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유용한 정보로 큰 틀을 이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카메라 트래킹 하드웨어에 대해 알고싶은데 속시원히 알려주는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레드 스파이부터 리얼센스까지 가격대도 궁금하고요. 가능하시다면 이런 영상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채널의 영상들을 거의 다 보았구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려요. 영상 마지막 정도에 이감독님께서 트래커의 시대는 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트래커 구입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소수의 인원으로 적당한 성능에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있게 모션캡처를 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이 이상으로 가려면 로코코 정도가 있을 것 같구요. 아니면 소규모 프로덕션에서 가성비있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감독입니다. 트래커의 시대가 갔다는 의미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트래커를 사용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고 이후 장비들이 업데이트 되고 좋아지고 있으며 더 좋은 장비들을 저희가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 보니 그렇게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래커를 사용 할 시 퀄리티 문제나 환경적인 이슈도 있으니까요. 요즘 트래커로 실무에서 모션캡쳐를 하는 경우도 잘 못봤고요. 트래커로 원하시는 퀄리티의 모션캡쳐를 뽑아 내실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저렴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로코코는 배송이 문제라고 백감독님이 말씀하셨고... 역시나 외부 환경적 요인들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영상에서 언급했었고요. 트래커의 시대는 2017~2018년 캐릭터 라이브 모션캡쳐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행을 했었고 그게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대안이었다 생각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트래커를 활용한 모션캡쳐가 개인이 아닌 회사의 입장에서 시대는 갔다고 생각되어 얘기했습니다. 폴리곤은 안 써 봤지만 레퍼런스 영상만 봤을때 예전에 비해 (Orion) 훨씬 잘되는 것 같습니다. 바이브 모션캡쳐를 고려하시는 것 같으신데 몇 가지 모션캡쳐 장비를 써 봤을때 비용을 제외하고 퀄리티나 이후 후반작업에 대한 부분을 고려 한다면 저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장비를 쓰게 될 것이고 돈이 없으면 저 또한 바이브로 베이스를 잡을 것 같습니다.(그렇게 하려고 기본 장비도 구비는 했었고요) 답변이 됬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즌3을 진행하게 되면 애매하게 얘기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motiondj 답변 감사드립니다! 혼란을 주신 점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국내 유튜브에는 모션캡처 관련한 영상들이 거의 없는데 이곳의 영상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고 있는 영상에 언리얼을 접목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모션캡처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도 채널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기원하며 빨리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자꾸만 사라져요. 다시 남깁니다. 영상 올라온 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괜히 번거롭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ㅋ 폴리곤은 이 영상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사실 바이브 모캡에 관심은 컸는데 오라이언 판매가 중단된 거 보고 찾던 중에 마켓플레이스에서 vive mocap이라고 검색하면 소프트웨어를 팔더라고요. 관심은 많은데 모캡 경험이 전무해서 이걸 사 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돈만 날리는 꼴이려나 고민만 컸던 상황에서 이 시리즈를 우연찮게 발견했고 그래서 바이브 얘기는 언제 하나 그것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그건 농담이고 바이브에 국한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기기들과의 비교라든지 장단점 같은 것들 그래서 내가 최종적으로는 무슨 기기를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할지 (가난해서 ㅜㅜ) 그런 궁금증들을 해소해 줄 곳이 없어 한참을 헤맸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서 딱히 제가 다른 질문을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궁금한 게 거의 다 해소되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저한테는 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겼던 시리즈였어요. 진상 부려 죄송합니다ㅋ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Blender와 Brekel openvr 레코더를 사용해서 트래커 모캡을 하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9UujZgNmGM/видео.html 개인적으로는 AI 기술과 라이트하우스 트래커가 결합되면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모캡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이번에 Sony 에서 나온 Mocopi 라는 포터블 모션캡쳐 장비가 나왔은데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나중에 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요 ?
No idea what these gentlemen are saying but its clear they are goofing on people lol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유용한 정보로 큰 틀을 이해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카메라 트래킹 하드웨어에 대해 알고싶은데 속시원히 알려주는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레드 스파이부터 리얼센스까지 가격대도 궁금하고요. 가능하시다면 이런 영상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폴리곤 사용해 봐야겠네용
트래커 ㅋㅋㅋ 안되는것도 없는데 잘되는것도 없는 ㅋㅋㅋㅋ 정말 정확한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채널의 영상들을 거의 다 보았구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려요. 영상 마지막 정도에 이감독님께서 트래커의 시대는 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트래커 구입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소수의 인원으로 적당한 성능에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있게 모션캡처를 하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이 이상으로 가려면 로코코 정도가 있을 것 같구요. 아니면 소규모 프로덕션에서 가성비있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감독입니다.
트래커의 시대가 갔다는 의미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트래커를 사용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고
이후 장비들이 업데이트 되고 좋아지고 있으며
더 좋은 장비들을 저희가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 보니
그렇게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래커를 사용 할 시 퀄리티 문제나 환경적인 이슈도 있으니까요.
요즘 트래커로 실무에서 모션캡쳐를 하는 경우도 잘 못봤고요.
트래커로 원하시는 퀄리티의 모션캡쳐를 뽑아 내실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저렴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로코코는 배송이 문제라고 백감독님이 말씀하셨고...
역시나 외부 환경적 요인들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영상에서 언급했었고요.
트래커의 시대는 2017~2018년 캐릭터 라이브 모션캡쳐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행을 했었고
그게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대안이었다 생각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트래커를 활용한 모션캡쳐가 개인이 아닌 회사의 입장에서 시대는 갔다고 생각되어 얘기했습니다.
폴리곤은 안 써 봤지만 레퍼런스 영상만 봤을때 예전에 비해 (Orion) 훨씬 잘되는 것 같습니다.
바이브 모션캡쳐를 고려하시는 것 같으신데
몇 가지 모션캡쳐 장비를 써 봤을때 비용을 제외하고 퀄리티나 이후 후반작업에 대한 부분을 고려 한다면
저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장비를 쓰게 될 것이고
돈이 없으면 저 또한 바이브로 베이스를 잡을 것 같습니다.(그렇게 하려고 기본 장비도 구비는 했었고요)
답변이 됬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즌3을 진행하게 되면 애매하게 얘기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motiondj 답변 감사드립니다! 혼란을 주신 점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국내 유튜브에는 모션캡처 관련한 영상들이 거의 없는데 이곳의 영상들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고 있는 영상에 언리얼을 접목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모션캡처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앞으로도 채널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기원하며 빨리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자꾸만 사라져요. 다시 남깁니다.
영상 올라온 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괜히 번거롭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ㅋ
폴리곤은 이 영상 덕분에 처음 알았어요. 사실 바이브 모캡에 관심은 컸는데 오라이언 판매가 중단된 거 보고 찾던 중에
마켓플레이스에서 vive mocap이라고 검색하면 소프트웨어를 팔더라고요.
관심은 많은데 모캡 경험이 전무해서 이걸 사 봐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냥 돈만 날리는 꼴이려나
고민만 컸던 상황에서 이 시리즈를 우연찮게 발견했고
그래서 바이브 얘기는 언제 하나 그것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그건 농담이고 바이브에 국한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기기들과의 비교라든지 장단점 같은 것들
그래서 내가 최종적으로는 무슨 기기를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할지 (가난해서 ㅜㅜ)
그런 궁금증들을 해소해 줄 곳이 없어 한참을 헤맸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서 딱히 제가 다른 질문을 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궁금한 게 거의 다 해소되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저한테는 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겼던 시리즈였어요.
진상 부려 죄송합니다ㅋ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댓글이 왜 사라졌을까요;;
딱히 설정한 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Blender와 Brekel openvr 레코더를 사용해서 트래커 모캡을 하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9UujZgNmGM/видео.html 개인적으로는 AI 기술과 라이트하우스 트래커가 결합되면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모캡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