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40대인데 대기업다니면서도 아직도 재능을 못찾아서 내가 좋아하는게뭐지 잘하는게 뭐지 걱정과두려움 ..20대에할고민을 지금하고있네...요즘 친구들은 이런 강의를 해주시는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지금 보면 뭐든 재능있으면 돈벌고 좋아하는일로 살아가더라. 근데 그게 어려워. 젤쉬운게 공부라는게 맞긴해
행님. 라때도 저런 강의 해주는 분들 많았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하면서 아무리 지꺼려도 10대는 듣지 않아요.그냥 만족하면 되요. 재능있어도 나보다 더 큰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요. 걍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 많고 시간많은게 짱인 것 같습니다. 제태크 잘해서 노년에서라도 하고싶은 취미 찾아서 놉시다. 끼부리고 싶으면 유튜브로하면 되구요. 지금부터해도 늦지않았네요. 매년 나스닥 etf넣고 있는데 좋은것 같아요. 백날 말해도 모르니까 걍 자식들 금융교육이나 똑바로 해야겠네요
@@ilidlleisill저는 아지맨데 두 분 다 맞는 말씀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아직도 찾고 있고 그 과정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고 애들도 엄마가 뭔가 공부히고 자기만의 길을 가니까 그런가보다히고 그러네요 저도 애들 예적금 헐어 s&p 필반라 니스닥100랑 ai주 넣어놓고 시대의 흐름과 돈의 흐름도 같이 공부하고 그럽니다 우리의 앞길도 응원합니다!
30년전즘 시골에서 꿈도 비젼도 없이 자라다가 중3때 교회전도사님에게 선물로 받은 의료선교사 허드슨테일러 책을 읽고 사람들을 도와줄수있는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음..사교육없이 정말 독하게 공부해서 지방의대 갔어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꿈을 가지게되고 공부할 여건이 있던것이 엄청난 행운..현재 개원의로 살면서 어릴 때 생각하며 한번씩 의료봉사도 가고 있어요
근데 진짜 동네에서 제일 잘생겼던 애가 에스엠 가니까 본인보다 잘생긴애가 널린거 보고 집 가야 되나 고민해야 했다는거처럼 다른 재능은 옆에 한 명이라도 천재가 있으면 걍 집 가야 됨… 근데 공부는 잘하는 애가 몇명이 있는데 내자리가 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그런 의미에서 공부가 쉬운지… 그래도 그나이엔 그렇게 어려울수가 없음 ㅜㅜ
ㅋㅋㅋㅋ 아니… 이분은 이 영상의 취지가 공부만큼 쉬운 길이 없고 이나라가 기형적으로 공부를 우대하는 나라고 그 메리트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이분도 40년 인생 사시면서 느끼시는게 있으셨니까 젊은 세대들한테 나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대학가거라(더 좋은 기회를, 더 쉽게 인생을 살수 있는 방법을 택하거라) 라고 하시는건데 뭔 대학정원 이야기가 나오냐는거죠 ㅋㅋㅋ
공부가 성공을 만든다라는 말은 틀렸죠. 끊임없이 탐구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성공을 만듭니다. 근데 웃긴 얘기죠.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은 뭘 시켜도 잘해요. 공부도 물론 잘합니다. 재능이라는 요소가 있는 만큼 상위 0.01%에는 못들겠지만, 상위 4%? 우습게 듭니다. 1%안에도 들 가능성이 높아요. 어쩌면 상술한 그 태도가 인생의 본질이 아닐까 싶어요. 인생은 하나의 탐험이잖아요. 본인이 볼 수 있는 영역을 항시 넓히고, 본인이 본 영역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걸로 만드려는 노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넓고 큰 인간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2 아들을 둔 지나가는 학생 엄마입니다~~ 승제선생님 말씀 새겨 들으세요~~ 공부를 하기위해 사는게 아니고 살기 위해서~~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잔 살기위해서 공부를 하는것입니다~~ 공부가 모든일에서 선이 되어서는 안 되요~~ 건강과 행복이 우선입니다 요즘 학생들 너무 불쌍해요~~ 옆도 좀 보고 여유를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잘 안되겠지만~~ㅜㅜ 대한민국에 모든 학생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초4 아들이 공부할때마다 유세 부려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을 대신 말씀해 주시는 부분 재생 해줬더니 알겠어요 알겠어요 ㅋㅋㅋ 몇 일...아니 몇 시간 반성이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육아가 끝나고 교육이 시작되니 더 힘든 요즘... 선생님 영상으로 힐링 합니다. 건강하세요❤
이거 굉장히 맞는말임 세상을 선과악의 프레임으로만 보지말고 옳고 그름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주가 되라는 소리임 흔히들 인생을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는 경향이있는데 이건 한국 교육 문제라고 봄 도덕시간 같은 것들이 그런건데 자기반성이란 개념이 본인의 내면과 현실한테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걸 수단과 목적이 하나가 되게 가르쳐서 적용해버리니 문제들이 발현 되는거라고 봄 아직 학생들은 어려서 의존적인 합리론이 생기게 될텐데,책들 많이읽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 많이 하셔서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정샘이 진짜 좋은사람인것이..공부하는 마음을 먹게끔 만들어줄려고 한다는거다 문제풀이도 좋지만 지금시기에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를 끊임없이 알려줄려고한다는거. 나이먹고 어릴때 공부안한것이 늘 허기져서 뒤늦게 자격증하나따서 그걸로 먹고 사는데 이제서야 알게됐지..공부는..내가 하는만큼 결과가 나온다는것을. 일은 진심을다하고 최선의최선을 다해도 내맘알아주는 사람없고 현실은 냉정하다는것을. 선택은 자기자신만이 할 수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정승제샘이 저러는것이다..뭔가 짠하다~학생들아 화이팅!!
공부로 상위 4%만 충족하면 1등급 학생으로 인정받듯이 어떤 사회, 어떤 산업분야에 가던 상위 4% 정도면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음. 혼자 장사를 해도 하루 매출 100만원인 가게가 있는 반면에, 2~3만원인 가게가 수두룩하게 있음. 스포츠? 가수? 똑같이 상위 4% 정도면 꽤 인정 받음. 다만 그쪽 분야가 적당히 잘해서는 적당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고점이 높은 대신 저점도 낮음. 3~4부리그나 만년 연습생들이 투잡 쓰리잡 뛰는 이유. 대신 공부는 적당히만 해도 적당히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함. 고점이 높지 않은 대신 저점도 낮지 않음.
공부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한국의 서울대를 나오시고 미국 아이비리그에 들어가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이후에 높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미국 S&P500 안에 드는 일류 기업에 들어가는게 지금 시대에선 공부로 돈 잘 버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이 케이스로 만약에 의대라고 해도 개원의가 될거라면 미국 대학 가서 미국 현지에서 치과 차리는게 돈 정말 잘 법니다 이 루트를 제외하곤 수능으로 내가 최소, 정말 최소 전국 100위 안에 못든다.. 이러면 그냥 과감하게 어떤 대학을 가셔도 평생 한국이라는 무대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수능이라는 공부에 너무 매몰되지 마세요 전국 100등과 전국 10000등의 차이가 미래에 10년 지났을때 봐도 인생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국 안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30대를 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분야에서 1등 혹은 상위 0.1%가 되지 못하면 과감하게 다른 분야를 계속 파서 나의 재능을 찾아내는것이 지금 혼란스러운, 다변화스러운, 복잡스러운 이 시대를 겪어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시험 진짜 잘봤다고 으스댈것도 없고 진짜 기대에 못미쳤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어떤 분야든지 1등 혹은 상위 0.1% 엘리트 집단에 속하지 못한다면 인생이 우상향 하긴 힘들겁니다 20대에는 늘 관심 분야에 전력투구를 해보세요 이 전력투구 하는 자세, 태도가 재능을 찾게 할겁니다 수능에 전력투구 했는데도 안 되면 다른 관심분야에 전력투구 하시면 되요 지금이 3월이고 n수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확실히 노선을 정하세요 할거면 수능에만 전력투구 하는거고 안할거면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거에 전력투구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말 인생을 대하는 태도, 특히 나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냉소적인 태도는 절대 가지지 마세요 누군가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데, "음 그런가?" "아니 근데..." "내가 아는데 말이야..." 이런 의심부터 하는 것보단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런 마인드로 넘어가세요... 그냥 온전히 나는 내가 계획한거만 신경쓰며 살아가기에도 진짜 시간은 부족해요.. 제발 남과 비교하면서 내 자신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해요..
수능본지 진짜 한참 지난 고딩학생들이랑 지내고있는 교사에요 성인이 되어서 듣고 있어도 승제쌤 말씀 진짜 너무나 와닿아요.. 수포자였는데😅 고딩 때 쌤 수업을 들었다면 그때의 저는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았을까라는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티처스보고 진정성 있으신 쌤팬이 되어서 여기까지 왔네용 승재쌤 정말 감사하고 항상 몸잘챙기시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공부만해도 우리나라에서 중간정도 먹고살수 있는건 맞음 그중에서도 더 잘하면 중간이상되는거같고 .. 공부하기싫으면 다른거 해보고 돌아와라 이말이 진짜 맞음 다른거하다가 재능 찾으면 제일 좋고 .. 없어서 돌아와서 다시하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됨 10대 20대 제일 좋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학원 , 독서실에서 박혀 있는 분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랍니다
이제 막 취업해서 일에 재미를 느껴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 늦깍이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적엔 공부에 흥미가 없어 뒤에서 2등 3등 하던 제가 너무 낭비하고 살았다는 걸 느낍니다. 제가 조금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면 빠르게 뭐라도 체험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했을 텐데 그 땐 왜그리 노는게 좋았는지..모르겠네요 지금와서 공부 시작하려니 퇴근 후 공부하다 껌뻑 껌뻑 눈이감기고 힘드네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 젊음을 이용하세요! 하루라도 아끼지말고 나의 시간을 좋은데에 투자하세요!! 그러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방학을 틈타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화이팅!
어!!~~ 저도 어제 수학의 정석으로 확률분포 혼자 공부했는데요 (똑똑해지려구요 )ㅋㅋㅋ 음… 좋은 학교 나오면 여러모로 좋은 건 한국만 그런 건 아니고 해외도 거의 비슷합니다. 공부 잘 한 게 전부는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스스로 뿌듯한게 제일 좋죠~ 꼭 사회적 대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 공부해 두면 두고두고 평생 좋습니다 ^^ 특히 수학은 어떤 공부보다 단언 가성비 최고죠! 어느 분야든 다 써먹습니다 😊
본인 꿈도 모르고 재능이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이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물론, 관심사가 있는 사람도 그 관심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그냥 억지로 참고 하는 국영수 공부를 말하는거죠.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재능이 없으면 그냥 하기 싫어도 참고 공부하는게 그나마 나은건데.. 근데 안타까운 건 그렇게 억지로 공부한 결과로 서열을 만들어버리는 사회이니 안타깝습니다. 재능과 관심사가 있으면 그걸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공부가 제일 쉽다는걸 빨리 깨달았었지. 다른걸 하면서 같이 하고 있었는데 그 다른 건 죽어라 해도 정말 맘대로 안되는데.. 잘 하는데도 앞으로 나가는거 쉽지 않은데 공부는 좀만 머리 굴리면 쓱쓱 잘되고 대접도 되게 잘해주고 잘못해도 봐주고 ㅎㅎㅎ 세상의 부조리를 넘 빨리 인식했지. 공부가 제일 쉬운 거예요. 다른 어떤 것들이.훨 어려워요
공부도 재능이 필요한 영역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공부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것을 해야지만 인정받으며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아왔음, 그러나 현실은?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면, 충분히 인정받을수 있으며, 행복을 추구 할수 있음, 그럼 왜? 공부만이 중요한 것이라 사람들이 생각하게 됐을지? 그건, 사회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를 통해 , 이득을 보는 것이 있기에 그런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다 생각함. 어떤 이득? 공부를 통해, 인재들이 등장하고, 그를 통해 각 분야의 산업이 발전할수 있었으니. 한국은 자원도 인구도, 없는, 오로지 인적자원만으로 성장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니. 그것에 목숨을 걸수 밖에 없었음, 그런 상황에서, 인적자원을 만들려면, 교육을 시켜야 했으니.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봄. 모든 사람들은 . 자신만의 재능과 자질이 있다 생각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찾기 못했고, 혹은 찾기 귀찮으니. 그나마 , 가능성이 큰 시장인 공부를 통해, 인생을 꾸려 갈려고 하고 있음, 그러니. 괴로움의 시작이라 봄. 본인과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고 있을려니. 옷 입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고통이 심할거야. 각자의 맞는 옷을 찾아서, 그것을 입고 있을때의 행복을 느껴봤으면, 그런 고통스런 옷을 입지 않을텐데. 사회는 그런 경험과 여유를 주지 않고, 사람들도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그런 것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음,. 이것이 제일 안타까움., 최근의 교육정책은 위의 흐름과 달리, 변화하고 있다고 보이나,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까지. 과거에 머무르니. 그런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봅니다.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듯, 사람들 개개인도 본인에 맞는 재능과 자질은 분명히 있음, 그것을 찾을만한 시간과 여유, 그리고 경험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시켜 주길 바람.
진짜 요즘 느끼는거 영어 국어 과학 미분적분 해석학 까지 해봐서 원리도 제대로 아는데 막상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런일임 공부가 옛날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는것같음 요즘 스터디카페 가보면 공무원 준비생들 엄청 있던데 이럴려고 학원열심히 다녔나 언제까지 공부해야되나 이런생각듦
진짜다... 본인, 사업하는데 11년동안 잠도 아껴가며 일하는데도 고난과 역경의 연속입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진짜로 서울대 갔다..ㅠㅠ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용돈까지 싹 모아서 비트코인 몰빵하고 부모님 슬하에 있을 땐 공부를 피터지게 하겠노라...
맞아 40대인데 대기업다니면서도 아직도 재능을 못찾아서 내가 좋아하는게뭐지 잘하는게 뭐지
걱정과두려움 ..20대에할고민을 지금하고있네...요즘 친구들은 이런 강의를 해주시는분들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지금 보면
뭐든 재능있으면 돈벌고 좋아하는일로 살아가더라. 근데 그게 어려워. 젤쉬운게 공부라는게 맞긴해
행님. 라때도 저런 강의 해주는 분들 많았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하면서 아무리 지꺼려도 10대는 듣지 않아요.그냥 만족하면 되요. 재능있어도 나보다 더 큰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요. 걍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 많고 시간많은게 짱인 것 같습니다. 제태크 잘해서 노년에서라도 하고싶은 취미 찾아서 놉시다. 끼부리고 싶으면 유튜브로하면 되구요. 지금부터해도 늦지않았네요. 매년 나스닥 etf넣고 있는데 좋은것 같아요. 백날 말해도 모르니까 걍 자식들 금융교육이나 똑바로 해야겠네요
@@ilidlleisill저는 아지맨데 두 분 다 맞는 말씀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아직도 찾고 있고 그 과정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고 애들도 엄마가 뭔가 공부히고 자기만의 길을 가니까 그런가보다히고 그러네요
저도 애들 예적금 헐어 s&p 필반라 니스닥100랑 ai주 넣어놓고 시대의 흐름과 돈의 흐름도 같이 공부하고 그럽니다 우리의 앞길도 응원합니다!
저도 40을 바라보는데 우리 어릴 때도 이런 말씀 해주시는 강사님들 많이 계셨습니다. 다만 그 나이의 어린 학생들에게 와닿는 건 순간이고 지금은 울림으로 다가온 다는게 다를 뿐이죠.
좋아하는것, 잘하는것 찾으셧을까요?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의 특성상 이렇게 사는 사람이 많을 수는 없지만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역시 수학보다 철학이 더 잘 어울리는
쌤, 최고입니다.
수학 과학이 다 철학이죠.. 저도 공부하면 할수록 느낍니다 ㅠ
뭐 데카르트도 수학자이며 철학자인데요 뭐~
부럽다. 발상의 전환이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주시네.
틀린 말이 하나도 없음. ㅎㅎ 그러네. 한국에서 공부는 정말 개꿀이 맞구나.
30년전즘 시골에서 꿈도 비젼도 없이 자라다가 중3때 교회전도사님에게 선물로 받은 의료선교사 허드슨테일러 책을 읽고 사람들을 도와줄수있는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음..사교육없이 정말 독하게 공부해서 지방의대 갔어요..지금 생각하면 그때 꿈을 가지게되고 공부할 여건이 있던것이 엄청난 행운..현재 개원의로 살면서 어릴 때 생각하며 한번씩 의료봉사도 가고 있어요
오 혹시 윤호니?
@@kk12채널 아이디가 윤호박8252임
님이 아는 사람 맞을 듯
너무 멋있습니다
👍🏻
멋있으십니다
근데 진짜 동네에서 제일 잘생겼던 애가 에스엠 가니까 본인보다 잘생긴애가 널린거 보고 집 가야 되나 고민해야 했다는거처럼
다른 재능은 옆에 한 명이라도 천재가 있으면 걍 집 가야 됨… 근데 공부는 잘하는 애가 몇명이 있는데 내자리가 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그런 의미에서 공부가 쉬운지… 그래도 그나이엔 그렇게 어려울수가 없음 ㅜㅜ
공부가 어려운건 자리를 보고 달리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자리를 보고 달리기 때문에 습득력이 좋을 수 밖에 없으나, 자리가 적으니 재능의 차이로 갈리는 것인데
공부는 자리는 넓고 많되 어디를 보고 해야할지 알지를 못하니 잘 안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걔가 자신감이 없었던거임
맞아요~ 공부가 젤 쉬워요~ 현직 영어 강사 입니다 ~ 20대 대기업 잠깐 다니고 너무힘들었어요 ㅠ 정말 공부가 제일 쉬워요 ~ 저 지금 44살 ..17개월된 딸도 있는데 영어하나 잘해서 그나마 먹고 삽니다
ㄷㄷ
공부 잘하고 설명만 연습하면 학원 강사 가능.
물론 말하는 법이나 그런 자잘한 스킬들 잘 해야함.
@@영수-c7n그게 재능이죠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아예 다름
대기업도 힘든가 보네요. 제 지인분도 학창시절때 항상 상위권 성적 유지하고 메이저 대기업 들어갔는데 2년도 안돼서 퇴사했다네요.
들어가기 힘든 직장임에도 그 안에서도 전쟁이라는게 참 ㅜ
8:28 너무 웃겨요ㅜㅜㅜ😂😂😂😂😂
왜 이런 진리를 난 그 시절에 관심조차 없었을까....
학생 여러분 웃으면서 쌤이 이야기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하시면 이 진리가 얼마나 잔인한 현실인지 깨닫게 됩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세요 ㅎㅇㅌ!!
차은우아저씨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왠만한 철학자 못지 않으십니다...
왠만xxxxxxxxxxxxxxc
웬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ok-sk 형 웨그래...
6:32 영상의 본질
슬럼프로 지쳐있던 저를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님. 사랑합니다!
앗..승제 생선님~지금도 넘 매력 넘치고 멋집니다 ❤
8:56 승제쌤 맨날 저기 걸려넘어지실뻔함 ㅋㅋㅋㅋㅋ
댓글읽고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빵터졌네요😂
안녕하세요 현직교사인데 승제샘 팬입니다 잼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이런 내용 학생들이 많이 들어야할거같아요^^
40에 듣는데 핵공감... 나 고등때 생선님 못만난게 한이네... 인생은 이것보다 더 독해...얘들아 제발 정신좀차려 부디 제발 좋은 대학 가거라...
…? 좋은 대학은 계속 매년 상위 4%가 가고 있는데 누구한테 하는 소리임? 서울대 정원이 3,200명인데 수험생 45만명이 공부 다 잘하면 서울대에서 45만명 받아줌?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Dani-ng8bk 뭐라는거야 얘는 ㅋㅋㅋㅋㅋㅋ
@@jinlimsiro483 자기 자식한테 좋은 대학 가라하는건 이해가는데 불특정 다수한테 좋은 대학 가라는게 웃겨서 그럼… 좋은대학들 입학정원 수 부족한거 본 적있음?
ㅋㅋㅋㅋ 아니… 이분은 이 영상의 취지가 공부만큼 쉬운 길이 없고 이나라가 기형적으로 공부를 우대하는 나라고 그 메리트를 누렸으면 좋겠다고, 이분도 40년 인생 사시면서 느끼시는게 있으셨니까 젊은 세대들한테 나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좋은대학가거라(더 좋은 기회를, 더 쉽게 인생을 살수 있는 방법을 택하거라) 라고 하시는건데 뭔 대학정원 이야기가 나오냐는거죠 ㅋㅋㅋ
문맥 파악좀;;;
진짜주옥같은말이네요..
옛날에 정승제쌤 강의 들었던 제자이고 현재 20대인데 진짜 쌤 말이 다~~~~~~~~~~~ 맞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ㅜ 나중에 저희 아들도 보여주고싶은영상이예요 동기부여를 현실적으로 해주시네요 ㅜ 좋아요 누르고 구독하고 잘보고갑니다 ^^
쌤이라 감히 불혹이 넘은 나이에 진심으로 불러봅니다. 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아빠가 저 공부할때 엄마 설겆이도 못하게함
지나고 보니 그게 좋은게 아니었다. 난 자식 낳으면 절대 그렇게 안할거임. 삶에서 중요한건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더라. 집에서 인간으로서 할일하며 사는게 더 중요함
사랑이야. 그 사랑으로 큰거고. 나름 최선 다하신거야. 감사하게 생각해. 나중에 내 자식은 그런 말 안할까? 왜 못해준것만 탓해. 그게 자식인거임
그런 배려에 보답하고자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부모님의 배려가 당연한것이 아닌 감사한 일이었다고 말씀 드리는거도 부모님께는 큰 행복이고, 자식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받은 사랑을 자식에게 희생이 아닌 제대로된 배려의 방법으로 물려주시면 더 좋을겁니다
어떻게든 욕먹는 게 부모 자리인 것 같네요...
@@Start08-f4h사랑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안되죠
설거지를 설겆이로 쓰는 걸 보니 공부도 열심히 안하신듯...
정승제 샘 진짜 응원합니다
수학이참좋았었는데
돌아보면 수학의 매력이 좀 있는것같긴해요ㅎ
학력고사마지막세대였죠 ㅋ
진짜그시절그시대 대박 ㅋ
너무 공감되고 웃기고 좋은 생선님이예요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
팩폭오져버린다 ㄷㄷ... 팬됐습니다~^^공부가 개쉬운건데 힘들다고 징징거린 제자신에 반성하고갑니다
공부가 제일 싸고 빠르고 쉬워요~
인생 공부도 함께 가르치는 진정한 생선님❤
공부가 성공을 만든다라는 말은 틀렸죠. 끊임없이 탐구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성공을 만듭니다. 근데 웃긴 얘기죠.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은 뭘 시켜도 잘해요. 공부도 물론 잘합니다. 재능이라는 요소가 있는 만큼 상위 0.01%에는 못들겠지만, 상위 4%? 우습게 듭니다. 1%안에도 들 가능성이 높아요.
어쩌면 상술한 그 태도가 인생의 본질이 아닐까 싶어요. 인생은 하나의 탐험이잖아요. 본인이 볼 수 있는 영역을 항시 넓히고, 본인이 본 영역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걸로 만드려는 노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넓고 큰 인간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맞말이긴함 ㅋㅋ다른건 상위0.1 0.01이어도 막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난리치고 재능뛰어나도 깎아내리고 집에서도 뜯어말리는데 공부는 한다하면 저거싹다반대로 응원하고 잘하라하고 도와주고 재능도 다른거에비핸 덜필요하고 근데 학생들 동기부여하고 고3들은 실제로 1년 제대로열심히 잘 하면 훨더 잘가니까 저렇게말하긴하느데 실은 공부도 어느정도잘하려면 10년..
고2 아들을 둔
지나가는 학생 엄마입니다~~
승제선생님 말씀 새겨 들으세요~~
공부를 하기위해 사는게 아니고
살기 위해서~~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잔 살기위해서 공부를
하는것입니다~~
공부가 모든일에서 선이 되어서는
안 되요~~
건강과 행복이 우선입니다
요즘 학생들 너무 불쌍해요~~
옆도 좀 보고 여유를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잘 안되겠지만~~ㅜㅜ
대한민국에 모든 학생들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짜ㅋㅋㅋ 공부가 저일 쉬워요. 학교 밖은 전쟁터..
생선님 영상 폭주 미쳤다,, 사생팬 영상 업로드 뜸할 때 냅다 따라잡으시려고 하시는건가,,
초4 아들이 공부할때마다 유세 부려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을 대신 말씀해 주시는 부분 재생 해줬더니 알겠어요 알겠어요 ㅋㅋㅋ
몇 일...아니 몇 시간 반성이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육아가 끝나고 교육이 시작되니 더 힘든 요즘... 선생님 영상으로 힐링 합니다. 건강하세요❤
이거 굉장히 맞는말임 세상을 선과악의 프레임으로만 보지말고 옳고 그름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주가 되라는 소리임 흔히들 인생을 너무 이분법적으로만 보는 경향이있는데 이건 한국 교육 문제라고 봄 도덕시간 같은 것들이 그런건데 자기반성이란 개념이 본인의 내면과 현실한테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걸 수단과 목적이 하나가 되게 가르쳐서 적용해버리니 문제들이 발현 되는거라고 봄 아직 학생들은 어려서 의존적인 합리론이 생기게 될텐데,책들 많이읽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 많이 하셔서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혼신의 연기 감사합니다
연기부분 1타강사 승제쌤~
아이때문에 몇년전 알게된 생선님을 제가 추종하고 삽니다 ㅋㅋㅋ
40대입니다..샘의 말이 거즌다 맞아여
정샘이 진짜 좋은사람인것이..공부하는 마음을 먹게끔 만들어줄려고 한다는거다 문제풀이도 좋지만 지금시기에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를 끊임없이 알려줄려고한다는거.
나이먹고 어릴때 공부안한것이 늘 허기져서 뒤늦게 자격증하나따서 그걸로 먹고 사는데 이제서야 알게됐지..공부는..내가 하는만큼 결과가 나온다는것을. 일은 진심을다하고 최선의최선을 다해도 내맘알아주는 사람없고 현실은 냉정하다는것을. 선택은 자기자신만이 할 수밖에 없다는걸 알기에 정승제샘이 저러는것이다..뭔가 짠하다~학생들아 화이팅!!
기계가 채점하는 공부는 답이 정해져 있어서 제일 쉬운겁니다. 재능은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답이 없는걸 해야하는데...예를들면 창작의 고통같은거죠.
딱 내생각👍🏻 그래서 공부를 잘함에도 겸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5:54 이거 ㄹㅇ임 고등학교때 안좋은 일에 휘말려서 경찰서 갔는데 그 지역 유명 자사고다닌다니까 학교에 확인전화하더니만 빨리학교가라고 나만 그냥 보내줌 ㅋㅋㅋ
이야...정말 정답입니다.....
맞아요~ 제가 군대가기바로전에 공부가 개꿀인걸알게되어 휴학하고 재수했었네요
재능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무수히 많은것중에서도 선택해서 하는것이 공부라면 그것은 공부에대한 흥미가 있다는것이고 흥미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것을 재능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것 또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헐 아멘
흥미까지 재능타령이냐? 노력을 안하는 인간들의 비겁한 변명이다 대학교수나 노벨상이나 재능이 절대적인거지 수능에서는 재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적다 노력만하면 돌고래지능으로도 1등급이 가능한게 수능이다
공부로 상위 4%만 충족하면 1등급 학생으로 인정받듯이
어떤 사회, 어떤 산업분야에 가던 상위 4% 정도면 최고로 인정 받을 수 있음.
혼자 장사를 해도 하루 매출 100만원인 가게가 있는 반면에, 2~3만원인 가게가 수두룩하게 있음.
스포츠? 가수? 똑같이 상위 4% 정도면 꽤 인정 받음.
다만 그쪽 분야가 적당히 잘해서는 적당히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고점이 높은 대신 저점도 낮음.
3~4부리그나 만년 연습생들이 투잡 쓰리잡 뛰는 이유.
대신 공부는 적당히만 해도 적당히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함.
고점이 높지 않은 대신 저점도 낮지 않음.
고3 앞에 두고 유일하게 현실을 콕 찝어 정신차리라고 말해도 기분 나쁘지않은 승제쌤♡ 그리고 목은 왜 다치셨어요 ㅠ
난 이 아저씨 넘 좋더라😊 저희 아부지는 공부만 하면 테레비 켰어요 같이 테레비 봄
선생님 목 아프세요? 건강하셔야해요❤
사랑해요~ 생선님♡
감사합니다 우리 생선님😢❤
생선님,,진짜 공부 개꿀... 그래도 수능은 다시 치기 싫어요.. . (30살 인간)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예요..
부모가 원하는대로 공부하고
부모가 원하는대로 대학가고
부모가 원하는데로 결혼하고
나중엔 부모한테
저..이혼해도 되요???물어본다고 하네요…
슬픈현실…
저도 다시 태어나면 축구만 팔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음바페 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공부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한국의 서울대를 나오시고 미국 아이비리그에
들어가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이후에 높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미국 S&P500 안에 드는 일류 기업에 들어가는게 지금 시대에선 공부로 돈 잘 버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이 케이스로 만약에 의대라고 해도 개원의가 될거라면 미국 대학 가서 미국 현지에서 치과 차리는게 돈 정말 잘 법니다
이 루트를 제외하곤 수능으로 내가 최소, 정말 최소 전국 100위 안에 못든다.. 이러면 그냥 과감하게 어떤 대학을 가셔도 평생 한국이라는 무대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그러니 수능이라는 공부에 너무 매몰되지 마세요
전국 100등과 전국 10000등의 차이가 미래에 10년 지났을때 봐도 인생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국 안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30대를 살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내가 어떤 분야에서 1등 혹은 상위 0.1%가 되지 못하면 과감하게 다른 분야를 계속 파서 나의 재능을 찾아내는것이 지금 혼란스러운, 다변화스러운, 복잡스러운 이 시대를 겪어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시험 진짜 잘봤다고 으스댈것도 없고 진짜 기대에 못미쳤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어떤 분야든지 1등 혹은 상위 0.1% 엘리트 집단에 속하지 못한다면 인생이 우상향 하긴 힘들겁니다
20대에는 늘 관심 분야에 전력투구를 해보세요
이 전력투구 하는 자세, 태도가 재능을 찾게 할겁니다
수능에 전력투구 했는데도 안 되면 다른 관심분야에 전력투구 하시면 되요
지금이 3월이고 n수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확실히 노선을 정하세요
할거면 수능에만 전력투구 하는거고 안할거면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거에 전력투구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정말 인생을 대하는 태도, 특히 나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냉소적인 태도는 절대 가지지 마세요
누군가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데, "음 그런가?" "아니 근데..." "내가 아는데 말이야..." 이런 의심부터 하는 것보단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런 마인드로 넘어가세요... 그냥 온전히 나는 내가 계획한거만 신경쓰며 살아가기에도 진짜 시간은 부족해요.. 제발 남과 비교하면서 내 자신을 냉소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해요..
정말 통찰력이 뛰어나십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넌 지잡이야?
@@turnitover02넌 뭔야 대학교 말고 니가 사람으로서 뭐냐고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뭐고 대학교도 사람이 들어가고 사람이 만든건데 너라는 사람은 뭐고 왜 그러고 사는거야?
세상살이 혼자 다 터득한 양..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되는 이런 투의 충고(?ㅋ)랄까.. 조언이랄까.. 졸라 역겹네!
수능본지 진짜 한참 지난 고딩학생들이랑 지내고있는 교사에요
성인이 되어서 듣고 있어도 승제쌤 말씀 진짜 너무나 와닿아요..
수포자였는데😅 고딩 때 쌤 수업을 들었다면 그때의 저는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았을까라는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티처스보고 진정성 있으신 쌤팬이 되어서 여기까지 왔네용
승재쌤 정말 감사하고 항상 몸잘챙기시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말씀....햇꿀이셔욧~~!!!
이상한짓을 지금도 못끊고 있네요😭 어제도 울 아드님한테 이기적인 놈이라고 소릴 질렀거든요...
우리나라 이상한 나라 맞슴돠~~!!!
이쁜 선생님~😊
맞는말이다 내 재능이 뭔지도 모르고 돈을 어떻게 버는지를 몰라서 하는거다
공부만해도 우리나라에서 중간정도 먹고살수 있는건 맞음
그중에서도 더 잘하면 중간이상되는거같고 ..
공부하기싫으면 다른거 해보고 돌아와라 이말이 진짜 맞음
다른거하다가 재능 찾으면 제일 좋고 .. 없어서 돌아와서 다시하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됨
10대 20대 제일 좋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학원 , 독서실에서 박혀 있는 분들 꼭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랍니다
공부도 어디 학원가서 끊을 정도의 결과물이 나올려면 미쳐야 됩니다. 적당히 서울가고 지거국이나 갈려면 적당히 하면 되는거지, 의치한약수 갈려면? 거기도 미쳐야 돼요.
생각해보면 다 맞는말…
이제 막 취업해서 일에 재미를 느껴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 늦깍이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적엔 공부에 흥미가 없어 뒤에서 2등 3등 하던 제가 너무 낭비하고 살았다는 걸 느낍니다.
제가 조금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면 빠르게 뭐라도 체험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자 노력했을 텐데 그 땐 왜그리 노는게 좋았는지..모르겠네요
지금와서 공부 시작하려니 퇴근 후 공부하다 껌뻑 껌뻑 눈이감기고 힘드네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 젊음을 이용하세요! 하루라도 아끼지말고 나의 시간을 좋은데에 투자하세요!! 그러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방학을 틈타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화이팅!
내가 전역하고 스스로 이고생하는 이유..
이만한게 없는거같음
관공 왜 목만 오셨소
정승제 선생님 사랑합니다 저에게는 생선님이 아니라 선생님이 확실히 맞습니다
이형은 존나 맞는말만 기똥차게하네..
38살에 시청하는데...
최고 👍
영상중단하고 공부하러 가여
어!!~~ 저도 어제 수학의 정석으로 확률분포 혼자 공부했는데요 (똑똑해지려구요 )ㅋㅋㅋ 음… 좋은 학교 나오면 여러모로 좋은 건 한국만 그런 건 아니고 해외도 거의 비슷합니다. 공부 잘 한 게 전부는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스스로 뿌듯한게 제일 좋죠~ 꼭 사회적 대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 공부해 두면 두고두고 평생 좋습니다 ^^ 특히 수학은 어떤 공부보다 단언 가성비 최고죠! 어느 분야든 다 써먹습니다 😊
ㄹㅇ 그 어떤 과목보다도 수학 잘하고 나는게 제일 쾌감있더라
맞아요~ 중2 아들인데 인강영상좀 보라고 부탁해야돼고~ 일주일중에 숙제2장 그거 풀으라고 부탁해야돼고~ 이 영상 보는데 울컥 하지~
나이들어 공부하려니 외워지지도 않고 보고또봐도 새롭고 몇배 노력이 필요해요 ㅜ 이왕할거면 머리잘돌아갈때 하는게 개이득
본인 꿈도 모르고 재능이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이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물론, 관심사가 있는 사람도 그 관심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그냥 억지로 참고 하는 국영수 공부를 말하는거죠.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재능이 없으면 그냥 하기 싫어도 참고 공부하는게 그나마 나은건데.. 근데 안타까운 건 그렇게 억지로 공부한 결과로 서열을 만들어버리는 사회이니 안타깝습니다. 재능과 관심사가 있으면 그걸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30댄데 살아보니까
공부는 삶의 전부가 아님
근데 학생한테 전부는 공부임 ㅋㅋ
공부 상위권이랑 하위권 출신들
30대 돼서 사는 모습 보면
거의 성적순으로 잘 살고 있다
물론 100%는 아닌데 대체적으로 그래
공부도 재능이란다...
인간은 태어난 팔자와 타고난 재능으로 살아가는거야....
공부가 직업이 되는 사람 비중이 아마 제일 많은듯..이러니까 부모님이 외곡되긴 햇어도 자꾸 공부하라 잔소리 하는 거임
학창시절 선생님이신 엄마덕에 내가 무언가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지만 공부를 열심히 안하다가 어쩌다 대학은 잘가서 공부 잘하는 애들 보고 동기 부여를 그제서야 받았던 나는 이제 저 말을 너무나 잘 알거 같다.
살아보면 인생에서 공부가 쉽긴 함.
모델 한혜진이 노력해서 내맘대로 되는건 몸매 밖에 없다는 말도 공감이 됐음
물론 이 두 가지도 쉽지는 않음~
그래도 노력하면 변화 가능함!
그런 의미에서 나도 다이어트ㅜㅜ
시간은 대만에서의 발음은 속일 수 없군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정승제 쌤 짱짱짱 !!! 개꿀 강의 👍
쌤 사랑해요
학부모입니다ㅜ
공부하면 그 지식을 써먹는것도 맞는데
공부(주어진일) 대하는 태도랑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 그 두가지가 나이먹고도 사람 살림
퇴장이 멋있습니다 선생님❤
공부로 4%안에 드는 것도 예체능만큼 힘든거 아닌가..
예체능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수준임..
어렸을 때 반 친구들보셈.. 축구부나 예체능 하는 애들 얼마나 있음?
극소수만 예체능함. 나머지는 전부 공부를 함.
당연히 거기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재능이 있어야 함..
나도 다음 생에 태어나면 '최정상급 가수'로 태어나고 싶은데 ㅋㅋㅠ
공부가 제일 쉽다는걸 빨리 깨달았었지. 다른걸 하면서 같이 하고 있었는데 그 다른 건 죽어라 해도 정말 맘대로 안되는데.. 잘 하는데도 앞으로 나가는거 쉽지 않은데 공부는 좀만 머리 굴리면 쓱쓱 잘되고 대접도 되게 잘해주고 잘못해도 봐주고 ㅎㅎㅎ
세상의 부조리를 넘 빨리 인식했지.
공부가 제일 쉬운 거예요. 다른 어떤 것들이.훨 어려워요
수능 공부는 아니지만 수험공부 하고 있는데 수험공부 한답시고 스스로 징징댔던 걸 반성하게 되네요. 시원하게 바른 소리 해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하는 선생님...늘 명강의라 생각하고 추천누르고 구독박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저는 환갑이 넘었는데 내가 그림그리기 좋아하고, 꽃과 나무 기르는 것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스테인드글라스 하고 싶네요.
듣고보니 개꿀인데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방법이 잘못됐었겠죠. 그 꿀을 먹지를 못했네요. 떠먹을수도 있고 들고 마실수도 있고 손가락으로 찍어 먹을수도 있었는데 한방법만 고수했었나봐요.
은퇴하시면 동기부여강사 꼭 해보세요
인생통찰이 있으시네요
잘한다. 선생님 우리 큰애한테 꼭 보여주겠음 ^^
공부도 재능이 필요한 영역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공부가 세상의 전부이고, 그것을 해야지만 인정받으며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살아왔음,
그러나 현실은?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면, 충분히 인정받을수 있으며, 행복을 추구 할수 있음,
그럼 왜? 공부만이 중요한 것이라 사람들이 생각하게 됐을지?
그건, 사회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를 통해 , 이득을 보는 것이 있기에 그런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다 생각함.
어떤 이득? 공부를 통해, 인재들이 등장하고, 그를 통해 각 분야의 산업이 발전할수 있었으니.
한국은 자원도 인구도, 없는, 오로지 인적자원만으로 성장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니.
그것에 목숨을 걸수 밖에 없었음,
그런 상황에서, 인적자원을 만들려면, 교육을 시켜야 했으니.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봄.
모든 사람들은 . 자신만의 재능과 자질이 있다 생각하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찾기 못했고, 혹은 찾기 귀찮으니.
그나마 , 가능성이 큰 시장인 공부를 통해, 인생을 꾸려 갈려고 하고 있음,
그러니. 괴로움의 시작이라 봄. 본인과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고 있을려니. 옷 입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고통이 심할거야.
각자의 맞는 옷을 찾아서, 그것을 입고 있을때의 행복을 느껴봤으면, 그런 고통스런 옷을 입지 않을텐데.
사회는 그런 경험과 여유를 주지 않고, 사람들도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그런 것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음,.
이것이 제일 안타까움.,
최근의 교육정책은 위의 흐름과 달리, 변화하고 있다고 보이나,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까지. 과거에 머무르니. 그런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봅니다.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듯, 사람들 개개인도 본인에 맞는 재능과 자질은 분명히 있음,
그것을 찾을만한 시간과 여유, 그리고 경험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시켜 주길 바람.
공부해보니 그냥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노가다라도 하는게 돈이라도 버는게 나은것 같아요, 물론 일하는것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하면 돈이라도 버니깐,,, 공부하는거랑 일하는거 똑같이 지겹죠,,, 힘들고,
진짜 요즘 느끼는거 영어 국어 과학 미분적분 해석학 까지 해봐서 원리도 제대로 아는데 막상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런일임
공부가 옛날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고 있는것같음
요즘 스터디카페 가보면 공무원 준비생들 엄청 있던데 이럴려고 학원열심히 다녔나
언제까지 공부해야되나 이런생각듦
근데 당연한 거긴 함. 공부 잘하는 사람은 널렸으니
그런 공부를 할때 마인드가짐을 배우로 결과를 도출하는 경험을 가지고 인생에 다시 치환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봅니다.
@@보보쓰-x5t 결론적으로 공부는 결과, 과정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함. 가끔 가다보면 결과 과정 둘중에 뭐가 더 중요하다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그 우위를 가릴 수는 없다고 생각함
@@ilililliliiillil그래도 만약 안해봤다면 그 순간을 또 후회했을겁니다 연애는 시기가 없지만 수능공부는 어느정도 적절한 시기가 있으니까요 ㅎㅎ
요즘아니라요즘은 공무원 수험생 그나마적어요
인생 해답을 알고 계신 듯 ~
그래서 팬입니다~
*공부도 재능이다..*
아~~~이영상 공감되네요
❤
👏🏻👏🏻👏🏻👏🏻👏🏻
👍🏻👍🏻👍🏻👍🏻👍🏻
쌤 존경합니다
누구나 안하니까
그게 맞는말인 듯
생선님 최고❤❤❤❤❤
노래 더 길게 틀어주세용❤❤❤
너무 좋아요
아이고 승제형 왜 이렇게 살이 또 찌셨지 ㅋㅋㅋㅋㅋㅋ.... 목도 ㅠㅠㅠㅠ 형님 건강 챙기세요~~~
저는 중견기업 부장입니다.
공고졸
전문대졸
지방국립대편입졸
한양대 대학원석사
기술사
공부를 뒤늦게해서 어렵게 자랐습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진짜다...
본인, 사업하는데 11년동안 잠도 아껴가며 일하는데도
고난과 역경의 연속입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진짜로 서울대 갔다..ㅠㅠ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용돈까지 싹 모아서 비트코인 몰빵하고
부모님 슬하에 있을 땐 공부를 피터지게 하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