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ndra81체벌을 하는 건 아이에게 폭력을 정당화 하는 것과 같아요. 나중에 늙어서 내 부모가 나에게 꼰대처럼 군다고 자식이 부모에게 체벌을 하는 걸 받아들이실 수 있다면 아이에게 체벌을 하세요. 내 남편이, 내 부인이, 내친구가 뭔가를 잘못 할 때마다 체벌을 하실 수 있다면 아이에게 체벌을 하세요.
와.. 울면서 정독 했습니다.. 아이가 6살 여자 아이지만 로보트를 좋아하고 엄청 활동적인 성향인데요 9개월에 걷고 뭐든지 빠르고 말도 잘합니다 요즘 너어어어무 말도 안듣고 얄미운짓만 골라서 하고 저도 성격이 더럽고 분노장 있는 엄마라서 한번 화딱지나면 으아아악 악을 질러가며 내리 꽂아서 그런 제모습을 보면 저희 엄마는 정신병원을 가보라며 혀를 찹니다. 하지만 자신하는것은 애한테 손은 대지 말자.. 그 신념 하나는 꼭 저와의 약속으로 꾹꾹 누르고 누르며 지켜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바탕 내리꽂고 나면 항상 죄책감과 애가 주눅 들을까 너무 걱정이 되는데 영상의 선생님의 말씀대로 엄마들 각자의 스타일이고 백지상태의 자식의 초자아를 형성 시켜 더불어 가는 사회에 민폐끼치지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만드는는것이 이 애미의 몫임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나? 자존감 바닥인 제가 항상 의문이 드는 대목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주변 평가 아이의 뛰어난 사회성 그리고 학습 대근육 소근육 발달 등등 모든게 우월함. 이모든게 잘하고 있구나 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아이가 24개월 되면서 자꾸 엄마 아빠 얼굴을 때리는게 심해져서 안돼안돼하다가 똑같이 당해봐라하고 얼굴을 밀었는데 (쎄게는 아니구)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보고 밤새 죄책감과 자괴감에 너무 괴로웠어요..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오히려 화를 참아야한다 생각하고 방긋웃는 엄마가 되려고만 했던게 오히려 반성되었어요. 제대로 가르쳐서 사회에 내놓는게 맞는거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사내 둘이 하도 말을 안듣고 버릇 없어서 회초리를 들었더니 와이프가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구치소에 한 달 있다 나와보니 집에 아이들 거지 꼴로 작은 아니는 잠들어 있고, 큰 애는 만두 튀겨서 아빠 반기며 먹으리고 주더라는..눈물이... 벌금 2천만원에 사회봉사 160시간...
친형자식들 두명이 울집에 놀러왔는데 잠깐 마트간 사이에 집을 개판해놨더라구요 뭐 내자식도 아니니 회초리를 들 수도 없고 이거 다시 깨끗하게 치우라고 했습니다. 햄버거 같이 먹고 군대놀이할래? 애들이 뭔지 몰라서 네~ 이러길래 거실에서 유격훈련을 시켰습니다. 회초리로 때리지말고 유격훈련을 시키세요
첫마디부터 사이다~^^ 육아신념까지는 아니지만,
부모와 자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키웁니다. 너무 옮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애한테 설설 기고, 오냐오냐 하는 엄빠들이 꼭 봤음 하네요.
훈육에 대한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남자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엄마를 이겨먹으려는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고집도 쎄서 대화로 해결이 안되는 경향의 아이는 체벌이 필요해요 그래서 유치원때부터 초등3학년까지 체벌을 하지않은 아이는 엄마 머리꼭대기에 있어서 선생님도 만만하게 생각해서 문제아가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ㄷㄷ
체벌은 필요합니다.
맞아요 어렸을때 오냐오냐하다가 그때부터 갑자기 잡으려하면 절대 안잡힌다는걸 아셨으면해요
@@toondra81그때는 이미 돌이킬 수가 없죠.
@@toondra81체벌을 하는 건 아이에게 폭력을 정당화 하는 것과 같아요.
나중에 늙어서 내 부모가 나에게 꼰대처럼 군다고 자식이 부모에게 체벌을 하는 걸 받아들이실 수 있다면 아이에게 체벌을 하세요.
내 남편이, 내 부인이, 내친구가 뭔가를 잘못 할 때마다 체벌을 하실 수 있다면 아이에게 체벌을 하세요.
와.. 울면서 정독 했습니다..
아이가 6살 여자 아이지만 로보트를 좋아하고 엄청 활동적인 성향인데요
9개월에 걷고 뭐든지 빠르고 말도 잘합니다
요즘 너어어어무 말도 안듣고 얄미운짓만 골라서 하고
저도 성격이 더럽고 분노장 있는 엄마라서
한번 화딱지나면 으아아악 악을 질러가며 내리 꽂아서
그런 제모습을 보면 저희 엄마는 정신병원을 가보라며 혀를 찹니다.
하지만 자신하는것은 애한테 손은 대지 말자.. 그 신념 하나는 꼭 저와의 약속으로 꾹꾹 누르고 누르며 지켜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바탕 내리꽂고 나면 항상 죄책감과 애가 주눅 들을까
너무 걱정이 되는데
영상의 선생님의 말씀대로
엄마들 각자의 스타일이고
백지상태의 자식의 초자아를 형성 시켜
더불어 가는 사회에 민폐끼치지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만드는는것이 이 애미의 몫임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나? 자존감 바닥인 제가 항상 의문이 드는 대목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주변 평가 아이의 뛰어난 사회성 그리고 학습 대근육 소근육 발달 등등 모든게 우월함. 이모든게 잘하고 있구나 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너무 좋으신말씀 감사해요❤
위계질서가 없으면 무시한다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저도 적절하게 아 이 성장에 맞게 훈육과 교육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맞는 말씀이네용~^^
초자아와 자아 성장과 함께 훈육의 필요성도 배우고 적정 수준에 대한 팁도 얻게 된 유용한 영상 감사^^ 두분의 케미 좋으네요~
다음 영상 기대해봅니다! 홧팅!😊
현실적인 말씀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요즘 육아의 문제점과 해결법을 한번에 알려주시는 좋은 영상예요.
훈육과 자아와의 관계성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친구같은 아빠? 친구같은 엄마?
그건 아이와 놀아줄때 그런마인드로
하라는 뜻이지 매사에 적용되는게 아니죠
부모나 어른에 대한 예의 와 존중을 알아야될
교육의 시기에 헷갈리게 만들면 자식 을 망치는길
해가 되는 짓을 안 하도록, 아이의 동물적인 것을 조절시켜서 건강한 조절력을 키우도록 정신차리게 훈련시키는 것이 훈육이다.
훈육은 건강한 초자아를 형성시킨다
훈육을 않 하고 웃고 있는 엄마들이 이해가 안 되요.
내비둬유 다 자기한테 돌아와유..
나중에 후회하는 일 생기죠. 문제는 자식 잘못키우면 사회에 민폐끼치는 일에 연결되니까… 잘 키워야합니다!
그런 부모들은 뭐죠. 그런 자식들이 다 사회에 나와 비상적으로 행동하고 배려도 규범도 모름.
90퍼센트가그러더라구요
그론 엄마들은 엄마가 아니라 걍 무식한 뇨자들이예요. 무지하면 차라리.지식을 넣으면 되지만 저런 무식함은 본인들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무서운 뇨자들이라....답이 없죠..
감사합니다❤
친구같은아빠인 우리남편보고 7살 우리아들이 하는말이ㅋ 아빠. 아빠답게 말해줘요 ㅋ 이렇게요구하더라구요ㅋㅋ
부메랑되어 늙으면 친구가아닌종이됩니다
내성향을 아이에게 껴맞추지말아야겠다고 느끼네요😢
집에서 훈육안한 아이들 교사를 친구처럼 대하고 화내면 부모가 민원넣고 교장 교육청은 징계만주는데 어떻게 지도하나요
화내지말고 심리전을 펼치세요😊
저는 J고 아이는 P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이부분 궁금합니다😅
아이가 24개월 되면서 자꾸 엄마 아빠 얼굴을 때리는게 심해져서 안돼안돼하다가 똑같이 당해봐라하고 얼굴을 밀었는데 (쎄게는 아니구)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보고 밤새 죄책감과 자괴감에 너무 괴로웠어요..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오히려 화를 참아야한다 생각하고 방긋웃는 엄마가 되려고만 했던게 오히려 반성되었어요.
제대로 가르쳐서 사회에 내놓는게 맞는거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김선호선생님이 진행자신가요?
다른 영상들은 1인인데 왜 두분이나오신건지?
그렇게 하지 않아~ 라고 말만 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누가 훈육을 저렇게 하나요.
사내 둘이 하도 말을 안듣고 버릇 없어서 회초리를 들었더니 와이프가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구치소에 한 달 있다 나와보니 집에 아이들 거지 꼴로 작은 아니는 잠들어 있고, 큰 애는 만두 튀겨서 아빠 반기며 먹으리고 주더라는..눈물이... 벌금 2천만원에 사회봉사 160시간...
친형자식들 두명이 울집에 놀러왔는데 잠깐 마트간 사이에 집을 개판해놨더라구요
뭐 내자식도 아니니 회초리를 들 수도 없고 이거 다시 깨끗하게 치우라고 했습니다.
햄버거 같이 먹고 군대놀이할래? 애들이 뭔지 몰라서 네~ 이러길래 거실에서 유격훈련을 시켰습니다.
회초리로 때리지말고 유격훈련을 시키세요
헉 이거 실화예요??.....
저는 아들셋 안때리고는 거의 못키워요
ㅇㅇㅇ 보고있나?
네 나쁜 행동으로 친구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애이고 싶어? 아니면 친구한테 도움을 주는 애이고 싶어?
관계가 깨질 정도의 훈육만 아니면 괜찮다
화내고 야단쳐야 건강한 두려움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