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북아프리카의 명품냄비! '타진'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이 냄비는 연료와 물이 제한된 북아프리카의 지역/기후 특성에 맞게 만들어진 조리도구랍니다. 한번 사용하게 되면 '식재료의 대부분이 물이라더니 진짜였구나!' 라는 것을 딱 느끼게 해 주는 그런 도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에 식재료의 맛이 물에 용출되 흐릿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무엇보다도 간지가 산다는 사실!
제가 처음 요리에 관심이 생겼을 때 화니님 채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유명한 쉐프들 방송도 하나씩 보다보니 그 쪽으로 많이 봤었는데, 최근에 XO소스, 타진냄비 검색하면서 오랜만에 채널에 놀러왔는데, 깊이가 다르신 분을 제가 잘 몰랐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꾸준히 영상도 올리시고 하신 기간에 비하면 높지 않은 구독자수이지만, 이렇게 한결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기분 좋게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화니님의 꾸준함에 감동받고 구독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네요. 앞으로도 화니님 영상 보면서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먹을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요리 영상들 때문에 화니님을 구독했지만 요즘은 이런 조리도구 영상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간중간 개그도 깔깔 웃었습니다. 비지엠 때문인지 몰라도 타진에다 찜닭을 하니 아프리카 음식같기도 합니다. 다음 영상이 중식 조미료라니 아주 설렙니다. 화니님 덕분에 향신료 잔뜩사서 집에서 마라탕 끓여먹고 있거든요. 항상 재밌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주 특기 요리 중 하나가 각종 스파이스를 제 나름 섞어 절구에 갈아 양의 사태에 발라 집에서 만든 프리저브드 레몬을 넣어 만드는 램 타진인데 오래도록 타진이 없어서 무쇠 남비(Dutch oven pan)에 만들어 오븐에 넣어 했습니다. 얼마 전 타진을 큰 맘먹고 구입해서 만들었더니 괜히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이... ㅎㅎ 발 봤습니다.
와, 멋진 냄비네요. 각 나라마다 그릇이 다른 것을 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의 모든 요리를 들여와 우리 것으로 만드니까 주방용기들도 참 다양하게 사용하네요. 우리 음식들 가운데 찜이 많은데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저도 촉촉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타진 냄비 하나 준비하고 싶네요. 작은 것은 달걀찜용으로 똭~~~~~. 근데 안동찜닭이 저렇게 쉬 완성이 되다니요. 놀랍습니다.^^
주방용품에 심쿵하다보니 ㅎㅎㅎ 주방용품이 망가지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해선간장 링크는 haofoo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0&cate_no=46&display_group=1 요기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고급간장에 필적하는 맛인데, 가격은 무척 저렴하답니다. 유리로 만든 하우스에서 숙성을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국물자작하게 뭉근하게 재료에서 나오는 물로만 만드는 음식들에 정말 최적화 되어있네요^^양파로만 요즘 보쌈? 만드는 분들도 많던데! 유용할거 같아요 ㅎㅎ 냄비 탈때 마음도 탄다고 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ㅠㅠ 안동찜닭 먹고 싶었는데 영상보고 배고파졌어요 ㅋㅋ ㅠㅠ 한국 도자기에서도 나온다니 신기하네용 ㅎㅎ 집이 좁아서 수납이 어렵지만 나중에 큰 집으로 옮기면 찜기 대신에 써도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ㅡ단호박찌는데 ㅠㅜ 맨날 ㅠㅠ 수증기 다 날라가버려서 ㅠㅠ 냄비 바닥이 탔거든요 엉엉 ㅠㅠ
올ㅋ 슬로우쿠커 대용으로도 괜찮을꺼 같아요! 수육 삶기에도 좋을꺼 같고...압력솥은 재료를 너무 물러버리게 하고 사용법이 귀찮아서 쓰기 거려지는데 요건 ㅋㅋ 로파 비에하를 진짜 좋아하는데 이 냄비 쓰면 끓일때 수시로 물량 확인하는 수고도 덜겠어요. 팁은 절대 약불에 끓여야 된다는거네요. 그릇 날아가는것도 방지하고 뚝배기 같은 도자기 그릇은 한번 타면 속까지 배어버리니까요 ㄷㄷ
집에 있었는데 타진 쓰느니 차라리 무쇠냄비 쓰는게 더 편해요딱 저 리한거 갖고 있었는데 용기 용량도 생각보다 작고 뚜껑이 가벼워서 끓으면 뚜껑 주변으로 다 튀어용구매하신다면 중고나라에서 사세요 많은분들이 훨씬 저렴하게 팔고 있슴다. 배송사고는 조심해야하는게 저는 한국도자기에서 직접 샀었는데 한 번은 뚜껑, 한 번은 내부 찜망(?)이 깨져와서 총 3번 배송시켰어요
신기하당 타진이라는 요리인줄알았어요...ㅋㅋㅋ 냄비였군요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유목민족들이 데리고다니는 양같은 동물 뇌를 찜비슷하게 먹는 요리를 봤는데 이름이 타진?타잔?이었던거 같아서요ㅋㅋㅋ.. 은근히 몇가지에밖에 못쓰는 그런냄비가아닌 용도 다양하게 장점 살려서 쓸수있는 좋은 냄비같네요!..
이것이 "타진" 이란 물건이군요! 사실 타진에 대하여 아는 것은 전혀 없지만, 예전에 본 요리만화 "화려한 식탁" 에서 주인공이 "찜요리" 대결에서 이와 똑같이 생긴 냄비를 사용한 요리로 우승 후보였던 홍콩 대표의 무려 "불도장"을 이기는 장면이 있었어요(약간의 차이점이라면, 만화에서 나온 타진은 깊이가 굉장히 얕았어요. 마치 얕은 접시만한 쟁반 위에 종 모양 뚜껑을 엎어 놓은 듯한 형상이랄까요?). 만화의 내용에 따르자면 저 독특한 뚜껑 모양이 "수증기"를 어찌어찌 잡아줘서 "찜"이라는 대결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했거든요(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 민망하네요^^;) 화니쌤의 영상을 보며 예전 만화에서 봤던 내용이 생각나서 괜히 반갑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가서 넘넘 감사합니다요~ ^^
넵, 아프리카 현지의 타진은 깊이가 얕은 편이랍니다. 프랑스로 와서 약간 더 깊어지고(물이나 크림을 넣을수도 있으니), 한국에서는 더 깊어진 듯해요.(한식은 국물문화가 있으니..) 국물을 제대로 뽑아내는 냄비다보니 불도장은 아니더라도 레알진국 야채도장(작명센스가..)은 만둘수 있을듯 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타진은 알고만 있었는데 직접 사용하시는 것을 보니 꽤나 유용한 조리도구네요^^재료에서 빠져나오는 육수의 고유한 맛이 굉장한데다가 저당분 요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야채 종류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어 활용하게끔 되더라고요.실제로 파프리카+닭+소금 단 세 가지만의 재료로 엄청난 맛의 향연을 경험했던....건강한 요리와 더불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끔 만들어주는 조리도구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맛있게 드시네요. 화니님! 안녕하세요! 저 화니님 요리 보다가 키와메 웍을 중고로 하나 샀어요! 바닥에 탄자국이 있어요. 전에 올려주신 동영상대로 중고도 그냥 시즈닝하면 되나요? 혹시 탄 자국을 지우고 새거처럼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화니님 쓰시는주방기구들은 동영상 자꾸 보다보면 사고 싶은데요.다음은 중식칼을 살 차례네요. ㅎㅎㅎ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기저기 동영상을 보내긴 하는데, 힘을 못쓰네요! ㅎ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일단 물을 부어서 팔팔 끓여 식힌 후(불려준 후) 수세미로 밀어주세요. 그대로 밀어내면 질화된 막에 흠집이 갈수도 있으니 충분히 불려 어느정도 물러진 상태에서 작업하는 편이 좋답니다. 정석은 아예태워서(시뻘겋게 변할때까지) 닦아주지만, 이런 팬은 열처리로 표면을 변화시킨거라.. 최후의 방법으로만 쓰는 편이 좋답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최근에 칭따오를 다녀와서 요리를 하나 먹었는데요. 닭고기를 뼈까지 다 조솨서? 홍고추 등이랑 센불에 마를때까지 볶은 요리였는데... 이름이 뭔지 기억안나요 ㅠ 혹시 아시려나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음요리에 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지근한 칭따오랑 먹었는데 정말 어울려서 기억에 많이 남아서요!
화니님, 이런거 부탁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두가지 인데요.. 나라마다 식사때 먹는빵들 있잖아요 인도 난, 짜파티, 아랍은 퍽퍽한 중간에 주머니 생기는빵?, 중국은 부침개같은거 파 붙어있는거랑, 튀겨서 두유랑 먹는 긴거... 그중에서도 특히 인도 기름기있고 결결이 찢기는 그런빵.. 설명이든, 만드는 밥법이든..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중국 빵 중에 만주같기도 한데 크로와상보다 찐득하게 결결이 나눠지고 위는 빠삭해서 부스러지고.. 속에 보통 팥 같은게 든 빵.. 집에서 만들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살곳도 없고요.. 번거로우시믄 신경쓰지 마셔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빵을 워낙 좋아해서 다루어보고 싶긴 한데 오븐에 한계가 많아서(윗불만 있는 반쪽자리 오븐) 만들수 있는건 한정될것 같아요. 말씀하신 인도빵은 파라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빵의 경우 천층수인듯 해요. 두가지 반죽을 사용해 만든답니다.(하나는 기름으로 반죽한것, 또 하나는 물로 반죽한것)
화니님 영상 잘 봤어요~ 식재료에서 수분을 끌어내기에 굉장히 좋겠네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타진냄비가 1)수분 보존에 유리하고 2)도자기라는 특성상 열보존이 유리하고, 그에 따라서 내부압력도 꽤 높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압력솥과는 어떠한 점들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원리는 같아 보이거든요. 압력솥은 냄비가 아니다보니까 카레 같은 요리를 하기에는 어려운 정도의 차이만 있을까요?
일단 압력이 압력솥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가마솥(이랑 성격이 다르지만..)을 떠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뚜껑 무게로 스팀을 잡기에 자연스러움? 그런게 있구요, 일단 향신료의 경우 시간을 두어 천천히 가열히 식재료에 균일하게 펴지게 해야 하는데, 압력솥의 경우 국물에 향신료가 퍼지기 전에 식재료가 익어버리는 단점이 있답니다.
앜 이 영상 보고 질러 버렸네요 ㅋ 연어 필렛 사 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찜을 해먹었는데 넘 맛나네요 ㅋㅋ 근데 예전부터 묻고 싶었던 게 화니님 사용하시는 수저(중식 수저처럼 보이는)는 이름이 뭔가요? 중국 간지가 나서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ㅋ 혹시 보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화니의 주방 국물 요리에 정말 유용할 듯 해요. 화니 님께서 올리셨던 카레 요리 이것저것 해봤는데, 타진이 아닌 일반 스테인리스 냄비에로 해도 양파+토마토 조합은 뚜껑 덮고 약불에 뭉근하게 끓이기만 해도 수분이 많이 나더라고요. 순두부찌개 만들 때도 좋겠어요. 물 없이 양파, 애호박, 풋고추 등등만 넣어도 진한 야채 육수가 나올 것 같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일단 이 타진은 대량으로 요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많은 양의 수육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만 조리 중간에 어느정도 익었나 확인하고 쉽거, 야채에서 대량의 수분을 뽑아낼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1인이나 2인 용 수육(야채 첨벙첨벙 수육 느낌)을 만들기에는 좋습니다.
화니형님 요리지식하고 하시는 모습보면 진짜 실력은 한국 유투버중에서도 수준급이 이신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형님을 알면 좋겠는데 제가 문제점을 몇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1.화니형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에 볼거리가 적습니다 보통 요리유투버들은 설명을 요리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와동시에 설명을 자막이나 목소리로 합니다. 우미s키친 님이나 꿀키님 ,씨즐님 해피쿠킹님 등이 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도 요리를 시작하기 전까지 시작시간이 4분가량 지났네요, 그4분동안 화니님의 설명을 계속듣고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을사람은 요리나 관련된 역사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이 아니라면 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긴데비해 주목을 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0분이상 영상이라고 광고를 넣는것도 아니신데 길이를 고집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썸네일 썸네일의 요리는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폰트가... 폰트가..!! 폰트가 클릭이 별로 끌리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썸네일에 폰트를 넣지 않는건 어떨까요? 많은게임/요리 크리에이터 분들이 제목에 있는 내용을 요리에 다시한번 기재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요리사진을 가릴뿐더러 폰트도 중구난방에 가시성이 떨어져서 악효만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3.자막폰트 폰트의 겉에 하얀색이 추가되서 입체감이 있는데 이게 오히려 가시성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막의 폰트가 밑 고정된 부분과 화면에 오는 자막의 폰트가 다른것은 영상을 볼때 통일성이 없다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조회수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조회수보다 더 중요한게 시청지속시간이라서요.(현재 대한민국 평균치의 3배에 달하는지라....) 또한 본 영상은 '요리'가 주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북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성을 들며 타진이라는 도구에 대해서 다루기 위해 기획한 콘텐츠였습니다. 정규쿡방에서 앞/뒤 2~분 설명, 소스나 도구에서 7분 가까이 설명하는 이유는 요리를 보는 제 성향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에 대해서 맛있게 만드는 법만 다룬다면 요리라는게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이런 이야기(유래, 역사 등등...) 때문에 요리를 하게 된 사람이거든요.
이번 이야기는 북아프리카의 명품냄비! '타진'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이 냄비는 연료와 물이 제한된 북아프리카의 지역/기후 특성에 맞게 만들어진 조리도구랍니다.
한번 사용하게 되면 '식재료의 대부분이 물이라더니 진짜였구나!' 라는 것을 딱 느끼게 해 주는 그런 도구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에 식재료의 맛이 물에 용출되 흐릿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무엇보다도 간지가 산다는 사실!
제가 처음 요리에 관심이 생겼을 때 화니님 채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유명한 쉐프들 방송도 하나씩 보다보니 그 쪽으로 많이 봤었는데,
최근에 XO소스, 타진냄비 검색하면서 오랜만에 채널에 놀러왔는데,
깊이가 다르신 분을 제가 잘 몰랐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꾸준히 영상도 올리시고 하신 기간에 비하면 높지 않은 구독자수이지만,
이렇게 한결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기분 좋게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화니님의 꾸준함에 감동받고 구독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네요.
앞으로도 화니님 영상 보면서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사실 화니님의 요리 동영상은 재료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냥 눈요기로만 즐기는데, 요리N화니 영상은 재밌고 유익해서 몇 번씩 보는 것 같아요. 화니님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 것도 재밌구요.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ㅎㅎ..
초기 방송보다 점점 편안하고 차분하고 재밌게 방송 하시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타입의 영상은 컨디션에 따라 퀄리티가 이리지러 흔들리더라구요.
진짜 화니님은 요리 스펙트럼이 넓으신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관심 가지다가 요리를 하게 된 사람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정말 재밌는 컨텐츠에요! 재밌는 ebs방송같아요. 너무 유익했고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 진짜 소름 돋아요.. 제가 갖고있던 타진냄비 뚜껑 깨먹고 속상해서 찾다가 값이 꽤 비싸서
한시간전에 실리콘 타진뚜껑만 온라인으로 샀거든요... 진짜 꼭 필요한거, 알고싶은걸 알려주시는 제겐 스승같은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리콘! 도자기 특유의 맛이 아쉽긴 하지만 파손에 강하다는 장점이!!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님 채널 보면 그동안 요리 채널 보면서 몰랐던 점 힘든점이나 조리도구들 알게 되서 좋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느낌의 영상들을 늘리게 될거에요. 쿡방위주가 되니 너무 레시피만 중시되는것 같더라구요.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 참 좋아요.
늘 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ㅎ
브라질에서 열심히 보고있어요 🤗
이렇게 멀리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내용도 알차고 ㅋㅋ 넘 잼나요! 화니님 영상에 중독됨
감사합니다! 이번 편도 4K 촬영을 마구마구 했습니다. ㅎㅎㅎ
요리도구도 좋아하고 아이디어 상품 같은것도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제 취향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로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morocco مرحبا بك في المغرب 😊
화니님... 모든대륙의 요리는 최소 하나 이상씩 드셔보셨군요 ㄷ ㄷ ㄷ
화니샘 번창하세요 쭈욱!!! 구독 4만명 가즈아!
감사합니다! 곧 4만명인데 흐으음.. 4만명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아요.
타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화니샘 영상보고 확신이 생겼어요
고기찜 요리를 하면 아주 좋겠네요
자작한 국물~~~ 여기에 고추장 풀고 떡볶기 해도 맛날거에요.
찜요리할때 정말 좋겟네요.
유투브 보면서 좋아요 눌러주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다방면에 지식이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업로드될 소바 만들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늘 다양한 요리 방법과 각 나라의 식생활 재밌어요 ^^
본 채널 콘텐츠의 취지가 그런 부분이기도 해요. 요리란 기후와 지역적 특성을 많이 타고나는~
이런 냄비가 있군요 저한테 딱이네요 사서 써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계란찜 용도로 써도 좋답니다. 아니면 살짝 달구다가 기름 둘러주고 계란 넣어 몽글몽글 익히다가 뚜껑덮고 잠시~ 짠! 하는 것도~~
찜닭이 저렇게 쉽게되다니 ! ! 카레,만두... 다 해보고싶네요~~ 바로 냄비검색 들어갑니당^^ 오늘도 유용한정보 넘 감사해여 ~~
뭐니뭐니해도 커리나 스튜가 딱인것 같아요. 아아 침이~~ (줄줄줄..)
ㅋㅋㅋㅋ '청소를 합시다~' 청소할때도 흥얼거리는거보면 아재티가 물씬. 타진냄비 잘봤습니다! 찜요리나 보쌈에도 좋을것 같아요. 유용해요!
넵, 야채 듬뿍 넣어서 보쌈 만들면 딱 좋아요. 허브류도 듬뿍듬뿍!
오늘 내용 재밌네요
아프리카 조리기구가 신선하기도하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중국에 자코라는 도구가 또 있느데 이것도 다루고 싶지만 이건 구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요리 영상들 때문에 화니님을 구독했지만 요즘은 이런 조리도구 영상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간중간 개그도 깔깔 웃었습니다. 비지엠 때문인지 몰라도 타진에다 찜닭을 하니 아프리카 음식같기도 합니다.
다음 영상이 중식 조미료라니 아주 설렙니다. 화니님 덕분에 향신료 잔뜩사서 집에서 마라탕 끓여먹고 있거든요. 항상 재밌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타입 영상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가 그것 때문이기도 해요. 레시피는 사람마다 요리하는 여건이 다르니 그대로 쓰기 어렵지만, 조리도구는 보통 장르를 초월하니까요. 올해 가을 즈음에는 쌀누룩 제법도 올릴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갖고싶어요 모로코요리에
참 많이 쓰이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주방 한쪽에 두면 느낌도 살고 이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아프리카 유목민족들 특성에 딱 맞는 요리기구네요~
우리나라의 푹 끓이는 음식들에도 좋을 것 같다능
모로코 요리 하는 음식점에서 타진 요리 많이 한다던데 함 먹어보구 싶네욤
넵, 사실 뚝배기와 차이점은 뚜껑정도라서 한식메뉴와도 호환이 좋은 편이에요. 아. 조만간 한식 요리도 해야 할텐데..
잘봤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데일리쿡이 될듯 해요.
와 감탄중이에요! 영상 전혀 어색하지 않고 너무 매끄러워졌네요 ㅎㅎ 편집능력 수직상승중이신거같아요!! 계속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힘을 좀 줬어요. ㅎㅎㅎ
협찬이라 생각하며 봤는데 협찬이 아니라니...ㅋㅋ 근데 이거 진짜 탐나네요. 엄청 유용해보여요
협찬이 잘 들어오진 않는 편이에요. ㅎㅎㅎ 그렇지만 필 박혀 지르는 물건은 이런 영상으로~~
진한 카레라닝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지르고 싶네요ㅋㅋ좋은 정보 감사해요~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비주얼이 멋져서 왠지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소중한 물을 절약 할수 있는 좋은 타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산제품,프랑스제품 구매 누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적응하느라 약간 시행착오를 겪으실거에요. 물 조금만 넣어도 첨벙첨벙해지더라구요. (야채풀장~~) 근데 적응되고 나면.. 아아.. 굿! 입니다.
화니의 주방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의 주 특기 요리 중 하나가 각종 스파이스를 제 나름 섞어 절구에 갈아 양의 사태에 발라 집에서 만든 프리저브드 레몬을 넣어 만드는 램 타진인데 오래도록 타진이 없어서 무쇠 남비(Dutch oven pan)에 만들어 오븐에 넣어 했습니다. 얼마 전 타진을 큰 맘먹고 구입해서 만들었더니 괜히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이... ㅎㅎ 발 봤습니다.
오오 절구에 갈아서! 본격적인걸요. 무쇠냄비에 해도 맛도 있고 멋도 있죠. 아... 이런 타입의 요리는 클래식한 도구에 조리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오오! 화니님! 이 냄비로 맛있는 동파육을 만들 수 있나요?
화니님은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그리고 재미있어요~
항상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흔히 떠올리는 전통적인 동파육에는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큰 덩어리를 조려내야 하니까요. 그렇지만 두툼하게 썰어서 살짝 데쳐낸 후 수분넉넉한 재료와 간장, 설탕을 넣어주면 맛있는 요리가 나올듯 합니다. (동파육이라기 보다는 일본의 가쿠니 느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영상인거 같아요 ㅎㅎ 예전에 일본 모로코 음식점에서 저 냄비를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름이 타진이군요
넵, 모로코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냄비랍니다.(사실 필수품이라고 봐야..)
냄비 좋아보이네요 ㅋㅋ 단점은 수납공간이... 집이 커지면 써보겠습니다ㅠㅠ
수납공간이 문제라면... 미니 타진을~(..헉!!)
처음보는 신기한 도구로 원리도 보여주시고 직접 사용하는 것도 알려주시고ㅜ 다른 채널에서는 못밧는데 재밌어욬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느낌의 영상을 자주 만들게 될것 같아요. 예를 들어 쌀누룩 만드는거라던가....
프랑스에 거주하는 저로써는 자주 보던거네요 !! 이게 여기에서도 소개될줄이야!! 괜히 반갑네요
프랑스 제품도 본적이 있었는데.. 와. 정말 이쁘더라구요.
와, 멋진 냄비네요. 각 나라마다 그릇이 다른 것을 보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의 모든 요리를 들여와 우리 것으로 만드니까 주방용기들도 참 다양하게 사용하네요. 우리 음식들 가운데 찜이 많은데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저도 촉촉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타진 냄비 하나 준비하고 싶네요. 작은 것은 달걀찜용으로 똭~~~~~. 근데 안동찜닭이 저렇게 쉬 완성이 되다니요. 놀랍습니다.^^
넵, 그릇 모양은 특정 지역의 기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예를 들어 추운 곳이라면 노출되는 부분이 최소화 되어있다던지 그런 식으로 말이죠. 쓰다보니 유약처리 없는 아프리카 타진도 가지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선좋아요! 후감상!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수용성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저수분(혹은 무수분)요리가 트렌드가 되려고 하는데 거기에 얘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거 같네요
물 추가 없이 야채만으로~~ 라는 부분이 제일 매력적이에요. 이런 요리하다보면 더 좋은 야채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가~
좋은정보네용!
감사합니다!
신기신기
인디언 티피텐트 같아요 ㅎㅎㅎ
넵! 딱 티피텐트 느낌이랍니다.
소스 뎁히는데 작은거 딱 좋네요
자체 수분으로 조리하고 약불조리가 기본인 뚝배기니까 잘 타지도 않고
전자렌지돌리니 위에 수분타고 뭉치는 느낌이더라고요. 가스나 전기렌지는 불조절 잘못하면 너무 수분날라가거나 물 잘못부으면 한강..
홈메이드 돈까스 소스 데워먹기 딱이네요 퐁듀나
업장에서야 물중탕해놓고 돈까스소스 쓴다지만 집에서는 워낙 소량이다보니.. 어쩌면 작은건 애기 이유식으로도 좋겠네요 ㅋㅋㅋ
넵, 소스 데우는데 딱이랍니다. 아주 약불로 놓고 잠시 두면 전체적으로 잘 데워지더라구요.
노르웨이에서 간 아프리카 음식점에서 본 적만 있지 직접 저 냄비로 요리하는 건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ㅋ 귀엽게 생겨서 갖고 싶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기능적인 요리도구였네요! 찜요리에 엄청 좋아 보여요. 커리에 진짜 제격이겠네요 ㅠㅠ
인프라 좋은 한국에서는 크게 유용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역시~~ 귀여운 비주얼이 딱 좋죠. 뚝배기 대용도 되는 제품이니 그 점이 좋은것 같아요.
모로코 타진은 너무 맛있어요
요상하게 마음이 가네~ ㅋ
영상 보면서 중고나라 중고 검색 해봤는데, 이건 중고도 별로 없군요.
새거 사야 할 듯. ㅎㅎㅎㅎ. 선물용으로도 좋은 냄비네요.
냄비가 타면 내 마음도 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려크 하게 동감이요.
선물로도 좋고, 음식사진 찍는 분들은 소품으로 써도 좋을듯 해요.
마음도 타들어간다는 표현에 빵터졌어요>♡<
빨강뚜껑도 넘넘 예쁘고, 찜닭당면 드시는거 보고 침 고여서 혼났어요~ 완전 지름신 강림하셨어요ㅋㅋ 사용하시는 해선간장 상표 알려주시면 성은이 망극하겠나이다~
주방용품에 심쿵하다보니 ㅎㅎㅎ 주방용품이 망가지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해선간장 링크는
haofoo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0&cate_no=46&display_group=1
요기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고급간장에 필적하는 맛인데, 가격은 무척 저렴하답니다. 유리로 만든 하우스에서 숙성을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국물자작하게 뭉근하게 재료에서 나오는 물로만 만드는 음식들에 정말 최적화 되어있네요^^양파로만 요즘 보쌈? 만드는 분들도 많던데! 유용할거 같아요 ㅎㅎ 냄비 탈때 마음도 탄다고 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ㅠㅠ 안동찜닭 먹고 싶었는데 영상보고 배고파졌어요 ㅋㅋ ㅠㅠ 한국 도자기에서도 나온다니 신기하네용 ㅎㅎ 집이 좁아서 수납이 어렵지만 나중에 큰 집으로 옮기면 찜기 대신에 써도 좋을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ㅡ단호박찌는데 ㅠㅜ 맨날 ㅠㅠ 수증기 다 날라가버려서 ㅠㅠ 냄비 바닥이 탔거든요 엉엉 ㅠㅠ
양배추, 양파 듬뿍 깔고 수육~~ 하면 딱 좋을 듯 해요. 저도 한국도자기에서 나온다는 거 알고 놀랐어요. 자주 쓰는 제품인데 이런 제품까지 있을줄이야~
올ㅋ 슬로우쿠커 대용으로도 괜찮을꺼 같아요! 수육 삶기에도 좋을꺼 같고...압력솥은 재료를 너무 물러버리게 하고 사용법이 귀찮아서 쓰기 거려지는데 요건 ㅋㅋ 로파 비에하를 진짜 좋아하는데 이 냄비 쓰면 끓일때 수시로 물량 확인하는 수고도 덜겠어요.
팁은 절대 약불에 끓여야 된다는거네요. 그릇 날아가는것도 방지하고 뚝배기 같은 도자기 그릇은 한번 타면 속까지 배어버리니까요 ㄷㄷ
'요리가 될까?' 생각이 들 정도의 약불에서도 요리가 되니 정말로 약불로 써야 한답니다. 수육의 경우 야채 좀 깔고, 고기 먹기좋게 썰고, 향신료랑 청주 약간 넣고 올리면 될거에요.
타진 수증기 나가는 구멍을 막고 라면그릇으로 사용할수 있겠네요. ㅎㅎ
뚜껑 열었는데 라면이 있으면 반전이겠어요. ㅎㅎㅎ 멋진라면~!!
타진냄비 정말 궁금했는데 많이 알아갑니당
감사합니다. 여기에 햄버그 같은거 만들면 맛나더라구요.
맛잇겟어요.
감사합니다!!
아 이거 궁금했는데 설명 잘해주셨네요. 예시가 안동찜닭이라니 좋네요 아프리카요리였으면 안 와닿았을거에요
뭘 할까 고민했는데 역시 한식을 예시로 드는 편이 좋겠더라구요.
오! 다음 영상 주제가 웨이파 인가요? 한국에서 왜 안쓸까 싶을정도로 활용도가 높던데ㅎㅎ 저도 직구로 사려고 하고있어요ㅎㅎ
국내에서는 아시는 분들만 아시더라구요. 화력차이가 있는 만큼 쓰면 음식맛이 확~ 증가가하는 마성의 조미료인데 말이에요.
맞아요 친구가 일본가길래 사다달라고 했더니 모르더라구요ㅠㅠㅠ 아무곳에서나 파는건데ㅠㅠㅠ 이 기회로 쓰시는 분들 많아졌음 좋겠어요ㅎㅎ
집에 있었는데 타진 쓰느니 차라리 무쇠냄비 쓰는게 더 편해요딱 저 리한거 갖고 있었는데 용기 용량도 생각보다 작고 뚜껑이 가벼워서 끓으면 뚜껑 주변으로 다 튀어용구매하신다면 중고나라에서 사세요 많은분들이 훨씬 저렴하게 팔고 있슴다. 배송사고는 조심해야하는게 저는 한국도자기에서 직접 샀었는데 한 번은 뚜껑, 한 번은 내부 찜망(?)이 깨져와서 총 3번 배송시켰어요
인프라 좋은 한국에서는 타진의 기능이 약하긴 해요. 북 아프리카에서는 넘칠 일이 없지만, 한국에서는(왠만한 약불로 해도 넘치는 상황이~~) 찜망이나 뚜껑파손! 도자기 제품의 취약점이 여기서도 드러나는군요.
화니의 주방 그렇군요..ㅠㅠ 기대했는데
저도 무쇠나 실리트와의 차이점이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카레끓일 때마다 닭이랑 양파에서 나오는 그 맛있는 물이 다 증발해서 넘 아쉬웠는데 이런 게 있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흔히 먹는 카레라이스라면 먼저 재료넣어서 수분 뽑은 후 나중에 카레가루나 블록 넣고 살짝 끓여내면 딱 좋답니다.
구매하고싶어지는 영상입니닼ㅋㅋㅋ
감사합니다! 광고 아닌데 묘하게 광고효과가..(한국도자기가 이 영상 봐줬으면~~)
신기하당 타진이라는 요리인줄알았어요...ㅋㅋㅋ 냄비였군요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유목민족들이 데리고다니는 양같은 동물 뇌를 찜비슷하게 먹는 요리를 봤는데 이름이 타진?타잔?이었던거 같아서요ㅋㅋㅋ.. 은근히 몇가지에밖에 못쓰는 그런냄비가아닌 용도 다양하게 장점 살려서 쓸수있는 좋은 냄비같네요!..
타진은 냄비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요리의 이름이기도 해요. '곱창전골', 딱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 냄비는 깊다보니 한식에도 쓸수 있어 참 좋지요.
아~멋져부러 😎
저는 조그만사이즈는 계란하나 풀고 소금뿌려서 물쪼로록 넣고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계란찜해먹어요 ㅎㅎ 바로바로 소량 해먹을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전 소스보울 대용으로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작은사이즈 사고싶은데 어디서 구매 가능할까요?
요리인류 다큐에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국내에선 구하기 힘들다던데ㅎㅎ
굉장히 유용하네요 ㅎㅎ ㄳㄳ
화니님 컨텐츠는 너무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아아아앙앙!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와.. 정말 첨보는 물건인데 기발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공감입니다. 저도 칼, 그릇, 냄비, 팬들 보면 심장이 쿵쾅거려요. 와이프가 막쓰는 바람에 어떻게 장만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전 요즘 오븐을 가지고 싶어요~ 아아아.. 근데 공간이 부족하니..
이것이 "타진" 이란 물건이군요!
사실 타진에 대하여 아는 것은 전혀 없지만, 예전에 본 요리만화 "화려한 식탁" 에서
주인공이 "찜요리" 대결에서 이와 똑같이 생긴 냄비를 사용한 요리로 우승 후보였던 홍콩 대표의 무려 "불도장"을 이기는 장면이 있었어요(약간의 차이점이라면, 만화에서 나온 타진은 깊이가 굉장히 얕았어요. 마치 얕은 접시만한 쟁반 위에 종 모양 뚜껑을 엎어 놓은 듯한 형상이랄까요?). 만화의 내용에 따르자면 저 독특한 뚜껑 모양이 "수증기"를 어찌어찌 잡아줘서 "찜"이라는 대결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했거든요(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 민망하네요^^;)
화니쌤의 영상을 보며 예전 만화에서 봤던 내용이 생각나서 괜히 반갑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가서 넘넘 감사합니다요~ ^^
넵, 아프리카 현지의 타진은 깊이가 얕은 편이랍니다. 프랑스로 와서 약간 더 깊어지고(물이나 크림을 넣을수도 있으니), 한국에서는 더 깊어진 듯해요.(한식은 국물문화가 있으니..)
국물을 제대로 뽑아내는 냄비다보니 불도장은 아니더라도 레알진국 야채도장(작명센스가..)은 만둘수 있을듯 해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스탠으로 캠핑용 주전자, 냄비 겸용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 영상의 타진 같은 뚜껑을 적용해 볼까 합니다.
만들어서 잘팔리면 화니님에게 선물 보내드릴게요. 큭큭큭.
감사합니다! 캠핑용품 출시하시는건가요?
집에서 만들어보니 같은 찜닭요리인데 냄비가 달라서 그런가 외국요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
저도 만들면서 묘했어요. ㅎㅎㅎ
이걸로 청증어롤 찌면 어떨까요?
수증기가 덜 빠져서 오히려 생선 비린내가 안잡힐까요...
향이 강하지 않은 식재료를 찌는데는 좋을거 같아요.
다른것보다도 찜요리하는데 참 좋아보여요. 김치찜이라든가 갈비찜이라든가
채소를 잔뜩넣고 김치찌개를 끓여보면 또 어떨까 싶네요. 지를까...
생선도 괜찮습니다. 수분이 도는 구조이긴 하지만 뚜껑에 조그마한 구멍이 있어서 약간씩을 배출되긴 해요. 비린내의 경우 찜발 밑의 끓는 물 공간에 청주랑 생강 넣어주면 잡힌답니다.
그런데 진짜 찜닭이 맛있게된거같아요. 자꾸 생각나네용ㅎㅎ 저도 막 아마존에서 검색해봤는뎅.. 한국꺼같이 깊은건 없네요. 그런데 마니무겁죵? 저는손목이 약해서 ㅜㅜ
좀 묵직한 편이긴 한데, 웍처럼 흔들며 쓰는 도구가 아니니 사용하시는데 무리는 없을거에요.
혹시 bgm은 아프리카 분위기를 위해서 특별히 넣으신건가요? ㅎㅎ
모로코 타진 요리하면 양고기가 많이 익숙한데 (공중파 여행 프로 같은 영상물로 봤을때 ^^;)
안동 찜닭이라니...좋네요~~~
넵, 의도했어요. ㅎㅎㅎ 유튜브 공개음원 이것저것 들으면서 아프리카 느낌의 음악을~~
타진은 알고만 있었는데 직접 사용하시는 것을 보니 꽤나 유용한 조리도구네요^^재료에서 빠져나오는 육수의 고유한 맛이 굉장한데다가 저당분 요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야채 종류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어 활용하게끔 되더라고요.실제로 파프리카+닭+소금 단 세 가지만의 재료로 엄청난 맛의 향연을 경험했던....건강한 요리와 더불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끔 만들어주는 조리도구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고당분(?) 시대에 레트로틱한 맛을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조리법 자체도 심플하다보니 식재료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되더라구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ㅎㅎ 뜬금없지만 배우 풍면항 닮음
소림축구에서 공구로 사람때리며 축구하는 배역으로 나온
ㅎㅎㅎ 소림축구 등장인물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효율적인 냄비네요^^ 아프리카인들에 지혜가 들어가있는~ 고독한미식가 모로칸편에서 요거랑 같은 냄비 나왔었는데 그때 눈여겨 봤었거든요. 마침 화니님이 설명 잘 해주셨네요^^ 그런데 인덕션은 사용 못하겠죠? ㅜㅜ 진짜 맛있어 보여요👍
금속제련에 쓸 연료도 한정된 환경이니 이런 냄비가 더더욱 유용했었죠. 인덕션은.. ;ㅅ; 아무래도 도자기류 냄비를 쓸수 없으니..
타진 넘나 귀엽게 생긴것!
넵, 너무너무 귀여워서 앞으로 여기에 요리를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ㅎ
와~~
맛있게 드시네요.
화니님!
안녕하세요!
저 화니님 요리 보다가 키와메 웍을 중고로 하나 샀어요!
바닥에 탄자국이 있어요.
전에 올려주신 동영상대로 중고도 그냥 시즈닝하면 되나요?
혹시 탄 자국을 지우고 새거처럼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화니님 쓰시는주방기구들은 동영상 자꾸 보다보면 사고 싶은데요.다음은 중식칼을 살 차례네요.
ㅎㅎㅎ
구독자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기저기 동영상을 보내긴 하는데,
힘을 못쓰네요! ㅎ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일단 물을 부어서 팔팔 끓여 식힌 후(불려준 후) 수세미로 밀어주세요. 그대로 밀어내면 질화된 막에 흠집이 갈수도 있으니 충분히 불려 어느정도 물러진 상태에서 작업하는 편이 좋답니다. 정석은 아예태워서(시뻘겋게 변할때까지) 닦아주지만, 이런 팬은 열처리로 표면을 변화시킨거라.. 최후의 방법으로만 쓰는 편이 좋답니다.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당장해봐야겠어요!
السلام عليكم 타진과 쿠스쿠스
제가 즐겨 해먹는 무수분 수육 하기에 딱 좋을 거 같아요... 하나 사고 싶어지네요.
야채 듬뿍 넣어서 무수분 수육 후 미소 풀어서 된지루까지 즐길수 있을 듯 해요. (여기에 라면 넣으면 미소라면까지?)
전 무수분수육하고 난 다음 남은 야채로 카레를 해요. 냉동야채랑 냉동 유부 사 둔 거 그리고 카레 좀 넣어주면 간단히 완성!
혜선간장이 첨 봤는데 요리맛을 증가시켜주나요 넘 신기하네요 간단하게 안동찜닭음
중국제품인데, 가성비 최고인 간장이랍니다. 친분있는 쉐프님께 추천했는데 극찬을 하시더라구요.
haofood.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0&cate_no=46&display_group=1
관심있으시면 이쪽 정보를~~
타진으로도 우리나라 요리를 만들수있군요!
넵, 저 제품의 경우 약간 큰 사이즈의 뚝배기에 고깔 씌운 느낌이라 한국요리도 가능해요.
타진 구매 했어요,....ㅋㅋ
잔소리 예감임
화니님 주방조리도구보면 자꾸 지르게 된다는...ㅠ.ㅠ
주방용품점에서 처음 봤을때 뭔지는 몰라도 ‘저기다 이것저것 집어넣고 푹 찌면 맛있겠다’ 하는 생각만 했는데 먼 나라 고유의 냄비군여
야채 듬뿍 넣고 약불로 서서히 한 후에 먹었을때 그 맛은.. 정말 좋답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인데요 가스렌지 너무 깨끗하시네요 ㅋㅋㅋ 짱!! 요리의 기본은 청결이겠죠?
감사합니다! 조만간 청소관련 영상도 올릴 예정이랍니다.
완전 기대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다른 이야기이지만 최근에 칭따오를 다녀와서 요리를 하나 먹었는데요. 닭고기를 뼈까지 다 조솨서? 홍고추 등이랑 센불에 마를때까지 볶은 요리였는데... 이름이 뭔지 기억안나요 ㅠ 혹시 아시려나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음요리에 해주실 수 있을까요? 미지근한 칭따오랑 먹었는데 정말 어울려서 기억에 많이 남아서요!
라즈지 라는 요리인듯 합니다. 깐풍기의 조상격 되는 음식이랍니다. 현재는 요리 신청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상 제작은 무리일듯 합니다.
아 이름이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화니님, 이런거 부탁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두가지 인데요..
나라마다 식사때 먹는빵들 있잖아요
인도 난, 짜파티, 아랍은 퍽퍽한 중간에 주머니 생기는빵?, 중국은 부침개같은거 파 붙어있는거랑, 튀겨서 두유랑 먹는 긴거... 그중에서도 특히 인도 기름기있고 결결이 찢기는 그런빵.. 설명이든, 만드는 밥법이든..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중국 빵 중에 만주같기도 한데 크로와상보다 찐득하게 결결이 나눠지고 위는 빠삭해서 부스러지고.. 속에 보통 팥 같은게 든 빵.. 집에서 만들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살곳도 없고요..
번거로우시믄 신경쓰지 마셔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ㅎyoums 중국빵이라고 하신건 천층병인듯 합니다 페스츄리처럼 여러겹 결이 있고 팥소가 들어있는 중국빵은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도향촌이라는 월병전문점에서 팔아요
아..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인가요
제가 빵을 워낙 좋아해서 다루어보고 싶긴 한데 오븐에 한계가 많아서(윗불만 있는 반쪽자리 오븐) 만들수 있는건 한정될것 같아요. 말씀하신 인도빵은 파라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빵의 경우 천층수인듯 해요. 두가지 반죽을 사용해 만든답니다.(하나는 기름으로 반죽한것, 또 하나는 물로 반죽한것)
안정윤 아.. 아닙니다.. 한국에 살아요... 빵을 워낙 좋아해서요.. ㅎ
저기에다가 매운치킨카레 해먹어거보고싶다
맛있기도 하고 도자기 냄비라 따쓰함이 오래 유지되어 더 좋답니다.
갖고싶당
화니님 영상 잘 봤어요~ 식재료에서 수분을 끌어내기에 굉장히 좋겠네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타진냄비가 1)수분 보존에 유리하고 2)도자기라는 특성상 열보존이 유리하고, 그에 따라서 내부압력도 꽤 높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압력솥과는 어떠한 점들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원리는 같아 보이거든요. 압력솥은 냄비가 아니다보니까 카레 같은 요리를 하기에는 어려운 정도의 차이만 있을까요?
일단 압력이 압력솥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가마솥(이랑 성격이 다르지만..)을 떠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뚜껑 무게로 스팀을 잡기에 자연스러움? 그런게 있구요, 일단 향신료의 경우 시간을 두어 천천히 가열히 식재료에 균일하게 펴지게 해야 하는데, 압력솥의 경우 국물에 향신료가 퍼지기 전에 식재료가 익어버리는 단점이 있답니다.
앜 이 영상 보고 질러 버렸네요 ㅋ 연어 필렛 사 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찜을 해먹었는데 넘 맛나네요 ㅋㅋ
근데 예전부터 묻고 싶었던 게 화니님 사용하시는 수저(중식 수저처럼 보이는)는 이름이 뭔가요?
중국 간지가 나서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ㅋ 혹시 보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우동수저'라고 검색하시면될거에요. 근데 플라스틱보다는 도자기 추천합니다 품격이 달라요~!
감사합니다 ㅎ
오래 끓이고 식감이 별로 중요하지 않는다면 불도장같은것도 괜찮은가요? 불도장도 보고싶다! 맨날 사진만보고 먹어본적이 없다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니님
불도장은 직접 불에 노출이 아닌 용기를 봉해 찜을 하는 식으로 만든답니다. 재료의 경우 일반인이 구하려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답니다.(1~5인분 단위로 재료를 팔지 않으니..) 아무래도 가정집에서는 하기 좀 어려운 요리에요.
화니님 영상에 나온 배추가 들어가는 안동찜닭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영상에 대략적인 분량 나와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넣었습니다.
화니의 주방 아하 넵~
헐 ㅋㅋ 협찬받으셔야할것 같아요! 넘 소개를 잘해주셔서.. 물이 덜들어가서 더깊은맛이 날것같아요! 안동찜딱이 일케 초간단으로 요리되다니..근데 닭도 다 잘 익었나요? 저는 돼지,닭은 늘 불안해서 엄청오랜시간 오바익혀요 ㅜㅜ
리한에서 협찬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리한식기 많이 쓰는데..(허허허..) 넵, 이 냄비는 열을 잘 가두는 특성이 있어 금방 잘 있더라구요.
화니님 북아프리카 스타일 쿠스쿠스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O❤️
언제 업로드 될지 장담할수 없습니다.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요걸로 카레를 하면 수분을 다 가두니까 카레가 아니라 국이 나오려나요 ㅋㅋㅋ ㄷㄷ 생각해보니 오이만 해도 95% 정도가 수분이니 야채 조금만 넣어도 국물이 흥건하겠네요
카레라이스의 경우 뚜껑덮어 물 뽑기(?) 해 주고 이후부터 뚜껑 연 상태에서 카레가루 넣으면 딱이겠더라구요. 인도식의 경우 좀 볶다가 뚜껑 덮어주면 아주 적절하답니다.
화니의 주방 국물 요리에 정말 유용할 듯 해요. 화니 님께서 올리셨던 카레 요리 이것저것 해봤는데, 타진이 아닌 일반 스테인리스 냄비에로 해도 양파+토마토 조합은 뚜껑 덮고 약불에 뭉근하게 끓이기만 해도 수분이 많이 나더라고요. 순두부찌개 만들 때도 좋겠어요. 물 없이 양파, 애호박, 풋고추 등등만 넣어도 진한 야채 육수가 나올 것 같은..!
혹시 이거 물 대신에 토마토만 넣어서 카레를 만들어도 맛있으려나요.
넵, 물 한방울 없이 야채만 넣어서 카레만들수도 있답니다.
9:53초에 자막오타인거같은데 맞나요? 아님ㅈㅅㅈㅅ
넵, 오타에요. ㅎㅎㅎ
수육을 할땐 타진보다 압력솥이 나을까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일단 이 타진은 대량으로 요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많은 양의 수육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만 조리 중간에 어느정도 익었나 확인하고 쉽거, 야채에서 대량의 수분을 뽑아낼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 1인이나 2인 용 수육(야채 첨벙첨벙 수육 느낌)을 만들기에는 좋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구매해서 요리해봐야겠어요
화니형님 요리지식하고 하시는 모습보면 진짜 실력은 한국 유투버중에서도 수준급이 이신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형님을 알면 좋겠는데 제가 문제점을 몇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1.화니형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에 볼거리가 적습니다
보통 요리유투버들은 설명을 요리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와동시에 설명을 자막이나 목소리로 합니다.
우미s키친 님이나 꿀키님 ,씨즐님 해피쿠킹님 등이 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영상도 요리를 시작하기 전까지 시작시간이 4분가량 지났네요, 그4분동안 화니님의 설명을 계속듣고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을사람은 요리나 관련된 역사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이 아니라면 보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길이가 너무 긴데비해 주목을 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0분이상 영상이라고 광고를 넣는것도 아니신데 길이를 고집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썸네일
썸네일의 요리는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폰트가... 폰트가..!! 폰트가 클릭이 별로 끌리지를 않습니다. 차라리 썸네일에 폰트를 넣지 않는건 어떨까요? 많은게임/요리 크리에이터 분들이 제목에 있는 내용을 요리에 다시한번 기재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요리사진을 가릴뿐더러 폰트도 중구난방에 가시성이 떨어져서 악효만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3.자막폰트
폰트의 겉에 하얀색이 추가되서 입체감이 있는데 이게 오히려 가시성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막의 폰트가 밑 고정된 부분과 화면에 오는 자막의 폰트가 다른것은 영상을 볼때 통일성이 없다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조회수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사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조회수보다 더 중요한게 시청지속시간이라서요.(현재 대한민국 평균치의 3배에 달하는지라....) 또한 본 영상은 '요리'가 주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북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성을 들며 타진이라는 도구에 대해서 다루기 위해 기획한 콘텐츠였습니다.
정규쿡방에서 앞/뒤 2~분 설명, 소스나 도구에서 7분 가까이 설명하는 이유는 요리를 보는 제 성향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에 대해서 맛있게 만드는 법만 다룬다면 요리라는게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이런 이야기(유래, 역사 등등...) 때문에 요리를 하게 된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