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겁니다. 또 저런 투혼의 선수가 나오기 전에는요. 저분은 야구공을 던진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투혼을 던진 분이니까요. 저만한 실력 이상의 선수는 이미 선동렬이라는 사람이 나왔죠. 하지만 저 승부욕과 의지는 누구와 비할 것이 아닙니다. 최동원은 어떤 의미가 아닌 그냥 고유단어로의 최동원입니다.
마지막 경기 티비로 시청하던 꼬꼬마때가 기억나는군요.. 형이랑 얼싸 안고 울었던 기억이.. 세월이 좀 지나 제가 경남고 2년 시절 .. 롯데의 토사구팽 후 시간이 지나 은퇴 후 야인이셨던 시절 모교에 늦 가을 쯤 혼자 쓸쓸히 후배들 연습하는거 보러 오신걸 봤는데.. 보자마자 달려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쓸쓸해 보여서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내 맘속 최고의 투수 최동원 선배님.
흐르는 세월이 아쉬움만 나오게 합니다 고 최동원 선수님 전형적인 부산 사나이 임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후무한 기록임니다 매년 10월이면 코리안 씨리즈 하면 고 최동원 선수님 혼자서 4승을 한선수 또하나는 이용 십월의 마지막밤 노래와 함께 잊처지지 안은 하나의 문화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롯데의 영원한 11번 최동원님의 역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때 있지도 않았지만 왜인지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저릿합니다. 어깨를 혹사시키면서까지 다시는 나올수 없는, 나와서도 안 되는 기록을 세우시고 팀을 승리로 이끄신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지 못 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최동원님은 야구계의 전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에 있을 이떄 당시엔 삼성을 응원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롯데가 우승을 그것도 최동원의 말도 안되는 이런 엄청난 활약으로 우승을 한 것이 전무후무한 최고의 한국시리즈 스토리를 만들었다!실력, 인성, 노력까지 정말 다시 나오지 못할 선수 최동원!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sbb and like~
6차전과 7차전을 저 현장에서 직접 보았었다 6차전이 끝나고 롯데구단의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있던 너무나 시리즈동안 계속 부진하던 유두열 선수에게 내가 창문을 좀 열어보라고 제스쳬를 취하자 유선수가 버스창문을(맨 뒷 좌석은 적은창을 열 수 있었다) 열었고 내가 큰소리로 내일은 홈런을 꼭 하나 쳐라고 얘기하고 그가 고개를 끄덕였는데 실제로 7차전에서 현실이 되었다 그날의 분위기와 함성 그리고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벌써 몇년 전인가 ! ᆢ 세월 참 빠르다
'트로이'란 영화에서 아킬레우스에겐 선택이 주어지는 장면이 있었죠... 트로이 전쟁에 나아가서 죽음을 맞이하며 영원한 영웅으로 인간들의 역사와 기억에 남을 것이냐.... 전쟁에 가지 않고 한 인간으로서 가족을 이루고 가장으로서의 죽음으로 끝날것이냐.... 아킬레우스는 전쟁에 나아가 죽음으로서 영원한 영웅으로 남았듯이... 최동원님은 영원히....결코 잊혀지지 않을...영원한 역사이자 전설의 영웅입니다.....
@@user-baeholove 야...너도 제대로 알고나서 글써라. 선동열 : 꾸준히 계속 잘했었고 임팩트있는 모습이 많았던 투수 최동원 : 선동열의 최대 라이벌이었고 임팩트가 쩔었었던 투수. 다만 전성기 시절이 선동열에 비해선 짧았음. 그리고 최동원이 선동열보다 종합적으로 더 앞섰다는것은 무슨 뜻이지? 사실 해태 타이거즈는 1980년대땐 선동열 말고는 아주 믿을만한 투수는 없었거든...코시나 플옵만 놓고보면 김정수가 엄청 잘 던졌긴했었지만...
선동열은 최고를 던졌고 최동원은 불꽃을 던졌다
종일님의 워딩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최동원이 전성기때 프로야구가 있었다면‥선동렬은 자체적으로 몸관리도 했고 그냥 우리 전설은 첫우승에 모든걸 다바쳤죠ㅡ비교불가
와우 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최동원 선수는 공을 던진 게 아니라 투지를 던졌죠.
@@이상학-v2d ㅅㅂ 부산이고 롯데 팬이었지만 진짜 개같은 구단의 선수관리에 열불이 납니다.
최 동원 선수의 혹사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경북 경남 부산의 시 도 민의 의식이 문제죠! 의리 ㅍㅍㅍ 욱긴다.
최고중의 최고 투수 최동원.
동료들을 위해 자신을 불살라 선수 처우를 위해 몸을 던진 의인.
그가 그립다.
저런 전설의 선수를 내다버린 롯데
@@쇠맛을아는이 개새들롯데
진짜 릇데 신씨들 나쁜놈
은혜를 모르는 신씨네들
릇데야 ᆢ지금 이라도
유족들 한테 갚아라 ᆢ
그래서 병난겁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
그토록 사랑하던 야구를 못하게 해외진출도 막고 국내에서도 버리고.
그립고 가슴아픈 최동원 선수님.
얼마나 힘들면 사인교환하는 동안에 무릎에 손을 대고 있음... 이미 오버스로의 폼을 볼 수도 없고... 정말 어깨가 올라가는데로 던졌던것 같음.
손에 힘이 없어서 슬라이더 커브 제구가 안되니 아예 중간에는 스리쿼터로 던져버림.. 최동원님의 역투가 감동적입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최 동원 선수는 인간계를 벗어나서 신의 경지에 이른 선수였습니다.
한명의 투수가 한국 시리즈 4승, 앞으로 다시는(투수 보호를 위해) 있어서도 안되고, 따라서 있을수도 없는 기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생마 이상훈 선수가 그랬지요...처음 만났을 때 마운드의 신을 만났다고..ㅈ그 만끔 투수로써 경이로운 기록이죠...그것도 전성기에서 내리막 길에...
4승1패
1차전 뫈봉승
3차전 완투승
5차전 완투패
6차전 5회 등판 승리투수
7차전 완투승
한국최고의레드 최동원기록 영원히나올수없는기록입니다 저느롯데팬으로도사감했습니다 하늘에서아프지마시고평안하게쉬세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다시는 없을 최고의 레전드~!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故 최동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⅕
그래서 지금도 영상 보면 눈물 납니다 제발 응원하는 팬들 위해서라도 투지를 좀 배웠으면
@@이상학-v2d 그레요 요즘선수들
물론수고하는거 아는데좀더열심히
@@윤유원-v7b 한자 어떻게 쳐요 이분처럼 고 한자
그럴 겁니다. 또 저런 투혼의 선수가 나오기 전에는요. 저분은 야구공을 던진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투혼을 던진 분이니까요. 저만한 실력 이상의 선수는 이미 선동렬이라는 사람이 나왔죠. 하지만 저 승부욕과 의지는 누구와 비할 것이 아닙니다. 최동원은 어떤 의미가 아닌 그냥 고유단어로의 최동원입니다.
마지막 경기 티비로 시청하던 꼬꼬마때가 기억나는군요.. 형이랑 얼싸 안고 울었던 기억이..
세월이 좀 지나 제가 경남고 2년 시절 .. 롯데의 토사구팽 후 시간이 지나 은퇴 후 야인이셨던 시절
모교에 늦 가을 쯤 혼자 쓸쓸히 후배들 연습하는거 보러 오신걸 봤는데.. 보자마자 달려가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쓸쓸해 보여서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내 맘속 최고의 투수 최동원 선배님.
가슴아파요. 얼마나 야구가 하고 싶으셨을까, 인사라도 하시지. 선배님과 그때 그 우승할 때 감격도 나누시고.
최동원선수ᆢ아직도 감동을 던져주고 계시네요 84년도의 감동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2021롯데야 정신차리라
최동원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헌신했죠!
이런 전설을 내다버린 롯데
최동원 선수의 투구를 보면 감동의 눈물이 나옵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걸 입증하신 분입니다.
흐르는 세월이 아쉬움만 나오게 합니다 고 최동원 선수님 전형적인 부산 사나이 임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후무한 기록임니다 매년 10월이면 코리안 씨리즈 하면 고 최동원 선수님 혼자서 4승을 한선수 또하나는 이용 십월의 마지막밤 노래와 함께 잊처지지 안은 하나의 문화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저게 7차전 5등판의 구위라는게 진짜 ㄷ ㄷ
단연 최고의투수
최동원 선수 존경합니다. 야구실력도 실력이지만 선수협을 위해서도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의 영원한 11번 최동원님의 역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저때 있지도 않았지만 왜인지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저릿합니다. 어깨를 혹사시키면서까지 다시는 나올수 없는, 나와서도 안 되는 기록을 세우시고 팀을 승리로 이끄신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지 못 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최동원님은 야구계의 전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최동원 .. 전설입니다.
시대를 잘못 태어났죠 ㅠ
최동원 선수 버린게 롯데아닌가요?
롯데팬에겐 유두열의 홈런은 50년 10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큰 추억이다.
정말 ᆢ최동원 넘 아깝다
왜케 그렇게 빨리 떠났냐
울 최동원 선수 ᆢ
최고의 ᆢ최선을 다하는
울 최동원 선수
60다되어가도 그때당시 나의영웅 잊지못한다.
가끔 뉴스에 나오면 눈시울 붉게만드는 나의 영웅 부디 영면하소서...
한국에 있을 이떄 당시엔 삼성을 응원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롯데가 우승을 그것도 최동원의 말도 안되는 이런 엄청난 활약으로 우승을 한 것이 전무후무한 최고의 한국시리즈 스토리를 만들었다!실력, 인성, 노력까지 정말 다시 나오지 못할 선수 최동원! 좋은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sbb and like~
9회말에도 볼끝이 살아 있는 최동원 선수의 투구를 보면서 '역투'라는 말이 저럴때 쓰는 말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존경을 느낍니다. 편히 쉬세요. 그대는 누가 뭐래도 한국 최고의 에이스입니다.
정말 9회말에 한국시리즈 40이닝을 던진 투수가 저렇게 볼끝이 살아서 위로 뜨느 라이징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30년이 지난 지금에서 다시 보고 있어도 감동입니다.
개경상흉노족.
지금 봐도 정말 긴장감 넘치는 대단한 경기네요. 그리고 최동원 투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투숩니다.
대학생 시절 이 유두열 홈런 치는 순간 집에서 껑충껑충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투수 최동원 보고 싶어요.
고교시절 서울 운동장에서 총알 같은 공던지는 모습 지금도 생생합니다.
최동원 선수 혼신의 역투가 눈물나게 감동적입니다 나의 어린시절 영웅 최동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뛴다, 국민학교5학년때였지, 진짜 스포츠를 보면서 야구를 보면서 이렇게 가슴이 뛰게 하는 경기, 그리고 최동원
최동원 선수가 대단한건 시원시원 인터벌 없이 빠른 경기 진행이 역대 최고 투수다.
11번 최동원은 한국 야구의 에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6차전과 7차전을 저 현장에서 직접 보았었다 6차전이 끝나고 롯데구단의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있던 너무나 시리즈동안 계속 부진하던 유두열 선수에게 내가 창문을 좀 열어보라고 제스쳬를 취하자 유선수가 버스창문을(맨 뒷 좌석은 적은창을 열 수 있었다) 열었고 내가 큰소리로 내일은 홈런을 꼭 하나 쳐라고 얘기하고 그가 고개를 끄덕였는데 실제로 7차전에서 현실이 되었다
그날의 분위기와 함성 그리고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벌써 몇년 전인가 ! ᆢ
세월 참 빠르다
그런 잊지못할 추억을 갖고 계시는군요!
구라치는건 개경상흉노족들의 종특이지.
우와 어떻게 표를 사셨어요?
전설적인 역전홈런에 이런 야사가 섞여있을줄 몰랐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후반기만 십팔승 이라니 정말 투혼 그자체란 말로도 표현안됨 지금 보아도 눈물 난다
봐도 봐도 명경기 흐르는 세월에 고 최동원 선수 고 유두열 선수 고 장효조 선수 고 황규봉 선수 축억속의 그리운 스타 불세출의 투수 고 최동원 선수 모두가 그립습니다.
내 어린시절의 히어로~~하늘에서 잘 계시죠ㅜ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두여
엄청난 기록 나홀로 코시 4승 하지만 다시는 나와서는 안되는 기록 팀을 떠나 영원히 존경합니다 고 최동원 선수
보고 싶다 최동원... 한국 최고의 투수 ..
한국 야구의 독보적인 존재 ..
자본에 의해 희생된 한국 야구의 자존심...
폭풍 공감합니다 ㅠ
최동원..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납니다 ㅠ
초등학교 4학년때 최동원투수 한국시리즈 7차전을 생중계로
봤을때 정말 대단했었다.
마지막 타자 삼진으로 잡고 표효하는 모습은 어렸을때 기억으로도 각인되어 있다.
동원이형 공던지기전에 무릎에 손올리고 있는모습이 정말 힘든게 느껴진다
한국 프로야구 사의 영원한 명경기 영원한 슈퍼스타 고 최동원 고 유듀열 고 장효죠 고 황규봉 선수 세월속에 추억속의 영원한 스타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최동원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1:50 홈송구 진짜 멋지네
찐 감동이다.
37년 전 영상인데도 지금 야구보다도 재미있네.
진짜 엄청난 투수였군요.
최동원 투수.
넘 혹사 당한 건 사실인데,,,,,,
그래도 선수 본인은 후회없었겠지요.
롯데팬으로서 이때가 대학1학년 때네요.
쌩쌩하게 기억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투수
불세출의 투수 입니다.
전설이된 사람...기억해야하는사람
어느 야구인이 말했다..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는 최동원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최동원 한국시리즈 40이닝 .. 놀랍고 존경스럽다.
연속 40이닝 ,,ㅜ
그러니 그후에 팔이 아작나고 , 선수 생명이 단축됐지 ㅡ
감독의 욕심이 선수생명을 갈아먹은건데,,결코 좋은건 아니다
최동원은 오버스로 던지는데 7회에 팔이 지쳐서 사이드암 수준으로 내려옴
근데 유두열이 홈런 치고 다시 원래 오버스로 폼으로 돌아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게 저런거
그렇죠. 그 이전에는
뿌린다기보다는 겨우
밀어던진다는 느낌이었죠.
롯데가 이런 투지를 좀 배웠으면‥
@김관철 깡패
@김관철 그건 좀너무가셨네..
20승1점대후반은 너무가셨어..
선동렬보다 투수의전반적인 부분에있어서..위라고하기도 무리가있다고봄.
10승투수는 됐다고봄..3점대초반만해도 엄청난 방어율이지...
그정도는 분명했을거라봄
근데 선발로 20승에 1점대방어율?
아무리예상이라도..너무갔지.
70년대에 메이저리그 갔으면 더 잘했울 듯..
아니면 70년대에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했으면 더 불멸의 기록을 남겼을 것.
아님 최동원이 5년 정도 늦게 태어났으면 더 전설적인 투수로 발자취를 남겼을 텐데.. 생각할 수록 아쉬움.
최동원은 인간이 아니다....저건 인간이면 저렇게 던질수 없다!!! 그냥 불꽃투의 신이다!!!!!!!!!!!!!!!!!!!!!!!!!!!!!!!!!
정말 또봐도 눈물이 납니다. 최동원! 동원이형!!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저경기 직관했었는데(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랑) 그때의 감동 다시 떠오르는군요
중3때 ㅡ그래서 아직도 그때 야구가 그립네요
이 경기가 더 극적인 이유가 7차전 선발 오더 제출할 때 이 날 쓰리런을 친 유두열의 타선을 하위타선으로 내리려고 했는데 기록원의 실수로 원래 타선으로 경기를 들어갔음.
고 최동원선수
응원하는 팀을 떠나
최고의 에이스
한국프로야구의 최고봉이자 나의 우상이었는데 동원이 형님 존경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아프시지말고 행복하게지내세요...
영원히 안깨지는 한국시리즈 한투수가 4승은 영원히 남는 역사죠
정말 대단한 경기었죠
지금봐도 저볼의 위력이 대단해 보이는데 연투로 지칠대로 지쳤을때 볼이라니
삼성40년 팬입니다. 최동원은 한국에서 100년에 0.1명 나올까 말까 하는 야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운 행님~~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것이지만 저 우승 얼마나 인생에 큰 획이었을까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남을겁니다. 지금도 소름돋네요
그는 한국 야구 역사상의 최고의 투수이다.
ㅈㄲ
그대의 의견에동의합니다
최고의 실력 최고의매너
이건 무슨 소리야?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는 박찬호인데?
메이저에서 약물시대에서 120승했었던 박찬호인데..... 최동원은 선동열하고 같이 크보 최고의 투수임
님이 계셨던 마운드를 국민학교시절 적쟌히 보앗습니다 ᆢ 행복했고 존경스러웟습니다
부디 계신곳에서 평안하시길 ᆢ (고 최동원 투수를 기리며 ᆢ)
31:50 박영태 선수 송구는 정말..원래 어깨가 저리 좋은 선수였나? 역동작에 스텝도 거의 없이 노바운드로 스트라익을 꽂아버리네..모든 선수에게 다 최동원이 빙의된 듯..이거 라이브로 보면서 온몸이 짜릿짜릿했다..
이 부분 진짜 소름이용
미쳤다 ㄷㄷ...
최동원 ᆢ왜케 그렇게 빨리 갔노 ᆢ
넘 보고프다 형님아
최고의 투수이고 부산 사나이 ᆢ 오 통제라 ᆢ
편히 하늘에서 쉬세요
무브먼트보소..저게 80년대 공이라니...전설은 전설이다.
지금도 생생한 감동의 순간 중3때 혼자서 일궈낸 첫우승 전설 ㅡ그때문에 아직도 롯데를 응원하지만 넘 그립네요 그때의 야구가
야구는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지 나머지 선수들이 잠수뽑고 수비히고 없엇으면 우승했겠음? 최동원선수가 최고임은 다 알지만 그건 아님~
'트로이'란 영화에서 아킬레우스에겐 선택이 주어지는 장면이 있었죠... 트로이 전쟁에 나아가서 죽음을 맞이하며 영원한 영웅으로 인간들의 역사와 기억에 남을 것이냐.... 전쟁에 가지 않고 한 인간으로서 가족을 이루고 가장으로서의 죽음으로 끝날것이냐.... 아킬레우스는 전쟁에 나아가 죽음으로서 영원한 영웅으로 남았듯이... 최동원님은 영원히....결코 잊혀지지 않을...영원한 역사이자 전설의 영웅입니다.....
말로만 듣던 최동원 선수의 역투경기,,. 궁금해서 한번 찾아서 봤는데 왜 최동원 선수가 레전드라고 불리는지 알것같네요..
1978년?한미대학야구 티비중계해줬는데 던지는모습 보자마자 홀리듯이 좋아하게됐던 기억. 김시진 선우대영 등등 다른 투수들도있고 타자들도 멋있었고.. 최선수가 펄펄날며 살아있던 그시절로 다시 가고싶어라
한 선수의 팔을 갈아서 만든 우승... 근데 그 레전드 선수를 생전에는 제대로 된 대우도 안해주다가 고인이 되니 그제서야 영구결번+ 레전드 대접.... 진짜 꼴데는 해체가 답이다
마지막 타자 상대로 마지막 2공이 모두 라이징 패스트 볼이네요. 혼을 실어서 던진듯...
위대한 선수의 위대한 투구였습니다. 불꽃 사나이
한국 시리즈 4승이 아니라 정확히는 4승 1패라... 다시는 나와서는 안되는 기록이긴 하죠.
최동원만큼 간지나는 투수를 본적이 없다. 그의 뒷모습만 봐도 야구에 대한 로망이 마구 샘솟는다.
간지는 ㅇㅂㅁ....ㅈㅅ
11
최동원님은 천국에서도 야구하실듯
ㅇㅈ하는데 선동열
@@da_911 왜요? 김밥 먹으러 갔어요?
문자 그대로 불꽃처럼 살다 가신 분...그립습니다..
최동원 투수가 정말 레전드 투수 였던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체감 했던게 게임이였다…
마구마구 하는데 공 특폼 최고더라..
그시절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안경과 강속구던져 삼진잡는 모습에 홀릭됐었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최동원 역투하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오! 나의 영웅이여!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
최동원 공은 지금 투수 수준 이상임.
커브성, 특히 마지막 공은 라이징 패스트볼같다.
선수들 몸의 균형이 진짜 좋다
특히 최동원 하체 장난 아니네
구위가 별론데요? 지금 있었으면 엄청 맞았을것 같은데
@@최지훈-p6d6s 이 영상 시작이 7차전 7회인데 최동원은 이미 한국시리즈에서 던진 이닝이 40 이닝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도 볼이 저정도면 정말 대단한거죠..
@@최지훈-p6d6s 저 경기는 한국 시리즈 7차전 .. 즉, 6경기째 등판한 경기죠... 진짜 전성기를 보려면, 대륙칸컵 캐나다 전 완봉승 경기를 봐야죠..
@@최지훈-p6d6s 지금 최동원이 있엇다면 저때랑 또 차원이 달른 투구를 보여줫겟죠..
저때의 한국 야구 기술이 아마수준에서 갓 벗어낫을때니..
요즘 최동원이 있엇고 요즘같은 수준으로 관리받아으면 메이저리그도 찜쪄먹엇을꺼라고 생각함..
@@scrollcho 그대말에1표
이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잘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때가 그립고 다시 왔으면 합니다!!!!
해태 타이거즈팬이지만 동원이형님은 우리 야구사에 최고다 진짜! 불세출의 영웅이여!
틀
@@kbslive8106 잼
@@kbslive8106 잼
최동원 선수 세계에서도 통하는 선수 한국에서는 이미 넘버 원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
선수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희생한 선수
한국선수 최초로 메이져에 진출할수있었는데 ㅠㅠ
에이 100년에 한번은 너무 갔다 10년에 한번 정도?
@@최지훈-p6d6s 베징 올림픽 이후 10년이 넘었는데 류현진급이 안나왔는디요 엉엉 ㅠㅠ
멋지게 살다간 인간 최동원님 존경합니다.
앞으로 이런 선수가 나올수 있을지...... 함께하기를 주저하지않은 사람.... 당신은 참 사람이었습니다 🍀
님같은사람들 때문에 노리타가찬양을받는다
진짜 레전드 중에 레전드!! 안타깝다. 인생자체가 계속 험난한 길만 갔던 불세출의 스타
불꽃같이 던지고 살다간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님
동원이 잘 죽었노 이기야 😎
@@중국만세 돌았나…. 일벤지 메갈인지 모르겠지만 말 그딴식으로 하는거 아이라
@@중국만세 이새끼가 미쳤나.
실력도 인성도 최고 였던 크보 레전드한테...
@@중국만세 아 동원이 니 어머니의 이름이니? 아이구 미안 나는 최동원 말하는줄 알았네 ^^
@@노준호-d2n 최동원 말하는건데 얜 난독인가? 😎
요즘 응원용 사운드시설이 아무리 좋아도,,,그시절 육성응원이 그립네요...
국내 투수중에서 공격성 최고는 최동원 투수죠.선동렬 투수가 무게감으로 상대팀을 압박했다면 자신감으로 상대팀을 제압한 선수가 최동원 투수입니다. 선동렬 투수나 최동원 투수는 국내 프로야구 투수의 영원한 전설입니다.
선동렬보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앞서죠. 종합적으로 한수위.
@@michaelsk5493
머냐, 이 ㅄ은..니 생각만 말해라..먼 전문가가 나오냐..웃기는 놈이네..팬을 떠나 냉정하게 보라고? 참 기가 막힌다. 너는 니가 선동렬 팬이니까 선동렬 편을 들면서 나보고는 팬을 떠나 냉정하게 보라고? 너 똘ㅇ 냐?
@@michaelsk5493
너같은 놈을 쓸데없이 오지랖 떤다고 하는거다 ㄸㄹㅇ 색히야..
@@user-baeholove 야...너도 제대로 알고나서 글써라.
선동열 : 꾸준히 계속 잘했었고 임팩트있는 모습이 많았던 투수
최동원 : 선동열의 최대 라이벌이었고 임팩트가 쩔었었던 투수. 다만 전성기 시절이 선동열에 비해선 짧았음.
그리고 최동원이 선동열보다 종합적으로 더 앞섰다는것은 무슨 뜻이지?
사실 해태 타이거즈는 1980년대땐 선동열 말고는 아주 믿을만한 투수는 없었거든...코시나 플옵만 놓고보면 김정수가 엄청 잘 던졌긴했었지만...
최동원 선수를 선동열은 절대 넘지 못해 강철어깨 특히 겸손하고 선동열은 자만감 팬들 우습게보고 진정한 스타는 최동원 탑임 선은 최동원 비교 하면 그냥 2인자 ,
한국야구에서 젤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하늘에서도 더 행복하시길..!
저느경북쳥주사람틴데 이때주위 모두가삼성응원할떼 최동원선수가 너무좋아서 롯데응원하던기억이납니다 최동원선수 화이팅 다시한번명복을빕니나
모든게 저렇게 투박한데 보다보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런걸 보고 자랐으니 사직구장 아재들이 야구에 미쳤지 ㅋㅋㅋㅋㅋㅋ
걍 미친놈들임 부산새끼들은ㅋ
그리고 뭘 해도 만족이 안되지...우승을 해야됨.
저때는 사직아녀요 구덕야구장.
@@proji317 84년이라 구덕야구장 인건 맞지만 쟤 말은 지금의 사직 아재들을 말하는겁니다.
내가 프로 투수 신인인데 미래에 최동원 될래 선동열 될래 물어본다면
간지나 가오나 폼생폼사면 최동원!!
돈이면 선동열 ㅜㅜ
나의 로망 최동원
라디오로 듣고 흥분했었는데 귀한영상 정말 감사 합니다
국민학생때 유두열의 홈런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 추억이 새롭다.
최동원선수님 잘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long 하일라이츠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이 경기를 이렇게 길게 다시는 거의 40년 만에 보는군요!
최동원... 앞으로도 나올수 없는 레전드 찍은 투수
뒤를 돌아보지 않는... 어쩌면 미련하리만치 야구에 열정적이었던....
최동원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야구의 대명사 최동원 정말 위대한 선수입니다. 영원한 무쇠팔!!!!!
37년전 내 고3때로, 무쇠팔 최동원 투수, 필승조 재일동포 김일융 투수가 투구하는 모습과 삼성과 롯데의 드라마 같은 명승부가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하네요
저 경기 이후 무쇠는 부러졋지요..
최동원이 어느정도 였냐면... 꼴데 데리고 투수혼자서 한국 시리즈 우승시킴.
저때는 타자도 모두 잘했는데 뭔 꼴데ㅋㅋㅋㅋ 저때가 투수는 당연하지만 타자들도 전성기인데ㅋㅋㅋ
@@라발식적이다타자도 김용철 빼면 좆밥임 최동원 원맨쇼 맞어
아마시절부터 뎁스가 더 두터운 상대팀 물리치고 소속팀 우승시킴 그리고 84년 김용철 홍문종 제외한 롯데타자들 성적 엉망이었음 중심타자 김용희 유두열 타율이 각각 2할 5푼 2할 초반이었음
병인가 타자들도 잘했다 ㅡㅡ 몇년생이냐
투수에는 최동원 혼자있었다...@@라발식적이다
최동원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대스타!
부산사람들을 살맛나게 만들었던 그시절이 그립다 역사적으로 봐도
전무후무한 한국시리즈 4승의 금자탑은 영원한 부산의 전설이다
신정락 긇히는 날 보다 각도가 더 높은 변홰구에 지금의 오승환같은 묵직한 직구를 1~7차전 내내 던졌다고? 대단하다 와
그당시 최동원 투수는 진짜 신이었다.
가슴 벅찬 그 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영상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투수.....
정의가 뭔지 보여준 사나이...
당신이 진정한 남자다.
저렇게 던지니 오래 못던진거죠. 아마추어 시절에도 자주 저랬다던데 프로에서 전성기가 짧아진 이유죠 뭐 예전에 실업 롯데 자이언트 시절 기록 잠깐 본적 있는데 그때도 자주 저런 기록이 있더군요 최동원은
최동원 팔도 많이 내려와있고 엄청 피곤해보임. 간간히 무릅잡고 쉬는 것도 평소에는 볼수 없는.. 진짜 혼신의 힘까지 뽑아낸듯
우승 뒷풀이가서 앉자마자 코피를 쏟았다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전날 술잔치 벌였으니 오죽하면...
얼굴이 초췌한 거 보니 가슴아파요. 저렇게 희생하며 잘 싸웠는데 그렇게 .ᆢ아프게
전설이네요
삼성팬이었는데
최동원 선수 정말 무시무시 했습니다
공이 그냥 살아서 움직이네요 .. 연속출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전설입니다.
그날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불굴의 정신력, 고 최동원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4살이었던 내가 40대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