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중고 신입을 받으면서도 나이는 대략 남자 기준 30대 중반 정도이기를 바라고, 30 후반 40에 250 300 받아도 5060들이 싫어하고 험담하는것도 함정. 박사이고 경력도 있는데 41인가가 들어왔다고 사무직 파견으로 있던 아줌마가 험담하고, 앞에서는 마냥 천사인 것 처럼 가면 쓰는 것 보고 진짜... 그리고 경력 있는 신입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어려운 일 시킴. 근데 또 경력이 있어도 A직장에서 B직장으로 옮기면 내부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서 내가 억울하게 누명쓰고 욕먹어가면서 습득한 시스템 사용법이나 노하우나 지식은 무용지물이 됨.
도대체 왜 신입이 경력직 만큼의 대우를 원하지 ? 병신인가 그런 마인드면 개나소나 공기업 대기업 다 가지 남들과 다른 급여,여건 이게 왜 생기는데? 군대도 안갔다 왔나 일 이등병때 고생하고 상 병장때 편해지는거다 아 물론 신입이라도 경럭직 못지않은 빠방한 스펙에 자기계발 잘 하는사람은 가능하지 근데 그렇게 안 살고 노력도 안해놓고 뭔 ㅋㅋㅋ 좆소? 인력난이다 니네가 으...좆소에서 일 할빠엔 알바나 하지 마인드로 시간 죽이니 스펙쌓고 이직할 시간을 버리는거지
@@해루석풍신왁파고캘칼 인생 포기가 아니라 힘든 것을 참을 수 있는 원동력이 안생긴다고. 자녀가 있는 아버지는 더럽고 힘들어도 자녀 얼굴 떠올라 참고 견디는 것이란다. 결포면 결국 나 혼자만 생존하면 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힘든 일이 다가오면 줄행랑 치는 거란다. 그게 인간의 한계야. 그래서 임마 이직할 때 결포자들은 능력에 상관없이 채용안한다. 특히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이직하는 경우 보통 직급이 팀장급인데 절대로 미혼은 채용안해요. 왜??? 내가 말한 이런 이유때문에.
1. 높은 교육율과 미디어로 다들 눈들이 너무 높아짐. 2. 초,중,고때 이미 에너지를 다 써버림, 번아웃, 의욕이 없음. 3. 일안해도 부모들의 도움으로 생계 가능. 4. 비교하는 문화때문에 찌질한 일하면서 욕먹을바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가능성이라도 있어보임 (차라리 눈치밥 안먹는 외국에서 워홀로 청소, 농사일은 가능)
1. 현재 구직활동안하는 놈들은 은수저 물고 태어난 벌레들이 맞다 2. 현재 스펙열심히 쌓고 취직하려고 발버둥치는 놈들은 불쌍하고 대견한 사람들이많다 발버둥친만큼 보상 못받을 확률 70퍼 3. 젤 불쌍한건 수저 잘못물고 태어나서 공부 ㅈㄴ 열심히하다가 고등학교에서 벽 느끼고 번아웃와서 좋은 대학 못갓지만 지잡대에서 열심히하거나 인서울 대학 하위권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다 재수할 의지와 노력은 있지만 재수할 형편은 안돼서 토익이랑 각종 자격증만 넘쳐나는데 대학간판때문에 망연자실
한국은 나이로 사람 조급하게 하는 것도 문제임 하고 싶은 거 도전하려고 2-3년씩 투자해서 조금 늦을 수도 있는데, 20후반-30초 되면 엄청 늦은 걸로 생각해서 취업문 뚫기 어려워지는게 현실. 20대 때 할 수 있는 거 다 도전해보라면서 막상 도전하고 나니 여기저기서 안 받아주면 누가 도전하고, 누가 취업하려고 함. 걍 포기하지.. 100세 인생 이러면서 정년퇴직도 늦췄으면서 왜 사회진입나이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동일하게 빡빡한건지..
나는 30대 후반 남자인데 한마디 하고싶다. 지금 2030이 일을 안하려는건 '희망'이 없어서다 열심히 일하면 집한채 마련해서 결혼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을해도 답이 안보이기에 일을 아예 안해 버리는 현상까지간다. 근데.이걸 너무 젋은 친구들만 탓하는건 나라에서 실패한 부동산 정책부터 가스라이팅 시키는 거 밖에 안됨 열심히해서 조금한 집이라도 살수있을정도에 희망과 목표라도있어 봐라 이 문제 반은해결 될거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아서 코로나로 가게 망한거 주식으로 현금이 불어서 어느정도 살아지게 됐지만 그 가게망하고 2년동안 지옥이였다 나도 그런일을 겪이 전까진(내가일해서 돈벌땐) 무작정 일안하는 사람들 이해못했는데 내가 그렇게 되보고 10년을 만나 여자..결혼시기가 다가오니 책임 못지고 헤어짐을 겪다보니 사랑하는 사람 잃어 보니 일을 하기싫더라.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또알아보고 결혼하려면 또 집이있어야 하고 죽도록 일해도 집한채 못사겠지 아기는..? 로테이션에 내가 이걸 겪으니 일을 안한다는 2030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지금은 다른 여자친구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그 열심히.일한 가게 8년 코로나로 망하고 잃어보니 의욕이 다 떨어지더라 8년을 열심히 일했는데 집한채 사기도 여전히 힘들고 집이없어도 사랑하나로 일하며 버텼는데 결국 그사랑을 이어가려면 현실에 일을 아무리해도 집을 못산다면..그렇게 사랑까지 떠나버리니 더 무의미하고 일하기 힘들어졌다.미래가 예측이 되니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일이란걸하는건데 미래가 뻔히 보이니. 그 2년의 지옥은.. 젋은 일안하는 친구들 어느정도 공감은 간다..집에서 쉬더라도 끝까지 포기안하고 그냥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럼 저처럼 오는 기회가 잡힐수도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2030
일이 힘든 건 버텨도 사람 힘든 건 도무지 버틸 수가 없더군요… 새로들어온 사람에게 웃어주고 말걸어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처음들어왔으니 실수하는 게 당연한건데 한 번 알려줬다고 바로 완벽해지길 바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아 살기가 참 팍팍하네요..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이다. 2030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사람이 66만명이다. 대다수 2030 직장인들이 이제는 승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이다. ㅋㅋㅋㅋ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앞도적인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는 지옥행 열차 탓다. ㅋㅋㅋㅋ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임.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음.
24살때 편의점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그때 면접보던 사장이 '이 나이면 취업을 해야 맞는거 아니냐'며 꼽주던게 생각나네 누가 몇살때 뭘 하든 남이면 관섭 좀 안하면 안되나... 몇살에 뭘 해야한다/ 직업에 귀천 따지는 문화도 좀 바뀌어야함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살든 스스로 돈 벌고 살려는 의지 보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 아닌가..
한국사회는 인생에 있어서 한치의 실패도 용서치 않는 사회인 것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주저앉을 때도 있고 그게 인생의 굴곡이고 경험인데 몇 살에 뭘 어느 정도로 해냈어야 한다는 정답이 정해진 게 너무 많다 보니 사람들 눈빛이 다들 썩은 동태눈처럼 지쳐있고 활력이 없어 보인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얼마나 괴기스러울까?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걸 원한다.
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격파탄 소시오패스를 만드는 원인을 좀 찾아야할거같아요. 다들 일 아무리 힘들어도 동료나 상사랑 잘지냈으면 퇴사 안했을껄요? 중소기업이어도 서로 으쌰하며 다닐테고.... 왜냐면 제가 회사 다녀보니 사람 좋고 정상적인동료는 다 얼마 못가 퇴사하더라구요.. 진짜 인신공격하고 뒷담 잘까고 인간적으로 별로인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있었어요 심지어 그런사람 엄청 많았음...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20 30의 인식 체계 사고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뜻. 우리는 2030이 키워진 교육체계를 점검 해야 합니다. 포괄적으로 보면 사회적 분위기, 국민성도 문제라지만 핵심은, ★가정교육,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뜻. (어머니, 선생이 제 역할을 못해냈다) ★ 어떤 사람들은 20대가 문제인데, MZ 세대 싸잡아서 말하는 것이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함량의 차이다. 그들이 받은 가정교육, 공교육 상태만 봐도 알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원인 과정 결과가 있는 것이고, 사람(국민 상태)은 교육의 결과다.
번듯하게 일하고 있어도 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밥 먹듯이 합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때매 이런 굴뚝같은 마음들을 집어넣고 다시 일하러 나가죠... 잠시 쉬는건 괜찮은데 일 안하고 있을때 불안감이란 진짜 저를 밑바닥까지 끌고가 차마 그만둘 수는 없네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미치도록 쉬고싶습니다ㅠ
요즘 청년들이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르니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진로는 좋은 대학 나오고 선택하면 되니까 무조건 공부 잘하고 봐야한다, 대학이나 나와야 너 하고싶은거 할 수 있다, 하고싶은거 하면 돈 못번다‘ 와 같은 사회 풍조에 한창 꿈을 가져야하는 아이들이 휩쓸리고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만 가르칠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로교육을 확실히 해야하며, 가정에선 본인 자식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합니다. 부모 선생 말 따라 남들처럼 인문계->4년제 대학 루트 탄 애들 대부분은 본인과 맞지 않는 전공에서 꾸역꾸역 공부하다 탈이 나고 결국엔 공무원 준비하거나 저렇게 구직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친구들도 생기죠. 근데 여기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건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겠죠 ㅠ 참… 답이 없습니다. 이미 글렀어요.
@eiw22h 코인해서 몇 십 억, 몇 백억 벌었다는 사람보고 현타오는게 병신인거지ㅋㅋ 쟤네들보다 잘 사는게 인생 목표임? 몇은 범죄자인거고 몇은 걍 운이 좋았던거고. 운 좋은 사람에게 열등감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금수저여도 다른거(예를들어 외모로) 열등감 느낄 사람암
딱 전반적인 경제 공부 안한 무지티 팍팍 내는 댓글이네 저동차 ,부동산,금융 모든 거품이 왜 끼겠나? 국가가 계속 돈을 찍어내고 결국 실물,현물자산은 상승 해야하는거임. 그럼 그걸 방어하고 헷지하기위해 투자공부나 자기만의 인베스트먼트 가 필요한데 뭐 남 탓 하기 바쁘니 아직 멀었네요 더 공주하시길..
@@vtdxr520 자 생각을해봐라. 그 반대가 많으니까 저런 사회현상이 일어나겠지? 그리고 어느쪽이 먼저 그짓을했을까? 내 기억엔 내가 초년생이던 10년전만해도 중소기업에서조차 저런일 몹시 드물었다. 그럼 어느쪽이 먼저 경력직운운하면서 한사람한테 2~3명이 일하는양을 주기시작했지?ㅋㅋ
일을 하고 있지만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회생활 허들이 너무 높네요;; 그저 일에 대한 실수의 지적이나 피드백이 아닌 비난과 인격모독을 하는 회사가 많고 갑질하는 상사가 고여있는 회사가 대다수 있습니다. 어딜가나 힘들다는 건 알지만 일이 아니어도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든 불행한 시대에서 서로 날이 선 말까지 견뎌야 하는 건 참 힘이 들어요.
40대 되고 느끼는건데..열심히 살아도 모이는 게 없어요. 그리고 나이를 먹으니 부양가족은 늘고 몸은 아프고 점점 미래에 확신을 갖기 힘들고.. 뭣보다 부당하게 재산을 늘리는 경제.정치범들을 보면 열심히 살아봤자..라는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아요. 그걸 2030은 너무 빨리 깨달은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뭣보다 소소하게 돈버는거는 눈에 안 찰수도 있어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나가는게 배거든요.
몸이 점점 아파오는게 생각보다 굉장한 공포와 암담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음. 아 내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지. 지금 이렇게 젊은.몸으로 열심히 일했어도 이정돈데. 고작남은 이만큼 동안 점점 더 아파질 몸으로 얼마나.. 뭘 더 할수 있지.. 라는 생각에 점점 의욕이랄지 이런것들도 같이 늙어가는 기분..
이 불완전한 삶에 나이가 아주 큰 무기이긴하지 끝물이라 아무리 최대한 오래 산다지만 태어난지 만 50, 즉 생후 600개월 넘으면 몸이 본격적으로 이곳저곳 문제가 많이 생기고 840개월 넘으면 10명중 절반 가량이 죽음과 정말 가까워지니까.. 로병사가 괜히 전인류역사상 최고의 죗값이겟나!(당연하다vs죗값이다 단 두개밖에 없음)
노노노 자꾸 좋게 포장을 해주는데… 주변에 일할 의지도 없는 애들 몇있는데 ㅋㅋㅋㅋ 우울?? 웃기는 소리 말라 그래요. 집에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배부르고 등따시고… 다리 뻗을곳이 있으니 그러고 있는 겁니다. 노력안해도 먹고살 줄이 있으니 노력할 의지도 없고요. 진짜 기생충 그자체인데 본인만 그걸몰라… 꼴에 그러고 피해의식은 있어서 언론에서 혹은 사람들이 간혹 이렇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청년우울증… 그럴싸하게 포장해주면 맞다며~~!맞다며~~ 자기 우울증이라며~~~~ 한심 그자체 입니다 ㅎㅎㅎㅎㅎ눈만 더럽게 높고 조금만 힘들어도 징징징징!!! 그런애들 더럽게 많아요.
다들 아예 취직을 안했다고 생각하지만 일 하다가 나온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함 막상 취직하고 월급 받아보면 이 돈 저축해도 뭘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직장에 내 시간 다 쏟고 돈 쓰는것도 아껴가면서 평생 살아도 집 한 채 못산다는 그 심적인 벽이 있음. 거기에 직장 스트레스까지 어느 수준 이상이다? 그냥 삶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함.
청년들, 특히 젊은 남성들이 일을 안하려고 하는건 당근과 채찍 그리고 공정한 경쟁이라는, 의욕을 만드는 요건들이 뒤틀려있기 때문이다 젊은 남성들은 평생을 차별받고 착취당해왔음. 국가를 유지시키기 위한 모든 고된 일들은 남성에게만 부과되고, 그에 대한 보상은 없다시피 아니 요샌 그걸 넘어 아예 조롱을 당하고 있음 애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해 평생을 공부만 시키고 스펙좋은 애들은 양산해놨으면서, 그에 맞춰서 일자리는 개선은 커녕 개악시켜놨음 대부분의 자원을 윗세대가 쥐고 사다리를 걷어찼으며, 거기에다가 수백 수천가지 여성혜택 남성차별 정책으로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남성들은 훨씬 더 노력해야만 여성과 같은 선에 서는게 가능해짐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직장에 들어가봤자, 일도 거의 안하는 여직원들이랑 온갖 잡무까지 떠안는 남직원들이 받는 대우는 별 차이가 없음 사람의 의욕을 가장 크게 떨어뜨리는게 바로 상대적 박탈감이고 옆에서 꿀빨며 같은돈 받아가는 여직원들을 보면서, 남직원들도 '나도 안해' 라는 식으로 스스로 생산성을 떨어뜨리게 되는게 당연한 이치 게다가 이젠 결혼도 남성들의 부담과 희생은 이전보다 가중되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안정감와 존경은 가부장적이네 ㄷㅂ살림 ㄷㅂ육아네 하면서 전부 사라졌음 이제 결혼을 하는게 손해니 많은 남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에 따라 더이상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힘든걸 참고 인내할 필요도 없어진 것
지들이 뭔대 젊은이들에게 일해라 말라.. 한국 꼰대들 정말 한심함. 사교육 쓸모 없는 경쟁심 부동산으로 나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저출산이 왜 생겼는지 물어나 봤나요?!? 왜 소중한 젊은이들이 개고생 노예 삶으로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야 하나요? 나도 그렇게 살았다고? 웃기시네~~ 세뇌 당하고 살았던거 자랑? 일도 즐겁고 열정이 있어야 열심히 하던가하지. 왜 굳이 몇 백 벌려고 좁아 터진 서울에서 아파트 닭장 구하려 인생 허비? 가족 결혼이라는 쪼잔한 울타리 안에서 젊은이들을 속박 마시오! 시대가 바뀌고 진보해 좀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지 돈 집 서울에 환장한 한국 어이구 답답해. 젊은이들이여 해외로 나가시오!! You can do it!!
부모보다 가난함. 어렸을 때부터 줄기차게 비교질 되며 가스라이팅 당하느라 진로 고민 못한 세대.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는 어른들 말에 사기 당한 세대. 취직하려고 보니 경력직 신입만 원하는 회사가 수두룩, 경력 쌓을 회사가 없음. 지방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도 회사가 죄다 서울에 있어서 강제로 떠나야 하는 상황. 슬슬 진로 고민 시작해 보니 30대. 뭘 해야 할지 모름. 2030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임. 뉴스에 많이 안 나와서 그렇지 취업실패해서 생활고 겪다가 고독사 하는 2030 생각보다 많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초중고때 공부만 한거.. 그림이랑 게임에 재능있었고 특히 게임은 다수의 게임에서 랭커였고 전략시뮬같은건 랭킹1위도 오래 유지했을 정도로 잘했었는데 아버지는 천한일이라고 미술학원에 못다니게 했고 내가 게임하는거 보면 달려와서 코드뽑고 저항하면 때렸음 나도 뭘 좋다고 그저 하라는대로 휩쓸려서 멜로디 머릿속에 맴돌까봐 노래도 안듣고 기숙사에선 종종 밤새고 학교행사 있으면 미술실 수학실에 숨어서 공부하고 그렇게 어디서든 안꿇릴만한 학벌은 가지게 됐지만 지금까지 휩쓸려온 그대로 하고싶지 않은일 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지금은 사회적지위 낮고 학벌 전혀 필요없는 좋아하는일 하면서 부모님이 통곡하시는거 내가 행복하다는데 그렇게 스스로 불행해지고 싶으시면 불행하게 사시라 하고 신경안쓰는중 동생이라도 하고싶은 꿈 이루게 하려고 좋아하던 요리 관련학교로 가게 하고싶었는데 얘도 이미 공대가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장학금받고 우쭈쭈받는거 보니 길을 잘못 가고있는듯..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임. 과거에는 좋은 대학만 가면. 4년제만 나오면 전문대라도 좋은 학과만 나오면? 이 되었다. 지금은 그러한 시대가 아냐. 게다가 직장인구의 60프로 이상이 최저 시급 기준으로 임금을 받아. 유사 이래 이렇게 월급 받는 일은 지금 밖에 없다. 게다가 기득권이 나라를 말아먹고 경제룰 파탄내놓고 주식으로 금리로 부동산으로 젊은 세대의 재산과 희망을 박살을 내놨는데 왜 2030세대의 책임이지? 희망이 없는데 뭘 열심히 일해?
@@여행마니아-t9e 맞죠. 언제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집을 다 샀다고요. 과거에는 낮은 금리로 7-80% 가까이 대출을 받았었죠. 그 시기에 집을 사고 집값이 올라서 과거 세대는 재산이 자신의 노력과 달리 재산이 모였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2030 세대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물가 대비로는 전체적인 임금 수준이 더 낮아졌으며, 대출이나 사회 시스템은 더 안 좋아 졌어요 2030은 과거와 달리 학력이 좋아짐으로 인해 이제는 어느 정도 똑똑한 세대에요. 그러니, 싼 값에 착취 당하고 이용 당하는 세대는 아니라는 거죠. 그 와중에 박살 난 거구요. 물론 2030 세대도 문제는 있습니다. 다만, 사회가 이렇게 된 것은 그들 탓은 아니라는 겁니다. 2030세대도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과거 세대와 달리 적극적으로 세상과 싸우며 요구를 하는 세대도 아니라는 거죠. 2030세대도 이제 세상을 향해 거칠게 싸우고 요구를 해야 합니다. 포기하고 살면 편하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러면 평생 그 대접 받고 살아야 합니다.
SNS랑 방송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뭔가 인생이 화려해 보이는 사람이랑 자기 인생을 자꾸 비교하다 보니까 어중간한 직장으로는 저런 인간들처럼 살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박혀버려서 의욕이 있을 수가 없죠... 이게 그냥 부럽다 정도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이런 거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부러운 걸 넘어서 난 왜 이렇게 살 수 없는 걸까라는 억울함이 되는 경우도 허다한 거 같네요. 그러다보니까 아닌척 하면서도 속으로는, 적어도 내 연인, 배우자라도 저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환상만 커져서 사람들이 기준만 높아지고 연애도 안하거나 못하고, 자연스럽게 일은 더더욱 하기 싫어지고🤔
모든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특출난게 있어야 행복해함 교육에서부터 정답을 한가지로 가르치는 지금으로선 그 '정답'에서 뒤처지면 불행할수밖에없는 메커니즘. 그 정답이 우리나라에선 공부고 돈이였던거임. 돈많고 공부잘하면 행복하겠지. 그게 몇퍼센트나 되겠냐. 정답을 여러가지로 인정하고 각자 특출난게 있다고 인정해야만 우리 국민 다수가 행복할수있을것이다 또, 나말고 다른사람이 나랑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나만의 무의식의 원형(자아)가 있고, 저사람의 무의식의 원형이 있다. 저사람이 잘났다고 배아플 이유도 없으며 다른 생각을 가지는건 당연한 것이다. 넌 너만의 특별함이 있다. 그걸 인정하는순간, 저 사람이 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 그 순간 모순이 된다. 너 생각만 정답이냐?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라
댓글들 계속 봤는데 진짜 슬프다.. 사람들이 열심히 하면 성과를 얻고 미래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해도 그저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니까 너무 빨리 포기해버린것 같아요 하루에 한끼 내 밥하나 사먹는것도 계산해서 먹어야 하고 밖에 나가 돈도 벌어야 하는데 또 인간관계도 피곤하고.. 나 하나만 생각하기에도 벅찬 현실인거 같아요
인격모독에 그만둔 사람이 있으면 두배 세배 뛰라느니, 휴식있다면서 휴식도 안시켜주고 주5일 이상 하루 8시간 이상 일해도 하루치 더안주고 가장큰문제는 아주 사람을 갈아버리듯이 일하는 사람의 수명과 건강을 해칠정도의 강도로 일 시키니 안하지, 니 자식이 그렇게 당하면 니는 코파며 괜찮다고 할거냐? 나치같은 행동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나도 알바만 수십개 해봤지만 사이코에 나치같은 인간들 널리고 널렸더라 ㅡㅡ
@@원스타패밀리 초과근무수당 고용센터가서 얘기했더니 얼마 받아야되는지 조회해주고 삼자대면 해야한대서 포기했습니다. 건축업 종사자였고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감리까지 주말도 바쳐서 일했었고 결국 병나서 관뒀고요, 같은 계열 종사하려고 했는데 시장이 워낙 좁다보니 초과근무수당으로 찔렀다는 소문 돌면 그 업계 다시 발 들이기도 힘들어서ㅜㅠ.. 저같은 피해 안보게끔 애초에 잘 줘야되는데 말이죠…..
그걸 부모탓하노? 궁금한게 생기면 5분 이내에 해결 가능한 시대에 공과금,월세계약 잘못했으면 그 5분을 투자하지 않은 자기 잘못아니노? 애드 마일럿이라고 자수성가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 왈 "시대가 변해서 이제 하루는 72시간이다" 라고, 현대의 8시간만으로 옛날사람들의 24시간 이상의 효율을 몸소 증명했는데 왜 남탓하노? 남탓하고 남을 바꾸려고 비용을 지불할 거면 정치인 하는게 낫다. 나를 바꾸는 건 ㅈㄴ 쉽지만 남을 바꾸는 건 ㅈㄴ어렵다. 그 어려운 남바꾸는 일 할거면 기왕 할 거 가장 기대 수익률이 큰 '대통령선거에서 나를 뽑도록 남을 바꾸는 일'에 투자하는 게 낫다. 안그럴거면 내탓해라. 내탓해야 변한다.
모든 교육은 필연적으로 피고용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서 바뀔 일 없을 것 같음 공부 잘하고 똑똑하면 1등급 피고용인 그보다 못하면 2~9등급 피고용인이 될 뿐임 학습권이라는 명목으로 지배 계층을 확실히 확립하기 위한 아주 보편적이면서 무엇보다 피지배계층들에게 신분상승을 꿈꾸게하는 불만이 없는 구조인데 절대 안바꿈.
@@다팬-j3d 5분을 어디다 투자하는데요...공인중개사 깔고 집을 매매 해도 이모양 이꼬라질인데...말 쉽게 하지말고 당신 자식들이 일자리 못찾고 있으면 그딴 말이 나오나...교육은 싹 다 바꿔야됨....10대들이여 잘들어라 ...졸업하는순간 지금배우고있는것들은 아무런 쓰잘데기 없다네...그러니 공부 자신없으면 기술 배우고 요리배우고 자영업자로 살아갈 준비해라....
그런데 댓글만봐도 워라밸 따지는 젊은이들 욕하고 어쩌구 저쩌구.. 우리나라 젊은세대가 외국애들이랑 교류가 얼마나 많고 배우는데.. 당연히 격차가 벌어지고 외국을 부러워하지.. 그리고 요즘 애들이 철학이 있어. "돈벌어 봤자~ 80년 살고 끝인데~"라는 마인드 +양질의 일자리
그런데 그 평범이라는게 지금 평범이랑 같을까요? 천지차이입니다. 우리 아버지세대들 처럼 일하라고 한다면 할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집장만이나 그런것들이 더욱문제인건 서울 수도권이 목표이기 때문이죠. 윗분말처럼 빌라나 지방으로 눈돌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뭐 이건 지역발전에 공격적으로 안한 정부탓이 크겠죠.
부모가 맥여살려주는 것도 크고 먼 100세 시대에 30만 돼도 취업시장에서 끝물 노인네 취급 해버리는 사회적 분위기니, 자신감 잃고 무서워서 본인들 한계선을 긋는게 큰 거지 ㅉㅉ 서구처럼 나이에 집착하는 사회를 없애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일 30 후반에 새로운 걸 시작해서 춰업해도 아무렇지 않은 서구식문화가 자리잡혀야 해
번듯한 직장의 조건이 도대체 뭐임 나도 기껏 마음잡고 돈이라도 꾸준히 모을려고 취직했는데 부모부터가 알바같은거 하지말고 번듯한곳에 취직해서 오래다니라고만 함 일끝나고 오면 하는말이 맨날 저러니까 일하는입장에선 엄청 힘빠지고 회의감듬 정작 그렇다고 뭔가 배우라고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번듯한 일자리를 소개해주거나 심적으로 위로도 안해줌 부모로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으면서 자식을 위해서가 아닌 본인 체면을 위해서 번듯한 직장 강요만 하니까 아무것도 하기싫어짐 그상태로 부모손절은 못하니까 나와서 따로살면서 내수준에서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견디질 못하겠어서 트라우마로 그후로는 프리랜서로 간간히 일하다가 지금은 백수된지 꽤 됌.. 그냥 말그대로 이제는 더이상 뭔가를 하고싶지도않고 꿈도잃었고 너무지쳤고 사회에 발을디디기가 겁남 언제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매일매일 죽지못해 살고있음 남탓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당신들도 나처럼 똑같은 상황이 꼭 언젠가 반드시 왔으면 좋겠음
저는 가족회사에 9년 정도 다니다가, 가족만 쏙 빼놓고 다 퇴사 시켰거든요. 엄청난 현타가 왔는데 .. 갈아넣은걸 후회했어요 그런데, 회사 나오란 말 안할게요 . 대신 연차, 법정공휴일 또는 퇴근 후에 본인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회사는 쉬엄쉬엄 폐 안끼칠 만큼만 조절해서 일하세요... 제발
최저시급 주고 노예처럼 일 시키는데 누가 가냐? 편의점 알바나 하지. 조선소, 건설, 제조업 임금 올려서 개혁해야 되지 그 전엔 20~50 취직 할 생각 안 한다. 월급 받아 한 달 쓰고나면 돈이 안 남고 빚 질 상황인데 취업을 어떻게 하냐? 그 돈 받고 일 못한다. 연예인, 의원, 검찰, 금융권에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지급되는 급여 제조업으로 돌려라
청년들 전부다 번아웃 된게 아닐까.. 취업준비하다 번아웃,,, 면접에서 계속 실패하다 번아웃,,, 구직사이트 기웃거리다 번아웃,,, 취업해서 일하는데 너무 우울해서 번아웃,,, 취업해서 일하는데 몸이 아파져서 번아웃,,, 일자리 없어서 계약직만 하다가 번아웃,,, 계약직 일하고 열심히 하고 내 능력보여주면 정규직 전환 될 줄 알았는데 안되서 번아웃,,, 열심히 취업을 위해 스펙 쌓았는데 채용인원에 비해 경쟁률이 너무 심해 몇번이나 실패하고나니 번아웃….막상 취업되서 일해보니 사람들이 다 강약약강 위선 가식 굽신충들..같이 일하고 있자니 번아웃... 더이상 에너지도 없고 희망도 안보이고 무기력해지고 모든거 다 포기…. 남은건 무기력과 탈모..
진짜 번아웃이에요 맨날 노력 노력 노력 의지내고 애쓰고 자제하고 더 힘쓰면서 살았는데 그러다가 크게한번 탈진했는데 여전히 더 힘내야하고 여전히 부족하고 미래가 안보이고 와.. 하루하루 생존하는게 힘겹다고 느껴져요 탈진 크게 하기 전까진 저도 제가 언제까지고 열심히 성실히 계속 힘내면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젠 의지를 내도 몸이 안따라줘서 진짜 답이없게됐어요 막줄 탈모..ㅋㅋ ㄹㅇ 취준하다가 내가 살면서 탈모걱정하게될줄도 몰랐음 머리숱 너무 풍성해서 고민하던 사람인데-
이전 세대까지는 진짜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까 가장들은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그런 점을 악용해서 기업들은 죽지 못해 사는 지경까지 노동자들 몰아붙였음. 아버지 세대가 그걸 버티면서 가족들 먹여살렸는데, 그 꼴을 보고 자란 지금 세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가족도 안 만들고 일 안해도 진짜로 굶어죽지는 않는 시대가 왔으니 그 지랄맞은 조건에 일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임. 노동시장이 바뀐 시대에 맞게 정말 빡세게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 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것이라고 봄.
취업을 하도록 유도하는 건 좋지만, 전혀 취업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을 금전적 지원해주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문재인: 훠훠훠 저 말하는궙니꽈?
ㄹㅇ, 방법을 알려주고 유도를 하고 여건을 마련해줘야지, 개 무지성으로 돈쳐주면 그돈을 하수구에 쳐버리는거랑 다를바 없음
@@jeongsachung ?? 일을 할 수 없는 세대와 일을 할 수 있는데 안하는 세대를 비교군으로 삼으시는건가요?
우리나라 학교교육제도도 문제임
ㄹㅇ...그러면
성실하면 바보되는 역대급 불공정한 세상임.
지난 5년간 지독하게 겪었다
참 희망적인 나라다.
어느 세대가 만든 나라일까 ㅋㅋ
@@약치-u9d 그럼 너가 좀 바꿔봐. ㅋㅋ
586이 만든 ㅈ같은 대한민국
@@약치-u9d 그 세대들이 이정도 까지 안만들어 놨으면??? 쌀밥이라도 먹고 살았겠냐?
@@약치-u9d평범한 30대인디요 빡센 나라가 된 건 사실인데.. 언제까지 남 탓만 할 거임?
정확히는 그냥 경력직을 원하는 게 아니라 사회 초년생 연봉을 받을 경력직을 원하는 게 함정이죠
그렇게 중고 신입을 받으면서도 나이는 대략 남자 기준 30대 중반 정도이기를 바라고, 30 후반 40에 250 300 받아도 5060들이 싫어하고 험담하는것도 함정. 박사이고 경력도 있는데 41인가가 들어왔다고 사무직 파견으로 있던 아줌마가 험담하고, 앞에서는 마냥 천사인 것 처럼 가면 쓰는 것 보고 진짜...
그리고 경력 있는 신입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어려운 일 시킴.
근데 또 경력이 있어도 A직장에서 B직장으로 옮기면 내부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서 내가 억울하게 누명쓰고 욕먹어가면서 습득한 시스템 사용법이나 노하우나 지식은 무용지물이 됨.
@@Hey-h3g ㄹㅇ 헬잘알...
@@박수빈-f3q 그냥 d지면안되냐? 뭣하러 사냐
그래 듸질때까지 쉬어라 지원도받지말고
그것도문젠데 더문제는 능력치는 중소기업인데 자기는 대기업대우받고싶은게 더큰문제임
자기 객관화가 ㅈ도안됨
눈을 낮추라해서 낮추고 중소기업 들어감>사람대접도 못받음>신세한탄함>돌아오는답은 노력안한 니 잘못이다. 내 노력부족도 있겠지 근데 적어도 사람대접은 해주고 노력을 운운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냥 체념하면서 삽니다..
주변 일 그만둔 친구들 보면 일은 버틸만한데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경우가 많더라
ㅇㅇ 맞음 꼰대 상사들이 가장 문제가 대두돼겠지
사람만 좋으면 정말 일 오래함 사람때매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현실
이거 ㄹㅇ임 일 힘든거? ㅈ같아도 버팀
근데 계속 틱틱대면서 ㅈ같이 대하는 사수가 안맞는데 어케 일하냐고
끼리끼리 만난거지
군대가문제지
도대체 갓 졸업한 대학생들에게도 경력을 요구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알 수가 없다
기업들의 규모를 떠나서 기준부터 비상식적이라 생활력도 기르지 못하게 꺾어버리는 느낌
우리 세대가 역사상 가장 불쌍한 세대인건 팩트.
불평불만만 가득한 세대
신입에게 경력 요구하며 20년이 흘렀음. 이미 망한거
도대체 왜 신입이 경력직 만큼의 대우를 원하지 ? 병신인가 그런 마인드면 개나소나 공기업 대기업 다 가지 남들과 다른 급여,여건 이게 왜 생기는데? 군대도 안갔다 왔나 일 이등병때 고생하고 상 병장때 편해지는거다 아 물론 신입이라도 경럭직 못지않은 빠방한 스펙에 자기계발 잘 하는사람은 가능하지 근데 그렇게 안 살고 노력도 안해놓고 뭔 ㅋㅋㅋ 좆소? 인력난이다 니네가 으...좆소에서 일 할빠엔 알바나 하지 마인드로 시간 죽이니 스펙쌓고 이직할 시간을 버리는거지
@@steaksauce9873 전쟁세대보다 불쌍하냐
교육 부터 바꿔야되요. 펜잡는 직업만이 최고라는 인식을 바꿔야되고. 기술직도 좋은 일자리 라는 인식도 줘야되고 그에 맞춰 중소기업들이 인식을 바꿀수 있게 환경을 조정 해야됩니다..취약한 환경 개선 필요합니다.
원래 자리잡은 기존사람들이 텃새부리고 괴롭힘
이미 바뀌었습니다. 9급 공무원보다 중견이상 생산직 원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솔직히 매일 파업하고 기술직 좋은 일자리 아닌거 같은 이미지 뉴스건 주변 사람들 말소리건 기술직은 대우를 못 받는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을 일부의 선생님(30대의 새로 선생님 되는..)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
현실이 그러한데 인식을 어떻게 바꿉니까?
교육이랑 인식개선이랑 무슨상관? 아직도 교육으로 뭘 해결하려고 하니 이 모양이지. 기술직은 뭐 아무나 하나? 개꿀 기술직은 경쟁자 안만든다고 친인척들한테만 전수해줘요. 돈 잘벌고 처우 좋은데 안할 사람 없음. 돈잘벌고 처우좋으면 인식 개선은 당연히 되고.
일이 힘들어서 쉬는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쉬는게 더 많은텐데...직장 태움 진짜 바로 잡아야한다 ㅠㅠ
바로 잡기 보다는 한방에 제대로 개박살나서 피눈물 흐르게 해야 정신차릴 듯
결포로 인해 일 안하는 거야. 결포하면 직장 다닐 이유가 없어 알바나 하면서 살아도 되요 ㅋㅋㅋ
@@3morbid 그건 인생 포기 아닌가여
@@해루석풍신왁파고캘칼 인생 포기가 아니라 힘든 것을 참을 수 있는 원동력이 안생긴다고.
자녀가 있는 아버지는 더럽고 힘들어도 자녀 얼굴 떠올라 참고 견디는 것이란다.
결포면 결국 나 혼자만 생존하면 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힘든 일이 다가오면 줄행랑 치는 거란다. 그게 인간의 한계야.
그래서 임마 이직할 때 결포자들은 능력에 상관없이 채용안한다. 특히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이직하는 경우 보통 직급이 팀장급인데 절대로 미혼은 채용안해요.
왜??? 내가 말한 이런 이유때문에.
@@3morbid 와.. 성능좋은 팩트폭행범은 팩트 강도가 확실하네!
재취업 안하는 이유가 감정쓰레기통의 역할을 충실히 받은결과임 벗아웃온거임.. 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들지.
와 공감 천프로입니다.
ㅇㄱㄹㅇ
회사에 한두명은 욕받이가 있지.... 젊은 사람앞에서 나이먹었으면 나이값해라 똑똑하게 생각해라 그러면서 월급은 최저시급이니
너무 공감되네요 감정쓰레기통역할 너무 힘듬...
반말로 명령질부터 시작해서 휴
맞음 돌대가리들인데 원인이 뭔지 모르는듯 ㅋㅋㅋ
20~30년전만해도 신입 받아서 키우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기본 스펙장벽이 생기고 즉시투입
인력을 원하는 분위기라 2030들은 못 버틸겁니다.
개인주의도 강해져서 알려주지도 않을 거구요.
이거다...
키울려고 신입 뽑으면 뭐합니까 2달도 못해서 퇴사하는데요..
그래서 경력직 선호 합니다.
이것도 문제긴한데 기껏 가르쳐놧더니 안맞는다고 며칠만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문제..
십여년 전만 해도 초봉이
낮으니까 회사입장에서도 시다개념으로
일 가르키는게 기존 직원에 대한 복지개념도 있었는데
지금은 초봉이 워낙 높다 보니
기존직원이랑 차이가 많이 안나요..
그냥 기존 직원 월급 올리주고
빡시게 굴리는 구조가 됨요..
경력직 신입들어왔는데 일힘드니까 다 내팽겨치고 폰꺼두고 잠수타더라 나이30살 더먹은사람이 어휴 ㅉㅉ
어릴 때: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런 일 하게된다.
컸을 때: 공부 열심히 해봤자 저런 일 하게된다.
와우 정답 여깄네
공부열심히안하면취업못한다
나름 공부했는데 아오 ㅡㅡ
peace~~~~~ justice~~~~~~ forever~~~!!! wowowowowwowow~! 모든 악질꼰대들에 대한 전세계 전국 모든 정의평화 구현·적폐청산을 대대적으로 항상 다 시켜야 마땅합니다~!!! ^ ^
니가 선택한 일이잖아ㅋㅋㅋㅋ 니 자신을 탓해야지 누굴 탓함ㅋㅋㅋ
50대입니다.저는 반말 안합니다.20대에게 반말하지말고 사람취급 좀 하세요~그러면 잘 안바뀝니다~인권존중이 제일큽니다.
감사합니다
말 됩니다. 젊은 친구들이 힘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세는 꼭 배우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진짜 신사이시고 어른이시네요 요즘보면 자기보다 나이어려보인다싶으면 바로 반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나이어려도 존중해주시는거보니 저도 하나 배워가네요
반말이 욕하는건 아니고 친근감의 표시면 되지 않을까요. 항상 일하는 20년차이 부하직원에게 네 네 이것도 좀 갑갑하네요.
일본의 프리터 이후 아무일도 하지 않는 니트현상이 있었는데 그대로 한국사회도 따라가는 중임. 이거 정말 꼭 해결해야될 심각한 사회문제임
우리나라가 일본이 겪었던 현상 뒤따라가고 있는 건 니트현상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도 있지요.
80년대 일본 버블경제때 페미가 창궐하고 지금은 여자인권 밑바닥으로 쳐박은 일본인데, 대한민국이 지금 딱 그 꼴이죠. 페미가 창궐하고 있는 이 현상
늘 일본의 수순을 그대로 밟는구나. 일본은 한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울이네
@@유다희-b6w일본이라는 아주 좋은 선례가 있어도, 항상 이악물고 외면하는게 레전드..
당연히 일본이랑 한국이 닮은 점이 많을 수 밖에.. 일본은 백제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이니까.. ㅋㅋ 한가지 더 하자면 몽골도 우리와 정서가 비슷한 이유가 고조선시대에 갈라져 나와서 은근 비슷..
절대다수의 20대남자: 남자만 군대가고 여자들은 군대안가는 불공정한 현실!!!
1. 돈은 고사하고 사람 대우 안해주는 직장
2. 힘든 직업에 대한 인식
3. 미쳐버린 경쟁사회 개선
4. 뭐 도전해보래놓고 실패해서 공백기생기면 그거때문에 또 취업안됨
4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집단 이중인격자들인줄.. 도전안하면 젊음이 어쩌고 지껄이다가 실패하면 쓰레기 취급
4번이 ㄹㅇ
1. 높은 교육율과 미디어로 다들 눈들이 너무 높아짐.
2. 초,중,고때 이미 에너지를 다 써버림, 번아웃, 의욕이 없음.
3. 일안해도 부모들의 도움으로 생계 가능.
4. 비교하는 문화때문에 찌질한 일하면서 욕먹을바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가능성이라도 있어보임 (차라리 눈치밥 안먹는 외국에서 워홀로 청소, 농사일은 가능)
@@fxanXnan1Xn1 이분 말이 맞네
1. 현재 구직활동안하는 놈들은 은수저 물고 태어난 벌레들이 맞다
2. 현재 스펙열심히 쌓고 취직하려고 발버둥치는 놈들은 불쌍하고 대견한 사람들이많다 발버둥친만큼 보상 못받을 확률 70퍼
3. 젤 불쌍한건 수저 잘못물고 태어나서
공부 ㅈㄴ 열심히하다가 고등학교에서 벽 느끼고 번아웃와서 좋은 대학 못갓지만 지잡대에서 열심히하거나 인서울 대학 하위권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다
재수할 의지와 노력은 있지만 재수할 형편은 안돼서 토익이랑 각종 자격증만 넘쳐나는데 대학간판때문에 망연자실
한국은 나이로 사람 조급하게 하는 것도 문제임
하고 싶은 거 도전하려고 2-3년씩 투자해서 조금 늦을 수도 있는데, 20후반-30초 되면 엄청 늦은 걸로 생각해서 취업문 뚫기 어려워지는게 현실.
20대 때 할 수 있는 거 다 도전해보라면서 막상 도전하고 나니 여기저기서 안 받아주면 누가 도전하고, 누가 취업하려고 함. 걍 포기하지..
100세 인생 이러면서 정년퇴직도 늦췄으면서 왜 사회진입나이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동일하게 빡빡한건지..
일 안해! 비트코인이나 주식 유튜브 방송이나 하면서 한탕주의 꿈꾸는 거지~ 니같으면 일하고 싶겠냐? ㅎㅎ
일 안해! 비트코인이나 주식 유튜브 방송이나 하면서 한탕주의 꿈꾸는 거지~ 니같으면 일하고 싶겠냐? ㅎㅎ
와 너무.. 공감해요.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널널하다면 그런 현상이 덜할텐데...취업경쟁 자체가 치열하다보니
나이 30정도 가까워지면 나이 어린 도전자한테 밀려서 도태되죠
보통 나이 어린 쪽을 더 선호하니까요
애초에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을 위해서 움직이는 거지. 국가를 위해 돌아가진 않잖슴?
나는 30대 후반 남자인데 한마디 하고싶다. 지금 2030이 일을 안하려는건 '희망'이 없어서다 열심히 일하면 집한채 마련해서 결혼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을해도 답이 안보이기에 일을 아예 안해 버리는 현상까지간다.
근데.이걸 너무 젋은 친구들만 탓하는건 나라에서 실패한 부동산 정책부터 가스라이팅 시키는 거 밖에 안됨 열심히해서 조금한 집이라도 살수있을정도에 희망과 목표라도있어 봐라 이 문제 반은해결 될거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아서 코로나로 가게 망한거 주식으로 현금이 불어서 어느정도 살아지게 됐지만 그 가게망하고 2년동안 지옥이였다 나도 그런일을 겪이 전까진(내가일해서 돈벌땐) 무작정 일안하는 사람들 이해못했는데 내가 그렇게 되보고 10년을 만나 여자..결혼시기가 다가오니 책임 못지고 헤어짐을 겪다보니
사랑하는 사람 잃어 보니 일을 하기싫더라.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또알아보고 결혼하려면 또 집이있어야 하고
죽도록 일해도 집한채 못사겠지 아기는..?
로테이션에 내가 이걸 겪으니 일을 안한다는 2030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지금은 다른 여자친구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그 열심히.일한 가게 8년 코로나로 망하고 잃어보니 의욕이 다 떨어지더라
8년을 열심히 일했는데
집한채 사기도 여전히 힘들고 집이없어도 사랑하나로 일하며 버텼는데 결국 그사랑을 이어가려면 현실에 일을 아무리해도 집을 못산다면..그렇게 사랑까지 떠나버리니 더 무의미하고 일하기 힘들어졌다.미래가 예측이 되니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일이란걸하는건데 미래가 뻔히 보이니.
그 2년의 지옥은..
젋은 일안하는 친구들 어느정도 공감은 간다..집에서 쉬더라도
끝까지 포기안하고 그냥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그럼 저처럼 오는 기회가 잡힐수도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2030
전 귀농해서 망함 다시 서울못가고 지방에서 멀 할수가없네여 ㅋㅋㅋ뭐 배우기도 뭐가 많이엊ㅅ네..
@@김연-n9m 가서 레쓰비배달이나 해라 ㅈ도없는티 그만내고 ㅋㅋㅋ
금전적으로 지원해주지 말고, "교육>인턴>정규직"으로 바로 할 수 있게 해야됨.
어차피 일이란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일은 또 배워야 됨.
난 회식땜에 죽겠다ㅠㅠ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 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그게다 남자들 선택 받고싶어서 20대후반부터 히스테리 부리는거다.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중,대기업 빼곤 중소라 큰의미없음.
급여가 문제임.
중소는 아직도 최저임금으로 가는중.
그리고 대기업은 일자리를 늘리지 않음. 대한민국의 한계임. 할게없음.
내말이
어차피 전문직아닌 대부분 ㅈ소기업 이하에선 엑셀 파포 잡일 눈치보기 술따르고 고기굽기가 전부인데 뭔12년 교육과정부터 대학졸업장까지 필요함?
@@illililillli 너랑은 결혼할 일이 없는 내 인생이 천만다행
일하면서 느낀점 : 왜 처음보는사람한테 가오를 잡고 막대하고 무관심한지
조금만 관심가져주고 같이 일하는사람으로써 유대감 형성하는게 그리도 힘든가
왜냐면 갈구고 가스라이팅하고 의기소침하게 만들어서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노예부리기 편하거든
저는 부산신항에서 일하는데 신입들 관심가져줘도 금방 그만두는사람이 많아서 오래 같이 일한사람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고 신입들 관심끄게 되더라구요. 기껏 다가가서 시간써도 얼마안가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배우고자한 자세가안되있는 언사군 너가 베테랑인지 배워야하는 실전초보인지 각성부터하자 뼈때렸나
@@골드로져-d5k 가르쳐주는건 이해하는데 사람 무시하고 가오는 왜 잡냐ㅋㅋ
홍삼캔디 2주 압수
서울에서 안살아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방환경과,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일 할 만한 좋은 중견중소기업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참 답도 없다...
인프라는 광역시만 살아도 수도권 몫지 않게 갖추고 있음.
인프라는 광역시 정도면 충분하다고 봄
그런데 일자리가 박살나있음
앵간한 중견기업은 전부 서울, 경기에 몰려 있음
인프라가 충준하면 뭐 하나. 그 인프라를 누릴 금전을 벌만한 일자리는 죄다 서울경기에 몰빵인데
중소도시가면 마트없어서 굶어죽냐 핸드폰이 안터지냐 전기가 안들어오냐
@@나이-z3g 울산광역시를 예로 들자면 당장에 밤 11시만 되어도 배민에 야식시킬 식당이 싹 닫아버리는데 이게 인프라 좋은게 맞나?
단군이래 최악의 세대 현 20대 ㅉㅉ
1. 개나소나 대학을 가는게문제.
2.대기업 집중 산업구조 문제.
3. 중소와 대기업의 격차
이 나라는 고칠 게 너무 많은데 죄다 방관만 하고 혐오만 늘어가고 있으니 답이 없다.
아진짜뼈때린다
이게 다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좌우 막론하고 계속 수준이 떨어지고 있죠
@@oscarperry641ㄹㅇ... 양당정치의 폐혜임. 정치적 성향 떠나서 3당체제가 서로 견제도 되고 좋음.
씁쓸하네요😢
국개: 내 일 아니야
일이 힘든 건 버텨도 사람 힘든 건 도무지 버틸 수가 없더군요… 새로들어온 사람에게 웃어주고 말걸어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처음들어왔으니 실수하는 게 당연한건데 한 번 알려줬다고 바로 완벽해지길 바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아 살기가 참 팍팍하네요..
공감요
공감요
그러니깐요
그런이유가잇겟지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 하는거죠. 지금 당장 지들이 불편하니까 ㅋㅋ
대기업/공기업/고시패스 같은 뜬구름에 올라가지않으면 실패한 인생취급하는 사회분위기가 계속되는이상 이런 분위기는 계속될것
그것들도 이젠 답없음. 무조건 의사임
@@노나라-g5v 의사가 판사, 검사보다 잘 나갈 거 같지? ㅋㅋ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이다. 2030 취업 활동 없이 그냥 쉰다는 사람이 66만명이다. 대다수 2030 직장인들이 이제는 승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 68% 가 번아웃 증후군 상태이다. ㅋㅋㅋㅋ 거기다 세계 최저 출산율 ... 앞도적인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는 지옥행 열차 탓다. ㅋㅋㅋㅋ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임.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음.
@@노나라-g5v 의사는 말그대로 천상계의 영역이라 그런 사람들은 넘볼 생각도 안함. 판검사, 변호사도 마찬가지
사회분위기가 아니라 사실인데용 ㅋㅋ
너네들이 2억 짜리 집을 6~8억까지 올려놓고는 우리가 대출받아서 결혼해서 그 집 살라고 하면 살고 싶겠냐 생각 좀 해봐 유럽에 최저시급 2만~2.5만 받는 유럽이랑 집값이 비슷해 MZ가 잘못이냐 맨날 뉴스에서 저딴 식으로 보다 하는 너네가 더 문제다
동력을 잃어버린 사회... 어쩌면 잃어버린 30년 50년이 될지도....암울하다
잃어버린 대윤재앙의 시대
어쩌면 잃어버린 수준이 아니라 지금이 고점일지도 ㅋㅋㅋ
@@bsj9927 틀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sj9927 진짜 니같은 사람만 없어져도 사회가 돌아갈듯
갈등은 오지게 치면서 하는건
ㅈ도없는 ㅋㅋ
나이 드셨으면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제발^^
언제는 태평성대였나요? 어느 시대나 빛과 어둠은 항상 함께 존재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외국 살다와보니 너무 잘 알겠어요 이 나라 사람들 다수가 불행하기 위해 노력을 해요
외국이랑 어떤점이 제일 다른가요?
@@강차반저도 궁금
대표적으로 586부모가 만든 자식몬배틀이 있지
제일 기괴한 것 : 1인 독방 독서실
외국도 일 안하면 살아가기 힘들어요...30억 가지고 있으면 안해됌..ㅠ.ㅠ.
24살때 편의점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그때 면접보던 사장이 '이 나이면 취업을 해야 맞는거 아니냐'며 꼽주던게 생각나네
누가 몇살때 뭘 하든 남이면 관섭 좀 안하면 안되나... 몇살에 뭘 해야한다/ 직업에 귀천 따지는 문화도 좀 바뀌어야함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살든 스스로 돈 벌고 살려는 의지 보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 아닌가..
오지랖 많은 국민성도 한몫 하긴 하지
일하기에 괜찮은 신체와 마인드인지 보고 일 대충 시켜보고 괜찮으면 그냥 뽑으면 되는데..
뭔 나이가 몇인데 직장 안잡고 이런 알바를 하느니 어쩌니 별걸 다 물어봄...ㄹㅇ k-오지랖 미침..ㅋㅋ
관섭x 간섭o
편의점 사장이 여잔가보네요 남자는 군대+대학 하면 25살일텐데
24살이 편의점알바에서 문전박대 당했으면 28살은 말할 필요도 없었네. 얼마나 어린 걸 원하는지. 고딩? 중딩? 아니면 초딩!? 말기는 알아들을까?
34살도 아니고 24살에 ;;;
한국사회는 인생에 있어서 한치의 실패도 용서치 않는 사회인 것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주저앉을 때도 있고 그게 인생의 굴곡이고 경험인데 몇 살에 뭘 어느 정도로 해냈어야 한다는 정답이 정해진 게 너무 많다 보니 사람들 눈빛이 다들 썩은 동태눈처럼 지쳐있고 활력이 없어 보인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얼마나 괴기스러울까? 그런데 한국 사회는 그걸 원한다.
공감이요.
당장 고등학생들만 봐도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것도 모르고 학교랑 학원에서 하라는거 뺑뺑이 돌리는다가 하루가 끝나는게 현실임...뭘 할 시간도 기회도 부족한게 현실임
너무 공감 더 무서운 건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은 과정을 겪는 십대들을 보며 출산은 심히 고민해야 한다는 것.
@눈물 중국 동포임?
와 공감합니다...말씀 잘하시네요
그리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격파탄 소시오패스를 만드는 원인을 좀 찾아야할거같아요. 다들 일 아무리 힘들어도 동료나 상사랑 잘지냈으면 퇴사 안했을껄요? 중소기업이어도 서로 으쌰하며 다닐테고....
왜냐면 제가 회사 다녀보니 사람 좋고 정상적인동료는 다 얼마 못가 퇴사하더라구요.. 진짜 인신공격하고 뒷담 잘까고 인간적으로 별로인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있었어요 심지어 그런사람 엄청 많았음...
ㄱㅇㅈ
그런 쓰레기들때문에 인류애가 사라진듯 하네요.
회사에서 상사랑 친하게 지내고 후임이랑도 친하게 지내서 화목한 회사는 사실 우리나라엔 없다고 생각함. 그런 회사면 누구든지 갈텐데 위세선 눌러 아랜서 치고 올라와 이런 압박 속에서 견디는게 참..
경력직만 뽑아요 소득을 떠나서 일하고 싶어도 다 경력직만 뽑으니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지... 열심히만 한다고 남들처럼 살게 되는 나라가 아니니까.. 그냥 하지않는다는것.. 남들처럼 살수 있다는 희망고문인걸 진즉 알게된 세대...
우리나라는 그래도 열심히 하면 남들처럼 되는 나란데요?
열심히는 해봤나...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은 20 30의 인식 체계 사고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뜻.
우리는 2030이 키워진 교육체계를 점검 해야 합니다.
포괄적으로 보면 사회적 분위기, 국민성도 문제라지만 핵심은,
★가정교육, 공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뜻. (어머니, 선생이 제 역할을 못해냈다) ★
어떤 사람들은 20대가 문제인데, MZ 세대 싸잡아서 말하는 것이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지만, 함량의 차이다.
그들이 받은 가정교육, 공교육 상태만 봐도 알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원인 과정 결과가 있는 것이고, 사람(국민 상태)은 교육의 결과다.
번듯하게 일하고 있어도 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밥 먹듯이 합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때매 이런 굴뚝같은 마음들을 집어넣고 다시 일하러 나가죠...
잠시 쉬는건 괜찮은데 일 안하고 있을때 불안감이란 진짜 저를 밑바닥까지 끌고가 차마 그만둘 수는 없네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미치도록 쉬고싶습니다ㅠ
ㅇㅈ합니다....
공감...
불안감을 내려놓으려면 진짜 사랑을 느끼면 됨. 참고로 돈은 아님. 100억 있어도 허무하고 불안함.
@@yikwonjang2978 이게 정답이지. 물론 그 사랑도 돈이 없으면 힘들긴 한데..
저는 100억이면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울거같아요..
내 동료들이 66만명이나 있다 생각하니 좀 힘이난다.
표현이 귀엽다 ㅎㅎ😊
ㅋㅋㅋ 봐줬다
놀자아
ㅋㄱㅋㅋㅋㅋㅋ 반갑소 동지여
여기에 저도 슬쩍 끼겠습니다.😂😂😅
청소년기에 공부와 입시에 모든 에너지를 써서 방전돼 그렇다.
어린시절에 마음껏 뛰어 놀며 에너지를 충전해 놓고 성인이 돼 써야하는데.. 성인이 돼 방전되어 버리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무기력증에 빠지는 거다.
끝도없이 퀘스트가 있는 삶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퀘스트 없이 주도적으로 뭔가를 선택하라고 하니 당황스러운것도 한 몫하는듯.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슨 일을 해야 내가 행복할지 찾아가는 방법을 모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자리를 좋은 곳이 아니면 안가려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곳이 아니면, 대부분 직장에서 직원에게 바라는 것에 비해 '최저'도 잘 안지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돈이든, 복지든.
아무래도 그렇죠..ㅠㅠ
이게맞지
근무 환경이나 복지문제는 과거에 훨씬 더 열악했죠. 좋은 직장이라 불리우었던 직장들도 퇴사율이 급증했죠.
@@kornhub2025 이런 새끼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는 답이 없음
mz세대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성향이 앞의 세대와는 매우 많이 다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회생활이란게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차가워요 혼자 살아남아야 합니다ㅠ
빙고..😢
요즘 청년들이 자기가 뭘 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르니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진로는 좋은 대학 나오고 선택하면 되니까 무조건 공부 잘하고 봐야한다, 대학이나 나와야 너 하고싶은거 할 수 있다, 하고싶은거 하면 돈 못번다‘ 와 같은 사회 풍조에 한창 꿈을 가져야하는 아이들이 휩쓸리고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만 가르칠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로교육을 확실히 해야하며, 가정에선 본인 자식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합니다. 부모 선생 말 따라 남들처럼 인문계->4년제 대학 루트 탄 애들 대부분은 본인과 맞지 않는 전공에서 꾸역꾸역 공부하다 탈이 나고 결국엔 공무원 준비하거나 저렇게 구직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친구들도 생기죠.
근데 여기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건 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겠죠 ㅠ 참… 답이 없습니다. 이미 글렀어요.
이거 나네…
딱 내 얘기네....
너무 지나친 경쟁에 내몰려서,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자랑함에도, 양질의 일자리는 없으니 벌어지는 일이죠. 참 가슴 아픕니다.
개소립니다 경쟁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안 해도 부모들이 다 부양해주니까죠
예전엔 전문대 경쟁률도 5대1 이상이었쥬? 요새 아무나 돈 내면 다 학사따는데 대학교 졸업장이 무슨 의미인지??
ㄹㅇ 모순임 과경쟁.과교육의 결과로 스펙은 오지는데 일안하려하고 서로 원하는 바가 안맞아 자리도 못찾고 ㄷㄷ
최고의 스펙같은 소리까고 자빠졌네 ㅋㅋ 기본 인성 수준 미달이 태반임 ㅋㅋ 아조 하는 꼬라지들 보자면 개판이 따로 없음
@eiw22h 코인해서 몇 십 억, 몇 백억 벌었다는 사람보고 현타오는게 병신인거지ㅋㅋ 쟤네들보다 잘 사는게 인생 목표임? 몇은 범죄자인거고 몇은 걍 운이 좋았던거고. 운 좋은 사람에게 열등감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금수저여도 다른거(예를들어 외모로) 열등감 느낄 사람암
거품이 사회 전반에 잔뜩 껴 있잖아요. 학력거품, 자동차 거품, 부동산 거품, 남을 의식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 하죠. 그러니 돈 몇백 벌어도 불행하단 생각을 하고 결국엔 포기를 하는거죠.
공부 열심히 하랬는데 사회 나오니 돈 잘 버는게 짱땡
난 모한거지
저 서울대 합격 했어여
저 삼성들어갔어여
난 사업해서 월 삼천씩 벌어 여기에 난 몰했지 현타가 오지
걍 본인 인생을 사세요… 불행하다 생각하면 끝도 없음. 남들이 잘나던 말던 본인 길만 가면 됩니다
자기가 훨씬 많이 노력해서 좋은 학력 가졌으면 당연히 더 유리해야 공평하지 그건 거품이 아님
@@fjdjshlfhf 특출난게 없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사회나와서 돈 잘 벌수있는 장땡의 기회라도 있는거임.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어케 많이범
딱 전반적인 경제 공부 안한 무지티 팍팍 내는 댓글이네
저동차 ,부동산,금융 모든 거품이 왜 끼겠나? 국가가 계속 돈을 찍어내고 결국 실물,현물자산은 상승 해야하는거임. 그럼 그걸 방어하고 헷지하기위해 투자공부나 자기만의 인베스트먼트 가 필요한데 뭐 남 탓 하기 바쁘니 아직 멀었네요 더 공주하시길..
인건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한사람이 2~3인 몫을 해야 하고..
초년생이라고 오래 못할것같다는 편견을 갖고 경력직만 채용하는것도 초년생들에겐 기회조차 주지 않는곳도 많아요..
포괄임금제인데 주40시간으로 계산 -> 최저임금 간신히 맞춰줌 -> 2명할일을 혼자서 = 야근 필수 포괄임금제라 야근수당없음 실질적 최저임금 미달 야근하는것 니가 무능력해서 콤보
@@vtdxr520 자 생각을해봐라. 그 반대가 많으니까 저런 사회현상이 일어나겠지? 그리고 어느쪽이 먼저 그짓을했을까? 내 기억엔 내가 초년생이던 10년전만해도 중소기업에서조차 저런일 몹시 드물었다. 그럼 어느쪽이 먼저 경력직운운하면서 한사람한테 2~3명이 일하는양을 주기시작했지?ㅋㅋ
92년생 관리직입니다 요즘 제나이또래
솔직히 존나무쓸모입니다
근데 초년생들이 실제로 금방 그만두기도 하고 업무 뿐 아니라 사회성 등 모든게 경력직보다 못해서...... 제가 관리자라면 못뽑을거 같아요.
앞으로 더 암울해질거임 왜냐하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못하고 이해할려고도 안하니까 왜 그렇게 되었을까는 생각하지않고 왜 저 따구로 할까만 생각하면 상황은 더 나빠질 뿐이지
문화와 가치관이 변화하는겁니다
그것보다는 개인주의 가속화되는거지.
서로가 서로를 오히려 더 존중하겠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방식이 달라질뿐..
지속적인 부패가 사람들을 일상적으로 감옥에 가두게 만든다
다른 나라처럼 나이상관없이 뭐든 도전할 수 있는 문화 형성필요. 수직적인 상하관계 문화때문에 나이많은 신입기피하고, 채용기피하니까 도전도 쉽지않음
일을 하고 있지만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회생활 허들이 너무 높네요;; 그저 일에 대한 실수의 지적이나 피드백이 아닌 비난과 인격모독을 하는 회사가 많고 갑질하는 상사가 고여있는 회사가 대다수 있습니다. 어딜가나 힘들다는 건 알지만 일이 아니어도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든 불행한 시대에서 서로 날이 선 말까지 견뎌야 하는 건 참 힘이 들어요.
조직 문화가 바뀌는 게 우선 아닐까요? 직장 상사의 갑질, 과도한 업무, 너무 힘듭니다. 모두가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그래야겠죠?
국내에 진출해있는 외국계, 특히 구미계 회사들은 그런게 거의 없다고도 하니
일보다 인간관계, 사람문제가 제일 큽니다...
노오력이 의미가 없는 세상이 되긴 했지. 이해합니다. 다들 서로 이용해 먹으려고만 하는 답 없는 세상이 되었죠
포기하면편해
하여튼 이대남들 나약하네 여자들은 차별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라도 있지... 2찍남들은 하는게 뭐야??
@qwe⁰ 대한민국 역사와 지금 꼬라지보면 애국심이 생기는게 이상하죠 국뽕하는 사람들 심리도 아마 이런 강제 애국심이라도 가지지 않으면 원동력이 없어서 이러는건가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별로 애국심 가질만한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진짜 일을 안하려고 쉬는건지 직장조직이 문제로 퇴직하고 쉬는건지도 파악해라. 2030 잘못으로 돌리지 말고 기존 시스템 문제를 점검하란 말이다. 진짜 일 안하는건 정부인것 같다
그만두는 2030 공무원들도 못잡는주제에 뭘하겠음 ㅋㅋㅋㅋㅋ
@@돌고래고래-j4n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대안 얘기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우리아버지 할아버지때만해도 직장에서 까라해도 까는거였음 먹고살기위해 일했다지만 요즘애들 그덕에 일안해도 먹고사는애들도있을터 그걸모르네
@@곰곰일상 ㄴ같은 세ㅡ끼 때문에 퇴사하는거임 꼰때 넘아 ㅋㅋ
@@1030s-j1w 돈 많이 주면 전~부 다~ 해결됨 ㄹㅇ
남들이 가는 길에서 벗어나면 눈치 주고 조롱하며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전체주의 사회에서 어찌 청년들이 잘 살아갈 수 있을고...
정부탓, 대통령탓, 정치인탓, 교육탓, 기성세대탓, 부모탓 그리고 새로운 남들 눈치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린다
그게 냉혹한 현실이고 누구나 그런 현실에서 맞닥뜨리며 일합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한다면 응석받이이거나 정신에 문제있는거임
그런 강요를 하지말던가 꼰대마냥 강요하더니 요즘은 뭐만하면 MZ거리며 밑세대들 차별하더만
전체주의를 여기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잘 알지 못하면 쓰지 말아주세요오오...
전체주의가 뭔지는 알고 쓰시는 거??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40대 되고 느끼는건데..열심히 살아도 모이는 게 없어요. 그리고 나이를 먹으니 부양가족은 늘고 몸은 아프고 점점 미래에 확신을 갖기 힘들고.. 뭣보다 부당하게 재산을 늘리는 경제.정치범들을 보면 열심히 살아봤자..라는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아요. 그걸 2030은 너무 빨리 깨달은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뭣보다 소소하게 돈버는거는 눈에 안 찰수도 있어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나가는게 배거든요.
모이는 것중에 돈이 안모이는건 본인 탓임 병원비로 가족 부양해야된다거나 가족이 싼 똥(사채) 대신 치워주는 케이스 그 외 기타 등등 이런거 아니면 돈안모이는건 본인 탓임
@@hoheyhey7790 4인가족 외벌이로 생활해보슈 그말이 나오나
그래서 또 한편 갭투자,코인, 주식등에 성급하게 빠져들기도 ...
@@hoheyhey7790 이제 안되면 본인탓이라는 관습도 좀 사라져야된다 세상에 너보다 열심히 살고 꾸준히 준비해도 성공 못한 사람도 부지기순데 그 사람들한테도 노력이 부족했다고 할거임? ㅋㅋㅋ
몸이 점점 아파오는게 생각보다 굉장한 공포와 암담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음.
아 내가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지. 지금 이렇게 젊은.몸으로 열심히 일했어도 이정돈데. 고작남은 이만큼 동안 점점 더 아파질 몸으로 얼마나.. 뭘 더 할수 있지.. 라는 생각에 점점 의욕이랄지 이런것들도 같이 늙어가는 기분..
희망이 없고 마음적으로 지치면 사람은 일을 못한다.
의지박약
그럴수도 있겠네요 특히 마음적으로 지칠경우...아무래도 감정기복이 심하니까 정신상태를 유지하기 힘든경우도 많죠
훠훠훠~
이 불완전한 삶에 나이가 아주 큰 무기이긴하지 끝물이라 아무리 최대한 오래 산다지만 태어난지 만 50, 즉 생후 600개월 넘으면 몸이 본격적으로 이곳저곳 문제가 많이 생기고 840개월 넘으면 10명중 절반 가량이 죽음과 정말 가까워지니까.. 로병사가 괜히 전인류역사상 최고의 죗값이겟나!(당연하다vs죗값이다 단 두개밖에 없음)
노노노 자꾸 좋게 포장을 해주는데… 주변에 일할 의지도 없는 애들 몇있는데 ㅋㅋㅋㅋ 우울?? 웃기는 소리 말라 그래요. 집에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배부르고 등따시고… 다리 뻗을곳이 있으니 그러고 있는 겁니다. 노력안해도 먹고살 줄이 있으니 노력할 의지도 없고요. 진짜 기생충 그자체인데 본인만 그걸몰라… 꼴에 그러고 피해의식은 있어서 언론에서 혹은 사람들이 간혹 이렇게 사회적인 분위기가… 청년우울증… 그럴싸하게 포장해주면 맞다며~~!맞다며~~ 자기 우울증이라며~~~~ 한심 그자체 입니다 ㅎㅎㅎㅎㅎ눈만 더럽게 높고 조금만 힘들어도 징징징징!!! 그런애들 더럽게 많아요.
더 나아지려고 성실히 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힘들면 문자1통 남기고 결근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럴 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는 과정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디..해결방안이 생겼음 합니다.~
2030세대 /4050세대 화이팅이요!!
문자라도 남긴게 어디에요. 연락이라도 주었잖아요ㅎ
저도 그런 애들을 보면 안카깝고 혹시 내가 갑질을 한게 있는지 제 행동 돌이켜 보게 되더라구요ㅠㅠ
@@냥끼야앙 정신차려라ㅋㅋ 20대가 무슨 애들이냐 ㅄ임? ㅄ들을 ㅄ가 더 ㅄ으로 만들고 있네 ㄹㅇ ㅋㅋㅋㅋ
서로 이해하려는 배려와 관용이 없는 세상 , 소통이 단절되고 오해와 과장의 혼돈이 무섭네요
어렸을적 지친거다. 패배의식, 경쟁, 학벌 학원, 엄마들의 극성으로 아이들이 꿈을 잃고 사는거다.
팩트
이거 공감. 회사가서도 또 굽신굽신거리고, 남들 눈치보면서 성과내려고 아득바득 회사에서 치일바에..
엄마들만 극성이냐? 아빤 왜 쏙 빼
부모의 잘못은 일 안해도 의식주 다 해결해 주는거임
@@통통배-s4l 부모로써 잘못을 안하려고 애를 낳지 않는 저출산 현상이 생긴거겠죠? 부모가 되지 않으면 잘못이 생길 수 없으니
다들 아예 취직을 안했다고 생각하지만 일 하다가 나온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함
막상 취직하고 월급 받아보면 이 돈 저축해도 뭘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직장에 내 시간 다 쏟고 돈 쓰는것도 아껴가면서 평생 살아도 집 한 채 못산다는 그 심적인 벽이 있음.
거기에 직장 스트레스까지 어느 수준 이상이다? 그냥 삶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함.
한국은 평범하게 사는거도 힘든거 같네요😢
이게 맞지
말씀하신거 플러스에 자기 또래or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개나소나 외제차 끌고 다니고 명품 두르는 거 보면서 점점 회의감이 누적되고 결국 삶의 의지 상실로 이어짐
마즘
서울 벗어나서 외각쪽 지역 가면 평수 큰 집값 ㅈㄴ 싸더라구요.. 처음 알았음...
암튼, 잘 찾아봐야겠지만ㅎ 우리세대 노후에도 이대로만 유지 되길...
세대차이가 너무 심함 서로 이해를 못해주고 있음
4050은 저임금이라도 당장의 생계때문에 뭐든 하는듯 하고 2030은 미래를 생각하면 그일을 할 수 없는거겠지~발 잘못 들였다간 다시 돌아갈수 없으니까
청년들, 특히 젊은 남성들이 일을 안하려고 하는건 당근과 채찍 그리고 공정한 경쟁이라는, 의욕을 만드는 요건들이 뒤틀려있기 때문이다
젊은 남성들은 평생을 차별받고 착취당해왔음. 국가를 유지시키기 위한 모든 고된 일들은 남성에게만 부과되고, 그에 대한 보상은 없다시피 아니 요샌 그걸 넘어 아예 조롱을 당하고 있음
애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해 평생을 공부만 시키고 스펙좋은 애들은 양산해놨으면서, 그에 맞춰서 일자리는 개선은 커녕 개악시켜놨음
대부분의 자원을 윗세대가 쥐고 사다리를 걷어찼으며, 거기에다가 수백 수천가지 여성혜택 남성차별 정책으로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남성들은 훨씬 더 노력해야만 여성과 같은 선에 서는게 가능해짐
그런데 그렇게 해서 직장에 들어가봤자, 일도 거의 안하는 여직원들이랑 온갖 잡무까지 떠안는 남직원들이 받는 대우는 별 차이가 없음
사람의 의욕을 가장 크게 떨어뜨리는게 바로 상대적 박탈감이고 옆에서 꿀빨며 같은돈 받아가는 여직원들을 보면서, 남직원들도 '나도 안해' 라는 식으로 스스로 생산성을 떨어뜨리게 되는게 당연한 이치
게다가 이젠 결혼도 남성들의 부담과 희생은 이전보다 가중되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안정감와 존경은 가부장적이네 ㄷㅂ살림 ㄷㅂ육아네 하면서 전부 사라졌음
이제 결혼을 하는게 손해니 많은 남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그에 따라 더이상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힘든걸 참고 인내할 필요도 없어진 것
지들이 뭔대 젊은이들에게 일해라 말라.. 한국 꼰대들 정말 한심함. 사교육 쓸모 없는 경쟁심 부동산으로 나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저출산이 왜 생겼는지 물어나 봤나요?!? 왜 소중한 젊은이들이 개고생 노예 삶으로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야 하나요? 나도 그렇게 살았다고? 웃기시네~~ 세뇌 당하고 살았던거 자랑? 일도 즐겁고 열정이 있어야 열심히 하던가하지. 왜 굳이 몇 백 벌려고 좁아 터진 서울에서 아파트 닭장 구하려 인생 허비? 가족 결혼이라는 쪼잔한 울타리 안에서 젊은이들을 속박 마시오! 시대가 바뀌고 진보해 좀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지 돈 집 서울에 환장한 한국 어이구 답답해. 젊은이들이여 해외로 나가시오!! You can do it!!
아직도 N포세대..
애초에 50 60세대한테는 지금 3d직종이 그냥 꿀임 70 80년대 채석장 이런데서 일하면 쳐맞고 손 다까이면서 일했으니 그분들은 경비같은건 놀면서 돈버는수준
사회가 집단 무기력증에 빠진거 같다 과연 일할 의욕을 잃은 청년들만의 온전한 책임이라고 치부하기엔 그리 단순하지 않아보인다
즈그들만의 온전한 책임 맞아ㅋㅋ
남탓ㄴㄴ
당장 sns,커뮤만 봐도 코인 자랑,명품 자랑 등 너무 자랑이 심함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뭐라하면 열등감 소리듣고
집단 무기력 인정.
돈 더 벌어봐야 세금만 더 내서 노는 사람 내가 부양하는 꼴. 내 몸이라도 편하게 일 덜하고, 직원도 줄이자. 인건비 세이브 개꿀.
어정쩡하게 돈 버느니 그냥 놀면서 나랏돈이나 타먹자. 이번 생은 글렀어.
이 시너지 무시못함.
peace~~~~~ justice~~~~~~ forever~~~!!! wowowowowwowow~! 모든 악질꼰대들에 대한 전세계 전국 모든 정의평화 구현·적폐청산을 대대적으로 항상 다 시켜야 마땅합니다~!!!
그들이 옳다. 똑똑한것임.
부모보다 가난함.
어렸을 때부터 줄기차게 비교질 되며 가스라이팅 당하느라 진로 고민 못한 세대.
대학만 가면 해결된다는 어른들 말에 사기 당한 세대.
취직하려고 보니 경력직 신입만 원하는 회사가 수두룩, 경력 쌓을 회사가 없음.
지방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도 회사가 죄다 서울에 있어서 강제로 떠나야 하는 상황.
슬슬 진로 고민 시작해 보니 30대.
뭘 해야 할지 모름.
2030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임.
뉴스에 많이 안 나와서 그렇지 취업실패해서 생활고 겪다가 고독사 하는 2030 생각보다 많음.
핑계는…진짜 변명만 늘어놓길 좋아하는 세대.
@@Nightynight43 응 다음 나라말아먹은 기성세대
@@Nightynight43 응 너도 그 세대에 살았다면 별반 다를바 없을 것 같다. 원댓글이 사회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놨는데 그저 핑계 운운하다니…
좋은대학을 가야만 인간구실을 한다는 것이 사교육열풍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청춘들은 어린시절부터 거기에 세뇌되어있습니다. 또 선생들도 공부잘하는 애들을 좋아합니다. 못하면 다른 방향으로 길을 잡아주기는 커녕 혼내거나 외면합니다.
@@Nightynight43 ㅂㅅ
짧은 소견이지만 일에대한 무의식적인 계급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누구나 다 의사, 판사, 변호사 등을 선호하고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 길거리 청소부나 건축일 하시는 분은 무시하는 시선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개선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문제같은데요.
@@saedaegal90사람들 인식 문제죠…공부 못하면 청소부 한다 막노동 뛴다 하면서 직업 다 무시해놓고는 무조건 사무직만 치켜세우니까 나온 결과…
ㅋㅋㅋ그런사회를 만들고자 탄생한게 공산주의다 북한으로 넘어가 경쟁이 싫으면 다 똑같이 굶고 평등하게 일하고
@@이름-j8i 인식 문제가 아니라 이유가 있는 거임 ㅇㅇ 그런 인식 안들게 하려면 근로 환경부터 개선 시키던가.
인과관계가 잘못되었습니다. 가성비가 나쁜 직업이기 때문에 인식이 나쁜거에요.
답을 알아도 변할 수 없는 나라😢
답이 무엇일까요???한번 애기해봇세여 대기업 법인세 인상시키고 인금 급하게 올려서 기업 운영하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공무원수 늘리면 되는건가여??
@@강봉구-m3c월세비줄이고 집비 줄이라ㅡㅡ
그렇게 답을 잘 알면 니가 대통령하세요 그냥
그래서 답이 뭔데?
@@수정-x1v8n국회의원들한테 물어보셈
청년지원을 당장 끊읍시다. 제발 지원멈춰 그만!!!!!!!
노인지원도 끊지요..
청년 지원보다 더 악독한 건 노인지원입니다.
65세 무임승차도 끊어서 코레일 적자를 멈춥시다!! 이준석 화이팅!!!
댓글이며 대댓글이며 다 개판이네
"우리는 30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를 원합니다. 물론 나이는 20대여야 하죠."
40 50 니들이 신입 들어왔다하면 노예부리듯이 지랄해싸는데 일하고싶겠냐
일이 힘들어서 관두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단 사람과의 관계가 80% 이상이더라
틀렷어요 95% 이상임
사람들이랑 부딪히는게 참 힘들죠..
4050은 적어도 희망이라는게 보였다. 그리고 구직난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다. 면접만봐도 4050은 이런 면접강도같은게 애초에 없었지... 특히 586 악성 재고들 처리 안하면 이 나라는 미래라는게 없다.
청년 고독사가 점점 늘어나는것도
심각합니다 이나라가 참으로 걱정되네요
집값이 얼마인데 결혼하면 왜 남자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음.빡쳐서 결혼전에 여자들 꼬시는용 내아파트, 와이프 만삭일때 집명의는 이혼한 누나쪽으로 해놓았지. 돈많은 아는형님들도 보면 결혼전 재산이며 특유재산은 침만흘리다 k녀들 0원받고 이혼당하더라. 양육비는 사업자 등록후 달에 5만원^^ 사치안했어도 데리고 사는건데 안타깝다더라.
남자는 20대초반 젊은여자랑 하고싶어하도록 본능이 설계되고 20대 여자도 잉태에 최적화된시기라 성숙한 남자를 원하도록 인간이 만들어졌는데 30대여자 주제에 공주대접바람?
애 국가에 맡기고 빨리일나갔으면한다
안그러면 난 어린여자만나러갈듯. 어리고 이쁜것도 한때. 지금은 늙은 30대녀인데 난절대 퐁퐁남되기싫음. 우리누나도 자기 아들 퐁퐁남될까봐 두렵다했음.
남자집안이 재산을 모은건 돈을 안써서다.결혼후 파리마냥 애낳은무기로 등골브레이커짓 하려거든. 꿈깨라^^ 한국에 나ㄱ태드립 꼬뺌들 천지라 ptsd오네.
청년 고독사는 삶이 너무 편해서 생기는 현상이지.. 26세까지 보호 받고 살아서 그럼
망할거임 두고보셈 20년안에 패망ㅅㄱ
@신은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남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문제지무슨
@@바봉-k7w ㄹㅇ 26세까지 보호받았음??
중학교까지는 솔직히 공부 줫까고 다양한 독서, 직업, 취미탐색 이런거 최대한 시키게 교육을 해야함
초딩부터 국영수 때려박는 교육이 대체 무슨 미래가 있냐
독서를시킨다고하면 얼마나좋아ㅋㅋ공부하지말고 책이나읽으래도 겜만쳐하는애들이 수두룩한대ㅋㅋ
초딩때 국영수 안하는 나라가 어딨냐 생각하고 뱉어라
@@김기백-s7k국영수가 시간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봐라 단순무식한 1차원의 존재야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초중고때 공부만 한거.. 그림이랑 게임에 재능있었고 특히 게임은 다수의 게임에서 랭커였고 전략시뮬같은건 랭킹1위도 오래 유지했을 정도로 잘했었는데 아버지는 천한일이라고 미술학원에 못다니게 했고 내가 게임하는거 보면 달려와서 코드뽑고 저항하면 때렸음
나도 뭘 좋다고 그저 하라는대로 휩쓸려서 멜로디 머릿속에 맴돌까봐 노래도 안듣고 기숙사에선 종종 밤새고 학교행사 있으면 미술실 수학실에 숨어서 공부하고 그렇게 어디서든 안꿇릴만한 학벌은 가지게 됐지만 지금까지 휩쓸려온 그대로 하고싶지 않은일 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지금은 사회적지위 낮고 학벌 전혀 필요없는 좋아하는일 하면서 부모님이 통곡하시는거 내가 행복하다는데 그렇게 스스로 불행해지고 싶으시면 불행하게 사시라 하고 신경안쓰는중
동생이라도 하고싶은 꿈 이루게 하려고 좋아하던 요리 관련학교로 가게 하고싶었는데 얘도 이미 공대가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장학금받고 우쭈쭈받는거 보니 길을 잘못 가고있는듯..
@@김기백-s7k 문해력이나좀 키워라 국영수가 주가 되지말고 자기 미래를 탐색하는게 선행해야된다는 소리지 국평오새끼야 ㅋㅋ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임.
과거에는 좋은 대학만 가면.
4년제만 나오면
전문대라도 좋은 학과만 나오면? 이 되었다.
지금은 그러한 시대가 아냐.
게다가 직장인구의 60프로 이상이 최저 시급 기준으로 임금을 받아. 유사 이래 이렇게 월급 받는 일은 지금 밖에 없다.
게다가 기득권이 나라를 말아먹고 경제룰 파탄내놓고 주식으로 금리로 부동산으로 젊은 세대의 재산과 희망을 박살을 내놨는데 왜 2030세대의 책임이지?
희망이 없는데 뭘 열심히 일해?
부동산 타령하는건 괞히 4050 지들이 못사니 청년 탓 하면서 가식 떠는거 아님? 언제부터 우리가 청년세대부터 집을 살수 있었다고 청년 탓하면서 가식을 떠는지 모르겠네 무주택자 퐁락이님.
@@여행마니아-t9e 맞죠.
언제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집을 다 샀다고요. 과거에는 낮은 금리로 7-80% 가까이 대출을 받았었죠. 그 시기에 집을 사고 집값이 올라서 과거 세대는 재산이 자신의 노력과 달리 재산이 모였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2030 세대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물가 대비로는 전체적인 임금 수준이 더 낮아졌으며, 대출이나 사회 시스템은 더 안 좋아 졌어요
2030은 과거와 달리 학력이 좋아짐으로 인해 이제는 어느 정도 똑똑한 세대에요.
그러니, 싼 값에 착취 당하고 이용 당하는 세대는 아니라는 거죠. 그 와중에 박살 난 거구요.
물론 2030 세대도 문제는 있습니다.
다만, 사회가 이렇게 된 것은 그들 탓은 아니라는 겁니다.
2030세대도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과거 세대와 달리 적극적으로 세상과 싸우며 요구를 하는 세대도 아니라는 거죠.
2030세대도 이제 세상을 향해 거칠게 싸우고 요구를 해야 합니다.
포기하고 살면 편하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러면 평생 그 대접 받고 살아야 합니다.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ㅋㅋ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 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그게다 남자들 선택 받고싶어서 20대후반부터 히스테리 부리는거다.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근데 나같아도 쉬고 싶을 듯. 일하는 데서 사람한테 오는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고, 화장실 갈 때도 허락맡아서 가야 하는데, 쉬면 그런 걸 다 피할 수 있고 자유시간인데 쉴 수 있으면 쉬고 싶지 누가 일하고 싶을까
SNS랑 방송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뭔가 인생이 화려해 보이는 사람이랑 자기 인생을 자꾸 비교하다 보니까 어중간한 직장으로는 저런 인간들처럼 살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박혀버려서 의욕이 있을 수가 없죠...
이게 그냥 부럽다 정도로만 끝나면 다행인데, 이런 거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부러운 걸 넘어서 난 왜 이렇게 살 수 없는 걸까라는 억울함이 되는 경우도 허다한 거 같네요.
그러다보니까 아닌척 하면서도 속으로는, 적어도 내 연인, 배우자라도 저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환상만 커져서 사람들이 기준만 높아지고 연애도 안하거나 못하고, 자연스럽게 일은 더더욱 하기 싫어지고🤔
이게 맞지ㅋㅋㅋ
정확히 봤네 똑똑하네 이 사람 쇼츠, 릴스, 야동 이런 자극적인 것들이 무기력의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
맞는말임.
모든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특출난게 있어야 행복해함
교육에서부터 정답을 한가지로 가르치는 지금으로선 그 '정답'에서 뒤처지면 불행할수밖에없는 메커니즘.
그 정답이 우리나라에선 공부고 돈이였던거임.
돈많고 공부잘하면 행복하겠지.
그게 몇퍼센트나 되겠냐.
정답을 여러가지로 인정하고
각자 특출난게 있다고 인정해야만
우리 국민 다수가 행복할수있을것이다
또, 나말고 다른사람이 나랑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나만의 무의식의 원형(자아)가 있고, 저사람의 무의식의 원형이 있다.
저사람이 잘났다고 배아플 이유도 없으며
다른 생각을 가지는건 당연한 것이다.
넌 너만의 특별함이 있다.
그걸 인정하는순간,
저 사람이 멍청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 그 순간 모순이 된다.
너 생각만 정답이냐?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라
그럼 어중간한 직장에 안 들어가게끔 노력하면 되는거아닌가요?? 굳이 남은 어쨌다 저쨋다 할 시간에 그 사람들이랑 똑같아지도록 노력하는게 낫지
일하는 노동자 이전에, 나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일은 견딜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 취급하지 않는 그 느낌은 도저히 버틸 수가 없습니다. 막연하게 쉬는 것이 아닌, 어쩌면 쉼을 당한 것 같아요 이 사회로부터
댓글들 계속 봤는데 진짜 슬프다.. 사람들이 열심히 하면 성과를 얻고 미래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해도 그저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니까 너무 빨리 포기해버린것 같아요
하루에 한끼 내 밥하나 사먹는것도 계산해서 먹어야 하고 밖에 나가 돈도 벌어야 하는데 또 인간관계도 피곤하고.. 나 하나만 생각하기에도 벅찬 현실인거 같아요
열심히해도 살기 어려운 세상이 아니라 그냥 일을 하기 싫은거지.
인력회사만 가봐라 일자리 널렸다.
그와중에 해외여행인구는 수직상승하고있고 ㅋㅋ
열심히해도 살기어려운 세상이면 외국인들 귀화는 왜 하겠냐.
오냐오냐 키웠으니 하기싫은건 그냥 안하는 애들이 많은것임.
ㅋㅋㅋㅋㅋ 그래 그런 일 많이 해라
@@kmjhbg ㅂㅅ인가.
니들 하라고. ㅋㅋ
나도 20대초반엔 용돈벌이하려고 했었지.
열심히 살아.
그래야 형처럼 결혼도하고 집도사고 하지.
화이팅~!
@@antidestiny 어휴 ㅋㅋ 좀 넓게 바라봐라. 그 좁은 시야만 고집하니 정작 힘들어하는 청년들 입장은 생각을 안하네.
@@antidestiny 이런 새기들이 기성세대에 많아서 이리된거다 좋은건 지네탓 나쁜건 남탓하는 이런놈들은 하루빨리 세상에서사라져줘야 미래가열림
양질의 일자리만 추구하면 힘든일은 누가 해야할까...
그냥 쉬어도 되는 삶 부럽다… 나도 청년인데….
ㅋㅋㅋㅋㅋ
@@jsh743 요즘은 사람들 안 구해진다고 못 그만두게 하더라구요..
@@jsh743 ? 일안하면 집세는 누가내주고 보험료는 누가내주고 밥은누가꽁으로줌? 수도전기가스는 무료로쓰는게 아닌데요…….
@@jsh743 그게 불가능해서 부럽다고 한거에요 부럽네요
@@jsh743 아녜요 첨엔 저도 왜시빈가 했는데 님글 보니까 아마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싶어요 가족끼리 화목하신듯 한데 지금의 쉼을 다음 도약으로 삼아 정진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일본이 저랬지. 진짜 문제는 저대로 두면 사회에 대한 분노 표출이 일반시민들한테 한다는 거임. 일본의 시부야나 몇몇 대도시 한가운데서 칼들고 무차별 습격있었는데 많은 수가 취업 포기자임
@@redbull5765 제일 무서운게 뭔줄암?
저거 통계학 자료라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도 너처럼 똘끼 무지함 으로 무시함~ ㅋㅋㅋ
@@redbull5765 저분말팩트임..
일본70년대생 취업빙하기세대들이 우발적범죄를 많이 저질름.
한국90년대생=일본70년대생이라서 일본70년대생을 잘 봐야지 한국 90년대생의 미래대비가 가능함
@@redbull5765 좀 닥치자
@@redbull5765 ㅂㅅ
@@redbull5765 무식하다.
일본의 10~ 20년전 사회는 한국의 현재와 같다
사회 모델이 비슷하거든
윗세대는 일본을 혐오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일본을 닮아있다
알바도 경력찾아요 초보.않써요
4대보험 넣기 싫어서 인지 계약서쓰기전 몇일 일시켜보고 내보내고 다시.또 다시...
힘만빠지고 자존감만 잃어요
자영업자분들이 특히 힘해요
몇일 아니고 며칠~
않써요 아니고 안써요
자영업자ᆢ고용주입장에선 사대보험가입시키는게유리합니다.각종 국가지원금받아챙기려고 근로자ᆢ특히 아주머니들이 사대보험가입을 안하려하는게 더 문젭니다.수입이 발생하면 각종 정부지원금을 못갇게되거나 그 금액이 줄어든다고.급여도 통장으로 안받겠다시는분들도많습니다.
이 댓글을보니 왜 경력을찾는지 알겠네
외국인이신가요
치열하게 일하기 전에 이미 너무 지쳐버렸지... 2030 스펙 경쟁은 미친 수준이었다고 본다..그런 사회적 분위기와 그 분위기에 동조한 부모들의 합작이라고 생각함...
인격모독에 그만둔 사람이 있으면 두배 세배 뛰라느니, 휴식있다면서 휴식도 안시켜주고 주5일 이상 하루 8시간 이상 일해도 하루치 더안주고 가장큰문제는 아주 사람을 갈아버리듯이 일하는 사람의 수명과 건강을 해칠정도의 강도로 일 시키니 안하지, 니 자식이 그렇게 당하면 니는 코파며 괜찮다고 할거냐?
나치같은 행동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ㅡㅡ
나도 알바만 수십개 해봤지만 사이코에 나치같은 인간들 널리고 널렸더라 ㅡㅡ
알바는 다 그래요 대부분
초과근무수당 않주는건 당장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해버리는게 답이고 다른일자리찾아봐야죠 요즘 조선쪽 경기살아나는중이라 저도 일당 14만원받고 일한지 3개월정도 됐는데 힘들어도 주말쉬면서 하니깐 할만해요 ㅡㅡㅋ
@@원스타패밀리 초과근무수당 고용센터가서 얘기했더니 얼마 받아야되는지 조회해주고 삼자대면 해야한대서 포기했습니다. 건축업 종사자였고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감리까지 주말도 바쳐서 일했었고 결국 병나서 관뒀고요, 같은 계열 종사하려고 했는데 시장이 워낙 좁다보니 초과근무수당으로 찔렀다는 소문 돌면 그 업계 다시 발 들이기도 힘들어서ㅜㅠ.. 저같은 피해 안보게끔 애초에 잘 줘야되는데 말이죠…..
그냥 청년들이 원하는건 인턴 경력이 아닌 정직원 이고 규모가 작아도 안정적이고 존중해주는 회사가 아닐까?
월 200 받으면서 아픈 엄마 부양도 해야하고 빚도 갚아야해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다 포기 하고 싶어
힘드시죠... 감히 가늠을 할 수도 없네요... 포기하지는 마시길
분명 노력한만큼 돌아옵니다
포기하세요
개인적으로 학교 교육 시스템도 바꿨으면 좋겠음. 공부도 좋지만 계약서나 공과금 그런 문제들도 교육해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 부모가 부모답지 않으면 공과금이나 월세 계약이나 여러가지 혼자서 그걸 처리해야되는데 그런걸 교육해주면서 홀로서기 준비를 도와주면 좋겠음.
그걸 부모탓하노? 궁금한게 생기면 5분 이내에 해결 가능한 시대에 공과금,월세계약 잘못했으면 그 5분을 투자하지 않은 자기 잘못아니노?
애드 마일럿이라고 자수성가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 왈
"시대가 변해서 이제 하루는 72시간이다"
라고, 현대의 8시간만으로 옛날사람들의 24시간 이상의 효율을 몸소 증명했는데 왜 남탓하노?
남탓하고 남을 바꾸려고 비용을 지불할 거면 정치인 하는게 낫다.
나를 바꾸는 건 ㅈㄴ 쉽지만 남을 바꾸는 건 ㅈㄴ어렵다.
그 어려운 남바꾸는 일 할거면 기왕 할 거 가장 기대 수익률이 큰 '대통령선거에서 나를 뽑도록 남을 바꾸는 일'에 투자하는 게 낫다.
안그럴거면 내탓해라. 내탓해야 변한다.
@@다팬-j3d부모탓이 아니라,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주요내용 같은데. ㅎㅎ
@@다팬-j3d '기본적인 것'들을 학교에서 좀 가르쳐달라는거지 노노 거리는 거 역겹네
모든 교육은 필연적으로 피고용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서 바뀔 일 없을 것 같음
공부 잘하고 똑똑하면 1등급 피고용인 그보다 못하면 2~9등급 피고용인이 될 뿐임
학습권이라는 명목으로 지배 계층을 확실히 확립하기 위한 아주 보편적이면서 무엇보다 피지배계층들에게 신분상승을 꿈꾸게하는 불만이 없는 구조인데 절대 안바꿈.
@@다팬-j3d 5분을 어디다 투자하는데요...공인중개사 깔고 집을 매매 해도 이모양 이꼬라질인데...말 쉽게 하지말고 당신 자식들이 일자리 못찾고 있으면 그딴 말이 나오나...교육은 싹 다 바꿔야됨....10대들이여 잘들어라 ...졸업하는순간 지금배우고있는것들은 아무런 쓰잘데기 없다네...그러니 공부 자신없으면 기술 배우고 요리배우고 자영업자로 살아갈 준비해라....
근데 이건 아무 걱정할게 없음. 일 안해도 먹고 살만하다는거고 있는 집 자식들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배가 고픈 상황이면 일 하게 되어 있음. 실제로.
그런데 댓글만봐도 워라밸 따지는 젊은이들 욕하고 어쩌구 저쩌구..
우리나라 젊은세대가 외국애들이랑 교류가 얼마나 많고 배우는데.. 당연히 격차가 벌어지고 외국을 부러워하지..
그리고 요즘 애들이 철학이 있어. "돈벌어 봤자~ 80년 살고 끝인데~"라는 마인드 +양질의 일자리
맞아 지 알아서 쉬겠다는데 알아서 일 하러 나오겠지. 근데 우리나라 사람 오지랖 넓어서 내버려두질 않음
배고파도 일하다 말다 알바만 하면서 사는 인간들이 문제여......그런애들은 결혼도 당연히 안하고 결혼해도 돈문제로 맨날 싸움....돈벌어서 누리고 살기보다 하루살이처럼 당장만 해결하면 되는 한심한 아이들이 늘어나는게 문제임
일안해도 1인분의 의식주가 해결된다는건가..'부럽
아이가 더 낳아질 필요가 없는 이유
결국 사람 없어도 누군가는 그런 사람들이 함
너무 지쳐서 쉬고싶다ㅠㅠ
일하기 싫어 ㅠ
사람 상대하는게 너무 힘들다
힘내세요 꼭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김제동식 위로러들 둘이나있누ㅋㅋㅋ
얼마나 일함??
여자의 적은 여자지요
진짜 실업급여받고 면접만보는척하는사람들 개많음 진짜 실업급여는 개편해야된다 심각하다
경력직으로 기계설비관리로 입사했는데 주차요원 시켜서 때려쳤습니다 ㅡㅡ
😰소규모 현장에서 주차직원 펑크났나요;;
자동차도 기계입니다....
자동차는 기계지만 '설비'는 아닌듯>.
@@chernocherno7536 설비관리로 입사했는데 주차요원 시켰대잖음.
peace~~~~~ justice~~~~~~ forever~~~!!! wowowowowwowow~! 모든 악질꼰대들에 대한 전세계 전국 모든 정의평화 구현·적폐청산을 대대적으로 항상 다 시켜야 마땅합니다~!!!
한국 사회문화 민감하게 보면 정말 폭력적인 문화가 많아
유리멘탈로 뛰어들기도 무섭고 들어가서 갈려나가기도 무섭고..
일 안해! 비트코인이나 주식 유튜브 방송이나 하면서 한탕주의 꿈꾸는 거지~ 니같으면 일하고 싶겠냐? ㅎㅎ
이게 다 군대문화때문ㅋㅋ 군대가 회사 많이 망쳐놨다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벌다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내집마련하고 노후준비하는게 평범한 인생같지만 엄청 힘들어져버림 청년들이 시작도 전에 포기하게된것 같아 마음이 아픔...😢
평범의 수준을 아득히 넘음 ...^-^
공짜야근 강요하면서 퇴근을 억지로 늦게 시키는 좆소 회사들이 태반인데 청년들이 그런데서 일 하고 싶을까요? 2023년이 되었지만 악덕 고용주들의 일 시키는 방식은 60년대 수준이라는게 한심합니다. 문제는 그런 회사들이 너무 많다는 게 현실이니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
이민이 답이다
@@parkpark9330 수도권 갭으로사고 직주근접에서 월세사던지 방법많음 공부좀하고 자녀에게 가난을 되물려주지마셈 그럴거면 딩크하고 포기하셈 쌍공무원은 누구보다 여건 좋은거임 ㅉ
그런데 그 평범이라는게 지금 평범이랑 같을까요? 천지차이입니다. 우리 아버지세대들 처럼 일하라고 한다면 할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집장만이나 그런것들이 더욱문제인건 서울 수도권이 목표이기 때문이죠. 윗분말처럼 빌라나 지방으로 눈돌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뭐 이건 지역발전에 공격적으로 안한 정부탓이 크겠죠.
일은 하고 싶은데 사람을 가루. 재로 만들어버리는 사람은 견딜 수가 없어요 ㅠㅠ
'쉬었음' 추이 보면 2020년 코로나 그리고 2023년 지금 급등하는 건 이 때만 돈 걱정 없어진 게 아니라 취준을 해도 계속된 실패로 번아웃이 온 거임. 진짜 지금 취업시장 심각해도 너무 심각하다.
부모가 맥여살려주는 것도 크고
먼 100세 시대에 30만 돼도 취업시장에서 끝물 노인네 취급 해버리는 사회적 분위기니, 자신감 잃고 무서워서 본인들 한계선을 긋는게 큰 거지 ㅉㅉ
서구처럼 나이에 집착하는 사회를 없애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일
30 후반에 새로운 걸 시작해서 춰업해도 아무렇지 않은 서구식문화가 자리잡혀야 해
나이30? 사회서 핏덩이취급하지 무슨 ㅋㅋ
@@dsider80 이분은 뭔가 새로운걸 시작하기 늦은 나이를 얘기하시는 듯?ㅋㅋ 30넘으면 결혼해야하고 어느정도 모아둔 돈도 있어야하고 안정을 추구하게끔 사회적 분위기가 몰아가니까
원하는 자리거 없어서겠죠. 기본적으로 다들 대학 나오잖아요. 그런데 알바하라고 하면 현타올것 같다. 공부한것도 너무 아깝고.
고졸인 나도 좋은데 가고 싶은대학나온 사람은 오죽하겠어요.
한국인은 나이 먹으면 주책이 되니까. 나이 상관없이 뽑으면 문제 많이 일으킨다
@@모름-m2w 그건 틀딱세대고 ㅋ
청년들 취업도 안/못 해
결혼도 안/못 해
애도 안/못 낳아
고령화는 갈수록 빨라져...
도대체 대한민국 앞날에 희망적인 시그널이 단 하나라도 남아있긴합니까?
억울하면 본인이 청년들 월급까지 벌어서
애 백명 낳으셈. 남보고 하라고하기전에
@@user-Thefact 나는 무식하다 외치는중?
@@박성준-l1x 성준아. 그런 무지성 반박은
부모님한태만 하는게 맞음.
@@user-Thefact 무식이들이 미쳐 날뛰고 있네 ㅋㅋ
@@user-Thefact 개무식에 못배워먹어서 패드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키보드 안고 살아라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일 하기 싫다.
번듯한 직장의 조건이 도대체 뭐임 나도 기껏 마음잡고 돈이라도 꾸준히 모을려고 취직했는데 부모부터가 알바같은거 하지말고 번듯한곳에 취직해서 오래다니라고만 함 일끝나고 오면 하는말이 맨날 저러니까 일하는입장에선 엄청 힘빠지고 회의감듬 정작 그렇다고 뭔가 배우라고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번듯한 일자리를 소개해주거나 심적으로 위로도 안해줌 부모로서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으면서 자식을 위해서가 아닌 본인 체면을 위해서 번듯한 직장 강요만 하니까 아무것도 하기싫어짐 그상태로 부모손절은 못하니까 나와서 따로살면서 내수준에서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직장스트레스 때문에 견디질 못하겠어서 트라우마로 그후로는 프리랜서로 간간히 일하다가 지금은 백수된지 꽤 됌.. 그냥 말그대로 이제는 더이상 뭔가를 하고싶지도않고 꿈도잃었고 너무지쳤고 사회에 발을디디기가 겁남 언제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매일매일 죽지못해 살고있음 남탓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당신들도 나처럼 똑같은 상황이 꼭 언젠가 반드시 왔으면 좋겠음
나도 직장 다니지만 항상 쉬고 싶단 생각은 너무 많이함...
이대로 내 청춘을 하루 9시간씩 직장에 갈아넣는다는게 가끔 현타오고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힘듬...
저는 가족회사에 9년 정도 다니다가,
가족만 쏙 빼놓고 다 퇴사 시켰거든요. 엄청난 현타가 왔는데 .. 갈아넣은걸 후회했어요 그런데, 회사 나오란 말 안할게요 . 대신 연차, 법정공휴일 또는 퇴근 후에 본인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회사는 쉬엄쉬엄 폐 안끼칠 만큼만 조절해서 일하세요... 제발
결혼안하고 자식안낳을거면 부모님에게 경제적도움받아서 살면 몸은 편하고
40대 50대는 자식도 있고 부모님도 보살펴야되고 마냥 쉴수는 없는 현실
최저시급 주고 노예처럼 일 시키는데 누가 가냐? 편의점 알바나 하지. 조선소, 건설, 제조업 임금 올려서 개혁해야 되지 그 전엔 20~50 취직 할 생각 안 한다. 월급 받아 한 달 쓰고나면 돈이 안 남고 빚 질 상황인데 취업을 어떻게 하냐? 그 돈 받고 일 못한다. 연예인, 의원, 검찰, 금융권에 비정상적으로 과하게 지급되는 급여 제조업으로 돌려라
이게 현실임 20~30년 일해서 대출없이 집한체 못구한다는거임
그러니 안정적으로 사는걸 택하지 누가 사업하거나 200~300받고 대출껴서 집사고 평생 대출갚다가 죽는 길을 택하냐고
직업의 이해라는 과목이 생겨야한다
있음 과목 수강생이없어서글치
이십년 그 전에 사랑과 가족이라는 과목도 있었어요.
20 30대가 들을게아니라 40- 50 60대들이 쳐 들어어야할 과목아님?ㅋㅋ니네가 그렇게 가르쳤잖 직업 귀천나누고
@@Homesikboy ㅆㅇㅈ. 국민 인구분포의 대다수는 4050인데 얘네 인식이 바뀌지 않는이상 백날 10대들한테 교육시켜봐야 뭐함. 의무교육을 4050한테 의무재교육을 시켜야함
벼우청에서 한국남자만 대려가서 부려먹고 병무청은 한국여자 투성이인데 어찌할고
청년들 전부다 번아웃 된게 아닐까.. 취업준비하다 번아웃,,, 면접에서 계속 실패하다 번아웃,,, 구직사이트 기웃거리다 번아웃,,, 취업해서 일하는데 너무 우울해서 번아웃,,, 취업해서 일하는데 몸이 아파져서 번아웃,,, 일자리 없어서 계약직만 하다가 번아웃,,, 계약직 일하고 열심히 하고 내 능력보여주면 정규직 전환 될 줄 알았는데 안되서 번아웃,,, 열심히 취업을 위해 스펙 쌓았는데 채용인원에 비해 경쟁률이 너무 심해 몇번이나 실패하고나니 번아웃….막상 취업되서 일해보니 사람들이 다 강약약강 위선 가식 굽신충들..같이 일하고 있자니 번아웃... 더이상 에너지도 없고 희망도 안보이고 무기력해지고 모든거 다 포기…. 남은건 무기력과 탈모..
진짜 번아웃이에요
맨날 노력 노력 노력 의지내고 애쓰고 자제하고 더 힘쓰면서 살았는데
그러다가 크게한번 탈진했는데
여전히 더 힘내야하고 여전히 부족하고 미래가 안보이고
와.. 하루하루 생존하는게 힘겹다고 느껴져요
탈진 크게 하기 전까진 저도 제가 언제까지고 열심히 성실히 계속 힘내면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젠 의지를 내도 몸이 안따라줘서 진짜 답이없게됐어요
막줄 탈모..ㅋㅋ ㄹㅇ 취준하다가 내가 살면서 탈모걱정하게될줄도 몰랐음 머리숱 너무 풍성해서 고민하던 사람인데-
이전 세대까지는 진짜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까 가장들은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그런 점을 악용해서 기업들은 죽지 못해 사는 지경까지 노동자들 몰아붙였음. 아버지 세대가 그걸 버티면서 가족들 먹여살렸는데, 그 꼴을 보고 자란 지금 세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가족도 안 만들고 일 안해도 진짜로 굶어죽지는 않는 시대가 왔으니 그 지랄맞은 조건에 일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임. 노동시장이 바뀐 시대에 맞게 정말 빡세게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 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것이라고 봄.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게 아니라 그때는 경제성장시기라 무스펙이어도 일할곳이 넘쳐났던거고 지금은 일자리 자체가 없으니깐 그렇게 살고싶어도 못 사는거임.
그냥 다 같이 죽고 중국에 흡수되자
판단과 실행은 본인 몫이지만, 나라에 손 벌리지는 맙시다.
@@hongseoyun9981 일자린 많아 니가 하고 싶은 멋진 일자리가 너보다 경쟁력있는 애들한테 뺏기는거지 ㅋ
@@naru9660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