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감사합니다. 한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자기한테 유리한걸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이 수십대:1이지만 역시나 편입은 원서제한이 없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결국 수학/국어를 잘한다면 수능이 확률이 높고, 거기에 내신이 좋다면 수능이 더 빠른길이고 영어/학력이 좋다면 한의전/편입이 더 쉬운길일수 있습니다. 올해 한의전 경쟁률은 5:1정도이니 경쟁률로 보면 가장 낮죠. 한의대 편입은 오히려 견제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경쟁자 한명이라도 안오는게 좋은것이겠죠. 다만 한문이 들어가는 학교는 고인물이 정말 심해서 한문이 아닌 생물,화학영어의 대학준비가 더 현명해 보이긴합니다.
@@Sssihyeon저도 한의예과 학생입니다. 문과 출신이고 예술계열에도 관심있었는데 직업안정성을 고려해서 한의대로 왔습니다. 한의대 합격 후 여러 정보를 찾고 듣다보니 의대가 끌렸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며 벌이가 더 좋으니까요. 원래 한의대 진학 목적이 하고 싶었던 인문학/사회과학 혹은 예술계열 일을 더욱 안정적으로 하기 위한 보험이었는데 아무래도 의대는 로딩도 길고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일에 쏟을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뺏길까봐 걱정됩니다. 지금부터 하고 싶었던 일에 투자해보는 게 좋을까요? 일단 의대에 도전해볼까요?
군위탁으로 의대가시려면....사관학교에서 성적으로 1등해야할뿐만아니라 운빨도 여럿작용합니다. 비추드려요. 장교에 뜻이 없는데 주변의 권유로 갔다가 자퇴하고 싶다거나 심지어 졸업했는데 전역하고 싶다고 시험중독에게 메일보내시는 사관학교출신분들도 종종있습니다. 시험중독이 학교다닐때 사관학교졸업했는데 의무복무마치고 치전원들어오신 선배도 있었네요.
시험중독님 오랜만입니다! :) 전 20살 미필 남학생인데요 군대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요. 공군 입대해서 의치한약수를 목표로 이과 수능 공부하려면 시간은 충분할까요? 100% 준비는 아니더라도 국어, 수학, 과탐 고정 1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요. 공군은 보통 상병 때부터 공부하는 걸 허락해주나요? 제게 공익이라는 카드도 있기는 한데, 요즘 공익 to가 너무 밀려서 언제 가게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옵션입니다. 괜히 공익 기다리다가 인생 플랜 다 꼬일까봐 우려가 돼요 ㅠㅠ 찜찜한 공익보다 깔끔하게 공군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시험중독님은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ipsiholic 네 공익이 꿀인 것은 저도 잘 압니다만... 제가 일단 대학교 입학 유예 (1학년 1학기 휴학) 신청은 낸 상태입니다. 현재 20살인 현재 시점에 공익 신청을 하면 빨라도 22-23살에 갈텐데, 그 때까지 복학을 하기도 애매하고 (외국대학이라 휴/복학 절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싸리 수능 올인하기도 애매한 상태라 진퇴양난이네요 ㅠㅠ 공익 to가 아무도 모르게 불시에 난다고 해서요.... 이런 골치 아픈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닥공익인가요? 시험중독님께서 20대 초반으로 돌아가신다면 (된다면) 무조건 공익 가실거에요? ㅎㅎ
음...해외파이고 그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공부시간 확보측면에서 공익과 일반적인 공군은 비교하기 힘들죠..공익이 압도적으로 많구요. 근데 저는 정말 운이 좋게 공군입대한후 특수부대로 선발되어서 이등병때부터 공부했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제가 인생의 운을 군대에서 다쓴 케이스라..진짜 전 빽하나도 없는데 운좋게 들어갔습니다ㅠㅠ 특기시험과 면접을 정말정말 잘봤기에 가능했습니다. 음...저는 군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기때문에 다시 가라면 정말 힘들지만 공익대신 군대를 갈거 같네요^^; 해외파출신이라고 하셨죠? 공군 특기시험(asct)에서 영어와 맨마지막에 있는 상황판단을 잘풀고 시력이 좋으면 항공통제로 선발될수 있습니다. 공군을 가신가면 항공통제특기를 노려보시면 되겠네요.
@@ipsiholic 현실적인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공군 특기도 운빨을 많이 타는군요..... 뭐든지 쉽지 않네요 ㅠㅠ 혹시 말씀하신 터닝포인트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주변에 전역하신 분들께 물어보면 자기는 군대에서 철 들었다고 무조건 군대 가라는 분도 있고, 반대로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는 분도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ㅠㅠ
시험중독님! 영상들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사실 저는 치전준비를 올해로 두번째 하는 30대 초반 수험생이에요. 올려주셨던 영상들 덕분에 올해는 작년과 달리 자소서에 통계학 어필도 하고, 진로 결정 관련해서도 확신을 더 얻는 등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면접을 마치고 지금은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 영상과는 맞지않는 좀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겨서 인데요, 치과의사들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혐으로부터 얼마나 위험한지/안전한지 궁금해져서입니다. 흔히 치과의사는 분진이 날리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고 하는데 이와 비슷하게 환자의 비말에도 노출이 특별히 더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은가요? 코로나19 후유증 관련 영상 보고 와서 갑자기 후덜덜..해서ㅋㅋ 어디 여쭤볼까 하다가 시험중독님께 여쭤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치과의사가 아무래도 비말에 자주 노출되는 환경임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치과의사 스스로가 자신을 잘 보호하여야겠죠. 마스크와 글러브를 잘 착용하고 거기다 페이스쉴드까지 해서 비말로부터 완전히 차단해야합니다. 귀찮아도 손세정 자주자주해야하구요. 본인이 철저하게 한다면 그래도 위험을 많이 낮출 수 있어요:) 30초반이라는 나이에 두 번이나 준비하시느라고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고 4년후에 치과의사로 필드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편입 준비생입니다 아주대 전형은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입니다. 첫째 아마도 올해도 많이 뽑아봤자 2명정도 뽑을겁니다. 둘째 작년은 이례적이게 수학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거의 아주대 수학은 타학교에 비해 비교적 문제은행식이었는데 말이죠.. 이말인 즉슨 의대편입이 필답고사로 뽑는다면 수학 난이도는 더 상승한다는 겁니다. 셋째 수학 공부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학이 힘들어서 수능을 포기하신거라면 그 수능 공부해야하는 범위에 대략 2~3배를 더 공부해야 된다는 겁니다, 심지어 갑자기 작년에 안나오던 뉴턴의 냉각법칙이 등장한 꼬라지보니 이제는 공수쪽에 가까운 미분방정식도 낸다는 소리 같습니다. 넷째 아주대 영어 필답고사 난이도는 수학과 달리 타대학과 비교 Top5안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아주대 필답고사가 만만한게 아닌게, 경쟁자들이 생각보다 엄청 강력할겁니다 필답고사로 1차를 거른다는건 비동일계 수학고수들에게 희소식이고 그러한 수학고수들은 수학 가,나형 1등급은 물론이고 편입에서도 1,2등을 놓치지 않는 애들입니다, 위 5가지를 감당 가능하다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어짜피 기계과 지원이라서..ㅎㅎ
의대 목표인 고2학부모입니다 올해부터 선택과목을 포함해서 교과목 수업을 듣고 있는데 당장 3학년 교과목 선택이 발등의 불이네요 저희 학교는 3학년때 확통과 물리1으로 필수과목 등급이 나오는데 이 과목들은 수능을 칠 생각이 없거든요 미적과 생물, 지구과학을 선택할 생각인데 이런 과목들은 9등급이 안나오고 ABC등급으로 표기됩니다 등급이 없는 과목은 수능에 유리하고 등급이 없으면 내신산출을 어떻게 하나싶고 너무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03년생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22수능 재수생들이 엄청 많아질까요..? 수능 염두를 두고 있던 문과생인데 원래 경제,경영,행정학과를 진학하고 싶어했습니다 근데 코로나로인해 재수생은 물론 같은 03년생 학생들도 정시로 많이 빠질것 같네요.. 유래없던 일이라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상식적으로는 정시로 빠지는 상위권 학생이 많을 것 같은데 시험중독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해마다의 재수생 숫자를 관찰해보면 수능이 평소보다 많이 어렵게 출제되거나 쉽게출제되어 학생들이 제 실력발휘를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였습니다. 예를들어 19수능의 국어가 매우 어려워서 많은 학생들이 1교시부터 멘탈이 갈렸고 20수능에서 재수생이 14만명대로 상승하였죠. 올해는 다시 재수생수가 13만명대이긴한데 출생아수의 감소로 현역의 숫자가 극도로 줄어들어 비율이 높아보일 뿐입니다. 3월부터 뉴스랑 각종매체에 대학생들 반절이상은 반수생각하고있다고 호들갑떨길래 최소14만명대 심하면 15만명대뜨나했는데 까보니 13만명대였습니다. 혜숙님이 보시게될 22수능의 재수생수는 곧 치르게되는 21수능이 어렵든 쉽드네 분명 많을 것입니다. 코로나때문이 아닙니다. 22수능에서 처음도입되는 수학통합,약대입시 등을 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시험중독의 메일로도 답변을 다 드리기 힘들정도의 입시상담 메일이 옵니다. 코로나때문에 수능 망했다라는 것은 목표가 확고하고 절박한 사람들에게는 절대 이유가 될수없고 그걸 이유로 드는 사람이라면 재수생이라할지라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재수생의 수는 분명 많을 것이나 지레 겁먹기보가는 아직 고2라 시간이 많으시니 약점부터 보완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번 9평때 국어 1 가형 5 영어 1 생명1 지구 1 을 받았습니다 2학년 모의고사때 국어 2 가형 3 영어 1 생명 3 지구 3을 받고 정시로 의치를 가겠다는 생각을 했고 현역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재수할 다짐으로 3학년기간 동안은 국어, 과탐 고정1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재수때 수학을 집중적으로 해서 수학 가형 1등급을 받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3학년이 되고부터는 국어, 과탐 공부만 했습니다. 수학은 미적분 쌩노베이고 수1,수2도 부족합니다. 재수가 유리할까요 편입이 유리할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실 강남xx등의 유명 재수학원에 가면 의치대 입시반에 가장많은 유형이 12111, 13111입니다. 현호님은 1년동안 올린 성적이 드라마틱해서 가형도 잘올릴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말 쉽지않습니다. 끈질기게 물어져서 결국 가형1등급 찍는분들도 많지만 벽을 느꼈다면 빨리 손절치는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자신 처지 못 알아차리고 막던지는 경우가 많던데요. 심지어 국어4등급 수학 영어 노베 문과인데 재수 1년만에 설의 가능하냐고 진지하게 묻는경우도 봄... 최대한 좋게 좋게 힘들다고 말했더니 그럼 연의 가능하냐고 묻길래 답없다 느끼고 무시함
공부 해본 적 없으니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경우죠
어우 ㅋㅋㅋㅋㅋㅋ그런애들은 10년 해도 스카이 이상 못가지
근데 편입이나 의치한전은 학벌도 보고 워낙 고인물도 많고 바늘구멍이라..n수생이나 서성한 미만 재학생이라면 수능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음
맞습니다. 뭐하나 쉬운것이 없습니다. 학벌보는것도 사실이구요ㅠ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음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의치한편은 막히쟎아요?
@@user-pi2zx4ox3m 대학별 자체본고사를 보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은 존재합니다. 폐지로 알고계시는 것은 의무학사편입입니다.
@@ipsiholic 의무학사편입이 meet, deet 말하는 건가요?? 그럼 m,deet는 지금 폐지된건가요?
수학 과학 3~4등급이었지만 (수학은 모평 때 4등급도 뜬 적 있음)
재수해서 211만들고 의대 감
국어는 백분위 고정 99는 나왔음
진짜 빡세게 하면 수학 88점, 과탐 47점은 노력으로 할 수 있다
수능은 엉덩이 무거운 놈이 이김
나형 3이어도 정말 노력하시면 가능은 할 것 같아요
저희학교 동기(교대) 입학성적이 나형과탐 13112이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겸 비대면이라 수능 준비해서 보더니 가형과탐 11112 받고 치한수 고민하는 것 같더라구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한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자기한테 유리한걸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이 수십대:1이지만 역시나 편입은 원서제한이 없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결국 수학/국어를 잘한다면 수능이 확률이 높고, 거기에 내신이 좋다면 수능이 더 빠른길이고
영어/학력이 좋다면 한의전/편입이 더 쉬운길일수 있습니다. 올해 한의전 경쟁률은 5:1정도이니 경쟁률로 보면 가장 낮죠.
한의대 편입은 오히려 견제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경쟁자 한명이라도 안오는게 좋은것이겠죠. 다만 한문이 들어가는 학교는 고인물이 정말 심해서 한문이 아닌 생물,화학영어의 대학준비가 더 현명해 보이긴합니다.
어디갔다 이제오셨어요 ㅠㅠ 시험중독이 유튜브보는 낙인데 2주동안 너무 그리웠어요...
너무 오랜만에 왔져ㅠㅠ 자주 올릴게요ㅋㅋ
수능말고도 조누구씨처럼 가능하지않나요 아이부럽다 나도 부자 부모 만났으면.. 그래도 부모님 사랑합니다
그건 저도 부럽습니다.
부모가 대학교수면 진짜 이래저래 연줄 놓아서 대학 잘만가고... 으휴
@@junek8539 전 부모의 능력은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에서 한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돈으로 유학보내주는것도 ㄱㅊ고 좋은 사립고등학교가는거 좋은데 대학교를 부모의 힘으로 간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회는 평등할것이라는 그분의 말은 어디갔는지...
자기 애 의대 보낼려고 대한민국전체를 뒤흔든 사람이 내 아빠라면 의대 가더라도 창피할듯
@@kenseo5131 훠훠 이쉐끼 좝아오세효
동신한의대는 내년 편입부터 한자가 생명으로 변경되는것같더군요.
설명해주신 전형들을 보니 문과출신은 의치한편입이 수능보다 더 어려워보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초반에 하신말씀은 정말 공감이됩니다. 극소수 전과 성공사례만 보고 도전하기엔 가형 난이도가 넘사벽인지라...
안되는사람은 몇년을 쏟아부어도 못붙죠
문과 수9--> 문과 수 100 영어100국어100 사탐 2개 중 2개 틀림--> 교차지원 한의대 갔고 지금 의편 준비중입니다.
문과 수3이 의치한 가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구요? ㅎㅎ
열공하면 가요...어이없네
수학적 머리가 아예 없는데 ㅜㅜ 어떻게 수학공부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의예과 학생이고 의대편입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자 5수의 나이로 의대를 가는게 쉬울지 편입을 준비하는게 쉬울지 난이도는 어떻게 되나요?!
@@Sssihyeon저도 한의예과 학생입니다. 문과 출신이고 예술계열에도 관심있었는데 직업안정성을 고려해서 한의대로 왔습니다. 한의대 합격 후 여러 정보를 찾고 듣다보니 의대가 끌렸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며 벌이가 더 좋으니까요.
원래 한의대 진학 목적이 하고 싶었던 인문학/사회과학 혹은 예술계열 일을 더욱 안정적으로 하기 위한 보험이었는데 아무래도 의대는 로딩도 길고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일에 쏟을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뺏길까봐 걱정됩니다.
지금부터 하고 싶었던 일에 투자해보는 게 좋을까요? 일단 의대에 도전해볼까요?
아이큐가 얼마신가요?
근데 나형 낮은 3이면 사실상 수능수학 공부를 안한 건데..
00:21 영상시청에 불편함은 없으나 자막이 살짝 짤려서 알려드립니당
그러네용ㅠㅠ
고1개념까먹어서 수 상하 다시 하려고 하는데요 수능에서 필요하는지 여쭤보고싶네요
수1 수2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가끔씩은 직접적으로 필요한 개념이 있는데 그런 부분만 따로 물어봐서 복습하거나 기본 베이스가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정말 수능에서는 안나오는 허수등을 제외하고 복습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산술기하가 가끔 뒤통수 씨게 때리는 경우있음
한의전같은 경우에 자소서등의 정성평가로만 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스펙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라는 점을 알려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잘 정리해 주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게 가형 4등급 뜨고도 인제대 의예과를 간 사례가 있었죠
19수능이 국어가 매~~~~우 불수능 이었는데 2점짜리 한 개 틀리고 표점이 148점이 뜸
진짜 국어로 다 씹어먹고 입학했죠
이런 아다리가 아주 잘 맞아야 가능한거고 보통 불가능.....
편입은 스펙즉 학점4이상 대략서성한이상에서 텝스850 이상 이런게 있어야 머 수능보다 가기쉽겠지만 그냥 영어가 극강이지않은이상 이미 고스펙자들 너무고여서 힘들다고봄 지필고사 일반편입은 할빠엔 수능으로 하는게 더 낮지않을까요
의치대편입이랑 mdeet랑 다른건가요?..? 전 mdpeet가 편입이라고 생각했는데
mdeet는 의치전원이죠 학부 졸업하고 가는 곳
시험중독님 상담 받고 싶은데 메일주소 가능하신가요?ㅠㅠ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정보란에 메일주소가 있습니다만...제가 바빠서 답변은 못드릴수도 있어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피트 마지막 안되면 약대도 일반편입으로 바뀌는건가요? 전형은 보통 공인영어+생물 화학 지필고사에 (면접)은 보는학교 있고 아닌학교가 있나요?
잘 보고 가용 ㅠㅠ❤️
시험중독님! 오로지 의대 군위탁교육 만을 노리고 사관학교 들어가는건 매우 무모한 짓이겠죠? 좀 속물적인 얘기기는 한데 솔직히 사관학교 자체에 흥미는 전혀 없습니다 . 가족이나 친척 중에 군간부이신 분들도 전혀 없고요. 차라리 그 노력이면 이과수능을 치는게 맞겠죠?
군위탁으로 의대가시려면....사관학교에서 성적으로 1등해야할뿐만아니라 운빨도 여럿작용합니다. 비추드려요. 장교에 뜻이 없는데 주변의 권유로 갔다가 자퇴하고 싶다거나 심지어 졸업했는데 전역하고 싶다고 시험중독에게 메일보내시는 사관학교출신분들도 종종있습니다.
시험중독이 학교다닐때 사관학교졸업했는데 의무복무마치고 치전원들어오신 선배도 있었네요.
@@ipsiholic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치전원 들어오신 선배님께서는 군위탁교육과는 별개로 deet보고 입학하신건가요?
@@ipsiholic 차라리 군위탁교육보다 운빨을 덜 타는 수능이 오히려 의사 될 확률이 더 높겠죠?
네. 위무복무 마치고 오셔서 나이도 많으셨고 deet보고 오셨어요. 근데 그분은 집안이 치과의사집안이시기도 하고해서 그런 결정을 내리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공공의대로 지원합시다.
공공의댄 어떻게 들가나뇨
의치한중에 현실적으로 문과가갈수있는거 자체가 한밖에없을텐데 나머지는 나머지는 무의미한 TO수준일텐데
다른데는 몰라도 의대 일반 편입같은 경우는 학벌을 많이 본다 하더라고요..
대가대,원광대 제외하곤.
시험중독님 오랜만입니다! :) 전 20살 미필 남학생인데요 군대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요.
공군 입대해서 의치한약수를 목표로 이과 수능 공부하려면 시간은 충분할까요? 100% 준비는 아니더라도 국어, 수학, 과탐 고정 1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요. 공군은 보통 상병 때부터 공부하는 걸 허락해주나요?
제게 공익이라는 카드도 있기는 한데, 요즘 공익 to가 너무 밀려서 언제 가게될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옵션입니다. 괜히 공익 기다리다가 인생 플랜 다 꼬일까봐 우려가 돼요 ㅠㅠ
찜찜한 공익보다 깔끔하게 공군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시험중독님은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아니...킹익이 되시는데 킹익 가셔야죠...ㅠㅠㅠ 공군이고 뭐고 군대는 군대입니다. 닥 킹익입니다.
@@ipsiholic 네 공익이 꿀인 것은 저도 잘 압니다만... 제가 일단 대학교 입학 유예 (1학년 1학기 휴학) 신청은 낸 상태입니다.
현재 20살인 현재 시점에 공익 신청을 하면 빨라도 22-23살에 갈텐데, 그 때까지 복학을 하기도 애매하고 (외국대학이라 휴/복학 절차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아싸리 수능 올인하기도 애매한 상태라 진퇴양난이네요 ㅠㅠ 공익 to가 아무도 모르게 불시에 난다고 해서요....
이런 골치 아픈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닥공익인가요? 시험중독님께서 20대 초반으로 돌아가신다면 (된다면) 무조건 공익 가실거에요? ㅎㅎ
음...해외파이고 그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공부시간 확보측면에서 공익과 일반적인 공군은 비교하기 힘들죠..공익이 압도적으로 많구요. 근데 저는 정말 운이 좋게 공군입대한후 특수부대로 선발되어서 이등병때부터 공부했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제가 인생의 운을 군대에서 다쓴 케이스라..진짜 전 빽하나도 없는데 운좋게 들어갔습니다ㅠㅠ 특기시험과 면접을 정말정말 잘봤기에 가능했습니다. 음...저는 군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기때문에 다시 가라면 정말 힘들지만 공익대신 군대를 갈거 같네요^^; 해외파출신이라고 하셨죠? 공군 특기시험(asct)에서 영어와 맨마지막에 있는 상황판단을 잘풀고 시력이 좋으면 항공통제로 선발될수 있습니다. 공군을 가신가면 항공통제특기를 노려보시면 되겠네요.
@@김창희-b7p 만약 가야한다면 어학병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ipsiholic 현실적인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공군 특기도 운빨을 많이 타는군요..... 뭐든지 쉽지 않네요 ㅠㅠ
혹시 말씀하신 터닝포인트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주변에 전역하신 분들께 물어보면 자기는 군대에서 철 들었다고 무조건 군대 가라는 분도 있고, 반대로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는 분도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22살 남입니다 저도 꿈이의대라 도전하게되었는데 그전에 부사관으로 복무후갑니다(재수여건이..ㅠㅠ) 어쨋든 제가 27살3월달에 전역하게되는데 제가 그전에 합격하면 뭘..해야하죠...? 그럴리없나요? 성적은 영상나온분보다 낮아요 어떤조언이라도 좋습니다 저는 물어볼곳이없거든요..ㅠ 따끔한말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26살에합격하면 27살에 대학 입학가능한건가요 궁금해서적어요 영상잘보구있습니다
장기 고고~
적어도 의전원으로 1500명 넘게 뽑던 2016년까지는 미트디트가 훨씬 쉬웠죠
맞음 의전,치전은 수능 정시보다 매우 쉬운 방법이고 교수들도 수준미달 학생들이 대거 들어오는거 알고 있었고 문제가 있으니 결국 없어짐 패자부활전이었죠
지금은 옛 가형이 아니라 또 모르겠네..
성균관대 공대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한의대 편입을 준비할려고 하고 있는데 공대여서 단점이 존재할까요?
의대 지망 현 고1인데요, 국어와 영어는 최소 언제까지는 고정 1을 만들어놔야 하나요?
지금
시험중독님! 영상들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사실 저는 치전준비를 올해로 두번째 하는 30대 초반 수험생이에요. 올려주셨던 영상들 덕분에 올해는 작년과 달리 자소서에 통계학 어필도 하고, 진로 결정 관련해서도 확신을 더 얻는 등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면접을 마치고 지금은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 영상과는 맞지않는 좀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겨서 인데요, 치과의사들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혐으로부터 얼마나 위험한지/안전한지 궁금해져서입니다. 흔히 치과의사는 분진이 날리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고 하는데 이와 비슷하게 환자의 비말에도 노출이 특별히 더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은가요? 코로나19 후유증 관련 영상 보고 와서 갑자기 후덜덜..해서ㅋㅋ 어디 여쭤볼까 하다가 시험중독님께 여쭤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치과의사가 아무래도 비말에 자주 노출되는 환경임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치과의사 스스로가 자신을 잘 보호하여야겠죠. 마스크와 글러브를 잘 착용하고 거기다 페이스쉴드까지 해서 비말로부터 완전히 차단해야합니다. 귀찮아도 손세정 자주자주해야하구요. 본인이 철저하게 한다면 그래도 위험을 많이 낮출 수 있어요:)
30초반이라는 나이에 두 번이나 준비하시느라고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고 4년후에 치과의사로 필드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ipsiholic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ipsiholic좋은소식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현재 편입 준비생입니다 아주대 전형은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입니다. 첫째 아마도 올해도 많이 뽑아봤자 2명정도 뽑을겁니다. 둘째 작년은 이례적이게 수학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거의 아주대 수학은 타학교에 비해 비교적 문제은행식이었는데 말이죠.. 이말인 즉슨 의대편입이 필답고사로 뽑는다면 수학 난이도는 더 상승한다는 겁니다. 셋째 수학 공부량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학이 힘들어서 수능을 포기하신거라면 그 수능 공부해야하는 범위에 대략 2~3배를 더 공부해야 된다는 겁니다, 심지어 갑자기 작년에 안나오던 뉴턴의 냉각법칙이 등장한 꼬라지보니 이제는 공수쪽에 가까운 미분방정식도 낸다는 소리 같습니다. 넷째 아주대 영어 필답고사 난이도는 수학과 달리 타대학과 비교 Top5안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아주대 필답고사가 만만한게 아닌게, 경쟁자들이 생각보다 엄청 강력할겁니다 필답고사로 1차를 거른다는건 비동일계 수학고수들에게 희소식이고 그러한 수학고수들은 수학 가,나형 1등급은 물론이고 편입에서도 1,2등을 놓치지 않는 애들입니다, 위 5가지를 감당 가능하다면 하시면 됩니다^^ 저는 어짜피 기계과 지원이라서..ㅎㅎ
의대 목표인 고2학부모입니다
올해부터 선택과목을 포함해서
교과목 수업을 듣고 있는데
당장 3학년 교과목 선택이 발등의 불이네요
저희 학교는 3학년때 확통과 물리1으로
필수과목 등급이 나오는데
이 과목들은 수능을 칠 생각이 없거든요
미적과 생물, 지구과학을 선택할 생각인데 이런 과목들은 9등급이 안나오고 ABC등급으로 표기됩니다
등급이 없는 과목은 수능에 유리하고
등급이 없으면 내신산출을 어떻게 하나싶고
너무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미적이 왜 등급이 안 나오죠?? 등급 안 나오는 건 기하입니다. 생1지1도 등급 나오고요. 생2지2가 아닌 이상.
지필고사 없이 영어만 많이 반영하는 학교는 을지대의대 말고는 없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의치한을 꿈꾸는 중학생인데 지금 당장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까요?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 댓글 남깁니다.
히익...중학생이 벌써..대단하시네요. 전 중딩땐 아무생각없었는데...
무조건 수학입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과수학은 단기간에 고득점이 매우 어렵습니다. 수학만 조지시고 책 많이 읽으셔요.
감사합니다!!
셤중독 형님 ㅜㅜ 일대일 상담은 안하시죠? ㅠ
2022 통합되고 문과 한의대 어떻게 될까요?
03년생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22수능 재수생들이 엄청 많아질까요..? 수능 염두를 두고 있던 문과생인데 원래 경제,경영,행정학과를 진학하고 싶어했습니다 근데 코로나로인해 재수생은 물론 같은 03년생 학생들도 정시로 많이 빠질것 같네요.. 유래없던 일이라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상식적으로는 정시로 빠지는 상위권 학생이 많을 것 같은데 시험중독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해마다의 재수생 숫자를 관찰해보면 수능이 평소보다 많이 어렵게 출제되거나 쉽게출제되어 학생들이 제 실력발휘를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였습니다.
예를들어 19수능의 국어가 매우 어려워서 많은 학생들이 1교시부터 멘탈이 갈렸고 20수능에서 재수생이 14만명대로 상승하였죠. 올해는 다시 재수생수가 13만명대이긴한데 출생아수의 감소로 현역의 숫자가 극도로 줄어들어 비율이 높아보일 뿐입니다.
3월부터 뉴스랑 각종매체에 대학생들 반절이상은 반수생각하고있다고 호들갑떨길래 최소14만명대 심하면 15만명대뜨나했는데 까보니 13만명대였습니다.
혜숙님이 보시게될 22수능의 재수생수는 곧 치르게되는 21수능이 어렵든 쉽드네 분명 많을 것입니다. 코로나때문이 아닙니다. 22수능에서 처음도입되는 수학통합,약대입시 등을 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시험중독의 메일로도 답변을 다 드리기 힘들정도의 입시상담 메일이 옵니다. 코로나때문에 수능 망했다라는 것은 목표가 확고하고 절박한 사람들에게는 절대 이유가 될수없고 그걸 이유로 드는 사람이라면 재수생이라할지라도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재수생의 수는 분명 많을 것이나 지레 겁먹기보가는 아직 고2라 시간이 많으시니 약점부터 보완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하네요.
1:10 이렇게 되면 의치한 가는 현역 내지 재수 수험생들은 어떻게 설명되는 건지 좀 궁금함
저분은 3년을 이미 공부하고 저 성적인 거니까 그냥 현역으로 의치한 가는 사람들하고는 케이스가 다름
혹시 저도 고민상담을 하고 싶은데 고민 상담 가능한가요
굳이 의치한말고 진짜 열심히해서 지방촌구석에 약대 꼴찌라도 가능한까요? 약대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텝스>>>수학가형 으로 어려운것 같에요 개인적으로
고2고 늦게시작해서 노베이긴한데 마음이 조급하네요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이번 9평때 국어 1 가형 5 영어 1 생명1 지구 1 을 받았습니다
2학년 모의고사때 국어 2 가형 3 영어 1 생명 3 지구 3을 받고 정시로 의치를 가겠다는 생각을 했고 현역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재수할 다짐으로 3학년기간 동안은 국어, 과탐 고정1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재수때 수학을 집중적으로 해서 수학 가형 1등급을 받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3학년이 되고부터는 국어, 과탐 공부만 했습니다.
수학은 미적분 쌩노베이고 수1,수2도 부족합니다.
재수가 유리할까요 편입이 유리할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실 강남xx등의 유명 재수학원에 가면 의치대 입시반에 가장많은 유형이 12111, 13111입니다. 현호님은 1년동안 올린 성적이 드라마틱해서 가형도 잘올릴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말 쉽지않습니다. 끈질기게 물어져서 결국 가형1등급 찍는분들도 많지만 벽을 느꼈다면 빨리 손절치는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ipsiholic 재수까지 해보고 수학에서 벽을 느낀다면 편입으로 가야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리마스터 네 맞습니다
3학년때 국어 과탐 고정 1만들고
재수때 수학 1 만드려는 계획을 가지고있어서
수학은 3학년 이후에 한번도 안봤습니다
김현호 내년부터 사탐도 하지않나요? 기벡이나 미적중 하나랑 사탐+국어 영어 감유지 다 하려면 빡세겠는데... 수학은 문이과 통합이니 96받아야 의대 가능할거같은데
김진형
사탐 해도되고 안해도 됩니다
수학은 열심히 해야죠..
망한 직업인데 왜 그렇게 가고싶어 할까요... 공대가 더 미래있을듯...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고르는게 올바른 투자법인데...
?????? 한국인 맞노????? 어느나라 사람이길래.......ㅡ
병신아 공대는 사기업이라 하루아침에 모가지 날아갈수도 있으니까 그런거아녀ㅋㅋ
ㅋㅋㅋ전문직이 망하면 대한민국 이미 경제 폭파 직전임
현실을 모르는구나…..
뭐가 망한 직업이란겨ㅋ⫬ㅋ⫬ㅋ⫬ㅋ⫬ㅋ⫬ㅋ⫬ㅋ
최소3년을 밥만먹고 수능공부해야 될까말까에서 이사람 유튜브 거릅니다ㅋㅋㅋㅋ 고1베이스만 있으면 500일이면 의대가기에는 충분한 시간인데 뭔소리입니까 제가 재수학원 다닐때 올5등급받던 형이 3월말에 재수학원 들어와서 의대가는 거 직접 봤는데 저도 재수학원 다닐때 동기들이랑 만나서 했던 말이 고1베이스로 한창 공부열심히할때만큼 공부 16개월만 버닝해도 의대는 그냥 가겠다고 다들 그렇게 말해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을정도로 열심히했으니까요 근데 3년동안 밥만먹고 입시해도 안된다는건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가는 사람들이 소수이지요 대부분 열심히 안하지만 운의 영역도 무시 못하니까요 다들 동의하지만 대부분은 의치한 못가잖아요 형편에 따라 현실적인 비용생각도 해야하고
그래서 님은 어디임
로또1등도 일주일에 5명씩 나옴
(정정해드려요!) 영상 내용 중 의전은 토익을 받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강원의전(내년까지만 선발)과 차의전(언제까지 선발할지는 모르나 의대로 전환 확정난 학교이긴합니다)은 토익을 받는 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과말고 문과 한의대 가면 안되나
그니까 문과 수능 한의대 ㄱㅈㅂ인데 ㅋㅋ 입알못 채널이라 흥미위주로 보고 가야할듯
@@4clockno ㄱㅈㅂ 까진 아니지 않음 ? ㅋㅋ 전체에서 3~4개 틀려야 되는데(영어/한국사 제외)
@강민호 "생2 빼고"
@강민호 애초에 이과랑 문과랑 집단 부터 이과가 더 공부 잘하고 특히나 최상위권은 이과가 국어 탑을 다 먹듯이 최상위권은 문 이과 실력차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이과 백분위 97 98이 문과 5개 틀린거랑 비슷하거나 더 높을 수도 있죠
혹시 농협대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농협대다니는 지인이 없어서 곤란할거 같아요ㅠ
대구한의대 21년도 편입 미트점수 백분위 96나왔습니다...표점 130후반일거에요
네 엄청올랐습니다. 이제는 정말 쉬운게 없습니다.
혹시 의대 일반편입에서 학벌말고 학점도 보나용..?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반영합니다
인서울 국숭세단 밑은 다시 수능 치는게 빠를수도
mdeet는 이제 폐지되지않나요??
문 223에서 컴공으로 내년 컴공으로재수할려는 현역학생인데
연고 컴공벽이 많이 높을까요...? 과탐 수학은 지금부터 준비하는중입니다
독학하시나요?
@@산책이라도하기 현재 인강으로 진행중이고 내년 재수종합이나 들어갈거같습니다
@@chancearec9580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재수종합 집에서 가까우신지요~
@@산책이라도하기 경기도에 거주 하고있고 아직 안알아봐서 기숙으로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김창희-b7p 왜 불가능이라고 보시나요ㅜ
시하♡
시하♥
한의대 진학관련 해서는어쩐가요
문과 수3이면 100년해도 못감
에이ㅋㅋ 킹정
1학년때 문과 수4였는데 재수해서 한의대왔음
근데 이과랑 수학 통합된 이후였으면 성적 못올렸을 거 같긴함
뭔 노벨상 타는것도 아니고 100년ㅋㅋㅋㅋㅋ
시험중독님! 개인적으로 물리1과 생명1 중에 수능 응시과목으로 어떤게 낫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취향 따라 고르면 될까요? 과탐 밴픽가이드는 안 만드실 계획이세요? ㅠㅠ
의대는 들어가도 걱정될것 같네
이대의대는 어떤가요??
나형 98~99% 맞은 애가 1년 공부해도 가형 3등급도 못맞을 수 있음ㅜ
충분히 3등급도 못맞겠지
ㄴㄴ 명문고 올해 졸업한 이과 학생인데 그정도 친구들 가형 2 나와서 가끔 무시당함
이건아님 그 정도 공부 하는 사람이면 공부법을 아는 사람이라 1년 안에 극복함
@@user-isfcuskskcick 조현병임?
솔직히 본인이 아무리 빡머갈이라도 일단 일년은 죽어라 해봐야 된다 만다를 알지 그것도 안해보고? 그냥 공부하면 알겠지 뭐
그냥 의치한 전문 입학도우미 하시면 돈 많이 버실것같은데...
제가 재밌어서 하는 일인데 돈벌이가 되면 즐기지는 못하고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그냥 지금처럼 취미생활로 하려구요:)
치과의사수입도 무시못하지ㅋㅋ
수가 1등급 하면 되는데...100점이 어렵지....
수가 실력으로 1등급맞기는 어려운거 맞아요. 21찍어서 1등급맞는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