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프게 되는건 체중을 걱정하는 사람들 뿐이지 ㅎㅎ 단 1년 중 하루중 언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으면 자유로워지는거지 남이 날 어떻게 볼까?를 생각하며 사는 삶은 정말 불행한거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2번째로 잘 산다는데 왜 자살률이 최고인지 왜 우울 강박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다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자유겠고 서로 다를수 있겠지만. 자살율 최고라는 말은 좀 제재로 알고쓰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자살율 최고라는 말은 메스컴이나 일부 정보를 왜곡시키면서 정확한 제시없이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대략적인 개념으로 써먹는 겁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이 최고인 부분은 청소년이나 청. 장년층 자살율이 아니라 노인층의 자살율이 세계최고입니다. 바로 어려서부터 역사책에서나 나오는 온갖 시대의 아품을 겪으면서 평생을 자식들. 후손들을 위해서 바쳤는데. 시대의 흐름과 햇가족화로 어느순간 버림받고. 이시대의 발전을 이룬 그 노력을... 존경은 아니라 존중은 받아 마땅한데도. 사회로 부터는 열등감과 패배주의에 찌든 일부 젊은 세대들이 틀딱이니. 노이충인. 씹선비니 하면서 무시하고 멸시하는 가운데. 혼자서 빈곤층으로 늙어가면서 온갖 병과 외로움과 가난 속에서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층 자살율이 세계최고 수준 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인간뿐만 아니라 개나 돼지. 하다못해 식물들조차 그 사회와 집단의 영향을 받으며 주위를 의식하고 삽니다. 그리고 또한 그 모든것들이 튼튼하고 잘생기고 향기많은 쪽으로 더 모이고 더 관심받고 더 대우받는건 생존과 유전적 진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겁니다. 이영상의 주인공은 자신의 단점을 몇배나 더 커버하고 남을 정도의 장점과 그살빼는것 이상의 다른 노력으로 자신의 장점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주위의 눈치안보고 자기주장만 강하고 자기만 만족하면서 살아가면 대부분은 결국 방출되어 도태되어 가면서 몰락할 뿐입니다. 일례로 개와 늑대는 사촌간이지만 늑대는 야생성 강하고. 자기들만의 사냥능력과 기술 뛰어나고 자존심도 강하고. 개들은 인간들에게 의탁하며 인간들을 의식하면서. 같이 동화되어 살면서 자존심도 없는것 같지만. 현실은 지구상에 늑대는 30만 마라 정도이고 각국에서 멸종 보호종이지만. 개는 자그만치 10억마리 정도 입니다. 뭐 정신승리 한다고 해서 현실이 변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뚱뚱한 사람들은 더 게으르고 움직이기 싫어하며 식탐이나 섬취하는 음식의 양이 많고. 각종 질병에 취약한건 사실입니다. 날씬한 사람들... 그사람들은 그만큼 노력합니다. 운동이든. 음식이든. 그리고 그이상의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외모와 건강을 얻는것이고. 뭣보다 본인이 평생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살 경제력이 되거나. 결혼않고 혼자서 늙어갈 자신이 있거나. 세상 오래살기 싫으면 뚱뚱해도되고. 게을러도 됩니다. 왜냐하면 지나친 비만환자들... 남들은 60~70대에나 고민할 문제들을 나이 40만... 아니 30중후반만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움직이는 종합병원이고. 약 하루에 한주먹씩 먹으며 살거나 아니면 고혈압. 신장염. 관절. 뇌졸증. 심장마비등의 폭탄을 껴안고 사는겁니다.
한국은 시선이 곱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보다 의식적으로 스스로 더 신경 쓰는게 큼 외국도 생각보다 시선많이 받고 놀리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그런경우 많음 뚱뚱한데 나시를 입는다 진짜 서양권은 아무렇지않게 볼거라고 생각하나본데 꼭 그렇진 않음 하지만 당사자 본인이 당당하니 더 관심이 줄어드는것 뿐이지 결국 자신이 자신의 만들고 생각하는거인듯
와...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본받고 싶어요:) 정말 훌룡하신분이에요 다른사람을 신경쓰지않고 내가 하고싶은일을하고 하고싶은 무언가를 한다는건 정말 축복받은일이 아닐까요? 저분은 저분의 행복을 찾아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저렇게 제 행복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대체 머가 이리 불편한걸까 다름과 틀림을 이해를 안하려드는 사람들 정말 많은듯 왜 뚱뚱한게 자기 실패라고만 생각하는걸까 자기관리를 위해 적정체중 유지하며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살집이 있더라도 자기모습에 만족하며 다른부분에서 만족감을 얻는 사람도 있는것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과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남의 방식을 비꼬는 분들 본인인생에서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는지 궁금해진다
너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못생기거나 하는 겉모습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보통 주변의 시선과 차별때문에 성격이 모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예외는있겠죠. 그들이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특정한 단체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미'조차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자존감을 위해 결국 타인의 가치관을 비판하고 혐오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주변사람들로 인해 피폐해진 마음이 혐오라는 화풀이를 통해 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건데.. 참 비겁한거같아요.
4:02 여기서 너무 공감되네요 초등학교 때 질병으로 한 달만에 갑자기 체중이 늘고 초등학생이었어서 비만에 대해 딱히 고민을 안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반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살찌면 대학가서 너 게으르다고 탈락시킬거야. 그 말은 충격이었지만 고3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전 운동도 좋아하고 체육시간을 즐깁니다. 입시 준비를 해보니 면접관들을 미소 짓게 하였고 지방이 꼭 게으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와....ㅠㅠ 진짜 감동이네요....ㅠㅠ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시며 사신다니...! 그런 사람들 별로 없는데...ㅠㅠ 로라라는 여성분은 진짜 긍정적이고 밝으시네요!!!! 로라라는 여성분께서 제 친구 였으면 하루가 즐겁겠어여!(지금 제 친구도 좋지만!)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지식 얻고갑니다~ 로라님 로라님은 그 누구보다 아주 매력적이시고 아름다워요!!!! 로라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주제와 다른 개서리하시는데 맞는 말만 하고 가렵니다. 외모고 자시고 어떻게 생겼던 말던 공공장소에서 더군다나 내가 직접 내고 산 내자리 내공간을 마음대로 침범하여 낑겨 타는 자체가 배려라는게 없습니다. 배려는 서로서로 좋아하는거지 누가 6시간동안 답답하게 가는걸 좋아하겠습니까;
사람을 특히 여자를 겉모습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일생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겉모습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에 있으니까요.....(그래도 겉과 안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더 좋겠죠)
진짜 착한 사람이라면 저 몸이라면 남에게 방해 되지 앉는 앞자리석이나 비상구석을 앉았어야죠. 비즈니스석은 비싸서 어렵겠지만 앞자리석이나 비상구석은 돈좀 조금 더 보태면 남에게 민폐끼치지도 않고 본인도 편하게 갈수 있어요. 카운터에서도 분명 권유 했을꺼구요. 6시간동안 그 좁아터진 이코노미 좌석 창가쪽에 옆자리 사람이 내 자리까지 넘어 올만한 덩치라면 정말 숨이 콱콱 막힙니다. 더군다나 화장실 한번갈때마다 자리 비키느라 씨름 할껄 생각하면 에휴.....
인생은 자기만족과 자기선택에 의해 결정되는듯 단 모든이치는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듯 몸과 남의 시선에 신경안쓰고 행복한 삶을 산다면 그것역시 존중해줘야 할 삶이지만 결코 질병과 수명에 있어선 자유롭지 못할것임은 그것역시 그때가선 본인이 짊어져야할 고통과 편히살아온 결과물이 될것이다 또한 날씬한 사람이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고 건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또한 힘들고 투자한 시간만큼 건강한 삶과 질병과 온전한 수명은 보상이라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어떤 선택이든 비난해선 안되고 일반화 시키거나 어떤것이 정답일순 없다고 생각한다 당당한것도 자유지만 비호감으로 보는 시선또한 그사람의 취향이기에 그것또한 비난할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자신의 선택이니까...ㅎ
전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가 달라요 초등학생때 정말 뚱뚱했어요 작은 키인데도 60kg은 가뿐히 넘었었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어른들은 성장기니까 많이먹으면 좋은거다 많이먹어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했어요 근데 저는 어른들의 말씀을 신경쓰지 않았던것같아요 친구들은 제 성격같은건 따지지도 않고 뚱뚱하다면서 놀리기 바빴어요ㅋㅋㅋㅋ 힘들었죠 진짜 힘들었어요 저도 영상에 나오는 로라처럼 행동했으면 됐을까요 아니 전혀요 제가 먼저 다가가면 똥씹은표정이 됐구요 옆에 앉기라도하면 옆 친구랑 수군수군 제 험담을 했어요 못들은줄 알던데 멍청한 년들아 다 들었어 저도 처음엔 로라처럼 걔가 뭔 표정을 하든 뭔 말을 하든 말투가 띠껍든 신경안쓰고 다가갔는데 다가갈수록 제 노력은 쓸모없단걸 알게됐어요 저도 예전엔 이런영상을 정말 많이 보고 자신감을 되찾으려 노력했는데 결국 제가 선택한 방법은요? 이뻐지는거였어요 살을 빼는거였고 죽을듯이 빼는것밖엔 방법이 없었어요 절때 쉬울거라고 생각하지않았어요 그냥 거식증이라도 걸리면 편할텐데 병이 걸리지도 않는 제가 원망스러웠어요ㅋㅋ 이 일이 있던게 고작 13살 6학년이였는데 6학년 겨울방학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성공하리라 다짐했어요 결과는 성공☆ 죽을듯이 했거든요 오바하지말라구요? 정말 죽을듯이했어요 다이어트 하는중간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다온적도있구요 의사쌤한테 미쳤냐는 소리 듣고왔습니다 네 미쳤어요 핰핰하핳핳핳ㅎㅎㅏㅎ핳!!! 어찌어찌해서 결국엔 성공을 했고 살빼니까 정말 이뻐지더라구요 전 제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살때문에 있는줄도 몰랐던 쌍커풀도 생기고 앞머리도 새로 잘랐고 썼던 안경은 렌즈로 바꿨고 화장도 배웠어요 전에 입었던 옷은 다 버리고 새로 옷도 사고 교복입는데 왜 샀지 젠장 새학기가 시작되고 긴장만땅하고 교실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뭐징 왜 나한테오징 와우 6학년 새학기랑 정말 다른반응 와우!! 처음엔 적응이안됐어요 다가와도 소심했던 성격탓에 우물쭈물했는데 이것또한 뚱뚱했을때와 달랐어요ㅋㅋ 뚱뚱했을때요? 쟤 둔해터졌다. 답답하다 조온나 느리다 등등 내가 사람인가 거북인가 헷갈릴듯한 말을 들었다만 이뻐졌을때요? 쟤 조신하다 귀엽다 성격이 얼굴이랑 잘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지만 사실 좋았어요 그런 말들을 듣는게 정말 좋았어요.. 행복했고 저한테 주는 관심이 좋았어요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의 성격이됐어요 지금은 소심이라고는 개미똥만큼도 찾아볼수없고 그냥 인싸가 됐네요. 사실 내가 뚱뚱했어도 지금 친구들과 친할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사람에게 마음을 못주겠다고 애들한테 말해봤는데 동물소리를 내더라구요. 난 사람이 아니니까 마음열구 다가오래요 눈물이 왈칵 났어요 웃긴데 눈물이 났어요. 친구들이 왜그러냐고 어디 아프냐고 안아주었는데.. 지금 저는 행복해요 정말 행복해요 이런 영상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여러분 외모지상주의는 안바뀔것같아요. 방법은 이뻐지는거였어요 이뻐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2 고 키는 여전히 쪼꼬맣답니다 언제크지.. 155..☆
두가지 의문과 네가지 생각. 1. 영상은 이야기랑 연관이 있나요? 2. 실화인가요? 1.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이 내 옆에 앉으면 보통 불쾌할 수는 있지만 괴물이라던가 악몽이라던가 그렇게 까진 생각하지 않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가 조금 정상범위에 있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지나치게 뚱뚱할 때 "응 난 무섭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과 병의 유무는 독립적이죠. 무섭지 않다고 병이 안생기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즉, 음식에 대한 자신의 탐욕을 절제하지 않는 것은 참아야 한다는 강박에는 자유로워지지만, 질병으로부터는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겠죠. 3. 지나치게 뚱뚱한건 병이 아닌 이상에야 절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는 것는 것은 팩트입니다. 4. 6시간동안 가는 비행기에 옆자리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주무시는 분들은 꽤나 많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잘 들릴 정도로 계속 떠들어대는건 상당한 민폐입니다. 그녀가 설령 예뻣다고 하더라도 잠을 청하는 사람에겐 민폐였을 겁니다.
1. 연관이 없다면 실제 주인공도 뭣도 아닌 남의 얼굴 가지고 영상을 제작해서 실제 인물인 것처럼 꾸민게 문제인거죠2.실화가 아니면 실화인거 마냥 잘 만든 교훈있는 내용의 창작영상이네요.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가는 비만인을 보거나 자신의 옆자리에 앉는다고 괴물이라고 악몽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비만 환자로인해 자신에게 피해가 왔다면 불쾌감이 생길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과 다르다고 타인을 혐오하고 나쁘게 말하는 것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게 맞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깍아내리건 다른게 아니라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옆자리에 비만환자가 앉았다는 이유로,좌석을 앉았는데 그 사람때문에 좁아졌다는 이유로 괴물같은새끼,존나 악몽같다. 이러거나 돼지새끼 존나 짜증난다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십니까? 2. 위에분은 자신은 병이 무섭지 않다고 하지만 병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지. 저분도 병이 없어진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3. 비만은 '질병'입니다. 세상 사람중에 스스로 질병에 걸리려고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스스로 먹는양을 조절하고 활동량을 늘리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쉽게말해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겁니다. 그렇다는건 로라가 비만에 걸린것은 자기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거나,혹은 안하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겠네요. 못하는 것이라면 절제력부족이 맞고 안하는것이라면 나태하거나,낙천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4. 4:57 '승무원중 절반이 로라주위에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었다'라고 하는데 사람이 몰린만큼 주변이 소란스러울수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재미있었고 교훈있는 영상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전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가족이라도 의견이 갈리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아무런 근거없이 무작정 비난하거나 깍아내린다면 그건 존중받을 가치 없는 막말인게 사실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갈린다고,혹은 다수와 의견이 갈리는 소수라고 그쪽이 틀렸다라는 생각보단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요즘과 같이 갈등이 즐비한 이런 세상엔 더욱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어느때보다도 더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의 소유자네요! 사실 뚱뚱해도 내면이 알차고 자아를 사랑하고 남을 품을 수 있다면 살은 아무것도 아니죠 저에게도 자극적인 경험이 됐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를 노력 중인데 참 좋은 영상을 봤네요.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
아름답다는 말뜻은 알고싶다 라는 뜻인데 알고싶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예쁘다는 어여쁘다라는뜻인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킬정도로 관심이 간다는 뜻이죠. 귀엽다는 뜻은 귀해보여서 범접하기힘든 매력이 있어서 가까이하고싶다는 뜻입니다. 미에대한 편견을 버리는데 도움이 될것같네요. 다른예로 섹시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이성으로 몸이 끌리는 현상을 표현하기 위한 개념이며 보통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동일시 하거나 그렇게 주입 받으면서 오는 잘못된 가치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형상은 질뇨에 적합한게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답다 통계적 인류 진화적인걸 다 따져봐도 외적 아름다움은 내적 요소의 반영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위 영상은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특수성의 일반화 오류에 불과하다 뚱뚱한게 잘못은 아니지만 결코 아름답지 않다 날씬한고 남들이 다 이쁘다는 외모에 관심이나 의지가 없다는게 어떻게 매력적일 수 있는가? 한 마디로 아주 속된 표현으로 좆까는 소리다
이건 외모지상주의를 떠나 공공의식 결여야. 암만 자기 합리화해도 도를 넘은 비만은 민폐지. 비상식적인 자기 몸에 대한 인식이 있다면 옆 좌석에 폐가 되지 앉게 좌석을 업그레이드해서 타던가 옆사람은 뭔죄야? 나만 자유로우면 된다고 지랄하네. 13시간동안 꾸겨앉아 숨만 간신히 쉬던 지난 날의 비행의 악몽이 떠오른다.
난 뚱뚱한 사람 보고 사람 성격을 파악하지 않음. 하지만 버스나 기차, 비행기에서 뚱뚱하거나 덩치큰 사람 옆에 앉으면 엄청 불편함. 굳이 내가 그런 사람들 옆에 가서 앉지는 않음. 문제는 내가 앉아있을때 옆에 앉는건 막을수 없으니 그냥 타고 가는데, 그렇게 20분 이상 타면 온몸이 뻐근하고 아픔. 장거리 여행 할 때는 그냥 죽을맛임. 나쁜생각이지만 진짜 꺼지라고 패버리고싶음. 참고로 우등버스처럼 자리가 완벽히 구분돼있어 내 영역을 침범하기 쉽지 않은 버스에서는 옆에 누가 않든 하나도 상관없음.
로라가 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거죠? 단지 성격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예쁘고 날씬한 여자가 성격까지 좋으면요? 가장 아름답다고 한 이유는 외모와는 다른 반전효과를 부각시킨것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로라는 아름답다기보단 자기 중심적인 호인일뿐입니다. 아무리 성격이 좋다해도 그녀가 거대한 몸집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함으로서 남에게 불편을 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잘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아깝다는 핑계로 살을 빼지않겠다는건 어리석은데다 이기적으로까지 보입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기분좋게 당당하게 늘어놓으며 비만문제를 회피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내면이 아름다운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나보네요. 몸이 불편해서 걷기조차 힘든 사람들중에도 엄청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사람이 처음에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지만 로라는 자기자신을 알지만 위트있는 농담도 하며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더 행복 한 삶이 아닐까요? 제가보기에는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겉모습만 가꾸기 좋아하는 여성보다 더 멋져보이네요ㅎ 제가보기엔 비만여성 자체를 혐오하시는 것 같으신데 이영상의 주제나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안들으신것 같아요
솔직히 내 친한친구가 진짜 내 앞에서 외모관련 이야기 해대는데 지 알빠 없으면서 겁나 짓껄이고 개빡침... 그래서 다른애들한테 걔하고 나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으니까 나라고 대답함 근데 그 후로도 나보고 외모갖고 지랄함 연 끊을까 차피 내년엔 나 이사가서 못보는데 좀만 버틸까 게다가 걔도 비만이고 체중에 비해 키 큰편 아니면서 나보고 키작다고 놀림..;; 난 체중에 비하여 키는 정상인데
솔직히 인생은 한방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정할수 있다면 고민 걱정없이 즐기며 3~40년을 사실겁니까 아니면 고민과 걱정 하며6~70년을 사실겁니까? 저라면 이러면 어쩌지?저러면 어쩌지?하며 나중만을 생각하며 살기보단 지금을 생각하고 살것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냥 중1짜리 아이의 생각이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가 외모로 판단해 버렸던 사람은 최고로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
눈깔이썩었나하하하하 여자도모르기남자도모르는 너는어는나라 생명체인고하하하
@@양춘일-i5x ?
나만 엄청 예쁜사람이 분장한건줄 알았나?
내면이 이쁜 사람을 아직 만나 본 적 없나 보네요
1:16 영국이아니라 국임
제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85kg 일때와 60kg일때 삶의 만족도가 달라지는건 사실입니다.
삶의 만족도 외에 신체변화부터가 느껴지죠.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당
애초에 비만은 병이고 합병증 원인임 ㅇㅇ
sungki eun
네?
@@최서희-v8f 흠 저는 92kg에서 계단 오르기만 게속하다보니 6개월 지나고 15kg 빠졌네요 ㅇㅅㅇ
이래서 사람은 외모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는가봐 나 역시 그래왔으니까 반성하개되는 영상이네요
시비는 아니지만 님 남친이나
여친이 뚱뚱하면 어떨것 같아요?
안된다는건가봐(○)
저 역시 그래왔으니까(○)
반성하게되는(○)
띄어쓰기는 직접 배우세요
@@대한민국헬조선 갑자기 그게 궁금하던?
@@chatnoir5378 어 그래
Chatnoir 너도 생각해보니까 애인이 뚱뚱한건 싫지?
사람을 곁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돼는 좋은 그런 영상인거 같아요 추천드릴게요!
겉
못생겼으니 싫다라는 외모편견이 이제야 사라질것같네요ㅎ
저도 이제는 반성을 해야할거예요🤝
살아가 아니라 사라에요 오타지적 불쾌 하셨더라면 죄송합니다.ㅠ
@@도노-t6x 아니에요ㅠ이런건 좋은거죠ㅠ감사합니당ㅠ
@@김윤혜-m5v 별말씀을요~
@@김윤혜-m5v 평견이 아닌 편견이라는 말로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 지적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이화보랑팀주저리 아오ㅠ아니에요ㅠ저 자꾸실수하네요ㅠ 감사합니당
1:14에 영국인데 국이라고 잘못썼어요
@셸하 저두
저도 썼는데
내가쓸라했는데 혹시싶어서 밑을보니 역시
굳이 지적??ㅋㅋ다 알지만 기냥 이해하고 넘어가는거 아녔나??ㅋ
@@younghalee1981 그래도 알려주는게 좋지않나요?
솔직히 비만이다 과체중이다 살빼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밖에 없지 않나
+부모+가까운 가족+진짜 친한 베프
가족도 안되고 친구도 안되요
비만이다 과체중이다 살빼라라고 의사는 하는데 왜 가족은 안되냐? 그 무거운 무게가 안부끄럽나?
@@oo8372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걱정하는거겠지
그리고 남인 입장에서도 가족이나 친지를 걱정시키는 사람을 좋게 볼 이유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줄뿐이다
@@cupofcoffeewithme 부끄럽다고 말은 좀 아닌듯 왜 부끄러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돼!
맞아요!!!
ㅇㅈ'
ㅇㅈ요
Yes
돈으로 판단해야지
난...날씬한 사람보다 뚱뚱해도 그안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진정한 나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몸이 가난해도 마음이 포동포동한 사람이 좋더라. 몸은 피둥피둥한데 마음은 가난한 인간보다.
솔직히.. 날씬한거 안좋아요ㅎㅎ 딱히 안말랐는데 할머니들이 밥좀먹으라고 일부러 살빼는거냐고 스트레스받아요ㅠ하.. 짜증나
@@유치한아이들뽀티패티 통통해도 살빼라고 잔소리들어요ㅜ 저도 그소리들어서 짜증나요우ㅜ
? 삐까 저기 학생이신거 같은데 통통하면 그럼점은 좋은데 학교에서 조금통통 해도 애들이 약올려서 ;;;;
처음엔 그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딜 놀러가나학교에서나 비교하게 될걸요 무의식적으로 뚱뚱해서 자신감 없어서 친구한테 잘해주는거죠
나중에 아프게 되는건 체중을 걱정하는 사람들 뿐이지 ㅎㅎ
단 1년 중 하루중 언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으면 자유로워지는거지
남이 날 어떻게 볼까?를 생각하며 사는 삶은 정말 불행한거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12번째로 잘 산다는데 왜 자살률이 최고인지 왜 우울 강박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남이 날 어떻게 볼지 너무 생각하지 않으면 여행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중국인 되는거
@@restart2739 그건그냥.. 관심받으려고 하는짓인듯..
겪지않았으니까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는거지.
평범하게 살아온 너는 절대 알 수 없는 고통이거든.
다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자유겠고 서로 다를수 있겠지만. 자살율 최고라는 말은 좀 제재로 알고쓰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자살율 최고라는 말은 메스컴이나 일부 정보를 왜곡시키면서 정확한 제시없이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대략적인 개념으로 써먹는 겁니다.
우리나라 자살율이 최고인 부분은 청소년이나 청. 장년층 자살율이 아니라 노인층의 자살율이 세계최고입니다.
바로 어려서부터 역사책에서나 나오는 온갖 시대의 아품을 겪으면서 평생을 자식들. 후손들을 위해서 바쳤는데. 시대의 흐름과 햇가족화로 어느순간 버림받고.
이시대의 발전을 이룬 그 노력을... 존경은 아니라 존중은 받아 마땅한데도. 사회로 부터는 열등감과 패배주의에 찌든 일부 젊은 세대들이 틀딱이니. 노이충인. 씹선비니 하면서
무시하고 멸시하는 가운데. 혼자서 빈곤층으로 늙어가면서 온갖 병과 외로움과 가난 속에서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층 자살율이 세계최고 수준 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인간뿐만 아니라 개나 돼지. 하다못해 식물들조차 그 사회와 집단의 영향을 받으며 주위를 의식하고 삽니다.
그리고 또한 그 모든것들이 튼튼하고 잘생기고 향기많은 쪽으로 더 모이고 더 관심받고 더 대우받는건 생존과 유전적 진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겁니다.
이영상의 주인공은 자신의 단점을 몇배나 더 커버하고 남을 정도의 장점과 그살빼는것 이상의 다른 노력으로 자신의 장점을 만들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주위의 눈치안보고 자기주장만 강하고 자기만 만족하면서 살아가면 대부분은 결국 방출되어 도태되어 가면서 몰락할 뿐입니다.
일례로 개와 늑대는 사촌간이지만 늑대는 야생성 강하고. 자기들만의 사냥능력과 기술 뛰어나고 자존심도 강하고.
개들은 인간들에게 의탁하며 인간들을 의식하면서. 같이 동화되어 살면서 자존심도 없는것 같지만.
현실은 지구상에 늑대는 30만 마라 정도이고 각국에서 멸종 보호종이지만. 개는 자그만치 10억마리 정도 입니다.
뭐 정신승리 한다고 해서 현실이 변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뚱뚱한 사람들은 더 게으르고 움직이기 싫어하며 식탐이나 섬취하는 음식의 양이 많고. 각종 질병에 취약한건 사실입니다.
날씬한 사람들... 그사람들은 그만큼 노력합니다. 운동이든. 음식이든. 그리고 그이상의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외모와 건강을 얻는것이고.
뭣보다 본인이 평생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살 경제력이 되거나. 결혼않고 혼자서 늙어갈 자신이 있거나. 세상 오래살기 싫으면 뚱뚱해도되고. 게을러도 됩니다.
왜냐하면 지나친 비만환자들... 남들은 60~70대에나 고민할 문제들을 나이 40만... 아니 30중후반만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움직이는 종합병원이고.
약 하루에 한주먹씩 먹으며 살거나 아니면 고혈압. 신장염. 관절. 뇌졸증. 심장마비등의 폭탄을 껴안고 사는겁니다.
한국은 시선이 곱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보다 의식적으로 스스로 더 신경 쓰는게 큼
외국도 생각보다 시선많이 받고 놀리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그런경우 많음
뚱뚱한데 나시를 입는다
진짜 서양권은 아무렇지않게 볼거라고 생각하나본데 꼭 그렇진 않음
하지만 당사자 본인이 당당하니 더 관심이 줄어드는것 뿐이지 결국 자신이 자신의 만들고 생각하는거인듯
와...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본받고 싶어요:)
정말 훌룡하신분이에요
다른사람을 신경쓰지않고 내가 하고싶은일을하고 하고싶은 무언가를 한다는건 정말 축복받은일이 아닐까요?
저분은 저분의 행복을 찾아 행복하게 살고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저렇게 제 행복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웃고 있으니 너무 이뻐용 부러워요!, 저도 저렇게 유쾌한 사람이될수있더면.....
저런 성격도 타고나야되나봅니다
아닙니다. 누구나 성격은 바꿀수 있습니다. 고정관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뻐용을 잘못 봐서 이삐용이라고 봤당ㅋㅋㅋㅋ
ㅡ
이삐용 님ㅋㅋㅋㅋㅋ
남이사 비만이건 저체중이건 판단받아야 하나 ㅋ
예온오징어 갑자기요?
?? 그럼 그 판단하는사람들을 꼭 당신처럼 판단해야하나 ㅋ
띄어쓰기 자비 좀 .. 어휘부터 키우고 오세요
남이샄ㅋ 초딩들 진짜ㅋㅋ
제가 판단은 안했는뎈ㅋㅋ 그리고 제각각에 생각이 있는게 아닌가요? 저는 과체중이라고 지적받는게 껄끄러워서 제 생각을 말한거지 판단한게 아니구여 ㅋ 초딩얘기는 왜꺼내시는지.. 초딩이면 뭐가 달라지나..? 그냥 각자의 생각좀 [존중] 해달라구요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나라... ㅋ 겉모습으루만 판단하는 나라... ㅋ
저거 우리나라 아닌데요
돈 입금하고 욕하는멍멍이 그니끼 우리나라는 그렇다는 거 같습니다
@@승환곽 그렇군요
돈 입금하고 욕하는멍멍이 네 그렇습니다.
사실 처음보는 사람이라서 외모로 밖에 판단할 수 밖에 없죠
대체 머가 이리 불편한걸까
다름과 틀림을 이해를 안하려드는 사람들 정말 많은듯
왜 뚱뚱한게 자기 실패라고만 생각하는걸까
자기관리를 위해 적정체중 유지하며
만족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살집이 있더라도 자기모습에 만족하며
다른부분에서 만족감을 얻는 사람도
있는것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과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남의 방식을 비꼬는 분들
본인인생에서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는지 궁금해진다
단순히 놀고먹자면 외모를 보게 될수도 있겠지만
살다가 진짜 답답해서 술한잔하고 싶다면 로라같은 사람이랑 마시게 되던데
@뿌사이져 당연히 뿌사이져님 말씀처럼 그런 상황이나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분들이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다만 뚱뚱하다고 모든 부분에서 실패했다는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의 말에 제 의견을 말해보았습니다
*외모차별을 했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아 그러니까요 ...*
*저도요*
*이건가?*
*이거 맞나요*
ㅋㅎㅌ
이래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속마음으로 판단하는 거다
껍질만 보지 말라.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라. -탈무드
디바?
-과일-
혀를 조심하라-탈무드
빼빼로는 다르죠 ㅎㅎ..
탈모드
비록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나도 모르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있는 저를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못생기거나 하는 겉모습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사람은 보통 주변의 시선과 차별때문에 성격이 모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예외는있겠죠. 그들이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특정한 단체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미'조차 죄악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본인의 자존감을 위해 결국 타인의 가치관을 비판하고 혐오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주변사람들로 인해 피폐해진 마음이 혐오라는 화풀이를 통해 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건데.. 참 비겁한거같아요.
완벽하네요 ㅠㅠ 정확하게 제 생각이랑 일치합니다!!
대한민국 : 말걸지마세요!
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처음부터 말을 안할듯
아 ㅋㅋㅋㅋㅋ ㅇㅈ
ㄴㄴ대한민국:뭐라고요?
4:02 여기서 너무 공감되네요 초등학교 때 질병으로 한 달만에 갑자기 체중이 늘고 초등학생이었어서 비만에 대해 딱히 고민을 안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반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살찌면 대학가서 너 게으르다고 탈락시킬거야. 그 말은 충격이었지만 고3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전 운동도 좋아하고 체육시간을 즐깁니다. 입시 준비를 해보니 면접관들을 미소 짓게 하였고 지방이 꼭 게으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저는 주인공 남자분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저렇게 친절하거 대해도 21세기에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제 주위의 친구들은 거의다 이쁘고 잘생긴애들을 좋아하는애들이 있는것처럼 말에요. 하지만 여러분은 외모뿐 아닌 마음으로도 상대방을 웃게 당신을 좋아하게도 만들수있습니다. 외모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올리비아의 연설영상을 한번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주 훌룡한 연설일테니까요!!
신지현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전 돈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야기이지만 바보이반과 공주와 결혼한것은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것이지 돈 때문에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면예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격참으로 유쾌하네요 늘긍정적으로생각하며사는 로라씨참으로멋져요 사람이외모보다 인성이중요하듯 로라씨는인성도훌륭하네요 근데우리나라사람들은 오히려못생긴사람들이 인성이더안좋은편이다 자격지심때문에그러는지몰라도 오히려얼굴도예쁜사람이 마음씨도착한것같다 이영상을보고 모든사람들이 항상웃고 긍정적으로생각하고 건강하게살았으면좋겠다 외모보다는 인성을더중요시하는한국사람이됩시다
1:11 내 이름은 로라고 "국" 사람이야 오타났어요
어머 쓸라고했는데 써져있네여 ㅎ
나는 로라고 국이 어디인지 검색해봤는데
@@이은성-v3q 앜ㅋㅋ
@@김예나-h4t 댑악..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
진짜 마음이 착하신분이네요 두분다 ㅠㅠㅠ
와 로라님 무대를 뒤집어놓으셧다 ㅎㄷㄷ
그래...맞아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는게 아니였어...모든걸 속마음으로 판단하는거야..
행복의 기준은 다르고 그걸 위해 포기해야하는 것도 다르다.
그것에 대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다.
그걸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자신이기 때문이다.
진짜 매력녀네요♥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 돼!
둘이 국적이 틀린데 말이통하나보네?
영어 쓴듯
영어를 썻겟죠
영어
대부분의 말레이시아인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답니다~
ㅉㅉ
애초에 본인의 모습에 자연스래 위축되니 편견이 생긴거지 저렇게 활기차면 싫어할수가 없지ㅋㅋ
역시 외모만보고 판단하면 안되요! 아무리 못생겨도 마음만은 가장 아름다울 수 있으니까요!!!!
와....ㅠㅠ 진짜 감동이네요....ㅠㅠ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시며 사신다니...! 그런 사람들 별로 없는데...ㅠㅠ 로라라는 여성분은 진짜 긍정적이고 밝으시네요!!!! 로라라는 여성분께서 제 친구 였으면 하루가 즐겁겠어여!(지금 제 친구도 좋지만!)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지식 얻고갑니다~
로라님 로라님은 그 누구보다 아주 매력적이시고 아름다워요!!!! 로라님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뚱뚱한사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경험이 많은데 긍정적인분도 있군요.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대목이네요.
진짜 주제와 다른 개서리하시는데 맞는 말만 하고 가렵니다. 외모고 자시고 어떻게 생겼던 말던 공공장소에서 더군다나 내가 직접 내고 산 내자리 내공간을 마음대로 침범하여 낑겨 타는 자체가 배려라는게 없습니다. 배려는 서로서로 좋아하는거지 누가 6시간동안 답답하게 가는걸 좋아하겠습니까;
겉만보지말고 속을보란 소리가 괜히있겠냐
와.. 로라언니(?)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저렇게 자존감도높고 밝은 성격이 되고싶어요.. 진짜 로라언니 멋져요.. 와..
이때까지의 저를 반성하고 저를 더 성장시키게 하는 말같아요..
가장 좋은 교훈이었다
전 이런 분 진짜 너무 좋아요
그 거대한 몸속에는 배려심만 가득차있나보다
배려심때문에살이쪘나보죠...
배려심이 너무 많아서 저런듯ㅅ
ㅋㅋ이새기들이~?
배려심이 많아서 살이 쪘군
뚱뚱한 사람으로써 너무 존경스러워요....저는 저 자신을 미워했는데 반성하게 돼는 영상이네요. 저같이 통통한게 컴플렉스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상입니다 .
사람을 특히 여자를 겉모습으로만 평가하고 판단하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잘못된 선택이 자신의 일생에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겉모습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에 있으니까요.....(그래도 겉과 안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더 좋겠죠)
있는 그대로 참 좋은 말이네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최고 입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잼있게 잘봤어요
긍정의힘 ㅎㅎ👍
주변에 로라 씨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 배울것도 많고
암튼 멋있는분인듯
우리나라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
매일 남의 시선에만 집중하고 내 의견은 무시하면서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나한테 더 집중 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사실 하루의 두 세시간 정도 운동하는데 시간이 아깝기는 함..다른걸 할려다가 포기 시간부족으로 다음으로 미룰때가 많고 항상 시간이 부족한 느낌..
그 2시간을 일상의 일부분이라 생각 하고 꾸준히한다면 돈도벌고 몸도건강해지고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2시간도 할필요없도 1시간 만해도 충분합니다.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게 어디있습니까???당연한거지요!!!
전 운동부여서 4시간을 운동하는데ㅎㅎ 그리고 방학은 오전9시~오후7시까지해요! (양궁)
다르게 생각하시면 하루에 세시간까지 운동할수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축복일수도... 야근에 월화수목금금금 ㅜㅜ
운동으로 살을 빼는것보다 적당한 근력운동만 하시고,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하는게 제일 올바른 방법입니다.
극단적인 식이요법이 아니라, 차근히 천천히 계획적으로 식이요법을 하시면 충분히 뺄수있습니당
살을 빼고 말고는 본인 선택임 남들이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 걱정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냅둡시다 남들이 본인에게 걱정된다며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면 싫잖아요 사람 다 똑같애 싫다는데 굳이 그러지 마
와..ㅋㅋ 마음이 예쁘면 됬지.. 얼굴 생김새로 판단해? 역시 동물보다 사람이 더 이상하고 마음이 다별로야 생김새로 판단 하면 판단한 사람처럼 될수도있으니까 여러분들은 그러지는 않겠죠?^^
동물도 아름다운 짝찾아서 짝짓기 하는데여? 공작 깃털이 괜히 화려한게 아님
마음이 이쁘면 얼굴도 이뻐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더욱
맞아요
사람을 걷모습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지 맙시다
자신감이 넘치고 있어 ~먼가 존경 !!
우아..정말 맘 따뜻해지는 애기네요.. 구독하고 음치는 튀겠숨다
전혀 공감이 느겨지지 않네요...
진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분이네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니 위선적인 소리하고 자빠졌네. 오히려 저 여자한테 무례한행동이지. 이미 속으로 저 여자를 외모적으론 깔보고 있으면서. 차라리 세상에서 마음씨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해라 . 같잖은 감성팔이하지말고
Siah De ㅇㄱㄹㅇ
아니 그 말이면 님도 외모로 표현한다는 거잖아요
마음으로 저 사람들은 표현한다는 겨죠
ㅇㅈ
사람마다 부류는다르지
몇살이신데 그렇게 예의 없이 쳐말하시는지
진짜 착한 사람이라면 저 몸이라면 남에게 방해 되지 앉는 앞자리석이나 비상구석을 앉았어야죠.
비즈니스석은 비싸서 어렵겠지만 앞자리석이나
비상구석은 돈좀 조금 더 보태면 남에게 민폐끼치지도 않고 본인도 편하게 갈수 있어요.
카운터에서도 분명 권유 했을꺼구요.
6시간동안 그 좁아터진 이코노미 좌석 창가쪽에 옆자리 사람이 내 자리까지 넘어 올만한 덩치라면 정말 숨이 콱콱 막힙니다.
더군다나 화장실 한번갈때마다 자리 비키느라 씨름 할껄 생각하면 에휴.....
인생은 자기만족과 자기선택에 의해 결정되는듯
단 모든이치는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듯
몸과 남의 시선에 신경안쓰고 행복한 삶을 산다면 그것역시 존중해줘야 할 삶이지만
결코 질병과 수명에 있어선 자유롭지 못할것임은 그것역시 그때가선 본인이 짊어져야할 고통과 편히살아온 결과물이 될것이다
또한 날씬한 사람이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고
건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또한 힘들고 투자한 시간만큼 건강한 삶과 질병과 온전한 수명은 보상이라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어떤 선택이든 비난해선 안되고 일반화 시키거나 어떤것이 정답일순 없다고 생각한다
당당한것도 자유지만 비호감으로 보는 시선또한 그사람의 취향이기에 그것또한 비난할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은 자신의 선택이니까...ㅎ
전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가 달라요 초등학생때 정말 뚱뚱했어요 작은 키인데도 60kg은 가뿐히 넘었었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어른들은 성장기니까 많이먹으면 좋은거다 많이먹어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했어요 근데 저는 어른들의 말씀을 신경쓰지 않았던것같아요 친구들은 제 성격같은건 따지지도 않고 뚱뚱하다면서 놀리기 바빴어요ㅋㅋㅋㅋ 힘들었죠 진짜 힘들었어요 저도 영상에 나오는 로라처럼 행동했으면 됐을까요 아니 전혀요 제가 먼저 다가가면 똥씹은표정이 됐구요 옆에 앉기라도하면 옆 친구랑 수군수군 제 험담을 했어요 못들은줄 알던데 멍청한 년들아 다 들었어 저도 처음엔 로라처럼 걔가 뭔 표정을 하든 뭔 말을 하든 말투가 띠껍든 신경안쓰고 다가갔는데 다가갈수록 제 노력은 쓸모없단걸 알게됐어요 저도 예전엔 이런영상을 정말 많이 보고 자신감을 되찾으려 노력했는데 결국 제가 선택한 방법은요? 이뻐지는거였어요 살을 빼는거였고 죽을듯이 빼는것밖엔 방법이 없었어요 절때 쉬울거라고 생각하지않았어요 그냥 거식증이라도 걸리면 편할텐데 병이 걸리지도 않는 제가 원망스러웠어요ㅋㅋ 이 일이 있던게 고작 13살 6학년이였는데 6학년 겨울방학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성공하리라 다짐했어요 결과는 성공☆ 죽을듯이 했거든요 오바하지말라구요? 정말 죽을듯이했어요 다이어트 하는중간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다온적도있구요 의사쌤한테 미쳤냐는 소리 듣고왔습니다 네 미쳤어요 핰핰하핳핳핳ㅎㅎㅏㅎ핳!!!
어찌어찌해서 결국엔 성공을 했고 살빼니까 정말 이뻐지더라구요 전 제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요. 살때문에 있는줄도 몰랐던 쌍커풀도 생기고 앞머리도 새로 잘랐고 썼던 안경은 렌즈로 바꿨고 화장도 배웠어요 전에 입었던 옷은 다 버리고 새로 옷도 사고 교복입는데 왜 샀지 젠장 새학기가 시작되고 긴장만땅하고 교실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뭐징 왜 나한테오징
와우 6학년 새학기랑 정말 다른반응 와우!! 처음엔 적응이안됐어요 다가와도 소심했던 성격탓에 우물쭈물했는데 이것또한 뚱뚱했을때와 달랐어요ㅋㅋ
뚱뚱했을때요? 쟤 둔해터졌다. 답답하다 조온나 느리다 등등 내가 사람인가 거북인가 헷갈릴듯한 말을 들었다만 이뻐졌을때요? 쟤 조신하다 귀엽다 성격이 얼굴이랑 잘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었지만 사실 좋았어요 그런 말들을 듣는게 정말 좋았어요.. 행복했고 저한테 주는 관심이 좋았어요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의 성격이됐어요 지금은 소심이라고는 개미똥만큼도 찾아볼수없고 그냥 인싸가 됐네요. 사실 내가 뚱뚱했어도 지금 친구들과 친할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사람에게 마음을 못주겠다고 애들한테 말해봤는데 동물소리를 내더라구요.
난 사람이 아니니까 마음열구 다가오래요 눈물이 왈칵 났어요 웃긴데 눈물이 났어요. 친구들이 왜그러냐고 어디 아프냐고 안아주었는데.. 지금 저는 행복해요 정말 행복해요 이런 영상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여러분 외모지상주의는 안바뀔것같아요. 방법은 이뻐지는거였어요 이뻐지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중2 고 키는 여전히 쪼꼬맣답니다 언제크지.. 155..☆
로라님이 세상에서 가장 이쁜사람이세요♡ 오로라빛나는 로라님..💕
여자분은 정말 인생을 아름답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그리고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그 사람의 인상은 어느정도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인상은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 인상이니까요..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3 으어어ㅓ!! 오타발견한건 나뿐인감...흐히
국사람.....ㅋㅋ
로라라는 목소리 너무 예뻐요 ❤️
외모로 판단하는건 진짜 에바네요ㅠ
로라님 착하네용 ❤️ 로라님 말하는거 잔짜 멋지당 ..
긍정의 끝판왕
사람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을 봐야한다는 영상이네요! 도움 마니 받았어영❤
로라가 내적인 부분도 노력하듯 건강을위한 노력으로 살도 빼면 좋겠네요
살은 단순히 외모평가가 아닙니다
내적인 부분 외적인 부분도 균형있게 하면 좋죠
she is just right no need to push her to join dieat world...🐕
저렇게 친절하니 프로포즈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당연하겠지 나도 저런 마인드를 가져야 할텐데.
..ㅠㅠ
두가지 의문과 네가지 생각.
1. 영상은 이야기랑 연관이 있나요? 2. 실화인가요?
1.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이 내 옆에 앉으면 보통 불쾌할 수는 있지만 괴물이라던가 악몽이라던가 그렇게 까진 생각하지 않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가 조금 정상범위에 있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지나치게 뚱뚱할 때 "응 난 무섭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과 병의 유무는 독립적이죠. 무섭지 않다고 병이 안생기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즉, 음식에 대한 자신의 탐욕을 절제하지 않는 것은 참아야 한다는 강박에는 자유로워지지만, 질병으로부터는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겠죠.
3. 지나치게 뚱뚱한건 병이 아닌 이상에야 절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는 것는 것은 팩트입니다.
4. 6시간동안 가는 비행기에 옆자리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주무시는 분들은 꽤나 많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잘 들릴 정도로 계속 떠들어대는건 상당한 민폐입니다. 그녀가 설령 예뻣다고 하더라도 잠을 청하는 사람에겐 민폐였을 겁니다.
ㅇ
에휴 뭐라는거야
이런 사람들 자주보지. 자기 생각이 도덕의 기준인 사람들. 본인이 저지르는 민폐는 모르고 남을 잣대하는 사람들. 모두 즐거웠다는데, 심지어 읽는 나도 즐거웠는데 님은 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1. 연관이 없다면 실제 주인공도 뭣도 아닌 남의 얼굴 가지고 영상을 제작해서 실제 인물인 것처럼 꾸민게 문제인거죠2.실화가 아니면 실화인거 마냥 잘 만든 교훈있는 내용의 창작영상이네요.
1.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나가는 비만인을 보거나 자신의 옆자리에 앉는다고 괴물이라고 악몽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비만 환자로인해 자신에게 피해가 왔다면 불쾌감이 생길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과 다르다고 타인을 혐오하고 나쁘게 말하는 것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게 맞습니다. 그리고 타인을 깍아내리건 다른게 아니라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옆자리에 비만환자가 앉았다는 이유로,좌석을 앉았는데 그 사람때문에 좁아졌다는 이유로 괴물같은새끼,존나 악몽같다. 이러거나 돼지새끼 존나 짜증난다 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십니까?
2. 위에분은 자신은 병이 무섭지 않다고 하지만 병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지. 저분도 병이 없어진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3. 비만은 '질병'입니다. 세상 사람중에 스스로 질병에 걸리려고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스스로 먹는양을 조절하고 활동량을 늘리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쉽게말해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겁니다. 그렇다는건 로라가 비만에 걸린것은 자기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거나,혹은 안하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겠네요. 못하는 것이라면 절제력부족이 맞고 안하는것이라면 나태하거나,낙천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4. 4:57 '승무원중 절반이 로라주위에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있었다'라고 하는데 사람이 몰린만큼 주변이 소란스러울수도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재미있었고 교훈있는 영상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전부 같을 수가 없습니다.
가족이라도 의견이 갈리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아무런 근거없이 무작정 비난하거나 깍아내린다면 그건 존중받을 가치 없는 막말인게 사실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갈린다고,혹은 다수와 의견이 갈리는 소수라고 그쪽이 틀렸다라는 생각보단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요즘과 같이 갈등이 즐비한 이런 세상엔 더욱 서로를 존중하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어느때보다도 더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영상보고 자기 위안 삼는 돼지들 두루치기 해버리네.. 그와중에 지도 반박해보겠다고 하나하나 반박글 다는데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건 안비밀 ㅋㅋㅋ
저는 아까까지 제가 살을빼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이 영상을보고 제가 살을뺄 필요가없다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해요
1:14 내이름은 로라고 국사람이야 라고 오타났네여 ㅎㅎ
1:15초 오타났어요 영국 사람인데 국사람이 라고 오타났어요.
제 작년반에 무슨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좀 뚱뚱해요 그래서 애들이 싫어하는줄 알아서 차별오진다 하고다녔는데
우와 .... 이렇게 여우같은애 첨봤어요 여친있는 남자애한테 찝적대고 친구사이 망가트리고 툭하면 때리고 , 욕하고 , 째려보고 , 학폭도 드릅게 많이저지른 앤데 ... 왜 벌을안받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올해는 다른반이여서 굉장히 × 99999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갑지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의
소유자네요! 사실 뚱뚱해도 내면이 알차고 자아를 사랑하고 남을 품을 수 있다면 살은 아무것도 아니죠 저에게도 자극적인 경험이 됐습니다.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를 노력 중인데 참 좋은 영상을 봤네요.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
저건 결코 좋지않은 긍정아닌가?
아름답다는 말뜻은 알고싶다 라는 뜻인데 알고싶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예쁘다는 어여쁘다라는뜻인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킬정도로 관심이 간다는 뜻이죠. 귀엽다는 뜻은 귀해보여서 범접하기힘든 매력이 있어서 가까이하고싶다는 뜻입니다. 미에대한 편견을 버리는데 도움이 될것같네요. 다른예로 섹시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이성으로 몸이 끌리는 현상을 표현하기 위한 개념이며 보통 섹시함과 아름다움을 동일시 하거나 그렇게 주입 받으면서 오는 잘못된 가치입니다.
낙천적인 여성이군요 정신력도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요 살빼고 외모 돗보이기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남자들의 눈에 들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죠 그렇다고 남성들이 모두 여성들의 외모지상주의를 원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여러분 사람은 외모로만 평가하는게 아닌,도덕성(인성)등등 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아니아니 성격 내면 다좋지만...본인체중에대해서는 그럴싸한 이유로 감춰진 자기합리화네요ㅜㅜ
정유선 본인이 본인 모습에 인생에 만족하고 다른 부분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산다는데 합리화라 제3자가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체중이니 다이어트에 몰입하며 사는 게 어찌보면 이상할 수 있으니ᆢ흠
동영상 내용이 왠지 페미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헉기다려 어떻게보면 님 말도 와닿네요^^ 깊은 해석 감사합니당~
바스테트 근데 심한 돼지들은 좀 주변에 피해 안주도록 살을 좀 빼야하긴하죠 지 삶 즐기겠다고 자기 덩어리에서 나오는 꼬랑내와 육수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가 가는지 상상조차 안하는 돼지들은...
저도 성격은 참 부러운데 비만합리화하는말보고 어이없어서 사람이 좀 없어보이더라고요~~!!
비만인 사람을 괴물이라며 무서워하지마요.그분들도 모두 같은 사람이에요.비만이 주는 피해보다 당신같은 분들이 생각해서 미치는 피해가 더 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형상은 질뇨에 적합한게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답다 통계적 인류 진화적인걸 다 따져봐도 외적 아름다움은 내적 요소의 반영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진리다 위 영상은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특수성의 일반화 오류에 불과하다 뚱뚱한게 잘못은 아니지만 결코 아름답지 않다 날씬한고 남들이 다 이쁘다는 외모에 관심이나 의지가 없다는게 어떻게 매력적일 수 있는가? 한 마디로 아주 속된 표현으로 좆까는 소리다
.....제가 한 자해같은 말을 후회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이건 외모지상주의를 떠나 공공의식 결여야. 암만 자기 합리화해도 도를 넘은 비만은 민폐지. 비상식적인 자기 몸에 대한 인식이 있다면 옆 좌석에 폐가 되지 앉게 좌석을 업그레이드해서 타던가 옆사람은 뭔죄야? 나만 자유로우면 된다고 지랄하네. 13시간동안 꾸겨앉아 숨만 간신히 쉬던 지난 날의 비행의 악몽이 떠오른다.
맞아요 극공감....
난 뚱뚱한 사람 보고 사람 성격을 파악하지 않음. 하지만 버스나 기차, 비행기에서 뚱뚱하거나 덩치큰 사람 옆에 앉으면 엄청 불편함. 굳이 내가 그런 사람들 옆에 가서 앉지는 않음. 문제는 내가 앉아있을때 옆에 앉는건 막을수 없으니 그냥 타고 가는데, 그렇게 20분 이상 타면 온몸이 뻐근하고 아픔. 장거리 여행 할 때는 그냥 죽을맛임. 나쁜생각이지만 진짜 꺼지라고 패버리고싶음. 참고로 우등버스처럼 자리가 완벽히 구분돼있어 내 영역을 침범하기 쉽지 않은 버스에서는 옆에 누가 않든 하나도 상관없음.
로라가 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거죠? 단지 성격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예쁘고 날씬한 여자가 성격까지 좋으면요? 가장 아름답다고 한 이유는 외모와는 다른 반전효과를 부각시킨것에 지나지 않아요. 그리고 로라는 아름답다기보단 자기 중심적인 호인일뿐입니다. 아무리 성격이 좋다해도 그녀가 거대한 몸집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함으로서 남에게 불편을 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잘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아깝다는 핑계로 살을 빼지않겠다는건 어리석은데다 이기적으로까지 보입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기분좋게 당당하게 늘어놓으며 비만문제를 회피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이영상의 요지는 "누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냐" 가 아니라"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말라"인 것같습니다^^
단어하나에 길게도 꼬투리를 잡았네. 영어 번역 문체에서 많이 쓰는 표현중 하나일 뿐이잖아요.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중 하나다" 같은거.
내면이 아름다운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나보네요. 몸이 불편해서 걷기조차 힘든 사람들중에도 엄청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든사람이 처음에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지만 로라는 자기자신을 알지만 위트있는 농담도 하며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더 행복 한 삶이 아닐까요? 제가보기에는 매사에 부정적이거나 겉모습만 가꾸기 좋아하는 여성보다 더 멋져보이네요ㅎ
제가보기엔 비만여성 자체를 혐오하시는 것 같으신데 이영상의 주제나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안들으신것 같아요
@@거북표-p8k 팩폭.
비만은 병이다 병 게으르고 비만이 문제되지 않으면 운동하는 사람들은 멍청해서? 내면이 아름답고 자시고 걍 게으른거야
솔직히 뚱뚱한사람 날씬한사람 스트레스받을거없는게 어떤사람은 많이먹어도 살 안찌고 어떤사람은 진짜 열심히 관리해도 찌는 사람 있으니까...그냥 체질인거같아요
살을 빼는 시간이 허비하는 시간이라는 표현은 쫌 아쉽네요
체중관리는
건강을 위함입니다
@빛카리맞습니다.목적이 다를수도있죠^^
@빛카리 이성을 유혹하기위해 외모를 가꾸는건 시간낭비라고 말하긴 좀 그래요
저런 친구 있으면 인생이 즐겁고 활기찬데...
솔직히 외모가지고 뭐라하는건 안좋은거 맞는데 비행기 10시간타는데 뚱뚱한사람있어서 너무 불편하고... 자꾸냄새나는거같고 뒤척여서 엄청 불편했던적있어요...
소설을 읽는드한 느낌이었어요
감동받았습니다^^
저도읽는중에 선입견을 가지며 읽다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사람은 외모로판다하지 말고 그 마음을 봐야한다는...
당신이 마음을 연 따뜻한 인성이 보석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마음속은 날씬해!♡아~~~
멋져요 당신이
토나오네 개논리
1:14에 영국이라고 해야 하는데 국이라고 되어있네요.
과도비만은 자기관리가 안된것 뿐이다. 자신의 건강도 나빠질 뿐더러 외관적으로도 보기안좋다.
1:13초에 영국이 아니라 국 이라고 오타가 났네요
큼
님 말투가 많이 별로다
설마 이 영상 만든 분이면 사과하시죠,,
기분 나쁘실 수 있잖아요
솔직히 내 친한친구가 진짜 내 앞에서 외모관련 이야기 해대는데 지 알빠 없으면서 겁나 짓껄이고 개빡침... 그래서 다른애들한테 걔하고 나중에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으니까 나라고 대답함 근데 그 후로도 나보고 외모갖고 지랄함 연 끊을까 차피 내년엔 나 이사가서 못보는데 좀만 버틸까 게다가 걔도 비만이고 체중에 비해 키 큰편 아니면서 나보고 키작다고 놀림..;; 난 체중에 비하여 키는 정상인데
이곳의 여성분들~ 모두들 로라 닮으셨어요~^^
기분나쁘지만 좋은 말인디
여자들 스스로 자기보다 낮아보이는 사람을 칭찬하는데, 그 사람처럼 생겼다고 하면 존나 기분나빠함ㅋㅋㅋㅋㅋㅋ.
반응 볼라고 그러는거 같음ㅋㅋㅋ
감사해여!!
Bob Lee 저는 100퍼칭찬인줄알고 좋아요누르려했는데 그런식으로 저 여성분 비하하셔야하는 이유는?
솔직히 인생은 한방입니다.
만약 당신이 인생을 정할수 있다면 고민 걱정없이 즐기며 3~40년을 사실겁니까 아니면 고민과 걱정 하며6~70년을 사실겁니까? 저라면 이러면 어쩌지?저러면 어쩌지?하며 나중만을 생각하며 살기보단 지금을 생각하고 살것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냥 중1짜리 아이의 생각이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청 피곤한데 계속말걸면 짜증날것같은데..남자손님이착한듯...^^ㅎㅎ
착한게 아니라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성과 즐겼다잖았슴? 아니 뭘 본인 생각으로 남의 기분까지 판단하려들어?
@@우이쒸 님은 왜 제생각과 판단에 참견이세여? 오지랖도...
@@윤손하-u7k 오지랖을 이럴때 쓰는거임? 영상에 헛소리하는걸 짚어주는게 오지랍이면 그냥 집에서 혼자떠드시지? 댓글기능이 왜있는건데? 메일 보내서 훈계질을햇어 뭘했어. 진짜 독해력 떨어지는 여자네
@@우이쒸 남글에댓글달고 시비털지마세여...왜시비걸고ㅈㄹ인지..별그지 깽깽이같은게..내가 뭘하든..신경끄셔!!!할짓 졸라없는 ㅅㅋ
@@우이쒸 내가너글에 댓글달았냐?ㅆㅂ너가내글에댓글달았지?왜사람을비꼬면서 시비터냐고?ㅆㅂ아 꺼져라!! 상대방이기분 좋을지 안좋을지 생각좀하고 댓글달아!! 생각없이 막짖지말고..알겠냐? 그리고 모든 일에는 정답은없어 그냥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구나하고 생각하면되는거야!!뭘 ㅆㅂ내맘대로생각하고 판단했다고 시비걸고지랄인지!!ㅆㅂ 생각좀하고 댓글달아라!! 너같은 인간들때문에..상대방생각안하고 짖어되는 바람에 기분ㅈ같아하고 빈정상하는거야!!ㅆㅂㄹ 기분ㅈ같네!!
외모지상주의는 없어져야될 문제 같아요.외모로 사람에게 선입견을 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