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얌쩝쩝-z6z 치킨은 먹으면 뱃속에 남는데, 영화는 보고나면 재밌지 않은 이상 남는 게 없음. 게다가 영화만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이 팝콘과 음료수를 먹기에 영화관에서 소비되는 금액은 1인당 보통 23,000~25,000원 쓰니까 그게 더 아까움. 요즘 사람들은 합리적 소비를 하기에 영화관에 가는 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음.
cgv가 영화관 요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ott시장을 더 크게 만들어준것 같은데...증자를 하던 말던 관객이 요금 비싸서 안가는데 cgv앞날은 어려울듯 한데....그런데 이렇게 큰회사가 미래를 예상하지도 못해서 몇년동안 쪼그라든걸 보면 ...경영자의 안목이 진짜 중요할듯 하네요
코로나때문에 어렵다면서 티켓값은 있는대로 올려놓고 직원들은 다 짤라서 관객들한테 제대로 된 서비스도 없는데 영화관 갈 이유가 거의 없어졌죠. 영화보러 가서 발권도 셀프 식음료도 음료는 셀프로 따라가라고 하고 심지어 입장까지 자율입장 이러는데 도대체 15000원의 서비스는 어디로 갔나요??
그냥 비싼거지. 셀프래봤자 키오스크 사용하는거고, 당연히 자율입장에 당연히 팝콘도 직접 가져가는건데, 그러면 만오천원 내고 직원이 직접 영화관 자리까 안내해주는 서비스 받을거임? 15000원에 서비스라도 좋아야지 라는 취지의 말인건 알겠는데, '심지어 입장까지 자율입장인데' 같은 소리는 너무 헛소리라서 꼭 얘기하고 싶었음. 영화관 실드 치는건 아님. 자기들이 이렇게 하면 돈벌겠다 싶어서 책정한가격이고 그에 따라서 손해보는것도 자기들 몫이지 뭐.
2년전 코로나때 CGV 가격 올리는가 보고 주식 물린 사람들 빼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소비 패턴 변화, 완벽한 대체인 OTT, 그리고 얇아진 주머니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근데 거기 반박글이 커플이 많이 본다는 둥, 거대한 화면, 사운드가 다르다는 둥, 아직 티켓값 싸다는 둥의 글로 반박해서 실소했었는데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비싸지 않나요?” ‘값싼’ 디즈니의 유혹 네이버 검색해서 뉴스 탭에서 봐봐 2년전 사람들 생각을ㅋㅋㅋ 주식 못 하고 돈 못 버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ㅋㅋㅋ
정답..차라리 프리미엄 상영관을 늘리고, 음식이나 와인을 제대로 팔아서 복합 공간으로 갔어야됬음..그리고 배급사도 CJ인데 배우들하고 만날 기회도 자주 주고 하면 될텐데..여러명 보낼 필요도 없고 영화 끝나고 말 몇마디하고 음료 한잔 마시고 사진 찍는 정도만 해도 갈텐데…
내가 CGV 오너라면 그간 했었던 노하우 경험을 토대로 대OTT시대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CGV콜라보 음향,영상 장비 업체들과 해서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홈시어터 브랜드를 만들어서 집집마다 판매하고 CJ티빙으로 극장 개봉하려고 했던 영화들을 엄청 사들이고 오리지널 시리즈를 엄청 찍어낼듯...유명 상업 감독 몇년씩 계약해서 좋은 재밋는 영화 만들어지게 지원해주고 독립영화 감독들도 더 많이 지원하면서 티빙을 통해서만 독점 공개하는걸로... 결국 컨텐츠의 싸움인데 요즘 영화관 영화들이 너무 형편없긴함...그돈씨라는말이 괜히 걍 집에서 영상퀄,음향퀄 안 좋아도 컨텐츠가 재밋어서 집에서 OTT보는데...아쉽긴함 좀 좋은 장비에서 보고 싶은 욕심도 있고 그걸 CGV가 가능할거 같은데...
@@fsgd77777 영화상영이 아닌 기타 제공서비스를 더 달라 한게아닌 표값은 올라가지만... 요즘 상영 중인 영화 알맹이가 예전보다 더 신경 안쓰고 흥행성공작 다작찍어내기 바쁜 요즘 실태를 말한거에용... 영화보러갔다가 끝맺음 애매모호한 러닝타임에 맞춰 갑자기 끊어내는 스토리전개, 기술발전은 점점 하는데 내용이라도 부실하면 시각적인 즐거움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데 요새 찾기가 힘들죠.
문제점이 참 여러가지죠. 1. 티켓 값이 넘 비싸짐 2. 티켓 값이 넘 비싼데 영화 퀄러티는 변함없음 3. 티켓 값이 넘 비싼데 영화관 퀄러티는 변함이 없임 4. 티켓 값이 넘 비싼데 팝콘, 콜라도 너무 비쌈 5. 티켓 값이 넘 비싼데 통신사 영화 혜택도 계속 줄어듬 6. 티켓 값이 넘 비싼데 OTT로 보면 훨씬 저렴함, 티켓 값에 비하면 공짜 수준 7. 티켓 값이 넘 비싸서 화가남 8. 티켓 값이... 9. 아무튼 비싸다고...
티켓이 비싸다는 것도 문제겠지만. 솔직히 요새 1인당 13,000원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OTT한 달 결제하면 고전명작이나 애니메이션 심심할때마다 볼 수 있지요.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것도 큰 이유겠죠. 특히 한국영화는 저 돈 주고 볼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표값이..비싸것도 비싼건데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버린게 큰거 같습니다. 사람의 심리중 보상심리가 소비할때 크게 작용하는데 이돈이면 뭘 할수있고 저돈이면 뭘할수있고 자꾸 상대적인 비교를 하게된다는거죠.. 영화관의 대체제가 확실히 생겨버린게 너무 커요. ott 서비스죠. 요즘은 지상파나 tv도 잘안보잖아요. ott가 성장하는시기에 맞게 코로나까지 덮쳐서 더 가속화됐고..티켓값도 너무 올랐고 그냥 모든게 딱 맞아떨어져서 쩝....이젠 지인들조차 영확한가잔 소리 안하더라고요. 걍집에서 넷플릭스클고 맛있는게 먹으면서 집에서 보는게 익숙해졌어요.
영화관들이 어느정도 고용유지를 하면서 표값을 올렸으면 그래도 영화 가격 오른걸 이해를 좀 해주겠는데 코시국때 인력은 싹 날리고 표값은 확 올려서... 단순히 가격만 오른게 아니라 가격도 오르고 극장에서의 서비스 질도 확 떨어진 느낌? 뭐 가서 스크린만 보다 올거 아니냐?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요즘 가서 보면 티켓 판매하던 직원이 후다닥 가서 팝콘이랑 음료도 팔고 가끔 입장할때 표도 확인하고 그러던..
가심비가 떨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표값 훨씬 쌀 땐 영화 퀄리티가 똥망이어도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가격에 봤네 라면 지금은 내가 낸 표값에 영화 퀄리티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돈쓰고 기분 나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가서 볼 영화 고르는데 훨씬 더 신중해지고 그만큼 덜 가게 되는듯
그리고 영화값이 15000이나 되니까 사람들 명작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입소문도 잘 안남 ㅋㅋㅋ 15000씩이나 냈는데 퀄리티 이거 밖에 안되고 설령 내가 재밋게 봣더라도 영화가격이 부담이니 쉽사리 추천도 못하는 구조 ㅋㅋㅋ 옛날에는 야 극한직업 재밋더라 니도 봐라 이게 됏는데...
그냥 티켓값을 내리면된다 3년동안 적자봐도 티켓값 안내리는건 국민들이 나중가선 오른가격에 또 적응하겠지라는 못된심보 아니냐 코로나를 떠나서 극장에 들어가는 비용이 모가있냐 예를들어 이발소나 미용실도 따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에 물가가 오르면 아주조금만 올리거나 안올려야지 하여간 코로나와 물가상승핑계로 국민들 호구로보고 가격올리는것들은 한번 혼나봐야한다
제일 큰 원인은 티켓값이 많이 오른게 문제겠지만 영화관 말고도 다른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영화보러 안가게됨. 그렇다고 요즘 쿠폰을 많이 뿌리는것도 아니고 통신사 할인도 매년 줄어들고. 제일 중요한건 오른 티켓값에 비해 볼만한게 없다는거. 이 전에는 시간때운다는 생각으로 보러가는 영화들도 그냥 안보게됨.
@@youone3584 너 혹시 영화관련 업계 종사자냐???? 애초에 갈 이유가 없어서 안가겟다는데 아에 영화라는 카테고리를 지우려 드네??? 영화관 가서 보는게 귀찮다는 말은 그만큼 덕질할 영화가 없다는 소리고 집에서 보는게 영화관에서 보는 것 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으니깐 안간다는 거잖아
@@youone3584 평소에 주변에서 맥락에 맞지않는 엉뚱한 소리한다는 얘기 많이 듣지요? 이제는 미디어 소비자 개인의 시청 환경도 좋아졌고, ott 콘텐츠도 다양하며 개봉영화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데...굳이 공짜표 줘도 시간 들여 왔다갔다 하며 영화를 볼 필요성을 점점 덜 느껴간다는 얘기랍니다. 점점 소비자들의 마인드가 변화해간다는 거죠. 그리고 딱히 보고싶은 영화들도 줄어들었고. 영화관도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방법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user-tb9bn3iz2q 솔직히 다들 별 생각 없이 가격을 까고 있기는 한데 진짜 걸작 영화가 나온다면 그때도 가격 까던 애들이 아... 비싸 안봐!! 이럴까??? 아니면 크으... 나 오늘 식사 포기하고 영화보러 간다!! 이럴까?? 말 그대로 돈아깝다는 소리 나오는 퀄리티로 만드는 제작사도 문제 아닐까???? 최근 인어공주같이
@@user-tb9bn3iz2q직원 수 엄청 줄였는데… 이건 설득력 없지..ㅋㅋㅋㅋㅋ 애초에 코로나 시절에 음식 판매 못하게 하니, 그걸 티켓 값에 반영한건데.. 코로나 끝나도 안내림. 뭐 망하겠지. 최저시급이고 나발이고, 안내리면 OTT 때문에 망함. 왜 고객이 티켓값 비싼걸 이해해야함? 요식업도 물가를 핑계로 과도하게 올린 곳들은 파리 날리더만… 이유가 어떻든 안내리면 망함
코로나로 인해 삶의 패턴과 방식이 바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거기에 물가까지 급등하니 소비 비용이 크게 느껴짐.. 굳이 영화를 밖에서 볼 이유가 없고 지금 당장 안 봐도 나중에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흐름을 빨리 파악해서 영화관의 장점을 어필하지 못하면 타격은 이어질 듯..
ㅋㅋㅋㅋㅋㅋ 티켓값 올리고 직원 수 줄이고 매표소나 매점 가보면 가관임 직원도 별로없어서 이용하는 사람 응대도 제대로 못해주고 응 티켓값 절대절대 내리지마 집에서 16000원 결제때리고 다같이 맥주 한캔씩 때리면서 보면돼~ ㅋㅋㅋㅋㅋㅋ 누누TV 흥한게 언제부터였드라..... 흠.....
2014~16년 영화관에서 동료들끼리 북적북적대며 알바하던 것도 다 추억이네...이땐 한 타임에 적으면 7~8명 많게는 15명정도까지 같이 일했던 것 같은데 요즘 영화관가면 티켓검사나 매표는 다 기계가 하고 매점에만 직원이 2~3명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다 기계로 주문받고 20대 초중반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이런 게 없어져서 이상하게 약간 씁쓸하네요
코로나전 2018년 10,000원-11,000원선이었음. 2020년에 요금인상되어 1.2만원-1.3만원으로 인상되었고 21년 22년 천원씩 인상되어 지금의 1.4만원-1.5만원 요금체제가 됨. 8천원이면 언제적 요금인지... 기자들도 정확한 요금은 알아보고 알려주길... 요금인상의 주범은 CGV라서... CGV가 욕을 먹어야함. 코로나시국에 CGV에 새롭게 온 대표가 요금인상을 시켰으니... 할 말이 없음. 그리고 서울경기지역은 리클라이너석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아랫지방인 경상도와 전라도지역은 리클라이너석이 일반석으로 많이 들어가 있음. 직영점이 아닌 위탁점들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개인사업자들이 투자들을 많이 하였지만 직영점들은 골드클래스라하고 특화관으로 비싼 요금 받고 있으니...
CGV도 네플릭스 전략을 배워야 할것입니다. 쓸데없는 투자보다는 불필요한 극장을 다른 세미나, 강연,공연장등으로 전환하여 임대료를 받는 경우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콘텐츠를 CGV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며 용산처럼 세계적 규모의 대형스크린 과 3D영화관을 지역요충지에 1개소씩 늘리는 방안이 더 바람직 하다 할것이며 CGV콘텐츠로 영화제작을 지원하여 극장판 과 일반TV판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솔직히 저 티켓 값으로 영화보느니 집에서 영화 구입해서 가족들과 보는게 났습니다. 왜냐면 티켓 하나 값으로 몇명이서 볼 수 있고 요즘 티비는 상당히 큽니다. 또한 OTT 때문에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도 사라졌죠. OTT보면 정말 볼게 많습니다. 넷어쩌구도 있고 디어쩌구도 있죠. 티어쩌구도 있고. 영화관은 진짜 미친듯이 큰 화면에 시원하게 뻥 뚫리는 맛을 즐기려는 사람만가지 왠만하면 안가는 곳이 됐습니다. 극장으로 사람을 끌어 모으려면 티켓 값을 내리던가 해야 함.
스타트 업을 제외한 대부분 한국 회사들의 문제는 지금 회사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이 한국의 상황을 모름. 본인들이 회사를 인계 받던 시기의 한국 시장만 기억하고 있음. 경쟁도 없고, 서로 담합하고, 국가는 성장하던 그 시절의 기억만 있으니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 때 그 시절의 해법을 지금 다시 시도함. 하지만 지금은 국가에서 막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해외 기업들이 경쟁으로 들어와 있고 국가는 저 성장 또는 역 성장의 시대로 들어섬. 당연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심각해짐. 회사에 전문 CEO를 앉히고 임원들 싹다 물갈이 하지 않으면 망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 그리고 국가에서 막고 있는 산업도 지금처럼 계속 국가에서 자국 산업 보호라는 이름으로 경쟁자를 국가에서 막고 있으면 우리나라 제품은 하루 하루 경쟁력을 잃을 게 뻔함. 국가에서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적당한 경쟁을 만들어 줘야 회사들이 발전을 함.
영화관에가는건 영화만 보는게 아니라 함께 되는 여러경험을 포함해서 즐기는 문화였는데 그냥 현행유지만 했어도 당장 코로나시기의 손해본게 복구되진않아도 보복소비하듯이 영화도 더많이 보러갔을지도 모를텐데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더라도 당장 배고픈걸 해소하려고했다면 이제 그책임을 지실때인듯
영화관람료 코로나 직전에 평일 8000원 주말 9000원으로 그때 도 많이 올린것 이였는데(매년 1000원씩 계속 올리던 시기) 3년사이에 정말 두배가까이 올렸네요. 작년초반까지는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사람들 주머니에 돈이 넘쳐서 집값도 상승하고 주식도 급상승 인테리어도 하고, 자동차도 비싸도 막 사는 분위기 였지만, 지금은 풀돈도 없고, 풀었던 돈 다시 갚아야 하는 시기라 국민들 주머니에 돈이 많지 않습니다. 영화비 10000원 정도면 꽤 사람이 올것이고, 비싸도 12000원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됩니다. 12000원 넘으면 수요가 팍 줄어서 전체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네요.
OTT로 인해 홈씨어터에대한 접근성이 높아졌으니까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이 줄어드는건 세상흐름일뿐... 영화관이 살아남으려면 2D상영관 티켓 가격을 현저히 낮추고 3D상영관을 메인으로 가져가야함 일반 티켓 가격으로 스낵 가격도 좀 내리고.. 그래야 영화관에 갈만한 이유가 될것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다른 엔터테인먼트 결합까지는 필요없고, 그냥 기본관도 전부 리클라이너로 하거나 IMAX, 돌비시네마 같은 특별관을 늘리거나 하는 식으로 영화관 전체의 수준을 높여주는 게 좋다 생각함. 솔직히 지금 가격 그대로 받을거면 이렇게라도 해줘야 영화관 갈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데, 그럴 생각 없으면 표값을 낮춰서 박리다매해야 한다고 봄.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이제는 2~3천원 정도는 낮춰서 팔아야지 너무 확 올려두고 그걸 유지하려니까 사람들이 안가지.
표값을 다시 내릴 생각은 죽어도 안 한다는게 제일 신기해
Cj cgv 주가도 개박살 났던데..
표값내리면 그것도 그거대로 악재라 조짐
이런 개같이 미개한 덧글...
@@_notnice머든 가격을 올리면 다시 내리기도 힘들어요 위에 니 월급도 내려도 됨? 공감됨 ㅋㅋ
@@happyeeeeeeeeee 내려선 안되는 월급이 있냐? 물건 안팔리면 가격 내리고 직원들 월급 깎는게 맞는거지.
1. 티켓값이 너무 비쌈
2. 티켓값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한국영화
3. 영화를 안봐도 되는 미디어 환경
+ 돈내고 영화 시작 전까지 광고봐야됨
팝콘 작은것도 8500원ㅋㅋ
근데 치킨 17000원에 잘도 사먹던데 왜 오락거리에 17000원 쓰는건 아까워함?
@@얌얌쩝쩝-z6z 치킨은 먹으면 뱃속에 남는데, 영화는 보고나면 재밌지 않은 이상 남는 게 없음.
게다가 영화만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이 팝콘과 음료수를 먹기에 영화관에서 소비되는 금액은 1인당 보통 23,000~25,000원 쓰니까 그게 더 아까움.
요즘 사람들은 합리적 소비를 하기에 영화관에 가는 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음.
@@얌얌쩝쩝-z6z 마동석 원툴 한국영화에 쓸 돈은 없음 듄이나 탑건2 슬램덩크 같은 건 몇번인든 보러감 ㅇㅇ
뭐만하면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못된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집에 100인치 티비있으면 영화관갈필요가 없음ㅋㅋㅋ
니들월급은 매년오르잖아?
@@porsche6369월급이 오른다고?이건 뭔 개소리지 물가는 상승하고 세금은 엄청 뜯어가는데 이건무슨ㅋㅋㅋㅋ
@@porsche6369 너같은 백수따위가 논할일이아니다 아닥해 ㅋ
@@porsche6369너 영화관하니?ㅋㅋ
영화가격은 크게올랐지만, 영화관 안내 직원 부재 및 관람 에티켓 안내 부족 등의 서비스 퀄리티가 여전히 문제일뿐더러 OTT 보급으로 대체제가 생겼기에 생긴 문제라 생각함 뭐든 발전이 없으면 도태되기마련
cgv가 영화관 요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ott시장을 더 크게 만들어준것 같은데...증자를 하던 말던 관객이 요금 비싸서 안가는데
cgv앞날은 어려울듯 한데....그런데 이렇게 큰회사가 미래를 예상하지도 못해서 몇년동안 쪼그라든걸 보면 ...경영자의
안목이 진짜 중요할듯 하네요
내결정이옳았어! 우씨 쉬익 쉬익 가격 내리지마!
ㅇㅈ 오히려 OTT 시장 폭풍성장에 영화 3사들이 큰 기여함
코로나 이전, 이후로 시대가 바뀐거지.
저 정도면 어떤 경영인이 와도 힘들었어.
투자설비를 바꿀수도 없고.
1:06 ㆍㄴ
CGV보다 롯데시네마가 더 좋음
영화에서 마진을 남기는게 아니라 식음료에서 마진을 남기면서 영화를 자주보게 만들어야 마진이 더 남지 않을까 싶은데.. 솔찍히 너무 비싸서 전에 10번갔으면 지금은 1~2회정도로 줄어듬
PC방이 그런 표본이죠
신경을 안쓸수가 있나 돈 있는 사람은 더 안가지 다른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ㅋㅋ
@@bestmin3447 신경 안써~(영업이익 박살)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좀만 더 안썼다가는 아예 망하겠노
@@bestmin3447돈 있는 사람은 집에 영화관 만들죠 시사회 가고 ㅋㅋ
@@bestmin3447영화관 혼자가는 너야 상관없겠지만 둘이가서 팝콘까지 4~5만원이면 모텔대실하고 놀겠다야. ㅋ
티켓값이 심리적 저항선을 많이 넘었다는 얘기지. 전에 쉽게 가던 장소가 이제는 마음먹고 필요할 때에 가는 장소가 되었으니.
달에 4~5편씩 극장서 보는 취미있었는데... 난 그럭저럭한 영화도 그장서보는걸 좋아했거든 근데 재밌는게 ott로 빠져나간것도 있지만 지금수준이 많이... 요즘 1~2번정도감 가격도 가격이고
문화상품권이 생겼는데 극장 너무비싸 책구입하고 잘했다고 내어깨 두드려 줬습니다
어제 문화의 날 이어서 7천원에 봤더니 날아갈 듯 ㅎ
@@김구어라 멋지시네요~~~~~~~~~~~^^
@@김구어라 멋지시네요~^^
옛날에는 친구들이나 연인끼리 시간 때우려고 시원한 영화관 많이 갔는데, 단순히 시원하려고 가기엔 티켓값이 너무 비싸져 버렸음
코로나때문에 어렵다면서 티켓값은 있는대로 올려놓고 직원들은 다 짤라서 관객들한테 제대로 된 서비스도 없는데 영화관 갈 이유가 거의 없어졌죠.
영화보러 가서 발권도 셀프 식음료도 음료는 셀프로 따라가라고 하고 심지어 입장까지 자율입장 이러는데 도대체 15000원의 서비스는 어디로 갔나요??
그 1만5천원 서비스는 이미 땅으로 떠러지는걸 모자라서 지하까지 내려갔습니다.
음식도 맛없고 값도 비싸고 영화는 그닥 재미없고 ㄹㅇ 데이트 아니면 갈일이없는듯
그냥 비싼거지.
셀프래봤자 키오스크 사용하는거고, 당연히 자율입장에 당연히 팝콘도 직접 가져가는건데,
그러면 만오천원 내고 직원이 직접 영화관 자리까 안내해주는 서비스 받을거임? 15000원에 서비스라도 좋아야지 라는 취지의 말인건 알겠는데, '심지어 입장까지 자율입장인데' 같은 소리는 너무 헛소리라서 꼭 얘기하고 싶었음. 영화관 실드 치는건 아님. 자기들이 이렇게 하면 돈벌겠다 싶어서 책정한가격이고 그에 따라서 손해보는것도 자기들 몫이지 뭐.
@@ohsungc2 제가 언제 자리 안내 서비스같은 얘기를 했나요? 검표를 하라는 거죠. 최소한의 안전 관리, 극장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가격만 올렸던게 문제다. 시대가 변한만큼 뭔가 혁신이 있어야하는데 제자리걸음하면서 가격만 올리니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도태되는거지
그래서 돌비나 아맥은 지금도 나쁘지않게 팔리는데 일반관은 안그래도 안보는데 값까지 오르니ㅋㅋ
이제 영화는 집에서 비전프로로~
영화제작을 영화관에서 하면 그렇게 말해도 되는데
제작과 배급 유통 이 다 따론데 왜 영화 퀄리티 땜에 상영만 하는 영화관이 욕먹음?
티켓값이 말도 안되게 비쌈 진짜 코로나 전에는 데이트 때 영화보는 게 망설여지거나 아깝다는 생각이 그렇게 들지 않았는데 지금은 진짜 ㅎㄷㄷ함 데이트 시에 영화 배제 한 것도 지금 몇년째인지
우리나라가 티켓값이 세상에세 가장 저렴한 편이어서 그게 당연한 줄 아나보네...
미국이나 일본, 유럽 가봐라..
아직도 한국 영화값은 아무것도 아니다.
@@비리브?비슷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니까-f8d 이제와서 가격을 인상해서 비슷해진거죠, 일본은한 편당 2만원입니다^^ 옛날에도 그냈구요~
@@비리브응 일본,유럽가서 살거라~
근데 ㄹㅇ 두명이서 영화 한편 볼라하면 3만원이 말이 됨??
진짜 몇년만에 남편과 낮에 시간이 맞아서 애들 없이 정말 오랜만에 영화보러 갔었는데 영화값이 두배정도 오른거에 화들짝 놀랐지만 거의7년만의 영화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불편한 의자에 꼼짝 않고 화장실도 못가고 옆사람 눈치보느라 헛기침 소리도 조심하게 되고 그러고 꼼짝말고 앉아있으려니 고문이 따로 없더이다…어릴땐 뭐가 좋다고 봤는지 나이드니 내집 소파에 편히 누워서 빵빵한 스피커에 언제든 화장실도 가고 간식도 맘껏 먹고 웃길땐 깔깔 웃고 코도 시워하게 풀고전화오면 핸드폰도 하고 내집 영화관이 최고라는걸 깨닳음…내 앞으로 영화관은 두번다시 갈일 없을듯 싶더이다
10대엔 청소년티켓이면 5-6천원이라 친구들과 매번 영화관으로 놀러갔고 20대엔 연애할때도 만원정도면 영화를봤고 무조건 나가놀면 필수코스였는데 이젠 비싸기만하고 부담스러워서 1년에 3번갈까말까 손꼽네요 망하던지말던지 자업자득 아니겠어요.. 시장경제가 그러한거니 ..
그러게요. 영화 보러 가는 게 취미였는데.. 가격은 합리적이지 못 하고 상업 영화만 나오니 딱히 돈 주고 볼만한 것도 없고 잘 안 가게 되네요.. 못 해도 달에 1~2번은 보러 갔는데 말이죠.
2년전 코로나때 CGV 가격 올리는가 보고 주식 물린 사람들 빼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소비 패턴 변화, 완벽한 대체인 OTT, 그리고 얇아진 주머니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근데 거기 반박글이 커플이 많이 본다는 둥, 거대한 화면, 사운드가 다르다는 둥, 아직 티켓값 싸다는 둥의 글로 반박해서 실소했었는데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비싸지 않나요?” ‘값싼’ 디즈니의 유혹 네이버 검색해서 뉴스 탭에서 봐봐 2년전 사람들 생각을ㅋㅋㅋ 주식 못 하고 돈 못 버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ㅋㅋㅋ
즐거움을 팔아야 하는 기업이 불쾌감을 팔고 있으니 망하는 게 당연한 수순.
명언이십니다
띵언
ㅋㅋㅋㅋㅋㅋㅋ 정답
명답일세~
요약 개잘하네
현명한 소비에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 유튜버이나 방송인 모집해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판 만들어서 티켓 5천원에 팔아라 ㄹㅇ 답이다
가난뱅이들 영화관 안 오니까 쾌적함 ㅇㅇ
티켓값 2배로 올려서 아예 영화관 안가게 만드는게
비싸서 못감니다 5000원에 갑시다
@@-__---___---___----못가는사람이 가난뱅이가 아니라,, 가는사람이 호구지!!
코로나 풀리면 영화보러 많이 오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응하셨나...
티켓값으로 즐길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게 좋음... 딱히 나가서 볼 정도로 땡기는 영화가 별로 없음...
맞아ㅋㅋㅋㅋ퇴근해서 씻고 맛잇는거 먹으면거 혼자 영화보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음
영화 개봉하고 1년만 기다리면 TV에서 무료 볼 수 있는데 빚 산둔 내고 영화관 갈 의미 없는 것 같아요
@@chuchu3517집에서 영화 보는 것도 좋지만 특별영화 개봉하면 영화관 가서 빛 산둔 내더라도 보는 맛은 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누워서 보는게 갸꿀
스즈메가 내 마지막 영화관 영화당
친구들과, 연인과 영화관 이라는 장소에 가는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티켓값만 올리고 다른요소를 발전시키지못하는 것이 아깝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질 않나요?
가슴이 없어쏘..ㅜㅠ
@@땅파는김기사🤣
@@땅파는김기사 저런....
@@땅파는김기사 어이쿠
@@땅파는김기사 ㅠㅠ
가격을 내려서 국민들에게 이득 되는건 죽어도 안하는 악날한 심보
OTT가 하루 아침에 나온게 아닌데 영화사가 대응할 준비를 못한게 신기하네요
그냥 하나씩 망해가는게 시대의 흐름이지, 냅두면 어련히 흘러감
요즘보면 진짜 ott도 정신차려야함 영화 티비시장 대체가능 매체로 뜨니 온갖 잡다한 퀄낮은 드라마 영화 만드는중....
능력이 없는거 아닐까요? 원래 줫도 없었는데 지가 쎈줄알고 나대다가 대항자 나타나자마자 개털리는거같네요
CGV나 tving이나 둘다 cj껀데 뭘..
영화관 언제 가본지 기억도안남 굳이 가고싶지도 않음 그냥 시간좀 지나면 다 볼수있음 급할꺼 1도없음ㅎㅎ
티켓값이 아니라 사이드 판매 퀄리티 늘리고 높여서 수익구조를 형성해서 복합 미디어 공간으로 갔어야 했는데, 그걸 티켓값 올리면 그대로 영업이익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한 경영진의 무능함이 지금 상황을 만들었다
정답..차라리 프리미엄 상영관을 늘리고, 음식이나 와인을 제대로 팔아서 복합 공간으로 갔어야됬음..그리고 배급사도 CJ인데 배우들하고 만날 기회도 자주 주고 하면 될텐데..여러명 보낼 필요도 없고 영화 끝나고 말 몇마디하고 음료 한잔 마시고 사진 찍는 정도만 해도 갈텐데…
진짜 공감..티켓값을 올리는 방법은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을 한게아닌가
@@권민성-u1h 영화관이 3종류 밖에 없으니까요..담합한 적 없다지만 누가 총대매고 한번 올리면 죄다 따라 올리고..그러다 이번에 제대로 디인거죠…같이 가격 맞춰주던 롯데 메가박스 말고 변수인 OTT가 등장했거든요 ㅎㅎ
단순히 가격 올리기전 관객수 보고 가격 올렸을때 그 관객수 그대로 방문한다는 전제를 깔고 수익을 계산하는 멍청한 짓을 하기 때문에 그런듯
CGV는 투자를 잘못된 곳에 해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티켓값의 반이상은 하는 일도 없는 영화진흥위원회 기금으로 들어가요. 그거만 줄여도 사실 티켓값을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참에 메가커피나 컴포즈 등 저가 브랜드 커피처럼 5000원짜리 영화관 사업시작하는업체는 대박이 날거에요. 솔직히 영화관에 데이트겸 영화보러 가는 커플들도 많잖아요. 대부분이 OTT때문에 영화관은 이제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데 가격이 착해지면 고객들은 분명히 돌아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것의 의미를 강화하고 관객들이 영화관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해야지 티켓값을 올려서 손실을 채우려는 것은 너무 게으른 방법 같음 ..
요즘엔 비싸면 안먹고. 안타고. 안봅니다. 이시기엔 그대로 요금을 유지하거나 더 내려야 사람들이 봅니다. 국민들 위기를 개인 사리사욕을 채우면 국민들은 돌아섭니다
기업이고 개인들이고 다들 사리사욕 채우면서 사는 거긴 한데... 그걸 빈정상하게 해서 문제.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비싸지면 안되지ㅋㅋ 코로나 이전보다 소득수준이 월등히 오른게 아니니 티켓값은 유지됫어여함
배민을 비롯하여 한국국민을 호구로보는 기업들은 전부 망해야 정신차리지
대기업들은 가격을 올리고 세금은 오르고 자연스레 물가까지 오르는 셈이죠..
돈은 둘째치고 걍 영화시장이 죽은거임 영화 볼것도 없는데 무슨 ㅋㅋ
예전에는 영화관에 자주 갔는데 요즘은 좋은 음질에 몰입감 있게 보고 싶을 때만 간간히 가는 것 같아요 너무 비싸......
음향효과 좋은 영화관도 몇곳 안됨...
큰 화면에서 봐야하는 대작들만 보러감. 탑건이나 마블 정도?
@@ohhyuunkwon7864 마블도 이제 손이 안가요..
우리나라는 뭘올리면 다시 내리는꼴을 못봄 그러니 소비자들이 착한기업을 볼수가없다
답입니다
우리나라뿐아니라 모든 자본주의국가에서 뭐든 가격이 내려가는게 더 망조에요.
싸게 해서 식음료로 남기던가, 비싸게 해서 다양한 체험거리나 개인이 집에서 못해보는 특이한 기기들을 도입하거나...
OTT에 대비했어야했다.
지금은 돈이 얼마나 귀한데 영화관을 가나😢😢😢
인어공주를 영화관에서 봐야 돈이 아깝다라고 생각할거임
@@쌰롯트 사람 비꼬는건 니네 가족이 탑 일거야 ㅋㅋㅋ니네 아빠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다 사람 비꼬면서 살아왓나바 진짜 범접 할수가 없는 인성이네
가족전체에게 박수를 보낸다 대단해!!!!!!!
올것이 왔네
@@쌰롯트 원래 있는 사람이 더 아끼고 없는 사람이 오늘만 사는 것 처럼 펑펑 쓰더라. 댓글 하나 보고 돈 없다고 깐죽거리는 거 보니까 너가 없는 사람 같다.
@@쌰롯트 비유법을 했는데 진심으로 예기를 하네.ㅋㅋ 넌 영화관 갈돈이 있는데 넷플렉스 는 왜보냐?ㅋㅋ
멋지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가격 내릴 때 까지 안가야 한다... 국민들 화이팅...
@@검정나비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ㅋㅋㅋㅋ 관심이 있으면 운영을 잘 하던지 해야 할텐데 ㅋㅋㅋ
가격내려도 안가지 ㅋㅋㅋ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넷플이나 보는게 더이득인데
그래서 "한국영화의 역사는 이것으로 끝났다"는 결론??
@@다비치-p2d저번달에 가격 할인해서 예매로 가디언즈 보러 갔는데 ㅋㅋ 영화관 에어컨 튼건지 안튼건지 겁나 안시원하고 땀만 났음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한거 먹으면서 보는게 훨 이득이긴 함
@@youone3584 국뽕영화 클리세 투성이영화 찍어내는 한국영화 사라져두됨
대기업에서 영화관 생겨나고
지역 소규모 영화관이 사라지기 시작했죠 시대의 흐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할게 나오면 잊혀지고 없어지겠죠 많은 추억있던 영화관 수고 하셨습니다.
맞아요 시장경제 논리임니다 없어지는게 맞아요
대기업 영화관이 생길수 있는데 한 그룹에서 제작 배급 상영까지 다 한다는게 문제... 돌연변이 구조가 탈이 안날 수가 있나
내가 CGV 오너라면 그간 했었던 노하우 경험을 토대로 대OTT시대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CGV콜라보 음향,영상 장비 업체들과 해서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홈시어터 브랜드를 만들어서
집집마다 판매하고 CJ티빙으로 극장 개봉하려고 했던 영화들을 엄청 사들이고
오리지널 시리즈를 엄청 찍어낼듯...유명 상업 감독 몇년씩 계약해서 좋은 재밋는 영화 만들어지게 지원해주고
독립영화 감독들도 더 많이 지원하면서 티빙을 통해서만 독점 공개하는걸로...
결국 컨텐츠의 싸움인데 요즘 영화관 영화들이 너무 형편없긴함...그돈씨라는말이 괜히
걍 집에서 영상퀄,음향퀄 안 좋아도 컨텐츠가 재밋어서 집에서 OTT보는데...아쉽긴함 좀 좋은 장비에서 보고 싶은 욕심도 있고
그걸 CGV가 가능할거 같은데...
솔직히 너무 비싸다.. 할인 안받으면 1만원 넘어가는데 거기에다가 팝콘이랑 음료수 먹으면 4만원을 쓴다... 너무 비싸다...
극장에서 팝콘 사먹으면 호구지.......
@@chaostar88음머어...
먹을거 포장해서 먹는게 개이득
안먹으면되지 팝콘 없어두 음료수만 마셔도 괜찮던데
극장에 외부음식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요 마트에서 팝콘이랑 음료수 사가지고 들어가면 돼요
대기업 어려운걸 우리가 왜 걱정해야하지?
;;; 대기업 망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망하는데...
@@용기-r8w 님 집 팔아서 도와주셈
맞는말이넹
@@용기-r8wㅋㅋㅋ 아이고 아직도 박정희때 사세요?
@@용기-r8wcgv하나 망한다고 나라망하는건 아니라서.. ㅎㅎ
영화퀄리티가 개인이 부담하는 15,000원에 만족을 못주는 수준이라 발길이 끊어진게 아닐까요?
비싸더라도 그만한 품질을 제공해준다면 분명 지금과같은 결과를 받지는 않았을텐데요...
솔직히 영화 보러가면 의자에 앉아서 빵빵한 사운드로 영상보는게 거기서 하는 전부라서 더이상 제공할게 뭐 없는듯
@@fsgd77777 영화상영이 아닌 기타 제공서비스를 더 달라 한게아닌 표값은 올라가지만...
요즘 상영 중인 영화 알맹이가 예전보다 더 신경 안쓰고 흥행성공작 다작찍어내기 바쁜 요즘 실태를 말한거에용...
영화보러갔다가 끝맺음 애매모호한
러닝타임에 맞춰 갑자기 끊어내는 스토리전개,
기술발전은 점점 하는데 내용이라도 부실하면 시각적인 즐거움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데
요새 찾기가 힘들죠.
@@fsgd77777영화보러 가지도 않는 모쏠백수들만 영화비 비싸다고 투덜대는중
영화가 재밋어도 넷플 생각하면 여전히 비쌈
걍 비싼게 젤 문제야 다른 이유는 없어
티켓값 때문이라기보다는 굳이 영화관가서 안봐도되기때문인거같은데
영화관에서 보려면 시간도 맞춰야되고 자리도 잘잡아야되는데 요즘은 조금만 기다리면 ott에서 결제하고 보면되니까 귀찮게 영화관 갈 필요가없음
문제점이 참 여러가지죠.
1. 티켓 값이 넘 비싸짐
2. 티켓 값이 넘 비싼데 영화 퀄러티는 변함없음
3. 티켓 값이 넘 비싼데 영화관 퀄러티는 변함이 없임
4. 티켓 값이 넘 비싼데 팝콘, 콜라도 너무 비쌈
5. 티켓 값이 넘 비싼데 통신사 영화 혜택도 계속 줄어듬
6. 티켓 값이 넘 비싼데 OTT로 보면 훨씬 저렴함, 티켓 값에 비하면 공짜 수준
7. 티켓 값이 넘 비싸서 화가남
8. 티켓 값이...
9. 아무튼 비싸다고...
인정.
영화 작품성 오락성은 주관적인 거다.
@@LeadingWorshiper그래서 주관적으로 망했잖슴 ㅋㅋ 올해 한국영화 성적표봐라 손익분기점 넘기면 파티해야할판임
어제 문화의 날 이어서 7천원에 봤더니 날아갈 듯 ㅎ
그지가 따로없네
티켓이 비싸다는 것도 문제겠지만.
솔직히 요새 1인당 13,000원이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OTT한 달 결제하면 고전명작이나 애니메이션 심심할때마다 볼 수 있지요.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것도 큰 이유겠죠. 특히 한국영화는 저 돈 주고 볼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코로나터지기전인 19년도에도 나쁜녀석들,기생충,극한직업빼고 한국영화 재미1도없었는데 이미 ㅋㅋ
@@ktx3534그 땐 표 값이 싸니까 재미 없어도 에잇 하고 넘길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는 가격이니까요
@@ktx3534그거를 제외하니깐 재미없다는게 아닐까요..
@@ktx3534그땐 통신사 할인으로 영화 매달 공짜로 봤음
@@takelasmoor4336 난 지금도 공짜로 보는중
표값이..비싸것도 비싼건데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어버린게 큰거 같습니다.
사람의 심리중 보상심리가 소비할때 크게 작용하는데 이돈이면 뭘 할수있고 저돈이면 뭘할수있고 자꾸 상대적인 비교를 하게된다는거죠..
영화관의 대체제가 확실히 생겨버린게 너무 커요. ott 서비스죠.
요즘은 지상파나 tv도 잘안보잖아요.
ott가 성장하는시기에 맞게 코로나까지 덮쳐서
더 가속화됐고..티켓값도 너무 올랐고
그냥 모든게 딱 맞아떨어져서 쩝....이젠 지인들조차 영확한가잔 소리 안하더라고요.
걍집에서 넷플릭스클고 맛있는게 먹으면서 집에서 보는게 익숙해졌어요.
넷플릭스도 비싸다고 가입 안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영화 한편값으로 넷플릭스 가격을 지불한다고? 안하지
한마디로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이러다 없어지겠지.. 이게 뭐 우리가 걱정할 일인가..
영화관들이 어느정도 고용유지를 하면서 표값을 올렸으면 그래도 영화 가격 오른걸 이해를 좀 해주겠는데 코시국때 인력은 싹 날리고 표값은 확 올려서... 단순히 가격만 오른게 아니라 가격도 오르고 극장에서의 서비스 질도 확 떨어진 느낌? 뭐 가서 스크린만 보다 올거 아니냐?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요즘 가서 보면 티켓 판매하던 직원이 후다닥 가서 팝콘이랑 음료도 팔고 가끔 입장할때 표도 확인하고 그러던..
ㄹㅇ 좌석도 엄청 더러움 ㅋㅋㅋㅋ
가심비가 떨어지는게 제일 큰 문제같음
표값 훨씬 쌀 땐 영화 퀄리티가 똥망이어도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가격에 봤네 라면
지금은 내가 낸 표값에 영화 퀄리티가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돈쓰고 기분 나빠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가서 볼 영화 고르는데 훨씬 더 신중해지고 그만큼 덜 가게 되는듯
그리고 영화값이 15000이나 되니까 사람들 명작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입소문도 잘 안남 ㅋㅋㅋ 15000씩이나 냈는데 퀄리티 이거 밖에 안되고 설령 내가 재밋게 봣더라도 영화가격이 부담이니 쉽사리 추천도 못하는 구조 ㅋㅋㅋ 옛날에는 야 극한직업 재밋더라 니도 봐라 이게 됏는데...
그냥 티켓값을 내리면된다 3년동안 적자봐도 티켓값 안내리는건 국민들이 나중가선 오른가격에
또 적응하겠지라는 못된심보 아니냐
코로나를 떠나서 극장에 들어가는 비용이 모가있냐 예를들어 이발소나 미용실도 따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에
물가가 오르면 아주조금만 올리거나
안올려야지 하여간
코로나와 물가상승핑계로
국민들 호구로보고
가격올리는것들은 한번 혼나봐야한다
모든 제품에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이 있는것임 그 이상이 되면 비싸게 느껴져 한번 갈것도 한번도 안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됨 물가가 올랐으니 많이 올려도 된다는 생각은 오산이고 소비자가 생각 하는 적정수준 이어야 한다
근데 치킨은계속쳐먹음...
음식은 다른것 같아요, 알바하려고 배민 도보 뛰었는데 여전히 먹을 사람들은 시키더라구요.
@@시간빌게이츠-h3w댓글알바라도 풀었나 저능 댓글이 많네
치킨은 맛이고, 영화는 재미인데. 전자는 맛이라도 있는데 영화는 재미라도 있음?
스즈메, 슬램덩크, 범죄도시 딱 3개만봐도 그 가격에 보는거고 노잼인건 거르는거지
혹시 맛없는 치킨 찾아서라도 돈으로 사먹는편임?
ㄹㅇㅋㅋ 껌 2천원에 팔면 사겠냐고 그냥 가격이 싸가지가 없게 느껴지면 소비안함
처음에 적자 보았을때, 돌렸어야 됬는데 자꾸 시간이 미루어 지니, 금액 내리는 것을 포기하지 못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사료되네요.
10대들도 부담없이 갈수있게 7-8천원이 적당합니다
10대인구가 적어서 안할듯
인정. 10대 뿐 아니라 모두가 많이 갈거다
수요•공급 경제학 기본 원칙(Principles of Economics for supply and demand):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줄어든다. 제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이걸 제대로 모르면 응당 망하는게 맞다.
미국에서도 극장마다 다를텐데 난 7-8천원에 봤었음
@@johnconstantine7402 곱셈법칙(law of multiply): -100 에는 10억을 곱하든 1을 곱하든 마이너스이다.
제일 큰 원인은 티켓값이 많이 오른게 문제겠지만 영화관 말고도 다른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영화보러 안가게됨. 그렇다고 요즘 쿠폰을 많이 뿌리는것도 아니고 통신사 할인도 매년 줄어들고. 제일 중요한건 오른 티켓값에 비해 볼만한게 없다는거. 이 전에는 시간때운다는 생각으로 보러가는 영화들도 그냥 안보게됨.
얘들은 그런 자잘한 영화보다
대박작품 천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많아서 절대 포기 안할듯
식당이 장사가 안되서 두배로 올렸어 손님들의 반응은 어처구니 없겠지
티켓이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는 마음이 커졌고, 이제는 영화관 가서 보는 것도 귀찮아져서 통신사에서 주는 무료티켓도 안쓰고 있어요.
맞음 교통편의가 좋은 것도 아니고 돈독오른 것들한테 더는 돈을 주기 싫네요
그래서 넷플릭스도 귀찮고?
그냥 "영화가 좀 역사속으로 사라지길"고대하면 되는 거냐?
@@youone3584넥플릭스가 왜 귀찮나요 누워서 앱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youone3584 너 혹시 영화관련 업계 종사자냐????
애초에 갈 이유가 없어서 안가겟다는데 아에 영화라는 카테고리를 지우려 드네???
영화관 가서 보는게 귀찮다는 말은 그만큼 덕질할 영화가 없다는 소리고 집에서 보는게 영화관에서 보는 것 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으니깐 안간다는 거잖아
@@youone3584 평소에 주변에서 맥락에 맞지않는 엉뚱한 소리한다는 얘기 많이 듣지요?
이제는 미디어 소비자 개인의 시청 환경도 좋아졌고, ott 콘텐츠도 다양하며 개봉영화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데...굳이 공짜표 줘도 시간 들여 왔다갔다 하며 영화를 볼 필요성을 점점 덜 느껴간다는 얘기랍니다. 점점 소비자들의 마인드가 변화해간다는 거죠. 그리고 딱히 보고싶은 영화들도 줄어들었고. 영화관도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방법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올라서 그런것에다가,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비대면이 익숙해지다보니 심리적으로도 여러사람 부대끼는 곳보단 집에서 조용히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면서 시간 보내는게 더 편해진것 같아요ㅠ
어짜피 영화라는게 한명이 보나 백명이 보나 뭔가 원가가 더 들어가는게 아니니, 원가는 똑같다고 보면
가격을 적정가격으로 낮춰서 관객수를 두배로 늘리는게 더 수익이 클텐데. 간식거리로 두배로 팔릴테고
한번 올린 가격을 낮추기가 싫겠죠.
훈훈한소식이네요 ccv는 착해지길 바랍니다
cctv
@@안녕-s6k7c뭐라는거야 cgv오타인거 같은게 cctv이러고 있네 ㅋㅋㅋ 잠결에 썼나~
@@coffee_love999 그냥 쓴건데
근데 CGV는 VIP사건 나고도 정신 못 차리냐
Cex
영화관 안간지 5년은 넘은듯 ott로 보거나 요즘 유료(대여 기준 3천-5천원)넘어가는게 빨라서 집에서 편안하게 봄. 85인치 tv가 있고 돌비애트모스 스피커라 영화관 갈 생각 1도 없음.
만원도 솔직히 아깝고
비싼데 만오천~ㄷㄷㄷ
방만한 경영으로 발생된 손실을
고객,주주들에게 떠넘김..
영화는 기본 1만원 이하여야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이지 부담되는 가격으로는 영화관이 아닌 OTT로 가는 것이 훨씬 좋아보인다.
만오천원 솔직히 과함
둘이가면 3만원인데
그돈으로 그냥 저녁 외식 사먹으러감
@@Chaffchaffe 둘이가서 팝콘세트 까지 사먹으면 5만원임...
두당 3,000원이 적당. 22년전 가격임.
@@user-tb9bn3iz2q 솔직히 다들 별 생각 없이 가격을 까고 있기는 한데 진짜 걸작 영화가 나온다면 그때도 가격 까던 애들이 아... 비싸 안봐!! 이럴까??? 아니면 크으... 나 오늘 식사 포기하고 영화보러 간다!! 이럴까??
말 그대로 돈아깝다는 소리 나오는 퀄리티로 만드는 제작사도 문제 아닐까???? 최근 인어공주같이
@@user-tb9bn3iz2q직원 수 엄청 줄였는데… 이건 설득력 없지..ㅋㅋㅋㅋㅋ 애초에 코로나 시절에 음식 판매 못하게 하니, 그걸 티켓 값에 반영한건데.. 코로나 끝나도 안내림. 뭐 망하겠지. 최저시급이고 나발이고, 안내리면 OTT 때문에 망함. 왜 고객이 티켓값 비싼걸 이해해야함? 요식업도 물가를 핑계로 과도하게 올린 곳들은 파리 날리더만… 이유가 어떻든 안내리면 망함
코로나로 인해 삶의 패턴과 방식이 바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거기에 물가까지 급등하니 소비 비용이 크게 느껴짐.. 굳이 영화를 밖에서 볼 이유가 없고 지금 당장 안 봐도 나중에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런 흐름을 빨리 파악해서 영화관의 장점을 어필하지 못하면 타격은 이어질 듯..
홀드백이 지나치게 빠른 것도 이유 아닐까요.
한달 후 오티티로 볼 수 있어서 ㄷ
ㅋㅋㅋㅋㅋㅋ 티켓값 올리고 직원 수 줄이고
매표소나 매점 가보면 가관임 직원도 별로없어서 이용하는 사람 응대도 제대로 못해주고
응 티켓값 절대절대 내리지마 집에서 16000원 결제때리고 다같이 맥주 한캔씩 때리면서 보면돼~
ㅋㅋㅋㅋㅋㅋ 누누TV 흥한게 언제부터였드라..... 흠.....
티켓값이 높지 않으면 모험하는 기분으로 잘 모르는 영화를 봐도 부담이 없어서 영화를 많이 봄
티켓값이 높으면 검증되고 반응 좋은 영화만 한두편 보고 새로운 도전을 안함
맨날 똑같은 배우들, 예고편만 봐도 느껴지는 결말, 비싼 영화표값 ..... 완벽한 조합
진짜 배우들 지겨울 만큼 돌려 씀..... 극단에서 새로운 애들 좀 뽑지......
@@Encjwjdnfbejwks 꼭 연애를 해야 영화를 보는건 아닌데 그냥 재밌는 영화가 별로 없으니 안가는거지
수요•공급 경제학 기본 원칙(Principles of Economics for supply and demand):가격이 오르면 수요는 줄어든다. 제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이걸 제대로 모르면 응당 망하는게 맞다.
백상에서 배우들 급 높은척 앉아있는 꼴이 너무 웃기던데 쌤통이누
감독 티켓파워보다 배우 티켓파워에 목숨거는 한국영화시장
cgv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적자 행보 응원합니다💕💕👍👍
실력있는 제작사들 OTT업계에서 웃돈주고 모셔가는데 영화관은 이제 4D나 5D 아이맥스같은 일반환경에서 경험할수 없는 쪽으로 돌리고
상영을 개봉영화가 아닌 최신 OTT작품으로 돌리는게 현실에 맞지
진짜 영화관가서 큰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한다 이 향수가 가져다주는 파워보다
집에서도 큰 티비로 충분히 편하게 볼수있고 넷플릭스같은거 한달결재하고 시간날때마다 봐도 볼게 넘쳐남
결재× >>>> 결제ㅇ 맞춤법 공부하세요
기업 대표인가보죠 ㅋㅋㅋ
오티티도 너무 믿지는 마라.
넷플릭스 계정 제한 움직임.
영화도 치킨도 ‘지들이 어쩌겠어’하면서 값 마구 올리는게 매우 열받는데 소비를 안해서 돌려줘야한다. 지들이 값 안내리고 어쩌겠음
너가소비안해도아무타격없다
그라제.
@@동국김-o2c타격있으니까 적자가있지 ㅋㅋ 돌대가리냐?
@@동국김-o2c소비 안해서 직빵으로 쳐맞고 있는데 뭔 소리 하는거냐
@@동국김-o2c 타격 없긴 ㅋ 교촌이랑 배달 어플들 소비량 확 줄어서 안하던 할인 행사랑 쿠폰을 뿌리고 다니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지표에서도 주문 횟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음
2014~16년 영화관에서 동료들끼리 북적북적대며 알바하던 것도 다 추억이네...이땐 한 타임에 적으면 7~8명 많게는 15명정도까지 같이 일했던 것 같은데
요즘 영화관가면 티켓검사나 매표는 다 기계가 하고 매점에만 직원이 2~3명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다 기계로 주문받고
20대 초중반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이런 게 없어져서 이상하게 약간 씁쓸하네요
90년대는 너무옛날이라모르겠고 00년대-10년대초중반이때가 재밌었지..
저두 가끔 옛날이 그립다고 느껴지네요.
그때는 사람이 항상 북적북적한 느낌.
길거리엔 학생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사람이 없어요. 사라지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기계로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그 속도가 엄청 심하네요. 이제..
은행도 사라지고 있죠..
나도 구때 어찌됏건 재밋엇는데
그렇긴해
저도 알바했는데 좋았는데요
코로나전 2018년 10,000원-11,000원선이었음.
2020년에 요금인상되어 1.2만원-1.3만원으로 인상되었고 21년 22년 천원씩 인상되어 지금의 1.4만원-1.5만원 요금체제가 됨.
8천원이면 언제적 요금인지... 기자들도 정확한 요금은 알아보고 알려주길...
요금인상의 주범은 CGV라서... CGV가 욕을 먹어야함.
코로나시국에 CGV에 새롭게 온 대표가 요금인상을 시켰으니... 할 말이 없음.
그리고 서울경기지역은 리클라이너석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아랫지방인 경상도와 전라도지역은 리클라이너석이 일반석으로 많이 들어가 있음.
직영점이 아닌 위탁점들 위주로 들어가 있어서 개인사업자들이 투자들을 많이 하였지만
직영점들은 골드클래스라하고 특화관으로 비싼 요금 받고 있으니...
가격을 올려서 적자라면
내려서 좀 더 오게 만드는게 낫지않나요?
극장 텅텅 비는 것보다는
시간대별로든
요일별로든 금액 더 낮추고 조금 더 관객 채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문제는 한 번 내리면 다시 올리기 또 힘들겠져 ㅋㅋ
그런생각이 가능한 뇌구조가 아님 ㅋㅋㅋㅋ
한국 기업은 불친절 서비스에 갑질도 하면서 사람들이 오냐오냐 충성 해주기 바라는 놀부 심보가 대부분입니다.
비싸요.
비싼 만큼 영화관에서 보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아이맥스, 돌비관 등은 특정영화관밖에 없어서 대작이 나오면 거의 콘서트 티켓팅마냥 스트레스가 있으니까 그거 예매도 실패하면 일반관으로는 안보러가는거 같네요.😢
우선은 티켓이 비싸져서 처음에 안갔는데 안가다보니 사람들이 굳이 갈필요를 좀 덜느끼기도 하고
경기도 안좋아져서 이제는 다시 만원정도로 내려와도
전처럼 아마 회복하긴 안쉬울듯
넷플릭스 1달끊고 말지 그걸 왜가? 둘이서 영화보고 팝콘 콜라먹고 저녁먹으면 기름값어쩌구 포함해 십만원돈 깨진다. 영화비용 자체도 문제지만 부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가기가 힘들어졌다.
이제는 가격을 낮추는게 살아남는 방법이라는걸 왜 모를까..
비싸긴 너무 비싸지. 할인도 적어지고 이젠 다른 OTT도 많이 생겼으니 당연히 떠나지요.
시골 동네 작은 영화관은 그나마 관람료가 예전 그대로라서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CGV도 네플릭스 전략을 배워야 할것입니다. 쓸데없는 투자보다는 불필요한 극장을 다른 세미나, 강연,공연장등으로 전환하여 임대료를 받는 경우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콘텐츠를 CGV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며 용산처럼 세계적 규모의 대형스크린 과 3D영화관을 지역요충지에 1개소씩 늘리는 방안이 더 바람직 하다 할것이며 CGV콘텐츠로 영화제작을 지원하여 극장판 과 일반TV판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외식 물가도 제발 좀 잡혔으면 좋겠네요...밥 한끼 사먹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기름값 처럼 원재료 값이 떨어지면 외식물가도 좀 내려야되지 않나요?솔직히 너무 비싸요...
쌀값도 올려야죠
앞으로 계속해서 인건비는 오르는데.. 원재료 식자재비에도 결국 인건비가 녹아있는거라. 물가는 내려갈 수가 없어요. 경제가 성장하면서 물가가 오르는 건 필연적 입니다... 서민 입장에서는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니 항상 힘들다고 느낄 수 밖에요..
외식물가는 원자제보다는 인건비 입니다
외식물가 비싸다면서 최저시급 12000원 찬성하고 그러시는 건 아니죠?
유통라인 때려잡아야함
솔직히 저 티켓 값으로 영화보느니 집에서 영화 구입해서 가족들과 보는게 났습니다.
왜냐면 티켓 하나 값으로 몇명이서 볼 수 있고 요즘 티비는 상당히 큽니다.
또한 OTT 때문에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도 사라졌죠. OTT보면 정말 볼게 많습니다.
넷어쩌구도 있고 디어쩌구도 있죠. 티어쩌구도 있고.
영화관은 진짜 미친듯이 큰 화면에 시원하게 뻥 뚫리는 맛을 즐기려는 사람만가지 왠만하면 안가는 곳이 됐습니다.
극장으로 사람을 끌어 모으려면 티켓 값을 내리던가 해야 함.
영화관람를 아예 끝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보고 안가게 해주셔서 가계소비절약하게 해주셨네요
영화티켓을 끊다.
영화를 끊다.
영화 관람은 끝이다.
어그로를 끌다
영화관에서는 이제 집에서 할 수 없는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어야 발길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스타트 업을 제외한 대부분 한국 회사들의 문제는 지금 회사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이 한국의 상황을 모름. 본인들이 회사를 인계 받던 시기의 한국 시장만 기억하고 있음. 경쟁도 없고, 서로 담합하고, 국가는 성장하던 그 시절의 기억만 있으니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 때 그 시절의 해법을 지금 다시 시도함. 하지만 지금은 국가에서 막고 있는 분야가 아니면 해외 기업들이 경쟁으로 들어와 있고 국가는 저 성장 또는 역 성장의 시대로 들어섬. 당연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심각해짐. 회사에 전문 CEO를 앉히고 임원들 싹다 물갈이 하지 않으면 망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 그리고 국가에서 막고 있는 산업도 지금처럼 계속 국가에서 자국 산업 보호라는 이름으로 경쟁자를 국가에서 막고 있으면 우리나라 제품은 하루 하루 경쟁력을 잃을 게 뻔함. 국가에서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적당한 경쟁을 만들어 줘야 회사들이 발전을 함.
영화관에가는건 영화만 보는게 아니라 함께 되는 여러경험을 포함해서 즐기는 문화였는데
그냥 현행유지만 했어도 당장 코로나시기의 손해본게 복구되진않아도
보복소비하듯이 영화도 더많이 보러갔을지도 모를텐데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더라도 당장 배고픈걸 해소하려고했다면 이제 그책임을 지실때인듯
예전엔 진짜 영화관 가서 별 영화 다봤는데, 요즘엔 웅장한 사운드, 스크린이 주는 압도감과 컬러감 같은게 중요한 영화가 아니라면 굳이 그 비싼 돈 주고 가서 볼 이유를 못느끼겠다..
이 불경기에 재벌이 운영하는
영화관 바가지까지 국민이 감당해야 하나??
영화관람료 코로나 직전에 평일 8000원 주말 9000원으로 그때 도 많이 올린것 이였는데(매년 1000원씩 계속 올리던 시기)
3년사이에 정말 두배가까이 올렸네요.
작년초반까지는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사람들 주머니에 돈이 넘쳐서 집값도 상승하고 주식도 급상승
인테리어도 하고, 자동차도 비싸도 막 사는 분위기 였지만,
지금은 풀돈도 없고, 풀었던 돈 다시 갚아야 하는 시기라 국민들 주머니에 돈이 많지 않습니다.
영화비 10000원 정도면 꽤 사람이 올것이고, 비싸도 12000원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됩니다.
12000원 넘으면 수요가 팍 줄어서 전체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네요.
학생때에는 영화보는게 데이트필수코스였는데 지금은 으른이 됐는데 오히려 가기가부담스럽다ㅜㅜ
어쩌다 가끔 혼자 영화 보는 입장이라면
15,000원 정도 기분 전환 삼아 쓸수 있겠지만
2인 이상 또는 가족이서 영화 보러가면 진짜
4~5만원 나오는거 보고,,, 깜놀
최신영화 한편에 3만원이상 처받고 있으니 사람들이 갈 수가 없지
이제 5천원으로 내려고 갈 생각 없음. 다른 물가들이 너무 올라서, 거기에 쓰기에도 버거움.
집중력은 떨어져도 그냥 집에서 보는게 훨씬 이득임. 이제 그런 시대가 되었음. 극장은 사향산업임
제가 있는 지역은 군청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인데 규모는 작아도 티켓값이 7천원이라 최근 범죄도시3 봤네요. 재밌고 좋았어요. 최근 시설도 좋아서 한번씩 오기 좋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도 군청에서 운영하는 곳인데 7천원이요 ㅋ
저는 하동에서 봅니당 ㅋ
와 진짜 싸다 대박
전 울주군이요 ㅋ
이 나라의 대기업들은 지들이 힘들면 국민들의 애국심을 호소하면서 코로나로 회사이익에 손실을 입은것을 이참에 복구좀 해보겠다는 심사인지 몰르겠다...글타고 예전처럼 서비스라던지 머 그런것도 좋아진것도 아닌데 말이지...
조금 늦게 보더라도 집에서 보면 편해요. 한편 가격으로 가족 전체가 볼 수 있고.
영화는 두 세번 정도는 봐야 전체 스토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재미 있는 영화는 다섯 번 정도 봐도 질리지가 않지요.
마자요.
두 세번을 봐야 이해하는건 문제가 좀..
@@강동원-c3k 5개월 지나면 60인데
이제는 관심 없는 것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내 평생 영화관은 3번 가봤네요.
@@강동원-c3k 한번 보고 모든걸 기억하는 사람을 우리는 천재라고 불러요
OTT로 인해 홈씨어터에대한 접근성이 높아졌으니까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이 줄어드는건 세상흐름일뿐...
영화관이 살아남으려면
2D상영관 티켓 가격을 현저히 낮추고
3D상영관을 메인으로 가져가야함 일반 티켓 가격으로
스낵 가격도 좀 내리고..
그래야 영화관에 갈만한 이유가 될것
문화의날에 반값으로 봐도 싸다는 느낌을 못받을정도...
영화 티켓값은 5000원이면 충분하다,,,,,
맞아요. 인도는 1인당 4000원인데
@@samuelroh6149교한다고 하는 곳이 인도;; 인도 최고대학 나와서 현지에서 삼성 같은 대기업가면 받는 월급이 얼만줄 앎? 백만원 내외임.. 뭔 인도하고 비교하고 자빠졌어 거기 빈부격차가 얼마나심한 국간데;;
티켓값이 5000원이면 난 하루에 2편 연달아 볼거같음 ㅋㅋㅋㅋ 그것도 문제겠네 극장 미어터질듯
@@최s그래야 좋은거 아닌가요?ㅠ
5천원이면 매주간다
티켓값이 비슷한 소득분위의 다른국가대비 비싼편은 아니지만 문제는 너무 급속하게 올렸다는게 문제인듯.
크기가 작아지고 가격은 오르는
과자류 아이스크림 등도
당해봐야...느끼겠지
우유도 가격유지하려고 버리라고 시킨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가정에 티비 인치수는 점점 커져가고 여러명이 같이 봐도 추가요금 없고 놓친 부분이나 이해 못한 부분들은 다시 돌려볼수도 있고 등등... 영화관의 매리트는 갈수록 사라짐. 나만해도 보고싶은 영화 극장에서 개봉하면 안보고 다른 플랫폼 뜰때까지 기다림
코로나때보다 지금이 더 살기 힘들어요...ㅠㅠ
90년대 일본이 15,000원 이상이라 영화 안본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그 상황임
지금 모든 것이 너무 올랐음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다른 엔터테인먼트 결합까지는 필요없고, 그냥 기본관도 전부 리클라이너로 하거나 IMAX, 돌비시네마 같은 특별관을 늘리거나 하는 식으로 영화관 전체의 수준을 높여주는 게 좋다 생각함.
솔직히 지금 가격 그대로 받을거면 이렇게라도 해줘야 영화관 갈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데, 그럴 생각 없으면 표값을 낮춰서 박리다매해야 한다고 봄. 아무리 물가가 올랐어도 이제는 2~3천원 정도는 낮춰서 팔아야지 너무 확 올려두고 그걸 유지하려니까 사람들이 안가지.
정확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오티티도 문제고 관람료도 문제지만 최고 문제는 얕디 얕은 스타 파워 믿고 무지성으로 찍어 되는 영화판이 최고 문제같다.
옛날처럼 영화가 문화의 중심일떄면 모를까 지금 티켓값 상승은 심리적 장벽만 높이는꼴인거 같은데... 특히 와 저건 봐야겠다라고 생각들만한 영화가 안나오는 지금같은 시기엔...
두배로 가격인상은 역대급이네 미쳤네
역시 cJ입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게 식품이나 영화나 같습니다.
소비자에게 큰게 당해봐야 합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데 오ㅑ cj는 HMR 냉동식품 영화관 각 업계 1위인가요?
어떻게 당해야 크게 당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알려 주십시오!!
생각의 차이죠 돈을 내리면 사람들이 더올건데 적자나니깐 티켓값올리는생각만 있어서그런거겉아요
cj는 다들 물가따라서 가격올릴때 가격안올려서 영업이익 많이 낮다던데?
Cj식품은 괜찮은데
유일하게 맛있는 군만두가 cj비비고꺼임
맛있는 식품이 있긴 합니다,
만두도 맛은 있더군요..^^
그렇잖아도 ott로 생활 패턴이 바뀌었는데 티켓도 비싸니 더 꿈쩍도 안하는 거죠. 극장 말고도 물가 다 올라서 돈 나갈 곳도 많은 데다, 세상에 볼 게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