지보수만 잘 할수 있다면 꿈의 엔진이 될거같은데? 같은 가능성이 보이니까... 겁나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군사목적으로도...
'적의 성벽을 깨부수는 전술도구를 개발하는게임'
- T 34 소련 전차
- A10 썬더볼트
- F15기
- 트랜스포머
- 퍼시픽림 예거
- 우주전함
- 행성
소년이 죄를 지으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죄를 지으면 대학원에 간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과학 상자 시뮬레이터.. 그 정도가 아니잖습니까
확실히 정비성에서 문제가 있을 듯...
생물은 자가 수복이 가능하니 문제가 없는 구조지만 기계는 정비가 결국 인건비다 보니까
구현 가능한 소재가 있더라도 프로토타입에서 그칠 거 같은 구조네
비행기는 엔진이 나가도 글라이딩이 되는데 얘는 엔진이 나가면 초비상일 것 같은 ㅋㅋ
저거 구현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일정 구역 안에서 현실의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장치가 있어야 할듯
다른 것보다 날개 재질이 문제 아닐까 싶은
일단 진동, 마모가 너무 심할거같음.....
그거만 어케 해도 잘 비벼볼수 있을거같은데
그냥 소형으로는 진짜 나와도 좋겠다
이러니까 잠자리가 비행능력으로 단점을 씹어먹지...
설계상 하자를 씹어먹는 압도적인 기동성
단점이 뭔가요?
날개를 못접음
그리고 두쌍인데 하나 날개 하나 죠지면 날지도 못함
@@몽키스패너-j5m 생각해보면 저 오니솝터 날개 옆으로 사람 갔다간 그대로 진심 곤장 100대 맞는 상황이 남
설마 날개에 안 보고 꼬라박는 사람이 있겠냐고 싶겠지만... 그런가 하면 일내는 게 우리라서.
3:39 ㅖ? 좋은 대학원생의 자질이요...? 그런 자질..필요 없는거 아닐까요....
4:04 그새 납치됨...
끼야아아아악
지옥행 자격인가요?
눈을 의심함 ㅋㅋㅋ
@@NRL1745
??: 나쁜 생각을 하는 학생이구나. 랩실로 데려가 주마.
와 기동력이 진짜 말이안되네... 영화제작자 분의 새의 형상을 띈 기체를 만들고 싶었다라는 인터뷰만 봤는데 재료의 한계만 뛰어넘는다면 실제로도 만들어질 수 있고 현대 전투기보다 뛰어난 기동성 구현이 가능하다는걸 제작자도 알았을까?
SF에 괜히 S가 붙는게 아니라, 효율이나 이런 면에서 장점이 있다는건 원작이 쓰여질 때 부터 알았습니다. 멀티콥터가 발전하기 전까진 진지하게 군용으로도 많이 연구하고 있었어요. 물론 전투기는 아니고 첩보장비 등이지만.
관절이 ㅈㄴ 부품 처먹는 하마라 오니솝터 기체 만들면 소재가 어떻든 한번 날면 부품 갈아줘야 함. 작은 드론에는 쓰기 좋겠지만 인간을 수송해야할 정도로 크기가 커지면 정비값이 비행기 값보다 심하게 커져서 무쓸모... 이족보행병기가 현실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도 관절이 부품 ㅈㄴ 처먹어서 정비가 너무 힘들어 그런건데 쉴새 없이 무거운 동체를 띄워야 하는 오니솝터의 날개는 기존 비행기가 먹는 값비싼 부품 +@임
거대드론이 더 현실적일듯
@@와사비가이자가치유가 안되는게 생물체랑 로봇의 가장 큰 차이니까요.... 진짜 아쉽네요 ㅋㅋㅋㅋ 탐나는 구동방식인데...
심지어 고속으로 위아래로 왕복하는 저 날개로 인해 흔들림이 엄청 날거임
그럼 전체적인 모든 부품의 수명이 짧아질 뿐더러 내부 탑승자는 지옥을 맛 봄
오니솝터가 추력방향 조절이 이렇게 자유로울줄은 몰랐네요. 왠지 사이클로콥터 메커니즘도 비슷한 기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유튜브로 본 영상중에 가장 재밌었다.
와 진짜 매번 감탄밖에 안나옵니다ㄷㄷ....
비시즈도 하시는군요 ㅋㅋ
@김치복 롤큐 식구를 만나니 반갑네요
@@법규15 합류하시기 전부터 봐왔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닼ㅋㅋ!!
?
분명 게임인데 수상하게 전문적인 유튜버
당신은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기체는 제가 만든 게 아닙니다.
@@법규15이걸 설명한다는 것부터 어느 정도 해박하신분 아닙니까ㅋㅋㅋㅋㅋ
@@법규15못하는것:연애
@@법규15저 복잡한 매커니즘을 죄다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도 능력인거 같아요오
@@거북e 너 웨 납븐말 헤?
어릴 적에 책에서 다빈치의 오르니톱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게 고유명사가 아니라 이런 종류의 항공기를 나타내는 거였네요.
+5년 전쯤에 법규님 영상 보고 폴리브릿지 사서 플레이했는데 이번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고 비시즈도 샀어요.
둘다 너무 재밌네요
아니 형 진짜 제목이랑 자막 영어 추가하면 진짜 떡상한다니깐?!
오니솝터는 다시봐도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잠자리는 저걸 수동적으로 한다는 것도 놀라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리뷰 될 머신 마련하는거 관련해서 선발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는데 곧 보내드리드록 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영상을 봤다면 너무 좋아했을텐데 안타까움😅 오니콥터를 실제로 만든사람이 다빈치입니다. 새의 나는모습을 관찰해 하늘을 날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죠. 그당시에는 그런 동력이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고무동력으로 잠깐이나마 나는건 가능했습니다. 어릴적 서울대공원 갔을때 😅 비둘기 오니콥터를 아빠가 사줘서 매우 재미있어 했는데 실제로 그 비둘기 오니콥터 고무줄만 감으면 몇초동안 하늘을 퍼덕이며 날고했어요. 꼬꼬마때 너무 좋아했던 장난감. 근데 현재도 그 기술을 구현하기는 매우 힘든거였네요. 유체역학과는 비행방식도 다르고
와 지리네 ㄷㄷㄷ
가끔 듄에 나오는 비행체를 현실에 구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이런 연구가 실제 있다니 대단하네요! KAI가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KIDA만 제압할 수 있다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공돌이가 비시즈를 ㅈㄴ 좋아하는 이유가 있당께....
공학겸 물리학자한테 주면 ㅈㄴ 좋아할 게임
소재공학에 특이점이 생겨야 가능하다 이 말씀이군뇨...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기동할 수 있다는점에서 굉장히 흥미롭네요
볼때마다 내가 했던 비시즈는 '우당당탕 미션수행장치 만들기'(히힛 비행장치 단다..! 내 장치도 난다..!) 였는데
여기는 '공학적 구조로 설계한 병기제작' (축이... 모터가... 방향이... 힘이)이라 몬가몬가임.
이거시 공학자의 시선!? 스게ㅔㅔ(몬가 대단해ㅐㅐ)하는 기분임
진짜 만든 사람이나 이걸 설명하는 사람이나 너무 똑똑한것같다 ㅋㅋㅋㅋ
대단합니다.. 이걸 구현할줄은 몰랐어요!
미쳤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동이 문제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였네요 ㅠㅠ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비행방식이 아니다보니까 기동하는 모습이 진짜 외계 기술처럼 느껴지네 ㅋㅋ
재미가 있다.
후원 감사합니다
그니까 잠자리는 이게 생체적으로 된다는거지
개쩐다
자 프레멘들 집합~~
리산 알 가입!
리산 알 가입!
리산 알 가입!
@@행성연방 그래서 누가 스틸가 역임?
리산 알 가입!!
수직 호버링에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진짜 잠자리는 저러한 비행을 자유자재로 할수있다는것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더 가볍고 더 튼튼한 소재가 개발된다면 이러한 오니솝터가 만들어지는것도 현실이 될것 같네요
우리는 이게 공성게임이란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다큐같아서 너무좋다 구독
잠자리 버터플라이는 진화가 덜된 고대원시생물인데 지금 보아도 날개 구조가 참 대단함
잠자리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교수님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어렵네요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기는 비행능력이 매우 뛰어난 벌레이다 하지만 킹자리님은 360도 회전을 하면서 ㅈ기를 낚아채는 비행능력을 보유하고있다
조종을 잘하는건지 기체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건 조종이 어렵던데 이건 잘 되네요
아마도 정말로 인류가 우주문명이 되어서 외계행성을 탐험하는 시대가 온다면 저런 잠자리 항공기를 운용할 것 같네요.
우주문명쯤 되면 재료공항이 상당히 발달했을 거고, '탐험'을 한다면 외부무장보다는 기동성이 중요하니까요.
잠자리가 날아다니는게 가장 진보된 비행 방법인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은 잠자리 한정
영상 재미나게 잘봤어요
학생때 항공역학을 전공한 기억에 덩치가 클수록 많은 양력이 필요하고 당연히 날개도 커져야하는데
문제는 제트엔진의 팬이나 헬기의 로터같이 한방향으로만 작용하는힘이 아니라 위아래로 흔들듯이
작용하는 점때문에 로터에 해당하는 부분에 가해지는 응력이 엄청나서 현재 재료학으로는 저걸
감당할만한 재질이 없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큰 힘이 필요하지 않아 얇은 섬유재질의 날개로도 가능한 초소형 싸이즈의 드론정도나
가능하다고. 비슷한게 덕티드팬인데
어느정도 크기이상으로 만드는게 엄청힘들고 무엇보다 효율성면에서 현재의 헬리콥터 시스템이
훨씬압도적으로 효율성이 좋아서 현실에는 드론정도나 쓰지 어벤져스에 나오는 퀸젯정도는
사실 거의 효율성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f-117이나 b-2같은 스텔스기나 v-22 오스프리같은 항공역학과 이율배반적인 모델들도
컴퓨터공학의 발달로 고도의 비행제어가 가능해서 완성되긴 했지만
오니솝터는 비행제어 기술로 해결하기엔 구조적인 단점이 너무나 많아 아마 영화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 항공기가 실제로 상용화될 정도로 재료 공학이 발달했다면 이미 인류는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다행성종이 되었을 테고, 그때쯤이면 저런 오니솝터는 레저용 장난감이 되겠지요.
잠자리들 비행이 자유로운 이유를 오늘 잘 들은듯 하다
와 대단하십니다. 이거 아날로그 기계식 수동조종으로 만들 수 있다면 진짜 조종할 맛 나겠네요. 헬리콥터도 조종사 자격증 중에 탑급에 속하는데 이거는 4배쯤 어려울듯 하니 재능충만 운전 가능할것같네요.
1.진동....
높은 확률로 비행할때마다 기체의 내구도가 박살날거로 보여짐
2.연비
쓰읍..... 진짜 모르겠음 ㅋㅋㅋㅋ
3.폭장량
이거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안정적인 특유의 기동방식은 정말 탐나네요 ㅋㅋㅋㅋ
법규는 교수님이다. 대학원생치고 너무 여유롭고 학부생치고 너무 똑똑하다.
근데 사실 연비만 빼놓고 생각하면 추력편향 노즐이 구현 난이도나 내구성 면에서 더 좋습니다
근데 기름 먹는 하마인 비행체에서 연비문제라는게 작은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추력편향 노즐에 비해서도 다양한 기동이 가능하죠. 당장 후진만 하려고 해도
오니솝터 연구의 맥을 완전히 끊어놓은건 멀티콥터입니다
공성게임을 왜 공기역학이 왜나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싸 과학
그야 게임에 구현이 되어있으니까ㅋㅋ…
물건 던질려면 공기도 알아해서...?
이게임은 이제 공성 게임이아님
니는 책좀 읽어라
댓글목록보니깐 ㅈㄴ 당연한것들을 신기하게 말하고있네
6:40 아예 안만든건 아니라서 Riout 102T Alério라고 프랑스에서 1937년에 시험용으로 만들어 지상 테스트까진 했는데 2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바람에...
와 지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되는구나
형형그럼 다음은 타이탄폴이 메카어때(?)
확실히 헬기나 비행기보다 조작은 어렵더라도 안정성은 이런 방식의 비행이 안정성은 높네
오니솝터라는게 현실 상용화만 가능해진다면 무궁무진하겠네요
사실 저 오니솝터가 상용화 될 정도로 재료공학이 발전했다면... 그 재료공학으로 우주 엘리베이터 쯤은 만들었을 겁니다.
@@법규15 ㄷㄷㄷㄷㄷㄷ
와우
제가 이런 분들이 있기에 공대의 길을 접었습니다.
수직으로 서서 호버링이나 급속 비행 중 급제동이 상당히 솔깃하군요 ㅎㄷㄷ
오늘은 정말로 다큐 보는 기분이네요
이런게 현실에 대형으로 나온다면 많이 좋겠는데 말하신 단점 덕분에 차라리 있는 헬기나 항공기를 쓰는게 좋은것 같네요
수송용으로도 애매한 느낌... 그나마 쓸만한 곳이 라면 험지 보급 정도에서 쓸만하겠네요 저 정도면 맨패츠도 피할기세 ㅋㅋㅋ
현실은 맨패즈 날아오면 채프/플레어 딸깍딸깍...(가끔 회피기동으로 양념도 치고)
정말 멋지군요 !
영화에서 봤던 것보다도 훨씬 더 기동성이 좋은 비행 방식이었군요
아니그냥 sf 영화에 나오는 멋있는 탈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름 메커니즘이 있었다니 ㄷㄷ 개인적으로 이족보행 로봇을 만들기 위한 메커니즘 분석도 알고싶은데 언제 한번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와 진짜 기동성 미쳤다 ㄷㄷㄷ 작은 드론으로 제품 하나 나왔으면 좋곘네용...
이형은 더 유명해져야된다 명강의임 ㄹㅇ
게임으로 잠자리가 얼마나 개쩌는지 새삼스레 다시 깨달았습니다
파닥파닥 거리는거 왜케 귀엽냐
언젠가 개쩌는 신소재가 탄생하면 기존의 항공 기술의 특이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잠자리의 비행은
독수리 보다 신비롭다.
어릴때 구입(?)해서 일부러
고장을 내어 본 적이 있다.
날개를 반 잘라도 날았고,
동체 중심을 옮겨도
용케 잘 날았다.비행거리가
짧아질 뿐, 추락하지는 않았다.
저 기계적 메카니즘 적용이 가능한 내구성있는 소재가 만들어지긴 할 것 같은데, 그 보다 더 획기적인 엔진 개발이 더 빠를듯하네요 ㅎㅎ
와C~! 세상에 굇슈는 많구나~
법규님만 있는게 아녔엌ㅋㅋㅋㅋㅋ
동체가 저렇게 흔들린다면 저걸 실제 구현할 때 소재도 문제지만 동체에 존재하는 모든 부품도 볼트를 사용하기 힘들듯... 볼트에 다 핀을 박아 고정하지 않는 이상 다 풀릴듯
메가네우라 기체버젼인듯...ㅎㅎ 😃👍👍
그런데 저구조를 무리없이 쓸정도 소재가 보편화된 세상이면 저것보다 더 개쩐 추진 방식비행체가 있겠죠.
듄세계관에서보면 반중력개나소나 쓰고댕겨서 어찌보면 오니솝터는 약간 구식 기체에 가까움. ㅋㅋㅋ
우리 기계 동익 고정익들도 보면 나름 사용하는 소재 / 중량 / 엔진 출력등에서 최적화가 된 수렴진화 상태라 볼 수 있죠
잠자리나 새가 멋지게 잘 나는데 쓸수있는 자원과 목적이 달라 완벽히 똑같을 수는 없는거같습니다 ㅋㅋ
낭만의 오니솝터... 허나 일반 터보프롭기는 물론 기존 헬기보다도 진동 제어가 심히 어려운지라ㅋㅋㅋㅋ;;
너무 멋있다
근데...저 날개의 운동을 봤을때....관성때문에....과연 진동을 따라 올수있을까요??? 라고 봤는데...마지막에 나오네요.....
초소형으로 정찰용은 가능할듯하네요...
공학 무지랭이인 내가 봐도 난이도가 너무 높은 매커니즘인거 같음.....
특정 상황에서 기체 진동도 겁나 심할거같고...
소재에 혁신적인 발전이 없다면
큰 사이즈는 기체는 나오기 힘들듯...
캬 오늘영상 개맛있다
Destro라는 유저.
설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본인이 현대로 온 건 아니겠지요?
전진익기나, 대형 전익기 처럼 컴퓨터 제어가 없으면 비행이 어렵겠네요.
구동부와 날개의 내구도 버틸만한 소재가 가장 크긴 하네요.
진짜로 저게개발된시점에선 배틀필드2042 같은 광경을 볼수있을거에요 지금도 대공포 레이저 연구가 진행되고있어서
메커니즘은 알겠는데 실제로 구현하려면 진동상쇄와 금속피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네요..
사실 다른이유 다 떠나고 미래의 시점으로만 본다면 정비? 사람이 하는일이 아니게되고 하더라도 기껏해야 명령정도일것같음
소재? 이게 문제일듯 소재는 불가능하다면 완벽하게 대체 가능한게 아니니까 결국에는 분명 나오긴할듯? 근데 그게 진짜 먼 미래일거같다는거
공기역학의 정수인 mig29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아...
정비고 자시고 단가고 간에 소수라도 실제 만들어져서 에어쇼에서 돌아다니는 것 보면 질질 배뇨할듯
잠자리는 기껏해야 한달남짓이고 거사를 하면 엔딩하니 내구성은 생각할 필요가 없지.
매미방식이 더 효율적이지. 거대한 덩치에도 잘만 날아다니지.
엄청난 진동에 의한 기체 피로도 손상이 어마어마 해서 지금은 저정도크기의 기체는 파일럿목숨이 파리목숨 되는지름길
3:39 뭔가 무서운 자막을 보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낭만을 뛰어넘은 과학을 다시 낭만으로 따라잡다
이게 가능한 메커니즘이었군요.,,..!!!
비시즈는 도대체 어디까지 물리엔진이 구현 되어있는 거임... ㄷㄷ
ㄹㅇ잠자리는 공기역학과 비행기술의 집합체네..
낭만 하나는 진짜 합격이네
날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부담이 커질테니 저 형상으로 항공기가 생길일은 없겠네요... 그래도 보고싶다...
아름답다 그의 날개짓이.....
1분전은 못참지 ㅋㅋ 선댓후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