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학교때까지 순공부시간 0시간에서 고1때 ebs에서 선생님 처음 뵙고나서 그때 1년도안되서 3등급까지올렸었어요 그러고 고2 고3 팽겨치며 놀았다가 문득 아버지가 성적표에 아들을 믿습니다 라는 글귀를 써서 보내셨던기억이나는겁니다 고등학생때 평균 공부시간 1시간 처음 쎈 2쪽풀때 걸린시간 3시간 이과 평균 6등급에서 뭔자신감인진모르겠지만 정말 자신있게 재수시작했었어요 재수시작하며 사실 나는 올라갈려고 재수를 결심한것도있지만 절반이상은 아버지께 고등학생때 실망감 안겨드리고 해드린것하나없다는것없는 못난아들이였었던게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바뀌어볼려고 1월 9일 졸업하고나서부터 미친듯이 첫날 12시간 차차 하루 공부시간 14시간까지늘리고 주간 평균 13시간맞춰가며 공부했었어요 근데 2월20일 갑자기 아빠가 실종되신것있죠 바다에서 갑자기실종되셨어요 찾는다고 찾아간 바다에서는 당시 안동산불도그렇고 바로밑 해안에서 사고가 하나더났어서 온 헬기라곤 단 두대며 당시 같이 탐승해서 수색했던 해경 두분은 너무 기억에 남네요 내뒤에 사람은 몇시간 내내 자고있고 어머니 뒤에있는해경은 게임하고있고.. 아무튼 그렇게 정밀수사 5일끝나고 수사끝나는 오후6시를기점으로 근일주일동안 너무힘들었어요 이제는 내가 믿고기대고 의지했던 존재도 없어지고 내가 재수를 결심하게된 계기를 제공해준사람도 사라졌다는거에 굉장한 무기력증 우울증 특히 수사종료시간인 오후 6시에 너무 심하게와요 아빠가 예전에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외부적요인많이받는다하셨었는데 나만 조심하면 된다생각했는데 이게생각보다 어렵네요 하늘에서 평생 게을렀던 제게 너는 변하지마라하며 천벌을 준건아닌지 내가 게을리살았던잘못이 괜히아빠에게 간건아닌지 하며 무지하게 자책했었던것같아요 앞으로 9개월 정말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힘든것같은데 정서적으로 기댈사람,법적인 도움하나 없이 어머니와 아빠가해오셨던 일들 마무리랑 도맡을려고 무작정 서류찾아서 가져가라 우리 담당아니다 안된다 법이그렇다로 받아주는사람은 한명빼고 거의다그랬었던것같아요 세상참 너무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를 잡을수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힘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불안하고. 12월 30일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9시간 이상씩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은 못지키고.. 한것도 없는거같고. 진도 느린거같고 남들 다 푸는문제집 나만 못끝낸거같고. 강의 진도 밀려서 자괴감 들고. 매일 12시간씩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울적해졌다가 바로 이 영상이 뜨네요.. 하..........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불안해하지 않고.. 수능 전날까지만 끝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샘
전 50대로 살아오면서 결과못지 않게 과정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나에게 힘듬을 주고 있지만 이것은 다시는 나에게 오지않을 시간이며 내가 성장할수 있게 만드는 시간임을 알면 내 가족, 내가 만나는 사람과 책, 나의 고독한 시간(경험)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그러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매번 학생들을 생각하는 진정성이 느껴짐..승제 생선님 없었으면 수능에서 애초에 수학 볼생각 하지도 않고 ㅈㄴ막막했을듯...승제쌤이 있어서 내가 문과인게 오히려 감사해짐..ㅋㅎ 다른 과목 등 인강많이듣는데 유독 애정이가고 따르게 되는 쌤 다른 인강선생님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만약 어느 날 그럴일은 물론 없겠지만 아침뉴스에 승재쌤 부재 소식뜨면 ㄹㅇ다리에 힘풀리고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주변 지인인듯 마냥 진짜 ㅈㄴ 울것같음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그 만큼 특별하게 그리고 인생멘토이자 참선생님으로 느껴짐 그런 의미에서 5단계 복습좀 열심히 해야겠ㄷㅏ...
결국 인생은 한 점을 향하여... 수많은 역접, 순접, 반점들을 거쳐 감탄사가 있을 때도 있을거고, 의문사가 있을 때도 있을 것이지만, 단 하나 없는건 온점 하나 너의 죽음이자 너의 꿈인 곳이 바로 그 온점이니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는 역접에 절망하지 마라 어쨌든 그 온점은 끝에서 널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너의 문장을 만들어라
참 선생.. 저는 다시 수험 생활 돌아가도 이 쌤 한테 배울 거예요 50일 수학 부터 미적 2 기벡까지 꾸역꾸역 공부 하다 슬럼프 올 때 즈음에 이쌤이 된다 누구든 가능하다 라는 말 해주시면 진짜 힘 엄청 남.. 유일하게 타 강사 분들에 비해 제자를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지고 진정 따뜻한 사람..
@@포리곰 뭐 고1~2 시절은 놀고 고3때 부터 제대로 공부 시작 했으니 같은 동기들에 비해 늦은 시기는 맞았겠네요 꾸역꾸역 힘듦 참아가며 해보니 수능이라는 시험은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더군요 현역으로 나름 인서울 공대는 왔네요 ㅎㅎ 그냥 댓글 쓴 의미는 딱히 없어요 정승제 선생님이 오랜만에 영상 보이셔서 언젠가 한번 만나서 인사 하고 싶은 분이라 남겼네요
대학와서 돌아보니, 승제쌤 말씀 틀린 것 하나 없네요. 원래 제 계획엔 고3 현역때 대학 가는 것이었는데, 결국엔 제 계획과는 달리 1년을 더 빌려서 대학에 왔네요. 그 1년동안 느꼈던 좌절, 불행함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잊혀져가던 제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올해 내가 원하고 그려왔던 기업에 합격을 못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이상향에 내 계획대로 도달하면 좋지만, 올해 취준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최종점을 향하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일 것이다. 그러나 하루 하루를 내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떳떳하게 보내자. 나중에 후회 안 하게 오늘을 열심히 살자. 취준을 하는 마음가짐을 여기서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생선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이과라 확통 강의를 안 들어서 이런 띵언을 하신 줄은 몰랐네요... 19살 되고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생선님 말씀을 들으니 이게 맞는거구나, 원래 이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불안하겠지만, 수능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원하는 목표 이루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2부터 선생님 인강듣던 학생입니다. 어느덧 저는 대학을 며칠전에 졸업해 24살 취준생이 되었어요. 저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지만 못해서 늘 수학을 못한다는 소리만 학원에서도 부모님에게서도 들었어요. 모의고사도 끝 등급에 머물고오. 그런 저에게 선생님의 수업은 비단같았어요. 열심히 선생님 수업을 듣고 하니 저에게는 꿈의 등급인 수학 3등급을 수포자인 저가 수능에서 맞고 울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수능이후로도 인생은 더욱 더 불안의 연속이고 진행형이지만 열심히 해나갈게요.
제 인생도 전~~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그래서 좌절감을 많이 맛 봤었죠 ㅠㅠ 원래 고등학생 때 문과 전교 1등도 몇 번 하고, 제법 잘 나가는 편이었는데... 저는 재수를 실패해서, 인서울이지만 그래도 뜻하지 않은 대학의 원치 않은 전공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원래 꿈이 컸지만 다~ 접고... 지금은 제발 평범한 삶이라도 살고 싶어서 아등바등 버티고 있답니다 ㅠㅠ 이런 제 인생도 좋은 곳으로 도착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seungje_singing_fan 당신이 왜 죄송해요 세상 잘못인데 원래 세상이란 잘 안풀리는게 맞는거라 너무 잘되는사람하고 남을 비교하지 않는게 도움되더라고요 대기만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 큰그릇은 늦게 이뤄집니다 당장은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당신의 계절이 온다죠 항상 힘내요 희망을 잃지말고 꼭 잘사는모습 저한테 보여줘야해요 나중에 또 물어볼거예요! ㅎㅎ
요즘 진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영상보고 힘내요 생선님!!!! 수학 9등급에서 뒤늦게 공부 시작하는 재수생이라 매순간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요. 남들 지금 개때잡 들을때 혼자 수꼭필 들으면서 개념채우는 제가 너무 느린거같고 한심하기도 해요. 그래도 불안하더라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 수학이 늘겠죠...ㅠㅠ
예비고1인데 정승제 생선님 수업 들으면서 혼자 공부하고있어요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풀다가 잘 안 풀리면 갑자기 화나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수학을 포기하고싶기도하고요 그럴때마다 생선님께서 해주시던 말씀 떠올리면서 열심히 듣고 풀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문제 빠르게 풀려고 무작정 외웠는데 생선님 말대로 외우지않고 개념을 이해하니까 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습관 관련 유명한 명언이 있죠 석공의 돌은 100번 내리쳐도 변함이 없다가 101번째에 깨진다. 그 깨진건 앞에 보이지않던 100번의 내려침이 만들어낸것. 또한 얼음은 영하1도까지는 아무리 온도가 올라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것처럼 보이다가 0도에 들어서면서 녹기시작한다는것.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옳바른 목적지와 그 목적지로 가는 길을 확인하고, 습관을 통해 그 길로 계속 걸어가고있다면 무조건 그 결과(성공)에 도달하니 보이지않아도 걱정하지마세요. 메타인지로 제대로된 방향을 잡는건 비행기의 머리부분의 각도를 1도 조정하는것과 같아요. 이 1도의 차이때문에 미국이 아닌 케나다에 도착할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해요.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ytc/AIdro_kGVg8oxEZOLq_puTNwBQZOXyq2ideb7VZEY_49xTgI7yE=s48-c-k-c0x00ffffff-no-rj)
![[Boardgame/보이스] '아컴 미스테리 - 1.악의 씨앗' 리플레이 #04](http://i.ytimg.com/vi/Kdq384EchfY/mqdefault.jpg)
옳소.계획한대로.이루어졌다면.아마 지금쯤.막내딸이 수험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지독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쩜.붙이는.것까지.똑같네요….~~~~~@@@@@😍😍😍😍😍
지독하다 ㅋㅋ
🥺🥺🥲
수학보다 인생을 더 배우게 해주심
만약 당신이 한번도 두렵거나 굴욕적이거나 상처입은 적이 없다면,그렇다면 당신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 줄리아 소렐 -
선생님 중학교때까지 순공부시간 0시간에서 고1때 ebs에서 선생님 처음 뵙고나서 그때 1년도안되서 3등급까지올렸었어요
그러고 고2 고3 팽겨치며 놀았다가 문득 아버지가 성적표에 아들을 믿습니다 라는 글귀를 써서 보내셨던기억이나는겁니다
고등학생때 평균 공부시간 1시간 처음 쎈 2쪽풀때 걸린시간 3시간 이과 평균 6등급에서
뭔자신감인진모르겠지만 정말 자신있게 재수시작했었어요
재수시작하며 사실 나는 올라갈려고 재수를 결심한것도있지만 절반이상은 아버지께 고등학생때 실망감 안겨드리고 해드린것하나없다는것없는 못난아들이였었던게 너무 슬펐어요 그래서 바뀌어볼려고 1월 9일 졸업하고나서부터 미친듯이 첫날 12시간 차차 하루 공부시간 14시간까지늘리고 주간 평균 13시간맞춰가며 공부했었어요 근데 2월20일 갑자기 아빠가 실종되신것있죠 바다에서 갑자기실종되셨어요
찾는다고 찾아간 바다에서는 당시 안동산불도그렇고 바로밑 해안에서 사고가 하나더났어서 온 헬기라곤 단 두대며 당시 같이 탐승해서 수색했던 해경 두분은 너무 기억에 남네요 내뒤에 사람은 몇시간 내내 자고있고 어머니 뒤에있는해경은 게임하고있고..
아무튼 그렇게 정밀수사 5일끝나고 수사끝나는 오후6시를기점으로 근일주일동안 너무힘들었어요
이제는 내가 믿고기대고 의지했던 존재도 없어지고 내가 재수를 결심하게된 계기를 제공해준사람도 사라졌다는거에
굉장한 무기력증 우울증 특히 수사종료시간인 오후 6시에 너무 심하게와요
아빠가 예전에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외부적요인많이받는다하셨었는데 나만 조심하면 된다생각했는데 이게생각보다 어렵네요 하늘에서 평생 게을렀던 제게 너는 변하지마라하며 천벌을 준건아닌지
내가 게을리살았던잘못이 괜히아빠에게 간건아닌지 하며 무지하게 자책했었던것같아요
앞으로 9개월 정말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힘든것같은데 정서적으로 기댈사람,법적인 도움하나 없이 어머니와 아빠가해오셨던 일들 마무리랑 도맡을려고 무작정 서류찾아서 가져가라 우리 담당아니다 안된다 법이그렇다로
받아주는사람은 한명빼고 거의다그랬었던것같아요
세상참 너무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를 잡을수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힘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위로해드려야헐지...
와... 우선순위를 잘 따져야 할 것 같아요... 세상에나.. 아이고... 힘내요... 이겨내야합니다..
고난을 많이 격는다는건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작성자분도 좋은 날이 올거에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ㅠㅠ
지금 30대돼서야 깨달았어요 20대땐 비록 몰라서 이렇게 못살았지만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은 원래 한번뿐이라 불안함이 당연하다는것을...
오…….굿
불안감을 밀어내고 느끼지말라는게 아니라 불안감을 벗삼아 충분히 느끼라는것이 정승제쌤의 조언이네요.
나이 30에도 정승제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너무 불안하고. 12월 30일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9시간 이상씩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은 못지키고.. 한것도 없는거같고. 진도 느린거같고 남들 다 푸는문제집 나만 못끝낸거같고. 강의 진도 밀려서 자괴감 들고. 매일 12시간씩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울적해졌다가 바로 이 영상이 뜨네요.. 하..........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불안해하지 않고.. 수능 전날까지만 끝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샘
고3임?
열심히 한만큼 불안하고, 간절한만큼 좌절감도 커지는거같아요. 하는 일, 앞으로 할 일 다 잘되실거에요. 좋으신 분. 좋은하루 보내세요.
고3이라서 못느끼는거지 하루 9시간 빠짐없이 공부하는건 정말 대단한일이에요~
어떻게 저런 걸 깨달으셨을까?? 대단하심요👍👍👍👍👍👍👍
전 50대로 살아오면서 결과못지 않게 과정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나에게 힘듬을 주고 있지만 이것은 다시는 나에게 오지않을 시간이며 내가 성장할수 있게 만드는 시간임을 알면 내 가족, 내가 만나는 사람과 책, 나의 고독한 시간(경험) 모든 것이 소중합니다 그러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진짜 이런쌤 또 없다...ㅠㅠㅠㅠㅠㅠ고1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자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요새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너무 감사해요..ㅜㅠㅠㅠ늘 5단계 복습하면서 최선을 다할게요😢❤
고1전부터 5단계복습 하시면 꾸준히 하시면 고3때는 진짜 괴물되겠네요 열심히하세요
고1이면 불안해하지마세요 3년을 불안하게 사면 너무 힘듭니다 꾸준히만하세요
5단계 복습이 뭔가요 ..
@@사라먱 그게 뭐냐면..
매번 학생들을 생각하는 진정성이 느껴짐..승제 생선님 없었으면 수능에서 애초에 수학 볼생각 하지도 않고 ㅈㄴ막막했을듯...승제쌤이 있어서 내가 문과인게 오히려 감사해짐..ㅋㅎ
다른 과목 등 인강많이듣는데 유독 애정이가고 따르게 되는 쌤
다른 인강선생님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만약 어느 날 그럴일은 물론 없겠지만 아침뉴스에 승재쌤 부재 소식뜨면 ㄹㅇ다리에 힘풀리고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주변 지인인듯 마냥 진짜 ㅈㄴ 울것같음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그 만큼 특별하게 그리고 인생멘토이자 참선생님으로 느껴짐
그런 의미에서 5단계 복습좀 열심히 해야겠ㄷㅏ...
썸넬이랑 눈 마주 춰서 들어옴ㅋㅋㅋ
썸넬 보고 홀리듯 들어옴.. 개때잡 밀려서 빨리 해아하는데 신발 ㅜㅜ
ㅜㅠㅠㅠ 혼때잡 너무 오래 걸려서 오늘 계획한거 절반도 못하고 오늘 포기할까 생각했는데ㅜㅠㅠㅠ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ㅠㅠㅠ 다시 의자에 앉을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같이 파이팅해요ㅠㅠㅠㅠ💙
편집자님 요즘 썸네일에 엄청 정성들이시네요 진짜 진심을 담으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정말 개때잡 듣다가 이 얘기 해주셨을 때 많이 울었어요. 믿고 있는 선생님이 저리 말씀해주시니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 학생 입장에선 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재촉하거나 압박 주시지 않고 직접 안심시켜 주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흑흑 ㅠㅠ 눈물이 나오다가 숨겨진 부인 댓글 보고 들어감ㅋㅋㅋ
결국 인생은 한 점을 향하여...
수많은 역접, 순접, 반점들을 거쳐
감탄사가 있을 때도 있을거고, 의문사가 있을 때도 있을 것이지만,
단 하나 없는건 온점 하나 너의 죽음이자 너의 꿈인 곳이 바로 그 온점이니 "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는 역접에 절망하지 마라 어쨌든 그 온점은 끝에서 널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너의 문장을 만들어라
장가도 안가신 분이
할아버지도 아니신 분이
어찌 이리
훌륭하신 말씀을 울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
20대 중반임에도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이것도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샘으로서
이 샘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 멘토세요.
학생들에게 자주 보여주는
정승제 샘 유투브.
정말 진정한 스승의 모습
아닐까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만 기원합니다.
와... 샘 당신은 spring 이십니까...
참 선생.. 저는 다시 수험 생활 돌아가도 이 쌤 한테 배울 거예요
50일 수학 부터 미적 2 기벡까지 꾸역꾸역 공부 하다 슬럼프 올 때 즈음에 이쌤이 된다 누구든 가능하다 라는 말 해주시면
진짜 힘 엄청 남.. 유일하게 타 강사 분들에 비해 제자를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지고 진정 따뜻한 사람..
물지님도 늦은 나이에 수학 시작하셨나요.
50일 수학을 공부하셨네요
@@포리곰 뭐 고1~2 시절은 놀고 고3때 부터 제대로 공부 시작 했으니 같은 동기들에 비해 늦은 시기는 맞았겠네요 꾸역꾸역 힘듦 참아가며 해보니 수능이라는 시험은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더군요 현역으로 나름 인서울 공대는 왔네요 ㅎㅎ 그냥 댓글 쓴 의미는 딱히 없어요 정승제 선생님이 오랜만에 영상 보이셔서 언젠가 한번 만나서 인사 하고 싶은 분이라 남겼네요
상처는 회복되면 더욱 강해진다,
상처없이 강하지 않는다,
절대 필수 요소,
깨지고 또 깨져봐야
대학와서 돌아보니, 승제쌤 말씀 틀린 것 하나 없네요. 원래 제 계획엔 고3 현역때 대학 가는 것이었는데, 결국엔 제 계획과는 달리 1년을 더 빌려서 대학에 왔네요. 그 1년동안 느꼈던 좌절, 불행함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잊혀져가던 제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진짜 공감합니다. 이건 겪지 않으면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곧 나이가 들면 스스로 깨우칩니다.
올해 내가 원하고 그려왔던 기업에 합격을 못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이상향에 내 계획대로 도달하면 좋지만, 올해 취준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최종점을 향하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일 것이다. 그러나 하루 하루를 내 자신에게 부끄럼 없이 떳떳하게 보내자. 나중에 후회 안 하게 오늘을 열심히 살자. 취준을 하는 마음가짐을 여기서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승제쌤의 진실된 조언
진리 그자체네요~~~~
학생들 불안해말고 하루하루
결과보단 과정에 충실하고
긍정의힘으로 현재에 충실하면됩니다~~~
근데......
승제쌤 요즘 다이어트 많이하시는듯...
회춘하시는것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학생들에게 좋은말씀 많이많이 해주세요~
선생님,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불안해하지 않고,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20대 중반이 돼서 외국유학 준비를 했습니다. 기초가 없던 저에게 수학은 가장 큰 벽이였죠. 그때 쌤의 강의를 듣고 바닥, 저 심해에서 끌어올린 수학점수 덕분에 외국대학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야 들어오길 너무 잘했자나… ㅠㅠㅠㅠㅠ
2:37
생선님 감사해요 . 고3 정시러인데 특성화에서 정시를 준비를 안 해줘서 독학을 하는데 너무 힘이들엇는데 이걸 보니 포기를 하지말아야지 생각이 들어요 . 고3이라는 의미가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할게요 . 모두 힘들겟지만 힘내요
왜 저는 눈물이 날까요.... 💦 잊고있던걸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욕이 항상 활활 넘치셔서 영상으로 뵙기만해도 무기력증 없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초5 키우는 맘입니다..^^
아침부터 제게 찡~~한 울림이
오면서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ㅠ
자꾸 눈물이..ㅠ
저.. 어제 제가 볼려고
50일수학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예비중이 되어서
직접 가르쳐주진 못하지만
알아야 대화가 될듯해서
도전했어요..^^
승제쌤 강의들으며
열공하겠습니다!!^^
넘 멋있어요 화이팅 !!!!!
멋있으시네요
썸넬 보고 들어왔더니 1초쯤 수줍어하셔서 적잖이 당황,,,,
정승제사생팬이라는 유튭이 왜 먼저 생겼는지 느껴진다. 그럴만한 사람이네요. 정승제 생선님^^
아니 대박 왜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쌤!! 근데 진짜 잘생겼어요,, 와 제 이상형이에요ㅠㅠ
(덜렁)
@@Oceaneyes-t5g 그치 여자라곤 말 안했으니
@@짱구가되고싶은나 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 뭐야! 여자예욬ㅋㅋㅋㅋ
@@user-pb5ex6fv8k 앙
생선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원하는 성적 받아서 당당하게 위너스클럽 참가하겠습니다! 쌤 앨범 스밍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생선님 진짜 멋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인생 2회차 승제쌤
10년전에 내때잡듣던 학생이 아직도 챙겨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순탄한 인생은 없다... 정말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금 당장 화려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쌤 눙물나여...... 진짜 너어무 소중한 생선님. 존경하는 선생님.
와 진짜 눈빛에 학생들을 위한 진심이보인다...
좌절하고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으로 다시 일어나서 더 도전해보려고요..감사합니다
너무 지쳐서 무기력했는데 정말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진짜 꼭 이룰게요!!
지금이거 보고있는 학생들은 또 공부 잘하는애들은 행복한 불안이지라는 애들 있을껀데.. 진짜 틀딱의 길을 격어봐야안다.. 주변에 승승장구만의 길을 걷는애들중에 단언코 한명도 안빼고 다 죽을라함
항상 불안할때마다 꺼내보겠습니다
생선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이과라 확통 강의를 안 들어서 이런 띵언을 하신 줄은 몰랐네요... 19살 되고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생선님 말씀을 들으니 이게 맞는거구나, 원래 이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불안하겠지만, 수능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원하는 목표 이루겠습니다!!
사생팬님이 왜 영상 잘 만드는 줄 알겠다 일단 말에 집중하고 싶은데 배경음악이 안 어울리고 소리가 큼 그리고 자막이 없어..
흠 ... 두분다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요...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제님 뽕뉴스님 영상보고 왔어요 영웅님 이름이 있어서 왔다가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건행
승제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고2부터 선생님 인강듣던 학생입니다. 어느덧 저는 대학을 며칠전에 졸업해 24살 취준생이 되었어요.
저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지만 못해서 늘 수학을 못한다는 소리만 학원에서도 부모님에게서도 들었어요. 모의고사도 끝 등급에 머물고오.
그런 저에게 선생님의 수업은 비단같았어요.
열심히 선생님 수업을 듣고 하니 저에게는 꿈의 등급인 수학 3등급을 수포자인 저가 수능에서 맞고 울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수능이후로도 인생은 더욱 더 불안의 연속이고 진행형이지만 열심히 해나갈게요.
뭐야.. 승제쌤 왜 아이돌 돼셨어요..? 💙💜
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진짜 선생님같은분 만나서 좋아요..
그리고 이투스에서 정승제커리 받았는데 넘 좋아요
제 인생도 전~~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그래서 좌절감을 많이 맛 봤었죠 ㅠㅠ
원래 고등학생 때 문과 전교 1등도 몇 번 하고, 제법 잘 나가는 편이었는데... 저는 재수를 실패해서, 인서울이지만 그래도 뜻하지 않은 대학의 원치 않은 전공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원래 꿈이 컸지만 다~ 접고... 지금은 제발 평범한 삶이라도 살고 싶어서 아등바등 버티고 있답니다 ㅠㅠ
이런 제 인생도 좋은 곳으로 도착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암요암요. 잘 하고있어요.
@@hjn677 위로가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seungje_singing_fan 지금 어때요 괜찮으세요?
@@쉬는계정-o9r 뭐...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ㅠㅠ
상황이 여전히 안 좋은데, 그래도 사소한 행복이라도 조금씩 확보?하려고 정말 힘들게 노력중입니다 ㅠㅠ 안 그러면 삶의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좋은 답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seungje_singing_fan 당신이 왜 죄송해요 세상 잘못인데 원래 세상이란 잘 안풀리는게 맞는거라 너무 잘되는사람하고 남을 비교하지 않는게 도움되더라고요 대기만성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 큰그릇은 늦게 이뤄집니다 당장은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당신의 계절이 온다죠 항상 힘내요 희망을 잃지말고 꼭 잘사는모습 저한테 보여줘야해요 나중에 또 물어볼거예요! ㅎㅎ
요즘 진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영상보고 힘내요 생선님!!!!
수학 9등급에서 뒤늦게 공부 시작하는 재수생이라 매순간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요. 남들 지금 개때잡 들을때 혼자 수꼭필 들으면서 개념채우는 제가 너무 느린거같고 한심하기도 해요. 그래도 불안하더라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 수학이 늘겠죠...ㅠㅠ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오히려 내가 위로 받네요^^
생선님 고마워요^^
강의는 듣지않지만 이렇게 좋은말씀들은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참생선
정승샘 사랑함니다.
인생부란하다. 인생 속에서 행복찾자.😢😢🎉❤
목사님설교보다 가슴에 와 닿을까요 ㅋㅋ
눈물나ㅠㅠ 건강하세요 생선님 ㅜㅜㅜ
20후반인데 아직도 불안해요
생선님 사랑해요 내 인생에서 최고야 정말
아직도 생선님 영상을 보는이유 ❤ 오늘도 이 영상을 보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눈 마주쳐서 들어왔습니다 ㅎㅎ... 괜시리 찔리네여
생선님..왜이렇게살빠지신거임...?내 동글말랑생선돌려줘..
생선님 썸넬에서 일단 들어와봐라 하길래 왔는데,,위로받는 말 되게 오랫만에 듣는다,,,ㅋㅋㅋ
영상 틀고 생선님 첫 마디 듣자마자 울었어요...ㅜㅜㅜㅜㅜ
진짜 항상 이런 소중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리스펙 정사장
생선님 ㅜㅜㅜ 싸랑해영 ㅠㅠㅠㅠㅠ직선은 가지고 계시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삼각자라도 .. 선물해드리거 싶네여 ㅠㅠㅠㅜㅜㅜㅜㅠ
오 제가 확통 보다가 올려달라고 카페에 올렸던 건데ㅠㅠ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거 또들으려고 또왓어요 ㅋ 맞는말이겟죠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주면 좋앗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이 썸넬에 뜨끔해서 안들어올수가 없네...생선님 보고싶어요ㅠㅠㅠ
재수학원에 있는 재수생인데 눈물이나네요
선생님 정말 힘들 때 선생님 유튜브보면 너무 행복해져요^^
책 써주세요.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오 ㅇㄱㄹㅇ, 책 내 주시면 예약 구매 하겠습니다!
뭐야 생선 아니고 선생님 맞구만...
20대 후반 인생 묘해요 바둑같아
선생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예비고1인데 정승제 생선님 수업 들으면서 혼자 공부하고있어요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 많아서 문제풀다가 잘 안 풀리면 갑자기 화나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수학을 포기하고싶기도하고요 그럴때마다 생선님께서 해주시던 말씀 떠올리면서 열심히 듣고 풀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문제 빠르게 풀려고 무작정 외웠는데 생선님 말대로 외우지않고 개념을 이해하니까 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ㅋ
@@dohyun-l4l 모양
우리는 살면서 내가 생각한것처럼 모든 것이 잘될수는 없으나 준비와 연습으로 실패를 줄일수 있습니다
후회없이 살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특히나 예비고1들 지금의 준비와 연습이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열수있는 열쇠가 됩니다...!
선생님 넘 존경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홈런볼 닮았어요
유튜브에 들어와서 이 영상 보려는 계획이 아니었는데 생선님한테 지목당했다
진짜 공감한다 승제야!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20대 돼서 진짜 너무 걱정이 많았었는데 쌤 너무 감사합니다.....
'그는 선생이다.'
승제 생선님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이세요 인생을 배워가요
쌤 재수생인데 긴장이 안되고 있으면 어떡하죠...
승제쌤은 수학쌤을 넘어서 우리들에게 인생을 알려주시는 진정한 선생님이다 아니 생선님 ㅠㅠ싸랑해요
오늘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기 전까지 펜 잡겠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99년생 올해 만 24살 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수학강의 들으면서 중간중간 해주시는 인생 조언들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 이야기 들으며 아직도 인생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습관 관련 유명한 명언이 있죠 석공의 돌은 100번 내리쳐도 변함이 없다가 101번째에 깨진다. 그 깨진건 앞에 보이지않던 100번의 내려침이 만들어낸것.
또한 얼음은 영하1도까지는 아무리 온도가 올라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것처럼 보이다가 0도에 들어서면서 녹기시작한다는것.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옳바른 목적지와 그 목적지로 가는 길을 확인하고, 습관을 통해 그 길로 계속 걸어가고있다면 무조건 그 결과(성공)에 도달하니 보이지않아도 걱정하지마세요.
메타인지로 제대로된 방향을 잡는건 비행기의 머리부분의 각도를 1도 조정하는것과 같아요. 이 1도의 차이때문에 미국이 아닌 케나다에 도착할 수 있다는거 꼭 기억해요.
왜 학교엔 인생이란 과목이 없을까?
개개인의 인생은 천지차이로 다르고 정답이란 없으니까
@@Bosnia123 정답
인생은 교과서로 배울 수가 없으니까요. 직접 경험해야 아는 것이고, 경험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으니까요.
절대적인 답이 없어서임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열심히하다가 갑자기 의욕떨어졌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공부하다가 내가 잘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불안했는데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예 승제선생님 잘봤습니다
이제 고1되는 학생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 공부만 하면서 보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학이 다가오는 2월중순쯤 되니깐 정말 다양한 이유로 너무 불안해서 공부가 안됐습니다 이제라도 마음잡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