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전람회 기억의 습작과 취중진담 곡을 들으며 음악에 취할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면 한 번씩 듣고는 해요. 하늘높이라는 곡은 오늘 처음 듣네요. 서동욱 님을 추모하며 아람님 연주로 들어봅니다. 아람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설마 했는데 오늘 바로 이렇게 연주해 주셨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 곡 들으면서 또 눈물 날라 그래요 ㅠㅠ 가사를 읽으면서 들으니 정말로 화자인 서동욱 님이 더 그리워 집니다. 제 20대를 함께했던 전람회의 음악... 제가 어디서 봤는데 이 곡의 가사는 서동욱님이 고등학교 때 썼던 시 라고 해요. 고등학교 친구였던 김동률님이 서동욱님의 집에 놀러 왔다가 이 시를 보고 즉석에서 곡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중에 이 곡을 전람회 1집에 싣게 된 거죠. 제 삶에 아람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람회 그룹이 활동을 마무리 하던 시기에 태어나서 잘 모르지만 김동률님께서 부르신 취중진담을 통해 전람회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 중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라는 가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별이 날개를 달고 맑은 하늘을 가진 밤의 하늘과 제 기억 속에 들어와 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분이 저에게도 있기에 늘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겠죠. 아람님을 통해 알게 된 하늘 높이를 기억하며 서동욱님을 추모하겠습니다🙏 아람님, 오늘 공연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세요
종종 전람회 기억의 습작과 취중진담
곡을 들으며 음악에 취할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면 한 번씩 듣고는 해요.
하늘높이라는 곡은 오늘 처음 듣네요.
서동욱 님을 추모하며 아람님 연주로
들어봅니다.
아람님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설마 했는데 오늘 바로 이렇게 연주해 주셨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 곡 들으면서 또 눈물 날라 그래요 ㅠㅠ
가사를 읽으면서 들으니 정말로 화자인 서동욱 님이 더 그리워 집니다.
제 20대를 함께했던 전람회의 음악...
제가 어디서 봤는데 이 곡의 가사는 서동욱님이 고등학교 때 썼던 시 라고 해요.
고등학교 친구였던 김동률님이 서동욱님의 집에 놀러 왔다가 이 시를 보고 즉석에서 곡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중에 이 곡을 전람회 1집에 싣게 된 거죠.
제 삶에 아람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람회 그룹이 활동을 마무리 하던 시기에 태어나서 잘 모르지만 김동률님께서 부르신 취중진담을 통해 전람회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 중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라는 가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별이 날개를 달고 맑은 하늘을 가진 밤의 하늘과 제 기억 속에 들어와 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분이 저에게도 있기에 늘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겠죠.
아람님을 통해 알게 된 하늘 높이를 기억하며 서동욱님을 추모하겠습니다🙏
아람님, 오늘 공연도 수고하셨고 편안한 밤 되세요
전람회의 노래를 올렸을 때 예상은 했었습니다. 서동욱님이 지병으로 소천하셨다고 하는데 기사를 보니 씁쓸하더군요.
태어나는데 순서는 있어도 가는거는 순서가 없다고 하지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연주 잘 듣고 갑니다.
50대 중년 아저씨입니다
이 곡은 전람회 서동욱 씨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신청해주셨군요
전람회를 좋아했던 팬들은 이신전심일 것입니다
연주 잘 듣고 가요 피아노는 못 처도 음악은 좀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연주 잘 하시네요 종종 들러서 연주 듣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