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아람 플리 pianoaram playlist
피아노아람 플리 pianoaram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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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 (노영심)
.
동심을 떠올리고 느끼게하는 곡으로
여러분의 금요일을 함께 마무리합니다.
제목은 '학교' 가는 길이지만
우리가 향하는 '어딘가'를 떠올리고
여러분이 향하고 계시는 '그곳'을 떠올리면서
연주했어요.
통통 튀는 연주보다
부드럽게 흘러가자는 마음을 연주에 담았는데
여러분이 향하시는 곳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으신 곳
그곳까지 걷는 걸음이 부드럽고 또 안전하기를 바라는
응원을 전합니다.
주말이 시작되는데
여러분의 주말에 쉼과 충전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금요일 밤 되세요 나의여러분 :)
내일 아람라디오에서 만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문아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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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될 이야기 (신지훈)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414 часа назад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가사 중에서)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로 시작하는 노래 신지훈님의 시가 될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높은 하늘과 넓은 들이 생각나요. 사람의 걸음이 잦지 않고 사람의 흔적이 별로 없는 그런 넓은 들판이요. [속절없다: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 살아가다 보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이 있죠. 어찌할 수가 없어서 단념해야 하고 단념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마음을 굳게 다잡고요. 누구나 그런 일 하나 쯤 마음 속에 품고 산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 음악이 존재하는 이유, 필요한 이유를 찾습니다. 여러분, 이런 제 마음을 연주에 담았어요. '여러분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름다운 시가 될 거예요. 당장 겪는 감정은 어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god)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447 часов назад
이 노래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후렴 가사가 이렇게 반복됩니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요즘 '만남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림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별을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미련일까요. 너그러움일까요. 이별을 보내는 넉넉한 마음일까요. god의 노래를 들으면서 고민하는 밤입니다. 여러분의 기다림과 그리움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문아람 드림
Kiss The Rain (Yiruma)
Просмотров 579 часов назад
. 원래 오늘 업로드 예약이 된 곡이 있었는데 작업실에 오는 길에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 감성으로 Kiss The Rain을 꼭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급하게 곡을 변경하느라 업로드 시간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여러분 ㅠㅠ 서울에 내린 오늘 비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비가 아니라 물방울이 흩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비'였어요. 오전에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미팅을 가면서 일부러 우산을 쓰고 걸었는데 추워지는 날씨가 아쉽더라고요. 더 추워지면 많이 웅크려서 걸을텐데... 하면서 비가 내려서 흐려진 도로 위를 바라보기도 했고 오늘 저의 하루에 '비'는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하는 소중한 것이었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 날씨는 어떠셨나요? 날씨가 여러분의 좌우하는 것...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Просмотров 4712 часов назад
. 사람과 사람 관계 사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만남이 있고 이별이 있고 여러 과정이 있죠. 만남과 이별을 잘 겪는다는 것이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데 여러분은 어떤 편이신가요? 이곡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이별로 인해 겪은 마음은 아프고 이별까지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별로 인해서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못하는 심정이 안타깝게 들렸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희노애락을 겪고 계시다면 이 곡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 문아람 드림
나만 몰랐던 이야기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5119 часов назад
. 어제 '더보기' 글이 없어서 당황스러우셨죠 여러분 글을 담을 시간이 안되어서 연주만 전했는데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드라마에 담고 싶었던 제 마음을 오늘 남겨두었어요 :) 오늘 전하는 아이유님의 또다른 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이별에 대한 곡이에요. '이별이라 하는 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 보잘것없어서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가사 중에서) 제가 한참 마이너한 곡에 빠져있을 때 우연히 듣고 빠지게 된 아이유님의 곡으로 아마 이 곡을 가장 먼저 좋아하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이 노래를 좋아했던 시기를 떠올려보면 '이별'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슬픈 노래에 빠져 살았던 것 같아요. 정확하게는 마이너 곡들인데 제 안에 마이너한 감성이 크게 자리하던 시기였던 걸까요? ...
드라마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5021 час назад
. 하루가 지나고 남기는 글 어제 '더보기'를 채울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연주만 먼저 전하고, 다음 날인 금요일에 다시 왔어요. 어제 하루도 잘 마무리하셨죠 나의여러분?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내고 계실 여러분. 각자의 삶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자의 드라마' 저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고 있는 '우리들의 드라마'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만들어지고, 이어지고 있는 '저의 드라마' 아이유님의 드라마를 들으면 괜히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면서 초심을 기억하게 되는데 이런 제 마음이 어제 잘 전해졌기를 바라면서 남은 금요일 하루를 응원해요 여러분 :) 어제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아람 드림
밤편지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45День назад
. 오늘도 여러분의 깊은 숙면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아이유님의 '밤편지'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좋은 꿈 이길 바라요' (가사 중에서) 어제는 모두 잘 주무셨어요? 짧게 주무시더라도 꿀잠을 주무시고 개운하게 일어나셔야 하루가 건강하고 하루를 살아갈 힘이 충전되실텐데 오늘 밤은 일찍 잠자리에 드셔서 가만히 눈을 감고 숙면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저의 숙면이 되어주시는 나의여러분 오늘도 고맙고 감사드리는 나의여러분 오늘 제가 풀밭에서 찾은 네잎클로버가 여러분의 숙면에 행운을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문아람 드림
무릎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52День назад
.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가사 중에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죠.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이 되고 수면의 질이 건강을 결정하고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수면인데 여러분은 잠에 금방 드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수면 패턴이 조금 불규칙적인 편인데 아이유님의 무릎을 듣고 커버하면서 수면의 소중함을 깨달았던 시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잠을 잘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 제 연주와 이야기가 여러분의 수면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오니 오늘 밤, 푹 주무시고 꿀잠주무세요 🩵💙 오늘도 감사드리고 오늘도 응원합니다 :) 여러분의 수면, 문아람 드림
이런 엔딩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45День назад
. 어떤 월요일을 보내셨나요 여러분 :) 지금 날씨를 찾아보니까 비가 내리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계신 곳 날씨는 어떠신지 아픈 곳은 없으신지 별일 없으셨는지 하루의 안부가 궁금한 월요일입니다. 하루의 엔딩이 ‘괜찮은 엔딩’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 문아람 드림
밤, 바다 (최유리)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5214 дней назад
. 최유리님의 목소리로 들으면 참 위로가 되어요. 특히 참 좋아하는 부분의 가사를 전합니다.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ruclips.net/video/rKUmYKHu-FI/видео.htmlsi=D5BaRiNcVSqH_shI 최유리님의 목소리로 꼭 한 번 들어보시기 바라면서 '밤, 바다' 에 제 마음도 담아 전합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일지라도 고개 들어서 하늘 한 번 바라보세요 가을 하늘이 주는 위로가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일상에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감각이 ...
위로 (어반자카파)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6614 дней назад
. 여러분 목요일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분주한 목요일을 보내고 작업실에 도착해서 '위로'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정신없는 머릿속을 조용히 정리해보고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들었고, 잔잔히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했습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 계신가요 속상한 일을 만나신 분 계신가요 '곧 지나갈 거예요' '힘내세요'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저는 이 말들을 꺼내기 참 어렵더라고요. 너무 막연하기도 하고 어떻게 지나갈지 앞으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나의 '힘내세요'라는 말로 인해서 힘을 내는데에 애써 힘을 끌어 모으다 지칠까봐서요. 그저 묵묵하게 기도하고, 마음을 담아 연주를 전합니다. 오늘 더욱 마음을 쏟아서 연주했어요. 위로가 필요한 여러분의 하루 중 한 켠에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늘 응원해요 나의여러...
내 이름 맑음 (QWER) 느리게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10514 дней назад
. 오늘 맑은 하루보내셨나요 여러분? 매일 피아노커버를 하면서 여러분의 마음의 날씨와 하루 스케줄들의 날씨를 응원합니다. 이 곡은 원래 빠른 템포의 밴드곡인데 제 마음의 템포를 따라 느리게 연주했습니다 오늘 저의 온도이기도 하고요. 빠른 템포의 곡을 느리게 연주하면 묘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느린 템포가 원곡같다고 느껴질 때 그리고 원곡이 생각이 나지 않을 때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곡이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합니다 :) 맑고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내일 휴일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나의여러분 ! 문아람 드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피아노커버ㅣTwenty-five, twenty-one (JAURIM) Piano Cover
Просмотров 6614 дней назад
.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사 중에서)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추억에는 시절이 있습니다. 만남에도 시작이 있고, 영원하기를 바라지만 끝이 있죠. 그러나 우리가 가슴에 묻는 것에는 끝이 없습니다. 기억하고 추억하는 사람들만이 영원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곡은 여러분이 추억하고 싶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절을 응원하는 마음도 있으나 여러분과 제가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 , 지금 이 '시절'을 제 마음과 기억에 품기 위해서 연주했습니다. 살아가면서 고비가 찾아오기도 하고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버틸 만한 버팀목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힘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제 음악이 제 연주가 제 언어가 그런 작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
야상곡 (김윤아)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15121 день назад
. (가사 중에서)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가을 바람이 불어올 때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김윤아님의 목소리 그리고 스며드는 가사까지 선선해지고 차가워지는 바람에 겨울이 다가온 것 같아 슬프지만 저는 이번 가을을 눈과 피부와 귀로 온전히 느끼겠노라 작정하고 걷고 있습니다. 거리에 설치된 피아노를 다 찾아다니고 영상도 찍고 있고 처음 만나는 분들과 음악으로 소통도 하고 마치 피아노 여행을 하듯이 살고 있어요. 제 꿈, 세계 곳곳을 다니며 피아노를 연주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겠다는 꿈을 지금부터 작은 장면으로 이루며 살려고 합니다...
고잉 홈 (김윤아) 피아노커버 ㅣGoing Home (Kim Yuna) Piano Cover
Просмотров 1032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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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별 (XIA 준수)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1302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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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어반자카파) 피아노커버ㅣWhen We Were Two (Urban Zakapa) Piano Cover
Просмотров 17628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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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겨울이 오면 (잔나비) 피아노커버ㅣWinter is Coming (JANNABI) Piano Cover
Просмотров 224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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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김건모) 피아노커버ㅣI'm Sorry (Kim Gun Mo) Piano Cover
Просмотров 216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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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아이 (아이유 feat.김광진) 피아노커버ㅣHolding A Star In My Heart (IU feat. Kim Gwang-Jin)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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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나미) 피아노커버ㅣSad Fate (Nami)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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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김나영) 피아노커버ㅣ눈물의 여왕 OSTㅣFrom Bottom of My Heart (Kim Na Young)ㅣQueen of Tears OSTㅣ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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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것들 (짙은) 피아노커버ㅣThe Things That Disappear (Zitten)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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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만큼 더 (검정치마) 피아노커버ㅣWait More (The Black Skirts)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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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리버 (티파니에서 아침을) 피아노커버ㅣMoon River (Breakfast at Tiffany's)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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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ㅣSong From A Secret Garden (Secret Garden)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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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테시마 아오이) 피아노커버ㅣ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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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브라운아이즈) 피아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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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게 (아이유) 피아노커버
Просмотров 220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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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datly13
    @datly13 Час назад

    Hi. Do you have the sheet for Love theme from Cinema Paradiso as played in one of your old videos? Looking forward to your response. TIA!

  • @hankim4407
    @hankim4407 13 часов назад

    … … … 인 류… … … … … … … … … … … … … … … … … … …

  • @zkwldi85
    @zkwldi85 18 часов назад

    김광민님 곡에 노래가 얹어진거일까요? 노영심님이 들어가있어서 뭘까 생각했네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День назад

    I've never heard that song... There always has to be the first time :) A pleasant cheerful melody ... thx :)

  • @1StarHa9
    @1StarHa9 День назад

    제게 동심을 지켜주는 곡 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동요들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고 동심을 계속 지켜주고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순수하게 돌아가는 순간은 아마 제가 함께 하는 아이들 덕분이자 함께하는 순간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람님과 아람님의 연주는 제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주고 추억 속에 만들어진 놀이동산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인 만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가 아닌 영원한 행복의 나라인 추억랜드'의 입구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가는 길은 어디선가 많이 들은 기억이 있는데 언제, 어떤 공간에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있는데 아람님께서 오늘 연주해주신 곡 덕분에, 어제 올려주신 피아노 여행 덕분에 오늘따라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러워보이기에 안아주었더니 아이들이 서로 안아달라고 달려와서 잠시 심쿵 했었답니다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했고 퇴근 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어요. 향하고 있는 '그 곳' 과 '어딘가'는 당연히 아이들이 함께하는 곳, 아람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곳이자 향하고 싶은 곳은 아이들과 영원히 함께 하고 아람님의 연주를 듣는거겠지요. 오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어제보다 더 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hankim4407
    @hankim4407 День назад

    … … … 사… … … … … … … … 이… … … … … … … … … … … … … … … 삶… … … … … … … … 인… … … … … … … … … … … …

  • @bear_4865
    @bear_4865 День назад

    우와~~노영심 가수님 학교가는 길을 이렇게 듣게 되네요.ㅎㅎ 30대가 되어 듣는 이 연주곡이 참 감회가 새롭네요.😊 완연한 가을에 어울린다고나 해야 할까요. 아람님이 연주를 해주시니 가을이 왔구나 싶네요. ㅎㅎ 어릴 때는 빨리 어른 되고 싶다 했는데😂 ㅎㅎ 아마 지금 학생들의 마음도 똑같겠죠. 아람님 ~ 11월이 다가오니 설레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시는거죠? 오랜만에 강연장에서 뵐 생각 하니 행복한 마음이 가득 합니다.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람님 목소리가 들리는 영상을 보는 날! 기대할께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zkwldi85
    @zkwldi85 День назад

    속절없으면 마음의 문도 닫고 보신주의로 생활하게 됩니다. 딱히 나쁜 것은 아닌데 많이 위축되기는 하지요. 업무 시작 전 듣고 갑니다.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2 дня назад

    ... I like rain, it allows me to calm down and reflect on life :)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2 дня назад

    Hitting the spot... My 'good time' is unfortunately still going on :( Thanks Aram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2 дня назад

    A feeling of helplessness... My everyday life has recently :( Thank you for giving me the strength to fight this :)

  • @김명환-u1i
    @김명환-u1i 2 дня назад

    우와~~ 요즘 엄청듣고 있는 노래에요! 반갑고 신기하고 고마워라! 😅😅😅 🎹🎹🎹

  • @깡-t8d
    @깡-t8d 2 дня назад

    절절하다

  • @bear_4865
    @bear_4865 2 дня назад

    가을이라서 그런지 가을 주제로 인한 곡이나 연주가 애잔하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시가 될 이야기 라는 곡은 나의 추억과 우리 삶과 인생이 깃들여진 이야기로 만든 곡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도 가사도 말이죠.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라는 가사처럼요... 아람님 오늘도 좋은 연주 너무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Kiminsong193
    @Kiminsong193 2 дня назад

    잘듣습니다 ❤

  • @1StarHa9
    @1StarHa9 2 дня назад

    저는 직장에서 생각, 마음과 달리 단념하고 체념하여 생기는 일들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특히 아이들과의 지내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갈 때 말이죠 제 마음과 생각대로 하고자 했지만 못 한 일들을 음악에 반영되어 듣게 되는데 그럴 때보면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느끼게 됩니다. 아람님께서 담고 계신 이야기도 한 편의 소설과 시가 되어 예쁘고 아름다울테니 아람님께서 담고 계시는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 @DoodoongArtMusic2848
    @DoodoongArtMusic2848 2 дня назад

    속절없다... 무엇보다 시간, 세월이 대표적이겠지만, 그냥, 내 능력 밖의 일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겠지욧. ㅎ 멀리 볼 것도 없이 모든 것에 무능력한 나 자신이 저 말 뜻을 제일 잘 알지 않을까... ㅋ 사람이 살다 보면 가끔은 그냥 생각 없이 저지르고 봐야할 떄도 있는데, 너무 겁 많고 소극적이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에게 어울리느 ㄴ말일 듯욧 강한 긍정만이 누군가가 만들었을 저 말을 무의미하게 많들 수 있을지도..

  • @hankim4407
    @hankim4407 3 дня назад

    … … … 가… … … … … … … … 시… … … … … … … … … … …

  • @zkwldi85
    @zkwldi85 3 дня назад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 앞뒤 맥락을 봐야겠지만 넉넉한 마음보다는 미련이 아닐까요? 아니면 돌아올것이라고 확신하는 답정너 이런 거 일수도 있겠구요. 잘 듣고 갑니다.

  • @DoodoongArtMusic2848
    @DoodoongArtMusic2848 3 дня назад

    사랑.. 추억.. 기억... 사랑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엔 다 추억과 기억이 함께 하는 듯욧..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기억 상실이 도지 않는 한, 평생 함께 해야 할.. 잉? 드라마 종이학 브금인 조의 내가 있을께 멜로디가 들리네욧..^^ '날 만나기 위해 외롭던 널 지켜줄거야~' 하는 대목..ㅎ 워낙 좋아하는 슬픈 노래라서 그 멜로디가 들리는...ㅋ 이제 한 주도 절반이 지났네욧. 저는 일요일이 일주일의 마지막 날로, 토요일 다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욧. 달력의 맨 앞이 빨간 날이란 걸 왜 깊이 생각하지 못했는지... 원래 일주일 시작하기 전 쉬어가라고 일요일이 있는 거라더군욧.. 쉬면서 모든 일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하는 요일... 근데 저는 반대로 생각했었짐욧. 월~토욜 힘들게 일했으니 포상으로 주어지는 게 일용이라고...ㅋㅋㅋㅋㅋ 암튼, 남은 한 주도 힘내시기를욧~!! 홧띵~!!

  • @1StarHa9
    @1StarHa9 3 дня наза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면 제가 보냈거나 상대가 떠나갔다는 뜻이겠죠. 곡 제목을 보니 이창섭님이 부른 천상연도 떠오릅니다. 이별을 당해본 경험이 있는 저라면 '언제든지 나의 품으로 돌아와'라는 것은 미련이라고 할까요? '난 널 잊지 못 했으니 언제든지 그리워지면 나의 품으로 돌아와'라고 느껴졌는데 20대 초반 저는 이별을 당하면서 '그래~ 너 좋은 사람 찾기를~' '나는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꺼니까~' '너 덕분에 좋은 추억 쌓았어'하고 이야기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1전 이별보다 만남에 집중하고 싶어요. 촛불하나의 후렴가사는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라고 하는데 만남에 있어서는 참 좋은 가사 같아요. 이별이 있기 전까지 '네가 지치고 힘들다면 내가 언제든 내가 니 곁에 서서 지킬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그리고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손 잡아줄께'라고 말이죠.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는 분들을 만나면서 나도 그 분들의 편에 서서 응원하고 위로를 전하고 싶었기에 늘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나봅니다.❤🫶 아람님의 고민이 길어지지 않고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아람님의 연주와 언어를 기억하고 늘 마무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ear_4865
    @bear_4865 3 дня назад

    아람님의 고민하는 단어들과 생각들이 다 포함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련인지 너그러움인지 이별을 보내는 넉넉한 마음인건지.. 이 모든게요.. 중학교 때 god 가수님들의 노래 참 많이 들었네요 한참 학교 친구들도 빠져 있었으니까요.😊 옛 노래 중 좋은 노래들이 참 많죠. 아람님이 연주해 주시는거 들으며 옛날 추억들도 하나씩 떠오르네요. 힙합 바지 입고 다니던 친구들 원피스 입던 친구들 한창 꾸밀 나이였죠. 저야.. 중1 입학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전학을 갔지만요..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밤을 만들어주시는 아람님 연주 너무 좋네요. 아람님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저도 아람님 항상 응원할께요!! 오늘 하루도 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hankim4407
    @hankim4407 3 дня назад

    … … … Single… … … … … … … … Sigularity… … … … … … … … Solo… … … … … … … … … …

  • @hankim4407
    @hankim4407 3 дня назад

    … … … to Happen… … … … … … … … to Occur… … … … … … … … … … …

  • @cjfakwjd
    @cjfakwjd 3 дня назад

    어젠 비가 폭우가 오고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ㅜㅜ 요즘.카톡 프사를 아람님이 쓰신 책에 있는 처음 아람님이 해주신 아무리 고난과 힘든 일이 있어도 살아보자라는 용기낸 덕분일겁니다 라는 글귀를 프사로 하고 있어요 줄 그어서 ㅋㅋ 날시가 가을 답지 않게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하지만 아람님이 곡을 변한거처럼 이것도 가을이 와서 그런가 마음이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카페도 잘 못가구 사실 음악도 잘 못 듣구 좋아요도 못 누루고 있어요 그래도 항상 응원하는거 다른 분들도 안 봐도 다 응원한다는거 잊지 마시고 항상 음악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파이팅입니다!

  • @ace21s
    @ace21s 3 дня назад

    많이 들려주셨던 키스더레인 이지만 1:34 왼손파트가 더 화려해 졌어요 ㅎㅎ 비오고 나서 아침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대로 벌써 가을이 끝나가는 걸까요. 건강 잘 챙기세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ear_4865
    @bear_4865 4 дня назад

    아람님~ 어찌 제 마음을 아시고 이루마님의 kiss the rain 을 연주해 주시다니요~♡ 광주는 비가 한참 내렸다가 그쳤다가 반복 하더니 이제 좀 그쳤네요~^-^ 이 비가 그치고 하루 하루 지나면 11월이 더 추워질텐데 몸 건강 잘 챙기셔야 됩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고 들어와서 쉬며 늦게 아람님의 연주를 들었네요. 2024년도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2024년도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을 추억하고 기억하면서 다음을 준비해야겠죠? 아람님~~ 비오는 날 어울리는 연주로 귀 호강 마음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한한 밤 되시고 예쁜 꿈 꾸세요💜💜

  • @mansun630
    @mansun630 4 дня назад

    요즘 이루마의 kiss the rain이 왜 이리 좋을까요?ㅎㅎ오늘은 이곡을 계속 듣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질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 @zkwldi85
    @zkwldi85 4 дня назад

    여기도 오전 출근 때 비가 이빠이 내렸죠 그래도 통근버스 타고 우산 큰거 쓰고 가니깐 옷이 그다지 젖지 않아서 괜찮았네요. 이번 겨울인가 내년에는 라니냐 때문에 많이 추워질거라고 합니다. 엘니뇨가 그해 기승을 부르면 내년에는 그 반대가 또 크게 발생된다고 보았어요. 서울은 밑에 지방보단 추울테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잘 듣고 갑니다.

  • @1StarHa9
    @1StarHa9 4 дня назад

    피아노아람과 피아노 아람 플리에서 많이 들려주셨던 kiss the rain 비가 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오늘은 비가 하늘에서 엄청 내려서 그런지 날씨가 조금 더 추워진 느낌도 있지만 이제 가을이 조금씨 이별 준비를 하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유독 비가 내리고 난 다음 날은 하늘이 맑고 별도 더 반짝이고 많은데 이런 날씨를 볼 때마다 비가 고맙고 감사하죠🌟 비가 내리고 있는 지금 아람님의 연주가 풍부하고 아름답게 들리고 빗소리라는 자연의 소리와 어울려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쉬는 날 빗소리를 듣고 비를 바라보면서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아람님의 연주를 듣는 것 또한 그렇지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 @Kiminsong193
    @Kiminsong193 4 дня назад

    잘 듣습니다.. 아람님 kiss the rain

  • @hankim4407
    @hankim4407 5 дней назад

    … … … 잇 다… … … … … … … … 있 다… … … … … … … … … … …

  • @hankim4407
    @hankim4407 5 дней назад

    … … … ㅁ… … … … … … … … … … … … … … … … … … … … … ㅇ… … … … … … … … … … … … … … … … … …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5 дней назад

    I don't like breakups and Mondays .... I only accept ;) Stupid me ... :p

  • @1StarHa9
    @1StarHa9 5 дней назад

    만남과 이별은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이별이 있다면 만남이 있습니다. 제게 만남과 이별은 1년 단위로 이뤄지고 있지만 올해 2월 달에는 아이들과의 이별이 참으로 슬펐고 3월에는 졸업한 몇 명의 아이들이 그리웠는데 그리웠다는 건 작년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들었고 즐거운 1년을 보냈다는 이야기겠지요? 올해 아이들과의 이별이 점점 다가오고 있지만 정이 많이 든 아이들과의 이별은 그리움으로 남을테고 길에서 종종 볼 수 있지만 '잘 지내고 있겠지?' '키 많이 컸겠지'하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아이들과의 만남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지내게 되는 1년은 언제나 겪어도 쉽지 않지만 제 마음 속에 따뜻한 해가 되어 그리움과 이별도 잘 헤쳐나갈 수 있게 하기에 아이들에게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곡은 이찬혁님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곡인데 이찬혁님이 밝히기로는 해병대에 입대하기 직전에 애인과 헤어진 상태였다고 하며, 이 곡은 그 이후 군대에서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이런 가사를 보면서 이별은 가슴을 시리게 하고 아프게 하지만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은 없습니다. 오늘도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 @DoodoongArtMusic2848
    @DoodoongArtMusic2848 5 дней назад

    제목 참 기네욧..ㅋㅋ 산울림의 '창문너머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보다 무려 석 자나 더 길다능... ㅎ 제목을 오로지 딸랑 곡만만 적으셨네욧. 보기 드문 일..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가 이 곡을 언급했더군욧. 이 곡 듣고 너무 감동 받았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노벨 문학상이라니..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네욧. 참 대단.. 이도 한류 영향 때문인지, 한류로 인해 한국어의 영향력이 커진 건지... 소설이 아니기 때문인 건지.. 오래전에 박경리 작가의 토지는 사투리가 많다 보니 외국인들이 이해하기엔 정말 어려웠었나보더라구욧.. ^^ 외국인들로서는 "어떻게 한국어까지 사랑하겠어, 영어만 사랑한 거지"였을 듯... ㅎ 근데, 참 문화적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가는 듯욧.. 문화는 그래서 대단하고 무서운 혁명인 듯... 그렇거나 말거나.. 새로운 한 주 멋지시기를욧..!!

  • @zkwldi85
    @zkwldi85 5 дней назад

    제 직군에서 만나는 사람은 부서마다 정해져 있고 뉴 페이스는 신입사원이나 전입 온 사원정도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만남은 적고 이별은 정년퇴임하는 분 정도 일 것 같네요. 저는 정년퇴임이든 중간에 사표쓰든 이직을 하든 개이치는 않고 자기 인생 찾으러 간다로 생각합니다. 서운도 안하지만 섭섭해준다고 해서 연결고리가 강해지는 것도 아닐테구요. 모든 지 딱 중간이 참 적당한 거 같습니다 ^^ 잘 듣고 갑니다.

  • @bear_4865
    @bear_4865 5 дней назад

    제목과 연주가 너무나도 어울리기에 귀를 기울여 들어봅니다. 이별이라는 단어가 마음 아픈 단어이지만 때로는 이별이 옳을 수가 있기에.. 이별까지 사랑은 할 수는 없지만 나와 인연이 아닌 사람과는 이별을 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나은 만남을 위해서 조금은 힘들고 마음은 아프고 허전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만남의 약속이라 생각하며 추억할 수 있는 것만 추억하고 잊어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람님 오늘 밤 광주는 비가 옵니다. 우산을 급히 사무실에서 챙겨나와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람님 이제 정말 가을이 왔나 봐요. 쌀쌀하니 금방 겨울이 다가 올 것 같아요. 2024년 남은 짧은 가을 많은 추억 만드시기를 바랄께요.💜 아람님과 공연장에서 뵐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뵈요💜 오늘 저녁 연주도 진심으로 잘 들었습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람님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예쁜 꿈 꾸세요💜🙏

  • @taehwanhong9121
    @taehwanhong9121 5 дней назад

    좋은 연주 정말 잘 들었습니다. 혹시 악보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 @hankim4407
    @hankim4407 7 дней назад

    … … … 백 마디… … … … … … … … … … … … … … … … … … … … … 열 마디… … … … … … … … … … … … … … … … … …

  • @DoodoongArtMusic2848
    @DoodoongArtMusic2848 8 дней назад

    ㅎ.. 영상 올라온 줄 나만 몰랐나보다... 참 보들보들한 곡이네욧. 하지만 슬픈..

  • @bear_4865
    @bear_4865 8 дней назад

    ㅎㅎ놀랬지요~그런데 아 바쁘셔서 일단 시간에 올려야 하니 나중에 글 올리시겠구나 하고 연주를 들었어요. 저는 이선희 가수님 팬이지만 감정이 너무 복받쳐 올 때면 조관우님 노래를 자주 듣고는 했어요. 겨울날에 많이 느끼는 감정인데 가끔 너무 힘들다 못해서 무기력해지고 눈물이 날 때는 아예 가라앉은 음악을 들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정신 차려서 리듬이 좀 신나는 음악으로 바꿔 들으면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고 마인드도 바뀌고 생각도 바뀐다지만 사람 감정이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오늘 하루도 바쁘게 사셨을 우리 아람님~ 빠짐없이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람님 ~☆ 저의 스타 아람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 연주 부탁드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예쁜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mansun630
    @mansun630 8 дней назад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이렇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zkwldi85
    @zkwldi85 8 дней назад

    마이너한 곡 좋습니다. 분위기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구요. 저는 후자 쪽에 그래도 가까운 편인 거 같습니다. 닮아간다기보단 따라간다고 할까요? 여긴 천둥치고 비가 좀 오는 편이네요. 음침한 날에 알맞는 곡 잘 듣고 갑니다 ㅎㅎ

  • @뭉치야짖어봐
    @뭉치야짖어봐 8 дней назад

    꾸준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StarHa9
    @1StarHa9 8 дней назад

    나만 몰랐던 이야기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아이유 노래네, 그냥 들어야지' 하고 그냥 들었다면 대학생때부터는 '이런 멜로디에 이 가사가 나오다니....가사가 와 닿는다. 정말....' 하며 듣고 있어요. 이별...은 만남이 있다면 찾아오는 것이고 이별이 있다면 다시 만남이 있는 것이니 '좋은 만남&좋은 마무리와 이별'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좋은 만남&슬픈 이별과 아픔'이 찾아오는데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가 생각나네요ㅎ 참....오늘은 비가 왔는데 저는 우산을 챙기면 비가 안 오고 우산을 안 챙기면 비가 오는데 실내에서 일할때와 운전하면서 비가 그렇게 비가 오더라구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날씨 좋을 땐 일하고 놀러갈 때는 비나 구름이 있는 저인데 그래도 어떤 날씨든 아람님의 연주를 듣는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8 дней назад

    I really like reading your posts, it gets to know you better. I understand the lack of time, so music is enough. Best regards

  • @hankim4407
    @hankim4407 9 дней назад

    … … … Theater… … … … … … … … Theatre…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