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호-t1v 문희수가 사실 굉장히 수준급 투수이긴 했습니다 고교 레벨에서도 탑클래스였고 다만 자기관리에 애를 먹으면서 프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많이 못했지만 진검승부인 한국시리즈에선 자기 클래스를 확실히 보여줬어요 의외로 빙그레나 삼성이 가을야구 무대에서 선동열 공략은 잘했습니다 분석과 대응을 잘 하기도 했고 한국시리즈에선 좌우 스트존이 정규시즌에 비해 엄격히 적용되며 선동열 특유의 바깥쪽 낮은 위닝샷에 대응하기가 쉬웠죠 이와 반대로 공이 상하좌우 제멋대로 들어가는 피칭스타일을 지닌 김정수나 문희수는 제구가 잡히기만 하면 언터쳐블이 되었고 이들이 한국시리즈에선 에이스였죠
당시 빙그레(한화이글스)도 이상군,한희민의 원투펀치에 장종훈,이강돈,이정훈에 재일교포 고원부 선수로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공수주에서의 짜임새와 단기전에서의 경기 운영능력에서 해태에 밀렸다고 봐야겠네여🧐선동열 선수의 부상이 있었지만 문희수,신동수 투수의 눈부신 호투와 김성한~김봉연~김준환 선수의 KKK타선과 이순철 선수의 리드오프로로서 맹활약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이후 빙그레는 1992년 페넌트레이스 1위로 KS 직행해서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되지만 크레이지 롯데의 무서운 돌풍과 제1선발 송진우와 슈퍼루키 정민철의 난조로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1999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을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인 투수력에서부터 해태에 밀렸습니다. 이상군 한희민은 이닝 소화력이 좋고 제구가 뛰어난 투수들이었지만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라 상대투수공략을 지능적으로 하는 해태타선을 견뎌내질 못했죠 반면 해태는 에이스 선동열이 1차전 완벽한 투구로 승리를 가져 왔고 비록 부상으로 더이상 등판하진 못했지만 문희수, 이상윤, 김정수 같은 구위좋은 수준급 투수들이 연이어 던지면서 빙그레를 격파할 수 있었죠
빙그레는 88년, 89년 중에 한번은 우승했어야 했었는데...특히 89년 코시가 통한ㅠ 이후에 해태만 만나면 트라우마로 이어져 92년에 해태를 이기고 코시에 오른 롯데에까지 패배하면서 93년에 중심타선 이강돈 장종훈 이정훈이 부상으로 전부 고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화로 99년에 어정쩡한 코시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00년대 중반 이후 꼴찌권이 당연한 팀으로 변모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됨ㅠ 정말 92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응원했던 이유가 빙그레 우승이었지만ㅠ
이호언님. 서울상대 출신 전문 야구 선수는 안했지만 일본과 미국의 야구잡지를 보고 야구 지식을 쌓았다고 하지요. 75년인지 최동원의 경남고가 청룡기 우승 할때 최동원의 공을 보고 공이 철철 흘러 들어 온다고 해설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야구를 잘 하면서 탈렌트 스타 기질이 있는 선수를 미국 메이저 리그 에선 핫도그맨 이라고 했지요. 그 핫도그맨이 최동원 이었고. 하연간 프로야구 시작시 서울상대 동기인 이용일 총장과 kbo기틀을 마련 했다는 분이시죠.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분명 당대 최상의 맴버들이 모여있던 삼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음. 다만 주전중에도 하위타선과 백업선수들이 너무나 부실했고 투수진은 한희민, 이상군 제외하곤 고만고만했을 정도로 선수층이 얇다는 신생팀의 한계도 여실히 보여줬음. 그나마 90년대 가서야 투수들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타선도 안정화되며 20세기 마지막 우승을 결국 차지함
즐비한건 오바고 엄밀히 따져서 딴팀가서 클린업 칠 선수는 장종훈 밖에 없었음... 그 장종훈도 90년 넘어서야 장타력 포텐이 터졌으니 실제 88-89 빙그레는 클린업에서 해결사가 없는 상황 고원부나,이정훈, 이강돈은 1,2번 테이블세터 스타일이고 이중화 강정길 강석천도 전형적인 하위타순 유형 타자들
운용따질거 있나 88-89-91 세번이나 졌으면 그냥 기본적 실력차로 발린것 투수력은 해태 우위 타자 라인업만 놓고봐도 해태가 더 무게감이 있음 오히려 88년 해태 상대로 2승씩이나 거두고 89년 선동열 상대로 1승 챙긴것만 봐도 빙그레가 선전했다고 봐야함 당시 KS에서 해태상대로 2승 거두고 1차전 패배시킨 팀은 빙그레가 유일했음
![[하이라이트] ＂야구는 이제 시작이야＂ 정의윤, 기적 같은 '동점 적시타'로 만들어낸 약속의 8회 (vs 경남대 1차전) | 최강야구 | JTBC 250113 방송](http://i.ytimg.com/vi/MwrE0g3GWQs/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야구는 이제 시작이야＂ 정의윤, 기적 같은 '동점 적시타'로 만들어낸 약속의 8회 (vs 경남대 1차전) | 최강야구 | JTBC 250113 방송](/img/tr.png)
88년 한국시리즈를 추억의 한국야구 라고 방송한 프로그램을 23년에 보고 추억에 젖는 타이거즈 어린이회원
반갑습니다 저는 81년생이고 89년에 야구입문한 태평양돌핀스 어린이회원입니다
@@날never려둬 전 77년생 이글스 팬 하 기억납니다 저 선동렬 죽도록 미웠던 ㅎㅎ
20년전에 한번보고 정말 보고싶었던 영상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문희수 광주일고 시절, 대단한 투수였죠. 고교야구 3관왕. 프로가서 대성할줄 알았는데 아까운 케이스.
체중관리에 애를 먹으면서 선수생활 내내 꽤 고전했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위가 뛰어난 투수라 큰 경기에선 제 몫을 했죠
@@soridaizin79 문희수는사실 크리안 시리즈에서 깜짝 활약으로 밥벌이는했지만 대단한 투수는 아니였습니다 당시 해태는 왜 선동력만 해도 미치겠는데 저렇데 깜짝 잘하는 투수가 아니 왜 투수들이 잘하는거야 시즌 보다 김정수도 그렇고 난타당하는투수가 기억이 안남
@@김춘호-t1v 문희수가 사실 굉장히 수준급 투수이긴 했습니다 고교 레벨에서도 탑클래스였고 다만 자기관리에 애를 먹으면서 프로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많이 못했지만 진검승부인 한국시리즈에선 자기 클래스를 확실히 보여줬어요 의외로 빙그레나 삼성이 가을야구 무대에서 선동열 공략은 잘했습니다 분석과 대응을 잘 하기도 했고 한국시리즈에선 좌우 스트존이 정규시즌에 비해 엄격히 적용되며 선동열 특유의
바깥쪽 낮은 위닝샷에 대응하기가 쉬웠죠 이와 반대로 공이 상하좌우 제멋대로 들어가는 피칭스타일을 지닌 김정수나 문희수는 제구가 잡히기만 하면 언터쳐블이 되었고 이들이 한국시리즈에선 에이스였죠
@@soridaizin79 저당시 이글스 팬으로서 왜 해태는 한국시리즈만 가면 미친애들이 나와서 잘하는건지 얄미워 죽을뻔 했던 유년시절의 아픈추억이 한대화 공포의 9번타자
해태는 이종범 등장 전까지 가을 야구 때마다 새로운 스타들이 활약을 해줌.
문희수, 이강철, 김정수, 한대화. 이대진 등등...
고이호헌선생님 늘 잊지않겠읍니다!^^
프로야구 초기 계획 수립하셨을때 이용일 선생과 함께 많은 고생을 하셨던 분이십니다.
중계방송 MBC 문화방송
캐스터 양진수
해설 김소식
🎉🎉🎉
88년 서울 올림픽 🎉
해태 타이거즈 우승 🏆
선동렬은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선수다
절대 공감. 실적으로 보나 스타성으로 보나 투수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임.
한국야구 최고의투수.
최동원 가져다붙이는데
솔직히 급이다름
선동열 말그대로 국보급투수
어쩌면그럴수도 그러나최동원선수가이룬건 선동열선수는 절대못합니다@@mcs-q4q
@@mcs-q4q개자슥아 최동원이가넘사벽이다 선동열은밑이다
그정도는 아님
언제봐도 멋있다 투구폼부터
해태 타이거즈 시절
원년멤버 김 봉연 홈런왕 🎉
선동렬이 몸만 풀어도 팬들 가슴이 답답해짐 8회전까지 동점 어떻게든 만들어야 한다
91한국시리즈 보고싶네 이건열 초반 실책으로 점수 줬는데 이후 연타석 홈런으로 역전하고 펄쩍펄쩍 뛰는거
선동열 직구는 대포알처럼 날아오고 슬라이더는 춤추며 들어오니까
빙그레 무서운 핵타선이 4회까지 삼진 8개 당함
장종훈은 강속구가 포수 미트에 들어온 다음에 스윙하네
당시 빙그레(한화이글스)도 이상군,한희민의 원투펀치에 장종훈,이강돈,이정훈에 재일교포 고원부 선수로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공수주에서의 짜임새와 단기전에서의 경기 운영능력에서 해태에 밀렸다고 봐야겠네여🧐선동열 선수의 부상이 있었지만 문희수,신동수 투수의 눈부신 호투와 김성한~김봉연~김준환 선수의 KKK타선과 이순철 선수의 리드오프로로서 맹활약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이후 빙그레는 1992년 페넌트레이스 1위로 KS 직행해서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되지만 크레이지 롯데의 무서운 돌풍과 제1선발 송진우와 슈퍼루키 정민철의 난조로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1999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을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인 투수력에서부터 해태에 밀렸습니다. 이상군 한희민은 이닝 소화력이 좋고 제구가 뛰어난 투수들이었지만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라 상대투수공략을 지능적으로 하는 해태타선을 견뎌내질 못했죠 반면 해태는 에이스 선동열이 1차전 완벽한 투구로 승리를 가져 왔고 비록 부상으로 더이상
등판하진 못했지만 문희수, 이상윤, 김정수 같은 구위좋은 수준급 투수들이 연이어 던지면서 빙그레를 격파할 수 있었죠
@@soridaizin79이상군은 이 해 코시에서는 호투했어요. 한희민이 너무 난타당했지요
@@권효중-l9v 6차전 호투하긴 했지만 앞서 등판한 2차전 역전패가 뼈아팠죠
순페이 주루센스 및 타격 ㄷㄷㄷㄷㄷ
모두까기ㅡ순페이
이때참 잘했습니다
빙그레가 김영덕 감독 강병철 코치 영입하며 단기간에 나름 강팀으로 자리잡고 해태에 도전했지만 최강 해태에는 역부족을 드러내며
3차례 한국시리즈 맞대결에서 전패
심지어 정규시즌은 빙그레가 보통 성적더좋았음
@@이진욱-r8i 빙그레 전성기였던 88-92 5시즌동안 정규리그 승률에서 빙그레가 앞선건 89,92 두 시즌 뿐임 나머지 88,90,91은 정규리그도 해태가 앞섰음
@@byundal8383네기억도 정규시즌 빙그레 독주 였던것 같은데 타선 자체가 넘사임
88년애 espn 없었는데 ㅎ 문화방송으로 해주세요~
35:10 김성갑선수. 유이아버지의 결정적인 실수. 유이가 87년생이니 김성갑선수가 유이 분유값 벌때네요
88년이면 초등학교네 선동렬 등판할때 제일 재미있었죠
공포의 외인구단 해태타이거즈
1번 부터 9번타순까지 걸를타자가 없던 해태타이거즈
88시즌은 타이거즈 왕조의 중흥기이자 이글스의 도약기
그리고
그해 9월 최동원 선수께서 주도하셨던 선수협의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1988년 경기를
2000년대 초반에 재방한 영상을
2025년에 보고 있는 나
빙그레는 88년, 89년 중에 한번은 우승했어야 했었는데...특히 89년 코시가 통한ㅠ 이후에 해태만 만나면 트라우마로 이어져 92년에 해태를 이기고 코시에 오른 롯데에까지 패배하면서 93년에 중심타선 이강돈 장종훈 이정훈이 부상으로 전부 고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한화로 99년에 어정쩡한 코시우승을 달성했지만...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00년대 중반 이후 꼴찌권이 당연한 팀으로 변모하는 등 이상하게 꼬이게 됨ㅠ 정말 92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응원했던 이유가 빙그레 우승이었지만ㅠ
유이아버님계셨네
중요한 시점의 시작엔 항상 백인호선수가 있었네요
지금은 개명하셔서 백인수 코치님이십니다. 88 시리즈때는 하위타선에서 움직이는 화약고같은 맹활약을 하셨네요.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92 KS때 롯데 공필성 코치)
아, 건강싸인이에요. 이호헌.
참 옛날이다.
최고 인기구단 해태 타이거스
선동열 호남의 영웅이지만 대한민국의 자존심아닌가요.‼️
전라도 영웅이지 대한민국 영웅은 아니죠
선진야구와 격차가 많이나던 시절 최동원 선동열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자 자랑이죠 무등산폭격기 정말 든든했어요
절라도는 ㅠ
대한민국은 아니고 전라민국에서겠죠 ㅋㅋㅋ
대한민국의 자존심 자랑은 최동원!!!!!!!!!!!
헐 한명재 캐스터네....
이호언님. 서울상대 출신 전문 야구 선수는 안했지만 일본과 미국의 야구잡지를 보고 야구 지식을 쌓았다고 하지요.
75년인지 최동원의 경남고가 청룡기 우승 할때 최동원의 공을 보고 공이 철철 흘러 들어 온다고 해설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야구를 잘 하면서 탈렌트 스타 기질이 있는 선수를 미국 메이저 리그 에선 핫도그맨 이라고 했지요. 그 핫도그맨이 최동원 이었고.
하연간 프로야구 시작시 서울상대 동기인 이용일 총장과 kbo기틀을 마련 했다는 분이시죠.
경남고 청룡기 우승은 1976년 입니다.
5월에 있었던 대통령배 우승팀 군산상고를 맞아 최동원의 경남고가 김용남의 군산상고를 이겼죠.
이호헌이랍니다.
이시절 해태는 정말로 어떤팀이든 못막을 시절이였다죠?
퍼기때 맨유 급이였음.
비록 리그수준은 처참한...아마추어 수준이었지만 선수들 열정만큼은 지금보다 훨씬 강했던 시절..,
한명재님 ㄷㄷㄷㄷ
한명재 옆 누구인가요?
고 이호헌 KBO 초대 사무차장이십니다
대전구장 빙그레이글스 선수 등장음악 무엇인가요?
장 미셸 자르 “fourth rendez vous” 입니다
유승안 호쾌한 골프스윙
빙그레 대전구장 저 음악 추억이네
거의 맨땅 아닌감 국민학교 운동장 같은저런데에서 수비하고 슬라이딩하는 당시 선수들이 대단하다
저시절 정규시즌 우승하고도 한국시리즈가서 해태한테
발리고 만년준우승팀이라는
별명까지 얻음
타선이 후덜덜했지
다이너마이트 타선 원조시절
타격왕 이정훈 최다안타왕 이강돈 홈런,타점왕 장종훈 그외에 이중화 강정길 강석천 등등 딴팀가면 클린업 칠선수들 즐비하던시절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분명 당대 최상의 맴버들이 모여있던 삼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음. 다만 주전중에도 하위타선과 백업선수들이 너무나 부실했고 투수진은 한희민, 이상군 제외하곤 고만고만했을 정도로 선수층이 얇다는 신생팀의 한계도 여실히 보여줬음. 그나마 90년대 가서야 투수들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타선도 안정화되며 20세기 마지막 우승을 결국 차지함
즐비한건 오바고 엄밀히 따져서
딴팀가서 클린업 칠 선수는 장종훈 밖에 없었음... 그 장종훈도 90년 넘어서야
장타력 포텐이 터졌으니 실제 88-89 빙그레는 클린업에서 해결사가 없는 상황
고원부나,이정훈, 이강돈은 1,2번 테이블세터 스타일이고 이중화 강정길 강석천도 전형적인
하위타순 유형 타자들
전일방송 스포츠 광주야구의 힘 !
원 바운드 볼 손으로 슥슥 닦아 쓰던 시절
한국프로야구가 60년대중말기에 시작했다면 최동원 정명부 선동열 김시진 30승이 아닌 15승했다
이호헌 선생님이다.
선동열이 마음먹으면 30이닝 무실점도 가능할 듯 ㄷㄷ
진짜 20대 선수들인가요 20대 선수들로 보이지않네요
지금 보면 선동렬존이 확연하다. 구위가 좋은 건 맞지만 심판들이 많이 도와준 것도 분명한듯.
이호헌 옹 나오시네요
해태에 한국시리즈 넘겨준 팀들은 많이 아쉬울 듯.....정규리그 1등은 자신들인 경우가 많았는데....
선동렬은 일본아닌 메이저리그 갔었어야 했음
88 한국시리즈 삼성이 출전했다면 김성래오대석김훈기 등 부상 안 했으면 좋겠는데 해태를 복수 할 것이죠.
해태타이거즈에게 2위는 없음
외야후라이요??? 계란후라이도 아니고
원로 어르신들 발음입니다.
홈런을 홈우런으로 발음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군말많은데 시작 폼부터 멋지다
마지막 수비도 말할필요없고
이젠 야구가 잼없다
저런 투수를 다신 못보겠지
빙그레는 단기전 운용이 거지같아서 늘 해태한테 발림.이상군,한희민 나중엔 한용덕,송진우를 두고도 졌으니
운용은 별 차이 없었고 그냥 진검승부용 정예 전력상에서 해태에 비해 열세였음
@@soridaizin79 그건 니 생각이고 베스트전력은 절대 밀리지 않았다.그런데도 한번을 못이겼다는 것은 운용을 그지같이 한것이지
@@skystar9594 뭔 소리야.ㅋㅋㅋ 투수력 부터 해태가 한수위 전력인데 어딜봐서 베스트전력이 밀리지 않았다는거야? ㅋㅋㅋ
그 시절 양팀 주력 투수 3-4명만 비교해봐도
이상군, 한희민, 한용덕, 송진우 투수진이 선동열, 조계현, 이강철, 김정수랑 어딜봐서 대등하냐 ㅋㅋㅋ 선동열 하나만으로도 빙그레 에이스 세명몫은 커버하겠구만
@@soridaizin79 그건 니 대가리가 안좋아서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운용따질거 있나
88-89-91 세번이나
졌으면 그냥 기본적 실력차로
발린것
투수력은 해태 우위
타자 라인업만 놓고봐도
해태가 더 무게감이 있음
오히려 88년 해태 상대로 2승씩이나
거두고 89년 선동열 상대로 1승 챙긴것만
봐도 빙그레가 선전했다고 봐야함
당시 KS에서 해태상대로 2승 거두고
1차전 패배시킨 팀은 빙그레가 유일했음
문희수는 프로가 아닌 고대나 연대를 갔어야 클수 있었는데...
빙그레 유니폼이 멋있었는데..
한화는 이 때도 수비가 ㅋㅋ
한대화 해태에서도 해결사였네
에서도?
@@용소야-u5b엘지에서도 해결사 해태에서도 해결사 뭐 문제 있나?
참 지금 봐도 선동열의 바깥쪽 볼에 대한 판정은 엄청 후하네... 예전에 위에서 내려다 본 카메라에서도 완전 볼인데
심판이 스트라이크 부르더만~ 하일성이 그 영상 보고 침묵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미국농구 마이클조던플레이도 대부분워킹 흥행을위해서 어쩔수없어요
해태시절에 못하는 선수 한명도 없었음. 해태 내부에서 지들끼리 못하는 선수는 있었어도 kbo통털어서 보면 투수는 다 에이스들 모아놨고 타자는 다 3할들 모아논 격이였음. 그래서 솔직히 재미 없었음..... 해태시절 한국시리즈100%승률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였음.
선동열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
ㆍ자 두명홈안앏은것같은데ㅋㅋ
다 바가지 안타네
유승안 투런치고 오버하네 이미 기울어진 게임인데 마치 역전홈런 친것처럼 이네
손가락부상당해 출전불가능한 선동열 불펜에서 몸풀게 하여 빙그레 겁줘 우승한 더티한 우승
지금 야구랑 가장 차이나는게 수비네. 내외야 할것 없이 전부 어디 사회인 야구 수준의 수비 실력인데. 예전에는 재밌다고 봤었는데 지금보니 공수주 진짜 수준 낮다. 똥볼러 투수에 퍼진 스윙하는 타자에 동네 마실 야구하는 수준의 수비. ㅋㅋ
그래도 홈송구는 요즘애들보단 나은데요
정치판으로 뒤범벅된 프로 빠따는 싫어하지만 '선동열'만큼은 무척 좋아한다!
해태 인기는 전국구였지.일본 요미우리처럼
요미우리랑은 좀 다른게 극강의 이미지였음 요미우리는 9연속 일본시리즈 우승때 빼고는 뭐 그렇게 엄청난 강팀이라고는 이야기 못하겠음 그 9연속 우승 할때도 그 옛날 카와카미 시절 아닌가?
@@하지마추적 해태 초창기 홈 유니폼 모델이 요미우리였음 당시 해태 구단주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강팀의 모습
저때야구수준이 고교야구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