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상과 철학에 존경을 표 합니다. 지금 나는 일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당신이 쓴 책과 파친코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한 없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당신의 드라마 파친코를 보면서 하루의 일과를 눈물을 흘리며 가끔은 통곡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나는 어쩌면 내 뒤를 열심히 쫓아오는 삶의 마지막을 두려워 하면서도 그 두려움을 일상에서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야 말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엄청난 힘의 근원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통곡, 이라는 힘을 알려준 당신의 소설과 드라마의 힘에 존경을 표 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사실을 알리는건데 "파칭코"라는 소설로 일본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한국인들의 차별을 문화적으로 알리시는데는 성공하셨고 그걸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해서 세계에 더 널리알리고 있죠!! 식민지배하에 강제로 끌려가서도 한국을 잊지않고 지금까지도 살고계시는 한국인들의 피해와 일본의 현실을 알게하셨죠!! 3등급 취급을 당하고 사시면서도 조국을 잊지않고 살고있는 한국인들!! 그 모습이 최고세요!!
질문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제가 공자의 한구절을 남길께요... 공자의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효란 무엇입니까?'라고.... 공자가 답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단지 아플까 걱정이다......." 즉, 효의 시작은 "너가 너의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게 자신을 가꾸어라" 이 영상을 보니 문득 떠오르는 군요.....
우리 외할머니가 거제도에 사셨고,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아버지에게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공부를 하시고 가족을 먹여살리셨어요~ 금전을 보고 한 결혼이라 결국 나중엔 더 사랑하는 여자와 살고 싶으셨는지 결국 두살림을 차리셨어요~ 그렇지만 그 사이에 태어난 나의 엄마와 이모들의 상처는 말도 못하게 컸답니다..그리고 시할아버지의 일본 공장가서 일하신 이야기, 여든이 한참 넘으신 큰아버지의 전쟁 참여하신 이야기..우리 나라에서 아픈 역사 속에 살아오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해쥬셔서 너무 감동이고 위로가 되고..나라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습니다
역시.. 하바드가 다르긴 다른가 보네. 아니면 하바드가 정말 훌륭한 학생을 얻은 건가. 치열하게 사유하고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질문이 나오고 또 좋은 선택들이 나오는 거겠지요. 정말... 질문도, 앞으로의 진로도 무엇보다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청년이네요. ^^
효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효는 단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는 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효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부모님게 효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어떻게 해야 좋아하실지 많은 생각을 하게될꺼고...이것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이 될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려를 잘 하시는 분들은 엄청 즐겁고 행복한 사회생활이 보장 될껍니다.
@@김정윤-t1y 비판할것은 비판해야한다고 어머니한테 배웠어요^^;; 우리나라 교육이 비판은 나쁜것이다라고 정의내리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나본데 비판없이 발전할수 없죠 독일아이들은 비판하는 힘을 교육하고 그걸기반으로 사고가 발전하죠. 정치에 관심이 없으시던가 수구세럭 옹호자신가봐요??
이민진 작가를 보면 하회탈이 생각나요 이민2세가 한국말을 모르는건 아쉽지만 그건 어려운 환경때문이었다 믿어요, 정말 중요한건 정신이죠. 예를 들면 6.25한국 전쟁때 우리말을 할 줄 모르던 많은 재일 교포청년들이 자원 참전했어요. 그들의 가슴엔 조국의 얼이 있었으니까요.
울림이 있는글 감사해요. 저역시 어린나이 아들을 유학 보내고 밤마다 울곤했었죠 그런 아둘이 벌써 서른이 되었고 미국서 전공한 IT로 어엿한 사회인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보고 I proud of you 라고 마움으로 말을 하고 있어요. 같은 엄머의 정서로 말씀해 주사는 진정성애 저도 울컥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민진작가님
저는 한국의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파친코를 코로나 시국에 밤새도록 읽고선 딸아이에게 꼭 읽어보라 하리라 다짐했었어요. 제 소원은 저와 같은 동시대를 살고 계신 작가님을 죽기전에 꼬옥! 한 번 만나뵙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냥 한 여성으로 존경하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민진 aloha nui loa. Your tears, comically cute smiles, hurt feelings, vulnerability... are your genuine authenticity. Keep on being vulnerable YOU. BTY, I saw this video year ago (all your RUclips videos, book, movie...) Thank you 이민진 작가 님. Your are a beautiful gift to me and to ALL.
한국에 사는 나도 한국에대해 잘 모릅니다ㅎㅎ알면 알수록 이상한곳이죠~~그래서 신선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지만~~그냥 다 그렇게 사는거죠~!!한국의어머니는 그냥 가슴아파여~~희생을강요당하고 그딸들에게 또 강요하고 그렇게 당연히 살고가는사람들이니 딸들이 미우면서도 가슴아파하는게 아닌가싶네요~~저 작가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언어는 민족의 문화, 관습, 감정이 스며있습니다. 이민진씨는 한국 말을 못하죠. 전 1세로 캐나다에 가서 10년을 살았죠. 우리 애들은 30대가 넘었지만 한국말 잘 해요. 작은 애는 5살 때 갔죠. 그 당시 주변 한인 사회에서 애들 영어만 쓰게하는 걸 많이 봤죠. 한국말을 못 쓰게 했죠. 이게 자이니찌와 재미교포와 뭐가 다른가요? 전 애들이 서로 영어 쓸 때, 이렇게 얘기했죠. "You guys are Koreans. I want you to speak Korean under my roof. It is must!" 그래서 짐도 한국말로 소통하죠.
최민수 아들들이 한국에서 자랐으면서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 것이 정말 요지경이죠. 엘리자베스 강 (일명 강주은) 부모님은 캐나다에서 당신의 딸에게 한국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으면 한국어를 못하는 강씨는 자신을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어필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듯 보이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4:34 it doesn't mean that you're "bad" at it 여기서 bad는 '나쁜'이 아니라 '잘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쓰였는데 해석이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앞 문장에서의 difficult랑 동어로 보면 맥락상 더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ㅎㅎ
![[#인기급상승] 9번의 오디션 끝에💦 어렵게 ‹파친코›감독을 만나 주연을 당당히 꿰찬 김민하💖 | #바퀴달린집4](http://i.ytimg.com/vi/MfG-seYgGEA/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청년.. 너무 고맙네요.
저 청년 넘 아름답다...
엄마의 노고를 알아 주는것만으로도 엄마 아니
부모들은 전혀 힘들지 안코
힘이 난다
하버드 간 아들이 어머님의 감사에 대한 고민을 하다니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잘 자라 주세요
부모의 노고를 알고 감사할 방법을 찾는 것. 참 아름답고 울컥하는 순간이에요.
참 아름다운 자리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청년이고 그 부모님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작가님 표현에 더욱 감동입니다.
재참갑운참으로운표욱감각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이효선-g4i???
저 아들을 두신 어머니 ㅡ 행복하실것 같아요. ❤
작가님도 학생도 모두 마음 따뜻한 분들 이시네요.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이 말로 충분히 어머니는 만족하실 겁니다. 당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당신은 이미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이기때문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작가님 정말 진정성성있는 분이시군요. 당신은 대한민국에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키우는게 힘든엄마가 눈물 흘리며 힐링받고 갑니다.
질문을 한 학생이 어머니의 헌신을 알고, 감사를 전하려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진정성 있는 이야기라 공감도 되고 마음이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한국 청년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이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희망이 있는거지요^^
당신의 사상과 철학에 존경을 표 합니다.
지금 나는 일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당신이 쓴 책과 파친코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한 없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당신의 드라마 파친코를 보면서 하루의 일과를 눈물을 흘리며 가끔은 통곡을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나는 어쩌면 내 뒤를 열심히 쫓아오는 삶의 마지막을 두려워 하면서도 그 두려움을 일상에서 전혀 느끼지 못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야 말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엄청난 힘의 근원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통곡, 이라는 힘을 알려준 당신의 소설과 드라마의 힘에 존경을 표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으로써 공감할 수 있는 정서인 것 같습니다. 자식의 미래를 위한 부모의 끝없는 희생 그리고 그런 부모를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
부끄럽게 느끼게 하는 사람들, 부끄러움을 그대로 느낀다. 중요한 건 그들이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는 것, 그건 나의 수치가 아니라 그들의 수치이다.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때 기억해야겠어요.
군댄 다녀왔니? 정말 현실적 질문이자 고모가 할만한 질문. ㅎㅎㅎ
지도 안갔으면서 ㄷ1질라고
질문하는 당신 …정말 아름다운 청년 입니다. 충분히 당신을 또는 가족을 위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질문자어머님께서 이영상 본다면 얼마나
감동하실지~파친코라는 드라마리뷰로만
접하고 있는데 책을 읽을 결심을 해봅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너무도 넘치게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네요.가슴이 뜨거워 지네요.함께 울컥했어요.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6
재무넘치게운사람들가슴뜨겁고함께울컥감맛없재
중요한건 사실을 알리는건데 "파칭코"라는 소설로 일본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한국인들의 차별을 문화적으로 알리시는데는 성공하셨고 그걸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해서 세계에 더 널리알리고 있죠!!
식민지배하에 강제로 끌려가서도 한국을 잊지않고 지금까지도 살고계시는 한국인들의 피해와 일본의 현실을 알게하셨죠!! 3등급 취급을 당하고 사시면서도 조국을 잊지않고 살고있는 한국인들!! 그 모습이 최고세요!!
질문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제가 공자의 한구절을 남길께요...
공자의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효란 무엇입니까?'라고....
공자가 답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단지 아플까 걱정이다......."
즉, 효의 시작은 "너가 너의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게 자신을 가꾸어라"
이 영상을 보니 문득 떠오르는 군요.....
어렸을땐 무언가 해드리는게 효라고 생각했는데 자식을 키우며 깨달았네요. 아이 그존재자체가 부모에겐 큰 기쁨이구나. 그냥 그자녀가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는 모습 그자녀가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는걸 지켜볼수있다는 자체가 크나큰 행복이라는걸요. 그게 진정한 효란걸 알게되었네요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부모님한테 선물을 자주 사드렸는데
앞으로는 그돈을 아껴서 저를 가꾸는데 더 투자해야겠습니다.
그게 부모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것일테니깐요
@@청소-d8i 😂😢 모든일을 흑과 백으로 나눌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모가 원하는것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효또한 인간관계의 또 한 부분입니다. 부모님이 진정 원하시는 부분을 채워드리고, 선물도 안겨드리는것은 또하나의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감사해요
우리 외할머니가 거제도에 사셨고,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아버지에게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공부를 하시고 가족을 먹여살리셨어요~ 금전을 보고 한 결혼이라 결국 나중엔 더 사랑하는 여자와 살고 싶으셨는지 결국 두살림을 차리셨어요~ 그렇지만 그 사이에 태어난 나의 엄마와 이모들의 상처는 말도 못하게 컸답니다..그리고 시할아버지의 일본 공장가서 일하신 이야기, 여든이 한참 넘으신 큰아버지의 전쟁 참여하신 이야기..우리 나라에서 아픈 역사 속에 살아오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해쥬셔서 너무 감동이고 위로가 되고..나라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습니다
자식의 모든 언행은 그 부모로부터 나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질문한 그 학생의 부모님은 진정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학생과 이민진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과 작가의 대답이 가슴을 떼리며 울적하게 합니다. 침묵도 때로는 차선의 대답이 되는군요.
작가님의 눈물에 저도 덩달아 울어요 정말 진심 어린 모습이 머무 아름다워요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에서 많은생각이 겹치네요~ 각국에서 열심히 사는 한국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머니. .에 대한 울림은
만국 공통감정인가봅니다^^
이민진 작가 님이야말로 노벨문학상을 받을만한 자격 있다고 믿는다.
일제 강점기 부터 4 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인생과 내면이 처절하게 그려진 대서사시가 파친코이다.
거기에 한국인 특유의 절절한 한(恨)과 끈끈한 정(情) 그리고 흥겨운 흥(興)이 서려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벨상 받을 자격 충분합니다
@@조선통신사 4 9ㅊㅉㅅㅈㅈㄷㅅ
울컥합니다
진심을 공감하는 그 마음에 힘이
작가님을 성공하게 한것 같습니다
이 장면은 몇번을 봤지만 매번 눈물이 납니다 ㅜㅜ
질문하는학생도 답변해주시는작가님!!두분의말씀.정적..눈물이 나네요.내나라가아닌 다른날에서 사는삶이얼마나 힘든지..참잘자랐네요.부모님의 큰자랑입니다.
역시.. 하바드가 다르긴 다른가 보네. 아니면 하바드가 정말 훌륭한 학생을 얻은 건가.
치열하게 사유하고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질문이 나오고 또 좋은 선택들이 나오는 거겠지요.
정말... 질문도, 앞으로의 진로도 무엇보다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청년이네요. ^^
울림이크네요 어머니께 감사하는 아들둔 그어머님 최고 그아들멋져요 모두갚다 한국인 최고예요 작가도 참따뜻해요 저도 따뜻한 전함이 있는 사람이 되고자해요^^
정답으로 보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작가님의 웃는 얼굴이 ‘하회탈’ 이네요 우리에게는 매우 침숙한 모습이지요
어머니에 대한 감사.... 그래요 살면서 우리는 가끔 어머니를 잊고 지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어머니는 아들을, 딸을 잊지 않으시죠.
뷰티풀.......한참 울었습니다.
멋지다 우리딸에게 나도 저런 엄마가 될수 있을까.
이민진 작가님, 넘 따듯하고 훌륭하세요👍
공부 열심히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며 산다면 그런 모습이 어머니에게 가장 큰 감사 인사가 아닐까? 저런 철든 모습을 보인다는 건 감동이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느낌을 줬을듯. 하버드라 그런지 애가 감동적인 마인드네. 잘컸어.
효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효는 단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는 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효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부모님게 효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어떻게 해야 좋아하실지 많은 생각을 하게될꺼고...이것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이 될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려를 잘 하시는 분들은 엄청 즐겁고 행복한 사회생활이 보장 될껍니다.
이민진 작가님의 강연 웃음 == 한국의 전통탈 "하회탈" ==> 깊은 이미지
당신이 진정한 한국인의 DNA 를 가진 훌륭한 애국자이십니다 대통령 정치가들도 못하는 전세계 곳곳에서 조국을 위해 모든분야에서 애국하시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한국인 이라는 점에 뿌듯합니다 감사하고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한국인의 DNA ??🙄
저 학생..마음이 너무나 이쁘다.
늘 감사드려요 ~
참 존경합니다 ~~
와 작가님 너무 멋찐분 ! 좋은 격려말씀 헉생들에게 평생 남을곳입니다 자랑스러운 한국계 작가님 다른 작품으로 기대합니다
멋지네요. 감동입니다.
힘든 형편에도 음악인으로 키우신 울엄마에게도 보답해야하는데 천국가셔서 해드릴 수 없으니 눈물만 납니다
저도 그 질문에 목이 메이고 눈물이... 존경합니다
어머!! 인상이 화해탈이시네..
넘 귀엽고 사랑스러우시네요!!
하회탈. . . . .아이디 그런거 쓰는거 어머니가 알먼 슬퍼할 듯. . . .세상을 꼬기보단 세상속에서 살기를. . .부딪히며 부디끼며 안아주며. . . .
@@김정윤-t1y 비판할것은 비판해야한다고 어머니한테 배웠어요^^;; 우리나라 교육이 비판은 나쁜것이다라고 정의내리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나본데 비판없이 발전할수 없죠 독일아이들은 비판하는 힘을 교육하고 그걸기반으로 사고가 발전하죠. 정치에 관심이 없으시던가 수구세럭 옹호자신가봐요??
부모님께 감사한 표현 하고싶다는 그마음을 부모는 이미 받으셨고 뿌듯해 할겁니다
이민진 작가를 보면 하회탈이 생각나요
이민2세가 한국말을 모르는건 아쉽지만
그건 어려운 환경때문이었다 믿어요, 정말
중요한건 정신이죠. 예를 들면 6.25한국
전쟁때 우리말을 할 줄 모르던 많은 재일
교포청년들이 자원 참전했어요. 그들의
가슴엔 조국의 얼이 있었으니까요.
효 라는것은 내리 사랑과 달라요. 내리 사랑은 자동이지만 효는 내가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깨닫지 않고서는 효를 행할수가 없지요. 철들면 효도한다고도 하지요. 한국에는 효를 장려하는 문화가 있고 효를 숭상하는 문화가 있어요. 이건 엄청난 정신문화유산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의 밝은 미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
문화 체육 인 예술인 들이
있어서 자랑 스럽습니다.
질문자님도 작가님도 진정성 있는 질문과 대답이 감동을 주네요. 위대해보이는 성공한 작가도 취약성과 불안함을 느끼지만 그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어떻게 붙들고 상처주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용기와 기운을 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통신사!
이름이 참 정겹고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사람들..
그대들 덕에 내 영혼에
약 발랐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보면서 저 또한 20대 자녀를 둔 또래의 엄마로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울림이 있는글 감사해요.
저역시 어린나이 아들을 유학 보내고 밤마다 울곤했었죠 그런 아둘이 벌써 서른이 되었고 미국서 전공한 IT로 어엿한 사회인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보고 I proud of you 라고 마움으로 말을 하고 있어요.
같은 엄머의 정서로 말씀해 주사는 진정성애 저도 울컥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민진작가님
저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을 떠올리며 내일은 전화로 꼭 제 마음을 전해야겠습니다.
저는 한국의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파친코를 코로나 시국에 밤새도록 읽고선 딸아이에게 꼭 읽어보라 하리라 다짐했었어요.
제 소원은 저와 같은 동시대를 살고 계신 작가님을 죽기전에 꼬옥! 한 번 만나뵙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냥 한 여성으로 존경하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공한 커리우먼의 저 당당한 말투 애티튜트...너무 멋지다
작가님
이야기에 저는 출근하다가도
버스에서, 지금은 저녁밥을 먹다
눈물이 났습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무언가 잘 되지않을때 어렵기 때문인지 낯설기 때문인지 생각해보라는 얘기.
You have a good attitude, and you have a higher education. Your mom must be proud of you 👏. Thank you young man 👨.
thank you for watching!
이민진 aloha nui loa. Your tears, comically cute smiles, hurt feelings, vulnerability... are your genuine authenticity. Keep on being vulnerable YOU.
BTY, I saw this video year ago (all your RUclips videos, book, movie...) Thank you 이민진 작가 님. Your are a beautiful gift to me and to ALL.
지금은 건강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말 귀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감동예요
아름다운 대화와 함께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야. 너의 지금 존재 자체가 엄마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거란다. 너의 존재 재체가 너의 어머님의 오랜 헌신이 의미가 있음을 가슴 벅차게 느끼게 해주고 있단다. 네가 그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정말 행복해 할거다.
저 청년의 어머님 너무 행복하시겠다.
왜이리 주책없이 눈물이 나는지.
학생의 질문에 부모의 입장으로서는 기특하게 느껴지겠지만, 한순간 반대로 자식이 된 입장에서 과연 나는 부모님께 이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었나??라고 생각하면 울컥....
참 훌륭한 작가에 훌륭한 학생이다
디즈니에서 파친코 영상을 보고 소설로도 읽어보고 싶어서 봤는데 정말 몰입도가 높고 완성도가 높은, 부모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과, 당시의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는듯한 소설로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 사는 나도 한국에대해 잘 모릅니다ㅎㅎ알면 알수록 이상한곳이죠~~그래서 신선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지만~~그냥 다 그렇게 사는거죠~!!한국의어머니는 그냥 가슴아파여~~희생을강요당하고 그딸들에게 또 강요하고 그렇게 당연히 살고가는사람들이니 딸들이 미우면서도 가슴아파하는게 아닌가싶네요~~저 작가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최고의 질문이었네요
모전자전이네요. 어머니는 희생하여 아들을 하버드에 보내셨고, 아들은 훌륭히 자라 어머니께 감사해하고...솔직히 그거면 된거죠. 이미 잘 크셨어요
저런 대화를 대중들 앞에서 할 수 있는 미국 문화가 그저 부럽다.. 한국은 정말 이런 대화와 토론의 장은 열리지 못할것인지...
똑같은 시점에 눈물나게 하는 22살 사랑스런 학새의.질문이였습니다
아무말.없을때 눈물이 났어요
눈물이 나네요.
같이 울컥해서 눈물났다..
언어는 민족의 문화, 관습, 감정이 스며있습니다. 이민진씨는 한국 말을 못하죠. 전 1세로 캐나다에 가서 10년을 살았죠. 우리 애들은 30대가 넘었지만 한국말 잘 해요. 작은 애는 5살 때 갔죠. 그 당시 주변 한인 사회에서 애들 영어만 쓰게하는 걸 많이 봤죠. 한국말을 못 쓰게 했죠. 이게 자이니찌와 재미교포와 뭐가 다른가요? 전 애들이 서로 영어 쓸 때, 이렇게 얘기했죠. "You guys are Koreans. I want you to speak Korean under my roof. It is must!" 그래서 짐도 한국말로 소통하죠.
최민수 아들들이 한국에서 자랐으면서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 것이 정말 요지경이죠. 엘리자베스 강 (일명 강주은) 부모님은 캐나다에서 당신의 딸에게 한국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으면 한국어를 못하는 강씨는 자신을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어필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며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듯 보이더군요.
가족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나이가 들어 이해하게 되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을 해주는 것인데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서운하다.
국경을 넘어 어머니라는 단어는 가슴을 울리게 만드는군요~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반 미국 갬성은 우리와 너무 달라. 너무너무 달라.
엄마! 어머니! 이 단어는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04:19 어려운것과 낯선것은 큰 차이가 있다.. 둘의 차이를 구별할줄 알아야 한다
저도 그것에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말했어요 좋은 말인거같아요 부모인 저는 왜 그말에 고민을 안해봤을까요
질문하는 저 청년 노아 같아......
아.. 좋은 영상 잘 번역해서 편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굿!!
쏘 머치 컴페션. 상대의 감정을 공강하는 작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4:34 it doesn't mean that you're "bad" at it
여기서 bad는 '나쁜'이 아니라 '잘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쓰였는데 해석이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앞 문장에서의 difficult랑 동어로 보면 맥락상 더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ㅎㅎ
저도 느꼈는데 다행히 댓글이 있군요ㅎㅎ
인종과 지역을 떠나 모든 인류는 철이들면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감사하게 된다. 그게 인간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걱정인데...비교되네.울걱하고 눈물나네요.
4:34 낯설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X) 낯설다고 못하는 것은 아니다(O)
다민족이 사는 이세상…
자신감있게 사세요
다른 인종과 다룰 시간이 없어요
시간낭비
떳떳하게 잘 사세요
💖💖💖💖💖❤❤
👏👏👏👏👏👏👏
영어권 사람들은 확실히 은유적 직설적이지 않고...언어를 아주 적게 사용하면서 상대가 생각/결론을 내리도록 하는 화법...성숙하다 영화도 그래 한국영화처럼 좋은말 나쁜말 다 쏟아놔 질리게 만드는 한국영화와는 참 달라
근대 이 장면 작년에 이미 다 돌았던건데 날자만 바꿔서 올리는 일은 좀 지양하길
정리된 질문에 혼란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