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포인트 두 줄 요약: 1. 그 어떤 분야든 성공할려면 미친듯한 노력이 필요함. (서장훈) 2. 그런데 자기 적성에 안 맞으면 그런 미친듯한 노력을 할 수가 없음. (장승제) *추가로, 자기한테 맞는 적성만 잘 찾으면, 미친듯한 노력안해도 그냥 즐기면서 성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번에 의해 틀림.
서장훈은 어느 경지에 올라가 성공을 하는 과정에서 즐겨서만 되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다 생선님은 어느 경지에 오르려면 기본적으로 그거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래야 과정을 하는데 지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거 싶어 하시는거 같다 결론적으론 같다 즐거움으로 입문하여 피나는 노력이 겸해져야 성공에 이른다는 것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치지 않으려면 즐거움은 필수라는 것, 즐거움만 있어서도 노력만 있어서도 되는건 없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 같다
자신에게 가혹하고 남에게 관대해지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나태해지지말라는 말을 강하게 표현하신 것 같더라구요. 말이라는게 생각을 100% 표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좀 생각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승제님과 서장훈씨 말씀 전부 본 뜻은 옳다고 봅니다.
ㄴㄴ 나는 이 선생님 말이 백번 천번 옳다고 봄 즐겻다고 운동을? ㅋㅋㅋ 나도 서장훈과 같이 똑같은 종목의 커리큘럼을 받아본 사람으로 초4때 농구좋아해서 입단햇다가 이후에 단 2주만에 농구가 재밌다고 생각해본적이 대학교들어가 그만둘때 까지 없엇음 그렇다고 싫지는 않았음 내 모든걸 내 스스로 부정하는 느낌이라 이런 말을 할수잇는건 오직 성공한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가식덩어리에 가득찬 실패한 사람에 대한 기만임 다들 이악물고 뜀 하기싫은거 억지로 참아가면서 뜀 그렇게 프로전까지 12년을 그렇게 해옴 성공햇을때야 웃으며 그때가 즐거웟다 말할수있는거임 실패한자에겐 그저 그냥 후회할수없는 나의 과거일뿐임 후회하면 내가 나를 부정하는것같잖아
안즐거워도 합니다 억지로 아무리 정신력이 없고 안 뛰어나도 재미없고 고통스러워도 이 악물고 뜁니다 왜요? 운동은 그만둔다는건 재수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내가 걸어왔던 모든 운동을 했던 모든 순간 순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거든 보통 그걸 고등학교 2학년에서 대학교2학년 사이에 느낍니다. 생지옥이죠
@@bfrancisco8328 똑같은 업적을 가진 두사람이있는데 천재가 1주일만에 그 일을 해내고 즐기면서 했어요랑 10년을 노력한사람이 정말 저는 몇번이고 포기하고싶엇는데 이악물고 끝까지했습니다 랑 같냐? 서장훈은 천재니깐 저런말을 할수있는거임 그리고 서장훈도 연예인병이라 이 딴말 하는거임 지딴에 거의 이악물고 운동했을꺼임 운동하는 사람 자식은 운동 절때 안시킨다느게 괜한 말이 아님
서장훈이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를 시민들에게 즐긴다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너무 단적으로 부정한 거임. 사실 그 말 자체가 즐기라는게 놀라는 뜻이 아님. 그 고통의 과정도 즐기는 거임. 왜냐면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니까. 자신의 고통스런 성장까지도 즐거워하는거임. 첫사랑이 아프지만 행복한 경험인 것처럼. 아픔과 즐거움은 다른 개념이 아님.
@@m.a.b.167 저도 모학교 농구선출 출신임 초4부터 약 13년햇음 모를일 없음... 조던이 대학교때 농구를 그만두고 싶엇던 이유가 공격본능이 강했던 조던이 자꾸 빽코트도 늦고 수비도 설렁설렁 하니 수비를 강조햇던 당시 감독이 아에 조던을 선발명단에서 제외 하거나 한날은 공격은 하지말고 수비만 하라고 하질않나 무단이탈등에 사고를 치며 쫒겨날 판이엿음 그만큼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실증나는 곳이잇으며 운동 웃으면서 하는 사람 없음
서장훈도 사실 농구가 정말 좋아서 농구 선수 된거 맞음 근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울 수 만은 없고 그래서 그걸 견뎌야 한다는게 서장훈 말의 핵심이고 생선님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간중간에 성취하면서 생기는 즐거움이 없다면 그렇게 노력할 수 없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거임 근본적으로는 결국 두 분 다 똑같은 말을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이죠
그 핵심 전파한다고 반대 케이스 (즐기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즐겨서 성공한 사람들) 다 거짓말쟁이라고 잘못된 사람들이라고 까버린 게 진짜 핵심임. "경기에 임하라. 재미를 느껴라. 게임을 즐겨라." - 마이클 조던 "경기에 임하는 것이 항상 즐겁고 감사하다." - 이상혁 (Faker) "지난 시즌 괴로웠을 때도 축구는 즐거웠다." - 손흥민 "정말 꿈꾸던 곳이다. 매우 기쁘다. 일본 대표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 오타니 "나는 살면서 단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모든 날들이 즐거웠기 때문." - 토마스 에디슨 "즐겁게 낭비한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 존 레논 "작가가 즐겁게 글을 쓰지 못하면 그 글은 반드시 실패한다." - 스티븐 킹 "삶은 롤러코스터다. 행복함을 느끼고, 즐겨라." - 에이브릴 라빈 "즐기고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 윌 토마스 ('악의 해부학') "당신이 즐겁지 않다면 기쁨을 줄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라." - 페니 마샬 (영화인) "거기서 가르치고 있는 내가 웃긴 거예요.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개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 정형돈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바로 그 워커홀릭이에요 주변에서 다들 너는 어떻게 그렇게 바쁘게 사니 왜그렇게 바쁘게 사니 하지만 영양제 7개 챙겨먹으면서도 하루하루 벅차오르는 가슴 안고 잠듭니다 제가 하는 일이 즐거워서요...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복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나도 운동을 처음 8살에 어머니가 신체 건강 다니라고 하셔서 다니다가 결국 운동이 좋아졌었는데... 나중엔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이란 꿈도 생기고... 크... 그리고 손재주도 있어서 만드는거 진짜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었고, 마술도 해봤었어요. 다양한 꿈이 생겼었죠. 크.... 좋은 추억들이 쌓여 있네요. 진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만 엄청 즐겁고 열심히 해본 거 같네요. 요즘 또 생긴 꿈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캐드자격증 준비도 생각중 입니다. 지금 21살... 빨리 준비해서 자격증 취득하고 싶네요. 역시 사람은 모든걸 해봐야 알아요. 저 역시 여러가지를 해보니 어떤게 적성이 맞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정승제가 말하는 즐김이랑 서장훈이 말하는 즐김운 서로 다름. 서장훈의 쓴소리 대상은 수능으로 따지면 등급이 전화번호인 사람임. 진짜 한평생 게임폐인으로 살고, 교실 뒤에 가서 무스너클 입고 틱톡제로투 찍어올리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임. 애초애 걔네는 뭔가 이뤄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없으니까. 이에 반해 정승제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는, 최소한 ㅇㅇ대학에 가고 싶다는 선망을 가진 수험생들한테 얘기하는거고. 수험생이랑 틱톡제로투 08김포폭주연맹이 어떻게 같겠음.
머든 혼자서 첨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 하면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미치면 그냥 그걸 하는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회에 나가 직업이 된다면 그것을 목표로 무언가 해내야 한다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성적이나 성과를 내어야 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수 없고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남들의 질타를 견뎌야 하고 이런 요소가 생기니 즐긴다는 생각은 아마 머리속에서 사라는 겁니다. 그러나 원초적인 것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왜 이것을 하려고 했는가 왜 좋아 했는가라는 생각!! 이것을 절대 잊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해 나가십시요.
[적성의 즐거움] 이말로 정리된다고 봅니다 서장훈은 거기에 1류선수의 필수덕목인 [승부욕+자존심] 으로 자신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혹하게 몰아부친거죠 결벽증은 그래서 생긴거라고 하죠 1류선수의 승부욕+자존심 일반인은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서장훈이 저말을 하기전 한말이 내가 원하는 분야 최고가 되지 않아도 행복할수 있다. 하지만, 내분야에서 한번쯤 [최고]가 되길 원한다면 즐기기만 해서는 될수 없다고 말한겁니다 왜냐? 1% 의 자리는 특정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자리니까요 서장훈이 걸어온 길은 이렇게 비유할수 있습니다 수능 전국 일등 / 서울대 또는 카이스트 전체 수석입학 전액 장학금 / 재학시절동안 각종공모전 대상 휩쓸기 / 대기업 한방에 입사 후 승승장구 초고속 승진 정도의 느낌이라면 조금 감이 오시나요? 이게 단순한 의미의 즐거움으로 가능할까요 ? 현역시절 목이 부러질뻔한 부상과 각종 큰부상에도 자신을 극한에 극한까지 밀여붙혔습니다 심지어 그는 국내리그 한정으로 천재과에 속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솔직히 공감이 힘든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아니, 뭐 저렇게 까지 해야해?] 할수 있죠 하지만, 적성에 맞는다는 전제하에 젊은시절 자기 모든걸 던져 열심히 부딛혀 보자라는 자세는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성에 맞지 않는다 해도 치열한 노력은 어느정도 보상을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이지만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ㅜㅜ
서장훈 님이 농구선수로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고통을 동반한 피나는 노력 덕분이었겠지만, 그 아래에 농구에 대한 즐거움, 흥미, 열정이 기본적 바탕이 되었기에 비로소 성공하신 것 아닐까요? 애초에 자신의 분야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노력을 쏟아부을 수 없을뿐더러 쏟는다 해도 크게 성공하기 힘들 겁니다. 혹시라도 서장훈 씨 강연을 보신 분들이 '노력'과 '즐거움'이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실까 걱정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하는 일이 정말로 즐겁다면 노력을 더 하게 됩니다. 반대로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 오히려 노력도 '적당히' 하게 되구요. 서장훈 님이 하신 말씀은 200% 맞는 말씀이지만, 그걸 들은 분들이 오해하시지 말아야 할 것은 서장훈 님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히 좋아하고 즐기는 것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거기에 피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성공한다."이지, "좋아하는 것을 쫓다가는 인생 망한다. 냉정하게 생각해라."가 아닙니다. 즐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과정 속에 있는 고통까지 이겨내야 성공한다는 거지, 애초에 인생을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바라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정승제 강사가 하는 말이 맞음. 공부해서 연세대 간 것 보다 서장훈이 이룬게 더 크지. 서장훈은 한국 농구의 올타임 넘버1인데... 허재도 김주성과 우승까지 이뤘지만, 역대 최고 선수를 뽑으라면 김주성이 아닌 서장훈을 뽑음. 서장훈 정도 공부로 노력했다면 서울대 그 이상이지ㄷㄷㄷ
서장훈급 성공을 하려면 서장훈처럼 즐길 수 없는게 맞음.(몇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 하지만 수능은 몇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전설이 될 필요가 없지 수능 만점자도 1년에 1명 이상인데... 이 분 말대로 노력 속에서 취미생활을 갖든 즐기는 요소를 만들어도 목표대학 갈 수 있긴 하지
맞아. 난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고 말 잘하고 글 잘 쓴다.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그래서 공부의 길을 선택했고. 제대로 공부할때면 힘들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즐거움도 있었던것 같다. 지금도 가끔씩 공부 하다보면 즐겁다고 생각되니까. 근데 그걸 잘해서 뭔가를 이루려고 할때는 고통이 따르는것 같다. 거기선 정말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참 힘들었다.
공부도 그런거 같아요 내가 보기 싫고 어려운 내용을 읽다보면 고통스러워요 근데 한두번 계속 보다보면 조금 나아지고 더 보면 읽기 수월해져요 그러다보니 그 페이지 보는게 힘들지 않아질 때가 오더라구요 고통스럽지 않으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것 같고 그러다 즐기게 되니 또 놓지 못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결론은 공부하시는 분들 한 해도 힘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농구를 즐긴적이 없다고 말하는건 즐겁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가볍게 농구하면 성공할수 없다는거지만 안들어가던 슛이 연습을 통해 들어가기 시작할때의 즐거움, 리바운드를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할수 있다는 사실이 주는 즐거움, 서툴렀던 드리블이 양손자유로운 드리블이 됐을때의 즐거움 이런게 생기죠. 이런 성장이 즐겁지 않은분야에는 적성이 없다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적성이 맞음-> 일이 즐거움 ->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게 됨 -> 성공 다만 성공에 있어서는, 적성이 맞음으로 인한 즐거움 보다는 노력의 비중이 훨씬 훨씬 훠얼씬 크고 적성에 맞음으로 인한 즐거움 보다 노력으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이 훨씬 크기 때문에 서장훈님도 김연아 님도 즐긴 적이 없다고 말한게 아닌가 싶음. 에디슨이도 그랬자나 천재는 1%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고, P.S 그리고 이건 내 뇌피셜인데 아닌경우도 많을 거임.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일이 재밌어? 일하는게 즐거워? 돈받고 하는 일이면 진지하게 열심히 임해야지! 감히 일을 재미로 즐기려고해? 그딴 정신으로 일하려면 당장 때려처라!" 라고 말함. 일을 즐기려고 하면 자신의 일을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일을 즐겁게 하려고 해도 "감히 니 짬에 일을 즐긴다고? 일 재밌으면 내가 일 더 줄테니까 야근해라" 라는 마인드임. 이처럼 눈치 보여서 일을 즐길수 없음. 혹은 진지하게 일하지 않으면 건성으로 일하는 구나 라고 여기는 마인드 가 있음. 이러한 꼰대 문화 때문에 일을 즐기는 문화는 없음. 일에 있어서는 항상 진지하게 임해야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만이 우리나라 꼰대들이 좋아하는 문화임.
서장훈은 농구를 위해 모든걸 바칠정도로 농구를 진지하게 대했다고 했는데 몇 몇 사람들은 서장훈이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싫어한다' 에사 즐기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듯 ... 차범근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서장훈 이상화 등..모두의 머릿속에 각인 될 만큼 성공한 사람중에 몸이 성한 사람이 없고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하게, 적당히' 취미하듯 즐기며 운동해 온 선수는 없을 듯
즐거움이 없으면 애초에 노력이 불가능하지. 서장훈이 블락 리바운드 득점에 성공해도 아무 감흥이 없고 무덤덤하다면, 김연아가 트리플악셀 했는데 이게 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거면, 고통스러운 노력을 할 수 있을까? 그 사람들은 자기가 즐길 수 있는 걸 찾아서 피나는 노력을 한 것.
스터디코드 조남호가 말했지. 즐길려면 모든걸 꿰뚫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박지성이 왜 미친듯이 뛸까?, 김연아가 왜 미친듯이 훈련할까? 아는거야. 뭘? 저기 뛰어가면 내가 찬스를 얻을수있다. 내가 이렇게 돌면 높은 점수를 얻을수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는 알고있다고. 눈 앞에 보이는데 안하겠니? 하는대로 성적이 나오는데 안하겠냐고? 그냥 "졸라" 하는게 아니야. "악"에 찬 노력은 노력이 아니야. 판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지 그게 노력이야 내가 고2 겨울방학때 개 노가다하고 고 3되서 공부법을 깨달았을때 2가지 눈물이 나왔어 1한가지 눈물은 "내가 이때까지 헛짓거리 했구나" 1한가지 눈물은 "이제 이 방식대로 하면 곧이 곧대로,내가 하는 만큼 성적이 오르겠구나" 그리고 고 3 공부법을 깨닫고 수능때 딱 한번 성적이 터져서 서울대에 왔어 - 조남호
"경기에 임하라. 재미를 느껴라. 게임을 즐겨라." - 마이클 조던 "경기에 임하는 것이 항상 즐겁고 감사하다." - 이상혁 (Faker) "지난 시즌 괴로웠을 때도 축구는 즐거웠다." - 손흥민 "정말 꿈꾸던 곳이다. 매우 기쁘다. 일본 대표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 오타니 "나는 살면서 단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모든 날들이 즐거웠기 때문." - 토마스 에디슨 "즐겁게 낭비한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 존 레논 "작가가 즐겁게 글을 쓰지 못하면 그 글은 반드시 실패한다." - 스티븐 킹 "삶은 롤러코스터다. 행복함을 느끼고, 즐겨라." - 에이브릴 라빈 "즐기고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 윌 토마스 ('악의 해부학') "당신이 즐겁지 않다면 기쁨을 줄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라." - 페니 마샬 (영화인) "거기서 가르치고 있는 내가 웃긴 거예요.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개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 정형돈
선생님은 즐김으로 인한 시작. 적성에 맞아서 성과에 따른 즐거움이 있기에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는 말씀. 서장훈님은 한 분야에 성과를 내고 탑을 찍고픈 사람은 즐김으로는 이룰 수 없다는 말.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김종국 운동 비유는 김종국의 본업이 아니기 땜에 동의할 수 없다.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 즐겁냐의 수준인데 워커 홀릭의 사람들이 단순히 일을 하는걸 즐기는건지 그 일로 인해 성과를 즐기는지는 알 수 없다. 서장훈 님 말씀은 즐길거 다즐기면서 업계 탑 찍을 정도 성과와 보상을 바라는 사람, 또 즐기면 탑 찍는다는 허망한 조언에 일침을 가하는 거다.
서장훈님 영상 봤는데, 그걸 보고 느낀게 서장훈씨의 즐긴다라는 표현이 승제쌤이 말하는 즐긴다랑 쫌 의미가 다른거 같애요 받아들이는 의미 자체가. 저도 즐긴다라는건 확실히 필요한 개념인거 같애요. 만약에 서장훈님도 농구가 아에.재미가 없고 적성에 안맞았다면, 만약에 매일매일 도살장 끌려가듯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면 그렇게.될수 있었을까요. 그냥 사람마다 그 즐긴다라는 의미를 약간 다르게 받아들이는거 같음. 전 음식을 하는데 , 학교에서 배우는 그런게 아닌이상 필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직업요리사들은 하싫은일이 95%죠. 근데 전 젊은시절 박봉에, 힘든일이었지만 퇴근할때마다 뭔가 배우면 뿌듯하고 꿈을향해.달려간다는 느낌을 받을때 하나도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주방근무가 너무 힘들땐 그만두고 싶고 다 즐겁지.않죠 당연히. 근데 이게.만약 전혀 즐겁지가 않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진작 다른일을 했겠죠. 이젠 사업을 준비하고있고 같이 해본사람들은 일적으로 절 너무나 신뢰하지만 그모든게 제가 즐기면서 했던 20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죠. 즐기지 못하면 꾸역꾸역 참고 1,2년은 하지만 평생은 절대 못합니다.
갑자기 스램덩크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정대만이 안감독님 앞에 무릎꿀고 앉아 울면서 하는말 :저는 농구를 하고 싶어요... 정대만이 만약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즐기지 않았다면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고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이 만화의 메인 테마 "당신은 농구를 좋아 합니까?"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떴게 그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전년도 우승팀을 이겼을까요?
산에 올라가고, 허벅지 터질때까지 달리고 자전거 타는거 자체는 고통의 연속인데, 그걸 즐기기 때문에 고통도 즐긴다는 말. 애초에 그걸 못 즐길정도의 사람이면 그걸 계속 할 수가 없음. 이룬 상태에선 자신이 즐겼다고 말하기 힘들지. 왜냐하면 고통스러웠다고 해야 자신의 노력이 더 가치가 있으니까.
둘이 말하는 '즐거움' 이란 단어의 어감이 달라서 그런거.
"어우 즐거웡" = 서장훈이 말하는 즐기는 자,
정승제가 말하는 즐기는자= 고통받아도 성취를 통한 즐거움= 서장훈같은 사람들
맞음...
상대 파울 후골성공과 원 프리드로우 보너스 1점 얻는 서장훈..
상대파울 개짜증을 지나 골을 넣는 진념
파울얻고 1점 추가
이게 서장훈에 즐기는자
근데 어우 즐거웡 왜이리 웃기죠 ㅋㅋㅋㅋ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즐거웡
다른얘기같은데 결국 같은 얘기
두 사람 포인트 두 줄 요약:
1. 그 어떤 분야든 성공할려면 미친듯한 노력이 필요함. (서장훈)
2. 그런데 자기 적성에 안 맞으면 그런 미친듯한 노력을 할 수가 없음. (장승제)
*추가로, 자기한테 맞는 적성만 잘 찾으면, 미친듯한 노력안해도 그냥 즐기면서 성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번에 의해 틀림.
PQOW 명제인가...
ㅋㅋㅋㅋㅋ 공부하시다가 오셨나
@Student of Harvard University 성공 한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긴 하지만 유명인중에 누가 있을까요 노력은 안하고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
장승제 따위가 서장훈의 인생 신념에 대해 뭐라 떠드니까 한심해 보인다 진짜
1만시간의 재발견 보면 결국에는 의식적인 연습이 아니면 시간을 다 허송세월로 보내는건데 결국 적성에 맞아야 의식적으로 집중하는건 맞는듯..
김연아도 즐긴적이 없답니다.
시상대 올라가는 순간만 즐겁고 그 다음 날부터 언제나 그렇듯이 고통스러운 훈련의 연속이라고 했어요
자신을 극복한 케이스네요. 만약 즐길수 있었다면 더 완벽했겠네요. 물론지금도 완벽한 스케이트여왕이지만 ㅎㅎ
육체적인것은 케바케인듯.
두뇌로하는일은 즐겨야 대부분 대성하는게 맞는듯
@@JHJ-e6v 그쪽이야말로 말의요지를 파악못하고 말함부로하시는거 안쪽팔리세요? 제가언제 완벽하지않다고했나요?ㅋㅋ 본인기준 즐겼더라면 더좋았을거라는건 팩트인데 당연히 우리가 볼땐 완벽그자체죠 완벽하지않다고생각한적 없는데 뭘알고 그리말씀하시는지.. 그리고 쪽팔리냐고 물어보실거면 본인 예의좀지키시고 물어보세요^^
@@JHJ-e6v 뭐라는거야 정신지체장애있나 뭔수정을해 사회생활가능하냐? 니수준에 맞게 얘기해줄게 ㅋㅋ 지가보고싶은데로 세상을보네 병원가봐라
@@블루베리스무디-v4i 김연아 정도 클라스에서도 즐길수 없었다면 애초에 '즐길수 있었다면~' 이런 말이 성립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서장훈은 어느 경지에 올라가 성공을 하는 과정에서 즐겨서만 되는게 아니란걸 알고 있다 생선님은 어느 경지에 오르려면 기본적으로 그거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가능하고 그래야 과정을 하는데 지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거 싶어 하시는거 같다 결론적으론 같다 즐거움으로 입문하여 피나는 노력이 겸해져야 성공에 이른다는 것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치지 않으려면 즐거움은 필수라는 것, 즐거움만 있어서도 노력만 있어서도 되는건 없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 같다
조뭰 맞는말임,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서니까 더 이상 즐기기만해선 안된다는건데 그 정도까지 도달하려면 즐거워야함
이게 맞는듯...ㅇㅇ
생선..?
자신에게 가혹하고 남에게 관대해지라고 이야기한 것을 보면 나태해지지말라는 말을 강하게 표현하신 것 같더라구요. 말이라는게 생각을 100% 표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좀 생각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승제님과 서장훈씨 말씀 전부 본 뜻은 옳다고 봅니다.
ㄴㄴ 나는 이 선생님 말이 백번 천번 옳다고 봄
즐겻다고 운동을? ㅋㅋㅋ 나도 서장훈과 같이 똑같은 종목의 커리큘럼을 받아본 사람으로
초4때 농구좋아해서 입단햇다가 이후에 단 2주만에
농구가 재밌다고 생각해본적이 대학교들어가 그만둘때 까지 없엇음
그렇다고 싫지는 않았음 내 모든걸 내 스스로 부정하는 느낌이라
이런 말을 할수잇는건 오직 성공한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가식덩어리에 가득찬
실패한 사람에 대한 기만임
다들 이악물고 뜀 하기싫은거 억지로 참아가면서 뜀 그렇게 프로전까지
12년을 그렇게 해옴 성공햇을때야 웃으며 그때가 즐거웟다 말할수있는거임
실패한자에겐 그저 그냥 후회할수없는 나의 과거일뿐임 후회하면 내가 나를 부정하는것같잖아
톡톡톡 서장훈 운동 즐긴적이 한번도 없다니까 그러네 ㅋㅋㅋㅋㅋ 보니까 서장훈 영상도 안봤지만 이 영상도 안보고 댓부터 다는 거 같은데? ㅋㅋ 다시 차분히 이해하고 와 서장훈 영상도 좀 보고
톡톡톡 그리고 너가 못 즐겼다고 모든 사람도 즐기지 말란 법은 없잖아. 세상의 너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니가 중심인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딴소리할거면 침묵을 유지해라 차라리
이 말이 서장훈 말이랑 같은 거임. 둘 다 맞는게 아니라.
노력의 과정에 '성취감'이 없으면 그 피 나는 노력을 지속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노력이든 성취감이 지속되어야되고 그런 성취감의 누적이 자아실현으로 다가오고 결국 그 힘든일을 지속할수있는것입니다.
서장훈씨 그리고 쌤도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 성과를 이루기위해 즐기지못하고 성과가 나온후 그 기쁨을 누리고 계속 하는거죠.
동의합니다. 피나는 노력과 성취의 즐거움이 있는 그 똑같은 느낌을 누군가는 '고통'으로 바라보고 누군가는 '즐거움'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무어라고 부르냐의 차이.
이게 정답이지.
ㅇㅈㄸㄹ 글고 어느정도 성취를 꾸준히 수 있으려면 결국 나랑 맞는 일이어야 함 ㅋㅋ
맞습니다.
저는 20후반인데 유튜브 돌림때문에 여기까지 왔네요.
원래 점수 맞춰 컴공갔는데 정말 적성에 안맞으니까 공부할 의욕도 의지도 없더라구요. 1학년1학기 전공 올C맞고 바로 군대갔습니다.
복학하고 경영으로 전과해서 CPA공부만 3년했습니다. 며칠전에 최종합격했네요.
3년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제가 하고싶은 공부고, 적성에 맞으니까 할만 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합격했으니까 하는 추억미화일수도 있구요.
적성에 맞아야 고통을 견딥니다.
서장훈씨도 농구가 적성에 안맞았으면 그 노력 자체할 의지가 없었을 거에요.
꽃길 걸으세요~~
제 생각이랑 같으십니다. 저도 적성에 안맞는거 할때는 공부할 의욕도 의지도 안나더군요, 최고가 되기 위한 고통을 견디는 것도 적성이 맞아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가 자꾸 이기는 그런 걸 해야됨.
살면서 뭔가를 하다보면 남들보다 자꾸 이기는 분야가 있음. 그걸 특화시켜야 됨.
-망하면서 배운것들-권익현
크
오 멋있는말
@@송브라더스-e2d 이기는거 안하면 저처럼 망합니다.
@@민지의욕망 팔자를 거스르면 저처럼 망합니다.
@@faics6212 남들보다 앞서는 분야를 안하면 저처럼 망합니다.
안즐거우면 열심히 안한다는 말에 동감... 아무리 정신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재미없고 고통스럽기만 한 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건 정말 힘들지.
@김민호 간절함은 즐거운게 아님 어떻게 간절함이 즐거움이됨? 간절함은 즐거움으로 연결될수가 없음
그래 뭐 즐거운간절함이라고하자 간절함 끝에 못얻잖아 어떻게 되는지암?
후회못하는 후회를 함 내가 걸어온 선택해서 온 길인데
부모님 만류 다 뿌리치고 내가 뭐까지 버려오면서 즐겁다고 온길인데 내가 후회하면 진짜 후회할꺼같아서
비겁하게 인생 경험이라고 생각함
초4때 부모님말 안듣고 나도 취미따라 내 진로를 선택햇던게 그게 밥벌이가 되니깐 더이상 즐길수가 없더라
안즐거워도 합니다 억지로 아무리 정신력이 없고 안 뛰어나도 재미없고 고통스러워도 이 악물고 뜁니다 왜요?
운동은 그만둔다는건 재수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내가 걸어왔던 모든 운동을 했던 모든 순간 순간이 부정당하는 느낌이거든
보통 그걸 고등학교 2학년에서 대학교2학년 사이에 느낍니다. 생지옥이죠
@@톡톡톡-n2s 동의합니다.
모든걸 이루고 뒤를 돌아봤더니 그과정이 사실은 고통스러운게 아니고 즐거운거였더라 라는 결론인거지ㅋㅋㅋ 서장훈이 그렇게 노력했는데 프로도못되고 다른거했으면 그냥 고통으로 남는거지
shwoejtubi634 인정합니다 저분 시각이 진짜 좁은게 티가나네요
@@톡톡톡-n2s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길래 그런식으로 단언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서장훈이하는말도 맞고 정승제가 하는말도 맞음
ge j 다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고 가치관이 있는거지.. 누가 틀리네 맞네 하는건 정말 무의미한듯
이게 팩트임 둘이 말하는게 다른것같지만 본질은같음
서장훈이 왜 틀린지 암?? 서장훈은 천재여서 재밌엇던거임
즐겨? 운동을? ㅋㅋㅋㅋ 못즐겨 한 순간 한 순간이
살얼음판이야 당시 휘문고를 누가 막냐 서장훈막으면 옆에 현주엽잇는데
그런팀이 아니잖아? 못즐겨 개소리야
아이슈타인이 너보고 상대성이론은 즐기면서 1주일만에 논문썻어요
그니깐 당신이 상대성이론을 1주일안에 정리해서오세요
라고하면 뭐라고할래?
@@bfrancisco8328
똑같은 업적을 가진 두사람이있는데
천재가 1주일만에 그 일을 해내고 즐기면서 했어요랑
10년을 노력한사람이 정말 저는 몇번이고 포기하고싶엇는데 이악물고 끝까지했습니다 랑
같냐? 서장훈은 천재니깐 저런말을 할수있는거임
그리고 서장훈도 연예인병이라 이 딴말 하는거임
지딴에 거의 이악물고 운동했을꺼임 운동하는 사람
자식은 운동 절때 안시킨다느게 괜한 말이 아님
톡톡톡 미안한데 서장훈 영상 안보고 온거같은데? 서장훈은 즐기면 성공 못한다라는 주장인데 왜 딴소리냐? ㅋㅋ 서장훈이 천재라서 즐겼네 뭐네 뭔소리하는거야 서장훈 입장이 즐기는 자는 성공 못한다라고 했는데.
결국 서장훈말에 동의하는 영상임.
서장훈이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를 시민들에게 즐긴다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너무 단적으로 부정한 거임. 사실 그 말 자체가 즐기라는게 놀라는 뜻이 아님. 그 고통의 과정도 즐기는 거임. 왜냐면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니까. 자신의 고통스런 성장까지도 즐거워하는거임. 첫사랑이 아프지만 행복한 경험인 것처럼. 아픔과 즐거움은 다른 개념이 아님.
운동하는 사람중에 운동하는게 즐겁다고 한사람은 없음 마이클 조던 조차 대학교때 농구 때려치고 야구할려고햇엇음 서장훈은 성공했기에 가능한 말임
운동 뿐만이 아님 취미가 밥벌이가 되는 순간 지옥임
ㅋㅋㅋㅋㅋㅋ
@@톡톡톡-n2s 마이클 조던은 이미 농구선수로 이름 날린 후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 농구 은퇴하고 야구선수 실제로 했습니다. 야구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다시 농구로 복귀했습니다
@@m.a.b.167 저도 모학교 농구선출 출신임 초4부터 약 13년햇음 모를일 없음... 조던이 대학교때 농구를 그만두고 싶엇던 이유가 공격본능이 강했던 조던이 자꾸 빽코트도 늦고 수비도 설렁설렁 하니 수비를 강조햇던 당시 감독이 아에 조던을 선발명단에서 제외 하거나 한날은 공격은 하지말고 수비만 하라고 하질않나 무단이탈등에 사고를 치며 쫒겨날 판이엿음 그만큼 자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실증나는 곳이잇으며 운동 웃으면서 하는 사람 없음
여기서 말하는 즐거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즐거움이 아니라 자아실현의 즐거움을 말하는 듯. 게임할때처럼 강렬하고 일시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힘든걸 참는건데 그걸 참고 견딘 후의 성취감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듯
서장훈은 즐기지 말라는 예기가 아니라 그만큼 자신에게 관대하지 말고 냉정하라는 것 아님?
예>얘
맞아여 스스로에게 좀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는 뜻이죠
그럼 왜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다는 다 뻥이야 라고 스트레스 화풀이 마냥 말하지? 걍 지가 즐기면서 농구하는 경험을 많이 못해봐서 즐기면서 최고가 된 다른 운동선수를 질투 하는건 아니고?
서장훈도 사실 농구가 정말 좋아서 농구 선수 된거 맞음 근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울 수 만은 없고 그래서 그걸 견뎌야 한다는게 서장훈 말의 핵심이고
생선님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간중간에 성취하면서 생기는 즐거움이 없다면 그렇게 노력할 수 없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거임
근본적으로는 결국 두 분 다 똑같은 말을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이죠
Exactly
이게맞다
그 핵심 전파한다고 반대 케이스 (즐기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즐겨서 성공한 사람들) 다 거짓말쟁이라고 잘못된 사람들이라고 까버린 게 진짜 핵심임.
"경기에 임하라. 재미를 느껴라. 게임을 즐겨라." - 마이클 조던
"경기에 임하는 것이 항상 즐겁고 감사하다." - 이상혁 (Faker)
"지난 시즌 괴로웠을 때도 축구는 즐거웠다." - 손흥민
"정말 꿈꾸던 곳이다. 매우 기쁘다. 일본 대표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 오타니
"나는 살면서 단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모든 날들이 즐거웠기 때문." - 토마스 에디슨
"즐겁게 낭비한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 존 레논
"작가가 즐겁게 글을 쓰지 못하면 그 글은 반드시 실패한다." - 스티븐 킹
"삶은 롤러코스터다. 행복함을 느끼고, 즐겨라." - 에이브릴 라빈
"즐기고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 윌 토마스 ('악의 해부학')
"당신이 즐겁지 않다면 기쁨을 줄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라." - 페니 마샬 (영화인)
"거기서 가르치고 있는 내가 웃긴 거예요.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개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 정형돈
서장훈은 승리라는 강박과 압박에 시달리며 매순간 훈련과 시합의 고통을 참아온것임. 농구라는 운동자체가 자신의 적성에 맞았음에는 분명하고 그단계를 넘어서서 결과를 도출해야 낸다는 압박의 단계에 들어선거지.
한국사람 대부분 이러함.
즐기는자가 성공한다는 얘기는 초심자,
입문자, 초보자들에게 해줘야할 얘기.
우리사회는 뭘하던 답을 내야된다
자신으로부터도..
사회로부터도..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바로 그 워커홀릭이에요 주변에서 다들 너는 어떻게 그렇게 바쁘게 사니 왜그렇게 바쁘게 사니 하지만 영양제 7개 챙겨먹으면서도 하루하루 벅차오르는 가슴 안고 잠듭니다 제가 하는 일이 즐거워서요...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복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무슨일하는데요?
일요일
ㅋㅋㅋ댓글들 귀엽네요 영어 관련된 일 합니다.
배달이재밌다고요???;;;
@@johndonald3423 성동일
서장훈이 중학교때 다쳐서 3개월동안 15센치를 커서 2미터 정도 됐는데, 서장훈은 그때 농구가 이렇게 쉬웠나 싶었다고 한다. 정생선님이 말한 적성과 즐거움은 이런 느낌일거다. 서장훈은 그 선택이후의 노력을 가지고 이야기 한거고.
맞아요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그러면 열정이 생기죠.그렇지만 지나친 승부욕은 때론 좌절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양면의 칼날 같은거죠.
단순 말초신경을 흥분시키는 재미가 아닌 고차원적인 성취감을 즐기는 거겠죠. 물론 그러한 성취를 내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기 그지없고, 빛나는 순간은 한 순간이겠지만 이걸 지속해야 대단한 사람이 되는 거 같아요. 서장훈씨도 정승제 선생님도 모두 존경합니다.
두분다 무슨 말씀인지 앎
틀린사람 없음
여기서 상대를 동의하지 않으면 소모적인 말장난 됨
결론 둘다 맞는 말
운동은 타고난 피지컬이 무조건필요함
서장훈말은 틀렷다고 생각해용
성장의 고통을 즐기기 위해서는 재능이 있어야지
농구 적성에 안맞고 실력도 안늘엇다면 미친듯이 노력해도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 타고난 애들만 못하쥬
@@kuk99818서장훈님 말씀이라면 그누구라도 즐거움 없이 노력만 하면 다 서장훈님처럼 된다는 말 아님? 일반인 이라도..
나도 운동을 처음 8살에 어머니가 신체 건강 다니라고 하셔서 다니다가 결국 운동이 좋아졌었는데...
나중엔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이란 꿈도 생기고...
크...
그리고 손재주도 있어서 만드는거 진짜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었고, 마술도 해봤었어요.
다양한 꿈이 생겼었죠.
크.... 좋은 추억들이 쌓여 있네요.
진짜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만 엄청 즐겁고 열심히 해본 거 같네요.
요즘 또 생긴 꿈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캐드자격증 준비도 생각중 입니다.
지금 21살...
빨리 준비해서 자격증 취득하고 싶네요.
역시 사람은 모든걸 해봐야 알아요.
저 역시 여러가지를 해보니 어떤게 적성이 맞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저랑 생애가 비슷하시면서 동갑이시네요. 저도 태권도시범단도 하다가 노래도 한창 좋아하다가 지금은 성적 맞춰서 대학가서 심리학 쪽에 적성이 맞는구나 싶어 편입 준비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 중 하나인 22살 잘 보내봅시다.
코델리아는 매일 밤 열두시에 등 뒤에있는 지퍼열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영상편집을 하고 올리는 정승제사생팬
If you love it, you'll teach yourself. If you don't love it, others teach you.
게임말고 다른 취미 해본사람들은 그 "즐거움"이 뭔지 알거임... 헬창들은 알지???
정승제가 말하는 즐김이랑 서장훈이 말하는 즐김운 서로 다름. 서장훈의 쓴소리 대상은 수능으로 따지면 등급이 전화번호인 사람임. 진짜 한평생 게임폐인으로 살고, 교실 뒤에 가서 무스너클 입고 틱톡제로투 찍어올리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임. 애초애 걔네는 뭔가 이뤄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없으니까. 이에 반해 정승제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는, 최소한 ㅇㅇ대학에 가고 싶다는 선망을 가진 수험생들한테 얘기하는거고. 수험생이랑 틱톡제로투 08김포폭주연맹이 어떻게 같겠음.
안힘든 일은 절대 없죠. 고통없는 일도 없구요. 단지 어떤 고통을 기꺼이 버틸 수 있는지의 차이죠.
Choi Eric 맞아요. 기꺼이 버틸 수 있던 고통이 있더라고요.
저 강사 따위가 즐기면서 하니까 서장훈에 비견될 수 없었죠 ㅎㅎ 서장훈은 국보급 선수가 됐고 저 강사는 그냥 저냥 강사일 뿐임
이세상에 고통을 못견디는 인간은 존재하지않음. 다 합리화시켜서 도망치는거지. 다 천재가될수있는데 그걸 깎아버리는게 저따위말임
@@Waguwagu_he 와 님 일제강점기 때 독립투사셨을듯;; 완전 강철멘탈 발바닥 송곳으로 찌르고 손톱아래 바늘로 찌르고 가시밭길을 걷게해도 다 버티셨을듯ㄷㄷ
@@dd-et2hi 1타 강사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구 생활이 가끔 사기꾼 거짓말쟁이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지만 재미있어요.
실컷 즐기다 갈랍니다.
오늘의 재미를 내일로 미루지 않기위해 정승제 승제 튜브를 구독합니다.
시작은 즐기는것에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무게감이커져서 달라진건 아닐까요
1:24 키하~구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요약 : 모든 일엔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러나 그 힘듦을 이겨내게 하는 것은 즐기기에 가능한것이다.
서장훈씨 즐겁게 농구 했었단 말을 1도 안했는데? 그냥 농구하는게 ㅈㄴ게 힘들었다로 밖에 안 들리던데요?
서장훈씨 때매 꿈 따위는 접어야지... 너무 힘드니깐... 즐거울수가 없으니깐. 차라리 안정적인 회사에서 월급 받으면서 돈 보면서 ㅈㄴ게 하기싫은, 그러나 돈을 벌수있는 직장을 다녀야지..
즐기지 않으면서 열심히 한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3:02 공감!!!
기본적인 즐거움이 있어야 노력할 수 있음
한 분야에 탑을 찍은 건 재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똑똑함
내가 열심히 하는것이 내 꿈이어야 즐겁고 그 안에 작은성공을 많이해봤어야 계속 도전하고싶고 계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한당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있다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과도한 사교육과 입시제도가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서 자신의 적성을 선택하는 폭을 늘려주는걸까? 아니면 공부만을 강요해서 적성을 찾는걸 억압하는걸까???
머든 혼자서 첨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 하면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미치면 그냥 그걸 하는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회에 나가 직업이 된다면 그것을 목표로 무언가 해내야 한다면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됩니다.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성적이나 성과를 내어야 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수 없고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야 하고 남들의 질타를 견뎌야 하고 이런 요소가 생기니 즐긴다는 생각은 아마 머리속에서 사라는 겁니다. 그러나 원초적인 것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왜 이것을 하려고 했는가 왜 좋아 했는가라는 생각!! 이것을 절대 잊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해 나가십시요.
생선님 은퇴하지 마시구 평생 생선🐟 해주세요.. 수학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가르쳐주시는 내 인생 멘토 ❤
즐기지는 못해도 하고싶어야 하고 적어도 하고 싶었던 일이어야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듯.
피디같이 영상편집이 취미라면 적성에 맞다고 생각이 들고 적성에 맞는 즐거움이 있을수 있지만 그게 직업이 된다면...또 다를수가 있지 않을까요..?
100% 동의합니다. 결국 그나마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노력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정승재님 말씀이 맞음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뜻은 자발적인 마음을 근간으로 하는말이지
공부든 일이든 내가 스스로 원해서 할때 최고의 효과가 나는거고 공자가 그것을 즐거울 락 으로 표현한 것
처음에는 즐겼겠죠. 처음에는 좋았겠죠.
근데 깊숙히 들어갈수록 그 즐거움이 고통이겠죠.. 실패해도 좋아. 왜냐면 난 즐겼으니까. 그것도 하나의 과정.
[적성의 즐거움] 이말로 정리된다고 봅니다
서장훈은 거기에 1류선수의 필수덕목인 [승부욕+자존심] 으로 자신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가혹하게 몰아부친거죠
결벽증은 그래서 생긴거라고 하죠
1류선수의 승부욕+자존심 일반인은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서장훈이 저말을 하기전 한말이
내가 원하는 분야 최고가 되지 않아도 행복할수 있다.
하지만, 내분야에서 한번쯤 [최고]가 되길 원한다면 즐기기만 해서는 될수 없다고 말한겁니다
왜냐? 1% 의 자리는 특정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자리니까요
서장훈이 걸어온 길은 이렇게 비유할수 있습니다
수능 전국 일등 / 서울대 또는 카이스트 전체 수석입학 전액 장학금 / 재학시절동안 각종공모전 대상 휩쓸기 / 대기업 한방에 입사 후 승승장구 초고속 승진 정도의 느낌이라면
조금 감이 오시나요? 이게 단순한 의미의 즐거움으로 가능할까요 ?
현역시절 목이 부러질뻔한 부상과 각종 큰부상에도 자신을 극한에 극한까지 밀여붙혔습니다
심지어 그는 국내리그 한정으로 천재과에 속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솔직히 공감이 힘든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아니, 뭐 저렇게 까지 해야해?] 할수 있죠
하지만, 적성에 맞는다는 전제하에 젊은시절 자기 모든걸 던져 열심히 부딛혀 보자라는 자세는 본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성에 맞지 않는다 해도 치열한 노력은 어느정도 보상을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이지만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ㅜㅜ
맛있는걸 먹어서 즐겁고 여행을 가서 즐겁고 그런거랑 다르게
몸이 망가져갈정도로 미친듯이 열심히하다보면
정신은 또렷해지고 어느덧 즐거워지는 카타르시스라 해야하나, 그런 즐거움은 있음..
운동을 하루에 두시간씩 그렇게할땐 행복했는데
하루종일하면 어떨진 모르겠음..
ㅇㅈ합니다 몸이 힘들어도, 현재 아는 것이 적어서 명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는 즐거움이 있기때문에 지금하는 일에 최선 이상으로 더하는 것 같네요
서장훈의 말을 오해하셨네요;;
서장훈이 한 말에 조건이 있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기 위해선 즐길 수가 없다고 했었죠
최고가 아닌 일정수준의 성공을 바란다면 즐길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이게맞지
정승제생선님 말을 오해하셨네요
승제쌤의 말은 적성에 맞는 일이니까 피나도록 노력할수 있었다는거임 애초에 자기 적성에 ㅈ도 안맞고 ㅈㄴ하기 싫으면 그정도 노력 시도도 못함
시작은 즐거움 성공은 즐거움+고통+꾸준함
먼가 높은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는게 필요한데 즐겁게 할 수 있는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있지요 짜증나고 힘들고 정말 하기 싫은 날이 많죠 하지만 꾸준히 올라가려면 그럴때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야하고...
서장훈이라는 사람이 농구하면서 거쳐온 학교들은 농구 명문 학교들입니다. 쌤 말씀대로 운동선수로 피나도록 노력했고 공부해서 대학가는 학생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함 난 이 영상보고 예체능 한다고 무시하는 사람이 줄었으면 좋겠다 ㄹㅇ;
예처능으로 무시하는 사람은 노답이지 예처능이 더빡센데
예체능에 재능이없는새기들이 공부하는거임
@@dextermorgan9356 그건 아니지
@@dextermorgan9356 우리나라는 재능 있어도 돈은 필수로 필요하고 인맥도 필요한데 거기다가 주상 입으면 사실 끝이잖아
@@준서이-d6h 윤도영 왈: 여러분은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으니까 공부를 하는거에요 그니까 공부라도 열심히 하세요
즐기다가 못즐기게 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걸 이겨내야 한다는게 서장훈 내용인듯.
나도 당신말 절대 동의하지않아
성취 한다는 즐거움.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할수 있다는 즐거움. 이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야 노력이 가치가 있는 것이죠.
적성에 맞는 일이 '다른 일들보다' 재밌다는 것이지 노는 것보다 재밌다는 건 아님. 오해하지 말자. 세상에 그냥 맘대로 노는 것보다 더 재밌는 "일(work)"은 없음.
@정준원 부럽습니다. 얘기를 더 들어보고 싶네요 ... 태클걸려는게 아니라 21살인 저에게 중요한문제여서요
즐기는 걸 해도 거기서 탑이되려면 절대 절대 즐길 수 없는거지. 근데 시작은 흥미가 있어야 하지. 서장훈이 처음에 농구를 안좋아했으면 절대 그자리에 있을 수가 없을 것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도 그 일이 힘들어지는데
좋아하지 않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 당연히 고통스러울 것
처음에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은 즐거워서지만 계속 즐기기만 한다면 아마추어 피나는 노력을 하면 프로 딱 그 차이다
서장훈 님이 농구선수로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고통을 동반한 피나는 노력 덕분이었겠지만, 그 아래에 농구에 대한 즐거움, 흥미, 열정이 기본적 바탕이 되었기에 비로소 성공하신 것 아닐까요?
애초에 자신의 분야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노력을 쏟아부을 수 없을뿐더러 쏟는다 해도 크게 성공하기 힘들 겁니다.
혹시라도 서장훈 씨 강연을 보신 분들이 '노력'과 '즐거움'이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실까 걱정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하는 일이 정말로 즐겁다면 노력을 더 하게 됩니다.
반대로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면 오히려 노력도 '적당히' 하게 되구요.
서장훈 님이 하신 말씀은 200% 맞는 말씀이지만, 그걸 들은 분들이 오해하시지 말아야 할 것은 서장훈 님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히 좋아하고 즐기는 것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거기에 피나는 노력이 동반되어야 성공한다."이지, "좋아하는 것을 쫓다가는 인생 망한다. 냉정하게 생각해라."가 아닙니다.
즐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과정 속에 있는 고통까지 이겨내야 성공한다는 거지, 애초에 인생을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바라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이게 ㄹㅇ 팩트
서장훈은 교만하고 수준이 낮은 인격을 가진듯..
눈이 그사람의 인격이요 심성이죠
2:02 걔네들은 운동해야돼서 밥먹는 수준임..
둘 다 몰입을 하란 말인데 정승제는 몰입을 즐거움으로 보는거고 서장훈은 몰입을 인내와 고통으로 보는거지
즐기는 사람이란게 자기 꿈을 보고 즐겁게 노력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죠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즐기는 거
정승제 강사가 하는 말이 맞음. 공부해서 연세대 간 것 보다 서장훈이 이룬게 더 크지. 서장훈은 한국 농구의 올타임 넘버1인데... 허재도 김주성과 우승까지 이뤘지만, 역대 최고 선수를 뽑으라면 김주성이 아닌 서장훈을 뽑음.
서장훈 정도 공부로 노력했다면 서울대 그 이상이지ㄷㄷㄷ
공감합니다 저는 수학공부는 1시간만 해도 미칠거같은데 역사나 국제정치는 몆시간해도 멀쩡하더라구요 ㅋㅋ
맞는 말인듯 자기가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 갑자기 랜덤으로 학과 정해줘서 석사까지 따보라고 해보셈 누가 할수있겠어 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인거같아요.ㅠ 백퍼센트 즐거움은 없죠. 그래도 뭔가 내가 누구에게 도움된다. 내가 뭔가 여기에 가치를 느낀다면 꾸준히 하게 되는거같아요 ㅠ
근데 진짜 맞는 말이에요. 게임하다가 말싸움 붙어도 즐기면서 웃는 쪽이 있는가 하면 씩씩대면서 화내는 쪽이 있어요. 즐기는 자 1인자는 아마 자박꼼 할배 아닐까 싶네요
아 씨ㅋㅋㅋㅋㅋㅋㅋ
!!!!
4:48 너무 공감되면서 좋은 말이네요
그 즐거움조차도 한계에 다다른 그 순간에 한 피치 더 나아갈 수 있는 그 고통과 노력을 서장훈씨는 이야기하는겁니다.
맞춤법도 모르노
저도 동감!,,, 즐기는 것이 없으면 끝까지 갈 수 없다.
억지로 하는 자는 성공해도 불행하다.
서장훈님이랑 정승제 생선님은 제 롤모델임..
즐거움은 일시적인 감정이지만
고통은 과정전체에 걸쳐 일어난다.
결국 성공은 고통을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맞다고 본다.
즐거움이란 건 고통을 넘어선 후의 일이고
서장훈급 성공을 하려면 서장훈처럼 즐길 수 없는게 맞음.(몇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
하지만 수능은 몇십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전설이 될 필요가 없지 수능 만점자도 1년에 1명 이상인데... 이 분 말대로 노력 속에서 취미생활을 갖든 즐기는 요소를 만들어도 목표대학 갈 수 있긴 하지
고통까지 즐겨야 성공한다
너무 좋아하면 잘하지 못하고 실수하는 나를 볼때마다 개빡돌아서 그 분노감에 미친듯이 몰입하게됨 이게 즐기는 느낌은 아닐듯
맞아. 난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고 말 잘하고 글 잘 쓴다. 성적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그래서 공부의 길을 선택했고. 제대로 공부할때면 힘들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즐거움도 있었던것 같다. 지금도 가끔씩 공부 하다보면 즐겁다고 생각되니까. 근데 그걸 잘해서 뭔가를 이루려고 할때는 고통이 따르는것 같다. 거기선 정말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참 힘들었다.
서장훈씨도 실제로 해당영상에 너무힘든 와중에 기쁘고한걸 그걸 즐긴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하심
본질은 즐기는것 조차도 노력하는 와중에 즐긴다고 할 수 있지.
서장훈 말이 사회 청년들에게는 맞지 솔직히 다들 적성에 맞고 흥미있는거 하면 얼마나좋냐? 그러지 못하니까 노력하라고 그런거지
스타나 영향력있는 인물이 하는 말에 가치관이 흔들리지 마세요.
즐겨서 성공한 사람이 있고, 고통을 감내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만 듣고 전진하세요.
김밥 당신의 내면은 밥과 계란 맛살들이군요..
제가볼땐 할땐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고 죽고싶은데 나중에 돌아보니 그 고통이 반감되어서 아 난 즐겼구나 그 생각을 한거같네요. 서장훈 선수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너무 길게 남아서 그런말을 하는 것 같아요. 즐거움이라 포장하지만 결국엔 지금은 고통밖에 없는거죠...
각자 살아온 인생이나 살고있는 환경에 따라 같은말이라도 다르게 해석되기마련인데 정말 지금상황에서 많은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도 그런거 같아요 내가 보기 싫고 어려운 내용을 읽다보면 고통스러워요 근데 한두번 계속 보다보면 조금 나아지고 더 보면 읽기 수월해져요 그러다보니 그 페이지 보는게 힘들지 않아질 때가 오더라구요 고통스럽지 않으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것 같고 그러다 즐기게 되니 또 놓지 못 하게 되는 듯 합니다. 결론은 공부하시는 분들 한 해도 힘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농구를 즐긴적이 없다고 말하는건 즐겁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가볍게 농구하면 성공할수 없다는거지만
안들어가던 슛이 연습을 통해 들어가기 시작할때의 즐거움, 리바운드를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할수 있다는 사실이 주는 즐거움, 서툴렀던 드리블이 양손자유로운 드리블이 됐을때의 즐거움 이런게 생기죠.
이런 성장이 즐겁지 않은분야에는 적성이 없다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서장훈씨가 분명 즐겼다고 했어요 프로 전까지. 하지만 프로 이후에 못 즐겼다고 했죠.
적성이 맞음-> 일이 즐거움 ->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게 됨 -> 성공
다만 성공에 있어서는, 적성이 맞음으로 인한 즐거움 보다는 노력의 비중이 훨씬 훨씬 훠얼씬 크고 적성에 맞음으로 인한 즐거움 보다 노력으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이 훨씬 크기 때문에 서장훈님도 김연아 님도 즐긴 적이 없다고 말한게 아닌가 싶음.
에디슨이도 그랬자나 천재는 1%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 진다고,
P.S 그리고 이건 내 뇌피셜인데 아닌경우도 많을 거임.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일이 재밌어? 일하는게 즐거워? 돈받고 하는 일이면 진지하게 열심히 임해야지! 감히 일을 재미로 즐기려고해? 그딴 정신으로 일하려면 당장 때려처라!" 라고 말함.
일을 즐기려고 하면 자신의 일을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일을 즐겁게 하려고 해도 "감히 니 짬에 일을 즐긴다고? 일 재밌으면 내가 일 더 줄테니까 야근해라" 라는 마인드임.
이처럼 눈치 보여서 일을 즐길수 없음. 혹은 진지하게 일하지 않으면 건성으로 일하는 구나 라고 여기는 마인드 가 있음.
이러한 꼰대 문화 때문에 일을 즐기는 문화는 없음. 일에 있어서는 항상 진지하게 임해야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만이 우리나라 꼰대들이 좋아하는 문화임.
서장훈은 농구를 위해 모든걸 바칠정도로 농구를 진지하게 대했다고 했는데
몇 몇 사람들은 서장훈이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을 싫어한다' 에사 즐기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듯 ...
차범근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서장훈 이상화 등..모두의 머릿속에 각인 될 만큼 성공한 사람중에 몸이 성한 사람이 없고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하게, 적당히' 취미하듯 즐기며 운동해 온 선수는 없을 듯
맞아요..하기시른일은 죽어도 못하는법이지
즐거움이 없으면 애초에 노력이 불가능하지. 서장훈이 블락 리바운드 득점에 성공해도 아무 감흥이 없고 무덤덤하다면, 김연아가 트리플악셀 했는데 이게 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거면, 고통스러운 노력을 할 수 있을까? 그 사람들은 자기가 즐길 수 있는 걸 찾아서 피나는 노력을 한 것.
스터디코드 조남호가 말했지. 즐길려면 모든걸 꿰뚫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박지성이 왜 미친듯이 뛸까?, 김연아가 왜 미친듯이 훈련할까?
아는거야. 뭘? 저기 뛰어가면 내가 찬스를 얻을수있다. 내가 이렇게 돌면 높은 점수를 얻을수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는 알고있다고. 눈 앞에 보이는데 안하겠니? 하는대로 성적이 나오는데 안하겠냐고?
그냥 "졸라" 하는게 아니야. "악"에 찬 노력은 노력이 아니야.
판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지 그게 노력이야
내가 고2 겨울방학때 개 노가다하고 고 3되서 공부법을 깨달았을때
2가지 눈물이 나왔어
1한가지 눈물은 "내가 이때까지 헛짓거리 했구나"
1한가지 눈물은 "이제 이 방식대로 하면 곧이 곧대로,내가 하는 만큼 성적이 오르겠구나"
그리고 고 3 공부법을 깨닫고 수능때 딱 한번 성적이 터져서 서울대에 왔어 - 조남호
운동이랑 공부도 약간 다르기도하고 즐긴다를 자기가 생각하는 즐긴다를 잘 알려주셔야한다. 정말 운동선수는 미친 노력임
자신이 좋아하는 걸 즐기면서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정승제님은 뭔가 1프로까지이야기고 그래도 적성이되야 그래도 성적이좋다 이거고 서장훈은 그를넘어서 진짜 전국1위 세계1위수준에서 말하는거일듯 즐기는것도 어느선을 넘어서면 기대치같은것때매 즐기는것만으로안되는?ㄴㅐ 하는거에따라서 팀이 좌지우지되고 한국농구계가달리고 이러면 즐기는것만으로는 잘할수가없지..당연히..내가 실수하면 대중들이 서장훈도 한물갔네 퇴물이네 이러는데.. 서장훈은 농구가 적성에 안맞아서 안즐거웠을것도 아니고
근데 오타니도 야구는 즐기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함 ㅋㅋㅋ 야구 조금만 봐도 알겠지만 종목은 달라도 서장훈이랑 오타니 커리어는 비교 자체가 안됨..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듯
"경기에 임하라. 재미를 느껴라. 게임을 즐겨라." - 마이클 조던
"경기에 임하는 것이 항상 즐겁고 감사하다." - 이상혁 (Faker)
"지난 시즌 괴로웠을 때도 축구는 즐거웠다." - 손흥민
"정말 꿈꾸던 곳이다. 매우 기쁘다. 일본 대표 선수들과 함께해 즐거웠다." - 오타니
"나는 살면서 단 하루도 일을 한 적이 없다. 모든 날들이 즐거웠기 때문." - 토마스 에디슨
"즐겁게 낭비한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 존 레논
"작가가 즐겁게 글을 쓰지 못하면 그 글은 반드시 실패한다." - 스티븐 킹
"삶은 롤러코스터다. 행복함을 느끼고, 즐겨라." - 에이브릴 라빈
"즐기고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 윌 토마스 ('악의 해부학')
"당신이 즐겁지 않다면 기쁨을 줄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라." - 페니 마샬 (영화인)
"거기서 가르치고 있는 내가 웃긴 거예요. 그 사람이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개뿔 아는 것도 없으면서." - 정형돈
'즐긴다'와 '성공'이란 단어들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 다를듯
즐긴다는게 결국 타고남이죠
선생님은 즐김으로 인한 시작. 적성에 맞아서 성과에 따른 즐거움이 있기에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는 말씀. 서장훈님은 한 분야에 성과를 내고 탑을 찍고픈 사람은 즐김으로는 이룰 수 없다는 말.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김종국 운동 비유는 김종국의 본업이 아니기 땜에 동의할 수 없다. 자신의 성과에 만족하는 것이 즐겁냐의 수준인데 워커 홀릭의 사람들이 단순히 일을 하는걸 즐기는건지 그 일로 인해 성과를 즐기는지는 알 수 없다. 서장훈 님 말씀은 즐길거 다즐기면서 업계 탑 찍을 정도 성과와 보상을 바라는 사람, 또 즐기면 탑 찍는다는 허망한 조언에 일침을 가하는 거다.
서장훈님 영상 봤는데, 그걸 보고 느낀게
서장훈씨의 즐긴다라는 표현이 승제쌤이 말하는 즐긴다랑 쫌 의미가 다른거 같애요 받아들이는 의미 자체가. 저도 즐긴다라는건 확실히 필요한 개념인거 같애요.
만약에 서장훈님도 농구가 아에.재미가 없고 적성에 안맞았다면, 만약에 매일매일 도살장 끌려가듯이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면 그렇게.될수 있었을까요. 그냥 사람마다 그 즐긴다라는 의미를 약간 다르게 받아들이는거 같음.
전 음식을 하는데 , 학교에서 배우는 그런게 아닌이상 필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직업요리사들은 하싫은일이 95%죠.
근데 전 젊은시절 박봉에, 힘든일이었지만 퇴근할때마다 뭔가 배우면 뿌듯하고 꿈을향해.달려간다는 느낌을 받을때 하나도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주방근무가 너무 힘들땐 그만두고 싶고 다 즐겁지.않죠 당연히. 근데 이게.만약 전혀 즐겁지가 않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진작 다른일을 했겠죠.
이젠 사업을 준비하고있고 같이 해본사람들은 일적으로 절 너무나 신뢰하지만 그모든게 제가 즐기면서 했던 20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죠. 즐기지 못하면 꾸역꾸역 참고 1,2년은 하지만 평생은 절대 못합니다.
그러니까요
서장훈 영상 저는 동의못하구요 그 영상에 달린 김제동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혐오스럽네요 ㅋㅋ
즐긴다는 개념자체도 모르는 바보들도아니고
그 영상이후로 서장훈 안티에요
제 아무리 좋아하는걸 해도 생업이 되는순간 매너리즘에 빠지고 지치게된다. 게이머들도 아마추어시절 친구랑 겜방에서 희희낙낙 하면서 할때나 게임이 재밌지. 이거뭐 한판한판 승부에 자신의가치가 증명되면 그걸 오랫동안 즐길수있는 사람은 없다고본다.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되려면 최상의노력,최고의재능,어느정도의 환경, 운이 따라줘야한다고 생각함 수만 수십만 수백만 중에 소수만이 올라갈수있으니 노력만 가지고는
재능만 가지고는 그 자리까지는 못가지
그러니까 자기가 했을 때 맞는 일 어느정도 좋아하는 일을 드럽게 힘들게 해야 성공한다는거임
갑자기 스램덩크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정대만이 안감독님 앞에 무릎꿀고 앉아 울면서 하는말
:저는 농구를 하고 싶어요...
정대만이 만약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즐기지 않았다면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고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이 만화의 메인 테마
"당신은 농구를 좋아 합니까?"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떴게 그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전년도 우승팀을 이겼을까요?
산에 올라가고, 허벅지 터질때까지 달리고 자전거 타는거 자체는 고통의 연속인데, 그걸 즐기기 때문에 고통도 즐긴다는 말. 애초에 그걸 못 즐길정도의 사람이면 그걸 계속 할 수가 없음. 이룬 상태에선 자신이 즐겼다고 말하기 힘들지. 왜냐하면 고통스러웠다고 해야 자신의 노력이 더 가치가 있으니까.
저도 이분말에 동의합니다. 당연히 밥만먹고 그일만하면 어느순간 즐기기 힘든것맞지만 즐길수있었던 일이기에 계속할수있는겁니다. 이분말대로 즐기는건 기본인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