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이 (전람회) 피아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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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bear_4865
    @bear_4865 25 дней назад

    종종 전람회 기억의 습작과 취중진담
    곡을 들으며 음악에 취할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면 한 번씩 듣고는 해요.
    하늘높이라는 곡은 오늘 처음 듣네요.
    서동욱 님을 추모하며 아람님 연주로
    들어봅니다.
    아람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 @ace21s
    @ace21s 25 дней назад +2

    설마 했는데 오늘 바로 이렇게 연주해 주셨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 곡 들으면서 또 눈물 날라 그래요 ㅠㅠ
    가사를 읽으면서 들으니 정말로 화자인 서동욱 님이 더 그리워 집니다.
    제 20대를 함께했던 전람회의 음악...
    제가 어디서 봤는데 이 곡의 가사는 서동욱님이 고등학교 때 썼던 시 라고 해요.
    고등학교 친구였던 김동률님이 서동욱님의 집에 놀러 왔다가 이 시를 보고 즉석에서 곡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중에 이 곡을 전람회 1집에 싣게 된 거죠.
    제 삶에 아람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1StarHa9
    @1StarHa9 25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전람회 그룹이 활동을 마무리 하던 시기에 태어나서 잘 모르지만 김동률님께서 부르신 취중진담을 통해 전람회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 중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라는 가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별이 날개를 달고 맑은 하늘을 가진 밤의 하늘과 제 기억 속에 들어와 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분이 저에게도 있기에 늘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겠죠.
    아람님을 통해 알게 된 하늘 높이를 기억하며 서동욱님을 추모하겠습니다🙏
    아람님, 오늘 공연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세요

  • @zkwldi85
    @zkwldi85 25 дней назад +1

    전람회의 노래를 올렸을 때 예상은 했었습니다. 서동욱님이 지병으로 소천하셨다고 하는데 기사를 보니 씁쓸하더군요.
    태어나는데 순서는 있어도 가는거는 순서가 없다고 하지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연주 잘 듣고 갑니다.

  • @하늘가는나그네
    @하늘가는나그네 24 дня назад

    50대 중년 아저씨입니다
    이 곡은 전람회 서동욱 씨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신청해주셨군요
    전람회를 좋아했던 팬들은 이신전심일 것입니다
    연주 잘 듣고 가요 피아노는 못 처도 음악은 좀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연주 잘 하시네요 종종 들러서 연주 듣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