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부모님이 불교신자시고 불교대학도 다닐 정도로 불심이 깊은데 저는 중학교와 대학을 기독교 계열을 다녀서 대학 땐 채플 시간과 기독교필수과목이 있었는데 학문으로 접근하려해도 관심이 없다보니 힘들더군요. 그런데 동생은 또 카톨릭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어요. 면접 때 총장이신 신부님이 교수되면 카톨릭으로 개종할 것인가 물어보기에 "교수부터 시켜주시고 개종은 물어주세요!"라고 했다더라고요.
10년동안 익산에 살면서 원불교에 대하여 알게되고, 중고등학교 6년동안 원불교 재단 학교에 다니면서 법회도 참석해보게 되면서 참 배울점이 많은 종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불교에서 강조하는 마음공부는 저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천주교 모태신앙인지라 종교로서는 깊게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제가 만약 무교였다면 원불교에 입교했을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처럼 원불교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른 종교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마시고, 이 종교는 뭐하는 곳일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본 애니 중에 세인트영맨 이라는 애니가 있는데..부처님과 예수님이 인간계에 동반휴가 오셔서 지내시는 소소한 일상물인데...두 성인이 실제로 만났다면 그런 친분있는 사이가 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명장면은...부처님께 전도하려는 기독교 신자를 보면서 예수님이 너무 기분나빠하지 말라며 우리 애들 착하다고 하시던...
초등때 다니던 교회를 가는데 그 날 눈이 많이 와서 제가 속한 반(?)아이중 저만 유일하게(고지식한지라 결석싫어하는ㅠ)참석했는데 선생님이랄까요 그 분이 천국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하셨고 아마 제가 잘 믿고 착하게 살면 되지 않냐 답했던듯..근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막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았어요.선생님도 하나님을 만난 게 아닌데 자기 생각이 맞는지 어떻게 확신하시나 하고요. 그리고 매주 헌금 내는 건 참 괴롭더군요..돈이 없으니까 매주 백원 손에 쥐고 깊숙이 넣는데....눈 내린 일요일 다음주부터 교회가지 않았는데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저는 불교인데, 저의경험 상으로 말씀 을 드리자면, 꼭 교회 다니는 분은 저의 종교를 불교다 하면, 손을 내저으며 절때 절에 가면안된다 하고 ,불교에 대해서 험담을 하죠, 그러지 마시고, 본인들의 종교는 본인것 으로, 남의 종교도 그사람 의 것으로 리스팩 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불편하시고 불쾌하셨겠어요. 그런데 개신교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이 종교는 결국 구원에 관한 것이거든요. 다른 종교는 그렇지 않겠지만 개신교는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받는다고 믿어요. 성경에 나와있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거든요.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 분은 진리거든요.이 진리를 믿는 것이 개신교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이세요. 이것이 불교나 천주교는 타종교에 관대하지만 개신교는 타종교에 관대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타종교에 관대하지않을뿐이지 사람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개신교분들로 인해 상처 받으셨겠지만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조금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국사 스님 월급이 5천만원 해외 도박 까지 주지가 되려면 권력 싸움인데 정치판과 똑 같은거 같아요 착한 스님을 주지 뽑겠어요 권력 싸움인데 비리 득을 득을 작은 절은 돈이 없어 비리가 덜 하지만 있으면 뻔한거구 성진 스님이 좋아 보여 불교에 대해 찾아 보니 실망한 점이 많아요 그래도 좋은 스님이 있다고 하겠지만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권력 앞에선 ㅠ 불교 후원하고 싶었는데 그만 둬야겠어요 기독교는 말할것도 없구요 원불교도 다 직업이 따로 있으니 월급이 작겠지요 겸손한게 아니라 세력이 커지면 저기도~~ 카톨릭도 믿을수 없고 다 믿을수 없네요
원불교에서 다른 직업 갖는 것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일과 수행이 둘이 아니며 생활 속에서 가르침을 실천해가는 것을 중시하는 교리적 이유에 있습니다. 교무의 용금이 적으니 다른 직업을 통해 돈을 더 벌라는 금전적 의미는 아닙니다. 또 직업을 갖는 것 또한 기준 없이 자기 마음대로 갖는 것은 아니며 중앙 총부의 재가를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사항입니다.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눈에 보이는 마리아 상이 떡하니 있는데 미사하러 들어갈 때 보니까 어르신들 아주머니들 죄다 그 앞에 왜 고개 숙이고 절하고 가나요? 그것만 안 하면 참 좋은데
포용을 빙자해서 성경을 벗어나면 안 되지요. 그 경계를 넘나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입니다. 한신대가 그 대표주자이고요.
죽은 사람앞에 인사해도 되는군요? 존경하면? 그게 매주 반복되는데도 성당에서는 가르치지 않는군요. 유교와 혼합이네요… 노답 ----------------------------------------------------------------------------------------------------------- 형제는 보십시오.
가톨릭 교회가 프로테스턴트의 마리아에 대한 신심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를, 근대의 공의회를 통해 "결과적으로" 수용해왔고, 약 200년 이상, 마리아와 삼위일체는 기도의 방향성 / 예절 / 대상의 차이 또 한계를 명확히 하여, 입교 기초교리부터 평시 신앙생활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구차하게 생색내지 않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분열 이전 중세교회의 '마리아 숭배'는 당시 이슬람을 포함한 이교와의 갈등/위협에서 '예수 신성의 정당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장기간 축적된 결과라는 거. 당신들 대물림 학습처럼 가톨릭이 성경을 개무시 하고자 그리 된 게 아닙니다. 그렇게 무리수 던져가며 '예수의 신성을 보호해 왔기'에 당신들이 박살 낼 집안이라도 있었던 겁니다. (종교개혁은 우리에게도 긍정적 쇄신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오를 인정하고, 삼위일체 외 성호도 긋지 않고, 기도 방법도, 교리도, 마음도 바꾸었는데, 이제는 목례하는 행위 자체를 물고늘어져 다른 공동체의 예절까지 가르치려 드는군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묵념, 나아가 당신의 고인되신 가족의 대한 묵념 또한 그 쪽에서 추구하시는 문화 혼합주의를 배제하라며, 당신들 특유의 무례함 그대로 문제를 삼아 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나나 잘하자 하는 것이 복음의 지향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를 사탄이라고 칭하는 거 만큼은 못 따라가겠네요) '머리를 숙이는 것이 유교와 다를바 없는 노답' 이라고 하셨네요. 유교의 노답 여부를 떠나 제도종교도 아닌 문화적 관습 자체를 불문하고 가톨릭=악한 혼합주의로 공격하라고 배우셨으니 그렇게 얘기하셔야 그동안 머리로 믿어오신 삶에 정당성이 생기실 겁니다. 사실 개신교 모든 설교는 '축자의 영감과 100% 일치 한 기도를 통할'지언정 목회자라는 '인간을 통한 해석과 인간의 입' 어떻게든 거쳐야 가능하지요. 정말 '오직성경' 중심이라면 설교도 예배형식도, 성경에 그대로 써있지 않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기도하며 살라가 본질이죠) 그리고 없어야 한다 공격할 수 있겠지요. (당신들 교리로 당신들 처럼가면 이렇게 비난 할 수 있으나 저같이 성숙하지 못한 신자 말고, 대체로 천주교인들은 그리스도의 겸손에 초점을 맞추고 사시려는 거 알고는 계시길) 목회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구약을 통하여 설교자(목사) 권위, 해석, 메시지를 따르는 건 성경에 대한 믿음이고 자신을 따르는 모습을 강조한 복음을 통해 삼위일체의 믿음의 인간적 본을 보여준 마리아를 인격적으로 참고하며 본받는 건 사탄과 마귀의 짓이고, 이중에 복음에서의 겸손, 교만은 어떤 것입니까. 모든 시대/사회적 복음의 식별과 지성을 '믿음이 부족해서 오는', 이 부흥주의가 복음주의이며, 복음의 본질이 아닌 목회자 개개인의 인간적 판단의 문자주의가 개혁주의 라는 말은 이제 그 쪽 형제에게서도 설득되지 않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애초에 신앙적/제도종교적/인격적 상호이해에 대한 의지도 노력도 없는 당신 형제들과 개인적으로, 평생을 지쳤습니다. 그런 태도 또한 복음주의라고 한다면 저는 깊은 인간적 슬픔을 느낍니다. 예수=마리아 라는 500년 종교개혁 이전 프레임을 (실제론 equal도 아니었음) 기초교리로 삼는 건 형제님 개혁교회의 오늘날 이죠. (그 교리로 신앙도 제도교회도, '22년 현재 어떤 모습까지 와있는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개신교의 예비목회자가 장로, 성결, 기장, 감리 각 신학을, 세부 목회 무엇을 닦아왔든 개신교 기성목회 현장의 '복음주의를 자칭한 부흥 만능주의'에 부합하도록 걸러지는 마법 또한 당신들의 개혁주의겠지요. 그 매크로 학습에서 대물림하여 천주교=마리아교 라고 배우신 것으로 절대 믿음으로 다가오는데 무슨 대화가 의미 있습니까. 사실 의도에는, 전도와 부정해야 할 대상으로써 비난이 있을 뿐이지요. 프란치스코 교종(공식 혼용 호칭)은 마틴 루터를 '성경의 중요성을 알게해 준' 인물이라 인정하였습니다. (찾아보세요) 당신들의 믿음의 방식이 오직 절대적인 것이 아닌 우리와 같이 인간적 한계가 있다는 성찰이 한국 개신교가 50년 뒤 소멸하고 난 뒤에 있지는 않길 바랍니다.
31이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서 사람을 시켜 예수님을 부르자 32둘러앉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어머니와 형제분들이 밖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하시고 34둘러앉은 사람들을 보시며 "보아라, 이들이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다.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내 형제와 자매이며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속고있는 천주교인들은 성경을 보세요.마리아공경이라쳐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가 유대지방에서만 살았다면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고향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더라면 병자를 고쳐주었다면 고향사람들에게 환영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12세에서 30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유대교 율법을 부정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야훼의 말을 부정하고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에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고 예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고향사람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사제들이 앞장섰습니다. 그 죄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2000년간 나라없이 생활합니다. 지금도 예수는 고향에서 배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않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신약은 금서입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에 가는가.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창세기 1장과 1절의 천지창조는 엘로힘의 천지창조입니다. 바알신의 부친이 엘 입니다. 창세기 1장과 1절의 천지창조는 바알신의 부친 엘로힘의 천지창조입니다. 바이블에는 엘로힘이 2400번 나옵니다. 바이블의 주인공은 엘로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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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인데, 원불교인 친구한테 들어보면 굉장히 실생활 삶에 밀착형이고 실속있는 느낌이라 관심이갔어요
앗 네네 원불교에 대해서 관심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고 이태석 신부님이나 김하종 신부님 같은 카톨릭 성직자분들을 참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sakamun 네덕 내탓 감사합니다. ()
@@TV-fz2ru 저도 원불교가 참신하고 실속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종교를 떠나서 교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영상속에 교무님의 설명도 귀에 잘들어옵니다
역사책에서 봐서 진짜 잘 모르겠어요 실생활에 밀착되어있다는게
@@tigerking9221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혹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저희 채널 들러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로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좋습니다.
원불교 교과서에도 배웠는데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네용!
처음 뵈니 저도 반갑습니다. ^^
저희집은 부모님이 불교신자시고 불교대학도 다닐 정도로 불심이 깊은데 저는 중학교와 대학을 기독교 계열을 다녀서 대학 땐 채플 시간과 기독교필수과목이 있었는데 학문으로 접근하려해도 관심이 없다보니 힘들더군요. 그런데 동생은 또 카톨릭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어요. 면접 때 총장이신 신부님이 교수되면 카톨릭으로 개종할 것인가 물어보기에 "교수부터 시켜주시고 개종은 물어주세요!"라고 했다더라고요.
ㅎㅎ 재치있는 대답!
이분은 정말로 집안이 3대 종교이시내
원불교라는 종교가, 우리의 현실과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참 좋은것 같네요.
네 아마도 다른 종교들에 비해 비교적 현대에 만들어져서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행복한 연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
@@TV-fz2ru 역시 스타트업답네요
@@user-ce4lz4jj1d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불교 교무님
웃으실때 치아도 너무
가지런하고
인상도 좋으시네요
저하고도 친한 교무님이세요 ^^
실제로도 참 좋은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TV-fz2ru 친하시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user-gaerius 근처에 원불교 교당 놀러가보세요 ^^ 훌륭한 교무님들 많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TV-fz2ru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원불교 ! 보기 좋습니다ㆍ~~~
@@jhintomang2290 네 세상과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년동안 익산에 살면서 원불교에 대하여 알게되고, 중고등학교 6년동안 원불교 재단 학교에 다니면서 법회도 참석해보게 되면서 참 배울점이 많은 종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원불교에서 강조하는 마음공부는 저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천주교 모태신앙인지라 종교로서는 깊게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제가 만약 무교였다면 원불교에 입교했을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처럼 원불교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른 종교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마시고, 이 종교는 뭐하는 곳일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앗 저 모현동삽니다. 반가워요 ^^
비록 저희 교법과는 인연되지 못하셨지만
카톨릭 신앙 잘 받드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배울만한것은 배워야합니다
일본 애니 중에 세인트영맨 이라는 애니가 있는데..부처님과 예수님이 인간계에 동반휴가 오셔서 지내시는 소소한 일상물인데...두 성인이 실제로 만났다면 그런 친분있는 사이가 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명장면은...부처님께 전도하려는 기독교 신자를 보면서 예수님이 너무 기분나빠하지 말라며 우리 애들 착하다고 하시던...
@@user-gf1bc1hx2e 감사합니다. 두 성인이 함께 하시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참 감동적인 모습일 것 같네요 ~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공통점이 참많네요 우선 저도 중고등학교 원불교재단학교나왔고 저도 천주교가 종교에요
초등때 다니던 교회를 가는데 그 날 눈이 많이 와서 제가 속한 반(?)아이중 저만 유일하게(고지식한지라 결석싫어하는ㅠ)참석했는데 선생님이랄까요 그 분이 천국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하셨고 아마 제가 잘 믿고 착하게 살면 되지 않냐 답했던듯..근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막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았어요.선생님도 하나님을 만난 게 아닌데 자기 생각이 맞는지 어떻게 확신하시나 하고요. 그리고 매주 헌금 내는 건 참 괴롭더군요..돈이 없으니까 매주 백원 손에 쥐고 깊숙이 넣는데....눈 내린 일요일 다음주부터 교회가지 않았는데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어제도 찾아서 봤는데 여기서 보내요.다수의 수다를 모를때 스쳐지나가는 교무님의 모습에 찾아봣더니 재미 있더라고요
종교의 평화가 오면
인류의 평화가 옵니다.
저도 불자지만 종교인 모두를
사랑합니다.
세상에 제일소중한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4 수능 윤리와사상에서 보고 엄청 당황했던 기억때문에 원불교와의 추억이 안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ㅠㅠ 혹여라도 다시 수능을 보신다면 원불교 문제 다 맞추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TV-fz2ru ㅎㅎㅎ ㅡ
유머와 위트까지 장착 !
@@jhintomang2290 앗 칭찬 감사합니다. ^^
저 어릴때 원불교유치원 다녔었어요!
근데 다음해에는 성당유치원다녔다는; 초등때는 친구따라 교회도 다녔어요.
요즘 나이들어서는 새해에 절에 갑니다 ㅋㅋ
오 원광유치원 졸업생이시군요 더 반갑네요 ^^
어느 종교를 다시시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원불교 맛있는거 제일 많이 줬었는데 ㅠ 추억이네
네 맛있는 거 또 드시러 오세요 ^^
@@TV-fz2ru 네 ㅋㅋ 13~15년도 육군본부 원불교 인자하신 여교무님이 생각나네요 ㅋㅋ
@@roseh2800 오 아마도 찾아보면 그 여교무님도 기록이 다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요 ~ 원불교가 힘든 군생활 조금이나마 위안과 추억이 된 것 같아 참으로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
@@roseh2800 그때 뵀던 여자교무님이
성함은 황덕전 교무님이시구요~
지금도 그 육군본부의 교당, 계룡대 교당에
계신다고 하네요^^
마침 아시는 분이 계셔서 소식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TV-fz2ru 감사합니다!!! 교무님도 좋은 연말 되시고요 ^^아마 203특공여단이라고 하시면 아실 겁니다 ㅎㅎ
원불교하면...이사병행...영육쌍전..,,,ㅋㅋㅋㅋㅋㅋㅋㅋ윤사했는데 딱 그게 떠올라욬ㅋㅋㅋㅋ
저는 불교인데,
저의경험 상으로 말씀
을 드리자면, 꼭 교회
다니는 분은 저의
종교를 불교다 하면,
손을 내저으며 절때
절에 가면안된다
하고 ,불교에 대해서
험담을 하죠,
그러지 마시고, 본인들의 종교는
본인것 으로, 남의
종교도 그사람 의
것으로 리스팩 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불편하시고 불쾌하셨겠어요.
그런데 개신교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이 종교는 결국 구원에 관한 것이거든요. 다른 종교는 그렇지 않겠지만 개신교는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받는다고 믿어요. 성경에 나와있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거든요.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그 분은 진리거든요.이 진리를 믿는 것이 개신교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이 예수님이세요.
이것이 불교나 천주교는 타종교에 관대하지만 개신교는 타종교에 관대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타종교에 관대하지않을뿐이지 사람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개신교분들로 인해 상처 받으셨겠지만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조금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보셨다시피 목사님께서도 터놓고 그이야기를하시네요 ㅋㅋㅋ
내가 의지할 수 있는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음
정말 재미있네요
스님분하고 같이 유투브에 자주 나오던 목사님은 안나오셨네
그분도 말씀 재밌게 하시는데ㅋㅋ
이렇게 종교차별 없이
마음을 터놓고 만나
ㅈ면 되는데 ,저의
경험상을 말씀드리면,
꼭 교회다니는 분들은
낄낄상회 현실판이군. ㅋㅋ
라디오 듣다보면 원불교 방송이 나올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주파수가 비슷한가봐요
아 원불교의 원음방송은 티비와 라디오 채널이 둘다 있어요 ^^
버스기사님들께 인기가 좋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마음공부하면 길에서 말거는 분들 생각나
엇 원조는 저희입니다. ^^
이제 다른데서도 많이 쓰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그건 이상한 사이비집단 인거구요 ~ 원불교는 정식종교인거죠 ~
그건 사이비 이단들이고 원불교는 그런식으로 포교활동 안함
전 유희열이 정말 돋보이는것같아요 날이갈수록 말씀을 너무잘하시는듯 진행도너무좋아요~~!!
원불교를 다녀볼까?
다녀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
훗날 이 4인 조합으로 중창단 까지 만들줄은.....ㄷㄷ
진짜 민주주위 !
국회의원 당들도 일렇게 되면 ....... .나라망하는 기운이 다가온건가?
아니지......천국?.....
불국사 스님 월급이 5천만원 해외 도박 까지 주지가 되려면 권력 싸움인데
정치판과 똑 같은거 같아요
착한 스님을 주지 뽑겠어요
권력 싸움인데 비리 득을 득을
작은 절은 돈이 없어 비리가 덜 하지만
있으면 뻔한거구
성진 스님이 좋아 보여 불교에 대해
찾아 보니 실망한 점이 많아요
그래도 좋은 스님이 있다고 하겠지만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권력 앞에선 ㅠ
불교 후원하고 싶었는데 그만 둬야겠어요
기독교는 말할것도 없구요
원불교도 다 직업이 따로 있으니 월급이
작겠지요 겸손한게 아니라 세력이 커지면 저기도~~
카톨릭도 믿을수 없고 다 믿을수 없네요
원불교에서 다른 직업 갖는 것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일과 수행이 둘이 아니며 생활 속에서
가르침을 실천해가는 것을 중시하는 교리적 이유에 있습니다.
교무의 용금이 적으니
다른 직업을 통해 돈을 더 벌라는 금전적 의미는 아닙니다.
또 직업을 갖는 것 또한 기준 없이 자기 마음대로
갖는 것은 아니며 중앙 총부의 재가를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사항입니다.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답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종교대통합 wcc 아닌가
이런류 영상에서 분탕치는 사람들은 어떻게 9할이상이 개신교인지 참 ㅋㅋ
원불교에서 원의 의미가 뭔가요?
근데 KCRP 제가 알기로는 6대 종단인데...? 언제 7대종단이 된거져?
KCRP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시초는 6대종단(천주교,불교,개신교,원불교,천도교,유교)이었는데 이때는 정식 출범이 아니었고, 정식 출범부터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포함해서 7대 종단으로 출범한 것 같아요.
오직 예수님만우리의구원자되시며 생명의길되십니다 다른길은없습니다 우리의창조주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십니다 !!
이런 영상에다 그런 댓글 다는게 전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되려 반감만 커져요..
오직하나님만 신이라고 얘기하는게 기독교의 문제인데 자기들이 어떤게 문제인지 모르고 꼭 저렇게 나댄답니다
왜 이슬람은 안부른거임
저분들은 나라에서 인정한 종교. 그래서 군대에서도 가신다고 하신다는것 같네요. 이슬람교는 그에 비해 아직 소수인듯 하네요.
군대 까지는 신천지 가지 말자
눈에 보이는 마리아 상이 떡하니 있는데 미사하러 들어갈 때 보니까 어르신들 아주머니들 죄다 그 앞에 왜 고개 숙이고 절하고 가나요? 그것만 안 하면 참 좋은데
포용을 빙자해서 성경을 벗어나면 안 되지요. 그 경계를 넘나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입니다. 한신대가 그 대표주자이고요.
죽은 사람앞에 인사해도 되는군요? 존경하면? 그게 매주 반복되는데도 성당에서는 가르치지 않는군요. 유교와 혼합이네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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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보십시오.
가톨릭 교회가 프로테스턴트의 마리아에 대한 신심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를, 근대의 공의회를 통해 "결과적으로" 수용해왔고,
약 200년 이상, 마리아와 삼위일체는 기도의 방향성 / 예절 / 대상의 차이 또 한계를 명확히 하여, 입교 기초교리부터 평시 신앙생활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구차하게 생색내지 않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분열 이전 중세교회의 '마리아 숭배'는 당시 이슬람을 포함한 이교와의 갈등/위협에서 '예수 신성의 정당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장기간 축적된 결과라는 거.
당신들 대물림 학습처럼 가톨릭이 성경을 개무시 하고자 그리 된 게 아닙니다.
그렇게 무리수 던져가며 '예수의 신성을 보호해 왔기'에 당신들이 박살 낼 집안이라도 있었던 겁니다.
(종교개혁은 우리에게도 긍정적 쇄신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오를 인정하고, 삼위일체 외 성호도 긋지 않고, 기도 방법도, 교리도, 마음도 바꾸었는데,
이제는 목례하는 행위 자체를 물고늘어져 다른 공동체의 예절까지 가르치려 드는군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묵념, 나아가 당신의 고인되신 가족의 대한 묵념 또한
그 쪽에서 추구하시는 문화 혼합주의를 배제하라며, 당신들 특유의 무례함 그대로 문제를 삼아 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나나 잘하자 하는 것이 복음의 지향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를 사탄이라고 칭하는 거 만큼은 못 따라가겠네요)
'머리를 숙이는 것이 유교와 다를바 없는 노답' 이라고 하셨네요.
유교의 노답 여부를 떠나 제도종교도 아닌 문화적 관습 자체를 불문하고
가톨릭=악한 혼합주의로 공격하라고 배우셨으니 그렇게 얘기하셔야 그동안 머리로 믿어오신 삶에 정당성이 생기실 겁니다.
사실 개신교 모든 설교는 '축자의 영감과 100% 일치 한 기도를 통할'지언정
목회자라는 '인간을 통한 해석과 인간의 입' 어떻게든 거쳐야 가능하지요.
정말 '오직성경' 중심이라면 설교도 예배형식도, 성경에 그대로 써있지 않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기도하며 살라가 본질이죠)
그리고 없어야 한다 공격할 수 있겠지요.
(당신들 교리로 당신들 처럼가면 이렇게 비난 할 수 있으나 저같이 성숙하지 못한 신자 말고, 대체로 천주교인들은 그리스도의 겸손에 초점을 맞추고 사시려는 거 알고는 계시길)
목회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구약을 통하여
설교자(목사) 권위, 해석, 메시지를 따르는 건 성경에 대한 믿음이고
자신을 따르는 모습을 강조한 복음을 통해
삼위일체의 믿음의 인간적 본을 보여준 마리아를 인격적으로 참고하며 본받는 건 사탄과 마귀의 짓이고,
이중에 복음에서의 겸손, 교만은 어떤 것입니까.
모든 시대/사회적 복음의 식별과 지성을 '믿음이 부족해서 오는', 이 부흥주의가 복음주의이며,
복음의 본질이 아닌 목회자 개개인의 인간적 판단의 문자주의가 개혁주의 라는 말은 이제 그 쪽 형제에게서도 설득되지 않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애초에 신앙적/제도종교적/인격적 상호이해에 대한 의지도 노력도 없는 당신 형제들과 개인적으로, 평생을 지쳤습니다.
그런 태도 또한 복음주의라고 한다면 저는 깊은 인간적 슬픔을 느낍니다.
예수=마리아 라는 500년 종교개혁 이전 프레임을 (실제론 equal도 아니었음)
기초교리로 삼는 건 형제님 개혁교회의 오늘날 이죠.
(그 교리로 신앙도 제도교회도, '22년 현재 어떤 모습까지 와있는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개신교의 예비목회자가 장로, 성결, 기장, 감리 각 신학을, 세부 목회 무엇을 닦아왔든
개신교 기성목회 현장의 '복음주의를 자칭한 부흥 만능주의'에 부합하도록 걸러지는 마법 또한 당신들의 개혁주의겠지요.
그 매크로 학습에서 대물림하여 천주교=마리아교 라고 배우신 것으로
절대 믿음으로 다가오는데 무슨 대화가 의미 있습니까.
사실 의도에는, 전도와 부정해야 할 대상으로써 비난이 있을 뿐이지요.
프란치스코 교종(공식 혼용 호칭)은 마틴 루터를 '성경의 중요성을 알게해 준' 인물이라 인정하였습니다. (찾아보세요)
당신들의 믿음의 방식이 오직 절대적인 것이 아닌 우리와 같이 인간적 한계가 있다는 성찰이
한국 개신교가 50년 뒤 소멸하고 난 뒤에 있지는 않길 바랍니다.
31이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서 사람을 시켜 예수님을 부르자
32둘러앉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어머니와 형제분들이 밖에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3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하시고
34둘러앉은 사람들을 보시며 "보아라, 이들이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다.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내 형제와 자매이며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속고있는 천주교인들은 성경을 보세요.마리아공경이라쳐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런 분들 덕에 종교간 교류가 터부시되는거죠. 본인의 종교와 본인의 교리가 중요한만큼 타인의 종교와 교리도 존중해주어야하는데 넌 틀렸어 넌 이단이야 넌 사이비야 이러니 누군들 교류하고 싶겠습니까.
여태것 본 개신교 비판 글에서 제일 최고의 글입니다.
일단 역사적으로 말하자면 예수가 돌아가시고 난 뒤 500년후에 성격이 적혔습니다. 즉, 우리가 지금 조선시대의 왕에 대해서 적는다면 현실성에 가까운 얘기를 적을수 있을까요??
시원하게 잘 읽었습니다.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가 유대지방에서만 살았다면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고향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더라면 병자를 고쳐주었다면 고향사람들에게 환영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12세에서 30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유대교 율법을 부정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야훼의 말을 부정하고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에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고 예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고향사람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사제들이 앞장섰습니다.
그 죄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2000년간 나라없이 생활합니다.
지금도 예수는 고향에서 배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않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신약은 금서입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에 가는가.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창세기 1장과 1절의 천지창조는 엘로힘의 천지창조입니다.
바알신의 부친이 엘 입니다.
창세기 1장과 1절의 천지창조는 바알신의 부친 엘로힘의 천지창조입니다.
바이블에는 엘로힘이 2400번 나옵니다.
바이블의 주인공은 엘로힘입니다
엘로힘 뜻이 뭘까요? 그리고 성경은 당어가 몇 개 나왔느냐가 아닌 어떤 맥락으로 흘러가냐를 봐야 누가 주인공인지 잘 나오지 않을까요?
이슬람없네요 ㅋㅋ
이슬람은 한국인구의 1%도 안믿는데 뭐하러 부르겠어요 글구 이슬람은 너무 이미지가 좋지 않아요 테러나 일으킨다고 생각하니
@@user-tc7ug2rs1u 그건그런듯 이슬람극협
@@21_hyeok 안타깝네요
인도네시아도 이슬람인데 거긴 안그렇자나요 그냥 중동이 문제인거같은데 ㅠㅠ 무튼 우리나라에서 이미지 안좋고 신도가 적은건 사실이라 저기 참여하시기엔 좀 그렇죠. 그렇게치면 힌두교 그리스정교 러시아정교도 불러야함 ㅋㅋㅋ
원불교는 종교라기엔 명함 내기가 그런거 아닌가
모든 종교의 처음도 다 작고 영세했지요
감사합니다.
@@TV-fz2ru 영세한거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종교로서의 가치는 역사와 전통 아니겠습니까...
@@user-un4ng3hf6u ?
@@user-un4ng3hf6u 그래따지믄 이집트신앙 미만잡 아님?ㅋㅋㅋ
@@user-ce4lz4jj1d 이집트신앙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