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파친코의 등장인물이 기독교인인 이유와 한국 사람들 중 기독교인이 많은 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9

  • @sunmik8245
    @sunmik8245 2 года назад +74

    이민진 작가의 기독교에 대한 관점 완전 공감..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기독교와 선교사들의 적극적 도움으로 여자들이 교육을 받고 신분제도와 축첩제도가 철폐되고 미신도 많이 타파되었음. 고아와 과부를 도운것도 기독교인들..

  • @bbb436
    @bbb436 2 года назад +162

    유관순,이시영(신민회)... 대부분의 독립투사들이 기독교인들이었고
    애국가의 가사를 찬송가 '천부여 의지없어서'의 곡에 맞춰 불렀었고
    기독교대학 연세대를 세우신 분이 언더우드 선교사였고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 여성들도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그당시 기독교는 민중의 희망이었지요.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14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당시 어떻게 동양에
      이름도 모르는 조선을 알고
      오게 됬을까요
      성령님의 감동으로 강력히
      인도하셨음이 분명합니다
      작가님의 선조가 믿음의
      명문가 이시군요...

    • @참기름-d8x
      @참기름-d8x 2 года назад +1

      안중근의 죄를 대신 하겠다고 대성통곡 기도 하던 기독교ㅠㅠ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참기름-d8x
      일본에 있는 기독교인들이었나요

    • @참기름-d8x
      @참기름-d8x 2 года назад

      @@jungkim1693 교회종 녹여 헌납하던 당시 조선의 기독교입니다. 유관순열사 기독교 있지만 이화학장은 종군위안부 나가자고 열 올리던 초대학장이죠...?한국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인 대비 대형교회 비율로 보면 비슷하다고 봐집니다. 현 기독교가 대부분 보수 우경화 태극기세력 대비 좌파 기독교 숫자 비례가 비슷 한것처러요.자체적으로 97대3으로 분석 하던데요 그때도 그랬습니다.
      안중근은 기독교인은 아니죠 천주교인 얬으니까요.
      지금도 천주교 좌파라 말 많죠?그때도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천주교로는 독립운동이 미비했고 천주교인 개개인으로만 참여했습니다.
      프랑스 주교가 정경분리 차원에서 교단 퇴출등 민족주의 반대자고 본인스스로가 제국주의 국민이였고요. ..
      한국 기독교는 3.1운동후 신사참배 적극 가담세력이 주도권을 잡아 그 후론 독재와 결탁 세력으로 존립했죠...
      3.1운동후 기독교독립운동은 한반도에선 힘없이 사그러 들었습니다.한국의 예루살렘인 평양목사들은 신도 버리고 이남에서 미국정의 특혜로 교회 재건하고 제주4,3때 살육하고 공로 인정받고 입지를 다졌죠?

    • @byulttol
      @byulttol 2 года назад +1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asmrtriggers9129
    @asmrtriggers9129 2 года назад +126

    독립 운동가들 대부분이 기독교십니다. 그들의 기도와 눈물. 피값없이 지금의 대한민국은 건국하지 못했을꺼에요. 광복할때 이미 일제치하 초기에 태어난 분들이 30-40 대가 되어가고 자식을 낳았으며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광복은 정말 기적같은 이야기죠. 개발도상국과 전쟁에서 기독교는 마지막 빛입니다. 어느 종교에서 선교사들이 목숨걸고 그 나라에 가서 학교를 짓고 병원을 짓고 봉사하며 살아갑니까? 기독교가 있어서 우리에게 지금이 있습니다.

    • @nutellahan2568
      @nutellahan2568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맞는 말이에요..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게 지금 성행중인 개신교는 아니고 카톨릭이예요. 영국의 성공회도 포함.

    • @참기름-d8x
      @참기름-d8x 4 месяца назад

      독재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조직했고 첫 쿠테타 독재자를 위해선 미국까지 날아가 보증을 섰죠?
      1부 천왕참배 2부예배를 드렸고 2부만 참석한 신도는 밀고 했으며 교회 종을 팔아 일제에 충성했던 기독교...
      극단적 일부 기독교인이 잠시 독립운동했지만 3.1운동 후 풀려난 목사들은 설자리를 잃었고 그 교훈인지 민주화엔 관심없고 대형교회 몸집 불리기로 돌아선 한국 개신교죠.
      일제에 맞서 투쟁하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교회들과 신도들이 모여있는 교회? 우리 주변에 흔히 만나 볼 수 있나요.?

    • @ejl7383
      @ejl7383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개독교로전락
      빤스목사와 목사들이 성형하고
      손자손녀탄생에 점집에 이름보러가는
      장로권사
      일요일 취미생활
      그런데 안수집사취임식하고감사헌금
      유교사상짬봉에
      목사들이 말씀몰라
      각종이단이 판을치는 상황
      아프다 대한민국

    • @RYU-ed3vu
      @RYU-ed3vu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창호도
      카톨릭이었어요

  • @EKSenPai
    @EKSenPai 2 года назад +157

    한국에 기독교인이 많은 이유를 알려면, 구한말 조선의 상태와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활동한 이력 및 그 이후 기독교가 일제치하, 625, 대한민국 건국과 현대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사회, 경제적 역할을 해왓는지 확인만 해봐도 알수있습니다.

    • @참기름-d8x
      @참기름-d8x 2 года назад +2

      일부분만 아시는군요...? 기독교의 친일...교회 종 팔아 비행기를 사던 기독교? 모르시나요? 철저히 교회 내부에선 감췄군요? 안중근을 살인자라고 이토를 위해 기도회를 열던 기독교 단체들? 위안부 나가는데 가장 앞장서던 기독교...? 길 잃은 한 마리 양보다 본인 살겠다고 신자 버리고 내려 온 목사들...텅텅 빈 북의 교회는 신도들이 지키다 순교했습니다. 제주 도민이 빨갱이라고 죽이던 기독교인...? 헌법을 유린한 쿠테타 세력을 위한 대형 교회 목사들의 조찬 기도회?..첫 목사가 무당 출신이라 기복사상에 쩔어 있는 한국 개신교인가요 요건 궁금합니다?

    • @first-man0913
      @first-man0913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지금 개독이 되어버림 사회의 악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2

      모르는 사람들이
      가엾어 보입니다...

  • @birdiechoi1564
    @birdiechoi1564 2 года назад +71

    기독교가 지금 많이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건 사실이고 본질이 무너지고 있어 너무 속상합니다.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는 집단의 이용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건 크리스찬들 조차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삐뚤어진 방향이 더 많이 어긋나 버리기 전에 한국의 기독교는 빨리 정신차리고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2

      성경말씀에...
      우리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소서
      가난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하여서 하나님이 없다할까
      두렵습니다 육신을 입고있어
      부하게되면 나태와 교만 욕심
      타락 타협으로 조금씩 죄의 길로
      들어섭니다 회개의 영이
      온나라와 특히 믿는자들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에 무속인 200만이라던데
      당선자부부도 무속에 빠진사람들이고
      도사법사 시키는대로 움직인다던데
      사실인가요...기독교인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gracey5512
      @gracey5512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 기독교를 말할때 개신교만 생각하는데 천주교도 있어요. 한국 역사 안에서는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역사가 훨신 다 더 길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옜날 조선시대에 박해 받다 돌아가시고 후에 바티칸으로부처 인정 받은 103 인의 순교 성인을 보유하고 있어요.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건 20세기 초, 그러니까 훨신 더 근래에 와서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유럽에서 온 선교사들이 중심이 아니라 조선시대때 중국에 갔던 사신들과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갖고 돌아와 한국에 자치교회를 세워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처럼 한국 신부님들이 주축을 이뤘던 교회라 더 의미 있죠. 양반 제도가 있던 조선시대때, 하느님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가르치면서 정부로부터 박해 받고 양반들과 평민들이 박해를 피해 산 속에서 몰래 모여 살면서 공동 생활 하고 미사 집전 하다가 잡혀가서 고문 받다 돌아가시며 지켜낸 교회에요.

    • @Gnade-vz7sg
      @Gnade-vz7sg 2 года назад +3

      저 자신부터 정신차리고 겸손히 저를 돌아보겠습니다

    • @혜진-m8j
      @혜진-m8j 2 года назад +3

      @@jungkim1693 인정합니다... 무속 신천지를 지지하는 목사들과 신도들... 이건 무슨 아이러니?... 기독교인으로서 죄송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며칠간 우울했네요..

  • @ioanalee5248
    @ioanalee5248 2 года назад +44

    매순간 따뜻한 가슴으로 애정을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작가님에 대해 궁금했는데, 그 어려운 시절에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내신 할아버지 목사님이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 @eunicevannuys
    @eunicevannuys 2 года назад +54

    이민진 작가 감사합니다,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워요.

  • @다소교회-새채널
    @다소교회-새채널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러 행태에 관해 세상에 고개들수 없을정도의 민망함을 갖고 살고있습니다
    몇 안되는 신실한 신앙인들과 올바른 정체성을 갖은 교회들이 늘어나길 소망합니다
    과거에는 찬란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주하며 세상에 섞여버린 기독교가 다시 제자리를 찾고 세상속에 빛을 밝힐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el_sky_sea
    @el_sky_sea 2 года назад +9

    한국역사의 대부분의 항쟁들이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이구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

  • @KooK-ij3xb
    @KooK-ij3xb 2 года назад +13

    모든 존재는 주인이 잇다.물건도 사람도 우주도

  • @neonneon5863
    @neonneon5863 2 года назад +35

    기독교가 뿌리 내린건 일제로부터 보호 받기 위해서 입니다. 선교사가 서양사람들이라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일제 말기에는 미국과 전쟁을 하게 돼서 다 추방 당하는 바람에 더 이상 그러지 못하게 됐지만 그 영향으로 아시아에서 기독교도가 제일 많습니다.

  • @Jesusisthelordh
    @Jesusisthelordh 2 года назад +4

    이민진 작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배우고 앞으로 제가 가고 싶은 길입니다. 제가 50살이 되었을때, 그녀와 같은 아름다운 인생의 스토리를 말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 @Alssori
      @Alssori  2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고, 꼭 그렇게 되시길 바라며 분명 그런 사람이 되실 겁니다🙏

  • @오페라의유령-w3u
    @오페라의유령-w3u 2 года назад +5

    44년생이신 저희 어머니도 교회를 다닐 수 있었던 이유 ..외할아버지 왈 “책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뭔가는 배우겠지 “ 하고 교회 다니는걸 허락하셨다는…

  • @sparklyunhai
    @sparklyunhai 2 года назад +8

    부산에서 활동하신 장로교 목회자 집안이면 고신 계열이겠네요. 일제강점기 막바지에 유일하게 신사참배를 거부한 교단이 고신이라고 들었어요. 모든 장로교가 그렇다기보단.. 고신이라 생각하고 들으니 이해가 쉽네요. 사실 한국의 개신교 특히 장로교가… 고신의 역사를 전체의 행위로 알리는 면이 없잖아 있죠. 여튼, 좋은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 @Alssori
      @Alssori  2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 @kukudas4922
    @kukudas4922 2 года назад +33

    2:41 "학원"을 그냥 학원으로 발음해서 놀랐네요
    다들 이해하는것 같은데
    K-아카데미가 영어권에도 수출된건가?? 세계로 수출되는 한국의 학구열

    • @yun_tan
      @yun_tan 2 года назад +4

      네 한국식 입시학원이 꽤 있다고 합니다.

  • @아로하-k3i
    @아로하-k3i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이민진 작가님은 한국 사회와 역사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십니다..얼마나 많은 자료를 읽고 공부하셨는지 책에서뿐 아니라 말씀하시는 걸 들을 때마다 놀랍습니다!!

  •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2 года назад +4

    배고플때 빵을 주고, 노래를 가르쳐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나에게 희망이라는것 꿈이라는 것이 있다고 가르쳐 주었으니... 그리고 나라사랑, 부모사랑, 가족사랑,,,, 매우 기초적인 것들을 배웠으니까요.
    멀리 떠났던 사람들도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때 그 옛추억이 생각나서 교회에 찾아 오거든요.
    그리고 성경은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이걸 제대로 못하면 욕을 먹더라구요.

  • @hyolee706
    @hyolee706 13 часов назад

    성실한 조사에 따른 팩트에 기반한 위대한 관점

  • @yunseonkim4406
    @yunseonkim4406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나라에 선교사들과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한국인들의 똑똑한 머리를 발휘하는데 아마 2백년은 더 허비하고, 일본뿐만 아니라 또 다른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을 수도 있다. 비록 지금 변질된 사이비들도 있지만, 중요한 건 본질이다. 크리스찬이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은 인간을 더 가치있고 평화롭게 하는 곳은 분명하다. 그 뿌리의 시작으로 우리가 이렇게 발전되었다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본질을 지켜가는 것이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이다.

  • @QUEENglam
    @QUEENglam 2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우리는 줄다리기를 합니다. 너가 옳은지 이기는지, 내가 옳은지 이기는지.
    그래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기독교 또는 불교를 비난하거나 옹호하거나. 역사적인 측면에서 두 종교의 분명한 것은 모두가 대한민국의 일부였다는 겁니다. 불교와 기독교는 마치 퍼즐을 끼워 놓은 듯 대한민국 정신을 서로 꽉 잡고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것은 서로 비난 하는 것을 통해 사리사욕을 채우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은 한국인 끼리도 팽팽하고 지역적으로도 동서로도 팽팽하고 위치 적으로도 끼어있고 정말로 충돌이 많습니다. 오쳔년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 원했고 바라는 만큼 세상도 동서양 편견 없이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을 작가님의 책과 이 드라마로 기대해봅니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의 한국이 겪은 것에 대한 메세지를 넘어 동서양 어디를 막론하고 공감을 얻었잖아요. 파친코는 세계평화의 신호탄 중 단연 최고 적극적이고 러시아의 도발이 있는 현재 시기적으로도 큰 메세지를 줍니다.

  • @zeajoo5720
    @zeajoo5720 2 года назад +18

    한국은 역사적으로 전쟁 민란 많은 외침으로 불안정하고 나의 의지와상관없이 일어나는 불행이 많았던 사회라 늘 불안한 맘을 안정시킬 신앙이 필요한데 오래전부터 정안수 올려놓고 가족의 안위를 빌었던 조상의 dna가 기독교와 결합하여 새벽기도 와같이 일상에 깊숙히 한국만의 기독교로 자리잡은듯 이제 기독교는 사회의 기득권들이 안전망으로 자리잡은 사회의 장으로 변질 되었음

  • @봄여름-x5w
    @봄여름-x5w 2 года назад +31

    작가님 말씀처럼 탈선한 목회자, 성경말씀을 곡해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목회자가 일부였슴ᆢ한국에서 존중받는 목회자였을건데 한국 실상은 참다운 목회자가 일부라서 욕먹는거다ᆢ작가님 말씀을 목회자들은 새겨들어야 한다

  • @jungkim1693
    @jungkim1693 2 года назад +4

    민권운동적 주요항쟁은
    캐톨릭에 의해서죠
    작가님의 개인 신앙관을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
    질문의 편협성을깬
    폭넓은 답변입니다

  • @gracey5512
    @gracey5512 2 года назад +9

    파칭코는 아직 안 읽어봤는데 나 저분이 쓴 제뷔작 Free Food for Millionaires 라고 미국에 한국 이민 가족에 대한 소설 한 10년 전인가 읽었었는데 내용이 은근 막장 드라마같이 의외로 파격적이라 놀랐던 기억이.. 한인 교회 안에서 어른들 불륜도 나오고. 그래도 꿀잼이라 다 읽었는데. 검색해 보니까 저분이 같은 작가네요. 파칭코는.. 영화로 보기로

    • @kummecho5347
      @kummecho5347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읽어보고 한국교포들에 대한 얘기라 그저 흥미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상을 받은 책이에요.
      파친코는 유투브에 audiobook가 2부로 있어요. 운전할 때 들으니까 좋아요. 드라마에 책에 없는 부분이 많아요.

  • @inheehan
    @inheehan 2 года назад

    작가님 존경합니다

  • @OwlingOwl
    @OwlingOwl 3 года назад +52

    흠.... 원래 이런 사람은 아닌데요
    1. 기독교인들이 굴복한 북한은 사회주의에 먹혔고, 기독교인들이 굴복하지 않은 남한은 자유를 유지할 수 있었다.
    -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성경을 바탕을 두고 있는 나라는 자유주의를 추구한다.
    2. 대한민국 초반 기독교가 많은 영향을 끼쳤고, 초대 대통령이 잘못한 점도 있지만, 잘한 점은 '기독교인으로써 미국이 한국을 지원하고 도와주게 만들었다는 점'과 '이스라엘과의 협력'인 등. 기독교과 관련이 많다.
    3. 우리 나라에 민주주의 정신을 전한 사람들은 영국, 프랑스, 미국의 선교사님들이었다.
    - 이 외에도 연세대, 광주 양림동 등 병원과 학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는 것을 보면 기독교 정신에 뭐가 있는 건 맞나봐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조던 피터슨님이나 이민진 작가님이나 옛날 유명했던 과학자 뭐... 뉴턴이라던가 하이젠베르그, 코페르쿠스, 파브르 같은 사람들도 기독교였잖아요.
    특히 조던 피터슨님의 '신이 있어야만하는 이유'를 듣고 조금 감명 깊었던 것 같아요. 더 생각해볼게요.

    • @참기름-d8x
      @참기름-d8x 2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가 한국사회에서 많은 영향 끼쳤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픔도 주었죠...?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선 그걸 회개라 하죠? 아픔...? 무슨 아픔? 이런 생각 있으시다면
      회개하는 기독교를 본 적 없는 겁니다.
      북쪽은 캐나다쪽 선교사 남쪽은 미국 선교사가 많았죠?
      양적인 성장 그늘 아래 많은 모순의 한국 기독교가 빨리 회개하고
      질적으로 훌륭한 기독교가 되길 바래봅니다.

    • @OwlingOwl
      @OwlingOwl 2 года назад +7

      @@참기름-d8x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 우리가 얽메이면 안되는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당신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당신이 믿던 믿지 않던 하나님은 계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승천하셔서 우리에게 다시 하나님이 처음 지으신 하나님 나라로 회복하실 것을 믿는 그 사람들을 이 세상에선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즉 기독교인은 똑같은 인간이고, 똑같은 죄인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용서 받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살면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남자가 성폭력이 우세하니 남자가 문제야 라고 하지 않듯, 기독교인들 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으니 기독교는 문제다 라고 하는 것은 뭔가 아닙니다.
      한국의 재범률이 낮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많은 홀인 가족들이나 어려운 가족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굶지 않고 살아있을 수가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장애우들이 조금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이유, 많은 아픈 환우들이 돈 걱정을 덜을 수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교회가 회개하지 않는 게 아니라, 회개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은 것 아닙니까?
      한국 교회들도 분발하고 힘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허지만 모든 한국 교회가,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한국교회는 함께 가져가고 함께 회개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은 한 번도 안 봤겠죠.
      한 쪽만 보면 안됩니다. 시골 농촌에서 장례 치를 사람이 없어 썩어가던 시체를 장의하던 사람이 한국 기독교 목사님입니다.
      '~한 기독교인이 되십시오'
      기독교인이 뭡니까? 기독교인이라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같이 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 중에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들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자신이 빌리킴 목사님, 옥한음 목사님, 등. 수많은 선한 기독교인들보다 나은 삶을 산다고 객관적으로 판단이 되었을 때 탓하시고 기댜하십쇼.

    • @gracey5512
      @gracey5512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 기독교를 말할때 개신교만 생각하는데 천주교도 있어요. 한국 역사 안에서는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역사가 훨신 다 더 길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옜날 조선시대에 박해 받다 돌아가시고 후에 바티칸으로부처 인정 받은 103 인의 순교 성인을 보유하고 있어요. 103 명의 순교자 성인 이면 왠만한 유럽 나라의 순교자 성인들 수보다 더 많아요.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건 20세기 초, 그러니까 훨신 더 근래에 와서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유럽에서 온 선교사들이 중심이 아니라 조선시대때 중국에 갔던 사신들과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갖고 돌아와 한국에 자치교회를 세워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처럼 한국 신부님들이 주축을 이뤘던 교회라 더 의미 있죠. 양반 제도가 있던 조선시대때, 하느님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가르치면서 정부로부터 박해 받고 양반들과 평민들이 박해를 피해 산 속에서 몰래 모여 살면서 공동 생활 하고 미사 집전 하다가 잡혀가서 고문 받다 돌아가시며 지켜낸 교회에요.

  • @redfox23563
    @redfox23563 3 года назад +19

    지금은 확연히 두갈래로 나누어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육적인 사람은 육적인것만 ,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것에 ,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아래…

  • @업장소멸-g5h
    @업장소멸-g5h 3 года назад +11

    목회가 봉사활동인가 영리활동인가 회계 불투명성이 극복되어야 한다.대형교회의 상속을 보면서 이건 아닌데 싶긴하다. 종교에는 상속이 없는데 십일조등 금품수수권을 상속하는 거로 되니 다 이분들은 어디로 갔을까. 신이 잘했다고 천국으로 대려갔을까. 아님 욕심을 징치해 지옥으로 보냈을까? 우린 모르니 우리 입장에서 신은 어떤 행동을 해야 정의롭다고 보는가?

  • @foreverhr0111
    @foreverhr0111 3 года назад +44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민족. 감사합니다.

    • @고요속으로-i1i
      @고요속으로-i1i 3 года назад +2

      아 그럼 북한쪽 한민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셨을까요? 아니면 최빈국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등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으셨나보죠? ㅋ

    • @아직행복하다면
      @아직행복하다면 3 года назад +2

      @@고요속으로-i1i 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똑같이 생기고, 똑같이 잘나고 똑같이 잘살게 만들지 않으셨죠. 자신이 베풀어주신 복을 특별히 더 받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게 자발적이고 헌신적으로 섬김으로써 그 복이 전파되게 하십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의가 세워지는 방식입니다.
      복을 더 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자기가 잘나서 가진 것으로 여기며 베풀지 않는다면, 그 죄의 댓가는 고스란히 자신이 받게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 @고요속으로-i1i
      @고요속으로-i1i 3 года назад +2

      @@아직행복하다면 그 죄의 댓가를 고스란히 자신이 안 받던데요? ??? 이 뭔 소리죠???
      잘사는 나라는 계속해서 잘살고 못사는 나라는 계속해서 못살며 전세계적으로도 빈익빈 부익부가 되던데요? 기독교 믿으시는 분들은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더이다 허허허.

    • @아직행복하다면
      @아직행복하다면 3 года назад +2

      @@고요속으로-i1i 과거 대제국이었던 페르시아, 바벨론, 로마, 원나라 등등 모두 멸망했죠. 과거에 그렇게 강대했던 이집트도 현재 그러한가요....? 하다못해 그 후손들이라도 그렇게 살고있나요?
      세상을 '안다 모른다' 논하기엔, 인간의 수명 7~80년이나 그가 인지하는 불과 근 100년 안팎의 세계사는 너무나 짧고 하찮은것 아닙니까?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의 댓가'는 내세까지 포함된 개념입니다. 7~80년에 불과한 '내가 인지하는 현세'만을 인지하는 인간에겐 내세에서 치룰 댓가가 별것 아닐지 몰라도, 기독교에서 말하는대로 '영존하는 내세'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거기서 영원히 받을 형벌이 결코 가벼울수 없겠죠.

    • @고요속으로-i1i
      @고요속으로-i1i 3 года назад

      @@아직행복하다면 님은 한 2천년 사시나요? ㅋㅋㅋ

  • @absolutdis
    @absolutdis 3 года назад +22

    초기 개신교는 모르겠지만 요즘 개신교는 이권 챙기기에 바빠 보임.

    • @hsk99128
      @hsk99128 3 года назад +7

      안그런 분들도 많아요 사람보지 마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세요~~

    • @suticekhan425
      @suticekhan425 2 года назад +1

      @@hsk99128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지않나?맹신은 위험하다, 종교는 늘 의문을 가져야한다.

    • @참기름-d8x
      @참기름-d8x 2 года назад

      초기부터...쫌 그런 부분이 많았죠? 첫 목사가 무당 출신이라 그런지 기복신앙이...?아님 한국민의 토착 신앙과 연결되서 그런건지?

    • @D던필
      @D던필 2 года назад

      예전엔 소수가 다수를 욕먹였는데 이제는 다수가 소수를 욕먹이고 있음..

    • @Gnade-vz7sg
      @Gnade-vz7sg 2 года назад

      @@참기름-d8x 우리나라의 모든 종교는 무교적 영향을 벗어나지 못합니다ㆍ무교의 특징은 지상에서의 복 강조ㆍ남이 어떻게 되든 내가 복 받으면 되는 심보가 합리화되지요ㆍ
      원래 불교에는 칠성각 ㆍ산신각ㆍ미륵불 ㆍ부적 등이 없지만 무교의 영향인 것입니다ㆍ
      개신교에도 현세 물질복 중시하는 무교영향이 있지요ㆍㆍ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입니다ㆍ
      그런데 무교가 모든 종교에 영향 끼치는 것은 세계적입니다ㆍ
      남미의 카톨릭의 신비주의ㆍㆍ이슬람교 분파에 따른 무교 영향의 정도 차 모두 존재하고 있습니다ㆍ

  • @tabithaw5951
    @tabithaw5951 3 года назад +17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모두들 하나님을 만나기를......

  • @leejeongtaek
    @leejeongtaek 3 года назад +6

    Noble is a noble, writer is a writer. That’s all.

    • @NexaTrade
      @NexaTrade 2 года назад +2

      with intelligence and consciousness. how do you define yourself?

    • @praying4hizkingdom
      @praying4hizkingdom 2 года назад

      You! Don't watch pachinko

  • @세상에예거
    @세상에예거 3 года назад +28

    종교 안믿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ㅋㅋ

    • @roadlee3322
      @roadlee3322 2 года назад +4

      말을 들을땐 빅데이터를 가지고 얘기하는거랑 전반적의미를 내포해서 얘기하는거랑 구분하는것도 지적수준임

    • @alatriste1219
      @alatriste1219 2 года назад +2

      세계 통계를보세요.유신론자가 대다수입니다

    • @wky1935
      @wky1935 2 года назад

      아시아에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제발 좁은 눈으로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 @dalg8470
    @dalg8470 3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인이 기독교인양 미국교포들이 다루면서 한국인들 이전세대 캐스팅에 후세대는 미국의 한인교포 캐스팅으로 채워지는 아이러니.

  • @thebanjang
    @thebanjang 2 года назад +3

    개독교라고 대놓고 욕하는 자들 치고 개보다 나은 사람들 거의 보지 못함. 이것도 팩트다. 겉모습만 그럴듯 할 뿐.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인간이 다 그렇습니다. 남들보다 아주 조금 나은 인간이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가요. 인간에게 실망도 하고 감동도 하고 그렇게 사는거지요. 저는 개신교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 같은 인간이 하는거고 좋은 개신교도 있고 탐욕스런 개신교도 있는거지요

    • @thebanjang
      @thebanj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기조심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정말 정갈하고 겸손한 댓글에 잔잔한 감동 받습니다.

  • @이루바-p1k
    @이루바-p1k 2 года назад +2

    솔직히 부모님이 기독교인데 강요좀 안했음 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유교랑 섞인 기독교에요 솔직히..

    • @Coolanold
      @Coolanold 2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의 기본 교리가 구원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사실 이해 하시기 힘들시겠지만 루바님 눈앞에 루바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 눈을 가리고 절벽으로 걸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계속가면 목숨을 잃게 되는데 앞에 절벽이 있다는 사실을 안믿는다거나 듣기 싫어 한다고 그냥 이야기 안 하거나 부드럽게 이야기하거나 그냥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라고 선택에 맏길 수 있을까요?

    • @gracey5512
      @gracey5512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성당에 가 보세요. 그러면 부모님이 아주 싫어하실 거에요 ㅋ

    • @beginner6485
      @beginner6485 2 года назад

      @@Coolanold 그게 아집이라는 겁니다. 논리가 어찌됬든간에 부모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외도를 걷는다고 생각하는 자식을 계도하려는 행동이잖아요.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러한 계몽적 태도가 자식들을 반 기독교적 입장으로 바꾸고 기독교 부모 세대의 자식 세대들로 하여금 부모 세대들을 경멸하게 만드는 겁니다. 가뜩이나 한국 사회는 학교라는 공간을 통해서 전방위적인 통제를 행하는데, 집에 와서도 부모 세대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같아도 좋아하겠습니까? 제발 자신의 눈으로만 세계를 바라보지 마세요. 우리의 눈은 생각 이상으로 작답니다. 그러니 문학과 철학이 중요한거구요. 영상에서도 이민진 작가가 말하다싶이 신의 존재 이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젠 자신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필요성에 의해 신을 믿고 안 믿고의 시대라는 겁니다. 종교와 교회와 신은 이제 개인의 도구 위치로 격하되었어요. 그러니 애들이 얼마나 기독교 부모 세대를 보면서 코웃음을 칠까요? 오히려 자신들이 보기에 부모 세대가 장님같을텐데

  • @Marie-uo1ri
    @Marie-uo1ri 2 года назад

    종교가 흥하는 건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때 그 시절의 기독교는 위 아래가 없는 평등과 사랑을 말했고, 거기에 매료됐던 거죠.
    그 이전에는 불교가 그랬었고요. 하지만 불교가 부패하면서 기독교가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기독교의 부패로 기독교도 밀려나게 될거라 봅니다.
    이미 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종교가 아니라 무신론, 신이 없는 인간의 시대가요. 전반적인 흐름에서는 니체의 말처럼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 @gracey5512
      @gracey5512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 기독교를 말할때 개신교만 생각하는데 천주교도 있어요. 한국 역사 안에서는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역사가 훨신 다 더 길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옜날 조선시대에 박해 받다 돌아가시고 후에 바티칸으로부처 인정 받은 103 인의 순교 성인을 보유하고 있어요.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건 20세기 초, 그러니까 훨신 더 근래에 와서죠.
      한국의 천주교 신앙은 유럽에서 온 선교사들이 중심이 아니라 조선시대때 중국에 갔던 사신들과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갖고 돌아와 한국에 자치교회를 세워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처럼 한국 신부님들이 주축을 이뤘던 교회라 더 의미 있죠. 양반 제도가 있던 조선시대때, 하느님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가르치면서 정부로부터 박해 받고 양반들과 평민들이 박해를 피해 산 속에서 몰래 모여 살면서 공동 생활 하고 미사 집전 하다가 잡혀가서 고문 받다 돌아가시며 지켜낸 교회에요.

  • @Jery_333
    @Jery_333 2 года назад +3

    댓글 가관이네 ㅉㅉ

  • @pierrot4302
    @pierrot4302 3 года назад +18

    수많은 잘못도 작은 헌신에 묻힐수는 없습니다 개신교가 친일과 권력에 붙어서 사이비로 전략한 역사의 이면을 보면 얼마나 추악한지 느낍니다 이래서 역사공부는 꼭해야하는겁니다 객관성보다는 주관성이 강했던 이민진작가의 영상인듯

    • @alatriste1219
      @alatriste1219 2 года назад +5

      그런면도 있지만 아닌면도있죠.공과사를 같이봐야합니다.
      이건 진리죠

    • @andylee8148
      @andylee8148 2 года назад

      기독교가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안 태어났습니다.
      역사 공부하면 압니다.

    • @salt8172
      @salt8172 2 года назад +1

      개신교 독립 운동가 : 유관순 김구등 많습니다

    • @pierrot4302
      @pierrot4302 2 года назад

      @@salt8172 김구선생님은 카톨릭신자입니다 세레명 은 베드로 이런게 바로 거짖정보 입니다 그리고 유관순열사가 개신교 신자라는건 어디에도 안나옵니다 스승이 개신교 신자였음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신교가 원래 친일은 아니었는데 남북전쟁 터지기전 이북에서 내려온 개신교 신자들이 많아졌고 이들은 남한에서 자신이 반공주의자라는걸 증명해야 살 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교회에서 반공사상을 설교하고 친일파들도 형제로 받아주었죠 막강한 그들의 자본을 등에 업고..

  • @Nasty_Jello
    @Nasty_Jello 2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옛날 얘기인데? 지금 한국에 교회 가보면 노인들 밖에 없음

  • @soohyun-tv9es
    @soohyun-tv9es 2 года назад +12

    교회 안가면 지옥 간다고 해서
    다니는거 아님?
    겁 많은 사람들이 믿는거 같음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겁이 많다기 보다는 현세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내세를 믿음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갖는것 같아요. 사실 현세에 재산도 경력도 안정적이라면 내세를 추종할 필요가 없죠...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걸요. 중산층이 많아져야 하는 이유가 이거죠. 딱히 천국을 믿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서 지금을 충실히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겠습니까

  • @척준경형
    @척준경형 3 года назад +4

    불교는 한마디로 재미 없으니깐
    기독교는 재미있으니깐 ㅋ
    한국인의 흥 을 이해하면 왜 한국인 중에 기됵교인이 많은지 알 수 있지
    불교 스님이 새벽에 부처님 아버지 하면서 신들 린 듯이 팔 벌리고 목소리 높이는 짓 은 안 한다는 것
    하지만 기독교는 한다는 것 ㅋ
    이게 비 종교인이 보면 이것들 미친거 아냐
    라고 하겟지만 같은 기독교 인 이 보면
    이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한다는 것
    불교 에는 흥이 없고
    기독교에는 흥이 있는 차이 ㅋㅋㅋ

    • @OwlingOwl
      @OwlingOwl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고보니까 옛날에 기독교 연예인들이 비율이 좀 많았었는데... 성가대? 그런 것 때문일까요? 소향도 그렇고, 박효신도 그렇고 김범수, 나얼, 장나라 등. 다 기독교인이네요.
      전미도랑 다현은 교회에서 율동 출 만큼 이미 흥이 있었고요.. 흠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2 года назад +1

      기독교의 세계관이 들여다 보면 불교나 유교에 비해서 훨씬 직관적이고 이해가 잘 됨.. 인정합니다...

    • @D던필
      @D던필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에서 변질된 기독교가 흥이 많지
      과연 전통적인 기독교 문화가 흥이 많았겠냐? ㅋㅋㅋ 기독교도 조용히 믿음으로 실천을 행했다

    • @gungdoli
      @gungdoli Год назад

      본질에 충실한 진짜 기독교는 흥이라는 것과 아주 거리가 멉니다.

  • @부엉이-k2q
    @부엉이-k2q 2 года назад +3

    ㄹㅇ 종교는 사라져야한다.

    • @안두연
      @안두연 2 года назад +2

      주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세요.
      이땅에서 사는 것은 잠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