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혼이라도 해서 대학 잘보내고 싶어요..”|아이들을 미행하고, ADHD약까지 처방받아 오용하는 엄마들, 그리고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아이들|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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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woodtea6450
    @woodtea6450 Год назад +3650

    한명의 엄마라도 읽고 변화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영상마다 댓글답니다. 나도 저런 부모밑에서 온갖 사교육 다 받고 꾸역꾸역 외고-스카이-전문직 코스로 나름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볼때마다 "너 전문직시키느라 내가 고생했다 내덕분이다" 볼때마다 그래요. 저는 학생때는 달리 공부 안할 방법이 없어 시키는대로 하고 살았는데 30대초반인 이제서야 '내가 왜 여기있지? 이 일을 평생해야하나? 이럴려고 놀지도 쉬지도 못하고 10대 20대를 그렇게 지옥처럼 살았나?' 나는 챗바퀴속 햄스터같고 게임속 NPC같고 자존감저하로 인한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아슬아슬하게 살고 있습니다.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방식을 보면서 이제야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난 뭘잘하는지 고민하는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 또 절망합니다. 좋은대학가서 전문직하는 것만이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는 다른 길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그 길밖에 모르니까 어쩔수 없이 끌려가지만 부모들은 알면서도 아이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가끔씩 이유모를 분노가 끓어오르고 미치도록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해야 보복이 될까 이런생각이 자꾸 들면서도 어릴때부터 형성된 부모의존적성향이 도저히 이겨내지지 않습니다. 아이가 대입에 실패하더라도 전문직 국가고시에 실패하더라도 인생실패는 아니라고 달리 사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내가 짜놓은 장기판 속에서 살다 죽게 만들지 마세요 제발.

    • @elielnham210
      @elielnham210 Год назад +273

      와 진짜 공감이에요. 이미 늦었나 싶어 속상하지만, 지금이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 따라 살아보아요... ㅠㅜ

    • @user-if2yg8yo1v
      @user-if2yg8yo1v Год назад +252

      안 늦으셨어요. 전문직까지 하셨으니 지금의 끝없는 트랙같은 삶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하시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 @이즈비담
      @이즈비담 Год назад +114

      쉴시간이 부족하셨을것같아요,,1년간 여행다녀보시는건 어떠세요??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Год назад +199

      ... 진지하게 님이 하고싶은거 지금이라도 찾아보세요. 뻘짓을 하세요 뻘짓. 영화를 보든 프라모델을 만들든 게임을 하든 사진기를 들든. 취미부터 만들어봐야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저도 취미 생기고부터 좀 생기가 돌아요

    • @보호구역-j1k
      @보호구역-j1k Год назад +64

      응원합니다. 저는 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서 원망하는 맘이 1도 없어요. 지금부터 나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시고 이순간 순간 내가 뭘해야 행복할지 생각하고 당장 하세요. 작은거부터...커피한잔이나 영단어 20개 외우기 혹은 빠르게 5분 달리기 작은 성취감을 여러개 가져보세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장하셔요.

  • @eun7518
    @eun7518 Год назад +1368

    저렇게 불안과 강박증에 걸린 환경에서 아동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 의사가 되면, 더 큰 재난이 되는 것 아닌가.... 아이고....

    • @tom7je
      @tom7je Год назад +103

      제 생각이랑 똑같음. 지가 할 수 없으니 자식을 통해서 대리만족 하려고함

    • @새벽달빛-q3d
      @새벽달빛-q3d Год назад

      의사집안에서 나온 그 성폭행 상습 의사놈이죠. 그런 괴물이 나오죠. 과잉진료로 돈 버는 의사놈들도 나오죠.

    • @chaisr90
      @chaisr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안그런사람도 많은데 극히일부일뿐

    • @sonyah9480
      @sonyah94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결국은 터져버렸음.
      그게 이번 전공의 집단 파업사건임.

    • @지나가던사람-t1s
      @지나가던사람-t1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기네들의 열등감과 못남을 왜 사랑을 포장하고 행동할까 ㅋㅋ 결국 애도 자기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어서 그러는것임.
      내가 원하는 아들, 딸 내가 바라는 내가 완성시킨 아들,딸..

  • @soyeonl135
    @soyeonl135 Год назад +1171

    결국 본인들 실속 차리고 싶은거지..자식을 통해 사회적 지위을 맛보고싶고, 열심히 공부시키고,투자했으니 보상심리 오지게 발동할테고,
    혹시라도 결혼시킬때 급에 맞는 며느리, 사위 얻고싶은거고, 그자녀들을 통해 또한 또 다른 특권, 권리를 맛보고 싶은거 아닌가..자녀들이 하고싶은거보단 사회적 계급을 통해 본인들 실속과 풍족한 누림을 얻고싶기에.. 모든 자녀를 위한거라 하지만...본질은 본인을 위한거..

    • @혼을쏙빼놓지
      @혼을쏙빼놓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넘 공감되는 말인게..친구중 '돼지엄마'가 있었는데..정작 그 친구는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던 친구였어요..근대 애들 대치동 보내고 정보력 장난아닌거 보고 좀 놀랬었던 기억이ㄷㄷ

    • @yoon941231
      @yoon9412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출산율 낮아지는 마이너한 이유중 하나인듯 ㅠ

    • @CU_UC__CU
      @CU_UC__C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냥 자식은 반지, 목걸이처럼 악세사리 취급하는거네

    • @kimlisa659
      @kimlisa6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중에 제대로 된 인간없는 건 맞음
      저 지위가 유지되면 모르겠는데 사람 팔자가 그렇듯 신간에 뭔 일 생기면 인성나오는 거지

    • @닉네임-z5x
      @닉네임-z5x Месяц назад +1

      그니깐요... 본인들이 다시 수능보고 서울대 가든가 ㅋㅋ 왜 애들을 볶는지 ㅠㅠ

  • @아름다운사람-s3x
    @아름다운사람-s3x Год назад +687

    28:56 이다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이렇게 성장한아이들은 나중에 사회에서 어떤모습을 할까요? 머리에 지식은 쌓았는데 지혜롭지 못하고, 특권의식과 개인주의에 쌓여있고.. 또 이런 사람들이 사회 지도층에 마구마구 들어차있고.. 정말 암담합니다.

    • @ssosso1608
      @ssosso16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삐꾸들이 사회지도층에 누적되어가는 거죠..끔찍하고 암담.

    • @izbella3556
      @izbella35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얼마전 연세대 학생 몇명이 교내 노동자 집회를 연 청소 아주머니들을 경찰에 신고. “수업권”을 침해당했다며 소송까지 걸었던게 생각나네요.
      이 학생들도 대치동 몬스터 키즈였겠죠.. 나라가 참 밝습니다.

  • @해강준
    @해강준 Год назад +459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 랑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는 법으로 금지시켰음 함...

    • @장대환-j5z
      @장대환-j5z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내"가 자랑거리가 필요한거지 ㅋㅋ 무슨 너를 위해서야

    • @terrychong
      @terrychong 25 дней назад

      너... 를 위함이라... 진짜 아이들의 꿈에 대해 물어는 봤나? ㄷㄷㄷ

  • @borayoun1702
    @borayoun17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

    자기 일 안 하고, 아이한테 투사하여 집착하다보니 저렇게 되는거 아닐까... 아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 이지만 그렇다고 내 인생의 전부는 또 아닌 것을... 아이도 엄마 아빠가 일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삶을 배웁니다...

    • @책방화영
      @책방화영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진실이입다❤❤

    • @xodus-d9n
      @xodus-d9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게 일이지 학원알아보고 입시 챙기고 이런게 쉬운줄 앎? 대학은 애만 가는게아님 엄마도 노력해야됨

  • @珍京洪
    @珍京洪 Год назад +182

    엄마들이대학들어가세요~

  • @고영환-y9i
    @고영환-y9i Год назад +89

    리플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먹먹하네요..😢 억압과 고통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여러분이 더 이상 비슷한 고통을 겪는 일 없기를ㅠ

  • @Gloria_Aria
    @Gloria_Aria Год назад +247

    아동학대랍니다. 아이는 본인의 장식품이 아닙니다.
    아이의 자립심을 부모가 잡아먹지 마세요. 아이의 인생은 아이가 선택해야 합니다.

  • @nooyahkang5990
    @nooyahkang5990 Год назад +260

    엄마들의 불안지수에 초점을 맞춘 것이 그동안의 방송포맷이랑 다르네요..동감합니다. 실제로 학력의 수준과 다르게 불안지수가 높은 엄마들은 나름의 목표를 설정하시고 온몸을 갈아 넣습니다...그걸 고맙게 여겨주는 자녀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나중에 꼭 크게 엇나가더라구요...재력이 있는 집안이면 그것마저 감다할 수 있겠지만 재력이 없는 집에서 무리해서 엄마가 신체/정신을 갈아넣다 우울증 걸리고...치매까지

  • @thissamy8567
    @thissamy8567 Год назад +2343

    한 가정의 엄마라는 존재가 자녀의 대입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사회도 분명 짚어봐야한다고 봅니다.

    • @2341-v2c
      @2341-v2c Год назад +1

      걱정하지마세요 아줌마 어차피 출산율 전세계꼴찌라서 아줌마가 평가받을일 없어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217

      맞음. 아이 학력을 두고 집안에서 엄마가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갔네, 아니네 이런 소리하는 게 한국 사회임. 집안내에서 손가락질 안 당하려고 저렇게 노력하는 것도 있다고 봄. 특히 엄마,아빠 학력이 높고 사회적인 지위가 높을 수록 더 심하다고 봄.

    • @타이완짹슨
      @타이완짹슨 Год назад +71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본인의 자존감이나 실제 내세울 수 있는 배경이 부족하니까 자녀로 대체할려는거죠.

    • @DD_RDD
      @DD_RDD Год назад +52

      @@타이완짹슨 맞습니다. 사회가 이렇게 만든 게 아니라 저런 아줌마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 정말 소름 돋게 싫음...

    • @타이완짹슨
      @타이완짹슨 Год назад +24

      @@DD_RDD 사회탓을 하기에는 본인이 정말 죽을 정도로 노력을 했는지 먼저 뒤돌아보는게 맞습니다. 그냥 얼떨결에 설국열차 앞칸에 탔는데 본인이 내세울 것이 없으니 앞칸을 욕하면서 자기를 위로하는것이죠. 그리고 자녀를 통해서 본인의 권위를 높이려는 것은 올바른 육아도 아니고 엄마의 조건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누군가가 말하는 우리사회의 문제점도 해소되겠죠

  • @타이완짹슨
    @타이완짹슨 Год назад +186

    엄마의 욕심을 '엄마의 마음' 이라고 포장하시네.

    • @soomin714
      @soomin7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게 아니고 학벌이 좋지 않으면 그만큼 성공의 문이 좁아져서 그래요
      취직이 곧 자녀가 벌게 될 돈과 직결되고, 그 돈이 곧 생존이고…

    • @brpang
      @brp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생존이라고요? 명문대 안가도 죽지 않습니다. 엄마가 원하는 삶이 아닐 뿐.

    • @로또맞은백수
      @로또맞은백수 3 месяца назад

      ​@@soomin714 이제 저출산 엄청 심각해서 이런문화 사라질듯 합니다. 4등급 맞아도 인서울가는 시대가 올듯.....
      명문대들 정원 거의 안줄이고 있어요.

    • @englricky
      @englricky 26 дней назад

      ⁠@@soomin714비하하는거 아니라지만 비하하는거 맞네요. 이미 월500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확정지어놓았고, 월 200은 덜 행복하다라는 논리 아니신가요?
      사람 좋은 척 하지만 결국 바닥 속까지 치졸한 인간상;;

    • @englricky
      @englricky 26 дней назад

      @@soomin714[취직=벌게 될 돈=생존] 그거 다 어미아비들 욕심임. 생존은 사회 시스템 내에서 보장될거고, 남들 눈에 보이기에 호사스러워 보이는가, 사치를 좀 할 수 있는가, 이딴건 생존이 아니라 상위 소수 퍼센트만 하는거니깐 올려치지 하지 마세요.
      진짜 머리 좋고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 멘탈리니 안 가지고 있음. 오히려 이 틀에서 벗어나야 성공한다는걸 알고있지

  • @손건-r2p
    @손건-r2p Год назад +552

    엄마 마음이라고 포장하지 말고 본인의 추악한 욕심이라고 차라리 솔직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과유불급입니다.
    자기자식이 특별하다고 생각마세요.
    다들 평범한 아들 딸들이고 각자가 갈길을 찾아가는게 인생입니다.
    당신들의 욕심으로 그들의 인생을 빼앗아 가지마세요.
    그들을 놔줘야할때가 있음을 진정 이해못한다면 당신은 부모 탈락입니다.

  • @User_dprmsthd
    @User_dprmsth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2

    저렇게 본인이 죽을때까지 자식의 삶을 좌지우지할 정신이상한 엄마들이 많다는 게 너무나도 무섭고 안타깝네요. 결국 살아가면서 중요한 건 건강한 정신과 '진정한' 자존감 입니다. 저렇게 '맞춤형'으로만 자라봤자 건강한 정신과 진정한 자존감이 없으면 결국 언젠가는 큰일을 치루게 되더군요... 여튼 저런 이야기를 본인들이 마치 우월하다는 듯이 깔깔걸리며 웃으면서 얘기하는 게 소름돋네요... 태어날 때 지극히 정상적으로 태어났을 아이들이 저런 부모로 인해 망쳐지고 다른 제대로 된 아이들을 괴롭히는 존재로 크게 되는 그런 사이클이 안타깝습니다...

    • @amrvlhs
      @amrvlhs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정신병 같아요... 근데 그게 본인 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인생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게...

  • @로이-o9s
    @로이-o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99

    서울대 재학생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 대학진로에 한번도 관여한 적이 없으세요. 다만, 어머니는 제가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해주셨던 것 같아요. 주말에 나가서 맛있는 거 같이 먹고, 제가 밖에서 무너져도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나를 안아주고 지지해주시고, 제가 사교육이 필요하다 느낄 때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요.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도 사랑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학원가려고 저녁을 패스트푸드 햄버거로 떼우는 대치동 아이들을 여러번 봤네요. 과연 이 친구들이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뼛속깊이 느낄까요? 진정한 육아와 교육은 무엇인건가요?

    • @이현주-u4r
      @이현주-u4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즐겨보는 서양 영화에 나오는 어머니를 느끼게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가정에서 자라는 다음세대가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받으신 사랑 나누며 살아가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 @EunyoungAhn-ub8sp
      @EunyoungAhn-ub8s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그게 고액 과외입니다 대치동보다 더 심각한 걸 모르는 게 다행입니다😂

    • @문투더-f1v
      @문투더-f1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머라냐 ㅋ 질문을 던지지말고 답을해

    • @user-uc8wj5pb8w
      @user-uc8wj5pb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럽다 우리 엄만 아무것도 안해주고 관심도 없는데

    • @슈퍼마리오-e5n
      @슈퍼마리오-e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말이요 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어야 공부도 잘 되는건데

  • @jameo-z4o
    @jameo-z4o 21 день назад +305

    저희 애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받으니까 어느순간부터 인지력 저하 많이 오더라구요.
    한창 심할때 ADHD검사 받았엇는데 인지능력 저하 맞더라구요
    인지력저하에 포스파티딜세린 무조건 먹이셔야됩니다(식약처 에서 유일하게 뇌도움성분으로 인정했어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무조건 첨가물 들어간거 안들어간거 이걸 보셔야합니다
    뇌영양제는 첨가물싸움이거든요
    일반 포스파티딜세린 말구요
    첨가물안들어간게 있는데 이걸로 꾸준히드셔야해요
    저희아들이 먹은지 8개월가까이 되는데 확실히 스트레스관리도 잘되고요. 꼭 거르지말고 먹이세요

    • @rhfodi1390
      @rhfodi1390 19 дней назад

      부형물이나 첨가물없는 뇌영양제가 따로있나요?
      검색하니 너무 많이나와요
      직접드시거나 효과본거알려주세요

    • @jameo-z4o
      @jameo-z4o 19 дней назад

      @@rhfodi1390 닥터그레잇 뇌영양제 먹습니다
      부형물이 안들어가서 삿는데 먹은지 일년가까이에요 효과좋습니다

    • @Kdowjskdkcj
      @Kdowjskdkcj 8 дней назад +1

      이런 광고 댓글에 속는 호구 없제?

  • @이주상-f2m
    @이주상-f2m Год назад +4141

    저 엄마들은 공부 안 해본 사람들인듯

    • @쩡마미jjj
      @쩡마미jjj Год назад +504

      강남목동 엄마들 전업주부라도 학력 좋음. 전문직인데 애들 입시를 위해 전업주부로 지내는 경우도 많음

    • @메롱메롱-y3y
      @메롱메롱-y3y Год назад +600

      뭔 개소리ㅎㅎ 강남 특히 대치쪽은 그냥 팔자고쳐 들어온 어린맘들 없음 대부분 대기업 출신이거나 전문직종사자임.. 강남은 엄마들 연령대도 높은 편이고 엄마들 학벌좋은 경우많아요 제가 대치과외다녀봐서 알아요 엄마 의사여도 저래요

    • @taenggom-xy7ry
      @taenggom-xy7ry Год назад +293

      대치동 아파트가 수십억에 전세도 이십억이 넘어가고 하는데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 그런 동네에 얼마나 될 것 같나요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함 전문직 엄마들이 젤 많은 동네인데 ㅋ

    •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Год назад +448

      공부 해 본 사람일수록 저러더라고요 공부 못하던 사람들은 몰라서 못시켜요

    • @김피쓰000
      @김피쓰000 Год назад

      골빈 엄마들도 많아요
      애착, 발달부터 수험 학습까지 밸런스 맞춰 잘키우고 잘 챙기는 어머님들은 저렇게 극단적으로 공부만 최우선하며 공부시키지 않습니다 ㅎㅎ

  • @coocoo1299
    @coocoo12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사교육강사예요. 저런 엄마들은... 정작 자기가 공부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도 공부해본 엄마들은, 아이의 한계를 인정하고, 마지못해서이긴 하지만 억지로라도 내려놓기도 할 줄 압니다.

    • @dododo1822
      @dododo182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수행평가와 수시폐지하고 정시로 해라. 수능 인강으로 지방에서 정시로 서울 Y대 C대 보내서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 @michael122r
    @michael122r Год назад +1510

    대치동 출신입니다. 효과가 없다고 말한 순 없지만 엄청난 돈 낭비임은 확실합니다. 저희 엄마도 배움에 미련이 있으셔서 엄청 사교육 시키셨는데 결국 스스로 하는거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고2부터는 제가 부탁해서 사교육 끊고 혼자 공부했고 원하는 대학갔고 현재는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77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 영재급들은 오히려 대치동 보내달라고 해서 분당에서 주말마다 대치로 학원 픽업해주는 엄마를 봤음. 성과? 대박 잘 나옴. 왜냐? 아이가 우선 아이큐가 좋고, 배우고자하는 분야를 정했고 공부를 좋아했음. 그런데 그 부모들 머리가 둘 다 좋았음.
      대치동은 대부분 의사들이 산다고 들었는데, 부모 머리 닮아 가능한 애들이 도전하는 거지, 가능성 없는데 돈만 쓴다고 되는 동네는 아님.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27

      공부를 너무 잘하면 군대도 안 가는 거 아시죠? 그 친구가 그럼. 그런데 스스로 학원에 보내달라고 얘기했다고 함.부모는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해준 것 뿐임.

    • @milbae2534
      @milbae2534 Год назад +69

      대치키드로 자라면서 어렸을때 영어랑 논술 베이스가 길러졌을것임

    • @홀가분-o9n
      @홀가분-o9n Год назад +54

      ​@@user-yv4me8kp9v영재는 오히려 획일화 된 사교육으로 만들수 없음. 그건 세속적인 성과위주의 인간을 길러내는 과정임. 진짜 영재가 뭔지부터 알아야 함. 저기선 창의력있는 새로운 인재상은 나올 수 없음. 이미 있는길을 빠르게 가는 방법으로 돈 쳐바르는거임.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14

      영재급이라 과학고 붙어서 2년만에 조기졸업. 서울대 붙고 바로 대기업에서 데려감. 그리고 미국유학. 이게 창의적이지 않다고 얘기하는 겁니까? 무슨 근거로요? 과학은 창의적인 분야입니다.

  • @blanketj4494
    @blanketj44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영상에서 엄마들은 저렇게 해야 의대보낼수 있다고 믿고있는데 그럼 어려서부터 감시속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떠안고 공부해서 의사가 된다한들 그 한 인간의 정서는 안전한가싶다..

  • @dragonb5431
    @dragonb5431 Год назад +526

    30여년 전에도 저런 엄마들 많았음. 문제는 하나같이 중학교올라가면 다 존재감 없어졌음.초등때까진 학생대표에. 온갖상에. 오케스트라활동.스키. 스케이트 등등 화려했었지. 그러다 중학교부터 점점 사라지더니 대학은 어디갔는지 소문도 안돌더라. .

    • @몇년후에
      @몇년후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지금은 부모의 부와 뒷배경이 있는 아이들이 전문직에 가더이다. 예를 들어 의사집안에 의대 합격할때 까지 N수 시켜 의사 만들고 법조계집안에 로스쿨 코스 밟아 주요 보직에 가더이다. 배경 없으면 좋은성적에 로스쿨 나와도 작은 로펌도 힘들더이다.

    • @gabrielleoh3198
      @gabrielleoh31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그건 모르는 소리임. 자녀가 재수삼수 해서라도 스카이나 아니면 유학이라도 가는 경우도 많음.

    • @JK-uy9rb
      @JK-uy9r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0년 전이랑 다르죠... 지금 입시가 정말 저런데

    • @최현호-j1e
      @최현호-j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대학 가는게 인생 성공이면 한해에 만명이나 성공하는데 왜 출산율은 세계 최저냐?..ㅋ...웃기는 소리

    • @김선우-v7n
      @김선우-v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9수한 윤석열은 술에 쩔어 살아요
      책은 아마 한 장도 안보고 실듯..

  • @뜨뜨뜨-o3l
    @뜨뜨뜨-o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저희 애아빠는 시골에서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 갔는데..중학생인 아이들한테 공부 강요 안 해요. 여행도 자주 다니고 대화도 많이 하고 잘 먹고 잘 놀아요.ㅎㅎ

    • @기후-w1q
      @기후-w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아버님께선 아시는거죠 스스로 알아서 해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ㅎ 아버님 같은 분들이 정말 똑똑하고 현명하신거예요 아이들에게 뭘 가장 먼저 해줘야하는지 정확하게 아시는분 이네요 사랑 많이주시고 자존감도 잘채워 주시니 성인이 되고나면 타인에게도 받은만큼 사랑 잘주는 아이들 될거 같습니다ㅋㅋ

    • @IOOvsI
      @IOOvs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게 행복한 가족입니다. 특히 지금은 절대 공부가 성공의 길이 아닌 시대입니다.

    • @xodus-d9n
      @xodus-d9n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땐 가능했겠죠 지금은 안돼요 적어도 수학은 선행해야됩니다

    • @Baek_jin
      @Baek_ji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단하신 분이네요

    • @스카이-c3h
      @스카이-c3h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금은 그시대와는 다릅니다

  • @호호사람
    @호호사람 Год назад +906

    아이가 내년에 초4 되어 걱정은 되는데...저런데 휩쓸리지 않고 아이를 정상적으로 키우려고 저를 다시 붙잡습니다. 우리나라는 선행에 너무 미쳤어요. 초3 애들한테 중2 과정까지 가르칩니다. 나라의 우울도가 높고 아이 안낳으려하는것도 다 이런 맥락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 @추락하는것은날개-g6w
      @추락하는것은날개-g6w Год назад +82

      책을 많이 읽히 세요
      그리고 엄마도 같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전 책을 많이 읽게 환경을 만들어 주었더니 책을 도서관에서도 빌려보고 그러더라고요
      공부는 애가 알아서 하더라고요
      엄마가 중심을 가지고 믿어주는만큼 잘하는거 같아요

    • @ygb5681
      @ygb5681 Год назад +55

      우리나라 공교육에 문제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수업만으로 공정하게 대입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주변에 2024년 입시를 마친 가족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바랍니다. 저희도 똑같은 생각이었지만 아이가 정말고생합니다. (우리아이는 선행 안하고 영어/수학 학원에서 학교진도애 맞춰 학습.) 입시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란 점을 감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24년 입시에서 다행히 의대 2곳에 합격했지만, 아이도 선행하지 않은 점을 너무 아쉬워 하더군요. 아이가 공부에 진심이라면 초등학교에서 부터 선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중학교부터는 부모님들의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은 확실히 도움이 되니, 환경만 조성해 주면 됩니다.
      말이 길어졌는 데, 아이를 고생시킨 경험때문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long16535
      @long16535 Год назад +7

      @@ygb5681 대입입시를 목표로하는 공교육리면 감사하게. 걍 대충배워라. 임 . 학원이 더 잘가르치지. 목동서 셋을 키우는데 둘운 사립유치원 막내는 7살때 병설보냈다. 병설에서 영어도 안가르치고 아무것도안가르친다..사립다니면 30만에 무용 영어 한자수학 음악등등 다 가르칠것을... 과목당 가르치려니 돈이 더든다.. 공교육 선생 철밥통이지. 실적올릴게 머가잇고 영업해야할게있냐. 완젼 되는대로. 공교육 선생믿다가 애들 나가리된다

    • @지은이-t5w
      @지은이-t5w Год назад +20

      맞아요 저희아이 독서 좋아했는데 역사 안 가르쳐도 잘하더라구여
      사교육없이 초등6까지 무난히 지나갔어요 아이의 의지가 중요해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28

      아무나 초3인데 중등과정 나가는 게 아닙니다. 그냥 각자 자기 아이 머리가 어떤지 아시잖아요. 거기에 따라 진도를 나가면 됩니다. 현행도 겨우 따라 가는데, 선행하겠다는 엄마들이 정신 차리면 됨. 쟤네? 선행나가도 충분한 아이큐라 그렇게 하는 것임. 아무나 저렇게 못나가요. 학원 상담만 받아도 공통적으로 하는 얘깁니다.

  • @이루다-j3g
    @이루다-j3g Год назад +191

    그 나이에 맞는 추억이 있고 가족이 화목한거. 사람은 늙어 죽을때까지 이걸 양분으로 산다. 고난이 닥쳤을때 딛고 일어서는 힘은 여기에서 나온다는걸 왜 몰라. 공부만 잘하는 바보로 키워지는 일부의 불쌍한 아이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권유하고 상의하는 대상이지 지시하고 억압하는 소유물이 아니라는거야.

    • @siunissima
      @siunissim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구구절절 맞는 말씀..!

  • @H0102-s
    @H0102-s Год назад +66

    제목만 봐도 무섭다...
    나도 엄마지만
    이성들을 챙기세요.
    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에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나
    집안 환경을 먼저 보길

  • @helloo8573
    @helloo85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열정이 대단하다.... 나는 영상만
    봐도 숨 막힌다

  • @현경민-i3w
    @현경민-i3w Год назад +37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마세요. 힘들어지는건 아이들입니다

  • @wy9681
    @wy96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완전 스카이캐슬이 현실고증이었구나...내 주변도 엄마가 직장 관두고 입시 지원 올인하면서 남매가 다 연대 카이스트 ㅋㅋ 아예 지원 없이 형제가 서울대 카이스트 가는경우도 있고.... 유전자 탓도 클듯

  • @utopia5584
    @utopia5584 Год назад +141

    엄마가 검정색 옷을 입고 미행을….정신병이구만…

  • @borawon1
    @borawon1 Год назад +54

    오 무서워 ㅋㅋㅋㅋ 진짜 무섭다. 공포영화로 찍어도 될듯

  • @namikim116
    @namikim116 Год назад +86

    대치동 엄마들이 학력도 높고 전문직이라고?? 높으면 뭐하냐... 자기 만족이 안되서 저렇게 사는데... 애들한테 자기 인생을 투영해서 올인하는거임. 자기 일 인생 만족하면 저렇게 안함. 왜? 졸라 좋은 대학원 내와도 다 잘되는거 아니거든... 저건 부모 자격지심임.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13

      대치동 부모들 대부분 의사랍니다. 뭐가 만족이 안 돼서 저러겠습니까? 자식도 자신이 갔던 길 가업처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 @elielnham210
      @elielnham210 Год назад +19

      윗댓님 의사면 다 만족하고 사는거 아닙니다;; 대부분의 의사는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요

    • @hailey857
      @hailey8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yv4me8kp9v공허하니까요.. 의사여서 만족하겠어요? 겉만 채워지지요.

  • @nanask8997
    @nanask8997 Год назад +18

    일단 저는 공부에 대한 동기를 스스로 찾은 케이스였어요 제 1등 짝궁이 절무시하는게 괘씸해서 학원다닌다고 한게 초 5인가 그랬어요 그전까진 책만 실컷 읽고 놀았어요 중학교가고 어느순간 반 1등을 놓치지 않다보니 스스로 채찍질하며 공부해나갔죠 저희 엄마는 그냥 뭐 그렇게까지 하냐 좀 쉬어라 이런 타입이셨어요 아버지는 별다른 말씀없이 간식 주시고 성적 떨어지면 격려를 올라가면 칭찬해주시는 정도지만 과하지 않았죠 저도 부모님 성적 잘 받아오면 좋아하시니까 공부하긴 했어요 근데 전혀 푸쉬는 없으셨어요 이후 저는 중상위권 대학가서 그럭저럭 살았습니다 농담조로 엄마가 푸쉬했으면 정보력이 있으면 최상위권 가지 않았을까? 하지만 농담뿐이고 엄마랑 사이 정말 좋아요 엄마가 날 믿어주고 지지한다는 것 그리고 실패해도 기댈곳 이라는 거 아니까 지금도 애둘엄만데 큰일 터지면 친정엄마한테 제일 먼저 전화해요
    저도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요새같은 세상에 참 어렵겠지만요

    • @기후-w1q
      @기후-w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아요 님처럼 스스로 해야하는게 원래 맞고 그렇게 해야 책임감도 생기고 좋은거예요 님 부모님께서 정말 좋으신 분들인거죠 아이들은 님처럼 존중받으며 자존감 채워주는게 1순위예요 그래야 어떤일이든 긍정적으로 잘하고 가정이 화목하니 마음의 여유라고 해야될까요 그런것도 자연스럽게 생기니 남에게 이유없는 화풀이나 애꿎은 행동도 잘 안하는 사람으로 자라나지요 제 주변에도 푸시 한번 제대로 못받고 심지어 학창시절 공부 관심도 없던 사람이 나중에 자기가 하고 싶어 뒤늦게 노력 후 미 대기업 다니는 지인도 있어요 인생 길 정말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실감했죠 반면 엄청 시켰지만 부모님과 사이가 극단적으로 좋지 않은 친구도 있구요.. 밥상머리에서 잔소리만 3시간에 전교1등을 하지못하면 전교1등인 남동생과 비교하며 자식취급도 못받았습니다.. 그 결과가 자해.. 그 누구도 예상못했던 참을성 많은 친구가 그러니 슬프고 안타까웠던 기억만 납니다 그때 어린시절 자존감, 사랑, 격려, 지지가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도록 중요하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 @리에피-k5q
      @리에피-k5q 3 месяца назад

      울부모님이랑 비슷 ㅋㅋ 내인생 내가.결정하고 책임지고있어서 부모한테 원망이없음 ㅋㅋ

  • @ki-taekim696
    @ki-taekim696 Год назад +82

    좋은대학을 들어가는게 인생 성공확률을 높이는거지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누굴 위한 교육이였는지 요즘따라 생각드는데 과연 1프로에 모든것을 바칠 필요가 있을까요?

    • @Haein-qk7vu
      @Haein-qk7v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보통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좋은대학이더라구요..😂

    • @공-y8h
      @공-y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aein-qk7vu뭔 대부분이야ㅋ 대학 안나오고 성공한 사람들도 많어

    • @xodus-d9n
      @xodus-d9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y8h근데 일단 누가 명문대를 나왔다고 하면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태도가 확 바뀌지 그런것 때문인것도있음

  • @tuderi21
    @tuderi21 Год назад +189

    예전처럼 정시+수능위주로, 수시는 극히 일부만 뽑으면 애키우기 좀 편할것같아요

    • @꼬북-x7v
      @꼬북-x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맞아여 그냥 시험성적으로 가는게 차라리 건강한거에여 지금 수시제도는 진짜 문제 많아여

    • @hangbin3081
      @hangbin30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그말하면 정시가 불공평하다고 드립치면서 발짝함ㅋㅋㅋ

    • @elon1796
      @elon17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거 ㄹㅇ

    • @잉나-b1r
      @잉나-b1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 안해보신분인가요? 수능이 내신의 심화의 심화단계인데,
      내신이 안되면서 수능으로는 명문대갈수있다는 일부사람들의 생각이야말로 망상착오 아닌가요?
      그럼 이 거대한 망상을 대부분의 수많은 입시수요자들이 왜 갖게되었을까요?
      전교 1,2등 숫자는 정해져있고
      그들만 수시를 이용해 의대,명문대 갈수가있으니
      내신에서 이미 탈락한 대다수 수요자들이 차라리 정시100프로로 하라며 난리인겁니다
      근데 웃긴건 내신 못하면 정시는 더 못함.
      더 웃긴건, 중하위 성적권애들은 오히려 수시로 대학가는게 정시보다 학교 한두등급은 업그레이드 시킬수있는데도 정시를 고집하며 3년내내 마음놓고 놀아제낌. 노는걸 합리화하기위해 수시를 매도하고 정시 한방으로 대학을 가겠다는데.....내신3년 팡팡 논 학생이 무슨수로 수능문제를 풀까요. 학생들이 저런 망상착오와 자기합리화에 빠지는건...다 부모탓이라고 생각됨.

    • @JE-tw9or
      @JE-tw9o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부도 필요없다. 없애라 부모성적이 수시다

  • @gyeongkim6710
    @gyeongkim6710 Год назад +157

    아이들가판만 번지르르하게 만들지말고 속을 채워 주세요 미래가 걱정되네요 인성은바닥을기는데 ..욕심은 또다른 욕심을 낳는다 끝없는..지옥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4

      저기 애들 가정교육 잘 받아서 예의 바름. 물론 기고만장한 아이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나 그럼. 공부 잘한다고 인성이 나쁘다는 건 대체 어디서 나온 말 인가요? 오히려 못하는 애들이 막 살아서 양아치가 되던데요?

    • @btr8782
      @btr8782 Год назад +15

      @@user-yv4me8kp9v 맞는 말인데 왜 급발진하고 그러세요 ㅋㅋ 혹시 자녀를 저렇게 키우고 계신가요? ㅋ 저런식으로 키우면 당연히 애들 정서와 인성이 제대로 성장할 리가 없죠. 그리고 예의바른걸로 인성을 판단하나요? ㅎ 소시오패스들도 실생활에선 멀쩡한 사람처럼 보이고 주변인들한테 예의바르게 대한답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3

      공부 잘 하면 인성이 나쁘다는 이상한 소리는 왜 함? 언더도그마의 다른 방향임? 급발진은 님이 하는 거 아님? 그냥 얘기하는 건데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3

      대치동 아무나 못들어감. 대치동 안 사는데요? 저렇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머리가 좋다구요. 안 되는데 하는 아이들은 불쌍하지만, 대부분은 해내고 있답니다. 그러니 내가 사는 환경과 다르다고 색안경끼고 공부 잘하면 인성이 나쁘다는 둥의 이상한 소리는 접으라구요. 이해합니까? 솔직히 예체능으로 서울대간 애들 가르쳐봤는데, 걔네 인성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진짜 듣도보도 못한 대학을 가는 아이들은...에휴..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누가보면 소시오패스는 공부를 못하면 없는 줄?

  • @미래가없는별
    @미래가없는별 Год назад +53

    와... 완전 다른 세계 이야기다. 난 우리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걸 감사해야 할듯, 애들이 정상적으로 클수가 있나.. 저런 교육 받고, 옛날 이야기니까 지금은 더 기가 막힐 일들이 많겠네,,

  • @김서아-c6u
    @김서아-c6u Год назад +13

    아이들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는게 아이들한테 독입니다
    해도 잘될애와 안해도 잘될애가 있는거에요
    자신들이 자녀를 낳았으면 자녀도 다른인격에 사람이니 그냥 이이들에겐 조연정도인 사람일뿐이지 주인공이 아니에요
    자기 어릴땐 못이뤘으면서 아이들에겐 강요하고 그러길 바라고 부모의 말을 들어야 좋은거다라는 그틀에서 가스라이팅하며 아이들이 원하지도 않을 인생을 맘대로 결정권이 있는것처럼 하는게 정상이아니에요
    단지 그들엄마사이에선 자식이 트로피같은 존재
    이런 영상을 보니 더더욱 우리아이들은 그나이에 맞게 놀게하고 학원 공부쪽으로 절대 안보내고 자식들이 하고싶다는걸 미뤄주고 안그래도 학교에서도 하루종일 공부하는 시스템 속에서 학원까지 보내면 얼마나 스트레쓰 받을까 생각합니다

  • @이수선-j1x
    @이수선-j1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6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영상 다 보지도 않았는데 호흡곤란 온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그냥 맞벌이 직장생활 계속하고.. 주말엔 가족 여행 다니며 애 하고 싶어하는 거나 시켜줄래...

    • @ROBLOX_유신
      @ROBLOX_유신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게 맞다, 현명한 어머니이십니다.

    • @이수선-j1x
      @이수선-j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OBLOX_유신 앗.. 감사합니다 !

  • @MyYjpark
    @MyYjpark Год назад +32

    제목은 낚시 수준이고 내용은 더 기가 막히네요.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지름 길입니다. 스스로할 능력을 못 키우면 어른이 되어서도 남한테 끌려다니며 스스로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게 됩니다. 대학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자존감입니다

  • @shinji_peng
    @shinji_peng Год назад +135

    공부하라고 해본적 없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내 성적표 보더니 학생은 당연히 공부를
    잘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라면서 하고싶은 것에 대한 경험과 삶을 나아갈 정신력은 가르쳐주셨고 공부하라고 강요하신적이 없음..
    그래서 우리 집안 윗세대는 다 서울대 이대인데 자식들은.... 흠흠🙃🤔🫠🙄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다들 하고싶은 일들 하면서 잘 살고있음.. 제일 현실 생각없이 행복하게 추억쌓을 시기인데 10대가..

  • @ohdoch119
    @ohdoch11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요..

  • @레몬에이드-x1d
    @레몬에이드-x1d Год назад +33

    주부들이 심심한건가, 도대체 무슨 정보인건가, 대학을 왜 정보로 가는건가. 이런거 생각하면 캐나다 등 해외에서 중고대학 다녀야하나싶다.

  • @너구리-z3n
    @너구리-z3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정보 중요하긴한데 난 이래서 아이 친구 엄마들 안사귐
    그냥 선생님들 이야기 듣는게 낫다고 봄
    그리고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파악하는게 제일 낫고.. 정보가 없으니 남들보다 늦긴하겠지만 속은 편해서
    아이랑 웃을 수 있음

  • @우여니사랑해
    @우여니사랑해 Год назад +10

    솔직히 쪽팔린 얘기지만 울엄빠도 가방끈 길어 우리자식들도 공부 잘해야 된다는 생각에 강남으로 이사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보냇음. 15년 전에 대치동 일타 강사 현강도 듣고 과외도 듣고 아마 월 200은.우습게 쓴것 같음. 근데 나 전문대 갓음....공부 안하규 학원만 다녓거든 ㅎㅎ 결국에 스스로 하지 않는 한 절대 성적은 오를수 없음. 그렇게 대충 인생 살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충격받아 공부햇고 지금은 연 3000중반 받으며 살고 있음. 울남편 남편 친구들 다 공부 잘하는데 공통점은 엄빠가 공부하란 소리 안했음. 알아서 필요성을 느끼고 열공한 애들이 대부분임. 공부도 재능이고 능력이니 내 자식이 좀 공부에 소질 없으면 그냥 돈 모아줘서 나중에 필요할때 지원해주는게 훨 나음. 뭐 돈이 썩어나는 사람들은 맘대로 하셈

  • @ete1234
    @ete1234 Год назад +466

    학력고사가 그래도 가장 공정했습니다
    무슨 빽써서 동아리들어간걸로 점수받아 대학을 갑니까
    수시 문제 많습니다

    • @JJhh-forever
      @JJhh-forev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ㅇㅈ 수능이 답이다. 수시는 돈있는 애들이나 쓸수있는거임

    • @grang6472
      @grang6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나마 정시가 공정하다고 보는 게 적어도 기회가 한번씩은 주어지잖아.

    • @jj8243
      @jj8243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뭐가 공정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과거에도 국회의원 검사 변호사 기술자 의사집안에서 그대로 대물림되고 3-5남매가 전부 사법시험 행시 합격 이런거 뉴스 나오고 다 그랬음.

    • @팝송용계정-d4g
      @팝송용계정-d4g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학력고사 시절에는 정보를 가진 소수가 상위권을 독식했죠. 돈 없는 집 아이들은 교과서와 수학의 정석만 가지고 공부해야 했던 시절입니다.
      사법고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법고시 합격자의 40%가 서울대 법대 졸업자였죠. 연대, 고대도 합치면 SKY가 전체 합격자의 80%를 차지했습니다.

    • @deo4800
      @deo48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시 수시가 문제가 아니고
      이 나라 사회/교육/사람들 생각 자체가 문제야

  • @hakimspark
    @hakimspark Год назад +21

    초1부터 선행이 안되면 바보되는 시스템 부터 바로 잡는건 어떨까요? 유치원생부터 다 같이 한글을 가르치던지. 초등소속 병설은 초1때 배우라고 한글 안 가르치거든요. 그런데 초1때 부터 한글 배우라했더니 이미 다 한글 공부는 하고 오더라구요. 첫발부터 모순적인 것에 불안을 느끼게하는 그것 부터 잡아야되요. 그리고 영어도 서서히 abcd부터 파닉스도 단계별로 다 같이 배우게 했음 좋겠어요. 보통 학원가서 배우고 오니 초3부터 학업차가 영어에서 부터 시작점이 다르니. 아예 어릴때부터 서서히 단계별로 언어를 반복적이고 습득하게 했음 좋겠어요.

  • @siunissima
    @siunissim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답은 없다. 그런 부모 밑에서 복종하면서 스카이가고 전문직되는것도 맞는거고, 남들이 안알아줘도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분야를 전공하는것도 맞는 일이다.
    나도 스카이 출신 의료계 전문직 부모님 밑에서 컸지만 늘 내가 뭘하고 싶은지 내 의사를 항상 물어봐주셨다. 난 음악을 했고 그 중에서도 제일 악기값 비싼 현악을 전공했다. 그러다가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겼는데 차마 말씀을 못드렸다. 그간 쓴 돈이 어마어마했기에 나는 그냥 계속 악기를 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했으니까. 나중에 알게되신 부모님이 하고싶은 공부를 해야 후회가 없다고 흔쾌히 다른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 어렸던 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너무나도 컸고, 이게 곧 내 공부의 질을 올렸으며, 어쩌면 보답하고자하는 마음도 있었는지 결국 내 전공분야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갔다. 중간에 그만 둔 음악은 아깝다 생각 들지 않는다. 내 재산이고 나의 스토리니까.
    아이를 낳아보니 더 알겠다. 사람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한다는걸.

  • @행복한물멈
    @행복한물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이런 엄마들은 본인들이 잘못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희생을 했는지 아이에게 가스라이팅합니다.. 그게 과연 희생이었는지, 누구를 위한 희생이었는지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 @qndhctsienfklr
    @qndhctsienfklr Год назад +54

    대한민국 대다수 엄마들은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다.
    그 엄마들이 제대로 된 부모로서 능력이 없으니 선무당이 되어 아이를 잡는다.
    그렇게 키운 아이는 엄마 같이 사회에 불필요한 인간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를 좀 먹는다.
    나도 대치동 한 가운데서 학교를 다녔지만 학력이 그나마 힘을 발휘하는 것은 대학 졸업 10년까지인 것 같다.
    저 엄마들이 아이에게 들이는 노력과 돈으로 돈 버는 일을 해서 자식에게 빌딩이나 사서 물려 주는 것이 더 도움될 거다.

  • @JessiKim-bg6xf
    @JessiKim-bg6xf Год назад +10

    저런 교육 받으면서 전문직이 된 입장입니다. 물론 저렇게 공부해서 전문직 달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아기를 낳기 싫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린 시절이 끔찍했습니다. 저처럼 될까봐요. 10대는 물론이고 20대를 전부 공부에만 투자했고 경험이나 추억? 이런거는 남들의 반도 없습니다. 사회경험도 적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속기도 잘 속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누구덕에 너가 전문직이 됬는데 이런말 달고 사세요. 그럴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가 하고싶었던 것도 아니었고 일도 적성에 안맞아서 너무 괴롭다고. 일하러 나가는 매 순간순간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고 지금이라도 당장 삶을 끝내고 싶을정도로 살기싫다고
    . 가끔은 정말 미친듯이 화가 나고 그냥 확 죽어버려서 당신들의 업적을 망쳐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생각은 안들고 트로피로 여긴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런식으로 나쁘게 연결될수도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을 찾을수있게 도와주는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lili6947
      @lili6947 Год назад +1

      너무 힘들면 병원가세요 저도 비슷하게 화병나서 약먹고있어요

    • @재테크하는맘
      @재테크하는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놓고 부모한테 말하세요. 전 그랬어요. 학원 많이보낸 제 엄마는 지 아니었음 제가 전문대도 못갔을거라고 계속 가스라이팅 했죠. 나이먹고 난 니들 아니었음 더 잘됐을거라고 조목조목 얘기해줬어요ㅋ 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많았는데 차라리 입양아였다면 더 잘됐을거같거든요.ㅋㅋ 내 어린시절이 불행해서 애 못낳겠다고도 했죠. 저도 분노가 있어요. 멀쩡한 직업이 있음에도.. 남들은 이해못하죠. 다 부모 덕 아니냐고도.. 오히려 흙수저들은 내가 스스로 이룬게 아닌것처럼 폄하하기도 하고.. 슬프게도 나약함 하나는 강남키즈 못따라가죠ㅋ 저도 멘탈 키우는 중이네요. 상담도 받아보세요. 미혼이면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치료가 되고 자식을 낳는게 힐링이 될수 있죠. 완전히 부모를 벗어나는 길이기도 하지요.

  • @EG42386
    @EG42386 Год назад +46

    개천에서 용날수있는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게 모든 요즘 사회문제해결의 시작인거같네요.

  • @초코와뚱삼이
    @초코와뚱삼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동생하고 둘 다 대치동 에서 자라고 유학 다녀와서 전문직 하고 있음 우리 부모님 자식 둘 다 유학까지 보내느냐고 노후 준비 다 못했다며 씁슬해 하심 전문직이라고 해봤자 그냥 내 밥벌이 하는정도 고생 안하고 살아서 감사하지만 가끔은 너무 그 기대감이 진절이 쳐짐 애매하게 있는 집에서 그러지 .. 오히려 같이 학교다니던 강남 살던 여유 있던 집안 친구들은 좋아하는거 하라고 오히려 더 잘 서포트 해주는거 같고 집에서도 많이 기다려줬던거 같음 .. 지금 저도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데 제 아이는 그냥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요. 인생 살아보니 뭐 없더만요 남들 눈 그거 잠깐이고 .. 오히려 8학군에서 해 볼거 다 해봐서 그런지 그런 교육이 미래를 보장 해주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오히려 어른들이 다른 길도 많고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여태 까지 미친 듯이 열심히 만 살았는데 저도 게으르고 싶어요.. 그냥

  • @우주인-t1n
    @우주인-t1n Год назад +359

    엄마들 욕할 필요 없다ᆢ
    해마다 다른 입시를 엄마들 치맛바람이라고 덤태기 씌우지마라ᆢ 수시제도라는걸 도입해서 공부외에 해야 할것들을 잔뜩 만들어 놓고 쉴시간도 없이 뺑뺑이 돌게 하는 교육정책을 갈아 엎어야 한다ᆢ공부에 수행평가에 독서활동에 봉사활동 그외 선행 활동ᆢ 영재고 과고 전국단위 자사고는 대학수학 대학과학 까지 하고 간다ᆢ 대학에서 그걸 원하기 때문에 안하고 갈수가 없다ᆢ
    더크게 말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월급차이를 줄이면 인구문제 교육문제 다 해결된다ᆢ

    • @JPlayalone
      @JPlayalone Год назад +16

      웃고갑니다 ㅋㅋㅋ

    • @바둑-n8j
      @바둑-n8j Год назад +7

      미국 고등학교 봐라.. 한국에서 고딩한테 뭐뭐 시킨다하는데.. 미국보다는 안시킨다.

    • @dlr6275
      @dlr6275 Год назад

      결론이 헛소리네 강제적으로 임금을 평등하게 맞추냐?ㅋㅋ 이런것들은 어디 뇌세포가 부족한가?ㅋㅋㅋㅋ 이재명 지지할듯

    • @jihojio2118
      @jihojio2118 Год назад +9

      @@바둑-n8j맞아요.
      수학도 미국 사립학교 애들은 우리 나라애들이 대학때 배우는거 배우죠. 운동이면 운동 악기면 악기 우리 보다 더 한데;
      우리의 문제는 모두가 이 경쟁을 다 한다는 것인거 같아요.

    • @바둑-n8j
      @바둑-n8j Год назад +2

      @@jihojio2118 맞아요. 우리는 너도나도 한다는 것(아 물론 안하는 집도 있는데,, 비율이 낮은 듯요..). 미국 하이 애들 들어보면,,,할 사람은 하고 될 사람은 되고 나머진 마는 것 같아요. 할 것 아무리 많다하여도 미국은 참 자율에 맞겨 놓는단 말이예요. 그 자율이 너무 광범위하여 한국사람이 아는 곳에 가려하면 애들... 진짜 저걸하나 싶음.. 뭐... 그런 애들 아닌 애들도 많다는 것이 장점아닌 장점이지만 아시안에겐 해당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 @나비유-n2q
    @나비유-n2q Год назад +102

    저희 아부지가 교육학 원서들을 읽고 계신데. 거기서 공통적으로 선행학습이 안되면 안된다고 강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행학습"이라는 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미리 배운걸" 말하는게 아니고 "이미 배운걸" 말한다는게 엄청난 포인트 라는겁니다.
    제 나이에 맞는걸 확실하게 배워서 쌓아아가는게 중요하지 미리 배워놓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chae-okjeong9097
      @chae-okjeong909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동의합니다. ㅇ
      아이들 어려서 영재니 하는 얘들 티비 나오면 " 재는 니가 나중에 할걸 미리 하는 것뿐여, 잘 놀아라 " 하고 키웠어요

    • @책방화영
      @책방화영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
      선행은 이미 아는걸 확인하는것이 교육학에서 강조되는 부분이군요😅

  • @ahqid62tv4jqjz9
    @ahqid62tv4jqjz9 Год назад +29

    아이 미래를 위하는척 본인이 얼마나 헌신하는 엄마인지 모성애 배틀중.. 이 또한 허영심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hyunjikim8213
    @hyunjikim8213 Год назад +34

    그냥 머리가 좋아서 공부가 쉬우면 좋은 대학 보내면되는거고 공부머리가 뛰어나지 않으면 다른 재능을 개발 시키던지 맞는 수준에 학교를 가서 취업을 잘하게 힘을 쓰면 되는거지 억지로 그렇게 끌어내서 의사되고 박사된들 그자리가 행복할까? 한국 맘들 참 독특한 인종들이야 저럴때보면..

  • @동글이-z4p
    @동글이-z4p Год назад +34

    저 사람들이 날 보면 부모가되서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풀어두는게 말이되냐고 아동방임이라고 할듯ㅋㅋ 학원 아예 안다니고, 집에서 가볍게 기초 잡아주고, 잠자기전 뒹굴거리면서 오늘의 하루 이야기하고, 주말에 같이 간식 만들어 먹거나 놀러다니고 ㅋㅋㅋㅋ 나중에 뭐든 먹고살 일은 찾겠지 하는 생각😅

    • @hailey857
      @hailey8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님같은 엄마나 아빠있으면 하루하루가 즐거울것같아요 ㅎㅎ 동심도 지키고ㅜ

  • @JungSuLee1
    @JungSuLee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그런데 주변에 보면 실제로 본인 학벌이 좋은 부모들은 저 물결에 안 휩쓸리던데요. 거기까지 못가본 엄마들이 잘 모르니까 몸이 달아서 저러는것 같아요

    • @ヤマトスタジオ
      @ヤマトスタジオ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맞아요. 제 동생이 원래 명문대 가고 싶어했는데 나름 좋은 학교에 들어갔지만 소위 말하는 스카이를 못들어갔고, 지금은 대기업 다니면서 자식들은 사립초 다니는데, 엄청 들들 볶더라구요. 저희 집은 강남3구에 있었는데 주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저희 형제들은 거의 사교육 없이 자생했거든요. 저는 그런 환경이 크고 보니 내게 주어진 행운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동생은 부모가 서포트를 안 해준게 한이 되었나봐요. 부모가 된 후로 자식한테 엄청 이것저것 시키는데.. 우리 어렸을 때 받고 자라지 못한 게 컴플렉스가 된 거 같아요.

    • @꿈꿈이-b8d
      @꿈꿈이-b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본인학벌좋은사람은 알거든 공부도 유전이라는거..
      그래서 저렇게 안해도 된다는거 알지
      본인이 무식하니 자식 개 고생시키는거지

  • @jskim107
    @jskim107 Год назад +8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 뭐하자는 건지... 아이들은 상상력을 잃으면 미래가 없어지는 것과 같은 거에요. 어른도 마찬가지고요. ~

  • @user-scplus
    @user-scpl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대치동 30년째 초등학교때부터 살면서 직장까지 전부 이동네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확실히 어렸을때 보던 대치동 분위기는 그냥 과열이라면
    지금은 정신병걸릴정도로 집착증세 보이는 학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과잉보호인지 뭔지 무지성으로 자기주장 펼치는데 무논리로 아이에 대한 걱정만 앞서서 선넘는 사람이 많아요.. 아마 본인들은 원래 이동네에서 크고 자라지 못해서 열등감이 있었는지 몰라도 적어도 맞는 말을 해야 좀 대화를 할텐데 어디서 주워들은 잡지식으로 신념처럼 말을하니 답이없음...

  • @이루다-j3g
    @이루다-j3g Год назад +157

    내 주변에서 있었던 실화야. 엄마한테 야구방망이로 맞아가며, 졸면 따귀 맞고 밤새 애 자는지 옆에서 지키던 엄마가 있었어. 애는 서울대 합격했고 합격하고 이틀 뒤에 애는 자살했어. 미친 엄마들아. 정신차려. 뭐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지 모르는 무식한것들.

    • @KRDFCK
      @KRDFCK Год назад +3

    • @Dr.숀머피
      @Dr.숀머피 Год назад +19

      이거 분당지역서 있던 얘기랑 똑같네

    • @양씨-k2e
      @양씨-k2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우울증 걸려서 자살하는 애들 많음 수능 전날에도 자살소식 뉴스에 매년 나옴

    • @hangbin3081
      @hangbin30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스카이캐슬인줄

    • @기후-w1q
      @기후-w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뻥은 무슨 제 주변도 이랬던 친구 몇 있었습니다.. 새벽 1~2시까지 거의 매일 중학생때부터 매들고 문밖에 서있던... 결국 인서울 상위권은 못갔고 전공이랑 아무상관없는 일함 지금도 집에서는 속마음 조차 이야기못하고 한마디도 안하는.. / 밥상머리 앞에서 힌술뜨기도 전에 잔소리만 3시간 전교1등 못하면 자식 취급도 안하고 그딴것도 성적이냐 하던 부모님.. 단 한마디도 찍소리 안하던 인내심 강한 친구였고 심화반(진학반) 하느라 늘 학교에서 밤 12시에 집에왔지만 결과는 자해... 원하는 대학 실패.. 무조건 자기가 원해서 해야 견디는거지 욕심은 아닌거 같습니다ㅜㅜ

  • @KleoGreen-s4u
    @KleoGreen-s4u Год назад +8

    엄마들이아이들을병들게만들고있네!!!어느날아이들이사라질지도몰라요!!그때가서후회마시고정신들차려야할듯하네요!!!!다소용없어요!!!공부할애들은전쟁통에서도해요!!!지금이전부가아니예요!!!

  • @thissamy8567
    @thissamy8567 Год назад +88

    사람을 키우는 건지...
    기계를 만드는 건지...

  • @Pupu-t2y
    @Pupu-t2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진짜 우물안 개구리 같다. 그렇게 죽어라 해서 해외 나가도 한국은 딱히 알아주는 학벌도 아님. 나는 지금 Faang에서 일하는데 유럽 동료들이랑 얘기하면 어릴적 즐기던 취미도 없고 어릴적 추억도 없어서, 동료들이 되게 불쌍하게 봄. 할말도 없고 걔네가 너무 부럽고 한국에서만 아등바등 한게 진짜 허무함. 유럽은 한국보다 계급분류가 더 심해서 애초에 아시아인이 위로 올라갈수도 없긴 하지만,,,씁슬,,

  • @LIQUID_GAME112
    @LIQUID_GAME112 Год назад +295

    저런 엄마들 때문에
    저런 욕심 때문에
    아이를 안 낳고
    저출산 가는거지
    입시지옥에 살았던 세대들이
    부모에게 하는 최고의 복수가
    아이 안 낳는거다.

    • @몬스테라-jm
      @몬스테라-jm Год назад +14

      누구는 저런 교육을 받아서, 누구는 해줄수없어서 애를 안낳는군요. 낳아서 그냥 옆에 두고 보면서 키우면 자기 길 자기가 알아서 갈건데 참ᆢ어렵게들 사네요ᆢ

    • @갸르르-x5w
      @갸르르-x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이 안낳으면 그 칼날은 니들한테 돌아올거다 지금이야 좋겠지 나중에 두고봐라

    • @기후-w1q
      @기후-w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뭘 두고봐 ㅋㅋㅋ 지금 30대 중반들까지는 영향없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ㄹㅇ 문제지 거기다가 기후문제 영향이 더큼 그리고 10년안에는 전쟁일어날 가능성도 높고 ㅎㅎ

    • @재테크하는맘
      @재테크하는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은근히 있는 케이스에요. 근데 자식 유학보내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진짜 경제적으로 결핍있거나 부모가 발목잡던 애들이 더 안낳고..

    • @공-y8h
      @공-y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갸르르-x5w응~그 칼날 휘두르는 헬조선 탈출하면 됨ㅋ

  • @이이이-b7h
    @이이이-b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님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세요 영상을 보고나니 두남매가 잘 자라준게 고맙네요

  • @soc7194
    @soc7194 Год назад +149

    10년 뒤 정신과 엄청 잘될 듯

    • @Yu-mv8sc
      @Yu-mv8s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앍 근데 저도 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미래는 외과가 소아과가 아니고 정신과네 ㅋㅋㅋㅋㅋㅋ

    • @뭐요-i6g
      @뭐요-i6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결과적으로 외과도 잘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염증을 유발하거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 @tv-eh3pt
      @tv-eh3p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도강남은잘된다고합니다

  • @이은영-c4q1d
    @이은영-c4q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단한번도 공부하라고 숙제하라고 하신적없는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영어도 중학교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영어 중국어 다 잘하고 외국인남편과 매일 영어로 얘기하며 살고있습니다. 제 세살난 딸아이는 저가 자란대로 키워줄꺼에요. 믿음과 사랑만 주면서

  • @임현규-f8l
    @임현규-f8l Год назад +27

    공부머리도 타고난다

  • @lights6220
    @lights62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또담. 수면시간. 놀 시간. (01:28) 애가 전혀 놀 시간이 없는 거죠. 키가 전혀 안 크는 거죠.

  • @oilyya4833
    @oilyya4833 Год назад +18

    저런 부모밑에서 아이들이 자라니 싸이코패스들이 많고 천륜을 거스리는 자식들이 많고 우울증이 걸리고 자살이 1위인 대한민국...인성을 가르치세여.대학 갈수도잇고 못갈수도 있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나여.절말 중요한건 건너뛰고 공부만 가르치니 요즘 아이들이 미친짓들을 많이하지.아이들은 당신들의 브랜드가 아니에여.아이들이 정말 바라는게 그거일까여? 부모의 손길을 한번더 원하고 따뜻한 당신의 한마디를 더 원해요.왜 원하는건 주지않으면서 다 너희를 위한거라고 말하시는지..

  • @libretto0511
    @libretto05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부에 미련이 있으면 자기가 배울 것이지.. 왜 자식들한테 투영해서 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시 공부해서 수능 쳐서 의대를 가시면 되는 거지.
    저는 집에서 공부시켜주기도 힘든 환경이기도 해서 학원도 안다녀봤지만, 부모님 두분 다 공부하라고 닦달하지 않으셨고, 그냥 중간은 가야겠다는 생각에 학교에서 배운 거 토대로 나름대로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하라고 시키면 안하게 되는 편이라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혼자 생각해서 독학을 했던 지라 아쉽지 않아요. 물론 정말 좋은 학교, 좋은 전문직에서 일하진 않지만 저 스스로 취업해서 일 계속 다니고 있고, 늘 내면이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월급은 많지 않아도 갖고 싶은 건 살 수 있으니 만족해요. 아마도 학교 공부 방식은 맞지 않았던 건지 늘 자신을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강해서 슬펐는데 지금처럼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

  • @yl5602
    @yl5602 Год назад +17

    유학이 답인가!!! 미국은 전공을 바꾸는 게 굉장히 수월하고 일반적인데..... 한국은 봉사활동까지도 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한다니....

  • @끼야아아앙
    @끼야아아앙 Год назад +9

    그렇게 보내고싶음 본인이 합격이나 한 다음에 아이들한테 시켜야하는게 맞지 않냐 ㅠ… 이런 생각을 할 줄 알았으면 애초에 저렇게까지 시키지도 않았겠지만.. 본인도 못하는걸 타인한테 시키고 요구하지 마세요 어른대 어른을 포함해서 어른대 아이라면 더더욱

  • @user-applemint
    @user-applemint Год назад +56

    사회적으로
    한국에서는 대학이 간판이고 지위임.
    그걸 가지고 싶은 엄마의 욕심이 투영된 아동학대 임
    하지만 그렇게 돈을 쏟아부어도 부질 없은걸 인정 하려 하지 않음
    새상을 변했고 더이상 대학간판은 의미가 없음
    그 시간에 사랑을 주는게 훨신 좋음.. 그래야 나중에 연락이라도 받지

    • @mylovelylifeel
      @mylovelylifee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이상 간판이 의미가 없다라..
      지잡애들이 항상 부르짖는 소리구만

  • @PuraVida456
    @PuraVida456 Год назад +58

    이건 반만 맞는 말임... 소득이 낮으면 자녀들 또는 본인이 ADHD인지도 모르고 넘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득 분위가 높을 수록 처방받는 비중이 높을 수 있음. ADHD 관련 검사 비용도 비싸고 치료비용도 비싸기 때문임. 그리고 수능 전후 판매량이 다른 것도 사실 ADHD 아이들 중 평소에는 약을 안먹어도 일상생활은 되지만 학습은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습을 많이 해야 할 때 약을 더 많이 처방받는 것일 수도 있음. 결과적으로 어떻게 통계를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름. 다만, 오남용은 조심해야 함.

    • @주희-p9q9s
      @주희-p9q9s Год назад +3

      송파구 강남구 노원구 가 제일 처방 많이 받았다잖아요…

    • @방슬찬-p9n
      @방슬찬-p9n Год назад +6

      영상에도 설명하듯이 초기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해도 1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학문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ADHD 약을 암거래한다는 사례도 보여준 것이고요.

    • @youngimshin5271
      @youngimshin52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송파 강남 노원구가 제일 많은 이유는 우선 지식인 부모가 많고 아이 교육에도 관심 많아서 아이를 잘 관찰해서 일찍 알기 때문이예요. 제발 정확한 판단좀 하길 바래요. 특이한 몇 사례로 전체를 파악 하지 말고요.

    • @방슬찬-p9n
      @방슬찬-p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youngimshin5271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요.. 힘든 일이 있으셨을까요?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시네요. 22:45 를 보시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원 분께서 댓글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력수준에 따라 ADHD를 인지하는 데에 차이가 있다고 하시죠? 근데 그 차이가 100배만큼의 차이는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영상은 과한 대입 경쟁 과열로 인해 ADHD 약이 어떻게 남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저러한 통계와 사례를 갖고 온 겁니다. 한 사례로 모든 걸 설명하려는 게 아니라 특정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가지 근거 중 하나로 ADHD 약물 오남용 사례를 가져온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댓글 작성자 분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이 이 영상의 주제인 과도한 학구열에도 맥락이 맞닿아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누가 해야하는지?

    • @방슬찬-p9n
      @방슬찬-p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youngimshin5271 그리고 말투 좀 어떻게 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서로 예의를 잘 지키자고요.

  • @Nnnaannaaa
    @Nnnaannaa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 환경에서 살다보면 여유가 부족해지고 화가 많아짐 본인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타인을 돌아볼 시간도 없음 지금 딱 대한민국 상황이라고 생각함

  • @happy-angdu
    @happy-angd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이고~안쓰러워라~공부도 달란트라서~~~아이의 역량에 맞춰서 차근차근 시키세요~타고나게 공부에 달란트가 많은 애들이 돈많은부모를 배경으로 대치동에 많이 있어요~아이가 평범하면 대치동 오지마세요~
    평범하게 준비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힘내시구요
    우리아이를 잘 지켜보세요
    어떤아이들인지~~
    공부는 결국 아이들이 하잖아요

  • @Mmm-fy2qy
    @Mmm-fy2q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랑 많이 받고 마음이 단단헤야 사회에 나가서 힘든 일도 견딜 수 있죠.. 저렇게 교육 받고 공부 잘하고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해도 언젠가는 마음이 고장나요.
    나는 완벽해야 된다는 게 머릿속에 가득 차게 돼요.하지만 완벽하게 할 수 있는게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심지어 사회생활은 점수로 보이지 않고 내가 열심히 해도 공부처럼 결과가 나오지않는게 대부분이예요.
    학생 때 부터 모든 정답이 하나밖에 없는 것 처럼 가르치면 숨 막히고 살아갈 수 없어요.

  • @Zxcvbm1188
    @Zxcvbm1188 Год назад +18

    꼭 어정띤 애들엄마들이 저러더라구 .. 정보..글쎄중요한데 공부는 걍 타고난 머리도 중요함 어느정도까지는 노력이지만 서연고 가는건 대굴이 머리, 아이큐 차지하는부분이 크다. 특히 서울대 애들이 확실히 다르다. 연대 고대애들이랑도 다른게 느껴짐

  • @user-mi6yv4kv1m
    @user-mi6yv4kv1m Год назад +89

    좋은대학 보내서 뭐하게 애들이 꿈이 있어야지 저런엄마들때문에 수시없어져야 한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Год назад +6

      수시없어져야 하는데 찬성. 오히려 대치는 정시로 감. 왜냐? 다들 공부를 잘하기에 내신따서 수시로 가는 게 더 어려움.

    • @xodus-d9n
      @xodus-d9n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대학 보내야지 꿈을 꾸든지 말든지 하지

  • @gifg-o7t
    @gifg-o7t Год назад +26

    애 한테 집착하지 말고 정신과부터 다니셔야할듯;;

  • @Yoooouuuu-h9p
    @Yoooouuuu-h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가진 거 별로 없는 집에서 더 합니다ㅠ 가진 거 딱 집? 아빠가 전문직? 이정도 집안에서 더 목을 맴. 있는 집은 학벌을 물려 줄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학벌이 아니라, 끈기와 경험을 물려주려고 합니다. 대치동 옆 도곡동에서 초중고 다니고 거기서 연애해서 결혼하고 사는데, 부모님한테 공부 좀 잘하라는 얘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너 정도 끈기면 뭐든 잘하는 걸 찾을 수 있다고 들었죠.
    내후년에 증여문제와 애들교육경험 차원에서 미국 갑니다. 내내 공부학원에 목숨 건 애들과 우리애들의 출발선이 다를 순 있어도 결과적으로는 어떨까요? 끈기와 경험을 주셔야합니다.

    • @정햇빛-l8t
      @정햇빛-l8t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진게 많은 집이신가 봅니다

  • @MJ-vz6eh
    @MJ-vz6eh Год назад +15

    돼지엄마는 옛날말인데…학원선택지가 많아 설명회 듣고 맞는 수업 선택하면 되고..공부 잘하는것도 애 나름이고..예전 돼지엄마애들 어렸을때 설치다가 대학 잘가는 케이스 별로 없음…

    • @MJ-vz6eh
      @MJ-vz6eh Год назад +2

      2014년 학종 나오는거보니 지금과는 또 다른 이야기네…지금학종은 쓸데없는 거 많이 빠져서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121

    타블로가 그랬잖아요
    스탠포드 나왔는데 멤버들
    똑같이 1/n이라구요
    좋은대학 나옴 좋죠
    근데 평양감사도 지가 싫음
    못하듯이
    의사판사변호사돼도
    불행할수 있습니다
    젊을적 돈좀 벌어 매일 가꾸고
    명품 걸치고 여행다녔지만
    지금 시골서 고쟁이 입고
    유기견 구조해 돌보는게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일입니다
    특히나 요즘애들 넘 불쌍해요
    인성이 우선시돼야지
    서울대나온 쓰레기들이 나라망치는거 보세요

    • @부엉이바위-b2d
      @부엉이바위-b2d Год назад +4

      타블로 자체가 스탠포드 출신이 아닌데,멀 걔로 예를 들어

    • @장준영-g9m
      @장준영-g9m Год назад +52

      ​@@부엉이바위-b2d타블로 스탠퍼드 출신 맞는데 뭔 소리 하는 거임

    • @이윤성-o7b
      @이윤성-o7b Год назад +7

      경쟁 교육, 줄세우기식 교육이
      결국 사회를 천박하고 암울하게 만든겁니다.
      국민성 형성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인이 바로 교육인데 말이죠.

    • @몬스테라-jm
      @몬스테라-jm Год назад +5

      판검사의사는 주변 사람들이 좋은거 아닌가요ᆢ사실 그정도 브레인+강한 멘탈이 없으면 쉽고 편한 일은 아닐듯.

    • @Spongemom
      @Spongemom Год назад

      @@부엉이바위-b2d
      아직도 이지랄
      너 타진요냐

  • @toocki.charger
    @toocki.charg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천재 영재 많이 모인 학교 출신인데요, 그냥 공부 잘하게 태어난 애들은 이렇게 안하고 수월하게 설법대랑 의대 갔고요, 천재 아닌 애들도 히루 5시간정도 해서 sky 모두 갔죠. 당시는 문이과 차이 없었고, 서울 하위권대학 의대나 지방의대는 강북 일반고 3등급도 갔으니까요. 결국 공부머리 없는 아이들이 초4부터 밤새고 해야 의대 갈까 말까 하는거고요. 공부머리 있으면 그정도는 아니에요. 부모가 고학력이다 아니다 하는데, 그분들도 공부머리 있던 분은 그렇게 가르치고 무식하게 공부한 분들은 무식히게 하더라고요. 본인이 경험해서 성공한대로 하는거죠. 그도 아니면 공부해 본적 없거나 스카이 외 기타 대학교 출신의 부모들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시키는 것 같습니다.

  • @HayleyKim-jp8qo
    @HayleyKim-jp8q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지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님 이렇게 누가 시켜서 공부한 애들이 명문대까지 가놓고 대학생되어서도 스스로 뭐하나 준비 못 하고 부모가 대학에서도 따라다니면서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 교수님이 어이없어하심 ... 그렇게 대학가면 뭐하나 20살되서도 자기 인생 혼자 살 줄 모르는데 ...

  • @lia-tz3th
    @lia-tz3t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댓글들에서 불쌍한 인생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희 엄마는 초등학교때부터 온갖 학원에 과외, 스포츠, 예술까지 교육에 진심이셨고요. 중학생때부터 대치동 학원 3년 다니다가 중3때 대학입시 부담감이 너무 커져서 우울증, 공황장애 왔었어요.. 엄마는 기록 남는다고 정신과도 안보내줬구요. 매일 밤마다 자살 생각에 울다가 낮에는 친구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반복이었습니다. 3년 내내 그랬구요. 심리 상담이라고 받아본게 학교에서 시행했던 검사 중에 자살위험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다고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 몇번 받은게 다예요. 정말 다시 생각해도 지옥같던 시간입니다.
    20살되면서부터 20대부터는 내 힘으로 내 인생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독학으로 재수해서 인서울 대학가고, 대외활동하고, 해외봉사 갔다왔습니다. 정말 자기 인생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아야해요. 엄마가 하라는대로 살다가는 아바타 인생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도 엄마랑 엄청 싸우면서 이제는 제가 원하는대로 살게 냅두시는데 친오빠한테 아직도 간섭이 너무 심해요. 대학원 들어가려면 필요한 것들, 졸업 요건 같은거를 엄마가 다 찾아주고 결정해줍니다.. 제가 옆에서 이런건 오빠가 알아서 하게 냅두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둘은 듣는 척도 안해요. 솔직히 오빠가 반항없이 엄마가 하라는대로 살고, 아무 생각도 계획도 없이 살고 있는 모습 보면 너무 한숨나오고 답답합니다…

  • @rayfpdl
    @rayfpd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가벼운 ADHD 있어서 처방받아서 약 먹어봤는데 엄청 위험하지는 않지만 심장에도 영향 가는 약물이고 약효 있을 때는 기분이 업되다가 약효 떨어지면 평소보다 더 떨어집니다. ADHD 없는 사람이 먹어서 좋을거 없으니 공부 목적으로 먹이지 마세요. 그리고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진정 원하는걸 알고 자기 행복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키워주세요 저처럼 우울증 오게 만들고 싶지 않으면

    • @grang6472
      @grang6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DHD 그거 좋은 줄 알고 먹이는데 나중에 큰일날 수 있습니다. 절대 부작용 없는 게 아녜요.

  • @큭큭-c5l
    @큭큭-c5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 나 하고싶은거 하라며 밀어주시는 우리 부모님에게 감사해진다..엄마가 잔소리해서 짜증날때마다 보러와야지...진짜 우리엄마가 저랬다면 20살되자마자 연끊었을거같음

  • @mj1481
    @mj14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진짜 미안한데...ㅋㅋㅋ 보통 공부머리는 부모닮음... 자기가 공부못했으면 자식도 공부못함..

  • @rapha-p2e
    @rapha-p2e Год назад +15

    묻지마 의대열풍도 이해 안 가고
    당신들이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공부기계가 되어 인성과 감성은 파괴된 괴물이 된다는걸 모른다... 그렇게 키운 자식들은 크면 당신들과 손절한다고 말한답니다. 올해 고3인 저희 아들 주변 풍경입니다. 대학지원까지 받으면 안 보고 산다네요.

  • @홍둘라미
    @홍둘라미 Год назад +55

    그래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아요
    대학마다 전형도 다르고 그 전형도 매년 달라지는데, 그걸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어 엄마들이 나서고
    그러다보니 엄마들 중 또 여왕벌처럼 끌고 가면서 계급짓는 인간들이 나오는 거죠.
    그리고 학생부를 꾸미는데 부모의 경제력, 학벌, 직업, 서포트가 영향을 미치고요.
    결국 첫번째는 제도의 문제이고, 두번째는 지나친 부모의 문제에요
    저렇게 아이를 미행하듯 쫓아다녀서 아이가 원하던 학벌과 직업을 가진다고 해요
    진짜 집이 부자가 아닌 이상 일단 나이들어서 노후를 여유롭게 지낼 경제력이 부족해져요
    두번째로 아이가 대학을 가면 저런 엄마들은 그냥 내 할 일 끝났다고 자식보고 너가 다 알아서 하라고 놔주지 않아요
    아이가 자신이 평생을 걸쳐 만든 하나의 작품처럼 된 마당에, 손놓으면 망가질까 두렵고
    자신은 그냥 남겨지고 허무함을 무의식중엔 알게 되지만 그걸 인정하긴 싫거든요
    그래서 저런 엄마아빠들은 대학교를 가도 직장을 가도 자꾸 자식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채워지지 않으면 자식을 채워줘봤자 내 안이 꽉 찰 수가 없거든요
    세번째로 저분들 자식들은 많은 비율로 자립성이 부족해지고, 인생의 진정한 목표가 없어져요.
    겉으로는 멀쩡하게 대학을 가고 해도 자신이 진정 원해서 거기에 도달한 게 아니라 부모의 리드로 도착한 거니까요
    잔잔하게 깨우치고 본인 속을 채우는 자식들도 있겠지만 아닌 이들도 많죠.
    자식이 망가지는데 그걸 모릅니다. 혹은 모른 척해요.
    저런 부모들이 있긴 하겠지만 전 따라하고 싶지 않네요.

  • @그린티라테
    @그린티라테 Год назад +14

    영재원산출물, 과학탕구산출물 진짜 아이친구가 넘사벽으로 해서 학교대표되었는데 아빠가 수학교수 ㅠㅠ이러니 아이수준으로 냈다간 명함도 못내밈

  • @user-sx2kt6jo4r
    @user-sx2kt6jo4r Год назад +4

    그루밍성폭행만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그루밍과 가스라이팅 당하며 자라네요 나중에 커서 이 세상의 현실과 진실을 알았을때의 배반감과 상처는 누가 책임질수있을까요 이미 지금 청년들은 그러고 있죠 나중에 무기력증 청년들이 직장이 남아도 일을 안한다 이런얘기 하지마시길.. 인생이 마라톤인데 어릴때부터 전력질주 시키면 나중에 번아웃 안올까요? 겨유 이제 인생1막인 애들한테 뭐하는짓인지 수명이 100세가 기본인 세상에서 돈만있음 잘사는줄 아나보네여

  • @marcell5241
    @marcell52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는 99학번입니다. 저희때도 입시때문에 늦게까지 공부하고 사교육도 많이 했지만 초등때는 놀았어요. 지금 엄마들은 미쳤습니다 12년을 어찌 쉬지 않고 공부만 하나요? 고시공부도 그렇게는 못합니다. 공부가 그렇게 좋으변 본인들이 하세요. 저희애는 초등때 놀렸고 중고등때 혼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해줬습니다. 당연히 서울대갔습니다. 왜냐고요? 공부는 dna가 합니다

  • @prayforyou1206
    @prayforyou12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정신과 방문은 소득과 관심이 받쳐쥐야 하기에 강남이 높게 데이터 잡힐뿐 실상 필요한 대상이 타지역이 더 많을 수 있다.

  • @user-aka27rt1v0t
    @user-aka27rt1v0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1:32 정보력이 부족해서 못간게 아니라 공부를 못하니까 못간거지
    봉사고 뭐고 올1이면 대학에 안뽑히겠냐

  • @바람의저항
    @바람의저항 Год назад +18

    나라꼬라지가 개판인데무신교육!!!부정부패 전과자가 승승장구하는대한망국인디ᆢ

  • @sqtw2886
    @sqtw28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골라듄 다큐에 서울대 장학생들 인터뷰 보세요. 교수 수업 숨소리까지 그대로 암기하고 심지어 교수와 다른 의견이 있어도 학점 잘 받기 위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은 포기한다고 합니다.

    • @grang6472
      @grang64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쩌면 설대에 더 많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