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이라는 두 글자가 힐링이 되네요. 김동률 가수님의 신곡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음이 참 차분하네요.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항상 음악을 듣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가사말이 있잖아요. 저는 이 가사말이 와닿는데 아람님은 어떤 가사말이 마음에 와닿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벌써 11월이 시작되고 얼마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25년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되겠지요. 추억도 더 많이 남기고 목표도 세우고 하는 달로 마무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람님을 불 수 있는 날이 다가올수록 설레이는 마음은 한결같아요.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s the years increase... The days are passing faster and faster, may this year last as long as possible ;) Thank you for the music, the lyrics, a good word from you ;)
김동률님의 신곡이 나왔었군요. 관심사라면 알았을텐데 아니다보니 글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듣던 곡만 듣고 익숙한 거만 보니 타성에 많이 젖어 있나 봅니다 ㅎㅎ 절대음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좋은 것일까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음악의 퀄리티를 보장하지만 외적으로는 많은 부분을 잃지 않을까 하구요. 11월도 아픈 거 없이 변함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익숙함에 사는 저에게 내년에는 5%라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볼까 생각 중 입니다. 안할 수도 있겠지만 95%는 변하지 않으니 수긍하고 이런저런 행동을 할 확률이 높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의 연주를 들으니 낮에 봤던 자연들이 떠오릅니다. 비오는 오전 근무를 끝내고 1시간 여유 시간동안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나무를 보기도 하고 산책을 하고 오후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1시간의 산책 동안 보게 된 단풍나무와 떨어지는 나뭇잎 그리고 풀과 나무의 풀 내음까지 맡게 되면서 마지막 가을이자 단풍나무를 마지막으로 보게 될 11월달이라 반가웠습니다. 김동률님은 '아이처럼' 이라는 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이처럼' '감사' '산책'까지 들으면서 김동률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울림이나 감동 같은 것이 있습니다. 11월, 12월 남은 두 달 남았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테고 길면 긴 시간이겠지만 그 속에서 조개의 진주처럼 새로 발견하는 제 모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오늘 풀 내음을 맡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하루가, 김동률님의 신곡을 알게 되어서, 아람님의 연주로 하루와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녁 푹 쉬시고 평안한 주말되세요❤️
절제하는 듯한 해석과 느슨한 템포가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감사합니다
김무열 뮤비 보면서 들으니까 진짜 가을이 온 느낌이면서 뭔가 이별느낌이랄까
연주 넘 감사해용❤
어쩐지 처음 듣는 곡인것 같더라니 김동률 님의 신곡이었군요.
올려주신 가사를 보니 지금 이 가을에 딱 맞춤 같은 곡이네요.
마지막 가사가 딱 어제 제가 탄천을 걷던 그 모습인 것 같아요.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이라는 두 글자가 힐링이 되네요.
김동률 가수님의 신곡이 나왔다는 말은 들었는데
음이 참 차분하네요.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항상 음악을 듣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가사말이 있잖아요. 저는 이 가사말이
와닿는데 아람님은 어떤 가사말이
마음에 와닿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벌써 11월이 시작되고 얼마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25년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되겠지요.
추억도 더 많이 남기고 목표도 세우고 하는
달로 마무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람님을 불 수 있는 날이 다가올수록
설레이는 마음은 한결같아요.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s the years increase... The days are passing faster and faster, may this year last as long as possible ;) Thank you for the music, the lyrics, a good word from you ;)
김동률님의 신곡이 나왔었군요. 관심사라면 알았을텐데 아니다보니 글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듣던 곡만 듣고 익숙한 거만 보니 타성에 많이 젖어 있나 봅니다 ㅎㅎ
절대음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좋은 것일까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음악의 퀄리티를 보장하지만 외적으로는 많은 부분을 잃지 않을까 하구요.
11월도 아픈 거 없이 변함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익숙함에 사는 저에게 내년에는 5%라도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볼까 생각 중 입니다.
안할 수도 있겠지만 95%는 변하지 않으니 수긍하고 이런저런 행동을 할 확률이 높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의 연주를 들으니 낮에 봤던 자연들이 떠오릅니다.
비오는 오전 근무를 끝내고 1시간 여유 시간동안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나무를 보기도 하고 산책을 하고 오후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1시간의 산책 동안 보게 된 단풍나무와 떨어지는 나뭇잎 그리고 풀과 나무의 풀 내음까지 맡게 되면서 마지막 가을이자 단풍나무를 마지막으로 보게 될 11월달이라 반가웠습니다.
김동률님은 '아이처럼' 이라는 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아이처럼' '감사' '산책'까지 들으면서 김동률님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울림이나 감동 같은 것이 있습니다.
11월, 12월 남은 두 달 남았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테고 길면 긴 시간이겠지만 그 속에서 조개의 진주처럼 새로 발견하는 제 모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오늘 풀 내음을 맡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하루가, 김동률님의 신곡을 알게 되어서, 아람님의 연주로 하루와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녁 푹 쉬시고 평안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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