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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작가님의 강연 웃음 == 한국의 전통탈 "하회탈" ==> 깊은 이미지

질문을 한 학생이 어머니의 헌신을 알고, 감사를 전하려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진정성 있는 이야기라 공감도 되고 마음이 덩달아 따뜻해집니다.

파친코를 보면서 당시 나라 안팍을 섬세하게 들여다 본 소설로 일제하에서 억눌린 삶의 형태를 담담히 객관적으로 파헤쳤다는데 동의 합니다 한편 천 여년 전 우리나라가 일본을 장악하고 나라를 가르키고 세웠던 역사에 대해서도 진솔한 작품을 남겼으면 합니다 '일본은 백제다'라고 하는 사학자도 많고 또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까지 파악하고 나서야 진정한 일본과 한국이 평화를 유지 발전 시킬 수 있을 겁니다 아니고는 평화를 논하기에 이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역부족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훌륭하며 좋은 마인드를 지녔는데 한국말을 못하니 참 안타깝네요 감정이나 표현방법이 거의 미국인같으니 같은 민족이지만 한국인으로 받아들이기가 편하지는 않네요!!

질문하는 저 청년 노아 같아......

작가님의 눈물에 저도 덩달아 울어요 정말 진심 어린 모습이 머무 아름다워요

와.. 또 오바육바칠바팔바 하는 영상이겠거니 하고봤는데 생각지도못한 청년의 질문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외국에서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저 엄마는 저런 아들을 키워냄으로서 사회에 큰 이바지를 이미 했다고봄. 이 사회에 해가 안되는 멀쩡한 인간으로 키워내는게 부모의 가장 큰 사명이니까.

눈물바다는 어디에? 거짓말 하지 맙시다..

3:21 3:35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에서 많은생각이 겹치네요~ 각국에서 열심히 사는 한국인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이고머고 한국인으로 인정받고싶다면 군대먼저다녀와라 그럼ㅇㅈ

저 아들을 두신 어머니 ㅡ 행복하실것 같아요. ❤

난 뿌리를 한국에 두고 외국에 나와서 나의 발음은...지극히 아시안적인 느낌이 크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난 외국인 흉내를 더 안내기로 했다. 단지 언어를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아닌 그저 대화의 수단으로 정의한 이후로 말이다ㅡ 그리고 외국에 있는 한국인에게는 별다른 말을 안해도 서로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아들 키우는게 힘든엄마가 눈물 흘리며 힐링받고 갑니다.

모전자전이네요. 어머니는 희생하여 아들을 하버드에 보내셨고, 아들은 훌륭히 자라 어머니께 감사해하고...솔직히 그거면 된거죠. 이미 잘 크셨어요

역시.. 하바드가 다르긴 다른가 보네. 아니면 하바드가 정말 훌륭한 학생을 얻은 건가. 치열하게 사유하고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질문이 나오고 또 좋은 선택들이 나오는 거겠지요. 정말... 질문도, 앞으로의 진로도 무엇보다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청년이네요. ^^

😊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청년.. 너무 고맙네요.

이놈들 인터뷰에 백인은 빼고 했군요

한국 청년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이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희망이 있는거지요^^

부모의 노고를 알고 감사할 방법을 찾는 것. 참 아름답고 울컥하는 순간이에요.

저런 대화를 대중들 앞에서 할 수 있는 미국 문화가 그저 부럽다.. 한국은 정말 이런 대화와 토론의 장은 열리지 못할것인지...

우리 외할머니가 거제도에 사셨고,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아버지에게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공부를 하시고 가족을 먹여살리셨어요~ 금전을 보고 한 결혼이라 결국 나중엔 더 사랑하는 여자와 살고 싶으셨는지 결국 두살림을 차리셨어요~ 그렇지만 그 사이에 태어난 나의 엄마와 이모들의 상처는 말도 못하게 컸답니다..그리고 시할아버지의 일본 공장가서 일하신 이야기, 여든이 한참 넘으신 큰아버지의 전쟁 참여하신 이야기..우리 나라에서 아픈 역사 속에 살아오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해쥬셔서 너무 감동이고 위로가 되고..나라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습니다

디즈니에서 파친코 영상을 보고 소설로도 읽어보고 싶어서 봤는데 정말 몰입도가 높고 완성도가 높은, 부모의 마음과 자식의 마음과, 당시의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는듯한 소설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한국의 아주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파친코를 코로나 시국에 밤새도록 읽고선 딸아이에게 꼭 읽어보라 하리라 다짐했었어요. 제 소원은 저와 같은 동시대를 살고 계신 작가님을 죽기전에 꼬옥! 한 번 만나뵙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냥 한 여성으로 존경하게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27

일본은 반성이 없어

솔직히 이런 채널, 쉽게 국뽕이나 대중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표현의 흔한 영상일거라 보지않고 싫어하는데. 이 정도 영상과 내용 정리라면 직접 내래이션 하고 진지한 채널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찾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 감사한다 남기고 갑니다.

자막이 번역기 수준이지 않나?

성공한 커리우먼의 저 당당한 말투 애티튜트...너무 멋지다

narration이 매우 어색하여 문맥을 놓치고 있네요. 그냥 자막만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파친코 정말 한국인이라면 꼭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영어 원서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실 한인들이 재일교포들에 대한 편견도 정말 많은 편인데, 그 핍박을 받던 시대에 한국에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것도 재일교포이고, 지금도 손정희를 비롯한 핍박을 받던 재일교포들이 한국을 돕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이 책을 보면서 참 힘들던 시기에 일본으로 넘어갔던 사람들의 고군분투기, 또한 그 안에서 살아남았던 생존력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정말 저 분이 얼마나 오랜 기간 한국과 이민자들을 조사하고 책을 썼는지 감탄했습니다. 미국에 있었을 때 파친코라는 책이 너무 유명했어서 한 번 읽어봐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최근에 책을 읽어보고 정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드라마도 좋지만 책부터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반 미국 갬성은 우리와 너무 달라. 너무너무 달라.

가슴이 먹먹해지는 최고의 질문이었네요

자식의 모든 언행은 그 부모로부터 나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질문한 그 학생의 부모님은 진정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학생과 이민진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건강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말 귀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너무나 전형적인 일본인처럼 생겨서 오히려 느껴지는 게 많다.

애야. 너의 지금 존재 자체가 엄마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거란다. 너의 존재 재체가 너의 어머님의 오랜 헌신이 의미가 있음을 가슴 벅차게 느끼게 해주고 있단다. 네가 그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정말 행복해 할거다.

4:34 낯설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X) 낯설다고 못하는 것은 아니다(O)

효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효는 단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는 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효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부모님게 효를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어떻게 해야 좋아하실지 많은 생각을 하게될꺼고...이것은 배려를 배우는 과정이 될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려를 잘 하시는 분들은 엄청 즐겁고 행복한 사회생활이 보장 될껍니다.

이민진 작가 윤석렬 극렬지지자임 방미때 백악관 초청됨

근데 16살에 미국가서 22살이면 16년을 한국에서 살고 6년을 미국에 있던건데 한국을 잘몰라?

저런 미친년에게 속다니... 다들 정신차려라...

질문자님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이민진 aloha nui loa. Your tears, comically cute smiles, hurt feelings, vulnerability... are your genuine authenticity. Keep on being vulnerable YOU. BTY, I saw this video year ago (all your RUclips videos, book, movie...) Thank you 이민진 작가 님. Your are a beautiful gift to me and to ALL.

한국어좀 하고 나서라 군대가고

아무말.없을때 눈물이 났어요

팩트 다 틀리네 조사 다시 하시고 동영상 올리세요.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