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구매헸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많이 놀랐네요. 이제 정말 스스로 운동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 정리도 되지 않고 끝도 없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안 느낌입니다. 책에서 강조하시는 ‘체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도 항상 감사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에 뭐가 더 좋다 이런거 의미가 없음 어차피 다 해야됨 계속 변화를 주고 새로운 자극을 줘야하기때문에 머신만 하던사람은 3대운동해보니 전에없던 새로운 자극에 더 높은 중량으로 폭발적인 근성장이 나타나기도하고 3대만 하던사람이 머신하니 전에없던 완전한 고립에 강한 대사스트레스로 폭발적인 근성장이 나타나기도 하고 루틴이니 분할법이니 운동법이니 다 마찬가지 "~를 버리고 ~해야된다"는 그냥 유튜버의 어그로성 구호에 불과함
@@두승연-q2k 보디빌딩은 어짜피 패션근육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운동이다보니..빠르게 원하는 부위 타겟팅해서 조져서 빨리 키우는건 머신이 확실히 나음... 물론 난 인자강이 될꺼야. 강한 코어와 강력한 힘도 얻고 부수적으로 패션근육도 같이 딸려오면 좋아! 이런 마인드라면 모.......둘다 해야지....ㅋㅋㅋㅋㅋㅋ
헬스인 전부가 한번씩 봐야할 영상이 아닌가싶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은 프리웨이트 위주의 운동에서 정체기를 겪다가 머신에서 이완 중점의 운동을 하며 눈에 띄는 근성장을 이뤘음 특히 실패지점 근처에서 이완 위주의 부분동작을 극한까지 진행했을때 느껴지는 펌핑감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음 부상 위험이 현저히 적은 것은 덤임
@@reowow 그냥 타고나게 안 좋았나 봅니다. 검사해 보니 디스크가 나이 먹은 사람처럼 손상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손보험도 질병 코드 붙더라고요 허리라는 게 꼭 다쳐서 안 좋아지는 게 아니더만요 그냥 무리하겐 사용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던 겁니다 운동할 때 다친 느낌도 없었습니다 3대 운동 이런 거 안 하고 기구 위주로 운동을 1년 좀 넘게 했었기에 괜찮겠지 싶어서 했는데 딱 첫 날 하고 입원했어요 그래서 저는 강제로 운동 반 년 넘게 쉬고 다시 기구 위주로 운동합니다 허리 숙이는 운동은 아예 안 해요
모든 운동을 머신만 쓰는거는 조금 반대하는 의견인데 처음부터 머신만 쓰면 초보자들 경우에는 오히려 불균형이 생기거나 아직 원하는 근육에 힘을 주는 법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잘못된 자세로 오히려 관절에도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웨이트에 경우는 스스로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관절에 부하가 덜 걸리는 자세로 안정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몸이 근육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균형을 잡아야하는 불균형 속에서 주동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건데 머신이 효율적이라고 해도 프리웨이트가 어느수준 이상 숙달된 이후에야 제대로된 자세, 근육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생겨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초보자한테는 반대로 안좋을 수 있어요. 마치 약물을 초보가 쓴다해서 몸이 그다지 안좋아지고 부작용만 얻는 사례들처럼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해도 운동을 잘해야지 잘되는겁니다.
인체공학적인 머신이면 모르겠는데 헬스장의 머신은 모든사람에게 맞는 각도와 길이를 제공할수 없음. 그래서 관절에 부담이 오는 경우가 많음. 프리웨이트의 장점이 관절 부담을 줄여줄수 있음. 근비대만 볼게 아니라 관절,신경 전반적인 운동법을 보았을때 프리웨이트가 장점이 더 많음
통념과 다르게 웨이트 처음 시작할땐 오히려 프리웨이트를, 점점 능숙해질수록 머신을 다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초기에 코어 단련과 주동근, 협력 근 등의 종합적인 성장, 힘 쓰는 법을 익히기 위해서 프리웨이트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 어느 정도 근력과 힘이 올라오고, 머신이 의도한 궤적과 타겟 근육을 느낄 줄 알면 머신 운동 위주로 과감히 루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봐요.
공감합니다. 다관절 단관절 운동이 무슨 절대 섞일수없는 다른 카테고리가 아니라, 단순히 관여하는 관절의 갯수 차이니까요. 근비대 목적이면 큰부하를 주는데 관심을 가져야지, 특정 종목에 종속되어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여건과 성향, 신체적인 특성을 고려한 운동을 즐기시길 바래요!
3대운동, 복합관절 프리웨이트를 몸좋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가 아니라 몸 좋아지려고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그 운동들이 더 효과가 커서 추천을 하는겁니다...어깨마저도 우리나라에서 체급대비 어깨 제일 좋은 최봉석 선수도 늘 프레스를 강조합니다 단일관절운동이 모멘트암이 길어서 중량치기 불리한걸 넘어서 점진적 과부하를 실현하기가 어려워요 발전이 어렵다는 말입니다
복합관절 운동은 고중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루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플라이 같은 고립 운동에서 고중량(1-3RM)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삼대운동은 정말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사람의 풀이 더 많다’는 말도 복합 운동이 아닌, 삼대 운동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Rapid_Overload 동의합니다 벤치180으로 10번 치던 황철순의 가슴 덤벨숄프 60으로 20번치던 어깨, 데드300다루는 박재훈의 뒷다리 스쿼트300다루는 박재훈의 앞다리둔근 중량풀업치는 사람들의 등 아놀드의 고중량바벨컬 통한 이두 케빈레브로니의 고중량 운동통한 삼두 등등 그 부위가 장점인 사람들은 그 부위의 복합관절운동을 무겁게 잘 했습니다
네거티브 맨몸풀업이 항상 8~12개(그냥풀업은 15~20 꾸준히증가)를 넘지못해서 잠시 그만두고 고중량 렛풀 위주로 했었는데 어느날 맨몸풀업을 해보니 15개가 가뿐히 되던 .. 결론은 머신특성상 타겟부위 고립운동이가능해서 프리운동에 스트렝스 증가에도움보다 프리웨이트를 고립운동시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됨을 알수있었음
프리랑 머신을 굳이 비교하자면 안전면에서는 프리웨이트는 안전바를, 머신은 애초에 깔릴 위험이 없고, 처음부터 가동범위를 관절 꺾이게끔 하지 않는 이상 관절 뜯겨질 일도 없음 둘다 안전 확인 되었고 협응 면에서는 프리웨이트는 코어 힘(데드 스퀏), 균형감각(벤치), 오버헤드도 그렇고 대부분 코어 힘이 들어감. 반면에 머신은 코어에 힘 줄 필요 없이 그냥 밀고 당기기만 하면 됨. 장점이라면 근육에 집중이 가능함 코어 활성화 면에서는 프리, 근육 부위 집중이라면 머신을. 스트렝스 면에서는 둘다 같음. 머신중에 단관절 머신도 있지만 렛풀이나 체스트 프레스 핵스쿼트 같은 다관절 머신도 있음. 하지만 3대 측정을 체스트 프레스, 핵스쿼트같은 살면서 머신만 했던 사람이라면 불리할 수 있겠지만 3대측정에 관심이 없다면 의미가 없음 안전면과 이어지지만 조금 다른 부상 면에서는 머신에서 하는 짓을 프리웨이트에 적용하면 부상 위험이 아마 없을거임. 근데 프리는 코어 힘 못줘서 허리 박살나고 이럴 순 있음. 근데 이건 원래 허리가 불편한 사람이거나 자세를 잘못배운 사람, 3-6회의 초고중량 스트렝스 할 때 이야기고 머신에서 역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대표적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 세팅이거나 머신 자체가 자기랑 안맞는 경우, 아니면 그냥 머신으로 하든 프리로 하든 어깨관절이 박살나는 잘못된 동작(혹은 허리 무릎) 그리고 머신에서 스트렝스 훈련을 한다면 무게가 그만큼 무거우니 손목이 아픈건 프리와 똑같을 거임.(얘나 얘나 둘다 손목을 꺾음) 예외적으로 핵스쿼트, 스미스 머신같은 무릎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프리론 절대 나올수 없는 자세, 이건 안전할만 함 결국 부상문제는 둘다 비슷하지만 프리에서 관절 박살 날 사람은 머신에서도 그럴 확률이 높음. 물론 머신이니까 저중량 자극이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부상이 날 확률은 없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프리를 한다면 똑같이 부상문제는 거의 없어질거임. 근데 프리에선 잘못된 자세든 아니든 허리(데드스퀏) 무릎(스퀏)에 추가적으로 신경 써야되는 부분이 있긴 함 사실 최고의 방법은 둘다 이용하는건데 이 논쟁의 본질은 머신vs프리가 아닌, 머신충vs프리충. 잘못된 관념으로 다른 종목을 오해, 깎아내리며 특정 기구 하나만을 이용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아보임
5:08 근데 스포츠 전문가들이 훈련에 적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은 거의 프리웨이트 위주이고, 그러한 훈련들은 제너럴 스트렝스를 키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해당 종목 움직임에 있어서 협응력과 순발력, 즉 파워를 향상시키는게 목적 아닌가요? 머신이랑 프리웨이트 했을때 일반 스트렝스가 동일하게 증가했다는건 잘못된 예시인것 같은데요
좋은 동영상이라 생각한다 여기 댓글써주신 다수의 말처럼 둘다 해야 하고 둘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 운동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사람들이 변화를 주기 보다는 그저 했던 것 그대로 하고 변화를 주지 않게 됩니다. 그이유는 그렇게 하는게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머신 프리웨이트 둘다 할줄알면 변화를 주기에 용이하고 그럴 수록 근성장을 자극하기에 훨씬 더 용이하게 됩니다.
걍 둘다하면 좋음 하지만 프리웨잇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중량에 집착하면 언젠가 부상옴 그리고 요즘 머신 좋고 다양해서 여러가지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기계적 장력이나 부하 주기 쉬워서 자극, 펌핑 좋음 그리고 올림피아 선수들만 봐도 벤치, 데드, 스퀏 안하는 선수들 많음 이것만 봐도 머신만 잘해도 몸 좋아지는건 증명됨 걍 3대운동 좋아하고 리프팅 사랑하면 3대만 해도 되지만 몸 좋아지려면 머신 선호 코어 운동은 따로 하면 더 좋음
지금 5개월차 헬린이 입장에서는 둘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자기한테 잘맞는걸 찾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런저런 정보보다 직접 해보고 느껴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이라는게 어차피 꾸준히 해야 하는거니까 너무 조급하게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내 운동 루틴을 찾는게 건강에 진짜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정체되는 시기가 오면 그때 또 다른 정보와 방법들로 변화를 줘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릴 때 웨이트 한창 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단순 웨이트 보다는 웨이트 와는 별개로 움직임을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운동에 더 투자할 듯. 특별하게 찾을 것도 없고 달리기(단거리 스퍼트 위주)나 농구 축구 등등 여러 스포츠를 더 즐길 듯. 웨이트 하면서 아마추어 복싱도 해보고 생활체육으로 씨름 유도 레슬링까지 했지만 웨이트 비중을 좀 줄여도 크게 문제는 없을 듯.
아주 좋은 영상 같습니다. 구독하게 만드는 아주 좋은 채널이네요. 저는 운동 일년차까지는 다 머신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프리 머신 다섞습이다. 벤치프레스를 하지 않았지만 가슴 머신들 100kg 넘었을때 부터 벤치를 시작했는데 벤치도 금방 같은 중량을 치기 시작했엇죠 하체도 스쿼트 처음에 안했습니다. 일단 생각한게 하체힘이 너무 약한 느낌이라 하체 머신 핵스쿼트 레그프레스 위주로 런지 익스텐션 시티드 레그컬만 일년 판거 같습니다 프리웨이트는 그때 당시 머신보다 어렵다 생각해서 연습은 하지만 주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섞어서 합니다 컨디션에 띠라도 적절히 섞구여 몇년 하다보니 다하는데 초보자나 시작하시는분들은 머신도 적극 활용해보시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부위를 쓰는 느낌을 찾기 수월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이 붙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선호하고 더 잘하는걸로 힘키우고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전에는 3대 프리웨이트 위주로 운동하다가 지금은 고중량 다룰 수 있는 머신 위주에 탑세트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몸 좋아지는 게 훨씬 체감 잘 돼서 이런 식으로 쭉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프리웨이트도 중요한 거도 사실이라 메인 운동을 머신으로 고중량으로 뽑아주고 보조 운동으로 프리웨이트도 하고 있어요 그냥 본인이 중량 잘 칠 수 있고 자극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종목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협응력 증가와 전신 스트렝스 차이입니다. 벤치프레스와 체스트프레스로 단순비교하면, 벤치는 전신의 힘으로 작동시키는 가슴운동이며, 체스트프레스는 상대적 가슴에만 집중하는 가슴운동입니다. 즉 프리웨이트는 하체와코어.상체의 연결된 힘으로 작동하는 운동이기에 기능적인 퍼포먼스가 증가됩니다. 단순 가슴근비대만을 위함이라면 머신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체힘을 쓰는 능력도 중요하며, 타겟만 자극하는 능력또한 중요하기에, 둘다 적절히 섞어서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기능적능력이 중요한 크로스핏은 고립운동이 없고 머신또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머신을 많이 쓰는 보디빌딩보다 외적인 몸이 다소 떨어집니다 단 전신기능을 활용하는 운동에서는 보디빌딩보다 훨씬 더 우월합니다
협응은 고중량으로 쉽게 단련되지 않습니다. 협응이 가장 중요한 그 어느 운동선수도 고중량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동작에서 바로 협응이 단련됩니다. 차라리 덤벨런지, 점프스쿼트 등 불안정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저중량에서 고반복하는것이 협응력증가에 수배 휴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대만 한다고 코어는 단련되기 어렵습니다. 안되지는 않겠지만 하체 스트렝스 증가속도를 코어가 절대 따라가지 못합니다. 대다수의 부상입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중량을 늘리다가 부상을 입는데 그 이유역시 같습니다.
단순히 근비대, 근성장 측면에서만 보면 프리웨이트나 머신이나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 가리기는 어려운게 맞죠. 다만 우리는 운동을 단순히 근비대 단 하나만의 목적으로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근비대 말고도 수행능력, 협응력, 체력, 성취감, 재미 등등... 정말 많은 목적이 있으니까요. 복합다관절 운동이든 단관절 고립운동이든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게 균형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프리웨이트는 꼭 해야하고 처음 헬스할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체를 온전히 컨트롤하는게 불가능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또 남들이 많이 하는 만큼 데이터가 정말 많이 쌓였고, 배우는 접근성도 쉽고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기도 쉬우니까요.
3대운동은 전신근육 다 사용하니 운동 초기에 전신근육 키울때는 정말 좋음. 근데 근육 많이 발달한 숙련자는 3대운동이 필요가 없음. 그러니 초보자는 3대 운동 하는게 좋음. 3대운동만큼 운동볼륨을 크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음. 무게를 많이 칠 수 있는 운동은 3대 운동이 맞음. 3대운동 하지말라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몸 엄청 좋은 사람들임. 초보들은 저 내용을 절대 믿으면 안됨.
프리웨이트를 잘하면 머신도 잘한다고 생각해서 프리웨이트하고 머신 가는걸 추천함 진입 장벽은 프리웨이트가 높지만 그장벽만 깨면 머신을 훨씬 잘 쓸거라 생각함 애초에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자세가 나오고 싶다는 너무 큰 욕심임 저중량으로 자세를 찾고 병행하는게 좋다고 봄
프리웨이트가 훨씬 재미있죠 그리고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맨날 하는거지만 할때마다 어렵고 자세나 호흡 복압 시선처리 힘의방향 발의모양등등 생각 할 거리가 많아서 정말 3대운동만 마스터해도 왠만한 운동의 본질을 꽤뚫어보기가쉬울정도로 많은 공부가 되는 운동이기때문입니다
최근에 머신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최근에는 머신만으로도 3대운동 움직임이 가능하고 보다 안전적이게 운동수행이 가능하다는거임. 그리고 현대에 중요한게 시간인데 상대적으로 3대보다도 머신을 하면서 쓸데없이 시간소모하는 부분을 제외시켰다는점에서도 하게되는것 같음. 물론 기구가 구린곳은 프리도 해야하는데 그런곳은 절대로 안감. 기구좋은 헬스장 많은데 구지 국내산 떡칠된곳 갈 필요가있음? 심지어 아파트 헬스장고 안가는구만
@@주재주-y8g 아 그렇군요! 혹시 왜요? 진짜 궁금해서요! 머신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제 주변인들은 프리웨이트안하고 머신만 하다가 프리웨이트로 잠깐 넘어갔는데 엄청 균형을 잃고 중심을 자체를 잘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프리를 자주해서 전체적인 균형(코어)를 잘 내 몸에 적용시켜서 하면 좋겠다 해서 모신을 써도 고립이 잘되더라구요 집중도 잘되구 기분나쁘시라구 말씀드리는개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장인자강 잘하고 계신겁니다 고립을 못하는거 아닙니다 중량이 오를수록 코어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위댓글은 무시해도됩니다. 숄더 프레스를 어깨로만 들려고 하면 부상 높아지고 중량을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코어 잡고 등을 쓸줄아는 사람들이 고중량을 다를수 있죠. 헬린이분들이나 중량 못다루는 사람들은 압박감 코어 사용을 할줄알아야 안정성 만드는걸 경험 하지 못해서 중요한지 모르죠 그리고 백프로 고립한다 인체가 그게 가능할수있나요 ㅎㅎ 연결되어 있는데 저런 댓글 신경쓰지마십쇼 잘하고 계시니 화이팅입니다
3대 운동은 근성장도 근성장인데 스트랭스 퍼포먼스 증량 및 유지와 자기만족이 큰 운동 같습니다. 전 특히 중량 데드할때 만족감이 큽니다. 물론 몸을 만드는데도 어느정도 도움됩니다만, 목표가 몸을 멋지게 이쁘게 만드는데는 스쿼트말고는 부위별 머신보다 크게 도움 안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흉근은 머신이 워낙 잘나와서 가슴을 만드는데는 인클라인 머신이나 디클라인 머신/케이블이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캐바캐 사바사!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합니당
정말 채널에서 얻어갈 지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롭습니다! 하지만 너무 근육량 빨리 늘리기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듯 합니다. 프리웨이트를 진행할때 머신보다 동작 진행도중 부상 위험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17년차 웨이트를 하면서 느낀 경험담입니다. 로컬머슬과 글로벌머슬이 공존하여 같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즉, 글로벌 머슬들만 열심히 키워간다면 관절 중심화가 무조건 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건강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불가능해질껍니다. 머신들이 요즘 너무 잘 나와서 프리웨이트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머신 좋아합니다 하지만 꼭 프리웨이트에서 얻을수있는 로컬머슬 강화도 꼭 이끌어내셔야 건강하고 오래 운동하실수있습니다!
내 생각엔 최대한 많은 부위의 근육을 좇나 많이 써야 함... 머신 프리웨트 이런 거 보다... 대신 고중량 고반복 유산소 이걸 다 해주면서.... 분할 하지 말고 숨이차고 쥐가 살짝 올라올만큼... 힘들면 .... 덜 힘든 운동을 더 많이 하면서 힘든 부분을 쉬어 주면 됨... 삼두와 이두 허벅지 허리 ,어깨 엉덩이 등, 전완 종아리 배 이렇게.. 여기에 주 6일 정도의 유산소 시속 10키로 정도의 런닝머신 쉬지 않고 30분 ..
무조건 보이는 무게가 가볍다고 그 근육에 가하는 무게가 가벼운건 아닙니다. 머신에 따라서 근육에 가해지는 저항이 각자 다르기때문이지요 (각도나 모멘트 암, 케이블 수) 영상에 나왔듯이 벤치 프레스로 무거운 무게를 들수 있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다관절을 쓰기때문에 더 많이 들수있는 원리입니다
기록을 계속해서 늘려간다는가정하에 데드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한계가 존재하죠 아무리 잘짜여진 증량프로그램 미세증량등 방법을 구상해도 다루는 중량이 계속오르다보면 허리가 안따라주는 시기가오고 거기에서 더이상 기록증량은 머리와 마음에서 내려놓을시기임.. 여기서 제때 손절못하면 허리통증 만성으로가는거져.. 그렇다고 스트렝스표기준 중급자도 간적없고 허리질환도없는데 미리 기피할필요까진없고... 뉴비때 전신근력 기본기 늘리는데에 데드만한것도 없죠 ㅎㅎ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 경험상, 우리나라에 3대 운동이 유명해지고 널리퍼진게 예전 ‘맛스타드림’ 저분 공이 큰거 같은데, 당시 2000년대 초중반은 머신들 수준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당시 한국 헬스계 주류 문화 대한(흔히 국보라 불리는)반감, 기능성과 퍼포먼스성을 갖춘 3대 운동에 대한 열광이 이전의 메인스트림을 대체해왔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되는거죠. 3대운동이 종교가 된 사이, 머신들 질이나 보급이 늘어나고 저 3대 운동에 몰두하다 다쳐본 사람들 경험도 늘어나고 해서 요즘은 오히려 머신이 더 좋다!! 선수 할 거 아닌이상 몸 갈아가며 다쳐가며 할 필요 없다는게 슬슬 주류가 되가는거 같아요.
3대 운동도 온몸으로 중량 저항성을 온전히 가져가느냐, 아니면 중량 저항성이 아닌 리프팅으로 가져가느냐에 따라 운동의 결이 전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바디빌딩에서의 3대 운동은 중량의 저항감을 어떻게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이는지 철저히, 그리고 천천히 몸으로 학습하는 게 중요하지 들어올리는 데에 급급한 리프팅은 몸을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따릅니다.
헬스 관련 질문 m.cafe.naver.com/rapidoverload.cafe? 에서 받습니다!
온라인 피티 코스 소개 영상: ruclips.net/video/2ABICumjTMM/видео.html
혹시.. "격과서“체널과 동일 인물이신가용?😮
@@jangnanhanama9884 진짜 격과서님이랑 목소리가 똑같으신데..
교재 구매헸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많이 놀랐네요. 이제 정말 스스로 운동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정보가 워낙 많다 보니 정리도 되지 않고 끝도 없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안 느낌입니다. 책에서 강조하시는 ‘체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상도 항상 감사합니다❤
하마 엉덩이 ㅋㅋㅋ😂
허리나 무릎 크게 다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면 몇년을 후회와 자책으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선수할거 아니면 최대한 안전하게 운동하는게 맞는듯..
머신도 제대로 못쓰거나 무리해서하면 허리무릎어깨 갈려요
오히려 신장성수축감 제대로 인지,활용못하는사람이 머신 무지성으로 밀고땡기면 프리보다 관절부 아작내기 더좋죠
본인이 운동못해서 갈린걸 왜 일반화합니까 ㅋㅋ
@@뉴트럴스파인 머신으로 갈릴정도면 3대하면 더 빨리 갈리고 더 크게 다침
애초에 3대운동만 해서 관절 다 갈릴 정도면 그냥 운동을 접어야함
사람들 좆도모르네 사람마다 관절건강이틀리고 사람마다 몸이다르고 심폐지구력 등등 모든게 다른데 자기기준이 맞다고 우기는사람들 ㅉㅉ 운동은 정답이없어 개개인마다 자신에맞게 하는건데 강요해서 무리하게운동하면 약한사람은 다침 그때부터는 운동이 운동이아니게됨
프리든 머신이든 다 해야합니다
다 각자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급자로 갈수록 머신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골고루 하면 되지 이 영상 댓글에서 프리웨이트 욕하는 애들도 마찬가지임 ㅋㅋ
요즘 잘 만든 머신은 진짜 프리웨이트에게서
등 돌리게 한다.
써보면 안다.
근데 또 돌고돌아 다시 프리웨이트 돌아옴
@@근육아문ㅋㅋㅋ하고싶은거하면됨
@@근육아문허리디스크 다치고 프리웨이트 , 특히 데드리프트 접었습니다..
자세 탓하실수 있는데 대회도 나가시고 경력있는 체육관 관장님 , 코치들도
허리질환 크고 작게 다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구요..
해머스트렝스🎉
펜듈럼 스쿼트 정도면 대체가능
웨이트트레이닝에 뭐가 더 좋다 이런거 의미가 없음 어차피 다 해야됨 계속 변화를 주고 새로운 자극을 줘야하기때문에 머신만 하던사람은 3대운동해보니 전에없던 새로운 자극에 더 높은 중량으로 폭발적인 근성장이 나타나기도하고 3대만 하던사람이 머신하니 전에없던 완전한 고립에 강한 대사스트레스로 폭발적인 근성장이 나타나기도 하고 루틴이니 분할법이니 운동법이니 다 마찬가지 "~를 버리고 ~해야된다"는 그냥 유튜버의 어그로성 구호에 불과함
맞습니다! 골고루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Rapid_Overload이게 정답인 것 같네요!
6:35 우리나라 남성은 체단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프리웨이트를 해왔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 머신 겁나개좋은거 많은데 라이프피트니스 해머스트렝스 싸이벡스 너틸러스 뉴텍 등있고 해머스트렝스 오피셜 센터 인데도 난 3대운동 다하고 프리웨이트도 하고 머신으로 한다
@@dopetubelee8529미필임? ㅋㅋ
@@뇽숭 미필아닌데 2016년 도에 102기갑여단 536포병대대 k55자주포관측병 포병 전역헸는데
@@뇽숭 갑자기 왜미필이라하니?
@@dopetubelee8529그야 체단실은 군대에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프리 웨이트를 하는 이유는 코어를 잘 잡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합니다.
응 코어 잘 쓰는 사람들은 프리든 머신이든 너처럼 핑계대지않고사 안가리고 전부 사용해~
@@Riton7738 머리에 든게 프로틴하고 쇳가루밖에 없어서 그런지 말투 개극혐이시네요~~
@@Riton7738 위 댓글엔 프리를 한다고 했지 머신은 안한다고는 안했는데 발작하노
@@두승연-q2k 보디빌딩은 어짜피 패션근육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운동이다보니..빠르게 원하는 부위 타겟팅해서 조져서 빨리 키우는건 머신이 확실히 나음... 물론 난 인자강이 될꺼야. 강한 코어와 강력한 힘도 얻고 부수적으로 패션근육도 같이 딸려오면 좋아! 이런 마인드라면 모.......둘다 해야지....ㅋㅋㅋㅋㅋㅋ
@@Riton7738 잘 되니까 뭘 해도 상관 없는 거지 약한 사람은 따로 해줘야 하는 게 상식 아닌가..? 시비 못 걸어서 안달 나서 혼자 급발진 ㅋㅋㅋㅋㅋ
헬스인 전부가 한번씩 봐야할 영상이 아닌가싶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은 프리웨이트 위주의 운동에서 정체기를 겪다가 머신에서 이완 중점의 운동을 하며 눈에 띄는 근성장을 이뤘음
특히 실패지점 근처에서 이완 위주의 부분동작을 극한까지 진행했을때 느껴지는 펌핑감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음
부상 위험이 현저히 적은 것은 덤임
이게 완전 정답
같은 의견입니다~!
요즘 저도 그렇게 운동합니다. 여기에 세트 간 휴식 시간을 30초 내외로 줄이고, 마지막 세트시 이완구간에서 깔짝깔작 쥐어짜내니 호흡이 가빠지면서 유산소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벼운 중량으로 동작에 집중하니 안정성 확보는 덤...
저도 초보지만 네거티브가 효과 좋은거 같아요. 머신이든 아니든요
헬스인이라고 하면 안됨 바디빌딩인으로 해야지.. 근벌크가 운동의 주된 목적인 사람들 ㅇㅇ
헬스계 텃세중 하나입니다.
스트랩이나 벨트나 프리집착이나 근신경계 발달드립이나 팔 할필요없다 등등등
팔하지말라는건 좆밥들 기준 중급자 넘어가면 팔 무조건 따로떼서해야함
사고싶으면 사고 끼고싶으면 끼는게 정답 인듯 옆에서 ㅈㄹ을 하던 말던 자신의 행복.몸건강이 우선
팔할필요 없다는게 벤치로 하면 삼두는 어느정도 부하걸려있을거고 벤치후 삼두하면 훨씬 효율적이라는거임 팔부터 하면 다른운동 못하잖습
부상피하는게 최고임
헬스에 텃새가 어딨음 ㅋ
확실히 근비대를 일으키려면 머신이 최고임 다만 그 프리만의 감성은 머신으로 따라올 수 없음
바벨로우 효율 낮은 운동이라고 생각라는 데, 감성으로 함
저도 굳이 프리웨이트에 집착했던게 후회되네요
데릭도 박재훈도 프리웨잇 하는 이유가 있다
@@근육아문하지만 너가 데릭이 아니지
@@skdsajke-b3b 맞습니다 헬스에서 뭐든 하나에 집착하는건 좋지않은거같습니다
@@jololight8979데릭도 프리하는데 데릭 발끝에도 못미치면서 프리를 안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Deft-c6h 메타인지가 떨어지니? 니가 애초에 데릭이 아닌데 뭔 프리니 따라한다고 데릭이 되냐 ㅋㅋㅋ 망상에서좀 깨어나라
헬스장 머신이 개구려서 3대운동 많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ㅜㅜ저도.. 기구가 있으나 마나임
올드스쿨....멋찜
이게 정답아닐까요? 좋은 머신 많으면 프리웨이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절
허리 안 좋으면 3대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조집니다
해도 되는 운동만 하세요
건강부터 챙깁시다
15-20회 가능한 무게로 고반복 위주로 하면 절대 조질 일 없음
@@reowow 그러다 입원했습니다
@@blacktalker96 ..? 어쩌다가 다치신 건지요..
@@reowow 그냥 타고나게 안 좋았나 봅니다. 검사해 보니 디스크가 나이 먹은 사람처럼 손상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손보험도 질병 코드 붙더라고요
허리라는 게 꼭 다쳐서 안 좋아지는 게 아니더만요 그냥 무리하겐 사용하면 안 되는 사람이었던 겁니다
운동할 때 다친 느낌도 없었습니다
3대 운동 이런 거 안 하고 기구 위주로 운동을 1년 좀 넘게 했었기에 괜찮겠지 싶어서 했는데 딱 첫 날 하고 입원했어요
그래서 저는 강제로 운동 반 년 넘게 쉬고 다시 기구 위주로 운동합니다 허리 숙이는 운동은 아예 안 해요
@@blacktalker96 그랬었군요 ㅜ 그럼에도 운동을 다시 시작하신 게 보통 의지는 아니신 것 같네요
부상없이 오래 운동하시길 바라봅니다
초보가 머신위주로 할때 단점은 본인 자세, 근육 수축 이완을 잘한다고 착각 하는것이다. 프리웨이트는 보조가 없어 엉망징창인 자세가 더욱 적나라게 들어나는데 그렇게 먼저 디테일하게 자세와 동작을 훈련한뒤에 머신위주로 하는게 머신을 더욱 잘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운동을 머신만 쓰는거는 조금 반대하는 의견인데 처음부터 머신만 쓰면 초보자들 경우에는 오히려 불균형이 생기거나 아직 원하는 근육에 힘을 주는 법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잘못된 자세로 오히려 관절에도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웨이트에 경우는 스스로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관절에 부하가 덜 걸리는 자세로 안정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몸이 근육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균형을 잡아야하는 불균형 속에서 주동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건데 머신이 효율적이라고 해도 프리웨이트가 어느수준 이상 숙달된 이후에야
제대로된 자세, 근육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생겨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초보자한테는 반대로 안좋을 수 있어요. 마치 약물을 초보가 쓴다해서 몸이 그다지 안좋아지고 부작용만 얻는 사례들처럼 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해도 운동을 잘해야지 잘되는겁니다.
내용이 좋네요. ㅎㅎ
인체공학적인 머신이면 모르겠는데 헬스장의 머신은 모든사람에게 맞는 각도와 길이를 제공할수 없음. 그래서 관절에 부담이 오는 경우가 많음. 프리웨이트의 장점이 관절 부담을 줄여줄수 있음. 근비대만 볼게 아니라 관절,신경 전반적인 운동법을 보았을때 프리웨이트가 장점이 더 많음
응 아니야 ㅋㅋ에디도 아니라는데 니가 뭔데?
제발 머신운동 많이해주세요,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저는 바벨 운동 하겠습니다.
영상 이해 못한 1인
다 해야된다고요~
머신이 정말 좋은 운동이니 제가 모든 랙들을 점령하겠습니다
통념과 다르게 웨이트 처음 시작할땐 오히려 프리웨이트를, 점점 능숙해질수록 머신을 다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초기에 코어 단련과 주동근, 협력 근 등의 종합적인 성장, 힘 쓰는 법을 익히기 위해서 프리웨이트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
어느 정도 근력과 힘이 올라오고, 머신이 의도한 궤적과 타겟 근육을 느낄 줄 알면 머신 운동 위주로 과감히 루틴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봐요.
격과서님 보디빌딩도 다뤄주셔서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Rapid_Overload 격과서님 맞으신 거죠?? 목소리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격과서님 새로운 채널을 응원합니다
첫종목은 ohp까지 포힘해서 4대운동중에 하나 5x5하고 나머지 관련 부위 머신으로 볼륨 채우면 되는 건데 굳이 안 할 필요가 있음?? 첫종목은 4대운동해야된다고 생각함.
골고루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방법은 많으니 본인에게 맞는 동작을 고르면 된다 생각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다관절 단관절 운동이 무슨 절대 섞일수없는 다른 카테고리가 아니라,
단순히 관여하는 관절의 갯수 차이니까요.
근비대 목적이면 큰부하를 주는데 관심을 가져야지, 특정 종목에 종속되어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여건과 성향, 신체적인 특성을 고려한 운동을 즐기시길 바래요!
3대 운동에 국한 된다기 보다 프리웨이트의 기능적인 안정근과 협응근을 충분히 잘 다룰줄 알면 머신운동이 더 시너지 되는거 같아용~
좋은 내용이네요
몸 좋은 사람들 중에 프리웨이트를 거쳐가고 지금은 안하는거지 애초부터 안한사람은 거의 없음. 스트렝스만 생각할게 아니라 근육의 안정성과 가동성을 생각하면 중량 욕심은 안부리더라도 중급자까진 필수라고 봄...
3대운동, 복합관절 프리웨이트를 몸좋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가 아니라 몸 좋아지려고 이것저것 해보다보니 그 운동들이 더 효과가 커서 추천을 하는겁니다...어깨마저도 우리나라에서 체급대비 어깨 제일 좋은 최봉석 선수도 늘 프레스를 강조합니다
단일관절운동이 모멘트암이 길어서 중량치기 불리한걸 넘어서 점진적 과부하를 실현하기가 어려워요
발전이 어렵다는 말입니다
복합관절 운동은 고중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루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플라이 같은 고립 운동에서 고중량(1-3RM)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삼대운동은 정말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사람의 풀이 더 많다’는 말도 복합 운동이 아닌, 삼대 운동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Rapid_Overload 동의합니다
벤치180으로 10번 치던 황철순의 가슴
덤벨숄프 60으로 20번치던 어깨,
데드300다루는 박재훈의 뒷다리
스쿼트300다루는 박재훈의 앞다리둔근
중량풀업치는 사람들의 등
아놀드의 고중량바벨컬 통한 이두
케빈레브로니의 고중량 운동통한 삼두
등등 그 부위가 장점인 사람들은 그 부위의 복합관절운동을 무겁게 잘 했습니다
단관절운동 덤벨컬이나 사레레가 왜 점진적과부화가 힘드나요?
쉬는시간을 줄여도 되고
저는 세트당 수행가능한 횟수가 점점 늘어나던데
첨엔 세트당 12회만해도 어깨에 불이났는데
지금은 세트당 20회가 가능하고
그래야 불이남
이제 무게를 올릴까생각중입니다
네거티브 맨몸풀업이 항상 8~12개(그냥풀업은 15~20 꾸준히증가)를 넘지못해서 잠시 그만두고 고중량 렛풀 위주로 했었는데
어느날 맨몸풀업을 해보니 15개가 가뿐히 되던 .. 결론은 머신특성상 타겟부위 고립운동이가능해서
프리운동에 스트렝스 증가에도움보다 프리웨이트를 고립운동시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됨을 알수있었음
구라치네
이거 ㄹㅇ임
턱걸이 아무리 연습해도 안돼서 렛풀만 하누다루정도ㅠ당기나다 턱걸이 함 당겨봤는데 너무 잘돼서 놀랐음
@@ong2khs 스쿼트도 120 정체라 .. 핵스퀏이랑 레스프레스 머신운동으로 좀 근력키우고 다시 도전하렵니다 도움도받고 했는데 도저히
프리랑 머신을 굳이 비교하자면
안전면에서는 프리웨이트는 안전바를, 머신은 애초에 깔릴 위험이 없고, 처음부터 가동범위를 관절 꺾이게끔 하지 않는 이상 관절 뜯겨질 일도 없음
둘다 안전 확인 되었고
협응 면에서는 프리웨이트는 코어 힘(데드 스퀏), 균형감각(벤치), 오버헤드도 그렇고 대부분 코어 힘이 들어감.
반면에 머신은 코어에 힘 줄 필요 없이 그냥 밀고 당기기만 하면 됨. 장점이라면 근육에 집중이 가능함
코어 활성화 면에서는 프리, 근육 부위 집중이라면 머신을.
스트렝스 면에서는 둘다 같음. 머신중에 단관절 머신도 있지만 렛풀이나 체스트 프레스 핵스쿼트 같은 다관절 머신도 있음. 하지만 3대 측정을 체스트 프레스, 핵스쿼트같은 살면서 머신만 했던 사람이라면 불리할 수 있겠지만 3대측정에 관심이 없다면 의미가 없음
안전면과 이어지지만 조금 다른 부상 면에서는
머신에서 하는 짓을 프리웨이트에 적용하면 부상 위험이 아마 없을거임.
근데 프리는 코어 힘 못줘서 허리 박살나고 이럴 순 있음. 근데 이건 원래 허리가 불편한 사람이거나 자세를 잘못배운 사람, 3-6회의 초고중량 스트렝스 할 때 이야기고
머신에서 역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대표적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 세팅이거나 머신 자체가 자기랑 안맞는 경우, 아니면 그냥 머신으로 하든 프리로 하든 어깨관절이 박살나는 잘못된 동작(혹은 허리 무릎)
그리고 머신에서 스트렝스 훈련을 한다면 무게가 그만큼 무거우니 손목이 아픈건 프리와 똑같을 거임.(얘나 얘나 둘다 손목을 꺾음) 예외적으로 핵스쿼트, 스미스 머신같은 무릎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프리론 절대 나올수 없는 자세, 이건 안전할만 함
결국 부상문제는 둘다 비슷하지만 프리에서 관절 박살 날 사람은 머신에서도 그럴 확률이 높음.
물론 머신이니까 저중량 자극이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부상이 날 확률은 없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프리를 한다면 똑같이 부상문제는 거의 없어질거임.
근데 프리에선 잘못된 자세든 아니든 허리(데드스퀏) 무릎(스퀏)에 추가적으로 신경 써야되는 부분이 있긴 함
사실 최고의 방법은 둘다 이용하는건데
이 논쟁의 본질은 머신vs프리가 아닌, 머신충vs프리충.
잘못된 관념으로 다른 종목을 오해, 깎아내리며 특정 기구 하나만을 이용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아보임
5:08 근데 스포츠 전문가들이 훈련에 적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은 거의 프리웨이트 위주이고, 그러한 훈련들은 제너럴 스트렝스를 키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해당 종목 움직임에 있어서 협응력과 순발력, 즉 파워를 향상시키는게 목적 아닌가요? 머신이랑 프리웨이트 했을때 일반 스트렝스가 동일하게 증가했다는건 잘못된 예시인것 같은데요
그 기능성 프리웨이트는 일반적 근비대 프리웨이트와 다름
특히 스쿼트는 깔짝 스쿼트라고
순발력을 키우는 운동이 그 예시중 하나임 기능성 3대중
프리든 머신이든 자기한테 잘맞는게 있는 것 같음. 키, 가동범위, 팔길이, 어깨넓이 다 다른데 정답이 있을까싶음.
내가 잘맞는 머신이 다른 사람한테 안맞을 수도있고.
다들 무리하지말고 다치지맙시다!
좋은 동영상이라 생각한다
여기 댓글써주신 다수의 말처럼 둘다 해야 하고 둘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
운동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사람들이 변화를 주기 보다는 그저 했던 것 그대로 하고 변화를 주지 않게 됩니다. 그이유는 그렇게 하는게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머신 프리웨이트 둘다 할줄알면 변화를 주기에 용이하고 그럴 수록 근성장을 자극하기에 훨씬 더 용이하게 됩니다.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걍 둘다하면 좋음
하지만 프리웨잇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중량에 집착하면 언젠가 부상옴
그리고 요즘 머신 좋고 다양해서 여러가지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기계적 장력이나 부하 주기 쉬워서 자극, 펌핑 좋음
그리고 올림피아 선수들만 봐도 벤치, 데드, 스퀏 안하는 선수들 많음 이것만 봐도 머신만 잘해도 몸 좋아지는건 증명됨
걍 3대운동 좋아하고 리프팅 사랑하면 3대만 해도 되지만
몸 좋아지려면 머신 선호
코어 운동은 따로 하면 더 좋음
프리웨이트는 자세가 진짜 중요하고 잘하기 힘들긴함. 근성장을 위해서는 영상처럼 머신만 써도된다 동의함. 근데 낭만을 버릴 수 없음!
결국엔 둘다 해야합니다.
잘먹는 운동이 1티어야 같은운동도 방식에 따라 무게감 자극점이 달라진다고 프리에 집착을 하지마라 아무 쓸데 없다
지금 5개월차 헬린이 입장에서는 둘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자기한테 잘맞는걸 찾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런저런 정보보다 직접 해보고 느껴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이라는게 어차피 꾸준히 해야 하는거니까 너무 조급하게 욕심내지말고 천천히 내 운동 루틴을 찾는게 건강에 진짜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정체되는 시기가 오면 그때 또 다른 정보와 방법들로 변화를 줘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릴 때 웨이트 한창 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단순 웨이트 보다는 웨이트 와는 별개로 움직임을 좀 더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는 운동에 더 투자할 듯.
특별하게 찾을 것도 없고 달리기(단거리 스퍼트 위주)나 농구 축구 등등 여러 스포츠를 더 즐길 듯.
웨이트 하면서 아마추어 복싱도 해보고 생활체육으로 씨름 유도 레슬링까지 했지만 웨이트 비중을 좀 줄여도 크게 문제는 없을 듯.
이분 영상 굉장히 다각적 시선으로 장단점을 잘 분석하셨네요 주5일 운동을 한다는 가정하에 프리와 머신을 골고루 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자극을 주는게 근성장에 더 효과적이니 편식허지 말고 골고루 해야겠네요
연구 결과를 그림으로 표현해서 가시성이 좋네요!
아주 좋은 영상 같습니다. 구독하게 만드는 아주 좋은 채널이네요. 저는 운동 일년차까지는 다 머신으로 했습니다. 지금은 프리 머신 다섞습이다. 벤치프레스를 하지 않았지만 가슴 머신들 100kg 넘었을때 부터 벤치를 시작했는데 벤치도 금방 같은 중량을 치기 시작했엇죠 하체도 스쿼트 처음에 안했습니다. 일단 생각한게 하체힘이 너무 약한 느낌이라 하체 머신 핵스쿼트 레그프레스 위주로 런지 익스텐션 시티드 레그컬만 일년 판거 같습니다 프리웨이트는 그때 당시 머신보다 어렵다 생각해서 연습은 하지만 주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섞어서 합니다 컨디션에 띠라도 적절히 섞구여 몇년 하다보니 다하는데 초보자나 시작하시는분들은 머신도 적극 활용해보시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부위를 쓰는 느낌을 찾기 수월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이 붙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본인이 선호하고 더 잘하는걸로 힘키우고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걍 복합다관절운동으로 전체적으로 조져주고 머신으로 고립해서 확실히 조져주면 되잖아
전에는 3대 프리웨이트 위주로 운동하다가 지금은 고중량 다룰 수 있는 머신 위주에 탑세트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몸 좋아지는 게 훨씬 체감 잘 돼서 이런 식으로 쭉 밀고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프리웨이트도 중요한 거도 사실이라 메인 운동을 머신으로 고중량으로 뽑아주고 보조 운동으로 프리웨이트도 하고 있어요
그냥 본인이 중량 잘 칠 수 있고 자극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종목 열심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야 3대가 ‘낭만’이니까…
협응력 증가와 전신 스트렝스 차이입니다.
벤치프레스와 체스트프레스로 단순비교하면, 벤치는 전신의 힘으로 작동시키는 가슴운동이며, 체스트프레스는 상대적 가슴에만 집중하는 가슴운동입니다.
즉 프리웨이트는 하체와코어.상체의 연결된 힘으로 작동하는 운동이기에
기능적인 퍼포먼스가 증가됩니다.
단순 가슴근비대만을 위함이라면 머신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체힘을 쓰는 능력도 중요하며, 타겟만 자극하는 능력또한 중요하기에,
둘다 적절히 섞어서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기능적능력이 중요한 크로스핏은 고립운동이 없고 머신또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머신을 많이 쓰는 보디빌딩보다
외적인 몸이 다소 떨어집니다
단 전신기능을 활용하는 운동에서는 보디빌딩보다 훨씬 더 우월합니다
그리고 그 클핏은 관절도 개작살날 확률이 높죠...
협응은 고중량으로 쉽게 단련되지 않습니다. 협응이 가장 중요한 그 어느 운동선수도 고중량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동작에서 바로 협응이 단련됩니다. 차라리 덤벨런지, 점프스쿼트 등 불안정한 상황에 노출시키고 저중량에서 고반복하는것이 협응력증가에 수배 휴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대만 한다고 코어는 단련되기 어렵습니다. 안되지는 않겠지만 하체 스트렝스 증가속도를 코어가 절대 따라가지 못합니다. 대다수의 부상입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중량을 늘리다가 부상을 입는데 그 이유역시 같습니다.
@@ewrtq693 운동선수들이 고중량을 안 한다고요?
야구선수와 미식축구 선수들은 뭔가요?
격투기 선수들도 스트렝스 훈련시 체중의 1.5배~2배 정도의 중량으로 리프팅하고요.
@@ewrtq693 nfl 선수들 운동하는거보면 고중량 훈련 하던뎅.. 아 위에 비슷한글 있는데 답글 없이 도망갔구나...
단순히 근비대, 근성장 측면에서만 보면 프리웨이트나 머신이나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 가리기는 어려운게 맞죠. 다만 우리는 운동을 단순히 근비대 단 하나만의 목적으로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근비대 말고도 수행능력, 협응력, 체력, 성취감, 재미 등등... 정말 많은 목적이 있으니까요. 복합다관절 운동이든 단관절 고립운동이든 자신의 운동 목적에 맞게 균형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프리웨이트는 꼭 해야하고 처음 헬스할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체를 온전히 컨트롤하는게 불가능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또 남들이 많이 하는 만큼 데이터가 정말 많이 쌓였고, 배우는 접근성도 쉽고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기도 쉬우니까요.
프리웨이트를 어느정도 할줄 알아야 머신도 잘 활용한디고 생각합니다.
그냥 부상 없이 맞는거 하는게 정답인듯
3대운동은 전신근육 다 사용하니 운동 초기에 전신근육 키울때는 정말 좋음. 근데 근육 많이 발달한 숙련자는 3대운동이 필요가 없음.
그러니 초보자는 3대 운동 하는게 좋음.
3대운동만큼 운동볼륨을 크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음. 무게를 많이 칠 수 있는 운동은 3대 운동이 맞음.
3대운동 하지말라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몸 엄청 좋은 사람들임.
초보들은 저 내용을 절대 믿으면 안됨.
헬린이 질문..가슴 운동할때 난 푸쉬업이 가장 자극이 잘오던데 벤치할때 자세가 안좋아서 그러나..?
구력 11년차 파나타오피셜센터 옮긴후
프리접었습니다 요즘 궤적다양한 좋은 머신들이 너무많고 부상방지에도 좋습니다
3년차미만 헬링이들은 뉴텍이나 중국산이나 국산 싸구려있는 헬스장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이렇게 귀한 정보를 공짜로 보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독 좋아요 완료했습니다~~
이미 삼대 500을 찍으신 상황에서
수행능력은 검증되신 분인데
여기서 기존 루틴을 바꾸신거라
새로운 자극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프리웨이크는 근협응력 키워서 기능성에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오로지 근육만 키우겠다면 머신 쓰겠지만, 저는 러닝도 하고 침대에서 날라다니고 싶어서 스벤데 열심히 합니다.
침대 기능하고 3대 기능하고 뭔차이입니까;; 차라리 러닝이면 몰라도
@@김현수-c8u ...? 러닝은 발기력엔 좋죠... 스퀏 데드 무게 치면 파워가 다릅니다...
그냥 부상 없는 선에서 프리웨이트로 최대한 치고 머신으로 볼륨 채우는 게 국룰
논문에 대한 설명에서 막대그래프같은 기술통계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당!
1종오류를 최소화하려는 통계학의 특성상 차이가 있더라도 크게 나타나지 않다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기때문에 그래프와 함깨보면 좀더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리웨이트를 잘하면 머신도 잘한다고 생각해서 프리웨이트하고 머신 가는걸 추천함 진입 장벽은 프리웨이트가 높지만 그장벽만 깨면 머신을 훨씬 잘 쓸거라 생각함 애초에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자세가 나오고 싶다는 너무 큰 욕심임 저중량으로 자세를 찾고 병행하는게 좋다고 봄
격투기 관련 유튜브도 운영하지 않으신가요?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프리웨이트가 훨씬 재미있죠
그리고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맨날 하는거지만 할때마다 어렵고 자세나 호흡 복압 시선처리 힘의방향 발의모양등등 생각 할 거리가 많아서 정말 3대운동만 마스터해도 왠만한 운동의 본질을 꽤뚫어보기가쉬울정도로 많은 공부가 되는 운동이기때문입니다
최근에 머신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최근에는 머신만으로도 3대운동 움직임이
가능하고 보다 안전적이게 운동수행이
가능하다는거임. 그리고 현대에 중요한게
시간인데 상대적으로 3대보다도
머신을 하면서 쓸데없이 시간소모하는
부분을 제외시켰다는점에서도 하게되는것
같음. 물론 기구가 구린곳은 프리도
해야하는데 그런곳은 절대로 안감.
기구좋은 헬스장 많은데 구지 국내산
떡칠된곳 갈 필요가있음? 심지어
아파트 헬스장고 안가는구만
프리웨이트가 더욱 머신스트렝스를 증가 시켜주는줄 알았는데 머신 사용자랑 스트렝스 증가율이 비슷하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체력(심폐,근지구력,근력) 끌어올리는데는 고반복 스쿼트만한게 없으니
결국은 머신과 병행할수밖에 없네요
항상 마무린 바벨+덤벨+머신으로 결론나네요 ㅋㅋ
맞습니다 ㅎㅎㅎ
저는 프리웨이트 위주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이고 중량이고를 떠나서 프리웨이트가 내 몸에 잡히면 코어가 좋아져서 어떤 머신이든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어가 좋아진다는거 자체가 고립 운동을 못하고 있다는 증거
@@주재주-y8g 아 그렇군요! 혹시 왜요? 진짜 궁금해서요!
머신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제 주변인들은 프리웨이트안하고 머신만 하다가 프리웨이트로 잠깐 넘어갔는데 엄청 균형을 잃고 중심을 자체를 잘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프리를 자주해서 전체적인 균형(코어)를 잘 내 몸에 적용시켜서 하면 좋겠다 해서 모신을 써도 고립이 잘되더라구요 집중도 잘되구
기분나쁘시라구 말씀드리는개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장인자강 잘하고 계신겁니다 고립을 못하는거 아닙니다 중량이 오를수록 코어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위댓글은 무시해도됩니다. 숄더 프레스를 어깨로만 들려고 하면 부상 높아지고 중량을 올리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코어 잡고 등을 쓸줄아는 사람들이 고중량을 다를수 있죠. 헬린이분들이나 중량 못다루는 사람들은 압박감 코어 사용을 할줄알아야 안정성 만드는걸 경험 하지 못해서 중요한지 모르죠 그리고 백프로 고립한다 인체가 그게 가능할수있나요 ㅎㅎ 연결되어 있는데 저런 댓글 신경쓰지마십쇼 잘하고 계시니 화이팅입니다
@@ProT-z6r 감사합니다!! 저도 쓴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100% 동의합니다.. 제가 이상한줄 알았네요ㅋㅋㅋ
@@주재주-y8g "코어 잘 잡는게 고립을 못한다"는 의견은 신박하네 ㅋㅋㅋ 이런게 이단 아님?
내추럴로 정점에 오르려면 3대 복합관절 운동은 당연한겁니다.
3대 운동 고중량을 다룰수 있다는건 그만큼 근력과 중량 컨트롤리 가능하다는 거니까요.
꼭보면 3대 운동 못하고 힘약한데 운동좀 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소리하더라
데드스퀏벤치를 웜업으로 원알엠 90프로까지만 하면서 그날 컨디션을보면서 땀을좀 내주고
머신으로 갑니다
특정부위 집중하는식의 무분할이고
몸푸는도중 힘 잘받고 집중 잘 되는곳 해줍니다
3대 운동은 근성장도 근성장인데 스트랭스 퍼포먼스 증량 및 유지와 자기만족이 큰 운동 같습니다. 전 특히 중량 데드할때 만족감이 큽니다. 물론 몸을 만드는데도 어느정도 도움됩니다만, 목표가 몸을 멋지게 이쁘게 만드는데는 스쿼트말고는 부위별 머신보다 크게 도움 안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흉근은 머신이 워낙 잘나와서 가슴을 만드는데는 인클라인 머신이나 디클라인 머신/케이블이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캐바캐 사바사! 즐겁고 안전하게 운동합니당
프리웨이트에서 머신으로 바꿔서 7키로 늘어난거면
걍 프리웨이트를 못한거 아닐까요
프리웨이트에 가장 큰 장점은 신체 불균형을 잡아준다는거임. 근데 요즘은 좋은 헬스장가면 머신도 괜찮은게 많아서 그런곳 가면 굳이 프리웨이트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듯
프리든 머신이든 꾸준히 하는게 최고 입니더
3대는 잘해야 3대지.. 요즘 대부분 고중량퍼포먼스 영상에 쩌들어서 헬스장가보면 겉멋만 들었음.. 저러다 조만간 병원가겠다 하는애들 많음
그런 애들은 높은 중량들고 나면 스스로 성취감에 젖어 있던데ㅋㅋㅋ개 웃김
몇개월지나면 허리나 무릎터져서안보임 ㅋㅋㅋㅋㅋ
개 인정 ㅋㅋ
타 운동과의 연계성만 고려해도 프리웨이트는 기초가 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평생 고립되어 운동이라고는 헬스만 하고 패션근육으로 살 거 아니라면 말이죠.
정말 채널에서 얻어갈 지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롭습니다!
하지만 너무 근육량 빨리 늘리기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듯 합니다.
프리웨이트를 진행할때 머신보다
동작 진행도중
부상 위험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17년차 웨이트를 하면서
느낀 경험담입니다.
로컬머슬과 글로벌머슬이 공존하여 같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즉, 글로벌 머슬들만 열심히 키워간다면
관절 중심화가 무조건 깨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건강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불가능해질껍니다.
머신들이 요즘 너무 잘 나와서
프리웨이트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머신 좋아합니다
하지만 꼭 프리웨이트에서 얻을수있는
로컬머슬 강화도 꼭 이끌어내셔야
건강하고 오래 운동하실수있습니다!
다관절운동과 단관절운동 근본적인 차이는 다관절은 단관절보다 많은 여러가지 협응근을 동시에 키울수 있다는거임
맞습니다!
그래서 굳이 따지면 프리가 더 효율적이라는거임ㅇㅇ 발전해서 고중량이 저중량되는 고점도 ㅈㄴ 높지
전 그냥 부위별 최소 4종목, 20세트 이상으로 그때그때 끌리는거로 해요
내 생각엔 최대한 많은 부위의 근육을 좇나 많이 써야 함... 머신 프리웨트 이런 거 보다... 대신 고중량 고반복 유산소 이걸 다 해주면서.... 분할 하지 말고 숨이차고 쥐가 살짝 올라올만큼... 힘들면 .... 덜 힘든 운동을 더 많이 하면서 힘든 부분을 쉬어 주면 됨... 삼두와 이두 허벅지 허리 ,어깨 엉덩이 등, 전완 종아리 배 이렇게.. 여기에 주 6일 정도의 유산소 시속 10키로 정도의 런닝머신 쉬지 않고 30분 ..
내가 머신을 안하는이유 시간적 여러개하는게 귀찮아서입니다.
걍 스퀏 ohp 바벨로우 3개하고 집감
담날 데드 벤치 딥스하고 집감
형님 디로딩 관해서도 영상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생각엔 프리웨이트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고중량 때문 아닌가요?? 머신 중량 다 꽂아도 무게가 무겁진 않으니
무조건 보이는 무게가 가볍다고 그 근육에 가하는 무게가 가벼운건 아닙니다. 머신에 따라서 근육에 가해지는 저항이 각자 다르기때문이지요 (각도나 모멘트 암, 케이블 수) 영상에 나왔듯이 벤치 프레스로 무거운 무게를 들수 있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다관절을 쓰기때문에 더 많이 들수있는 원리입니다
이 영상 보고 과몰입하지 말고 그냥 둘 다 하면 된다 효율 따지지 말고 강도와 횟수가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 그거부터 돌아보자
48키로 멸치입니다
머신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3대로 기초 기반을 다지는게 짱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자세가 잡혔다면 머신으로 자극점을 잡으시고 원하는 운동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다치고 프리웨이트 , 특히 데드리프트 접었습니다..
자세 탓하실수 있는데 대회도 나가시고 경력있는 체육관 관장님 , 코치들도
허리질환 크고 작게 다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구요..
기록을 계속해서 늘려간다는가정하에 데드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한계가 존재하죠 아무리 잘짜여진 증량프로그램 미세증량등 방법을 구상해도 다루는 중량이 계속오르다보면 허리가 안따라주는 시기가오고 거기에서 더이상 기록증량은 머리와 마음에서 내려놓을시기임.. 여기서 제때 손절못하면 허리통증 만성으로가는거져.. 그렇다고 스트렝스표기준 중급자도 간적없고 허리질환도없는데 미리 기피할필요까진없고... 뉴비때 전신근력 기본기 늘리는데에 데드만한것도 없죠 ㅎㅎ
이게 맞지 ㅇㅇ… 본인 관절이나 뼈가 선천적으로 안좋다? 그럼 안하는게 맞음
다만 목숨을 걸고서라도 근육을 키우거나 증량을 하고싶다? 그럼 하는게 맞지
걍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내용 알차네요
혹시 격투기. 영상도 하시죠?
맞습니다! ㅎㅎ
머신으로 부위별로 키우려면 많은 시간 투자해야됨. 운동시간 많이 내기 힘든 직장인들은 한번의 동작으로 많은 근육을 참여시킬 수 있는 3대운동에 집중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자기한테 맞는 방법으로 운동해야지 무조건 머신운동이 낫네 3대위주 프리웨이트가 낫네하는건 틀린 얘기
걍 컨디션 좋으면 프리웨이트 1-2종목하고 머신으로 볼륨채우고
컨디션 안좋으면 머신으로 중량볼륨 다 가져가고 마무리로 프리웨이트 넣으면 댐.
머신이 개선 뭐 이딴거면 맨몸운동에 중량달고 해야지 뭐....
아니 형님,, 격투기 영상 안올라오는 이유가 있었네.. 요 채널도 운영하고 계셨습까..ㅠㅠ
앗..ㅎㅎ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목소리가 격과서랑 똑같은데 서브채널인가요? ㅋㅋUFC분석 잘보고있습니다
일단 바벨스쿼트대체할람 펜듈럼머신까진 있어야 가능한데 펜듈럼스퀏보기도 어렵고 있어도 가치아는사람 별로없어서 파렉프보다 찬밥신세임 ㅋㅋㅋㅋ 그래서 센터사장들이 머신덕후라 자기도 쓰는거아니면 잘안놔둠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 경험상, 우리나라에 3대 운동이 유명해지고 널리퍼진게 예전 ‘맛스타드림’ 저분 공이 큰거 같은데, 당시 2000년대 초중반은 머신들 수준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당시 한국 헬스계 주류 문화 대한(흔히 국보라 불리는)반감, 기능성과 퍼포먼스성을 갖춘 3대 운동에 대한 열광이 이전의 메인스트림을 대체해왔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되는거죠. 3대운동이 종교가 된 사이, 머신들 질이나 보급이 늘어나고 저 3대 운동에 몰두하다 다쳐본 사람들 경험도 늘어나고 해서 요즘은 오히려 머신이 더 좋다!! 선수 할 거 아닌이상 몸 갈아가며 다쳐가며 할 필요 없다는게 슬슬 주류가 되가는거 같아요.
3대 운동도 온몸으로 중량 저항성을 온전히 가져가느냐, 아니면 중량 저항성이 아닌 리프팅으로 가져가느냐에 따라 운동의 결이 전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바디빌딩에서의 3대 운동은 중량의 저항감을 어떻게 온전히 내것으로 받아들이는지 철저히, 그리고 천천히 몸으로 학습하는 게 중요하지 들어올리는 데에 급급한 리프팅은 몸을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따릅니다.
전신 협응력면에서 프리웨이트가 장점이 있고 근비대는 당연히 머신이 더 장점이 있는듯
영상 좋네요. 프리는 코어 잡고 균형 잡고 밸런스 맞추면서 하는게 재밌고, 머신은 프리보다 고중량으로 할수 있는게 재밌고.
10년넘게 하다보니깐 부상당하지 않는 자세, 좀 더효율적인 자세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운동 자체를 즐기게 되더라 구요. 40대 아재..
여태 본 댓글중에 최고의 댓글이네요
재밌다라는 말이 정말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부상없이 즐거운 운동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잘 즐겨야겠어요!
가슴은 바벨은 쓸 필요가 없음 어깨 바사삭됨 협응성을 기르고 싶으면 머심으로 무게치고 덤벨로 하는거 추천
고중량 프리웨이트가 아니라면 신체 불균형 맞추는데는 프리웨이트가 유리한거 같음. 물론 신체 불균형인데 고중량 뽑으면 바로 신체바사삭...
요악 : 하고싶은 거 잘 하는 거 해라.
3대운동을 아무리 안전하게 하려고 해도 하면 할수록 관절이 안좋아 지는걸 나이가 들어 깨달았는데 이미 베린몸..
근육량 신경써서 오바하다가 몸 망가지는거보다 적당히 꾸준히 안아픈 몸이 건강
한 몸입니다.. 우린 보디빌더가,웨이트리프터가 아니잖아요.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돈쓰면서 하는 운동을 하다가 다치면 정말 열받고 속상하고 화나죠.. 괜히 1rm 스트렝스에 집착하다가 관절 다치지 말고 조금 쉬엄쉬엄 길게 보고 운동 하는게 정답같습니다 저도 다치고서야 깨닫네요 😭
ㄹㅇ 헬잘알
결론 : 하마와 힘겨루기가 가장 좋다
나이 들면 프리웨이트가 점점 버거워지고 머신에 의존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젊어서야 지지대 없이 막들지 나이 40넘으면 답도 없음
만들어둔 몸으로 버티는거라 유지만으로도 이미 대단한거임
그냥 강해지는게 목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