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이번에 화제의 최신 베스트셀러를 유료광고로 리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모두 구독자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영상이 소개하는 책은 영화 "마션"의 원작자 앤디 위어의 신작 "프로젝트 헤일메리"입니다. 마션은 저도 좋아하는 소설이라 광고요청 받자마자 얼씨구나 하고 제깍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SF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요. 제가 스타워즈 영화는 광팬이기는 하지만 SF소설만큼은 환타지보다는 과학 설정 위주 전개를 좋아합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부터 시작해서 중력의 임무, 별의 계승자, 삼체, 마션 같은 하드 SF 소설류가 딱 제 취향이죠 그런 제 취향에서 광고를 떠나 사심없이 봤을 때 앤디 위어의 이번 소설은 역대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재난 스케일부터 장난이 아닌 데다가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가히 “마션"을 능가한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네요. 이 영상이 소설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느끼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교보문고 : asq.kr/xuY4 * 예스24 : asq.kr/XaJI * 알라딘 : asq.kr/XOss * 인터파크 도서 : asq.kr/XU6 오류로 자꾸 지적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1) 행성계는 잘못된 용어가 아니라 항성계와 동의어로 널리 쓰이는 용어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어요. 2) 장작불 연소가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연소와 같은 화학반응에서 원자가 으깨지는 (핵분열)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에너지가 발산된 만큼 질량은 감소합니다. 단지 그 감소한 질량이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실용적 관점에서 무시하고 질량보존된다고 가정할 뿐이죠. 그래서 학교에서 유리병 안의 양초의 연소 전후 질량이 똑같다고 배우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정확한 내용이 아닙니다. 발생하는 에너지가 미미하기 때문에 질량의 변화도 너무 작아 측정할 수 없을 뿐이지 질량이 감소하는 건 핵분열과 마찬가지입니다. pubs.acs.org/doi/10.1021/ed082p1636# Einstein's famous equation E = mc2 is frequently misunderstood in textbooks and in popular science literature. When a chemical reaction emits energy to its surroundings, its reactants lose an equivalent quantity of mass in the process. The change in mass is so extremely small, however, that it cannot be directly detected. For all practical purposes it can be ignored. 하지만 장작불 이야기 바로 앞에 “원자 하나의 질량을 으깨기만 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나온 표현)”라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의 순서상 장작불 연소를 원자를 으깨는 핵분열 프로세스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정리하면 장작불 연소는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하는 프로세스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장작불 연소가 원자를 으깨어 에너지로 만드는 건 아니고요. 원자들 사이의 결합구조가 바뀌는 화학반응인데요. 그 과정에서 질량감소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 양이 극히 미미해서 현재 기술로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라고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확실히 영상매체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매체의 소비대상인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여야 하기 때문에 인간형이거나 기존에 지구에 있는 동물들과 유사한 형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불문율을 깬 작품이 나오네요. 평소에 막연히 생각하던걸 긁어주는 느낌이라 반갑고,특히 제가 재밌게 읽었던 마션과 아르테미스의 작가라서 더 반갑습니다 ㅎㅎ
이 영상 내용이 제가 여지껏 본 유툽 과학관련 영상들 중 제가 평소에 갖구있던 의구심들과 상상이나 잡지식으로 내린 제 나름의 결론들에 제일 비슷하거나 도움을 주는 내용이네요. 방향성도 매우 비슷하구요 번개만 갈무리해도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핵분열한 에너지로 고작 물이나 끓여서 발전기 돌리는 수준이니 주제에 ㅋㅋ 그리고 SF물들이 세뇌시킨 외계인들에 대한 인식, 너무 인간 중심 사고방식이나 역사를 기준으로 외계인을 해석하려는 점 그러면서도 평소 우리가 보여주는 생활속 모습들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외계인 예측에 재대로 대입시키지 못하는 상황 등등 결국 마법빗자루가 SSN-엔터프라이즈로 바뀐 것 밖에 더 있냐는 SF들에 대한 한계점과 회의감들;; 영상 아주 재미있게 잘 봤고 뭔가 공감을 얻은거 같아 좋았어용^^
광고라고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채널 분위기와 걸맞는 책이네요 책과 채널의 분위기가 일치하다보니 , 아무래도 저를 포함한 요런시점 구독자님들은 이 책에 엄청난 흥미를 느낄 것 같네요 ! 마션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 이 책도 기대가 되네요 구매하러갑니다 광고를 어디다가 해야 하는지 아는 똑똑한 광고주네요
최근 요런시점님 채널에서 해석 영상 즐겨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책도 알아갑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방금 책 주문했는데 궁금해서 못참겠어요ㅠㅠㅠㅠㅠ저도 얼른 읽어보고 외계인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싶어졌어요 마션 너무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이번 소설도 기대가 큽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이 끝나갈 쯔음에 제발 이 영상이 유료 광고이기를 간절하게 바랬습니다. 영상을 보고 그 책을 이토록 읽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처음이었거든요. 이 영상이 광고가 아니라면 영상 제작자분이 너무 손해를 본 것 같아서요. 댓글을 보고 유료 광고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장 소설 사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생명이 발생하고 진화하는 것은 지구와 전혀다른 환경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지능을 가지고 도구를 사용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건설하려면 아주 특수한 조건이 되어야 하고 그 조건을 만족하는 곳들이라면 수렴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절지동물이 아닌 다리가 4개인 척추동물이 지상을 지배하고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지적 생명체가 탄생하고 문명을 건설한 것은 우연이었을까? 곤충이 진화해서 지적생명체가 될 수 있었을까?
형태는 달라도..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생명체는 정해져 있음. 높은 지능, 인간 정도의 크기, 사회적 존재, 손과 발 같은 것이 있을 것, 언어나 의사소통 방법을 가질 것. 시야 같은 것이 있을 것. 잡식성일 것. 육상동물일 것. 등등 따지면 결국 인간과 비슷한 형태일 수 밖에 없음. 인간이 잘 나서 문명을 만든게 아니라 그러기에 용이한 신체를 가졌기 때문임. 애초에 정교한 손동작이 없으면 정교한 무엇인가를 만들 수 없음. 과학은 단계적이기 때문에 정교한 수작업도 못만들면 그 이상 돌파가 안됨.
@@minjae92 지구에서가 아니라 당연한 거임. 과학은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거라서 그 기본조건을 갖춘 생명체 여야 함. 가장 기본적인 원시적인 도구 제작 능력과 불을 이용하는 능력과 언어와 문자 체계가 없으면 절대로 단계를 넘어설 수 없어요. 최소 화살과 활 같은 원시적인 형태도 못만드는데 그 이상은 그냥 불가능한 겁니다. 외계인 할애비가 와도 안됨.
좋은 기회로 이번에 화제의 최신 베스트셀러를 유료광고로 리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모두 구독자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먼저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영상이 소개하는 책은 영화 "마션"의 원작자 앤디 위어의 신작 "프로젝트 헤일메리"입니다.
마션은 저도 좋아하는 소설이라 광고요청 받자마자 얼씨구나 하고 제깍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SF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요.
제가 스타워즈 영화는 광팬이기는 하지만 SF소설만큼은 환타지보다는 과학 설정 위주 전개를 좋아합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부터 시작해서 중력의 임무, 별의 계승자, 삼체, 마션 같은 하드 SF 소설류가 딱 제 취향이죠
그런 제 취향에서 광고를 떠나 사심없이 봤을 때 앤디 위어의 이번 소설은 역대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재난 스케일부터 장난이 아닌 데다가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가히 “마션"을 능가한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네요.
이 영상이 소설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느끼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 교보문고 : asq.kr/xuY4
* 예스24 : asq.kr/XaJI
* 알라딘 : asq.kr/XOss
* 인터파크 도서 : asq.kr/XU6
오류로 자꾸 지적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1) 행성계는 잘못된 용어가 아니라 항성계와 동의어로 널리 쓰이는 용어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어요.
2) 장작불 연소가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게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연소와 같은 화학반응에서 원자가 으깨지는 (핵분열)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에너지가 발산된 만큼 질량은 감소합니다. 단지 그 감소한 질량이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실용적 관점에서 무시하고 질량보존된다고 가정할 뿐이죠. 그래서 학교에서 유리병 안의 양초의 연소 전후 질량이 똑같다고 배우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정확한 내용이 아닙니다. 발생하는 에너지가 미미하기 때문에 질량의 변화도 너무 작아 측정할 수 없을 뿐이지 질량이 감소하는 건 핵분열과 마찬가지입니다.
pubs.acs.org/doi/10.1021/ed082p1636#
Einstein's famous equation E = mc2 is frequently misunderstood in textbooks and in popular science literature. When a chemical reaction emits energy to its surroundings, its reactants lose an equivalent quantity of mass in the process. The change in mass is so extremely small, however, that it cannot be directly detected. For all practical purposes it can be ignored.
하지만 장작불 이야기 바로 앞에
“원자 하나의 질량을 으깨기만 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나온 표현)”라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의 순서상 장작불 연소를 원자를 으깨는 핵분열 프로세스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정리하면 장작불 연소는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하는 프로세스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장작불 연소가 원자를 으깨어 에너지로 만드는 건 아니고요. 원자들 사이의 결합구조가 바뀌는 화학반응인데요. 그 과정에서 질량감소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그 양이 극히 미미해서 현재 기술로는 측정할 방법이 없다.. 라고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요런시점님의 남다른 재능이 구독자를 모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거죠! 앞으로도 남다른 시선으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구독자님들 덕분에 광고 유치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광고인데 광고 준 출판사 링크같은건 없을까요?
이왕 구매할 거, 감사하게 광고 준 광고주분들 출판사를 이용하고 싶은데
링크가 다 마션으로 이어지네요!!
아 그런가요? 곧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음! 읽는 내내 감동. 감동. 감동. 다른 사람들도 그럼, 질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로키야 보고 싶어! missing you🥲
ㅋㅋ
좋음. 좋음. 좋음. ♩♪♬
이 영상 보자마자 서점가서 구입,이틀만에 완독했네요
마션,.아르테미스 기존작들보다 두세배는 몰입감이 더한거 같네요 진짜 대작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물리학,천문학에는 관심이 있어야 더 흥미롭게 읽을수있을거같네요
확실히 영상매체에 나오는 외계인들은 매체의 소비대상인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여야 하기 때문에 인간형이거나 기존에 지구에 있는 동물들과 유사한 형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불문율을 깬 작품이 나오네요. 평소에 막연히 생각하던걸 긁어주는 느낌이라 반갑고,특히 제가 재밌게 읽었던 마션과 아르테미스의 작가라서 더 반갑습니다 ㅎㅎ
광고 축하드려요!! 역시 양질의 자료는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광고 들어와서 요런시점님의 채널이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모두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광고도 받고 채널이 많이 커진게 느껴져서 구독자로서 뿌듯하네요
다 구독자님 덕분입니다^^
ㄹㅇ
저도 책 방금 다 읽었습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이후로 이런 거대한 대작을 읽는게 처음입니다.
눈마새 많이 재밌나요..? 왕좌의 게임보다 나아요??
@@몸을만들자요 눈마새 존나재밌습니다 진짜로
소설 완전 재미있었어요! 영상 진짜 잘만들어주셨네요! 과학적인면이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최고!ㅎㅎ 하루빨리 영화가 나오기를ㅠ 영상 또 만들어주세요!😄
이 영상 내용이 제가 여지껏 본 유툽 과학관련 영상들 중 제가 평소에 갖구있던 의구심들과 상상이나 잡지식으로 내린
제 나름의 결론들에 제일 비슷하거나 도움을 주는 내용이네요. 방향성도 매우 비슷하구요
번개만 갈무리해도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핵분열한 에너지로 고작 물이나 끓여서 발전기 돌리는 수준이니 주제에 ㅋㅋ
그리고 SF물들이 세뇌시킨 외계인들에 대한 인식, 너무 인간 중심 사고방식이나 역사를 기준으로 외계인을 해석하려는 점
그러면서도 평소 우리가 보여주는 생활속 모습들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외계인 예측에 재대로 대입시키지 못하는 상황 등등
결국 마법빗자루가 SSN-엔터프라이즈로 바뀐 것 밖에 더 있냐는 SF들에 대한 한계점과 회의감들;;
영상 아주 재미있게 잘 봤고 뭔가 공감을 얻은거 같아 좋았어용^^
광고라고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채널 분위기와 걸맞는 책이네요
책과 채널의 분위기가 일치하다보니 , 아무래도 저를 포함한 요런시점 구독자님들은 이 책에 엄청난 흥미를 느낄 것 같네요 !
마션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 이 책도 기대가 되네요 구매하러갑니다
광고를 어디다가 해야 하는지 아는 똑똑한 광고주네요
요런시점님의 광고라니 !! 너무너무 기쁩니다 !! 이 영상도 흡입력 설득력 대박이고 !! 목소리 나레이션이 광고와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
이거 보고 인생 책 됐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영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최근 몇주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올라올때마다 항상 챙겨봤는데😭 이만큼 다양한 시각과 정보가 담긴 해석 채널 어디서도 본적 없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내용 담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지이인짜 재밌습니다. 올해 읽은 소설중에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좋은기회가 아주 적절하게 최고의 유튜버에게 왔네요.
상당히 흥미를 끌면서도 소설의 본질은 건드리지 않는 멋진 광고입니다.
오랜만에 취미용으로 읽을 책이 하나 생기겠네요.
영화로 치면 마블영화 급 블록버스터인데 정말 일초도 생각 안 하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최근 요런시점님 채널에서 해석 영상 즐겨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책도 알아갑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방금 책 주문했는데 궁금해서 못참겠어요ㅠㅠㅠㅠㅠ저도 얼른 읽어보고 외계인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싶어졌어요 마션 너무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이번 소설도 기대가 큽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와! 광고!! 드디어!!
점점 커가는 체널이 보기가 좋네요.
퀄리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보아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방금 책 다 읽었습니다. 내가 마션이 재미있었다, sf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 스페이스 x 착륙 영상을 한 번이라도 검색해서 본적이 있다 아니면 그냥 반전의 연속인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 그러면 당장 사서 읽어보세요.
와 두꺼운 책인데 엄청 빨리 읽으셨네요 ㅎㅎ
@@yorun 우연히 출판일에 소식을 듣고 막바로 이북으로 사서 읽었습니다. 도저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서 후딱 읽어버렸어요. 몇 번이나 웃다가 울다가 소리 지르다가 킨들 떨어뜨릴 뻔 했어요ㅎㅎㅎ 저만 그랬나요, 질문?
스포 썰 좀
'런시점'님 수고하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원더우먼의 근원' 파트는 단관인가요?
아님 영상 '저작 ?' 때문인가요? ㅡㅡ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덕분에 재밌는 책 정독하였습니다. 좋은 책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7:40부터 나오는 외계생명체 영상은 원본이 무엇인가요?
넷플릭스 다큐 에일리언 월드 입니다
@@lathander9123 감사합니다
헐 추천 감사합니다!! 조만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D
안녕하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중에 퍼펙트 블루라는 명작이있는데요.
해석본까지봐서 어느정도 이해는 했는데 요런시점님의 해석도 꼭 보고싶습니다. ㅎㅎ
방금 책을 다 읽었는데요 정말 인생소설입니다 대항해시대 탐험가가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인생소설 1위입니다
이거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어봤어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외계생명체가 꼭 지구에서 처럼 탄소에 기반한 생명체일지도 미지수지
애초에 세포 단위에서부터 지구 생명체와 다를수도 있다는 것임
방금 책 다 읽고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카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상들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과학적 상상력이 풍부한 좋은 작품을 읽으니 좋았습니다. 영화화 되면 과연 어떻게 연출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가장 재밌게 본 소설인데 영화화된다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어요. 언제 나올 지 정말 기대되네요
그래서 그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는데요 왜 안알려주시는지.. 스포일러인지 뭔지는 신경 안쓰니 좀 알려주시죠.
광고 축하드립니다^^ 평소보다 약간은 들뜬 목소리인거 같아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광고라 그런지 녹음에 좀 더 신경을 썼습니다^^
영상이 끝나갈 쯔음에 제발 이 영상이 유료 광고이기를 간절하게 바랬습니다. 영상을 보고 그 책을 이토록 읽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처음이었거든요. 이 영상이 광고가 아니라면 영상 제작자분이 너무 손해를 본 것 같아서요. 댓글을 보고 유료 광고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장 소설 사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 읽어 봐야겠어요. 재미있겠네요.
좋네요 정성스럽고 설명 섬thㅔ함
잘 되셨으면! 랑종 해설 보러왔다가 저 책 사서 읽어버렸어요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600쪽이나 되는 책인데 흡입력이 굉장합니다 인류가 미지의 존재를 마주했을때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또 미지의 존재가 어떻게 다를지 어떤 것은 같을지 철저히 고민해본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방금 yes24에서 결제했음!! 순수하게 "요런시점" 체널 덕분에 알게되서 샀음!! 영상 보자마자 바로 가서 샀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예요~
1:40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배경아트 어디서 얻으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매직 : 더 개더링' 의 '창조의 노래(Song of Creation)' 라는 카드의 삽화 입니다. 사족으로 아티스트는 Noah Bradley 인데 이사람 보드게임 업계에서 유명한 화가였는데 성추문으로 시인하고 퇴출당했어요.
재밌다. 차기작 빨리 보고싶네요~~
채널과 정말 어울리는 광고👍 축하드려요!
다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진짜 이건 일초도 생각 안 하고 광고받겠다고 했네요^^
덕분에 재미있는 소설 하나 알아갑니다 바로 구매함
광고 ㅊㅋ 합니다 이전부터 개쩌는 분석영상들이 멋지다 생각했는데
점점 더 커지길 기원합니다
와 읽어봐야겠네요!
8:26 《중력의 임무》에 나오는 외계인이 전혀 인간형이 아니면서도 중력이 강한 행성의 특성을 반영한 외계인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은 아니지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도 외계인이 인간형일 라 없다며 목성의 환경에 알맞은 외계인을 디자인했죠.
이제 그런 과학적인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를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영상에 중력의 임무 언급하는 내용도 있기는 했는데 그 얘기는 빼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좀 어렵게 읽혔지만, 작가의 탓이 아닌 내 이해력의 한계이다. 제발 설득력 있고 구체적인 영상으로 로키를 보고 싶다🎉
광고 축하드려요! 책 꼭 사봐야겟네요ㅎㅎ
오~ 죽 나열하신 소설 모두 제 인생작이네요. 믿고 사봐야겠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정한 에일리언 무비의 재탄생이겠네요
역시 고퀄 광고마저도 고퀄
드디어 광고를! 정말 축하드려요! 이런 경사도 생기는군요!
엄청 궁금해지네요 영상 끝나자마자 바로 샀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요런시점님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해석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라이언 고슬링.... 하긴 지구에서 상당히 멀러 떨어진 곳에 사람을 보낼 수는 없죠.
넥서스 9 레플리칸트는 탁월한 선택일것 입니다.
책 구매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다니... 특히나 외계인이 어떻게 묘사되었을지 궁금함을 참을수가 없네요.
방금 책 다 읽었습니다.
외계인을 만나고 문화나 과학지식 언어 교환하는 과정 까지는 재밌었는데 과학지식 나오기시작하니까 어지럽네요 ㅋㅋㅋ 물론 이해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책 자체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기발하고 독특한것같습니다
외계인은 어떻게 생겻나요?
예! 광고다! 이 채널도 유료광고 받는다! 대박나자!
마션을 영화로 보고, 같은 작가가 쓴 아르테미스라는 소설을 군대에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높고, 가벼워서 읽는 내네 흥미진진했다는 ㅎㅎ
기대됩니다ㅎㅎ
해외 언론에서도 평이 아주 좋더라고요
잘보고있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잘 봤습니다
애초에 우리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우주를 알려고 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은가!
그러기에 우리는 우주를 알아야 한다.
그것이 우주가 우리 인간에게 준 우리의 운명이 아닐까...
너무 아파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네. ^^
이 영상보고 책 구매했습니다; 다른 내용들도 너무 알차고 유익하네요 ㅜㅜ감사하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ㅏㅏ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미친듯이 재밌음
축하드립니다 :) 애청자로서 정말 기쁘네요 😀
영상보자마자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
와우~당장 사서 읽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책을 보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생명이 발생하고 진화하는 것은 지구와 전혀다른 환경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지능을 가지고 도구를 사용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건설하려면 아주 특수한 조건이 되어야 하고 그 조건을 만족하는 곳들이라면 수렴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절지동물이 아닌 다리가 4개인 척추동물이 지상을 지배하고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지적 생명체가 탄생하고 문명을 건설한 것은 우연이었을까? 곤충이 진화해서 지적생명체가 될 수 있었을까?
이렇게 유익한 광고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제 e북으로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엔딩이 셀프 오마주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것도 생각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정말 그렇죠 ㅎㅎ 근데 엄밀하게 따지면 셀프오마쥬는 아니고요 마션 영화의 그 장면이 소설에는 없어요 그니까 자기 소설을 각색한 영화를 오마 쥬한 셈이죠^^
참고로 마션 원작 소설에서는 외계인 여성과 '어쩌구' 하는 '취향 타는' 묘사의 주인공 대사가 잠깐 나옵니다.
고로 본작은 촉수 외계인 누님이라는 거..
ㅗㅜㅑ
아 그렇군요 ㅎㅎ 근데 썸넬의 촉수 외계인은 다른 이미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외계인 모습은 스포하지 말라고 해서 ㅎㅎ
@@yorun 역시 그랬군요. 참고로 마션에서의 대사도 결국 '나같은 공대남을 좋아해줄 여자가 있을까'라는 식의 '현실적인' 대사로 마무리됩니다.
ㅠㅠ
@@eldkfwkd321 b
초록색,,, 화성,,, 여왕,,, 읍읍
마크와트니 취존
이거 읽고 영화화 무조건 되야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축하 드려요 책 구매해서 직접 확인해볼게요 얼마나 치밀하게 그럴듯하게 묘사했을지 너무 궁금하구요..
광고라니 감격이네요.ㅜㅜ 정말 리뷰다운 리뷰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덕분에 간만에 꿀잼책보네요
채널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늦긴 했음
지금이라도 왔으니 다행이죠^^ 사실 이전에도 몇개 오기는 했는데 채널이랑 잘 안 맞는 광고라 망설여지더라고요
우주미아라... 레이 브레드버리의 만화경도 비슷한 내용이라 들어서 원서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구하지 못했던 게 생각나네요...
덕분에 전자책 구매했습니다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ㄷㄷ
에너지를 쬐면 성장한다.. 톱을노려라의 우주괴수급이네
30년보다 긴 대출 땡겨요
마침 서점에서 사온 이 책이 조금 이해 안되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다고!!!
눈물 펑펑 쏟으면서 볼줄은 꿈에도 몰랐던 책 🥲🥲🥲🥲🥲
라이언고슬링 캐스팅은 완전 굿이네요
장작불이 질량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이었군요 xx을 탁 치고 갑니다.
광고 축하드리고
항상 높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형태는 달라도..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생명체는 정해져 있음.
높은 지능, 인간 정도의 크기, 사회적 존재, 손과 발 같은 것이 있을 것, 언어나 의사소통 방법을 가질 것. 시야 같은 것이 있을 것. 잡식성일 것. 육상동물일 것. 등등 따지면 결국 인간과 비슷한 형태일 수 밖에 없음. 인간이 잘 나서 문명을 만든게 아니라 그러기에 용이한 신체를 가졌기 때문임.
애초에 정교한 손동작이 없으면 정교한 무엇인가를 만들 수 없음. 과학은 단계적이기 때문에 정교한 수작업도 못만들면 그 이상 돌파가 안됨.
빙고
그건 지구니까 그런거고.
다른 행성은 다른 이야기임.
@@minjae92 지구에서가 아니라 당연한 거임. 과학은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거라서 그 기본조건을 갖춘 생명체 여야 함. 가장 기본적인 원시적인 도구 제작 능력과 불을 이용하는 능력과 언어와 문자 체계가 없으면 절대로 단계를 넘어설 수 없어요.
최소 화살과 활 같은 원시적인 형태도 못만드는데 그 이상은 그냥 불가능한 겁니다. 외계인 할애비가 와도 안됨.
프젝 헤밀레이 ㄹㅇ 소설 명작임 꼭 읽으세요
캬 광고라니ㅠㅠ광고 많이 받아와서 번창하시길
감사합니다 모두 구독자님 덕분입니다^^~
사실 이거 책으로 샀는데 영화 언제 나올까...라는게 궁금해서 왔슴
리뷰보고 알라딘 링크 들어가 책 구매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엄청 재미있게 보실 거예요
외계인:(문을 두드리며) ^&|>%ㅛ>}":%ㅎ^&^ㅕㅛ쑣$#^
1년전에 이 영상 보자마자 바로 이북으로 완독 했었는데 이 영상 다시 보니까 또 읽고 싶어 지네요
책은 소설같은 전개보다 학문서적같은 분위기면 더 좋겠는뎅 ㅜ
요런시점, 나무나 박학다식함. 이런 광고 받을 자격 + 해낼 능력, 오직 이 사람 뿐임
책 읽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잠도 못자고 읽었내요
너무 재미있는 책이죠^^
마션 인기의 60%는 첫 문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다 까먹어도 그 첫 문장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광고라니!! 제 일처럼 기쁘네요 ㅎㅎ 소고기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