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및 유럽 선진국의 경우, 순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우에는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부의 척도를 평가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비중이 너무 높은데, 물론, 말도 안되긴 하지만 이유가 있죠. 실예를 들어드리겠슷습니다만, 제가 아는 지인이 모 유명대기업의 계열사 사장인데, 하루는 장인장모가 불러서 갔더니 생활비가 부족해서 너무 힘들다고 은근히 용돈을 올려 달라는 얘기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지인 와이프가 이제는 두분이 사시니 이 넓은(50평대) 아파트(수도권, 시가 약15억원) 처분하고 20~30평대로 옮겨 가시면, 나머지 돈으로 편하게 보내시지 않겠냐 했더니, 주위 지인들의 시선이 있는데 운운하면서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이게 핵심포인트입니다.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과시하고픈 허영심때문에 순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80%가까이 되는 진짜 말도 안되는 나라가 돼버린거죠. 정말,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금융자산이 절반 이상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최고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및 유럽 선진국의 경우, 순자산에서 금융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우에는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부의 척도를 평가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비중이 너무 높은데, 물론, 말도 안되긴 하지만 이유가 있죠.
실예를 들어드리겠슷습니다만,
제가 아는 지인이 모 유명대기업의 계열사 사장인데, 하루는 장인장모가 불러서 갔더니 생활비가 부족해서 너무 힘들다고 은근히 용돈을 올려 달라는 얘기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지인 와이프가 이제는 두분이 사시니 이 넓은(50평대) 아파트(수도권, 시가 약15억원) 처분하고 20~30평대로 옮겨 가시면, 나머지 돈으로 편하게 보내시지 않겠냐 했더니, 주위 지인들의 시선이 있는데 운운하면서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이게 핵심포인트입니다. 남과 비교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과시하고픈 허영심때문에 순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80%가까이 되는 진짜 말도 안되는 나라가 돼버린거죠.
정말,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금융자산이 절반 이상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1인당 순자산이 아니라 가구당 순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