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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 이기려면 다시 태어나는 방법 밖에 없어요”┃'태어난 환경이 죄'라고 느끼는 아이들, 어린 나이부터 좌절감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교육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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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р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K 교육격차 제 1부 - 격차의 조건>의 일부입니다.
    교육 격차를 결정하는 요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지역과 제도적 요인, 학교의 특성, 개인의 지적 능력, 사회경제적 배경 등
    그런데, 이 모든 말들이 가르키고 있는 것은 결국
    ‘나의 사회적 배경은 어떻게 설정되어있나’ 이다.
    애초에 내가 선택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조건.
    태어나보니, 이미 나의 부모는 정해져있고, 당연히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
    다.
    그리고 그들의 사회적배경에 따라, 교육격차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대한민국 교육 양극화의 현실, 어떤 점이 문제일까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K 교육격차 제 1부 - 격차의 조건
    ✔방송 일자 : 2023.04.19
    #다큐멘터리K #입시 #공교육 #사교육 #교육양극화 #양극화 #학벌 #교육격차

Комментарии • 1,5 тыс.

  • @je6255
    @je6255 3 месяца назад +751

    계속 강남과 강북만 비교하는데 지방 출신들은 서울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특권을 가진다고 느낍니다...

    • @user-mx3gn7dk1h
      @user-mx3gn7dk1h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맞아요. 저도 학벌이 이렇게 중요한걸 그때알앗다면 적어도 인서울정도는 갓을텐데 지방국립대 젤 셋던 과 간거 너무 후회됩니다. 서울아니라 경기권이라도 살앗다면 지방국립대를 갓을리가 없을테니깐요.

    • @maleslp6530
      @maleslp6530 2 месяца назад +32

      강북도 강북 나름.. 지방만도 못한 강북동네 많아요

    • @papa-ln6cy
      @papa-ln6cy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방광역시인데 너무 행복해요.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 흙수저인건데 ㅋㅋ그리고 강북 한남동이나 성수 다 잘살아 알고나 말해 대치동은 공부나 시키는지역이란다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강남은 끽해야 전문직 ㅈ밥이사는 지역이라 공부시키고 강북 부촌 한남동 이런곳은 유학을 보내 ㅋㅋ뭘알겠니깟흙수저가

  • @tomato.02
    @tomato.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6

    나도 서울 강남권 살다가 전교 1등도 해보고 무난하게 공부해서 걍 무난한 인서울 4년제 갔는데 어차피 대학가서부터도 경쟁력 기르기 나름이고, 대학가면 인생의 한 계단을 오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걍 수많은 계단으로 이어진 문을 연정도밖에 안되드라. 이말은 대학 못갔다고 인생실패한 것도 아니고, 잘갔다고 인생 성공한 것도 아니란거임. 대학잘가서 엘리트 코스대로 차근차근 밟는애들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애들도 꽤 많다. 저런 현상은 대치동, 강남 쪽에서 돼지엄마니뭐니 하면서 애들 학교가는 거 다 정보력 싸움이다 이러고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일 가능성이 큼. 좌절감 없어도 됨. 30대 되면 학교에서 1등한거? 그런거 붙잡고 사는거 보다 학생일때도 내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했던 인내력과 열심히 했던 그 성품이 곧 경쟁력이 되드라

    • @Rosa-gf9hr
      @Rosa-gf9h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

    • @sianlee93
      @sianlee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산증인같은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다보니까. 이런 글과 영상들을 보다보면... 정말 가슴이 쓰라리네요.

    • @zeux1024
      @zeux10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1

      맨 마지막 문구가 바로 정답이네여.. 결국 삶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극복의 연속이니까요

    • @jonnymarcus2840
      @jonnymarcus28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옳은말 입니다.

    • @camerata8165
      @camerata81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22222 학벌은 전혀 경쟁력이 아님. 나 인서울 6년제 나왔음. 의대말고.
      진정한 경쟁력은 세상을 읽는 눈과 실행력.
      부모가 그렇게 잘 사는 법을 잘 알면 왜 그모양 그 꼴로 살겠냐 부모 말만 안 들어도 80%는 먹고 들어간다.

  • @jaykwack9361
    @jaykwack93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24

    남과 비교하는걸 중요시 할게 아니라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야하는데 온통 매스컴이건 뭐건 죄다 1등만 말하는 나라니..

    • @user-ku5lg1xt3p
      @user-ku5lg1xt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너무나도 옳은 말씀입니다.
      있는 그대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그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mj2yw3ei2m
      @user-mj2yw3ei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의료파업하는 전공의....
      1등을 하기 위해 경쟁한 MZ😅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 @lkjhgfdsa12
      @lkjhgfdsa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선행학습으로 1등을 가리는 나라가 아닌 이성적인 토론과 비평 등을 할줄 알고, 그리고 인구가 적어지면 북유럽처럼 모국어 이외에도 온국민이 영어를 할수 있도록 맨파워를 극대화해야지 정말 교육은 하나도 발전된거 없이 그대로로 안변하네요

    • @user-xc8iu7rv5f
      @user-xc8iu7rv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매스컴 신경 쓰지 말고 개인의 행복을 찾으세요

    • @hylee6857
      @hylee68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1등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자. 모두가 그걸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다.

  • @user-ih3mq6ek3e
    @user-ih3mq6ek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4

    이렇게 경쟁해서 만든 출산율 0.6의 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u3mg2jw5i
      @user-su3mg2jw5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노예들을 왜이겨 ㅋㅋ 비교말고 하고싶은거해서 나만의 창조물을 만들어야지

    • @daviddk9290
      @daviddk92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7

      맞음 0.6이 이 모든 사회의 모순과 불평등이 낳은 결과물임

    • @user-rt7fg6vs8z
      @user-rt7fg6vs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경쟁해서 출산율이 0.6이 아니라 집가격, 노산, 불법낙태(해외입양) 등이 1, 2, 3위입니다. -> 집 가격은 다들 아실꺼고, 노산은 통계치와 100% 일치하며, 낙태는 정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조금만 주위 살펴봐도 쉽게 성생활하며 책임감없는 행동하는 걸 알수 있습니다.

    • @hcson5091
      @hcson50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user-rt7fg6vs8z 경쟁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그 근저에는 임금격차와 자산불평등이 있지요...사교육도 다 경쟁의 결과죠..........저기 나온 애들은 대부분 결혼도 못합니다...

    • @ninaahw4128
      @ninaahw41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수십조원들여서 유치원무료어린이집무료 백신도무료해놔도 ...안낳고 군대갈사람도너무부족....조선족이나베트남.이민을더 받아야.....10년뒤에 대학갈사람도없어서 대학교수자리도위태....

  • @iSom-qy6nj
    @iSom-qy6n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85

    차라리 아예 형편이 어려우면 차상위전형으로 가면 됨. 중하~중위층이 젤 애매함.

    • @ixnrrxckjnvk
      @ixnrrxckjnvk 4 месяца назад

      환경 '중하'에 지능 애매하게 '하'인
      도태남이 제일 비참한 ㅋㅋ

    • @user-eu9br4xp7v
      @user-eu9br4xp7v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차상위 같은 특별전형도 대치동 저런애들이 요새 공사쳐서 감ㅋㅋ

    • @yoojustice
      @yoojustice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차상위전형이 진짜 차상위를 위한건줄 아네ㅋㅋ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 대치동 애매해 잘사는곳아님 잘사는곳은 테북임

    • @user-fi5nu9hy2n
      @user-fi5nu9hy2n Месяц назад +1

      ​@@user-eu9br4xp7v사기네? 🥶

  • @SerengetiOneShot
    @SerengetiOneSho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9

    전쟁터에서는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고
    한국에서는 산 자가 태어나지 않은 자를 부러워한다

    • @yete386
      @yete3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ㄷㄷ

    • @Cheerjueun
      @Cheerjueun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동남아 같은 개도국에서 살아봐야 한국에서 태어난 걸 행복할 줄 암

    • @user-tp5sq7ae8e
      @user-tp5sq7ae8e 2 месяца назад

      @@Cheerjueun행복지수가 한국이 더 낮다. 멍청한 꼰대야

    • @user-qudtlssus
      @user-qudtlssus 2 месяца назад

      @@Cheerjueun 동남아가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는 못하겠지만 한국 자살률 보면 딱히…

    • @user-xu3fl9mj9i
      @user-xu3fl9mj9i 2 месяца назад +6

      ​@@Cheerjueun 행복지수 한국 최하위

  • @hjlee3443
    @hjlee34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26

    초등 시험을 다시 복원시켜야 해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똘똘한 아이들이 절대 중학교에서 선행으로 준비된 아이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는 구조니까요.. 초등 때부터 시험보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작은 성취를 통해 학습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 @KK-uh8wz
      @KK-uh8w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완전 동의합니다. 초중등이 시험과 성적이 없다보니 사교워으로 메우지 않으면 고등에서는 이미 늦어요. 초등 시험만 부활해도 이 사태는 안나요. 초등부터 학교는 체육하고 놀러가는 곳이고 공부는 학원 가서 해야하니. 선생님들도 의욕이 없고

    • @usererref
      @usererref 4 месяца назад

      평등을 주장하는 전교조때문에 격차는 더 벌어진거.

    • @user-gh1wy8zj9c
      @user-gh1wy8zj9c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맞습니다

    • @szbrothe
      @szbrothe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초등때부터 사교육이 늘어나겠군요.부모들 몫

    • @user-nh6fg6gl5y
      @user-nh6fg6gl5y 4 месяца назад +28

      초등시험 부활하면 초등부터 셤대비시키면서 애들 잡겠죠. 학원 못가는 애들은 그때부터 성적좌절할거구요.

  • @lucypark08
    @lucypark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1

    아 씁쓸하다...부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장사를 잘하던지 아이디어가 좋아서 뭔가 자신한테 맞는 즐거운 일을 빨리 찾길 바라요.
    솔직히 돈 많은 부모의 서포트 부럽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타이틀 받고 대기업 들어가도 진정 그게 자신이 하고자하던 일인가...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적을것같아요.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나한테도 기회는 올거라는 희망은 버리지 말아요....힘내자고요!

    • @Jullado
      @Julla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세상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런 좋은 일도 드물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90%이상 해결해줍니다.
      애써 부정하지 마세요ㅋ

    • @stylebyhorihori9487
      @stylebyhorihori94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윗사람아 애써 부정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잘버는 사람도 많아 윗사람아 너가 불행해보인다ㅋㅋㅋ

    • @Jullado
      @Julla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tylebyhorihori9487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 당연히 많겠죠?
      근데 내가 말한 게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값이라는 건 지능이 있으면 당연히 알텐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이 전체 근로자/사업자/알바생 등 모두를 통틀어 몇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함?ㅋㅋㅋ?
      글구 내가 왜 불행해보인다고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논리는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남 깎아내리기 바쁘쥬?ㅋㅋㅋ
      님 지능이 더 불행해보임ㅠ.ㅠ

    • @sonyah9480
      @sonyah94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Jullado그냥 국가효율성을 위해서 10%찾기 위해
      90%를 갈아버리는 체계의 교육으로 만들어버려서
      인건비 증가로 제조업 중심 국책사업이 어려워
      저작권, 기술특허와 연관된 교육체계와 국책사업으로 넘어가는게
      장기적인 국가생존율을 올리는 건데 안하는 상황이 안아깝다는게 저 사람 입장.
      그래서 할 애들만 저런 경쟁하게 두고
      나머지 애들은 특화재능을 찾게해서 저작권 생산 해외판매 전문으로 가능한 형태로 교육체계 변화는 필요함.
      어차피 내수 수익으로는 이미 한계가 와버려서 서로 죽이기임.
      그래서 우리나라 상도덕 말아먹는 내수 장사하는 사람들 많은거임.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카스테라나 쥬씨처럼
      갑자기
      이미 자리잡은 기업에서 돈으로 언론이용해
      설탕,기름 덩어리라고 인식세뇌로 사업 말아먹게해줌 ㅋㅋㅋㅋ 다른거 찾는게 만능이 아님. 타이틀이 계급임

  • @choyounhyo
    @choyounhy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2

    가슴이 미어집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아니었지만. 힘들게 자랐지만 지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꼭 기회가 옵니다. 진리입니다.

    • @hyemichoi4153
      @hyemichoi41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수십년 전에는 존재하던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치워졌습니다. 사회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 @qazplm1650
      @qazplm16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마이클 조던이 흑인 빈민가 가서 니들도 농구 열심히 하면 나같이 될수 있어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

    • @user-jr7he6dr9o
      @user-jr7he6dr9o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언제적 이야기기 ㅜㅜㅜㅜ

    • @jhsson
      @jhss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이제 그런 기회 안 옵니다.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 @vvv-xj3iv
      @vvv-xj3iv 4 месяца назад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요@@hyemichoi4153

  • @gramace1221
    @gramace12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2

    인생은 원래 불공평의 연속이다
    타고난 외모부터 서로 다 다르게 시작하잖아 그것부터 불공평의 시작이며 공불평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억울하지 뭣도 모르고 눈떠보니 한국 강남도 아니고 지방 그리고 서민층 한숨만 나옴 전체적으로 수준낮음
      손주들 보는 재미가 좋다는 한글도 모르고 대가족 이룬 시골할매들
      참고로 울친할머니 말년에 대소변간병바라길래 손주들한테도 욕먹고 돌아가심

    • @kukakhan
      @kukakhan 4 месяца назад +25

      노오력만으로? 절대안됨 ㅋㅋㅋㅋ
      부자 애들은 뭐 손가락 빨고 있나?
      가진 애들은 생존을 위한 노력 안하고 그거 덜어서 미래를 위한 노력에 전념할 수 있고, 이미 인간의 한계까지 노력하고 있음.
      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보정해 주지 않으면, 0.1%의 극소수 천재들만 죽어라고 노력까지 했을 때 겨우 신세역전 가능함

    • @juri11710
      @juri11710 Месяц назад +3

      노력으로 안되서 저런말 하는것 아닌가? 대기업 다녀도 부모도움 없이는 결혼적령기에 절대 서울 아파트는 못사 ㅋ

    • @user-zl3rv2qp3k
      @user-zl3rv2qp3k Месяц назад

      소시민으로 살아가야함

    • @user-go3ie2gl6k
      @user-go3ie2gl6k 15 дней назад +2

      @@kukakhan기균,농어촌전형은 괜히 만들었겠음?? 애초에 기초수급비 주는나라도 북유럽제외하면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함.. 여기서 기울어진운동장 ㅇㅈㄹ하실시간 있으시면 하나라도 더 공부하세요..

  • @youngjunchoi3480
    @youngjunchoi34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

    전과목 평균이 84점이었는데 반에서 뒤에서 2등이었어요. 변별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울대 가려는 애들은 석차로 내신평가를 받기 때문에) 시험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공부를 놓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점점 비참해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애들 다 똑똑하고 공부 잘 하는데, 단순히 등수에서 밀려서 공부 못 하는 아이 취급받는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 @hanmabaki_0
      @hanmabaki_0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시험 존나 쉽게 내나보네ㅋㅋ 저러면 공부 쫌 하는 애들 개빡칠건데

    • @AAA-zt9xz
      @AAA-zt9xz Месяц назад

      어느학교인데요 ? ㄷㄷ

    • @youngjunchoi3480
      @youngjunchoi3480 Месяц назад

      고양시에 있는 B고등학교였는데, 참고로 저 때는 고입시험이 있었어요.

    • @user-rf6uy1or4g
      @user-rf6uy1or4g Месяц назад

      ​@Legendarymoments123
      그리고 그걸 약 3학년 1학기까지 10번 정도 하고 나면 멘탈이 다 나가죠

    • @user-rf6uy1or4g
      @user-rf6uy1or4g Месяц назад

      ​@Legendarymoments123
      모의고사가 1등급이어도
      최선을 다한 상황에서 찍히는 숫자가 4, 5,
      6이면 정말 이분 말대로 사람이 비참해지더라고요...

  • @user-chanwon
    @user-chanw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저게 교육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에 나와서도 저모양으로 경쟁구도를 만든다. 인간 각각의 고유의 생김새와 특성을 이해하고 살려주는 인본주의정책이 되어야 병든 사회도, 병든 교육도 치유될 것이다. 가진 것, 생긴 것 등이 가치가 되면 세상의 1명외에는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각각의 잘하는 것, 각자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이해하고 재능도 다양하게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사람 한사람이 삶의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너와내가 다르고, 다양한 모양일 수록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처럼.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저출산으로 이어지지않도록.

    • @user-ew8uy4pb2d
      @user-ew8uy4pb2d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너무 공감해요!! 제가 늘 생각하던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넘나 잘 설명해주셨어요! 1등이 아니어도 패배자가 되지 않는 사회( 모두가 평등한게 아니라 개개인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만족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말이죠)가 되었으면 해요 ㅠㅠ

    •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22 дня назад +1

      그래서 입시제도 폐지시키고 유럽처럼 해야 행복감 올라가고 애도 낳고 노벨상도 받음! 사교육에 수천 수억써도 노벨상 하나 못받는것 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창의력말살에 쓰레기인지 알수있음 다 지들 밥그릇때문에 유지할려는거지 그것들이 뭔 학생 학부모를 생각하겠음?

  • @user-rg5rt9sh3z
    @user-rg5rt9sh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9

    나 30대 초반인데 13년전까지만 해도 공교육을 담당한 학교 선생님이 수업 때 ebs 강의 틀어놓음....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은 뿌리부터 뽑아야 됨

    • @user-vt2ey6eb5j
      @user-vt2ey6eb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요즘도 고등학교에서 선생들이 인강 자료 보고 수능 가르침 ㅋㅋ

    • @user-uq9vs2wl5h
      @user-uq9vs2wl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나고삘때 수학샘 은 문제풀이집이.없으면 자습시켰습니다😂😂

    • @lynnda64589
      @lynnda645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13년 후에도 변함이 없죠..

    • @user-kh7mu1ud9t
      @user-kh7mu1ud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학원강사만큼 월급 주면 그 샘들도 열심히 하겠죠

    • @user-rg5rt9sh3z
      @user-rg5rt9sh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kh7mu1ud9t
      인강은 월 수업료 평균 9만원~13만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1:1 과외는 50~100이라던데 님 논리대로라면 인강으로 수업 떼우는 선생님들은 이 정도 금액만 월급으로 받아가셔야 맞는 이치겠네요^^

  • @user-di5ck5bw8i
    @user-di5ck5bw8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0

    남과 비교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이라는 차원에서 납득이 안 되니까 애들이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아예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자기가 의지도 있고 성적도 괜찮게 나와서 조금 높은 곳을 바라보고싶은데 자기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느끼면 억울하잖아요.

    • @sungwonryu6936
      @sungwonryu69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교육계 뿐 아니라, 현실세계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공정하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공정한 사회는 역사적으로도 이루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잔인하지만,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라는것도 알려줘야합니다. 공정성을 진리이고 정의인 것처럼 여기다보면, 본인 노력도 없이 다른이들이 누리는것을 같이 누리고 싶어하고, 그걸 권리라고 착각하는 부작용도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 @tomato.02
      @tomato.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sungwonryu6936 공정하지 않다는걸 알려주는건 좋다만, 공정하지 않아도 내가 그걸 극복할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는걸 아는것과는 다른거지. 공정하지 않은거 현실이다 이거임. 근데 그래서 남들은 1개할 걸 나는 5개라도 해서 넘을 수 있다면 공정하진 않아도 살아갈 희망이라도 생기는건데. 남들은 1개할걸 나는 방법조차 없다면 그 사회는 이미 미래경쟁력도 없고 후퇴만 존재하는거임

    • @ChagalBlack
      @ChagalBlac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tomato.02다른 나라는 그걸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처람 말하누.ㅋㅋ 현실을 사셔.

    • @jungsookseo583
      @jungsookseo5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선진국일수록 최대한 격차를 줄여줄려고 하죠. 그리고 노력 아예 안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 @user-is8kw7ek4m
      @user-is8kw7ek4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격차 줄일 방법은 분명히 있음.

  • @PsyPi
    @PsyP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수익만 바라보고 진정 무얼하고 싶은지 못 배우는 게 제일 안타깝지. 나도 그랬으니까, 배움이 뭔지 왜 필요한지 목표가 뭔지 명확하게 정하고 뭘 배워야지 그냥 미적분 하겠습니다. 하면 누가 의미를 둘까?
    그냥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어린이들의 옳바른 길로 이끌 교육이면 좋겠음

  • @kimmina9079
    @kimmina907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부모님의 경제력은 정보력.. 등등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집에서 신경써주는 애들은 진짜 다름..

    • @Vinodivinoguay
      @Vinodivinogua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안정감이 다르죠

    •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대학 진학 이후도 차원이 다르죠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밖에서 사고쳐도 앵간해선 좋게 해결됨.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닐 걸?

    • @user-pj1cm1oj2g
      @user-pj1cm1oj2g 2 месяца назад

      @@illijllillj4477 ㅋㅋㅋ 적당히 해라 살인까지 가냐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흙수저

  • @user-gk2nc6vs6g
    @user-gk2nc6vs6g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자 지금 대치동 자사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원뺑뺑이? 허수들이나 하는 겁니다 상위권애들은 오히려 학원 일주일에 3번쯤 가고 나머지는 스스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애들 말 들어보면 인강이 효율적일 때도 많습니다.

  • @phj11206
    @phj112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환경의 격차가 분명 있는건 맞고 그것까지 기계적 형평성을 요구 할 순 없죠
    돈을 발라서 학원을 다녀도 결국 학습의 성취는 본인 스스로가 이룬것이기에 부정 할 순 없습니다
    근데 출발선이 다른 레이스인건 알겠으니깐 최소한 달리기 경기에선 똑같이 달리기만 합시다
    가짜스펙 뻥스펙 만들어서 명문대입학시키는건 택시타고 결승선까지 가는꼴 아닙니까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치동 잘사는게 아니라는게 팩트

    •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fr78ioka6eWs대한민국은;; 단월드논란있는 Bt.s는 사이비 아닌가욤ㅅㅎ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한국언니오빠들이라고 해도 나라망신이예욤욤~ 조금만 찾아봐두 방탄~너의날개는악마의것이라고 하는 사탄숭배 비티에스bt..s오빠들은 단월드 졸업생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구ㅎㅎㅎ사이비 단월드를 옹호하는 뉴스,언론, 컴포Z 코오히는 나라망신짓은 그만~~그만해주세요~~~그리구 악마숭배 방탄오빠 제대하는 것보다 전남에서 지진나서 피해가 없는게 더 중요하다구요!

  • @user-cf5ml9ss6z
    @user-cf5ml9ss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결국 이런 현상 때문에 0.65퍼 저출산 됨 공교육 질은 다 망했고 학원에서 다 배우고 왔다고 하고 부족한 애들 봐주질 않음 공교육은 물론이고 사교육 학원은 싹다 망할 미래 사교육 열풍은 저출산을 도래했음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본은 어떻게 대졸자취업율 100%인지 배워야 됨

    • @user-ku5sv6rp1b
      @user-ku5sv6rp1b 2 месяца назад

      ​@@Tootootootool대한민국은;; 단월드논란있는 Bt.s는 사이비 아닌가욤ㅅㅎ 사이비를 옹호하는 건~ 한국언니오빠들이라고 해도 나라망신이예욤욤~ 조금만 찾아봐두 방탄~너의날개는악마의것이라고 하는 사탄숭배 비티에스bt..s오빠들은 단월드 졸업생이라는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내용이구ㅎㅎㅎ사이비 단월드를 옹호하는 뉴스,언론, 컴포Z 코오히는 나라망신짓은 그만~~그만해주세요~~~그리구 악마숭배 방탄오빠 제대하는 것보다 전남에서 지진나서 인명피해가 없는게 더 중요하다구요!!!!

    • @sae_bal_e
      @sae_bal_e 7 дней назад

      내가 느끼기론 공교육 질 자체를 세계적으로 비교하기엔 우수한데 사교육 퀄이 공교육에 비해 너무 높아져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듯 뭔가 사교육이랑 공교육을 접목해서 경쟁력을 높히는게 좋을듯한데 ebs i 처럼 실재로 사교육이 치고 올라가면서 공교육도 덩달아 올라가긴함 선생님들도 인강강사들 영상보면서 연구를 많이해서

    • @JjJjk-h8h
      @JjJjk-h8h 2 дня назад

      지구온난화때문에라도 지금 출산율 문제안됨

  • @jayne169
    @jayne1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

    현재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수시나 이런걸 모르신다" 라는 말이 근본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교육청이나 정부에서 교육 불평등 해소 하려고 노력해도, 즉, 공부 시키려고 해도 교육에 관심 없으시거나 교육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학부모님들이 결국 걸림돌입니다... 아이가 똑똑하면 겁내십니다. 생활비도 빠듯한데 교육비까지 쓸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을 후려치십니다. 공부 잘해서 어디다 쓸래? 서울대 나오면 뭐 달라지냐?
    죽자고 혼자 공부해서 서연고 붙은 친구들, 부모님이 돈 없어서 등록금 죽어도 못내준다면서 지방대 권유하거나 바로 취업하라고 종용하는 경우 꽤 많습니다.
    이 상황에서 부모 된 자신은 둘째치고 자식인 너라도 인생 펴야하지않겠냐며 교육 시키시는 분들 차상위계층일수록 흔하지않아요. 오히려 똑똑한 자식에게 열등감 느끼시거나 학대 방임 하면서 덕은 보려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개천용의 시대는 끝났다 뭐다 하지만 교육 말고는 개천에서 벗어날수 있는 합법적인 루트가 정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면학 분위기가 아닌 환경에서 공부 하는 학생분들,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내 환경을 바꿀수 있는건 나뿐입니다.
    좌절하지마세요.

    • @yunmyeonghun
      @yunmyeongh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ㅎㅎ사교육 참 대단하게 말하네..

    • @kkruppingbbong
      @kkruppingbbo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yunmyeonghun사교육 없으면 좋은데 못가는거 맞는데?

    • @jayne169
      @jayne1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yunmyeonghun 제 댓글을 오해하신거 같네요. 사교육 대단하게 말한거 아닙니다. 머리 좋고, 공부 습관 잡혀서 알아서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 필요 없어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부모님 재력이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잘 합니다.
      단지 부모님이 정서적으로도 지지해주지 않는 성실한 친구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쓴 댓글이고, 그 친구들이 절대 포기 하지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거였습니다.

    •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스로하면 사교육이라도해야지 근데 대부분 하기싫은데 강요당하는거잖아

    • @user-pm8ex9qg7c
      @user-pm8ex9qg7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연고를 붙었는데 돈없다고 지방대 가라한다고요????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그런 미친부모가 있다고요??헐 대박일세.지방대는 장학금이 나와도 기숙사비 식비가 들텐데?참 희한한 부모들이네?

  • @user-jp6mm4sg5d
    @user-jp6mm4sg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너무 슬프다 돈 없는거도 서러운데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말투가 기어들어가는 말투....하...

  • @user-eq6ci1su2l
    @user-eq6ci1su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사회가 할일은 공정이라는 허울뿐인 단어를 프레임으로 내세워 국민들 갈라치고 싸울게 아니라,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서 공정할 필요없이도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줘야함. 수능 내신에 목매는 학생들 중에 본인이 진정 원해서 공부하는 애들이 몇이나 될꺼같음?

  • @uquw394u8
    @uquw394u8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돈 없으면 아침에 EBS 라디오 영어방송이랑 KBS 클래식 FM 들어라. 공짜다. 도서관 가서 단행본 읽고 주제어 및 중심문장 찾기, 핵심내용 요약하는 연습 해. 돈 안 들어. 나도 우리 집 어렵고 가정 깨지고 해서 힘들게 공부했고 겨우 SKY 갔지만, 내가 말한 걸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최소 고1때까지는 수험서보다 단행본을 더 가까이 두고 읽어. 시, 소설, 과학, 경영경제, 인문역사철학 다 좋다. 단행본이 생각 넓혀주고 훨씬 더 재미있다. 그럼 나중에 저 대치동 애들 대부분이 못 따라온다. 전문직 내지 고급일자리는 거의 다 논술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객관식 수험서로는 절대 안된다.

    • @yumian8
      @yumian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읽으셨던 책이 너무 궁금하네요 ❤❤❤

    • @user-rx1yj5pl8n
      @user-rx1yj5pl8n 2 месяца назад

      앗 저는 똥줌오줌 읽었는데 주제가 없ㅂ더라구요

  • @user-cq9ik1ej1h
    @user-cq9ik1ej1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저 학교다닐때 매일 10시11시까지 야자에 새벽까지 학원에.. 학생시절이 재밌다는 기억보단 불안함이 컸는데 지금도..크게 달라진건없는거같아서 아쉽네요..대학도 안가면 큰일나는줄알고 어른들 전부 돈주고라도 처음보는 대학보내고 그랬는데..언제쯤 이나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까요.

    • @math_r9250
      @math_r92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자 평일 매일 12시에 끝나자마자 독서실가면 2시

    •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차라리 군대가낫지 학생보다

    • @jhsson
      @jhsso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런 나라는 영원히 되지 못 합니다. 지금 태어날 아이들은 일평생 돈 벌면 세금으로 다 뜯겨서 청년의 서너배 대여섯배 되는 노인들 전부 부양하며 노예처럼 살아야 합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이가 먹으니 부모님의 왜이리 무지하고 원망스러운지
      10대때 돼지농장같은 주입식 교육시스템에 살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돋습니다.
      학교보내면 등꼴 휘어라 죽어라 키웠다고 중얼대는 공고졸 출신 아버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옴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jhsson 제일 팔자좋은 세대들이죠 정작 그 세대들은 중고졸이 대부분인데 다들 꼬마빌딩 한채는 가지고 있어요

  • @saengsunjapja
    @saengsunjapj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정현씨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꼭 웃을날이 올거에요. 내 젊은 시절을 보는것 같아 마음아프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정현씨 화이팅!! 동생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뻐요. 엄마뻘 아줌마가.

    • @Exynos3
      @Exynos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주는 것도 없으면서 조용히 하세요 다 위선과 열폭이니

  • @jaewon-gv7uf
    @jaewon-gv7u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사교육 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자식은 학군지처럼 스케줄 짤수 있어도 안짜요 쓸때없는수업이 정말 너무 많아요 사교육으로 서울대 보낸애들 과외 스케줄까지 부모가 대신 다 상담해주고 과외비 정해주고 부모가 다 잡아주고 그러다가 군대가거나 사회생활 시작하면 적응 못하는애들 진짜 많이 봐요 뭐 그리 부러워 안해도 되는거 같아요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Месяц назад

      학군지사는데 옳으신말씀입니다. 사회성 안되죠. 좁은것(책)만 바라보고사니까

  • @함수공주
    @함수공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7

    이래서 출산안하는거야....노예로 비참한기분 느끼며 사는건 자기대로 끝내려고

    • @user-ub1dx6fp7g
      @user-ub1dx6fp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이게 맞다

    • @user-dpabxid
      @user-dpabxi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맞다 우리같은거 없어도 어차피 잘삶 저분들은
      매 세대 그래왔지만 디지털시대되면서 더 체감하는듯.. 인스타 이런거땜에

    •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가 그럼
      재혼가정에서 고2부터 밤1시까지 알바를2개씩 했음
      그돈으로 고등학비내고 성인되서 내힘으로 집탈출
      40중반 겨우 집한채 대출끝냈고 주식좀있음
      결혼ㅡ출산포기
      넘 힘든인생이었음
      그렇다고 내가 좋은부모가될 에너지도 용기도 없어
      혼자살다 하늘가려함

    • @user-dpabxid
      @user-dpabxi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pi9gr2su7d 성공한 인생인데요..? 솔로로 멋있게 살면 될듯.. 애인이나 하나 만들고..

    • @함수공주
      @함수공주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pi9gr2su7d 다 그런맘으로 살아요.... 갈땐 어자피 혼자입니다...가족이있어도...다 그래요... 말할수없는 사정들로 ...간병하는 사람없는것만으로도 본전입니다

  • @user-du7tk3gu3w
    @user-du7tk3gu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인터뷰중에 언급된 공부할 분위기와 무기력 차이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이 공부할 시기에 학습량을 쌓아가는 것은 필요합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дней назад

      교실분위기 무시 못하죠 옛날에 교실에서 50명 넘게 학생들이 있는데
      10명정도는 머리좋고 성격도 좋은데 나머지 애들이 일진놀이 폭력적인 분위기로 바꿔놓음 중학생때 싸움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습니다.

  • @jh.p5314
    @jh.p5314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아이고… 부모님 미안해요… 난 대치동에서 13년간 살았음에도 원하는 대학 못가서 지금 삼수씩하고있고 특정학원에 1억이상쓴것같은데.. 그만큼 성과 못내고 ㅜㅜ 진짜 꼭 좋은 성과 보여줄게…

  • @joneqk9375
    @joneqk93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저는 외고 과고만 있던 시기에 학창시절 보낸 사람인데, 불평등이 원래 있었다고 해도 요즘이 더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물론 평균적인 소득수준은 그때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동네마다 격차가 줄어든것 같은 느낌입니다. 서로 이해 못할 환경에서 살아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 성적 좋은 학교는 대부분 잘산다고 여겨지는 동네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구마다 유명한 학교는 순위권에 있었는데, 다 무너진것 같더라구요.

    • @katel.5317
      @katel.53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갈수록 소득격차 빈부격차가 커져서 그런거죠 문제는 이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없이 그냥 방치한다는거..이런 나라에서 더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살수가 있을지..출산율이 세계꼴찌인게 당연하죠ㅠ

    • @user-bm5db9wh5r
      @user-bm5db9wh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이게 굉장히 문제인 게 자기와 다른 계층을 이해하는 게 어려워지고, 사회 문제들을 심화시킨다는 점입니다.

    • @JjJjk-h8h
      @JjJjk-h8h 2 дня назад

      ​@@katel.5317지능격차아닐까요 물론 공정하게 같은 수능을치룬다는가정하에서요

  • @orange8149
    @orange81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사교육도 문제이지만 그전에 부모의 양육태도, 가정의 안정적인환경, 부모의 언어습관 모든것이 ' 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17 дней назад

      3개다 해당안되네요 부모잘못만나서
      근데 거진 없는집은 이거 다포함아닌가요? 아님 방치 무관심이거나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дней назад

      @@user-bm4es2si6e
      부모둘다 대졸에 단독주택에서 태어나면 좋죠 십대때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유학보내주고
      그런데 현실은 부모둘다 중고졸에 20평도 안되는 집에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당구채로 맞음
      울집은 맞벌이었는데 1살때부터 밥해먹고 한글깨우치고 알아서 크는 줄 알더라구요

  • @user-cg1mh3id6s
    @user-cg1mh3id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전에는 머리 좋고, 노력만 하면 어떻게 인생역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기득권이 돈으로 그 길을 다 독식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계층이 고착화 되면, 사회는 당연히 썩게 되고, 하층민이 인내의 한계에 도달할 때 항상 혁명이 일어 났던 게 역사고, 역사는 반복된다.

    • @ddubukki
      @ddubukki 3 месяца назад

      혁명을 할 후세가 없음...출산율이

    • @e-ht5xq
      @e-ht5xq 23 дня назад

      혁명 절대 안나옴 ㅋㅋㅋ왜냐? 사람들이 노력주의에 찌들어서 자기도 노력만하면 사회최상류층에 들어갈수있다고 믿고 부자옹호 부자감세 떠들어대고 부자의 방 100개 딸린 대저택에서 방 몇개만 밥도 못먹는 거지들, 서민들에게 나눠주자하면 가장 먼저 발작하는게 돈없는 그지 서민들인데 ㅋㅋㅋㅋ
      나도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노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ㅋㅋ

    • @JjJjk-h8h
      @JjJjk-h8h 2 дня назад

      ? 젊은유튜버들이랑 젊은사업가가 기득권인가요 지능의 차이죠 머리좋으면 뭘해도 잘범

    • @JjJjk-h8h
      @JjJjk-h8h 2 дня назад

      지금도 머리좋은사람은 의대갑니다 머리나쁘면 어떤사회에서도 힘들죠

  • @channerman2
    @channerman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그런데 공부도 유전이 커요. 사실 환경이 안 되어서 못 하는건 정말 극한 상황이나 처했을 때 그래요. 대치동 목동에 공부 잘하는 학생 많냐면, 물론 시켜서도 있지만 고학력자 부모가 많아서도 있을거라 봅니다. 공부 아무리 시켜도, 유전자가 안 되는 애는 못 해요.
    본인 공부 못 했는데 자식 공부 잘 하길 기대하고 닥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 @user-yi8zx5fp9w
      @user-yi8zx5fp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헉 이거 불편하지만 맞는말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유전도 그런데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제일 안정적이어야할 집에서 가부장적이고 무식한 부모를 만나면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고 싸움만 발생합니다.

    • @fgdryuiy
      @fgdryui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답. 돈으로도 안되는 게 공부임.

    •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17 дней назад

      ​@@user-Griezman그런부모들이 학벌이 좋은 경우는 드뭅니다.

  • @user-qd8wd7pr2n
    @user-qd8wd7pr2n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사람이 많고 많이 시키니깐 비율이 높은건 맞는데
    대치동에서 절대 1등. 만점은 안 나옴..
    저도 대치동 초중고나오고 30년 살았지만..
    대치동 만점 안 나옴. 주요대학이나 집단에서 1등 없음.
    100명이면 1등은 TK나 지방쪽.서울경기도 인구절반이지만 비율은 50% 안됨
    5등부터 30등까지는 대치동이 많을지라도..
    대치동 오래사신분들은 무슨말하는지 아실겁니다

  • @user-ws9md4tp8l
    @user-ws9md4tp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0

    이 방송이 보여주려는 게 뭔지.. 끝까지 보고 뭐지?? 싶었네요. 교육격차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거나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통계가 나타내는 사실만 전달하고 끝?

    • @user-um8qe7fr6s
      @user-um8qe7fr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현실을 알려주는 방송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영상 설명을 보면 애초에 시리즈물로 기획되었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첫 방송이다 보니 한국 교육의 현실을 먼저 보여주겠죠.

    • @user-no1py8ky8z
      @user-no1py8ky8z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말이요. 보면서 사회 갈등만 부추기는 방송 같아 답답했습니다.

    • @doge8977
      @doge897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냥 현실을 알려주는거죠

    • @russiancat116
      @russiancat116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너 다큐가 뭔지 모르냐?

  • @catnbaby
    @catnbab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대학은 그저 내가 미래에 하고싶고 되고싶은 것을 심층적으로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좋은대학 가는것이 꿈이될순 없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고작 10년, 20년 바짝 앞만 보는 아이가 아닌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제 아이에겐
    공부 못해도 괜찮아. 좋은대학 못가도 괜찮아.
    니가 진정 무얼 하고싶고 어떻게하면 인생이 행복해질지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이룰수있는 방법을 엄마랑 찾아보자
    -라고 말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옆집 아이 명문대 가는 걸 보고만 있을 겁니까?

    • @sdhsis9595
      @sdhsis9595 4 месяца назад

      ​@@illijllillj4477내 꿈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명문대 입시를 위해 몰아붙이고, 남의 아이와 비교하는 부모로 아이에게 기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 @RlarjsEor
      @RlarjsEo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sdhsis9595아무렴 자식이 딸배가 되어도 부모를 원망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근데 그러질 못하더라구요

    • @user-gy3vt4nz5v
      @user-gy3vt4nz5v 3 месяца назад

      @@illijllillj4477재밌는 건, 서울대 간 애들 부모님 공통점으로 이걸 많이 얘기합니다. 공부를 못해도 괜찮다고 말함으로써 아이가 공부를 무섭게 느끼지 않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 것.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한국인 부모의 입장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는 두딸을 보며 저것들이 대학이나 갈수있을까 걱정했었어요. 미국애들 한국에비하면 정말 공부안해요. 중학교때까지는 놀러다니는거같고 고등학교들어가면 조금 하는거같은데 한국에 비하면 노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먹고사는게 바빠서 대학을 가기위한 사교육 전혀 없었는데도 그래도 명문 대학나와서 하나는 의사로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미국에 온걸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

    • @user-uq9vs2wl5h
      @user-uq9vs2wl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님 저 호주15년차 청년 애들 km em총 500명 인교회다니는데
      이민1세대 인 님 자녀같은 애들 진짜 천에 만에 하나 나와요 아시자나요 사람들 홀리지마세요

    • @user-uq9vs2wl5h
      @user-uq9vs2wl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한국 이민온 베트남1세대 부모가 애들한테 뭘 제공해주겠습니까 그냥 님 자녀자랑 하시는구나 하고 가겠습니다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ser-uq9vs2wl5h 아닌데요? 거의 빈손으로 이민왔던 나와 내친구들 그리고 내 처가집 조카들. 아이들에게 특별히 도와줄 경제적 여유도 시간도 없이 키웠지만 지금보면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수두룩해요. 물론 밥벌이 못하고 마약에 취한 아이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국의 사교육같은거 없이도 정말 잘컷어요.

    • @user-rf2ki1vp8w
      @user-rf2ki1vp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전자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user-uq9vs2wl5h 한국의 지옥같은 교육환경이 하도 한심해서 한마디한것이 님에게는 자랑으로 들렸나보네요. 그렇더라도 한국의 교육환경 정말 문제입니다. 나 역시 그속에서 자랐으니까요. 누군가가 그랬죠.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라고요. 제대로 본거예요. 여기서 한국을 바라보면 그게 보여요.

  • @user-wd1rt3ig3n
    @user-wd1rt3ig3n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나보다도 못한 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않고, 고개를 숙여야 할 때는 허심탄회하게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삶은 태도에 달려있다.

    • @e-ht5xq
      @e-ht5xq 23 дня назад

      ㅋㅋㅋ사람들은 본인이가진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사막에 사는 사람은 하루종일 물 생각만 하지만 대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급쉭충들아 너네 공부할 수 있는거 특권이야 영상에 휘둘리지 말고 목숨 걸고 공부해라

  • @user-wq4jn7qs9d
    @user-wq4jn7qs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인생은 불공평의 연속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사회구조 개선으론 어림도 없다.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이득이다. 자식을 낳지 않는 것으로 모든 불평등과 착취와 억압을 종결짓는 것 외에 답은 없다.

  • @user-jt8ug9rs3u
    @user-jt8ug9rs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좋은 대학만 가면 끝날 것 같지? 좋은 직장만 들어가면 끝날 것 같지? 서울민국은 그냥 무한경쟁이라는 챗바퀴 속에 던져진 발버둥치는 생명체 우리일 뿐이다.

  • @user-np1le1pw2o
    @user-np1le1pw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그래서 애를 안 낳잖아..!!!!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자멸하는거임...
    행복수준을 이상한 아파트평수. 큰차. 년봉. 학벌로 몰아가니...수저타령에..다들신물나요...학원저런방송도 허지말아야해요..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 낳잖아

    • @user-nq4tc1vz5o
      @user-nq4tc1vz5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파트 평수가 크면 아이들 각자 방을 쓸 수 있으니 좋고, 큰 차 타면 뽀대도 나고 사고났을 때 생명을 지켜줄 수도 있고, 연봉이 많으면 좋은 음식, 좋은 옷, 비싼 사교육 등도 가능해서 좋고, 좋은 학벌이면 취직이 잘되고 회사에서 승진하기도 유리하죠. 몰아가는게 아니라 당연히 이렇게되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 @user-jh4up7yk1y
      @user-jh4up7yk1y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nq4tc1vz5o미국에서 교육을 받은적이 있으신지...? 약간 제 경험과는 다르네요

    • @user-nq4tc1vz5o
      @user-nq4tc1vz5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jh4up7yk1y 본인 경험은 어떤 경험인지?

  • @ssuk1771
    @ssuk177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0

    전세계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다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 @user-dark-illusion
      @user-dark-illusi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공장에갈 애들까지 전부 대학가는 시대니 한국 기초산업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채우고 전국 백만명이상 젊은이들이 취업준비중인 나라 향후 10년후면 동남아.중앙아시아 사장님들 밑에서 한국 아이들이 알바나 직원으로 일할 시대가 옴 ㅎㅎ 미래의 돈벌이는 공부가 아니라 기술임 공부로 취직하는건 ai로 대체됨..

    • @JHS-ky5ph
      @JHS-ky5p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인도??

    • @jihojio2118
      @jihojio21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중국?? 싱가포르 의외로 프랑스도 사교육 많이 받음

    • @hhgftssthhv
      @hhgftssthh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중국 장난아닙니다~~ 살다옴 거긴 고입경쟁이 장난아님 초등부터 난리

    • @bklee4637
      @bklee46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국도 사교육 장난이 아닙니다. 울나라 총이 새벽까지 공부합니다. 물론 안해도 인생 크게 상관없음

  • @Cindy-hx2hb
    @Cindy-hx2h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현님,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훗날 누구보다 부족함 없이 잘 살고 있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 @ink_music
    @ink_music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런 다큐멘터리 볼 때마다 새삼 얼마나 올려 치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XX패스 가격 저렴한 가격이 54만원입니다. 저렴하다 말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고등 한 과목, 한 달 학원비로
    1년 동안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한 가격이다 말하기 어렵겠지요.
    물론 이것 또한 비싸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EBS가 있어요. 추후 학교마다 장학 제도도 꽤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평등하게 교육 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교육이라는 측면만 놓고 본다면 놀라실 겁니다.
    교과서와 대학 진학률도 포함해서, 교육이라는 측면에서는 빈부격차가 거의 보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들을 보시면 계층을 다루는 문제에서 무조건 식, 주를 기본으로 다룹니다. 교육은 그 다음 문제에요.
    식, 주가 해결되는데도 더 이상 발전을 이루고자 하지 않을 때 짚어나가는 것이 교육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식, 주가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도 교육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답답합니다.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국와서 보면 우리나라는 지나치리 만큼 교육의 공평성에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돈 없음 사립 못가고 명문대 못가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임. 명문대 나오면 연봉이 다름..... 우리나라였으면 난리였겠죠??

  • @user-ij8zy9ln8y
    @user-ij8zy9ln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대치동 뿐만 아니라 학군지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부모님들이 좋은유전자를 물려주고 양질의 사교육도 받게 해주지요.
    하지만 이런 조건들은 영향은 줄 뿐.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의 노력입니다. 공부의 양 자체가 다르답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дней назад

      부모 유전자가 별로면 자식들이 어린이일때부터 암담해요
      얼굴이나 모발수 키 이런거부터 한숨나오기 시작함

  • @motione1843
    @motione18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5

    전제는 "공부를 잘하면 성공한다" 인데 이제 이 대전제가 깨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프레임으로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 @user-xr1nt9ku3t
      @user-xr1nt9ku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ㅋㅋ그러게요. 한달에 1~2천 벌어서는 강남에서 집사기 힘들텐데 말이죠. 이미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집안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식교육을 시키는 느낌 ㅋㅋ

    • @user-vz8hk2mo6x
      @user-vz8hk2mo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공부를 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대전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시아든.. 전세계 어느나라고, 성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루트가 공부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내가 장사나 사업의 능력이 높다는걸 알수 있나요? 결국 10대 학창시절에 주어진 학생이라는 신분의 테두리안에서 공부를 잘하게 되면 그만큼 나중에 많은 진로의 기회를 얻을수 있는건 진리입니다. 내가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어렸을때 선택할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다는거죠.. 부모 잘만나 강남 집을 물려받을 애들도... 부모가 가난해서 나중에 뼈빠지게 일해도 강남 집을 못사도.. 공부를 못하는거 보단 공부를 잘하는게 어쨌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 @user-xr1nt9ku3t
      @user-xr1nt9ku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vz8hk2mo6x 근데 전 이건 조금 중립 ㅋㅋ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상한 머리와 유연한 사고 그리고 어느정도의 부지런함은 공부로 배우는게 아니라 타고난거라고 생각함. 맨날 생각만 하다 끝나는 사람과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분명히 나뉨.

    • @user-yn3pm4so5r
      @user-yn3pm4so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xr1nt9ku3t그 사업이 뭐 음식점 하나 뚝딱 차리는 걸 말하는 건 아니시죠? 맨날 일머리 사업머리 하지만 그 머리도 결국 지능 문제가 제일 큽니다... 공부도 지능이랑 직결이고요... 중고딩 때 탱자탱자 놀고 피씨방 들락날락하다가 하루아침에 비상하게 머리가 돌아가고 사업 수완이 좋고 이런 건 그냥 공부 해본적도 없고 책상에 오래 앉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의 막연한 환상일 뿐입니다.

    • @user-ro9bc5vr2i
      @user-ro9bc5vr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 대전제가 언제 깨졌죠?? ai 시대에는 공부하는 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정도가 아니라, 공부 안하면 아예 무쓸모 무용계급이 되는 시대인데...
      지금 현재만봐도 공부를 안하면 어떻게 삶의 워라벨을 지키고 원하는 일을 하고살아갈수 있다는거죠? 자영업?주식투기? 코인?
      해외 '개도국'으로 취업이민을 가려고해도 워라벨을 가지려면 최소 울나라 학사부터, 석사가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ai시대는.. 배우지않은자는 아예 생존자체에 위협을 받는 미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 @user-er4nf3ml1c
    @user-er4nf3ml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좋은대학 나와야 좋은직업 고소득을 벌수있고,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살수있는 세상, 학벌이 안되면 장시간 업무, 낮은소득 안에서 인간답지 못한 대우를 받게 되고 그게 당연한 세상이다. 10대의 삶은 어디로 가고, 가족의 행복은 어디서 찾나.

    • @MovementFAV
      @MovementFA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생각 수준 차이 심하네 ㅋㅋㅋ 이러느말 들어보면 가난이 가르치지 못하는건 승자의 정신력인듯..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흙수저년 ㅋㅋ대치동도 잘사는애들아님

  • @seselee3918
    @seselee39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3세때 유의미한 격차가 발생한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솔직히 공감합니다.. ㅜㅜ... 환경, 부모님관심 등이 그나이때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치동은 잘사는거아님 그래서 공부시키는거고 청담동이나 압구정 한남동이 잘사는거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Месяц назад

      3세때는 유아인데 무슨 격차가 있는지요? 영양수준일까요.
      그당시에는 다 놀지않나요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Месяц назад +1

      ​@@user-st2si9th3e울음소리에서 차이가 납니다.

    •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Месяц назад

      @@user-cu3xs6eg1i 울음소리가 어떤차이가 있는지..이해가 잘...

    •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Месяц назад

      @@user-st2si9th3e 아이 양육에 관심이 깊으신 점 감동입니다.
      유아교육 학자이신 시아버님 영향으로...
      개인적으로 만 4세 이전 아이 울음소리 캐치해서 재능 발견하는 게 핵심이죠.

  • @user-gv4gm1oj2c
    @user-gv4gm1oj2c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들을 이길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주목하고, 더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네들이 그네들만의 리그 속에서 살다가 가도록 하면 됩니다.

  • @bms7786
    @bms77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아.. 저 어릴때랑 바뀐게 없네요..
    어릴때부터 강남 8학군 학원 시스템애 길들여져서 커왔는데 정말 그건 병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곳의 아이들은 자유가 없습니다..사슬에 묶인것처럼 학원가를 돌아야하는 이 시스템은 잘못된 시스템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벗어나게되어 기쁘지만 계속 챗바퀴처럼 그 시스템안에서 체인에 얽혀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 @user-yi8zx5fp9w
      @user-yi8zx5fp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괴로운게 학군지에서 쪼이듯이 살았는데 부모님한테 부응 못해서 여전히 연락 안합니다. ㅠㅠ

    • @hyunjae_wife
      @hyunjae_w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ㅋㅋㅋ 없는 사람이 보면 그렇게 자란 것 마저 부럽습니다..

    • @bms7786
      @bms778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hyunjae_wife 그렇게 자란 사람들은 자유롭게 뛰놀며 냇가에서 개구리도 잡아보고 꽃들 나무들이랑도 대화해보며 자란걸 또 부러워합니다. 정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죠 😊
      인공지능과 사서삼경을 자연에서 같이 연구해보는것도 괜찮죠 ^^

    • @lotto9429
      @lotto942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30후반인데 내 자식은 지 좋아하는거 시키려함
      초딩때 학원6 7개씩 다님
      그게 아직도 기억남 ㅜㅜ

    • @lotto9429
      @lotto942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교1 2등 하다 머리 커진 중학교부터 공부 내려놓음 ㅋㅋ

  • @boramskyhan
    @boramskyh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공부를 하는거 중요합니다 근데정작 공부가 맞지않아서 나랑 다른공부가 맞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세상이정한 교육시스템이 맞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다른 교육시스템이 맞는사람도 있는겁니다 이과,문과,공과가 왜 있을까요???다자기 적성찾아서 가는겁니다

  • @user-scplus
    @user-scplu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치팰리스 재건축 전에 청실 살았는데 그땐 바퀴벌레 나오는 집 허다했는데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고 낡은 아파트 사는게 대부분이다 보니 몰랐는데 요즘 대치동은 재건축된 아파트랑 안된아파트 분위기도 좀 다르고 대치4동쪽 빌라 사는 애들은 어깨 못펴고 다닌다는게 참 세상이 왜이리 팍팍해졌나 싶네요.
    라고 은마사거리 버거킹에서 밥먹으며 댓글다는 내인생이 ㄹㅈㄷ

    • @user-hs5dk9dd7k
      @user-hs5dk9dd7k 6 дней назад

      ㅋㅋ 나 2차였는데 올수리 해서 바퀴 모르고 살았는데..ㄷㄷ
      신축이 많지 않아서 그냥 원주민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부는 보이는게 다가 아닌걸 알아서.

  • @naok1188
    @naok11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인생이 다 어찌 같을 수 있나요? 삶 자체가 이상적이지가 않습니다. 다 출발점이 다른데. 인정하고 받아들어야죠

  • @user-lj3dv5zp7e
    @user-lj3dv5zp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부모 잘만나는게 인생 전부지
    반박 하고싶으면 부모한테 고마워해라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치동도 가난한거맞아 그래소공부시키는거고 압구정같은 금수저많은곳은 유학을보냄ㅋ

  • @Mayzee-Nambour
    @Mayzee-Nambour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너무 가여워요..저러니 애들이 미치지 않겠습니까?

    • @e-ht5xq
      @e-ht5xq 23 дня назад

      노가다꾼으로 미치는거보단
      책들고 미치는게 낫다

  • @nosepainful3677
    @nosepainful367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학원의 가장 큰 업적은 사교육을 해야 상위권을 한다는 고정관념을 만든 것입니다.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지역별 소득별 격차는 있었습니다. 환경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 @happypuppy8889
    @happypuppy8889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최고 고등학교인 서울영재고도 지역 쿼터가 50프로 넘는다. 요즘 강남이 얼마나 역차별 받는데.

  • @gy7hhh
    @gy7hh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나의 어린시절 ,그렇게해봤다 삶의 질이 좋아진게 없다 지금까지… 내 미래 자식은 자연과 환경에 더 존중과 같이 공존하길.

    • @e-ht5xq
      @e-ht5xq 23 дня назад

      ㅋㅋㅋㅋ공부잘했으면 지금쯤 사짜직업달고 떵떵거리며 살겠지?
      공부못하는놈이 선동질은.. 하여간..
      자라나는 아이들 망치지 말고 덧글 지워라.
      파이어족의 99퍼센트가 실패하는데 어른된 도리로써 애들을 죽이진 말아야지
      안그러냐?

  • @bver7162
    @bver716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9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들과
    강남 대치동 학생들을 비교하는 건
    너무나 극과 극의 비교군이죠.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비 정상적 이지만,
    여기서 보여주는 비교군은
    EBS 에서 만드는 프로의 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user-bn7tj2jv3r
      @user-bn7tj2jv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 현실에 대한 도피를 하지 말아야죠

    • @hel814
      @hel8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환경에서의 상위1%와 하위10% 비교군 느끼?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왜요? EBS가 현실 비추면
      노예들이
      분노할까봐 거슬리나 보네요 ㅎㅎㅎㅎㅎ

    • @user-fs1hp6vs6n
      @user-fs1hp6vs6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반1등이랑 반 꼴지랑 비교하는거랑 비슷한거잖아

    • @Haein-qk7vu
      @Haein-qk7vu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극과 극으로 비교하긴 했지만 현실이고 그저 그런 중하층도 상위권 아닌 이상 어차피 똑같습니다..

  • @junechae3669
    @junechae366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인생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에게 이기려고 하는 겁니까? 무엇을 위해 이기려는 겁니까? 이긴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인문학적 질문 없이 공부만 하는 것이 학생들을 공허하게 만듭니다. 성적을 높이는 것보다 양서를 많이 읽는 것이 더 중요할 지도 모릅니다.

  • @Rmsidanaud
    @Rmsidanau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런 분위기를 어른이고 애고 보면서 크니 출산율이 바닥인거죠..숨막히고 인생은 미친듯 힘들고 ㅠㅠ 어른은 내 아이한테 이런 세상 살게 하고 싶지않고 본인 살기도 빠듯하고 힘들고
    아이들은 크면서 인류애는 메말라가고 경쟁속에 지치고..ㅠㅠㅠㅠ 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바꿔야할런지 ㅠㅠ

  • @altair233
    @altair23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대치동이나 목동 같은 학군지의 진가는 사실 학원이나 교육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학교폭력같은게 굉장히 적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입으로 무시하거나 따돌림은 있겠죠
      지방은 플러스 주먹질
      동네 다이소 가끔가면 요즘 교복입은 학생들 많은데 옆에서 대화내용들어보면 욕이 절반이상이더라구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입이 상스러운건 여전함
      어른들이야 말을 가려서하지 어린애들은 아무말이나 다 튀어나옴

    • @user-gy3vt4nz5v
      @user-gy3vt4nz5v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강남8학군으로 고등학생 때 이사간 내 친구들 다 우울증 걸림.. 그 친구도 집이 좀 살고 성적도 잘 나오는데 (훗날 고려대감) 무시랑 기싸움이 일상인 동네라 걔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 @Superpremium_parkway
      @Superpremium_parkway 11 дней назад

      인천은 정말 최악입니다

  • @jsl8833
    @jsl8833 Месяц назад +2

    어이가없네. 같은 스카이를 들어가려해도 대치동애들이 비학군지애들의 몇배는 노력하고 공부합니다. 애초에 수시로는 대치동에서 대학가지도 못해서 바늘구멍같은 정시 수능으로 뚫겠다고 재수삼수하고 그마져도 망해서 인간관계 끊고 버로우타는 애들도 꽤나있습니다. 수시가 주류인 입시시장에서 기회의 불균형이요? 대치동,목동같은 학군지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이 훨씬심한게 팩트죠. 농어촌에들 특수전형으로 3,4등급맞고도 명문대가더만요

  • @user-jr3wb5zp1g
    @user-jr3wb5zp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사회 불평등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학구열이 높은 부모 아래 자란 아이들은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주도권을 상실한 경험이 클겁니다. 그 영향력이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것도 간과할 순 없죠.

  • @jessiekim6862
    @jessiekim686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면학분위기 좋다는 학군지일수록 소아청소년 정신과도 엄청 많다는 다큐도 봄... 코앞의 sky입성이 목표인 똑똑하고 야무진 부모보다, 비교보다는 대학진학 너머 인생설계를 스스로 하게끔 도와줄 현명한 부모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듦.

  • @Min-cv9xn
    @Min-cv9x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자본주의 사회는 원래 불공정한 것.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하게 산다.
    미친 듯이 길게 노력 해서 극복하는 수 밖에, 신용 화폐 시스템을 이해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다만 50년 전과 비교한다면 기초 생활 수급자라 해도 그 때 보다는 발전하였음을 간과하면 안된다.

  • @user-bh4cx1qr9y
    @user-bh4cx1qr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이들한테 공부말고도 많은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10, 20대때 하고싶은걸 찾게 만들어야하는데
    그저 일단 좋은 대학가라고 학원에 보내버리니 쟤들도 그냥 떠밀려서 공부하는거지..
    대한민국 교육은 진짜 썩었다

    • @user-bb5jh2dk3p
      @user-bb5jh2dk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자체가 솔직히 똑바로된 인간자체가 거의없어요 나라자체가 솔직히 병신입니다

  • @doridotos
    @doridoto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패배주의에 빠지면 끝이 없다. 넓은 세상을 보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한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사회가 아니다." - 수학강사 정승제 -

  • @HS-xw7gl
    @HS-xw7g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지금의 교육격차 문제는 치장법 때문. 정확한 말씀이다. 실제 실력 보다 잘 치장해야 입시 관문을 통과. 탁월한 아이들은 굳이 치장 할 필요가 없겠지만(이런 아이들은 부모 경제력이나 정보력 영향이 덜 하겠지만). 하지만 중간에 몰린, 정규분포의 가운데 가장 많이 몰린 아이들은 돈으로 얼마나 치장하냐에 따라 학벌이 달라지니까. 이런 게 불공평 하다는 거지. 어쩌다 실력 이상으로 운 좋게 들어가는 희귀 케이스가 아니라, 돈만 있으면 똥도 된장으로 치장이 가능하니까. 사교육이란 게 개념과 원리를 가르칠 새가 없음. 족집게로 얼마나 중간, 기말 예측 잘 하냐. 스킬을 얼마나 키우냐가 더 중요함. 물론 이것도 기본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기본 이외의 것을 말하는 것임), 기본(즉, 정석)만 갖고는 온갖 요령과 정보로 무장한 애를 당할 순 없음. 선생님의 생기부작성 실력과 학교의 정보력과 입시 노하우, 뭐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건 같은 실력에서 돈으로 무장 하냐 못하냐의 차이.

    •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런 애들 명문대 가봤자 박살나게 되어 있음. 서울대에서 꼴찌하는 애들이 딱 그런 애들. 공부해도 안 된다는 걸 본인들이 더 잘 알 거다

  • @user-dg4sk3wg4n
    @user-dg4sk3wg4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제목이 뭔가 크게 잘못된듯.. 쟤네들 이기려면 다시 태어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꼭 이겨야하나? 어떻게 해서든 이겼다고 치자 그 위엔 또 누가 없을까? 그 사람도 이겨야 사나?
    내 밑에 있는 사람들은 꼭 생각을 안해요. 나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은 과연 없을까? 항상 위만 바라보는 사람들...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기지 않고
      후세 안 낳고 패배자 소리 들으며
      아들은 여자없어 평생 괴로워하고
      이력서 돌리며 방안에 갇혀서 평생 40-70소비하다 노인들에 세 뜯기며 삶마감하는건.. 예측이 아직 안되요???
      요즘 시대에 그냥 낙관주의로 사는건 무슨 망상인가요..

    • @user-hc1xx4rr9b
      @user-hc1xx4rr9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어 이겨야함 누가보면 서울대가 개나소나 뽑는곳인줄알겟넼ㅋㅋㅋㅋ 어디 동화속에 살다왓니?

    • @juliokim3786
      @juliokim37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저씨 요즘 시대에는 이기지 않으면 최소한의 생활이 안돼요..열심히 운동질 하던 댁들이 사회 기득권이 되면서 사회를 더 개같이 만들어 놨고 본인들 가진것도 만족하지 못해서 아랫세대들 누릴것도 다 뺏어가고 있거든요 그나마 위를 바라봐야 하는건 그래야 살수 있기 때문이고요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강남 잘사는거아님 대치동은 전세충이많고 한남동이나 성수동 강북에서 걔네는 재벌이라 유학보냄 ㅋㅋㅋㅋ한국학교도안보냄

  • @lens6316
    @lens6316 24 дня назад

    형편 어렵다고 걱정말아요.. 돈 많다고 자만하지도 말아요. 잘 살기도 하고 못 살기도 하고 강남학교도 다녀보고 강북학교도 다녀보고 지금은 외국까지 왔는데… 세상 참 넓고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미워하는 마음 갖지 말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는 습관을 가지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 @user-mq6nm8sl7e
    @user-mq6nm8sl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요새 학벌 사회 많이 무너지고있음. 가난해도 뭔가 지원이나 균형 제도 같은거 해서 격차 줄이고 가난한 애들도 무조건 좋은 대학가게 해야 격차가 해소된다? 이 접근 방식은 아니라고봄. 대학은 걍 갈 사람만 가고 집 사정이 어떻든 본인들만의 진로를 열어주고 그 진로를 지원해주면 됨.

  • @davidtaylor1305
    @davidtaylor130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게 ㅋㅋㅋㅋ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알아서 애를 교육적으로 잘 케어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옛날에 학원이나 과외 같은 게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때에도, 이상하게 서울대 부모 집안에서 서울대 애가 나오고, 의사 판검사 집안에서 애가 의사 판검사가 되는 게, 무작정 무식하게 학원을 마구잡이로 보내는 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애를 어떻게 교육시키는가가 중요함. 근데 문제는, 애를 그렇게 잘 교육시키려면, 기본적으로 부모도 그만큼 교육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함. 뭐 어디서 그냥 누구 얘기를 들으니까 뭐 하면 좋다더라 하는 건 어디서나 떠도는 카더라일 뿐이고, 책이나 전문 서적도 좀 보고, 애들한테 가르칠 내용에 대해서 부모부터 공부를 해야되는 거다. 근데 그걸 안 하잖아 보통? 그래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거다. 부모가 자기들은 아무 노력도 안 하면서 애들만 학원 뺑뺑이를 돌리면 되겠음? 부모가 먼저 바뀌지 않으면 애들도 바뀌지 않는다.

  • @user-kr2cn5pr6p
    @user-kr2cn5pr6p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옛날처럼 학교 교육 가지곤 경쟁안되고 명문대학 안나오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고생이라는 걸..제일 문제는 희망이 안보이는 게 제일 문제..승자독식의 사회가 무서운 것임.

  • @lovegla
    @loveg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5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하나 더 추가요 = 자식도 최소 남들이랑은 비슷한 교육받을 학원비 과외비 없으면 애낳으면 죄임

    • @user-yg6rs3vh1c
      @user-yg6rs3vh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우리나라는

    • @user-yi8zx5fp9w
      @user-yi8zx5fp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음 ㅠㅠ

    • @e0173
      @e0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애들은 00년생 아래세대로
      디지털세대임
      정신건강 아예 ㅈ되는거임… ㅜ 이런 환경에선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e0173 내가 인터넷유튜브 없던 90년시절에 10대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당시에도 비교질은 여전했어요 부모님집이나 아버지자동차 등등 이런걸로

    • @e0173
      @e0173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riezman 그당시엔 교육수준이 낮죠.. 다들 고만고만한 이웃이 많았지만
      너무나 나라가 빛나게 발전했네요 ㅎㅎ
      누구든 성취하고자 하면 월세, 여행, 1가구가 건강한 신체와 각종 유튜브로 더 좋은것, 자기가 좋은것
      할 수 있으니까요. 성욕이 20배든 몇배든 더 높다고 분풀이만 안한다면 여성들은 혼자일때 좋고
      더 좋은 사람 원해 만나면 좋겠지만, 태어난 자식이 남자 유전자라면 지금의 젊은층 소득구간 낮은 구간일때
      많이 괴로워할거같네요; 군대도 끌려가는 국가고요 막 낳아대는건 아니라봐요

  • @22master37
    @22master37 Месяц назад +3

    오히려 대치동애들이 불쌍하지 내신 너무 빽새서 전부 정시로 가는데 휘문고 일반고로 분배해봐라 전부 최상위권 먹지 얼마나 노력하는데 현 수시제도는 학군지애들한테만 손해 오히려 역차별이지 얼마나 노력하는데

  • @user-of4tz2cf8v
    @user-of4tz2cf8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직업 격차를 줄이고 중학교가 아닌 고등학교때 아이들이 선택할수 있게 교육환경을 바꿔줘야합니다.

  • @litgune_driving_lover
    @litgune_driving_love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난 어려서부터 반항심이 매우 커서 중학교 때부터 부모가 원하는 삶을 내 개인의 삶에 녹여내지 않았음..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란 생각에 밀어붙였었는데 그게 맞는거였더라.. 사람이 개인의 행복이나 진짜 원하는것을 모르거나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1등이란 순위에 집착하게 된다.. 그게 경쟁의 시작이고 비극의 시작.. 죽을때까지 인생 자체가 경쟁이고 그 경쟁속에서 개인은 말라죽어감.. 다이어트도 평범하게 식사하면서 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평생하듯 경쟁도 그런식으로 접근해야된다.. 남들보다 좋은 직장, 수입, 주변환경 가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것 또한 일상의 평범함이 되어버리면 별거 아닌듯 느끼게 되고 갈증으로 인해 또 다른 불행에 자신을 밀어넣는다..
    개인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고 그 행복함을 가지고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갈지, 그걸로 어떻게 수입구조를 만들어낼지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모든 인생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은 시,분,초 단위로 변화무쌍하기에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본인의 가치관과 행복의 잣대가 확실하게 세워져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란 파도에 휩쓸려가는거고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дней назад

      울어머니는 고집불통입니다. 뭐 자식 잘키울려는 욕심은 있던거 같아요 하지만 본인욕심에 자식 인생마져 망치고 말았죠
      자식이 아니라 저는 엄마의 소모품 장난감 취급을 받은겁니다. 무지한 부모를 만나면 자식을 어떻게 키울줄도 모르는데 부모말을 들으라는겁니다.

  • @user-jj7ss3rr4o
    @user-jj7ss3rr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나 강남출신이다. 내자식은 절대 강남에서 안키운다. 생각보다 아웃풋 그닥이다. 생활력도 오히려 떨어지는거 같다. 직장에서 인성 좋고 일잘하면 대치키즈같지 않다고 인정해준다. 비혼율도 더 높다. 환상 갖지말고 피해의식 버려라.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내자식은 무조건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 하겠다. 굳이 이민 안가도 내가 소신을 갖고 행복하게 살도록 교육시키겠다.

    • @kdbfl21
      @kdbfl21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난 대치키즈인데 역시나 우리애 대치동에서 키운다;;;여기가편해서 ㅎㅎ

    • @user-jj7ss3rr4o
      @user-jj7ss3rr4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ss2pi2mm9n 금천, 구로는 치안이 좀... 또 학폭 심한 동네도 피해야죠ㅋ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치키즈? 그냥 전세충이지 가난한애들임 압구정 한남동이잘살지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kdbfl21 가난한동네임 한남동 압구정은 다유학보내잖아 ㅋㅋㅋ

    • @user-fr78ioka6eWs
      @user-fr78ioka6eWs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jj7ss3rr4o강남 좋은줄아냐 한남동이런데는 재벌촌인데 다 유학보냄 대치동에서 학원? ㅋㅋㅋㅋ개 ㅈ밥

  • @user-jn8hb8gy5t
    @user-jn8hb8gy5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불쌍한 내 아들. 시골의 돈 없는 부모 만나서 1년 독서실비 겨우 구해 줬더만 고대 공대 밖에 못 갔네. 대치동 보내 줬으면 서울대 의대는 갔을텐데 ㅜㅜ

  • @angelinaseo6103
    @angelinaseo61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 중 잡초처럼 잘 자라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려움도 알고 열심히 살아요. 반면 부자 부모 밑에 나약한 아이들도 많고요.

    • @user-yg6rs3vh1c
      @user-yg6rs3vh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확룰이적죠 집안도불우하면 그것도 심리적으로 힘듭니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린이들은 멘탈은 해병대가 아닙니다.
      특히 맞벌이부모들이 많은데 자식 인성교육조차 시킬줄 몰라요

    • @Vienna_4010
      @Vienna_40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성공하는 경우는 적어요. 뭐가 많은지 이해가 안 됨 부자 부모가 최고의 빽이자 자산이다. 좋은환경과 배경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 @user-yf3vp8ch3t
    @user-yf3vp8ch3t Месяц назад +3

    다들 비교를 하니까 본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거다.
    본인의 위치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입시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아서 저러는거..
    안타깝네.

  • @jaeminjung2607
    @jaeminjung2607 29 дней назад +2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대치동 이든 지방이든 문제가 아니라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우리나라에는 엄청 많다... 강남에 있다고 좋은 부보 만났다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지 결코 성공을 담보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원망하지 말고 그 순간에 공부해서 꿈을 키워라

  • @user-jv5gl4wl4c
    @user-jv5gl4wl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방에서 천재소리 듣다가 영어,수학 물리는 1등급인데 국어만 항상 3,4등급..4수해서 정시로 겨우겨우 인서율 입성..한과목땜에 수시 1등급 후반인 지방고에서 스카이 수시로 뚫기 너~무 힘들다..
    이정도의 입시상식 아는 부모들 지방에 드물다..지방은 애들이 공부 좀 해도 부모들 입시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학교만 바라보다 결국 지잡대 간다..!과외,사교육비 잡으려다 더 기울어져 가는 입시판!

  • @user-pq4nl2yi7q
    @user-pq4nl2yi7q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내가 주변인물들도 겪어본 바에 의하면, 고액과외에 학원이다 다녀본들 본인 스스로 학교 공부를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던데...ㅋ

  • @monicajung6909
    @monicajung690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생각하는게 우물안 개구리... 인생을 사는 길이 그거 하나가 아니에요! 각자 갖고있는 각기 다른 재능을 찾아 개발해서 각자 자기가 잘할 수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되는거죠. 각자 타고난 성격 기질 성향 재능이 다 다르고 그에따라 할 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할지언데 어떻게 인생을 한가지 길로만 몰아가려는지 참 안타깝네요...

  • @ssg50889
    @ssg5088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나라교육은 반대로 해야됨 태어날때부터 수능볼때까지 빡세게 하는게 아니라 성인이 되서 그때부터 경쟁하는법을 배워야됨 너무 어렸을때부터 경쟁하기시작하면 대학들어갈때 지쳐서 공부안하고 놀기시작함

  • @wonheepark9595
    @wonheepark959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수시만 없애도 상당히 괜찮아 지는데.. 그놈의 수시로 부모재력 능력이 더욱 자식의 입시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치고 있으니 참..

  • @user-nw1dw8rq7e
    @user-nw1dw8rq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행복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ㅠ

  • @Coweol
    @Coweo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서 어떤 부모를 만나든 초등 이전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아이를 낳을 때 부담이 덜 하겠습니다.
    이런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 한국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 @user-ff9xf9mm5d
    @user-ff9xf9mm5d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나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처음 알파벳알았고 받아쓰기도 잘 안됐음 근데 내가 멍청하다 생각안해봤고 초5부터 갑자기 공부가 재밌어서 독학으로 결국 반1등까지 올라감. 나때도 인강이 그리 잘마왔는데 요즘 강남수업 그대로 녹화해서 인강볼 수 있는데 학원 안다니면 공부 못한다는 것도 핑계임. 우리 학교 전국 탑 고등학교였는데 다 학원 안다니고 인강듣고 자습실서 독학했음

  • @user-nc7ww1he4s
    @user-nc7ww1he4s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냥 평범한 경기권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초6때 목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전학가서 처음 본 시험에 (파이)라는 개념이 나왔었음.. 중등과정인데 초6 원주율 파트에서 단원평가에 파이라는 개념을 출제해버린거임 일단 거기서 1차 멘붕 근데 시험 끝나고 그 문제를 반 이상이 맞췄다는 거에 2차 멘붕
    친한 친구한테 너 이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학원에서 안 배워? 이럼 ㅋㅋㅋ 학교가 문제임ㅋ
    선행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듦 또 초6때 담임쌤은 어짜피 학원에서 배웠을 거니까 두교시 연속 애들이 하자는 피구나 하고 수업시간엔 유튜브에 있는 인강 틀어주심ㅋㅋ 아직도 그 학교가 왜 인기고 다들 그 초등학교 다니려고 안달인지를 모르겠음 집값도 그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랑 옆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 같은 단지여도 7-8천만원 차이난다는데 난 모르겄다

  • @beyondmoney6828
    @beyondmoney68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왜' 라는 질문이 사라진 대한민국

  • @Djriwizj38372jdn
    @Djriwizj38372jd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어차피 대치동 학원 다녀도 잘 하는 애들은 극소수에요. 나머지는 다 월세 손님들이죠.
    정신 나간 한국 입시공부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를 많이 해야 잘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고, 많이 하려면 덜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진도 및 오답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걸 일찍 터득한 애들은 대치동 학원 현장 강의 안들어도 명문대 갑니다.
    반복과 진도조절이 스스로 가능한 인강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현강 듣는 건 시간낭비, 체력낭비입니다. 어차피 질문도 못하고 개별 진도관리도 못해줍니다.
    사설이든 EBS든 인강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기출문제 풀어보고 계속 틀리는 문제만으로 압축해가면서 공부하면 다 잘 할 수 있어요.
    인강만으로 고시합격 했고, 초중고 대치동 출신이지만 대치동 학원 다니는 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엄빠들이 애들하고 EBS 인강 같이 듣고 학평, 수능 기출문제 풀어보고 정말 대치동 학원이 필요한지 판단해보세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강의하지 말고 EBS 강의 틀어주고 보충설명만 해주고, 애들 개개인 진도관리와 멘탈관리를 해주세요. 그게 더 중요한 겁니다.

    • @math_r9250
      @math_r92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행시 합격하셨나요
      최근 만나서 대화했던 한양의 본과생도 대치 의미 없다고 하던데 정작 본인도 초중고 대치출신 이더라고요 ㅎㅎ...
      단순히 대치동을 간다 / 가지 않는다의 사실판단 문제가 아닌 거라는 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 @Haein-qk7vu
      @Haein-qk7vu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현실은 그런 지원없이 스스로 터득하고 성공하는 애들 극히 드뭅니다..

  • @sungjinpark5794
    @sungjinpark57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지역마다의 교육 격차는 부모님의 수준도 있겠지만 가장 크고 중요한 이유는 공교육의 선생들의 자질입니다. 학교 선생이 학원 선생보다 실력이 형편없고 더군다나 의욕 조차도 없는 이 현실에서
    철밥통인 교사의 신분 보장을 철폐하고 철저한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그들이 학원의 실력과 의욕이 뿜뿜한다면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 @namedmaster1842
      @namedmaster18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구감소는 자정작용 같아요. 교사들도 의사처럼 반발하는 거 못 막죠. 그러니 애들 줄면 자연스럽게 교사도 줄일 수 있고 그렇게 많이 줄었을 때나 뭘 할 수 있겠죠.

    • @user-hs3wm5pi1k
      @user-hs3wm5pi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딱월급받는만큼일함

    • @hdjjdsjensn
      @hdjjdsjensn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s3wm5pi1k나보고 선생월급받고 머치동 강사 1/2만 하라고 해도 안 할듯ㅋㅋ

    • @user-nf5ri1qg8v
      @user-nf5ri1qg8v Месяц назад +1

      교사에게 그정도 월급주면서 학원강사 수준의 교육을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 @MRBK.100
    @MRBK.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공부가 가장 쉽다고는 하지만 그 쉬운걸 경쟁해서 잘날 자신 없으면 다른길이 있다는걸 빨리 알려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윗세대 부터 생각해서 결국 블루컬리 직군은 천대 받게됐음 사회에 나와보면 공부잘했다고 모두 성공한것도 아니고 공부 못했다고 전부 실패한게 아닌데 참 안타깝네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많은사람들이 거기낚여 시간을 버린듯
      그것도 있는데 가진게 인적자원밖에 없어서 그리고 산업구조 문제때문인지 기술직같은부분에 노동환경에 개선이필요해야 사람들이 가지않을까싶음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2 месяца назад

      블랙기업이나 열악한 곳들 제조업국가에 필요한 노동자들은
      대우해주는날이 오는게 아닌이상
      공부공부거리는게 현실 구조적으로 누군가는 지는싸움이니
      기회를 많이주고 노동환경을ㅈ개선하는게 답인데

  • @FUGLRY
    @FUGLRY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리 집... 엄마 이대, 아빠 고대, 3살차이 누나 연대... 난? 전문대.......... 근데 누나보다 돈 더 많이 벌고 있고.. 하루에 6시간정도만 집중해서 일하고 나머지 자유.. 공부를 잘하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많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건 맞음... 근데 공부 못하고 뒤쳐진다해서..너무 힘들어하진말자고.. 다들 목표는 같잖아.. 방법의 차이일뿐.. 그러니 행복하자..건강하고... !

    • @AHMAD-fx5su
      @AHMAD-fx5su 4 месяца назад

      풉ㅋㅋ 돈 많이 번다고 좋은줄 아노 학벌에 따라 주변 사람들의 질도 달라지고 수준도 달라지는거 이건 돈주고도 못사는것들은데 ㅋㅋ

    • @FUGLRY
      @FUGLR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AHMAD-fx5su 주변에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아요. 돈을 어설프게 벌면... ㅋ 수준낮은 사람들이 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zb5tl2eu6z
      @user-zb5tl2eu6z 3 месяца назад

      ​@@AHMAD-fx5su '노'자 붙이는 걸 보니 일베네 자신 인생이나 잘 사세요 사회에 나오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이익이 되는 사람과 어울립니다 수익이 많으면 그에 따라 실력있는 분들과 많이 어울립니다 그게 학벌이든 아니든...

    • @user-rg7fj2vj5n
      @user-rg7fj2vj5n Месяц назад

      자본사회에선 학벌보단 돈이 더 최고라 생각합니다
      비웃는 사람들은 그저 부러워서 그러는걸꺼에요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12 дней назад

      @@AHMAD-fx5su 돈이 많아야하죠 백화점갔는데 저사람이 서연고인지 지잡대인지 어떻게 알아요?
      겉모습만 보는데 인물이 좋고 외제차 끌고 명품을 치장했나만 봅니다.

  • @whynot1596
    @whynot15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교육 현직에 있습니다. 치장법이니, 대단하지 않다느니, 아이들의 노력을 너무 폄하하시네요. 유치원 때부터 잠도 못 자고 공부해 온 아이들, 유년기를 전부 포기한 아이들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요? 나는 내 아이가 그렇게 잔인하게 크지 않기를 않았으면 해서 비혼입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불쌍해서 비혼입니다. 대치동이나 강남에서 태어난 애들 악마화 하는 교육 전문가들, 당신들은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 봤습니까?

  • @sophiemom100
    @sophiemom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학생수 줄어드는데도 학급당 인원 수는 거의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학급당 인원수 15명이내로 줄이면 교사의 관심과 돌봄이 좀 더 갈수 있으므로 사교육으로 덜 갈 수 있게 됨. 교육정책 제안: 학급당 인원수 감소

    • @kisong1960
      @kisong1960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 사교육 하는 이유가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는건데, 모든 학생의 학급당 인원수가 줄어서 모두가 교사의 관심을 더 받는다 처도, 성적 평가는 상대성 경쟁이기에 학원은 더 보냄.

  • @mistiffjo7485
    @mistiffjo74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래봤자 좋은학교 가서 좋은회사가서 결혼하고 애낳고 애 교육비로 월급 다 털고, 집 대출갚고...이런거 이겨서 뭐하냐? 본인 스스로 하고싶은일이 없나?

    • @e-ht5xq
      @e-ht5xq 23 дня назад

      에이고 이놈아 인생은 무탈이 행복한거다
      매순간 미칠듯이 즐겁고 보람있는게 행복이라 생각하냐
      네가 공사판에 나가서 사람 취급도 못 받아봐라. 그렇지 않은거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라.
      정작 비교하지 말라는 놈이 가장 많이 비교하네. 평범 이상이고 무탈하면 그게 다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