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 부터 중학교 마지막 해 까지 나도 우리 팀 타이거즈 처럼 그저 동네에서 왕으로 살았다. 저 당시에 동네 야구 (꼬맹이) 선수이던 나도 타이거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그저 심심하면 우승할던 시절... 군 시절 97년 이후로 우승의 어려움을 30대가 한 참 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눈물이 났다. 기쁘지만 너무도 어색한 느낌의 눈물이...
저당시 프로야구 신인 지명을 지역 연고제로 했었음 고교선수들을 그 지역 프로팀에서 우선 지명권이 있어서 호남 출신 고교선수들이 야구를 잘했었지. 지금 시대에도 호남 고교야구가 잘함 정부에서 호남출신들이 프로야구 우승을 독식하니 그걸 막으려고 드래프트제를 실시한것임. 그후로 해태가 내리막을 타고 삼성이 돈으로 선수들 사와서 결국 삼성이 2000년대 들어서 우승을 하기 시작했음 ㅋㅋ
한국시리즈만 올라가면 해태의 선수들은 플레이 자체가 달라졌다. 분명 데이타만 놓고보면 삼성이나 빙그레가 앞섰지만 한국시리즈만 가면 타이거스는 펄펄날았고 반면 사자는 이빨빠진 고양이가 되고 말더라. 80년대 90년대 18년동안 9번 우승한 타이거스정말 역대 최강의 팀임! 요즘 기아는 이때 해태 반의 반도 못따라간다.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가 게임을 포기한다는 그시절..
무등산폭격기 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린......
그시절 참 행복했슴다~~
?? 86년도인데 무슨 개소리를 지꺼리는건지
선뚱 마운드 어슬렁 어슬렁 올라갈때 포스진짜 대호같은 아우라 크 끝내줫죠
⏪😕
삼성팬으로써 해태 선동열 나오면 거의 절망적이었죠... 진정 전설의 투수 맞습니다 ㅎ
전무후무한 투수 선동렬 선수 정말 특출하다
영상감사드려요.선감독님.더좋은일.많이있을거라.기도함니다.아멘
◁👻
삼성 김동재 해태 차영화 두분!!!! 모두 병상에서 오랜기간 투병중이신데 꼭 다시 일어나서 팬들에게.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당시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상대팀 급해져서 알아서.... 자멸 했죠?????
해설자 "방어율(평균자책점) 1.80입니다 ~~~페넌트레이스때 0.99를 감안했을때는 그렇게 좋은 피칭이라고 볼순 없죠."
1.80이 좋은 피칭이 아니라니.... ㅎㄷㄷ 하네요
선동열 방어율 1.80이면 거의 낙제점이라서요
한국시리즈 7승투수 까치 김정수
김정수 투수는 10승한적도 많지가 않음
그러나 가을되면 선동열보다 더 믿음직함
그당시 선동열한테 점수 빼거나 홈런 치면 스포츠신문 1면에 나왔던 시절 ㅋㅋ
@@ssinssin.9648
그어려운 선동열 지는 경기를 직관한. 1인.
이 정도면 선뚱은 낙제죠 시험 망친겁니다
서로 mvp되려고 했다는 김봉연교수 말이 지 욕심 챙기는 플레이가 아니라 연습 한번이라도 더 하려는 근성, 투지.. 지금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 자세.
저당시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상대팀 급해져서 알아서????? 자멸 했죠~
해태타이거즈 몇십년의 세월이흐른 지금봐도 통쾌하고 잼있네요..최고의감독님과 최고의 선수분들~~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와 공이 공이
언제봐도 감탄나오는 구위
대한민국 야구역사 최고의 투수 선동열
↑🚙
해태는 1번부터 9번까지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냈죠..
한국 🇰🇷 야구 ⚾️ 역사상
최고의 투수 선동열 투수
86년 한국시리즈에선 차영화 선수의 뜬금포 2방이 참 컸죠
1ㅡ김일권 2 김윤환ㅡ조충렬 3김성환 4김봉연 5김종모 6김준환 7서정환 8김무종 9차영화..투수 ㅡ김용남 이상윤 선동렬 이강철 김정수...
@l9개꼴리는야뎡-w8u 생각나는게 그 딱지를보면 포지션부터 연봉까지 자세히 나와있었죠 ㅎㅎ
선감독님의 전성기를 잘 보았습니다.
와~~35년 전 쯤 인데, 아직도 가슴이 뛰네요 .. 귀한 영상 감솨요^^
🔝🐦
🔺👸
지금도 통할 공을 80년대에 던졌으니..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확실히 살살던지는 느낌이네요. 전력을 다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보이네요.ㄷㄷㄷ
86년 선동열투수 후반기 기록이 118과 3/1 이닝 6 실점 이네요 ㅋㅋ 방어율 0.42 그런투수가 2점차에 나왔으니 김영덕감독님 얼굴에서 패배의 예감은 당연한듯
6실점 ㅋㅋㅋ
한이닝 에도 6실점 하는 놈들
수두룩 한데 ㅋㅋㅋ
영덕 감독은 선뚱이있어서 젤 피해본 감독 좀 짠햇죠 패하고나서 먼산바라보는 모습 멍한모습
△🌼
하일성 해설위원 이세상에는 안 계시네요 야구 해설위원 정말 원조라 생각합니다
목소리와 함께 그립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당시~~~~~.....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상대팀 급해져서 알아서 자멸 했죠,,,
삼성팬으로써 해태 선동열 나오면 거의 절망적이었죠... 진정 전설의 투수 맞습니다 ㅎ
감독, 선수, 팬, 아나운서, 해설위원, 심지어 상대 선수나 팬들도 집에 갈 준비들 하는 시간!
참 행복했던 시절 !
선동렬 한명이 우승전력이던 시절..
부상도 없고 슬럼프도 없는 투수..
전무후무한 선수...
'92년 비오는 날 완투하다가 어깨 건초염으로 시즌을 망쳤죠. 덕분에 염종석 박동희로 롯데 우승 ㅋ
'94년이 슬럼프라면 슬럼픈데 방어율 2점대. . .
선동열이 부상이 없다니...
선동열이 93년에 마무리로 보직변경한 가장 큰 이유가 92년도에 당했었던 부상때문이었습니다
@@baeseok 정확히 말하면 박동희 윤형배 염종석으로 우승을 했었던것임...염종석은 코시땐 헥헥거렸었고...(코시 mvp 박동희)
빙그레 콩영덕 감독이 삽질했었던것이 컸었음
@@mickymouse80 윤학길..
지금도 통할 공을 80년대에 던졌으니..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확실히 살살던지는 느낌이네요. 전력을 다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보이네요.ㄷㄷㄷ
확실한건 90년대 후반 일본에선 통했던 공이였으니...
허재 왈 밤새 동열이형이랑 술 먹고 일어났더니 뉴스에서 오늘 선동열 완봉승..ㄷㄷ
선동렬감독 몸이 유연해서 그랬습니다.
폼 낮은 거 보면 알 수 있죠.
죽기살기로 던졋으면 퍼팩트도 가능햇을겁니다
저당시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상대팀 급해져서 알아서 자멸 했죠
선동열 투수가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팀이 ㄷㄷㄷ 했다는 전설의 선수
화질이 너무 좋은데, 그때 tv보는 실감영상! 대박~~♡
와 공이 공이
언제봐도 감탄나오는 구위
대한민국 야구역사 최고의 투수 선동열
김봉연 아저씨 반갑습니다. ㅎ
우리집 앞집에 사셔서 놀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슬라이스 치즈, 핫도그 먹고, 마당에서 놀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나의 영웅들을 다시 보게 되는 날이 오네요.
넘 감사합니다.
광주중흥국민학교 4학년 이엇다.
49살이다. ❤
추억소환 고맙습니다.
우와~~ 동문이시네요~
당시 중흥초 6학년6반 밴드부에서 활동했습니다~
좋은일 가득하세요~~
여전히 타이거즈 열열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기면 한국시리즈 우승 V12입니다.
터이거즈 화이팅!!!
미리 축하~~~
@@cchal 7반이밴드부ㅡ준철이 주성배등...ㅎㅎ
코끼리 감독님 저렇게 젊으셨던 시절이라니 너무도 오랜 세월이...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90년대부터 해태야구를 봤었는데
선동열 투수 80년대가 공이 더 좋네요
맞아요
최전성기 86년 89년😢
이치로도 똑같은 이야기 했음
아나운서,해설 역쉬 레전드입니다
하일성선생님 보고싶네요ㅠㅠ
캐스터 정도영 해설 하일성
저는 아나운서 유수호님도 좋아했습니다.
야구. 몰라요ㅡㅡ
삼성 김동재 해태 차영화 두분 모두 병상에서 오랜기간 투병중이신데 꼭 다시 일어나서 팬들에게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김동재는 마지막 은퇴팀에 우승 주전팀은 엘지니까 엘지 김동재
@@guyoungtan아무리 그래도 김동재는 삼성.
경북고 출신 성골인데. 엘지에서 3할을 못 치던 경력.
고등학교 때 김동재를 아시나요?
그때는 한 대회에 홈런이 많아야 5개 미만이던 시절. 77년 청룡기였나? 통틀어 홈런이 4개가 나왔는데 그중 2개가 김동재 몫.
@@Since_NineteenSixtyFour 삼성에선 3할 쳤냐 ㅎ 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고인돼셨습니다
해태,삼성 모두 그리운 선수들이네요.
어릴적 딱지 영웅들이네요
개신기한게 릴리즈 포인트가 다른선수들 보다 반박자빠르고 빠질거같은데 들어가고 궤적이 말이안되네;; 지금 시대에 던져도 1~2점대 방어율 찍었을 듯..
가지고 몸푸는구나
투구폼부터 멋있다
괜히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가 아니지. 같은 시대에 살아온 것이 자랑이 되는 선수.
당시 스포츠맨 연예인 모두 합쳐 가장 좋아햇던 백넘버 십번 김준환. 그 이름 김준환.무뚝뚝한 그라운드의 신사
지 시절 삼성 아니 대구 사람들은 해태가 얼마나 미웠을까 ..정치인들이야 지역 감정 조장에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따지면 삼성보다 빙그레가 해태한테 한국시리즈에서 사정없이 발렸음..근데 감독이 김영덕이네ㅋㅋㅋ빙그레 시절 감독이 김영덕인데ㅋ
김봉연,김성한 선의의 라이벌 경쟁..
정말 멋있는 마인드..
저당시 해태는 진짜 가공할팀이였지 특히 빨강색과 검은유니폼입고 선동렬 마운드에있으면 진짜 호랑이기운이 느껴지는 공포였음
무등산폭격기 불세출의 국보 투수, 참 대단하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 해 부터 중학교 마지막 해 까지 나도 우리 팀 타이거즈 처럼 그저 동네에서 왕으로 살았다.
저 당시에 동네 야구 (꼬맹이) 선수이던 나도 타이거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그저 심심하면 우승할던 시절... 군 시절 97년 이후로 우승의 어려움을 30대가 한 참 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눈물이 났다.
기쁘지만 너무도 어색한 느낌의 눈물이...
타자는 김씨들, 투수는 선동열, 김정수 등...타이거즈 레전드들! 그때가 그립네요!❤❤❤❤
추억의 경기보다 해설을 한 하 일성씨가 생각나는군요~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전 단골가게 앞에 앉아 고민하던 뉴스의 cctv장면이 생각나는군요...
열정어린 해설을 하던 그의 결과가 애석합니다.
김인식 감독이 김응용 감독밑에서 코치생활 했었구나...
김응놈 ㅋ
술먹고 식당서 팬들과 꼬장.폭행사건 다반사.스포츠신문에 자주등장함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김응룡감독의 명언이었죠 ㅎㅎ
최동원형님도 부탁해요
@@윤유원-v7b최선수, 선선수는 효자로도 유명하죠. 아버지를 거역한 적이 없다잖아요. ㅠ
1986년 고등학교 1학년때 .,,! 이시기는 프로야구 참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은 아에 프로야구 를 안보게 되는구나...!
정규시즌엔 장효조가 타격왕인데 한국시리즈선 김종모가 잘쳤지 이경기는 김종모가 타격에선 다했죠
아 그시절 그립다 하일성도 가고 선동열은 안보이고 무심한 세월 인걸은 간데없네 🎉🎉🎉
역시 정수형님 잠깐 보였지만 카리스마..멋져부러^^
이때부터가 해태전설의 시작이었죠.
세월은 장사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영상이네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외인타자가 없을때가 진정한
우리나라의 실력을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외인투수지
당시 해태의 밥 삼성.
삼성 팬으로서 해태가 미웠지 ㅋㅋ.
모래알 삼성
응집력의 해태
그 야구로 인해서 해태 적수가 삼성이었죠 그래서 대구 경기때에 해태 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대구 팬들이 불태웠었죠 그때 내 나이가 27살 이었죠
우와~ 86년 내가 재수할때네. 그 해 월드컵, 아시안게임도 했었지. 86년엔 청보핀토스경기 무등경기장 직관갔었는데, 그 날 선동열 선발등판함. 청보핀토스 불쌍했음. ㅋ
청보 감독 허구연 ? ㅋㅋ
난 살면서 선동열이 지는 경기 직관한 사람이다 .
대단한경기 보셧군요 행운아십니다
복권사셨어야죠
살아계세요? 딸피이신거같아서 안부 묻고 가요~
부러워용🎉
저는 윤동균한테 첫피홈런 허용한것두 봣거든요~ 유승안 만루홈런도 테레비로봣엇은
선동렬 감독님
저당시 프로야구 신인 지명을 지역 연고제로 했었음 고교선수들을 그 지역 프로팀에서 우선 지명권이 있어서 호남 출신 고교선수들이 야구를 잘했었지.
지금 시대에도 호남 고교야구가 잘함
정부에서 호남출신들이 프로야구 우승을 독식하니 그걸 막으려고 드래프트제를 실시한것임.
그후로 해태가 내리막을 타고 삼성이 돈으로 선수들 사와서 결국 삼성이 2000년대 들어서 우승을 하기 시작했음 ㅋㅋ
네 저도 항상 그게 아쉬움..지금도 호남출신 선수들이 다 쓸고있죠.. 기아 전국구 되면서 ㅂㅅ됨..
지역연고제였으면 나성범,양의지 문동주는 기아였을텐데 ㅋㅋ
광주일고 :: 국내에서 최다 메이저리거 배출 고교
@@managerjang6276기아 최대 실수중 하나죠 양의지 대학보내고 데려올려다 놓친거....
▲🐅
저때 7회부터 선동렬이 불펜에서 몸만풀어도 상대팀들 마음이급했지
그야말로 무력시위였지 ㅋ
해태팬으로써 풀영상이 보고싶네요
4 타자 연속 탈삼진 잡고 9회 마지막 타자는 외야수 뜬 공으로 아웃
김응용은 감독이 아니라 vip룸에 앉아 팔짱 끼고 관전하는 구단주 자세 ㅋㅋㅋㅋ
선감독과 올해 62살 같은나이
선감독이 1년 먼저 학교가서
학교는 1년위네요..
고등학교시절 광주일고,상고
피튀기던 라이벌전 대단했는데
무등경기장 밖에 플라타나스 나무에 올라가서 야구보던 시절 그립네요..
책가방은 나무밑에 패데기 쳐놓고 그시절 친구들 잘있는지 그리운시절~~
무등산 높은정기~상고 응원가. 우러러 보아라. . 가 일고 응원가 였던가. .
당해 24승으로 다승왕 선동열이네요
260이닝에 방어율 0.99. . . 후덜덜
당시 팀당 경기수가 108경기였는데 39경기 출장에 262와 3분의 2이닝을 던졌죠 완투 19경기 완봉 8경기에 세이브도 6세이브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혹사죠
김봉연님 제발요
나지완선수좀 한번만
만나주셔서 훈수 한번만 해주십시요
하일성 해설위원 이세상에는 안 계시네요 야구 해설위원 정말 원조라 생각합니다
목소리와 함께 그립습니다
저 미친공 봐라.. 저걸 어떻게 칠까.. 선동열감독 저 시절에 메이저리그 갔어도 통하지 않았을런지..
네. 야구에 대한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선동열은 미국 갔어도 충분히 통했을겁니다.
그때는 해외진출이 없었던 때라 아쉽군요.
하지만 광주일고 후배 김병현ㄴ이 성공해서 선배의 한을 풀어주었죠.ㅎㅎ
@@명식최-b4b 메이저리그 진출할수도 있었는데 정부가 막았어요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스포츠쪽으로 돌릴려다보니 선동열같은 톱스타들을 안보낸거죠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이 많았었구요
@@하루-y8u2z 차범근이 시대를 조금 일찍 맞아서 개고생 하면서라도 결국 해외진출 했는데 프로출범후라면 불가능 했을듯 ㄷㄷ
미국가서 관리받구 체계적 웨이트 트레이닝했으면 A급투수에 은퇴가 5년은 미뤄졌을듯..사사키 세이브1위하구 미국가서 통했으니..은퇴 말년에 일본서 사사키와 세이브경쟁 아깝게 2위한 선동열은 당연히 통함..은퇴직전 보스턴서 오퍼들어와 갈려했으나..해태가 또 이적료를 챙기려해서 선동열이 스스로 은퇴함
공 요즘시대랑 비교해보니 진짜 하나도 특별할거 없어보이는데 저때 시절 감안해도 사이영은 개뿔
한국시리즈서4승 한거로 최동원선수 선동열하고 동급으로 맞출려고 난리엿죠 지금도 그게 맞춰지나 급이 틀리는데 그때는 한국시리즈3승 한 선수 몃 있을걸요?4승 밀어주면 가능한승수입니다 방어율0점대는 밀어주고 땡겨줘도 안되는겁니다
앞으로도 나올수가 없는기록이다
진짜 한국투수의 레젼드 오브 레젼드
지금봐도 지리네..
그립다 하일성님
하일성 해설위원님 가족 위해서 부조금이라도 챙겨주게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느낌이 들더라구여..돌아가시기전에 힘없이 담배피던 모습 씁슬합니다..하늘서는 행복하세여.
무등산 폭격기 ㅎㄷㄷㄷ
영상 처음 시작하자마자 .. "(포스트시즌에서) 방어율 1.80인데 정규시즌 방어율 0.99를 감안했을 땐 그리 좋은 피칭이라고 말할 순 없죠"
하일성의 멘트에 선동렬의 위상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ㅋㅋ
공은 진짜 좋네
2002년까지 참 서러웠습니다. 삼성.
빙그레도 만만치 않은데 그 중심에 김영덕 감독이 있죠
삼성 빙그레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만나서 나란히 3전 전패 ㅋㅋ , 80년대 빙그레가 야구를 참 잘했슴
그 유명한..알면서도 당한다는 슬라이더와 강속구..
타자는 항상 삼성이 최강.
이후 빙그레가 최강.
허나 다 덤벼도 해태한테 못이김
한국시리즈만 올라가면 해태의 선수들은 플레이 자체가 달라졌다. 분명 데이타만 놓고보면 삼성이나 빙그레가 앞섰지만 한국시리즈만 가면 타이거스는 펄펄날았고 반면 사자는 이빨빠진 고양이가 되고 말더라. 80년대 90년대 18년동안 9번 우승한 타이거스정말 역대 최강의 팀임! 요즘 기아는 이때 해태 반의 반도 못따라간다.
한국시리즈 같은 큰 경기에서는 실력보다 '배포,배짱'이 있어야 된다고 했음!
타 팀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두둑한 배짱이 타이거즈에는 있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외인구단같은 팀 이엿죠 지금야구는 재미도없어 안 보지만 애들 장난같음 것 멋만 잔뜩들어있고 깜도안되게 매이져 흉내만내고 야구 안본지10년 넘었네 관심도없고
고인이 되신 허구연 목소리네요😊
하일성.. 허구연은 지금 kbo총재인데ㅋ
근데 카메라를 왜 저렇게 잡아서 선동열 구위를 제대로 볼 수가 없네
저 당시 선동열이가 메이저리그에 갔으면 로저 클레멘스 정돈 했을까요? 아니면 랜디존슨이나 커트쉴링 정도?
?아뇨
고딩때가서 피나는 노력했으면 안될것도없음
김병현도 가서 마구소리들었으니..선동렬이 절대 김병현 밑급은 아니지않음?
06:13 1S 3B 상황에서 볼이 뒤로 빠졌을 때, 타자가 1루로 뛰어가는데 어떤 상황인가요? 타자 방망이도 그대로인데..
볼이 빠져서. 타자는 볼넷으로 1루 안전진루.. 빠진 볼은 인플레이 입니다. 뛰는 이유는 빨리가서 1루밟고... 상황봐서 2루까지 갈려는 플레이입니다~
@@택원부이 아 맞네요ㅎ 볼넷인데 인플레이 상황이였군요
포볼입니다
2루까지도 뛸수있으니까 달려보는 겁니다
아직 이종범이 없던 시절. 옛날옛날 한 옛날에 선동렬이라는 괴물투수가 무등산에 살았어요 ㅋㅋ
타이거즈의 응원가 목포의 눈물을 부를때가 행복했다
일본시절 영상하고 비교해보면 설렁설렁 완급조절해가면서 던지는 느낌. 근데 선발에 마무리(그냥 마무리도 아니고 5,6회부터 나오는 중무리) 가리지 않고 던져대던 시절이니 이해.
내 인생 최고의 해태
엊그제 같은데..
대학입학을 앞둔 나였는데
벌써 60을 바라보는..
세월 참 빨리도 흘러가는구나
새벽까지 술마시고 선발나가도 경기 씹어먹었다던 선동렬
동련이 성 전설의 시작.
공도 못 맞추고 짐 싸던 시절
차영화 수비의 귀재
하지만 한국시리즈에 대구에서 김시즌 상대로 홈런친게 생각난다
상대에게 절망을 주었던 우리 선동열 투구
세시 연습시간에 최고참이 두시부터 도착해서 연습하고 있고 그걸본 후배는 한시간 더 일찍 나가서 훈련을 하고있으니 다른팀이 감히 비빌수나 있었겠냐고ㅎㅎㅎ예로부터 대대로 빙그레 치킨스랑 삼성 야옹스는 타이거즈 밥이었지!!!잠실은 뭐 우리 홈이고!!!!
여유롭게
그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고교야구를 빼 놓을 수 없는데 해태가 그 인기를
프로야구로 기져왔어요. 대단했죠.
하지만 타이거즈 명성을 이어받은 기아가 완전 망쳐 놨어요.
실력은 물론이고 정신력도 형편 없었어요. 타이거즈 선배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합니다.
포수 송일수...
두산팬들에게는 금지어...
아 ㅋㅋㅋㅋ 송일수 ㅋㅋㅋ 일수강점기
하일성. 유수호. 40여년이 지나도 목소리는 여전하구나.
저때 타자들 진짜 환장할 노릇이구만
한명도아니고
두명의투수가 존재했었으니 허허
국보 선동열 투수! 영원한 전설!
추억이세록세록하네요 프로야구최전성기시절
초록색 불이 스트구나.. 생각보다 볼이 많네 했더니 스트라이크라니
어렸을 때 해태팬이던 아버지가 전설처럼 이야기했던 김봉연, 김무종, 김종모..... 그런데 지금은 저TV에 나온 모든 선수의 당시 나이보다 내가 나이가 더 많음 ㅠㅠ ㅋㅋ
팀을 잘못만나서 시대를 잘못만나서 저평가된 투수. 저런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얻은 타이틀은 고작 국보급투수.
삼성타선라인업도 장난아닌데 투수력이 승패좌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