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삶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저의 책 📖 서점 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5744489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0426887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동아프리카와 닮은 한반도라는 변화무쌍한 환경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어디로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에 물음이 달립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안전을 추구해 남아 있었지만 변화에 도전해야했던 호모사피엔스들처럼 한반도에 남은 우리는 압축된 시공간의 변화 속에서 안전을 추구해야하는 도전에 직면 있단 생각에 변화와 안전의 이분적 구분보단 융합된 개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돌연변이죠 전혀 연관성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그런개체가 나오고 그 개체는 그렇지 않은 개체보다 생존에 유리하고 후손에 그 유전자를 넘기죠 오늘날 우리는 우연이고 환경은 그 우연을 선택한거죠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우연히 나오고 그후 그 사람만 살아남는 거죠 다만 그 우연이 늘 좋은방향으로만 가는건 아니라는거죠 더 나쁜방향으로 진화하기도 하구요 즉 진화가 꼭 진보는 아니죠
지능이 뛰어난 개체와 아닌 개체가 있고, 그 중 뛰어난 개체가 살아남았다는 건 단순한 도식을 위한 설명이고요. 실제론 1부터 100까지의 지능을 가진 개체들이 있었고, 그 중 30까지는 죽고 31이상만 남은 상태에서 그 다음 세대는 20부터 110까지 다양하게 되고, 다시 50까지는 죽고 그 다음 세대는 40부터 120이 되고 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환경에 적응해 간 거죠. 그래서 거시적으로 보면 지능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능이 발달해 간 거죠.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한 개체가 의지를 가지더라도 외피가 단단해지지는 않죠. 외피가 얇은 것은 사라졌고 외피가 두꺼운 것들은 번식에 성공한 것일뿐 우리의 키가 140~200로 차이가 있는거처럼 외피의 두께도 평균보다 얇은 애들부터 퍙균보다 두꺼운 애들도 있을겁니다. 단순히 유전법칙에 의한 분포이죠. 야러원인(방사능, 자외선, 화학물질노출, 세포분열과정중 실수 등등)에 의한 좀더 극적인 돌연변이로 외피가 아예 없어지거나 외피가 엄청나게 두꺼워진 개체가 있을 수 있구요. 키도 1미터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 2미터가 한참넘는 사람도 있는거처럼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개체가 있을 때 우연히 환경조건상 외피가 두꺼운개체가 생존번식을 잘하면 얇은개체는 죽어서 사라지고 두꺼운개체의 자손은 전 세대보다 좀더 두꺼운 개체가 많아지고 같은 환경에서 과정이 반복될 수록 강화됩니다. 생각이나 의지로는 유전자가 변할 수 없고, 물리적 공격(자외선, 방사선과 같은 dna를 파괴,변형할 수 있는 물리적 공격), dna복제과정에서의 실수(염기서열하나가 변형,중복,결손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염색체가 통채로 변형 결손,중복되는 것까지 다양), dna복제실수를 유도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 등 여러원인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서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화는 위기 극복을 하지 못한 약체의 지속적인 파멸이라기 보다는 환경변화에 적응했는지에 따릅니다. 학자들은 진화를 설명할 때 약체의 파멸이라는 가치중립적이지 않은 용어를 자제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해한 영상의 취지는 "위기를 극복하자" 또는 "승자들은 위기를 극복한 자들이다" 라기 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해 의견을 공유해 보았네요.
@@aenergy-solar 그렇군요. 제가 보는 관점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보다 애초에 변한 환경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들이 남는 것입니다. 사회에 적용했을 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느껴지나, 개인에 적용했을 때 설사 변화를 받아들이자라는 좋은 취지라도 뜬금 없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누구나 하는 삶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저의 책
📖 서점 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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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수준이 상당하군요
지금 우리는 2000년 그중에서도 몇백년으로 인간문명에 대해서 논하는데 수백만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간이 있으니 충분히 그랬을수 있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수백만년에 걸친 진화도 그렇지만,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죠.
환경변화가 무쌍하고 전쟁과 갈등이 심했던 중위도 지역이 결국은 세상을 지배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봐도 유학을 가거나 격동기를 버텨온 사람들이 우수한 걍향이 많죠.
그런데, 누굴 위한 우수함인가 싶습니다. 그냥 위대하고 싶지않고, 남보다 잘나고 싶지도 않고, 맘편히 , 따뜻한 나라에서 편히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급진적인 환경 변화와 인류의 등장에 관련이 있다는 아이디어가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학기에 진화생물학을 배우고 있는데 이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재밌겠네요
동아프리카와 닮은 한반도라는 변화무쌍한 환경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고 어디로 이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에 물음이 달립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안전을 추구해 남아 있었지만 변화에 도전해야했던 호모사피엔스들처럼 한반도에 남은 우리는 압축된 시공간의 변화 속에서 안전을 추구해야하는 도전에 직면 있단 생각에 변화와 안전의 이분적 구분보단 융합된 개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발전은 무지에 기반해 달려가는 쳇바퀴속 착각이다.
공평하게 무한한 변화가 있을 뿐이지.
종교인이 무신론자를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처럼.
아님.. 노아와 노아의 자손들만 살아 남은 후 .. 그들의 자손들이 퍼졌기때문에 .. 유전적 다양성이 적은거임 ..
원인은 직립 아닐까요?
심장보다 위에 있으니 혈행이 힘들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뇌혈관은 가늘게 발달할 수 밖에 없고
나무가 물을 중력의 역방향으로 흡수하듯
뇌도 그런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거고
그 가늘어진 혈관이 지능의 출발이 된거 아닐까요?
직립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뇌혈관은 가늘어질 필요가 없겠죠
기린과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은요..
@@Cloudland0809 제가 아는 직립의 정의는 뒷발이 땅에서 분리될때 앞발 하나로 순간균형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뇌혈관 발달과 관련이 되는거로 압니다
혈류량은 곧 에너지대사량으로 치환할 수 있으며 뇌에 공급하는 총 에너지량은 대사에너지의 30%에 달합니다. 심장과 뇌의 거리는 일직선으로 1m도 안되며 관의 압력은 단면적을 줄이면서 높일 수 있기에 대동맥에서 뇌 모세혈관으로 보내기 위한 심장의 압력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즉, 혈류량만 봐도 뇌로 가는 혈행이 힘들다고 하기 힘들며, 심근관점에서 봐고 혈행이 힘들기에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켰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보이네요.
굳이 뇌 모세혈관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심근을 발달시켜 심장압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뇌로 혈액을 운반할 수 있어요. 또, 만약이라도 뇌로 가는 혈행이 어렵다면 그로 인해 생존이 불리해지니 종의 보존이 어렵고 그러면 뇌가 발달하기도 전에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포유류의 적혈구 크기는 비슷하며 모세혈관의 최소 굵기는 적혈구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포유류보다 모세혈관이 가늘지는 않아요. 지능에 더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혈류량 또는 대사량이므로 뇌 모세혈관의 굵기보다는 뇌 모세혈관의 양에 따라 지능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기원에 대한 내용은 영상에 녹아있으니.....
영상 말미에 던지신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성장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현상유지 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 인간의 삶이나 인간사회에 필요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의 인류도 현재까지 고수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맞닥뜨려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장점만큼 단점과 폐해가 큰 자본주의 체제의 변화라든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 전체 삶의 방식의 변화라든지
어쩌면 ai시대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인간진화를 이끌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공상도 하게 되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사실상 변화 하느냐, 현상 유지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생존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 그 극단에 한국이라는 변화무쌍한 사회가 있고요. 과거 인류는 몇십년만에 걸쳐 변화했는데 지금의 인류는 자신의 인생 안에서 몇십년 사이에서도 변화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업청난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싸 따끈한 영상
11:04 아 하이델베르크인이 탈아프리카했다가 나중에 네안데르탈인도 되고 에렉투스도 되고 이런식으로만 다양한 인류가 생겨난게 아니라 이미 아프리카 내에도 다양한 인류가 있었구나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외피가 단단하게 진화를 어떻게 하는거죠? 생각만으로 유전자가 변형을 하는건가요? 지금까지는 환경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진개채가 살아남는다고 배웠던거같은데..
외피를 진화시키지 못한 다른 개체들이 모두 죽어 외피가 단단해진 개체만 살아남는 것입니다
@@user-ramgithunder 저도 이렇게 알고잇엇는데 ,,
그게 돌연변이죠 전혀 연관성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그런개체가 나오고 그 개체는 그렇지 않은 개체보다 생존에 유리하고 후손에 그 유전자를 넘기죠
오늘날 우리는 우연이고 환경은 그 우연을 선택한거죠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우연히 나오고 그후 그 사람만 살아남는 거죠
다만 그 우연이 늘 좋은방향으로만 가는건 아니라는거죠
더 나쁜방향으로 진화하기도 하구요
즉 진화가 꼭 진보는 아니죠
지능이 뛰어난 개체와 아닌 개체가 있고, 그 중 뛰어난 개체가 살아남았다는 건 단순한 도식을 위한 설명이고요.
실제론 1부터 100까지의 지능을 가진 개체들이 있었고, 그 중 30까지는 죽고 31이상만 남은 상태에서 그 다음 세대는 20부터 110까지 다양하게 되고, 다시 50까지는 죽고 그 다음 세대는 40부터 120이 되고 이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환경에 적응해 간 거죠. 그래서 거시적으로 보면 지능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능이 발달해 간 거죠.
외피가 단단해지고 싶다고 한 개체가 의지를 가지더라도 외피가 단단해지지는 않죠. 외피가 얇은 것은 사라졌고 외피가 두꺼운 것들은 번식에 성공한 것일뿐
우리의 키가 140~200로 차이가 있는거처럼 외피의 두께도 평균보다 얇은 애들부터 퍙균보다 두꺼운 애들도 있을겁니다. 단순히 유전법칙에 의한 분포이죠. 야러원인(방사능, 자외선, 화학물질노출, 세포분열과정중 실수 등등)에 의한 좀더 극적인 돌연변이로 외피가 아예 없어지거나 외피가 엄청나게 두꺼워진 개체가 있을 수 있구요. 키도 1미터가 안되는 사람도 있고 2미터가 한참넘는 사람도 있는거처럼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개체가 있을 때 우연히 환경조건상 외피가 두꺼운개체가 생존번식을 잘하면 얇은개체는 죽어서 사라지고 두꺼운개체의 자손은 전 세대보다 좀더 두꺼운 개체가 많아지고 같은 환경에서 과정이 반복될 수록 강화됩니다.
생각이나 의지로는 유전자가 변할 수 없고, 물리적 공격(자외선, 방사선과 같은 dna를 파괴,변형할 수 있는 물리적 공격), dna복제과정에서의 실수(염기서열하나가 변형,중복,결손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염색체가 통채로 변형 결손,중복되는 것까지 다양), dna복제실수를 유도하는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 등 여러원인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서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논의는 좀 궤변에 가까워 보입니다. 진화는 위기를 극복 못하는 약체들이 지속적으로 파멸한 결과인데 그걸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는 한 개체에 비유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진화는 위기 극복을 하지 못한 약체의 지속적인 파멸이라기 보다는 환경변화에 적응했는지에 따릅니다. 학자들은 진화를 설명할 때 약체의 파멸이라는 가치중립적이지 않은 용어를 자제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해한 영상의 취지는 "위기를 극복하자" 또는 "승자들은 위기를 극복한 자들이다" 라기 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해 의견을 공유해 보았네요.
@@aenergy-solar 그렇군요. 제가 보는 관점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보다 애초에 변한 환경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개체들이 남는 것입니다. 사회에 적용했을 땐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느껴지나, 개인에 적용했을 때 설사 변화를 받아들이자라는 좋은 취지라도 뜬금 없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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