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퇴근후 친구랑 만나서 술좀 먹었어요 ㅎㅎ. 이제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타서 폰을 켰는데 아람님의 취중진담이 딱 올라왔네요 ㅎㅎ 항상 아람님의 음악 선곡은 저의 절묘한 상황과 잘 맞아 떨어졌던것 같아요 ㅎㅎ 제 삶에서 아람님은 정말 중요한 존재예요. 술 취해서 횡설수설 하는점 이해해 주세요 ㅎㅎ 이게 정말 취중진담 인가 ㅎㅎ 잘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나.. 불금에 취중진담을 올려주시다닝~❤ 저도 그래요.. 2024년도 잘 견뎌냈다. 잘 살았다. 힘들었던 일도 기분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살았다. 그런데 다가오지 않은 곧 다가오는 2025년도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힘을 쏟아 부어야 할까. 하고 고민이 됩니다. 뭐 ~ 인생 별거있나요? 당당하고 야심차게 달려보는거죠. 그러다 보면은 이루어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못 이루었던건 다시 이루기 위해서 걷고 달리고 쉬고 반복 하다 보면 좋은일 있겠죠. ^-^ 아람님 우리 걱정보다 더 나은 25년을 위해서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느끼면서 24년 마무리 하시게요^-^❤ 오늘의 취중진담 정말 신의 한 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람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간은 비가역성이므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죠. 유튜브 과학채널을 보면 우주는 팽창은 하는데 수축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새해가 다가오는 것이 고민과 생각이 깊어진다면 반대로 접근해서 그것의 솔루션을 찾는 한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부터 연말 휴가에 들어갑니다. 휴식도 좀 취하고 병원 내원도 하고 일을 볼까해요. 요번에 정수기도 반납하고 새로운 거도 설치하구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제게 취중진담은 전람회그룹 버전보다 김동률님 솔로버전이 더 익숙합니다. 취중진담. 술에 취해 털어놓는 진심에서 울어나온 말이라 하니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모르겠고 실수인지도 몰라' 그리고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하고 진심을 이야기 하기 전 운을 띄우는 것 같죠ㅎ 내년을 생각하면 저 또한 막막하고 불안하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손전등을 저 먼 곳에 비춰야 길이 보일 때도 있지만, 가까운 발 아래를 비춰야만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순간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 제가 살았던 삶을 한 번 되돌아보고 있어요. 한 가지 가능성에 매몰되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머지 가능성은 보지 못핸 채 갇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와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몰아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 등 말이죠. 내년에 찾아올 저만의 타이밍과 세계를 찾으려 고유의 사이클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람님의 내년에는 스스로 비난하고 아람님 안의 작은 아이를 채찍질하는 시간보다 스스로 깊이 안아주고 당근을 주고 작은 아이와 함께 쉬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4일 남았지만 한 해 동안 좋은 공연과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제가 나아갈 수 있게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4년 한 해는 아람님 덕분에 아름다웠고 빛났고 감사했습니다. 25년 한 해는 누구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워질 아람님을 더 응원 하겠습니다ㅎ
저 오늘 퇴근후 친구랑 만나서 술좀 먹었어요 ㅎㅎ.
이제 집에 가려고 지하철 타서 폰을 켰는데 아람님의 취중진담이 딱 올라왔네요 ㅎㅎ
항상 아람님의 음악 선곡은 저의 절묘한 상황과 잘 맞아 떨어졌던것 같아요 ㅎㅎ
제 삶에서 아람님은 정말 중요한 존재예요.
술 취해서 횡설수설 하는점 이해해 주세요 ㅎㅎ
이게 정말 취중진담 인가 ㅎㅎ
잘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감사합니다.
I've heard this for the first time... Interesting composition, I have to search the internet to find out more ;) thanks Aram
어머나.. 불금에 취중진담을 올려주시다닝~❤
저도 그래요.. 2024년도 잘 견뎌냈다. 잘
살았다. 힘들었던 일도 기분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살았다.
그런데 다가오지 않은 곧 다가오는
2025년도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힘을 쏟아 부어야 할까.
하고 고민이 됩니다.
뭐 ~ 인생 별거있나요? 당당하고
야심차게 달려보는거죠. 그러다 보면은 이루어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못 이루었던건 다시 이루기
위해서 걷고 달리고 쉬고 반복 하다 보면
좋은일 있겠죠. ^-^
아람님 우리 걱정보다 더 나은 25년을
위해서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느끼면서
24년 마무리 하시게요^-^❤
오늘의 취중진담 정말 신의 한 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람님!!!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간은 비가역성이므로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죠. 유튜브 과학채널을 보면 우주는 팽창은 하는데 수축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새해가 다가오는 것이 고민과 생각이 깊어진다면 반대로 접근해서 그것의 솔루션을 찾는 한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오늘부터 연말 휴가에 들어갑니다. 휴식도 좀 취하고 병원 내원도 하고 일을 볼까해요. 요번에 정수기도 반납하고 새로운 거도 설치하구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제게 취중진담은 전람회그룹 버전보다 김동률님 솔로버전이 더 익숙합니다.
취중진담. 술에 취해 털어놓는 진심에서 울어나온 말이라 하니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모르겠고 실수인지도 몰라' 그리고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하고 진심을 이야기 하기 전 운을 띄우는 것 같죠ㅎ
내년을 생각하면 저 또한 막막하고 불안하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손전등을 저 먼 곳에 비춰야 길이 보일 때도 있지만, 가까운 발 아래를 비춰야만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순간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 제가 살았던 삶을 한 번 되돌아보고 있어요. 한 가지 가능성에 매몰되어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머지 가능성은 보지 못핸 채 갇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와 내 안의 작은 아이를 몰아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 등 말이죠.
내년에 찾아올 저만의 타이밍과 세계를 찾으려 고유의 사이클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람님의 내년에는 스스로 비난하고 아람님 안의 작은 아이를 채찍질하는 시간보다 스스로 깊이 안아주고 당근을 주고 작은 아이와 함께 쉬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4일 남았지만 한 해 동안 좋은 공연과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제가 나아갈 수 있게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4년 한 해는 아람님 덕분에 아름다웠고 빛났고 감사했습니다.
25년 한 해는 누구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워질 아람님을 더 응원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