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유로 연고대 자연대 안가고 gist 진학했습니다. 일단 재학생들 어학성적기본만 넘으면 uc burkely 교환학생 2달간 지원해주고 학점 3.8정도 넘고 준비잘하면 sap라고 연구인턴 caltech, uc burkely 반학기 이상 갈수있네요 그 외에도 그냥 유학 지원이 종합대랑 넘사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하나 던져봅니다. 국내에도 착실하게 자기개발하면서 열심히사는 참한 여성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런분과 연애하고있고요. 그래도 영어공부는 중요하다고 느낀게 제가 살면서 취미이자 특기로 갈고닦았던게 영어공부였는데 마침 이번에 만나게된 분도 외국계기업 재직자라 영어공부를 소홀히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게되었고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언어는 참 가성비가 좋은 취미이자 공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참하고 성실한 여성분들중에 영어공부 열심히하는분들도 많구요. 여러분 모두 언어공부합시다!
이제 영어는 필수임 홍대 펍가면 교환학생이나 어학원 온 외국인들 많은데 같이 놀면 재밌음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그래서 독일로 교환학생 가려고 준비중임 한류 인기 좋을때 유럽가서 재밌게 놀고 오려고ㅋㅋ 외모는 우리나라랑 보는 기준이 약간 다를 수 있는데 피지컬은 중요함 그러니 운동은 필수로 하셈
사실 나는 성대도 고대도 못가는 빡통이라 이거보면서 든생각은 이거임. 어떻게 이렇게 입시나 대입을 보면서 그 너머인 대학생활에서의 장기적 전망같은거까지 이사람은 알수 있는거임? 나는 뭐 어떻게 찾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빡통이라 그냥 가늠조차 안됨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시야폭이 넓을수가 있는거임? 내가 나이 40되려면 개멀었지만 하나 확신할수 있는건 내가 40대가 되도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될거란 생각이 1도 안듬 (뭐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체감도 안되서 데미지도 없고 그냥 가늠조차 안됨) 저같이 수능조진 빡통은 앞으로 그냥 루저같은 삶을 살게될게 뻔한데 저같은 빡통을 위한 조언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이런분은 스스로 능동적으로 뭘 잘찾고 살길을 잘찾음 시야도 넓고 근데 나는 같은 wasd로 움직여도 그냥 집앞까지만 가는 느낌임 사실 이렇게 글을 적는동안에도 뭐 내가 무슨조언을 들어서 인생이 바뀔거란 생각도 안든다. 근데 왜적었냐면 그냥 영상을 보니까 에고를 한번 배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답변으로 욕을 하고싶다면 한번 참아주셈 나한테 뭐라고 하는건 플레 다이아가 아이언한테 가르치는거와 다름이 없음. 이영상을 보고 나한테 직접적인 도움은 없지만 이렇게 세상을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로 순수하게 신기하다
성대, 고대 못 간다고 빡통은 아닐 듯 싶어요. 빡통을 뭐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시험 중독님은 워낙 앞을 바라보고 인생 맛있게 요리하는 데에 관심이 많은 분 같아 보여요. 그걸로 유튜브 활동까지 할 정도로요. 근시안적으로 사는게 더 좋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자책하고 우울할 정도로 못난 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슬퍼마요 🥲
시험중독님....30대 직장인인데... 화학전공자인대도 화학1 이게 화학인가 싶은 정도고 국어도 언어1등급 이였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mdeet시험에대한 수요가 떨어지고 난이도도 낮아졌는데, 차라리 지금 시점에 mdeet로 의전, 치전, 한의전 스나이핑 + 반수런 증가로 내년에 정원 폭발할 것으로 보이는 의대 치대 편입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0대 직장인이면 글쎄요... 기회비용을 잘 따져야할 듯 하구요. 화학전공하셨으면 부담이 많이 줄고 해 볼만은 하지만 되고 나서도 문제겠네요. 합격하는데 에너지소비가 많이 큰 편이 아니라면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말씀하신대로 편입티로는 갈 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약편은 올해 큰 폭으로 늘 전망입니다.
근데 고3 입장에서 이런거까지 보는 안목을 가지기는 어렵죠 ㅋㅋㅋ 입결 이외에 이런 부분까지 계산하면 정말 좋은데, 인생경험이 부족하면 그 필요성이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 같고, 혹시나 수험생분이 있으시면 대학뿐만 아니라 진로를 정할 때도 이런 안목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ju를 통해 일본 대학을 가려고 마음을 먹어서 수능 접수도 안한 고등학교3학년 인데요, 일본 대학 진학을 결심하고 허락받은지 얼마 안되어서 일본어 토플 모두 노베이스 입니다. 와세다 대학교를 목표로 달려보려고 하는데, 아직 입시에 대한 성공 경험도 없고 한국 입시에서도 중위권 정도였기에 제가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막막함이 밀려오네요. 만약 시험중독님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지에 대한 생각을 짧게나마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작년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현직자 분의 의견을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편하실 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 29살 남자이고 일반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조직생활에 대한 염증, 너무 낮은 급여에 면직 생각을 하다가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의 니즈는 수입, 독립성 2가지인데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라도 확실히 해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메디컬 편입과 세무사,노무사 등 전문자격증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고민 중인데 결정이 어렵네요... 주변에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은 전문자격증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입학하고 졸업하면 벌써 30대 중후반인데다가 편입을 위한 스펙이 전혀 없거든요 합격만 보면 그게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디컬 소득의 중위값이 전문자격증 소득의 중위값보다 훨씬 높다 생각해서 할거면 확실하게 수입이 보장된 걸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제가 너무 메디컬에 환상이 있는 걸까요..? 제가 고려하는 기준은 수입, 독립성 딱 두가지입니다,, 직접 일을 하시고 수많은 케이스를 보신 시험중독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교환학생 갈때 한국인은 저 말고 전부 여자 였죠… 그래서 아방궁이었냐 하렘이었냐 하는데 저는 그냥 셰도우 였죠… 남들 군대갈때 교환가서 영어로 전공수업 들어 영어 시험 및 전공지식 한국보다 심층적으로 배웠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는 호주에서 펭귄 모이주기 알바가 열기가 뜨거울 정도로 해외경험을 중시했습니다. 저는 교환 강추 합니다.(저는 프랑스 1달 단기연수도 같이 했어요) 다만, 교환은 병역과 연계되므로, 학사장교 나 학군단이나 병역툭례로 병역 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장교 직위는 외국인에게 은근 잘 먹힙니다. (너무 라떼 인가?) 역사학적으로 이야기 하면요… 군대 : 오호 16국 시대… 그틈을 타 고구려랑 신라가 전성기를 누렸죠… 여성분들은 그때 해외 스펙을 싹쓸이 해서 외국어 관련해서는 남자는 서지도 못해요… 뻘소리 많아서 죄송한데요… 이야기 할게 너무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본 삼수생입니다. 지방 과기원(카이스트x)을 재학중이고 1학년 생활 이후 메디컬에 대한 아쉬움에 1년 휴학을 하면서 재수를 했습니다. 수능에서 국어는 100점을 맞았지만 나머지 과목이 수학 3 영어2(89점) 지1 3 지2 3으로 매우 낮습니다. 복학할 예정인데, 학교를 다니면서 연구원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수능을 준비하게 된 것이라 복학하더라도 변리사 시험이나 편입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다만 휴학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 수능을 다시 도전할지 앞서 말씀드린 시험을 준비할지 고민됩니다. 또한 만약 도전하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저에게 나을까요...? 1학년 성적은 4.3만점에 4.15입니다
친구가 변리사 4년 준비해서 결국 붙음. 지금 10년차인데 연봉은 1억 조금 넘는 수준 (같은 나이 상위 대기업 연구직과 차이 없음, 단 변리사는 정해진 정년이 없으니 더 오래 일할 수 있음) 일이 많아서 주말 하루는 꼭 출근함 주6 근무라고 보면됨 주중 루틴이 오전 10시까지 출근 ~ 오후 10시까지 보통 근무 후 퇴근 (로펌 계열 회사라서 근무형태가 변호사들 루틴과 비슷함)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망한 재수생입니다..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어서 댓글 남겨봐요 현역 9평때 서성한->수능때 국숭세단, 그쪽 라인 공대 입학후 학고반수로 69평 sky 적정에서 올해 수능에서 작년이랑 비슷하게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군대나 가야할지 아니면 삼반수를 할지 고민입니다. 뭘 하든 다 실패만 하고 제대로 이뤄본것 하나 없어서 도전 자체가 두려워요 성적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더 견뎌내고 성공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없어요.. 연애고 친구고 다 관심없고 사람구실만 하면서 부모님한테 떳떳하게 살고 싶은데, 메디컬, 하다못해 연고대라도 가야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을것 같은데,, 더 인생 망치기 싫으면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군필자이고 반도체 취준중인 수도권 공대 3학년재학중인 26살 남학생입니다. 취업 후 한약대,한의대 목표로 수능 공부를 해볼지 고민중이고 편입으로 대학간거라서 수능엔 무지합니다. 그리고 28수능부터 사회도 배우고 좀 복잡하게 바뀌더라구요... 수능을 치게 되면 28수능부터 할거같은데 수능만 가지고 정시 입시준비가 가능할까요?
@GoodtoKnow001 이것 저것 따져보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궁금하고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특히 시험 중독님은 제가 현역, 재수 기간에 챙겨보던 유튜버 & 입시 관련 많이 아시는 분이니까 물어본 것도 있구요. 당연히, 선택은 제가 합니다.
@@peanutsjung6801 서울대 경영, 공대쪽으로 뚜렷한 비전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 한의대가 하방은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고령화로 노인분들이 참 많으신데, 한의사는 건강관리만 잘하면 80세까지 진료볼 수 있습니다. 정년이 없다는 건 정말 큰 메리트죠...물론 한의원도 망하는 곳 많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은 필수입니다.
교환학생은 논외지만, 초반에 남녀간의 갈등이 나오고 지난 시험중독님 영상도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긴데 제가 한평생 남을 베푼 기버라구 자부하는데, 돌아오는 게 거의 없는 거 같긴 해요. 연인을 1년 기다리고, 또 다른 연인을 자잘하게 3달 4달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다 절 찬 거 보면 돌이켜 보면 뭐했나 싶더라구요. 허망하달까. 친구 관계에서도 힘든 것들 다 들어주고 돈도 130 넘게 주고 했는데, 돌아오는 게 없달까. 물론, 돌아오는 걸 바라면 안 된다 생각해요. 다만 알아줘야 한다 봐요. 근데 대다수가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그 친구에게 이겨낼 힘을 주어서 제 마음이 기뻤으니 된 거지만요. 물론 제가 착하게 살아왔다지만 남이 보기엔 아닐 수 있겠지만요. 박수가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지 않으니까. 저도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준 적이 많을테구요. 근데 다만 느낀 게 있다면, 내가 중심인데 이기적인 순간도 필요한 거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새로운 연인이 수험생인데 내년 5월까지 기다려달라구 하니 기다리고는 있는데, 또 상처 입을까 두렵네요. 제 인생이 계속 기다리는 팔자 같아서 고쳐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 거절하기엔 사랑이 단단하지 않는 걸 증명하는 것도 같구요. 뭐, 해결책을 내놓으란 건 아니구 요새 느끼는 게 많아서 논외 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은 참 따뜻한 사람 같아요. 종종 사람들의 비난이 있긴 한데 전 그보다 수험생을 위함 그 자체가 진심으로 다가와서 좋더라구요. 누구는 시험중독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아 서운할 수 있겠지만, 모두가 알 수 있나 싶네요. 제가 알아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도축학적 관점 ㅋㅋㅋㅋ 진짜 직관적인 단어이긴 하네요
최대한 투쁠 고기가 되기 위해 살아야 겠어요
투쁠 고기ㅋㅋㅋㅋ
형님 서른 넘고 자리잡고 하니 그때 교환학생 왜 못갔을까 하는 미련이 남는거지 사실상 군대갔다온 남학생들 입장에선 동기 여자들 졸업하고 칼취하는거 보면 교환학생 엄두도 안납니다 당장 군대에서 삽질하느라 전공지식 빵꾸난거 메워야 하는데 교환학생이라뇨 ㅠㅠ
맞습니다. 저도 그 땐 생각조차 못했네요. 근데 학점 인정도 해주고 하니 기회가 되면 저는 남학생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탈조선 국제결혼 발이라도 걸어놓고 느껴봐라 이거제~
@@ipsiholic 공대의 경우 학점 인정 많이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한학기 날리는 경우가 많았어요.Yk 중 하나 다니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표현한 "도축"이란 의미를 이해못하고 있는 일인.. 누가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lanch4019저도 정확히 아는 건 아닌데 늬앙스만 보면,
가축이 도축되듯이, 남성도 결혼하면 악의를 가진 여성에 의해 경제적 도축(재산분할)을 당할 수 있다?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비슷한 이유로 연고대 자연대 안가고 gist 진학했습니다.
일단 재학생들 어학성적기본만 넘으면 uc burkely 교환학생 2달간 지원해주고 학점 3.8정도 넘고 준비잘하면 sap라고 연구인턴 caltech, uc burkely 반학기 이상 갈수있네요
그 외에도 그냥 유학 지원이 종합대랑 넘사입니다 참고하세요~~
uc berkeley
사회로 나가니 명문대가서 교환학생,고학점 취득후 좋은곳에 취직한 사람보다 지방대나와도 부모한테 강남이나 분당에 집 물려받고 건물 물려받는 친구들이 부럽다 ㄹㅇ....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하나 던져봅니다. 국내에도 착실하게 자기개발하면서 열심히사는 참한 여성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런분과 연애하고있고요. 그래도 영어공부는 중요하다고 느낀게 제가 살면서 취미이자 특기로 갈고닦았던게 영어공부였는데 마침 이번에 만나게된 분도 외국계기업 재직자라 영어공부를 소홀히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게되었고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언어는 참 가성비가 좋은 취미이자 공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참하고 성실한 여성분들중에 영어공부 열심히하는분들도 많구요. 여러분 모두 언어공부합시다!
이제 영어는 필수임
홍대 펍가면 교환학생이나 어학원 온 외국인들 많은데 같이 놀면 재밌음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뻐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낌
그래서 독일로 교환학생 가려고 준비중임
한류 인기 좋을때 유럽가서 재밌게 놀고 오려고ㅋㅋ
외모는 우리나라랑 보는 기준이 약간 다를 수 있는데 피지컬은 중요함
그러니 운동은 필수로 하셈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오늘 시험 끝난 고3입니다 유튜브 키자마자 가장 상단에 시험중독님 영상이 뜨네요 영상내용 감사히 듣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아무생각하지마시고 푹 쉬세요.
@@ipsiholic감사합니다~ 화1 타임어택 영상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영상 보면서 수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동기부여 많이 됐습니다 영상에서 해주신 조언들 바탕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대학가서 더 끌어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분간은 푹 쉬세요😀
사실 나는 성대도 고대도 못가는 빡통이라 이거보면서 든생각은 이거임. 어떻게 이렇게 입시나 대입을 보면서 그 너머인 대학생활에서의 장기적 전망같은거까지 이사람은 알수 있는거임? 나는 뭐 어떻게 찾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빡통이라 그냥 가늠조차 안됨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시야폭이 넓을수가 있는거임? 내가 나이 40되려면 개멀었지만 하나 확신할수 있는건 내가 40대가 되도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될거란 생각이 1도 안듬 (뭐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체감도 안되서 데미지도 없고 그냥 가늠조차 안됨) 저같이 수능조진 빡통은 앞으로 그냥 루저같은 삶을 살게될게 뻔한데 저같은 빡통을 위한 조언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이런분은 스스로 능동적으로 뭘 잘찾고 살길을 잘찾음 시야도 넓고 근데 나는 같은 wasd로 움직여도 그냥 집앞까지만 가는 느낌임 사실 이렇게 글을 적는동안에도 뭐 내가 무슨조언을 들어서 인생이 바뀔거란 생각도 안든다. 근데 왜적었냐면 그냥 영상을 보니까 에고를 한번 배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답변으로 욕을 하고싶다면 한번 참아주셈 나한테 뭐라고 하는건 플레 다이아가 아이언한테 가르치는거와 다름이 없음. 이영상을 보고 나한테 직접적인 도움은 없지만 이렇게 세상을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로 순수하게 신기하다
공부못해도 성공할 길은 많음
기술을 배워보던가, 투자를 해보던가, 장사를 해보던가,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해보던가
성대, 고대 못 간다고 빡통은 아닐 듯 싶어요. 빡통을 뭐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시험 중독님은 워낙 앞을 바라보고 인생 맛있게 요리하는 데에 관심이 많은 분 같아 보여요. 그걸로 유튜브 활동까지 할 정도로요.
근시안적으로 사는게 더 좋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자책하고 우울할 정도로 못난 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슬퍼마요 🥲
일본 유학 생각하고 있는 고2 학생인데,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설거지론과 관련지어 교환학생 제도를 설명하신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시험중독님....30대 직장인인데... 화학전공자인대도 화학1 이게 화학인가 싶은 정도고 국어도 언어1등급 이였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mdeet시험에대한 수요가 떨어지고 난이도도 낮아졌는데, 차라리 지금 시점에 mdeet로 의전, 치전, 한의전 스나이핑 + 반수런 증가로 내년에 정원 폭발할 것으로 보이는 의대 치대 편입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0대 직장인이면 글쎄요... 기회비용을 잘 따져야할 듯 하구요. 화학전공하셨으면 부담이 많이 줄고 해 볼만은 하지만 되고 나서도 문제겠네요. 합격하는데 에너지소비가 많이 큰 편이 아니라면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말씀하신대로 편입티로는 갈 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약편은 올해 큰 폭으로 늘 전망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전문직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오늘 수능도 봤는데 1년 더 한다고 원하는 성적을 받기 힘들것 같더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deet준비하면서 편입 생물,화학까자 챙겨서 스나이핑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강릉원주대 치대 학사편입은 밋딧점수를 반영하더라구요 ㅋㅋ 파이팅입니다💪
근데 고3 입장에서 이런거까지 보는 안목을 가지기는 어렵죠 ㅋㅋㅋ
입결 이외에 이런 부분까지 계산하면 정말 좋은데,
인생경험이 부족하면 그 필요성이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 같고, 혹시나 수험생분이 있으시면 대학뿐만 아니라 진로를 정할 때도 이런 안목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필라테스 강사 같이 빛좋은 개살구 직업 여성은 거르셔야합니다.
특히 인스타 많이 하는 여성...
허영심이 가득함 ;;
eju를 통해 일본 대학을 가려고 마음을 먹어서 수능 접수도 안한 고등학교3학년 인데요, 일본 대학 진학을 결심하고 허락받은지 얼마 안되어서 일본어 토플 모두 노베이스 입니다. 와세다 대학교를 목표로 달려보려고 하는데, 아직 입시에 대한 성공 경험도 없고 한국 입시에서도 중위권 정도였기에 제가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과 막막함이 밀려오네요. 만약 시험중독님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에 옮길지에 대한 생각을 짧게나마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작년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현직자 분의 의견을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편하실 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 29살 남자이고 일반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조직생활에 대한 염증, 너무 낮은 급여에 면직 생각을 하다가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의 니즈는 수입, 독립성 2가지인데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라도 확실히 해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메디컬 편입과 세무사,노무사 등 전문자격증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고민 중인데 결정이 어렵네요...
주변에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은 전문자격증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입학하고 졸업하면 벌써 30대 중후반인데다가 편입을 위한 스펙이 전혀 없거든요
합격만 보면 그게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메디컬 소득의 중위값이 전문자격증 소득의 중위값보다 훨씬 높다 생각해서 할거면 확실하게 수입이 보장된 걸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제가 너무 메디컬에 환상이 있는 걸까요..?
제가 고려하는 기준은 수입, 독립성 딱 두가지입니다,,
직접 일을 하시고 수많은 케이스를 보신 시험중독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 중 의치한약수 입학 가이드 영상이 있습니다. 해당영상으로 답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29나이 늦은 게 사실이지만 저 또한 30에 입학했고 어떻게 먹고살 길이 다 있어서 능력만 되시만 진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교환학생 갈때 한국인은 저 말고 전부 여자 였죠… 그래서 아방궁이었냐 하렘이었냐 하는데 저는 그냥 셰도우 였죠… 남들 군대갈때 교환가서 영어로 전공수업 들어 영어 시험 및 전공지식 한국보다 심층적으로 배웠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는 호주에서 펭귄 모이주기 알바가 열기가 뜨거울 정도로 해외경험을 중시했습니다. 저는 교환 강추 합니다.(저는 프랑스 1달 단기연수도 같이 했어요)
다만, 교환은 병역과 연계되므로, 학사장교 나 학군단이나 병역툭례로 병역 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장교 직위는 외국인에게 은근 잘 먹힙니다. (너무 라떼 인가?)
역사학적으로 이야기 하면요…
군대 : 오호 16국 시대…
그틈을 타 고구려랑 신라가 전성기를 누렸죠…
여성분들은 그때 해외 스펙을 싹쓸이
해서 외국어 관련해서는 남자는 서지도 못해요…
뻘소리 많아서 죄송한데요… 이야기 할게 너무 많아서요…
당연히 정시로 서울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성적도 그랬는데 수능 망하고 나니까 성대든 어디든 붙여만 주면ㅜㅜ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본 삼수생입니다. 지방 과기원(카이스트x)을 재학중이고 1학년 생활 이후 메디컬에 대한 아쉬움에 1년 휴학을 하면서 재수를 했습니다. 수능에서 국어는 100점을 맞았지만 나머지 과목이 수학 3 영어2(89점) 지1 3 지2 3으로 매우 낮습니다. 복학할 예정인데, 학교를 다니면서 연구원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수능을 준비하게 된 것이라 복학하더라도 변리사 시험이나 편입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다만 휴학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 수능을 다시 도전할지 앞서 말씀드린 시험을 준비할지 고민됩니다. 또한 만약 도전하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저에게 나을까요...? 1학년 성적은 4.3만점에 4.15입니다
친구가 변리사 4년 준비해서 결국 붙음. 지금 10년차인데 연봉은 1억 조금 넘는 수준 (같은 나이 상위 대기업 연구직과 차이 없음, 단 변리사는 정해진 정년이 없으니 더 오래 일할 수 있음)
일이 많아서 주말 하루는 꼭 출근함
주6 근무라고 보면됨
주중 루틴이 오전 10시까지 출근 ~ 오후 10시까지 보통 근무 후 퇴근
(로펌 계열 회사라서 근무형태가 변호사들 루틴과 비슷함)
그리고 진짜 최상위권이었던 친구는 변리사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로스쿨가서 지금 빅로펌 변호사 하고 있음. 변리사 시장이 생각보다 좁다고 느꼈다 함.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능 망한 재수생입니다..어떻게 해야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어서 댓글 남겨봐요 현역 9평때 서성한->수능때 국숭세단, 그쪽 라인 공대 입학후 학고반수로 69평 sky 적정에서 올해 수능에서 작년이랑 비슷하게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군대나 가야할지 아니면 삼반수를 할지 고민입니다. 뭘 하든 다 실패만 하고 제대로 이뤄본것 하나 없어서 도전 자체가 두려워요 성적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더 견뎌내고 성공할 수 있을거란 자신이 없어요.. 연애고 친구고 다 관심없고 사람구실만 하면서 부모님한테 떳떳하게 살고 싶은데, 메디컬, 하다못해 연고대라도 가야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을것 같은데,, 더 인생 망치기 싫으면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한정민-q2h 지금 포기하면 평생에 한이 될거예요... 다시 제대로 준비해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삼수 후 대학입학,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칼취업하면 남자나이 28세인데
이정도면 매우 양호한 나이입니다.
복수학위도 자대에 등록금 내고 가는곳 많아요
혹시 의대편입할때 성대에서 교토대 생명유학가면 서류평가에서 유리할까요?
의대편입에서는 큰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수의예과 학생입니다. 외국어 관심이 있어 일본어를 배워볼려는데 나중에 도움이 좀 될까요?
홋카이도 수의대였나? 일년에 한 번씩 일본수의학회에서 한국수의사 전액 지원해주면서 1년동안 연수받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연수에 관심있으면 일본어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일본면허관심있어도 괜찮구요.
현재 2학년이라 파견가면 3-2부터 갈수있는데 4학년1학기에는 캡스톤을 해야해서 고민이네요..
6개월이랑 1년중에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졸업을 늦추면서도 1년을 갈 메리트가있나요?
가보지도 않은 제가 말하는 게 코메디라고 놀리실 수도 있지만...재수삼수 등 늦게 입학하신게 아니라 부담이 없으시다면 1년다녀오시면 분명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구요. 영어권이면 더욱 좋겠지요.
@@ipsiholic 답변감사합니다! 해외대학원진학을 고려중이라 교수님과 더 상담해보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과 경희대 외대 어디갈까여?? 과는 정치외교학과갈라구요.... 아 고민되네ㅔㅔ
글고 정말로.. 중경외시 라인 사회과학대 나오면 대기업 취업은 힘들까요...??
@@이센스-q5l 정치외교학과 나와서 뭐하고 싶으세요?
취업하기 힘든과여서 진심으로 말리고 싶으네요...
@@이센스-q5l 문과에서
상위권 대기업 취업은 10년전에도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진짜 정말 힘들거예요...
물론 누군가는 가긴 가더라고요...
군필자이고 반도체 취준중인 수도권 공대 3학년재학중인 26살 남학생입니다. 취업 후 한약대,한의대 목표로 수능 공부를 해볼지 고민중이고
편입으로 대학간거라서 수능엔 무지합니다. 그리고 28수능부터 사회도 배우고 좀 복잡하게 바뀌더라구요...
수능을 치게 되면 28수능부터 할거같은데 수능만 가지고 정시 입시준비가 가능할까요?
28은 변수가 워낙 많아서 좀 기다려봐야 알 것같습니다. 수학도 범위가 엄청나게 줄구요. 국어가 큰 관건이 될 거같은데 국어를 잘 하신다면 미리미리 각을 재볼만도 하다고 봅니다.
표본이 진짜 한두개가 아닌가보네요... 무섭네 이미 나이는 먹었는데 ...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본 삼수생인데 서울대 경영을 갈지, 서울대 중간공을 갈지, 한의대를 갈지 고민이 참 많습니다. 성적대가 이쪽으로 잡혀서요.. 혹시 추천하는 곳과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peanutsjung6801 자기 인생은 자기가 결정해야지...자아성찰을 더 해보세요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어떤 가치관을 중요시 하는지, 어떤 삶을 지향하고 본인이 어떤 일에 어울릴지...
@GoodtoKnow001 이것 저것 따져보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도 궁금하고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특히 시험 중독님은 제가 현역, 재수 기간에 챙겨보던 유튜버 & 입시 관련 많이 아시는 분이니까 물어본 것도 있구요. 당연히, 선택은 제가 합니다.
@@peanutsjung6801 서울대 경영, 공대쪽으로 뚜렷한 비전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 한의대가 하방은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고령화로 노인분들이 참 많으신데, 한의사는 건강관리만 잘하면 80세까지 진료볼 수 있습니다. 정년이 없다는 건 정말 큰 메리트죠...물론 한의원도 망하는 곳 많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은 필수입니다.
일본으로 뜨려고 하시는 이유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썸네일이랑 제목보고 수의대 관련 영상인줄
외국인은 세계 대학 순위 보고 평가합니다… 외국인이 SeoYeonGo SeoSungHan ChungKyungWaeSi DongGeonHong 외우지 않습니다.
수능 1년 남았는데 너므 무서워요 😢😢😢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지금 4학년 26살 군필인데도 교환학생 추천하시나요? 어학연수 1개월 갔다오긴했는데 취업 나이때매 걸리네요 ㅜㅜㅜ
4학년 26살 군필이면 취업에 뭐 그리 큰 타격은 아니지 싶네요. 각각의 장단점을 잘 따져보셔야겠습니다.
전 하와이대 교환 갔는데 제 전공 세계대학순위와 전체 순위 그리고 장학금 제도 활용해서 교환 갔습니다.
요즘은 건동홍도 세계대학순위 늘고 있고, 베트남 케냐 명문대는 경제 규모와 달리 순위가 높은 경우도 있어서 걔네도 무시하면 안되어요.
형님 결혼하셧나여
교환학생은 논외지만, 초반에 남녀간의 갈등이 나오고 지난 시험중독님 영상도 이와 같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긴데
제가 한평생 남을 베푼 기버라구 자부하는데, 돌아오는 게 거의 없는 거 같긴 해요.
연인을 1년 기다리고, 또 다른 연인을 자잘하게 3달 4달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다 절 찬 거 보면 돌이켜 보면 뭐했나 싶더라구요. 허망하달까.
친구 관계에서도 힘든 것들 다 들어주고 돈도 130 넘게 주고 했는데, 돌아오는 게 없달까. 물론, 돌아오는 걸 바라면 안 된다 생각해요. 다만 알아줘야 한다 봐요. 근데 대다수가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근데 반대로 그 친구에게 이겨낼 힘을 주어서 제 마음이 기뻤으니 된 거지만요.
물론 제가 착하게 살아왔다지만 남이 보기엔 아닐 수 있겠지만요. 박수가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지 않으니까. 저도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준 적이 많을테구요.
근데 다만 느낀 게 있다면, 내가 중심인데 이기적인 순간도 필요한 거 같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새로운 연인이 수험생인데 내년 5월까지 기다려달라구 하니 기다리고는 있는데, 또 상처 입을까 두렵네요. 제 인생이 계속 기다리는 팔자 같아서 고쳐보고 싶기도 하구요. 그렇다 거절하기엔 사랑이 단단하지 않는 걸 증명하는 것도 같구요.
뭐, 해결책을 내놓으란 건 아니구 요새 느끼는 게 많아서 논외 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은 참 따뜻한 사람 같아요. 종종 사람들의 비난이 있긴 한데 전 그보다 수험생을 위함 그 자체가 진심으로 다가와서 좋더라구요.
누구는 시험중독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아 서운할 수 있겠지만, 모두가 알 수 있나 싶네요. 제가 알아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져서 다행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재산분할이 진짜 개무섭네;
김민재,김병만씨보면ㅠㅠ
@@익명-u4n3d재산을 뜯긴건 확실하니까요 ㅠㅠ
@@익명-u4n3d 5년 넘어가면 거의 1대1에 수렴되게 법이 정하고 있습니다. 판례도 워낙 많구요 간통죄도 폐지된지 오래라 상대가 설령 외도를 했다 한들 그런거 고려 많이 안 하구요. 재산에 기여를 얼마했든지 간에 결혼기간이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 김민재씨 보세요
@@익명-u4n3d 판례가 존재하면 법적으로 정해진 것으로 봅니다. 다만 정관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것 뿐이죠. 정관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것과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은 다릅니다.
@@익명-u4n3d 귀책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죠 판결문을 볼 순 없으니. 허나 재산에 기여한 정도는 우리가 알 수 있죠. 글을 읽을 때 맥락 파악을 좀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