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취준생인 제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제가 던져온 작은 돌맹이들이 너무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인생의 낙오자가 된 것만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자꾸만 애꿏은 환경탓, 집안탓, 세상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기도조차 원망 섞인 목소리뿐이네요. 33살. 왜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 원하는 일 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부모님 고생 그만하시게 해보려는게 나에겐 지나친 욕심인건가, 내 분수에 지나친건가.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되는건가. 하는 생각들로 잠도 제대로 못 잔지가 몇일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분명 보았던 영상인데, 지금은 이전 그 어느때보다 한문장 한문장이 깊이 와닿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말씀처럼 그동안 제가 질문을 잘못해온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질문을 바꿔서 다시 대답하려고 합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가',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나에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재능이 진정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작가님의 메세지도 와닿지만 무엇보다도, 그 메세지대로 살아오신 작가님의 지금의 삶의 모습이 제게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결코 쉽지 않았던 세월을 지금까지 견뎌주시고, 저에게까지 그 세월의 교훈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그런 날이 올 것을 꿈꾸며 인내하겠습니다.
작은 돌맹이는 무의미하지 않다. 저는 노력했지만 조금의 차이로 안타깝게 그 성을 못무너트려서 더 상처가 컸습니다. 또 다른 시간, 상황, 사람들 속에서 다시 결정될수 있음에 믿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제가 노력했던 것들이 무의미 되지 않길 19년도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말씀!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난공불락의 성. 세상에 갑자기 태어난 내가 단 1분도 쉬지않고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세상과 어떻게 조율하며 나를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인것 같아요. 세상은 본래부터 절대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전제를 미리 깔고 그러나 "왜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 보단 "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위해 나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내가 재능을 가지고는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나 자신에게 던짐으로써 불평불만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하고 부딪히며 거기에서 깨지고 깨닫는 내가 되자" 라는 교훈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르게 주어진것은 저마다 소질이 다 달라 그 실력을 갖추라고 준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우리 조상님들이 물려준 지혜를 먹고 더 좋은 지혜를 후손들에게 남기고 돌아가는 것이며, 그 지혜는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 하는것에서 시작 되는것 입니다. 또한, 성경의 일용할 양식은 바로 음식의 양식이 아닌 지식의 양식을 말하는것이며, 고로, 나에게 지식을 갔다주는 내 앞에 사람과 지금 내 환경에게 감사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내게 주어진 일을 바르게 다하지 않을때 오는것이며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이 어렵다면, 나를 돌아보며 부족한 것을 채우라는 것이며, 여기에서도 배우려 하지않고 불평 불만을 한다면 더 어려워 지는 원리 이기도 합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을 깨우치다 해탈하다가 아닌, 나를 돌아보며 부족한것을 갖추는것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왜 사는지 모른다면 바르게 살지 못함이다.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긴하지만, 지금껏 처음, n번째~~ 실패도 많았고 했었지만, 포기안하고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은 제 뜻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인생은 내뜻대로 되는게ㅜ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괜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 제가 드는 생각들은 어떻게 보시나 궁금합니다.
참나 비행기 타고 올라가서 아래 바봐요. 사람 보이지도 않고 땅만 보여요 사람이 미약해요 내 마음대로 될 세상이 아니지요? 순리되로 사는게 그냥 인생이고 삶인거예요. 어떤것을 향해 가는거...결과는 세드앤딩일수있죠. 내마음되는 되는것은 없어요 그걸 인정할때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인간은 다 죽어요. 그 죽음을 극복할수 있나요? 안되는것이 있어요. 자기 꼬라지를 잘 알고 욕심만 안부려도 원하는 삶 살 수있죠.
한줄요약:세상은 원래 마음대로 되지 않고 성공과 실패 여부에 관계없이 노력의 기간은 어디든 쓸모가있으니 좌절하지 말자
방안에 틀어박혀앉아서 후회하고 탓만 하니까 계속 그대로고 어떻게보면 후회하는거 자체에 중독이 되어버린것도 같고..
33살,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취준생인 제 모습을 보며 지금까지 제가 던져온 작은 돌맹이들이 너무도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인생의 낙오자가 된 것만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자꾸만 애꿏은 환경탓, 집안탓, 세상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기도조차 원망 섞인 목소리뿐이네요. 33살. 왜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 원하는 일 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고, 부모님 고생 그만하시게 해보려는게 나에겐 지나친 욕심인건가, 내 분수에 지나친건가. 나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되는건가. 하는 생각들로 잠도 제대로 못 잔지가 몇일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분명 보았던 영상인데, 지금은 이전 그 어느때보다 한문장 한문장이 깊이 와닿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말씀처럼 그동안 제가 질문을 잘못해온 것은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질문을 바꿔서 다시 대답하려고 합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가',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나에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재능이 진정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작가님의 메세지도 와닿지만 무엇보다도, 그 메세지대로 살아오신 작가님의 지금의 삶의 모습이 제게 다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결코 쉽지 않았던 세월을 지금까지 견뎌주시고, 저에게까지 그 세월의 교훈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그런 날이 올 것을 꿈꾸며 인내하겠습니다.
꼭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저도 오늘 최종탈락해서 마음이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견뎌볼려구요.. 응원합니다
나는 간다. 될때까지 간다.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이 생각으로 우직하게 걸어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안될때 마다 왜 안되는지 생각해 보고 또 우직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은 돌맹이는 무의미하지 않다.
저는 노력했지만 조금의 차이로 안타깝게 그 성을 못무너트려서 더 상처가 컸습니다.
또 다른 시간, 상황, 사람들 속에서 다시 결정될수 있음에 믿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제가 노력했던 것들이 무의미 되지 않길 19년도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46 진짜 멋진 생각이네요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지금의 저에게 제일 꼭 필요하고 듣고싶었던 말이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포기하지 않고 지금 이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달리고 노력해서 나중의 제 아이에게 선생님과 같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고 포기라고 하네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꼭 성공해서 댓글날길께요 합격할 그날까지 화이팅할께요. 감사합니다~~~
난공불락 표현이 너무도 와닿네요. 지금 내가 던지는 돌이 별 의미 없더라도 계속 나아가야겟습니다
이철환작가님 잘 들었어요 저에게 황금같은 문답이네요
따뜻한 목소리도
감사합니다 엄청 많이요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추천들을 다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믿었던 친구가 배신할때 충격이 큽니다
왜 친구가 배신할수 밖에 없었을까 생각을 바꾸보시면 또 살다보면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게되면 용서도 이해도 하겠더라구요
@@30대한국아재 모든 배신에 꼭 이유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말씀!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난공불락의 성. 세상에 갑자기 태어난 내가 단 1분도 쉬지않고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세상과 어떻게 조율하며 나를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인것 같아요.
세상은 본래부터 절대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전제를 미리 깔고 그러나 "왜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 보단 "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위해 나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내가 재능을 가지고는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 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나 자신에게 던짐으로써 불평불만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하고 부딪히며 거기에서 깨지고 깨닫는 내가 되자" 라는 교훈인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를 찾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죠...
사람은 끊임없이 변하고 원하는 것도 변한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조금 더 쉬워지는거 같습니다.
최고네요 제가 견디고있는 질문이였는데요 ...
위로가 됩니다
연탄길 진짜 재미있게봤어요ㅠㅠ❤️
끊임없이 도전하기!작은 돌멩이를 던지는 것은 무의미하지 않다.
정말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다시 성장문법에서 좋은 말씀해주실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와 정말 깊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 다르게 주어진것은 저마다 소질이 다 달라 그 실력을 갖추라고 준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우리 조상님들이 물려준 지혜를 먹고
더 좋은 지혜를 후손들에게 남기고 돌아가는 것이며,
그 지혜는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 하는것에서 시작 되는것 입니다.
또한,
성경의 일용할 양식은 바로 음식의 양식이 아닌
지식의 양식을 말하는것이며,
고로, 나에게 지식을 갔다주는 내 앞에 사람과
지금 내 환경에게 감사 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내게 주어진 일을 바르게 다하지 않을때 오는것이며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이 어렵다면, 나를 돌아보며 부족한 것을 채우라는 것이며, 여기에서도 배우려 하지않고
불평 불만을 한다면 더 어려워 지는 원리 이기도 합니다.
깨달음이란? 무엇을 깨우치다 해탈하다가 아닌, 나를 돌아보며 부족한것을 갖추는것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왜 사는지 모른다면 바르게 살지 못함이다.
정말 듣고싶었던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자기만의 진리에 빠진다
진짜 좋은말
원래 인생이 그렇다던데..
그걸 알아야 어른이되는거라는..
세상 사람들 다 그러지 않아요. 나만 일이 안풀리니까 문제...
맞아요 나만 일이 안 풀리니까 문제 진짜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이런 생각 안하고 왜 힘들지? 이러고 있죠
0:01 , 0:24 , 0:40 , 1:0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강
근데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은 꼭 있잖아요 가고 싶은 데 다 가고 원하는 거 다 얻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부모 잘 만나서...... 그런 사람들은 뭔가요
그런 사람도 있지만 분명 실패와 좌절이 조금이나마 있을겁니다.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긴하지만,
지금껏 처음, n번째~~ 실패도 많았고 했었지만, 포기안하고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은 제 뜻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인생은 내뜻대로 되는게ㅜ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괜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 제가 드는 생각들은 어떻게 보시나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차한 변명들로 들려요
이 영상의 팩트는 이겁니다
내가 금수저갸 아니었기 때문에
되는일이 없어 그런데 솔직히 말하려니
너무 창피하니까 그럴사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위로받고 싶어
참나 비행기 타고 올라가서 아래 바봐요. 사람 보이지도 않고 땅만 보여요 사람이 미약해요 내 마음대로 될 세상이 아니지요? 순리되로 사는게 그냥 인생이고 삶인거예요. 어떤것을 향해 가는거...결과는 세드앤딩일수있죠. 내마음되는 되는것은 없어요 그걸 인정할때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인간은 다 죽어요. 그 죽음을 극복할수 있나요? 안되는것이 있어요. 자기 꼬라지를 잘 알고 욕심만 안부려도 원하는 삶 살 수있죠.
🌈🌈🌈🪴 😊
미래의 이상을 상정하고 그것을 현실에서 재현하려고 죽을만큼 노력하는 것, 이제 그런 조선시대 장원급제식 훈련은 그만하자.
"내가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마다 인생관 사고방식이 틀리다 도대체 누구말이 어떤생각이정답이냐.? 인생 모르겠다 죽음도 오르겠다 인생은????? ? 이다
개인적으로 어지럽다
인생이 늘 뜻대로 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건데
뜻대로 되지 않는게 당연한건데 ㅋㅋㅋ
뜻대로 되지 않아도
그와중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죠 ㅎㅎ
말할때 마지막 억양이 존나 웃기네 ㅋㅋ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