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브랜디드 콘텐츠 입니다. 즉, 광고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 이번 요리는 '어묵탕'입니다. 그런데 사실 어묵탕은 굉장한 조리법이 있기다보다는 어묵 그 자체가 중요한 음식이라~ '어묵이야기'와 쿡방, 먹방을 함께 다루게 되었습니다. 만들고나니 육수 반 어묵반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1. 3:23 사쓰마아게 아니고 사쯔마아게 네요. 2. 어묵 완전 정리편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로 어묵 이론 완전 정리. 3. 꽃게 넣으면 좋습니다. (은근 필수) 무를 갈아서 넣으면 밥 말아 먹으면 꿀맛. 4. 어묵 빛깔이 좋은 어묵 같아요. 5. 칸투칸이 식재료 장사 까지 하는 모양이군요. 와 대기업 이네.
한겨울의 낭만! 매운 음식을 썩 즐기지 않아서 시원하게 끓인 어묵탕을 좋아합니다. 끓이는 음식이라서인지 어묵 품질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이죠. 다른 국물 요리는 양념 등으로 재료 질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메울 방법이 있는데... 어묵은... 그게 안통하죠;; 함께 들어간 유부주머니가 유독 눈에 끌리네요. 시판 제품도 좋겠지만 유부를 사다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먹어도 특별한 재미+맛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묵을 오뎅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뎅탕 자체를 오뎅이라고 합니다. 삶은계란, 삶은 무, 어묵, 양배추 등이 들어가고 우리나라처럼 30분컷으로 완성되는 어묵탕이 아니라 곰탕처럼 8시간정도 준비해서 끓여냅니다.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잘 먹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화니님이 하신 오뎅탕은 일반 오뎅탕보다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어떤 오뎅탕집들은 뼈 육수나 홍합 육수, 갑각류 육수, 구운 생선(솔치) 육수 등을 섞는 집도 있다고 들었는데 현실은 시판 육수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섞는게 대부분이겠죠 흑흑. 새우는 그래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지만요.
화니님 덕분에 하나 배우네요!! 저는 오댕이 어묵을 부르는 일본말인줄 알았는데...다른 말이였네요;; 화니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묵은 어떤 생선의 어육을 주로 사용하나요?? 국내산 어묵은 국내에서 잡힌 생선살을 가지고 어묵을 만는지 아니면 수입어육을 사용해서 국내에서 가공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외국어 유창하신 분들 보면 '이때는 이 대사'하며 암기 및 매칭시켜가며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오히려 암기를 하면 반응이 늦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물론 유창한 사람들도 그 나라의 시나 문학 등등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표현을 배우게 되기도 하는데요(아무리 잘해도 모국어가 아니니..), 제 경우 딱 그런느낌으로 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요리사분들이 그렇지만, 제 경우 요리가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되기에 레시피북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어묵 중에서 우리가많이 먹는 튀겨서 만든 어묵을 텐부라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오뎅' 요리처럼 어묵이며, 무우,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요리는 의역(意譯) 해서 '관동주(關東煮)'라고 하는 것 같구요. 그것도 현지화해서 선지를 넣고 끓이기도 하고 마라탕 베이스로 해서 이게 일본건지 중화권건지 헷갈리게 발전한 것도 있구요.
본 영상은 브랜디드 콘텐츠 입니다.
즉, 광고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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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리는 '어묵탕'입니다.
그런데 사실 어묵탕은 굉장한 조리법이 있기다보다는 어묵 그 자체가 중요한 음식이라~
'어묵이야기'와 쿡방, 먹방을 함께 다루게 되었습니다.
만들고나니 육수 반 어묵반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유료광고가 무슨 말인가요? 보면 돈 나가는 건 당연히 아니죠?.?
제품광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상 끝부분에 먹고합시다 로고노출이 있죠? 그런 광고가 영상속에 포함되어 있어요. 참고로 어묵, 유부주머니, 자른다시마 등등 먹고합시다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구요.
형님 어묵만두눈거 좀 알려주길수잇으실까요~
현재는 요리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어묵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화니님의 항상 멋진 조리실력 ㅎㅎ 채널 초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묵보다 가스버너에 눈이가는 나란사람...
가마보코만 왕창 먹고싶네요 XD 분홍색의 유혹...
왠지
승우 아버님의 영상두 기다립니다
유익해요 ㅋ.ㅋ 겨울에 어묵국물 진짜 워너비죠!
엄청나게 푸짐하네요 정보도 재밋고 유익해요 ❤️❤️
비디오 하나하나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 광고 스폰서인 브랜드도 굉장히 만족할거 같아요!ㅎㅎ
부산에서 일제강점기를 보낸 저희 할머니는 어묵을 덴뿌라 라고 하셨지요. 가끔 오뎅나베 해주셨는데 곤약 삶은달걀 스지 도 넣고 국물을 자박하고 색이 진하게 뽑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론 화니님처럼 시원하고 맑게 끓인 스타일도 좋아합니다. 🍲🍢
크 가득 넣고 한 냄비 끓이는게 보기에도 되게 예쁘네요
사실 저렇게 넣을건 없었는데, 나베가 생각보다 조금 작았어요. ㅎㅎㅎ
행임 갈 수록 멋있어지네요 좋습니다
1. 3:23 사쓰마아게 아니고 사쯔마아게 네요.
2. 어묵 완전 정리편 영상이네요. 이 영상 하나로 어묵 이론 완전 정리.
3. 꽃게 넣으면 좋습니다. (은근 필수) 무를 갈아서 넣으면 밥 말아 먹으면 꿀맛.
4. 어묵 빛깔이 좋은 어묵 같아요.
5. 칸투칸이 식재료 장사 까지 하는 모양이군요. 와 대기업 이네.
정말 맛있겠어요 급 배고프네요👍
치쿠와라는거 쫄깃쫄깃해가지고 참 좋아하는데 튀긴게아니라 구워서 그런가보네요 하나 알아갑니다ㅎㅎ
육수에 떨어진 게다리 모아둔것 넣어 봤는데 풍미가 매우 좋았어요!
갑각류가 들어가면 정말 맛있죠~ (군침이 줄줄줄..)
화니님이랑 오뎅탕에 소주한잔 먹고 싶네요
화니님 영상은 정말 최고예요!!!매번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부산사는 저는 길거리어묵이랑 물떡 땡기러 내일 나가야겠어요 으흐흐! ㅋㅋ 집에서 어묵탕 끓일때는 확실히 유부주머니 잔뜩 넣어서 같이 끓이는게 맛있는듯! 겨울엔 따뜻한음식이 더욱 맛있어져 행복하네요♡ 화니님 늘 건강하세요!
국물 듬뿍 흠수한 유부주머니~ 맛있죠!
어묵도 직접 만드는줄 알았더니 브랜드 상품이었군요! 그래도 맛있어보이니 사다가 해먹어볼까나~
피쉬볼(?)은 나중에 만들어보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어묵이네요.
한겨울의 낭만! 매운 음식을 썩 즐기지 않아서 시원하게 끓인 어묵탕을 좋아합니다. 끓이는 음식이라서인지 어묵 품질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이죠. 다른 국물 요리는 양념 등으로 재료 질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메울 방법이 있는데... 어묵은... 그게 안통하죠;; 함께 들어간 유부주머니가 유독 눈에 끌리네요. 시판 제품도 좋겠지만 유부를 사다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먹어도 특별한 재미+맛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도마가 탐납니다 ㅎㅎ 좋아보여요 ㅋ
외국에서 쉽게 해먹는게 어묵탕인데 어묵의 종류를 알게되니 새롭네용!!! 물론 여긴 선택지가 없지만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어묵과 국물이 땡기는 시즌이긴 하죠.ㅋㅋㅋ
요새?(꽤 오래된듯) 계속 협찬이 들어오는것 같아서 괜히 흐뭇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화니형 ㅎㅎ
보기만해도 따끈따끈~♥
저는 어묵탕이나 우동의 쑥갓이 그렇게 좋더라구효 ㅋㅋ
역시화니님 갓갓갓입니다 해먹어보니 진짜 꿀맛이네요
무가 좀더 큼직큼직하게 들어갔으면 더 맛있겠어요 ㅎ 오뎅은 무먹는 맛도있죠 ㅋ
무는 가정에서는 잘 익지 안아요..무우는 업장에서 쎈불에 해야 잘 익죠~아님 포장마차 오뎅에 무는 하루종일 끓여서 굵게 썰어도 되는거구여~
얇으면 얇은대로 크면 큰대로 맛있는법...
구운 어묵도 있었군요 새로안 사실이네영 탕 맛나보여요
와 진짜 맛있겠다... 저기에 소주한잔까지면 대박이겠다 ㅎㅎ
오늘도 지식이 늘어갑니다 ~~
태국 룩친뿔라 진짜 맛있지요. 소스가 한 몫하는데 길거리에서 바로 튀겨 팔아요.
많이 먹으면 살 엄청 찌지요 ㅠㅠ
영진어묵은 판교 현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음
룩친쁠라 그 탱글거리는 식감이란.. 완전 좋지 말입니다~
아.... 이형 진짜 너무 착하심
광고는 광고라고 말해주는 센스
진짜 맛을 아는 음식이
더 맛있어보인다고...
간간히 어묵탕해서 먹어서 그런가
역대급으로 맛있어보이네요...
가츠오부시는 넣어본적이 없는데
어떤 맛일까요 ㅎㅎ
굿굿~~겨울엔 뜨끈한 오뎅탕이 역시 쵝오에용!~~ 알라븅!~~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ㅎㅎㅎ 화니님은 왤케 똑똑해요!!?? 멋짐~
영상 기다렸어요
이번주는 오뎅탕이다!!!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부산어묵.. 우연히 부산갈일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ㅎㅎ 잘보고갑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어육이 들어간 어묵을 추천하시나요? %로 애기해주세요.
부산쪽은 75% 이상을 넣습니다. 요즘은 90%에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쓰는 집도 있는데요, 맛있긴 한데 다소 생소한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노포들은 75% 고집하는데, 맛과 옛날 느낌 둘다 추구하기 때문이랍니다.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마트에는 70퍼 넘는 그런 어묵이 없으니 인터넷으로 시켜봐야겠네요.
@@박호경-i4w 삼진어묵꺼 한번 드셔보세요 어묵ㄱ국 그걸로 끓여도 신세계에요 탱글탱글 끓여놔도 안불어요 존맛탱
@@juheerooo 감사합니다. 한번 시켜먹어봐야지
크~ 좋은 재료로 만드는 어묵탕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개인적인 재료 픽으로는 떡, 곤약, 스지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참, 제가 사는 이곳에선 아주가끔씩 냉동되어 수입된 한국어묵이 들어올때가 있는데.. 그여러종류의 어묵이 들어있는것 중에 어떤어묵은 비릿한 기분 나쁜 비린내가 나는 어묵이 있어요. 맘껏 맛난 어묵 사드실수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ㅎ
헉! 수입된 제품 중에서 영 아닌 어묵이 있엇던 모양이군요. ;ㅅ;
그저께 다대포에서 어묵축제 있었는데 종류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화니님도 오셨음 재밌으셨을텐데ㅠㅠ
간장하고 쯔유를 섞어 넣어도 괜찮나요?
넵, 간장과 쯔유 섞어도 좋습니다.
볼수록ㅋㅋㅋㅋㅋㅋ편해지는 얼굴이십니다...이제 그냥 길가다 마주치면 자연스레 안부물을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화니님 쑥 갓 쑥 갓 쑥 갓~
화니님......가래떡을....빼먹......으...심요.....ㅋㅋ
예전 한때 오뎅바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스지랑 떡심에 빠져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맛있게 잘 봤습니다!!!^^
오오 떡도 좋지 말입니다.
구독자 진짜 많이 꾸준히 늘고있네요 항상 화니님 레시피가 군더더기도 없어서 좋아요^^ 초기때는 풋풋하셨는데 더 멋있어지셨네요
감사합니다!
화니님 점점 먹방 실력이 느시는거같은데요 ㅎㅎㅎ
이 늦은밤에...
부산여행 왔다가 부산역이나 부평시장에서 어묵 사가시는 분들... 그냥 사시는 곳 마트에서 사세요. 그게 그거고 특별할것도 없습니다.
도마가 좋아보이네요 ㅋ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미루공방 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뜨더라구요.
한번 유명한 우동집에서 어묵우동을 먹었는데 어묵이 시중 어묵과 비교해보니 천하장사 소세지와 수제소세지만큼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어육 함량의 차이였나봅니다ㅋㅋ 그나저나 화니님 점점 스타일이 좋아지시네요...!!!!
포장마차 어묵이 최고 존맛이었는데 ㅎㅎ 거기에 국물까지 어환은 진 시황제가 생선요리는 좋아하는데 가시가 싫어 가시나오면 무조건 처형이라해서 요리사가 고민끝에 만든요리라고 오무라이스잼잼에서 봤는데 사실인가요?
생선은 좋지만 가시는 싫어하는 모범적인 취향을보니 진시황이 훌륭한 놈이었군요 ㅋ
아,,,,,,ㅠ 자기전에 봐버리다니ㅠㅜㅜㅜㅜㅠㅜㅠ
화니님 전골 냄비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yojo/products/2633576894
이 제품이랍니다~ 제 채널 보고 오셨다고 하면 서비스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gorsia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당
더보기 재료목록에 오타 하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묵을 오뎅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뎅탕 자체를 오뎅이라고 합니다. 삶은계란, 삶은 무, 어묵, 양배추 등이 들어가고 우리나라처럼 30분컷으로 완성되는 어묵탕이 아니라 곰탕처럼 8시간정도 준비해서 끓여냅니다.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잘 먹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중화권에서도 그런요리 먹어욤 맛있어용
가쓰오부시 대신에 가쓰오부시간장 넣어도 되요?
넵, 가쓰오간장을 써도 좋습니다.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화니님이 하신 오뎅탕은 일반 오뎅탕보다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어떤 오뎅탕집들은 뼈 육수나 홍합 육수, 갑각류 육수, 구운 생선(솔치) 육수 등을 섞는 집도 있다고 들었는데 현실은 시판 육수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섞는게 대부분이겠죠 흑흑. 새우는 그래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지만요.
선따봉 후감상
최고최고
화니님 정말 주제와 어긋나는 질문인데요
깐풍기를 어떻게 플레이팅해야 이쁘게 보일까요?
볶음에 쓸 재료중에 청피망과 적파프리가 다져서 넣으면 좋구요.(단, 튀김 넣고 섞을때 넣어야 색이 이뻐요.) 접시 완전하게 채우지 않고, 한쪽에 어린잎이랑 파채 섞은 것을 놓아주고. 접시 사이드 부분에 고수잎으로 장식하면 이쁘게 나온답니다.
@@gorsia 오...오오!!! 그런 방법이! 감사합니다! 도움됬어요!
@@gorsia 고수를 사이드에 놓으란건 원형으로 깔으라는 건가요?
화니님 덕분에 하나 배우네요!!
저는 오댕이 어묵을 부르는 일본말인줄 알았는데...다른 말이였네요;;
화니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묵은 어떤 생선의 어육을 주로 사용하나요??
국내산 어묵은 국내에서 잡힌 생선살을 가지고 어묵을 만는지 아니면 수입어육을 사용해서 국내에서 가공하는지 궁금하네요
거의 수입 어육을 쓰구요, 어묵의 종류에 따라 어육에 쓰는 생선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선값이 저렴할때는 국내산이 섞이기도 하는데요, 항상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수입이라 표기해 놓는다고 합니다.
화니의 주방
오호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화니쌤 항상응원할께요!!
마지막에 화니형 중식조리사 시험에 그런 말도안돼는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이번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어묵구입처가 저의 고향이네요 ㅎ하 어묵탕 먹고싶은데 저염어묵탕도 있을까요? 슈퍼에서 파는거는 전부 염도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보기만합니다 ㅋㅋ
저염의 경우 어묵을 따로 만드셔야 합니다. 염분이 적으면 찰기가 부족하게 되므로 가급적으면 신선한 생선(냉동은 찰기가 잘 안나옵니다.)을 써야 하구요.
화니님 안녕하세요^^궁금한게있는데요~화님은 많은 레시피를 머리속에 다외울수는 없잖아요 레시피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즉 요리하실때마다 레시피북을 한번씩 보시고 하시는가요?
외국어랑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외국어 유창하신 분들 보면 '이때는 이 대사'하며 암기 및 매칭시켜가며 이야기 하지 않잖아요? 오히려 암기를 하면 반응이 늦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물론 유창한 사람들도 그 나라의 시나 문학 등등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표현을 배우게 되기도 하는데요(아무리 잘해도 모국어가 아니니..), 제 경우 딱 그런느낌으로 요리를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요리사분들이 그렇지만, 제 경우 요리가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되기에 레시피북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gorsia 그렇네요^^
화니님...고민이 있습니다.자격증시험을 응시중인대 10번넘어가면 소질이 없다해서 현재 고민중입니다...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무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론 역시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하신 분들 보면 대학진학은 하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평소에 이론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더라구요.
어묵이랑 오뎅이랑 다르단걸 첨 알았네요
그리고 영진어묵 상당히 실해보이네욬ㅋㅋ
헤어스타일 달라지신듯!
감사합니다. 혹시 어묵을 만드는 컨텐츠는 안하시나요? 아래 글에서 피쉬 볼만드신다는 것 읽었습니다. 기대할께요.
피쉬볼 만들기 계획이 있긴 합니다. 사실 피쉬볼 뿐만 아닌 쉬림프볼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뎅의 정확한 뜻을 20살되서야 알고가네요 ㅋㅋㅋ
미치겠어요 ㅠㅠ 어묵이라니 ㅠㅠ 전 어묵 매니아 입니다 어묵을 간장겨자 소스에 찍어서 한입 먹고 입가심으로 소주 한잔 넘기면 진짜 죽여요 ㅋㅋ 회보다 어묵이 더 좋음 b
중국 진시황제때 만든 음식이 맞죠?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10만원짜리 어묵탕이다 ㄷㄷ 고급 어묵이면 더 나갈듯...
어묵을 끓이면... 부피가 확~~ 늘어나는게 있고.. 전혀 늘어나지 않는게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래도 이름 있는... 어육 함량이 높은게 부피가 확 늘길래 좋은 건 줄 알았는데..
회사동료가 부피가 늘지 않아야 좋은 거라고 하던데...
어묵의 가수율 때문이랍니다. 수분량이 적은 상태에서 만들어진 어묵은 육수에 들어가면 크게 불어버리는 성질이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어육 함량이 많은 어묵에서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육함량 높은 것은 불어나도 탄력이 강하더라구요.
어묵 원조가 근본까지가면 중국이었군요.....그걸 대중화 보급화된게 일제영향이고....음식 역사도 파보면 잼있는게 많아요^^
여담인데 대만에서는 노점에서 파는 어떤 어묵을 (甜不辣,톈뿌라:달고맵지않다,첨불랄)라고 부르던데... 어쩌다 어묵이 덴뿌라가 되었는지....ㅋㅋㅋ 우리가 먹는 만두는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餃子교자 라고 부르고...만두는 전혀다른음식이고...이렇게 와전(?)되어버리기도하고 ㅋㅋ
어묵 중에서 우리가많이 먹는 튀겨서 만든 어묵을 텐부라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오뎅' 요리처럼 어묵이며, 무우,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요리는 의역(意譯) 해서 '관동주(關東煮)'라고 하는 것 같구요. 그것도 현지화해서 선지를 넣고 끓이기도 하고 마라탕 베이스로 해서 이게 일본건지 중화권건지 헷갈리게 발전한 것도 있구요.
문득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요. 동네 돌면서 어묵 파는 상인이 있었는데 '뜨끈뜨끈한 오뎅~~ 오뎅 팝니다. 어린이 간식용 텐뿌라'라고 확성기로 틀어놓은...
오뎅은 소고기 다시다가.... ㅎㅎ
뭘 자꾸 보면서 말하는건가 보는 사람이 상당히 불편함요
항상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이 따로 없기에 확인하지 않으면 불상사가 생기기에 수시로 액정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머리하셨네요~
만두 안경도 바꾸셨네요^^
일본 어묵은 너무 달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