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먼지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질량이 100배나 더 가벼운'이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7:49) '질량이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한'이 옳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질량이 100배 더 가벼워지면 음의 질량이 될테니까요.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니 숫자 표현에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 지적 아닌 지적 남깁니다.
빅뱅 그리고 생겨난 입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그렇게 우주의 탄생이 시작되고 중력과 입자들의 반죽으로 만들어진 별들 블랙홀 ...끝도 없는 미지의 우주 이것들은 무엇일까 인간은 그걸 알아낼것이고 신이되겠지.....그때까지 인간들아 버티고 잘살아라 찰나의순간에 살아가는 우리들 나도 너도 스쳐지나간다 인연과 억겁의 순간이 만나며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어쩌면 착각인줄도 모르지 사랑한다 인류여 생명이여
이채널에 그답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찾아보세요.. 요약하면.. 당신이 있는 그곳이 빅뱅의 중심이다 .. 빅뱅은 폭팔이 아니라 공간자체의 팽창이다. 폭팔은 폭팔의 근원지가 잇지만 공간자체의 팽창은 근원지가 없다.. 따라서 우주 어디나 빅뱅의 중심이 된다.. 뭐 이렇게 이야기한 듯 .. 아무튼 찾아보세요
우주적 관점으로 보면 인간의 삶은 너무 보잘 것 없지만 우리도 우주의 일부로써 개개인의 삶은 짧으나 인류가 어떤 방향으로 이 우주와 함께 할지 우주는 어쩌면 스스로 자신을 탐구하고 찬미할 존재가 필요했던건 아닐까 하는 그래서 인류라는 생명체를 만들어 거대한 우주를 바라보게 하는 순환의 의미가 아닐지 앙리 베르그손의 창조적진화를 읽고 나니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초기의 존재가 저기저쪽 바늘 만한 지점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거기가 우주의 중심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뛰어난 제임스 웹 망원경은 가장 오래된 별을 찾고 있습니다 그죠? 대략 134억~136억광년 거리에 있었던 초기 존재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제임스웹이 134억~136억 광년거리 에서 적외선을 쏜 놈들의 존재를 찾기위해서는 초점을 확대하고, 또 초점을 확대하고 또 초점을 확대해야..대략 134~136억광년 거리의 어떤 존재를 흐릿한 점의 형상으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제임스 웹이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적외선을 방출한 초기의 어떤 존재를 관측해서 보여주는 사진은 TV모니터의 크기이지만, 실제로 제임스웹이 그 사진을 찍은 공간의 크기는 비유하자면 해변 모래사장에 떨어진 바늘이 차지하는 면적의 공간을 확대하고 확대해서 촬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보셨을 때, 얼마나 오랬동안 얼마나 촬영을 해야 우주 동서남북전후좌우 모든 우주공간을 그렇게 바늘구멍 관찰하듯 전부다 관측하고 촬영할수 있을까요? 우주공간 전체를 한 점도 빠짐없이 134~136억광년 거리를 모두 관측한다는 건 한 세월입니다. 그러니 우주의 중심물질을 언제 찾겠습니까. 우주공간 전체를 해변의 바늘찍듯이 모든 공간을 다 찍고 찾아봐야 우주의 중심이 어딘지 감이라도 생기겠는데, 한세월일 것이니까요. 근데, 중요한 건 우주의 중심을 없다는 겁니다. 서쪽을 둘러보다가도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초기 존재가 보일 것이고, 동쪽을 둘러보다가도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적외선을 쏜 초기 존재가 보일 것이고, 북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남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오른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왼쪽을 봐도 그럴것이고, 전후좌우를 봐도 그럴것입니다. 왜냐? 지구에서 지구에 관측 장비를 설치하여, 지구의 동서남부전후좌우 태초의 우주배경복사에너지를 촬영하여 WMAP을 만들었는데, 지구에서 360도 전방위로 촬영한 우주태최의 배경복사는 모든 방향에서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를 우주의 등방성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어느 방향을 관측해도 우주의 모습은 별차이가 없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란 말일까요? 아닙니다. 다른 은하 다른 먼 곳에서 관측해도 똑같을 꺼라는 겁니다. 즉, 우주의 중심은 없다라는 겁니다. 저쪽을 관측했는데 134~136억광년의 초기존재가 관측되었다 그러면 그곳이 우주의 중심이냐? 아닙니다. 반대편을 관측해도 134~136억광년의 초기 존재가 보일 태니까요. 우주의 초기 존재는요. 한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우주의 빅뱅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순간적으로 급작스럽게 우주공간팽창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순간의 속도로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차원으로. (결론) 저기 저쪽에서 우주의 초기 존재가 발견되면 그 곳이 우주의 중심이 아닐까요? 에 대한 답은 아닙니다 이구요. 빅뱅우주론의 천체과학자들에게는 "우주의 중심"이 어디에요? 라는 중심의 질문은 해도 소용이 없답니다.
박사님!! 은하의 나선팔은 하나의 강체가 아니라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21세기판 에테르 게이트이자 흑역사인 암흑물질은 사실 존재하지 않으므로, 은하 중심으로 갈수록 별들의 공전속도가 빨라져 나선팔은 곧 찢어지고 만다. 그런데 나선팔은 실제로 찢어지지 않는다. 나선팔은 하나의 군집이 아니라 그저 파동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 별들은 나선팔에 머무르지 않고 잠시 머물렀다 통과한다 (그 시간동안 살아남는 수명을 가지고 있다면). 나선팔을 구성하는 별은 계속 바뀐다. 라는 글을 봤는데 이 내용이 맞나요????
내가..어느 미친놈이 '은하의 나선팔이 파동이다 라느니, 나선팔이 강체가 아닌 수많은 별이다느니, 별은 나선팔에 머무는 곳이 아닌 통과한다느니, 인과가 없는 정신세계가 희안한 글을 인터넷에 써놓았는지를 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님이 우연히 읽었다는 인터넷의 글은 "나선팔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고 있을까"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중, 가설 "밀도파 이론"인것 같네요. 님께서 "나선팔의 형성과 유지의 실체"에 관한 가설 중 "밀도파 가설이론" 과거에 읽으신 후, 여기 댓글로 쓰실 때 두서없이 이것 저것 본인 생각나시는데로 앞뒤 맥락이 다 없어지고, 내용을 다 틀어져 버린 내용을 적으시면서 "이런 글을 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을 하신걸로 보입니다. 밀도파 가설에서는 밀도파(density wave), 즉..여기서 wave가 파동으로 해석되는데요. 밀도파가 나선팔을 형성시키고, 나선팔이 은하의 회전력에 의해 찢어지지 않도록 유지시키고 있다. 라는 가설을 이야기하는 가설인데, 님께서는 이것을 "나선팔은 파동이다" 이런식으로 잘못 옮기셨구요. 님께서 "나선팔의 별들은 나선팔에 머물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라고 옮겨 쓰셨는데, 가설의 실제내용은 "나선팔을 구성하던 별이나 물질이 폭발을 하거나 하여 다른 은하의 어느 자리로 사라지면, 그 사라진 빈자리는 다른 물질로 다시 채워질 뿐이다. 이로 인해 나선팔이 유지된다"를 "나선팔의 별들은 그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통과한다"로 잘못 옮겨적으신 것이네요. ㅡ이상 끝ㅡ
핵융합 반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열을 공급해주는것보다 그열을 보존할수 있는 압력을 만들어 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성의 질량이 그 연쇄핵융합의 압력을 견딜 수준이 아니라 별이 되지 않은것이고요. 즉 잠깐 연쇠반응이 일어나지만 결국 폭발에 의한 팽창으로 밀도가 떨어져서 반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추정하자면 지구상의 우라늄으로 만든핵으로는 목성에 영향을 줄만한 에너지를 뿜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걸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문제되는거임. 우주배경 복사는 파도라 보면 되고 은하들은 파도 위에 떠있는 물질이라 보면 됨. 파도 특성상 발생지의 중심부는 파도가 높고 세차지만 속도가 느리고 / 멀어질수록 파도가 옅어지며 속도가 빨라짐. 그리고 파도 위의 물질들의 경우 무게에 따라 밀려나가는 속도(보이드) 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걸로 인해 우주배경복사(파도)와 은하들의 후퇴(파도 위의 물질)의 속도 차와 은하끼리의 거리(보이드) 차이가 벌어지는거임. 그리고 저들의 계산 방식에는 블랙홀을 넣지 않아 오류가 있음. 블랙홀은 일종의 브레이크식 압정 역할을 함. 고무 한쪽을 고정(빅뱅 시점)시키고 잡아당겨 늘릴 때 압정을 박아두면 고무가 압정을 찢고 벌어진들 벌어지는 힘의 기준 차가 압정을 기준으로 하여 발생. 더불어 우주는 두 가지 가정을 가질 수 있음. 천체들이 그렇듯 우주라는 공간 자체도 회전하고 있다는 것, 또늗 빅뱅이 한 점이었을지라도 폭발은 동시에 폭발하되 두개로 나뉘어 폭발했다는잿. 그렇지 않다면 우주 지도는 타원형이 아닌 구형이었어야 됨. 좀 더 확신에 가까운 것은 전자임. 우주가 팽창 이후 수축하기 위해선 회전해야 한다는 거임. 일종의 꽈배기 같은거라 보면 됨. 팽창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이제 반대로 회전하기 시작하고 수축되며 모든 물질들이 한 점으로 모이게 되어 다시 빅뱅이 시작되고 자가 순환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임. 그렇지 않다면 우주는 계속 퍼져나가고 그만큼 물질들의 간격은 멀어져 나중엔 별이고 행성이고 탄생하지 못하게 됨. 우주는 차게 식으며 그대로 끝나게 됨. 그러면 무엇이 우주라는 공간을 회전하게 하는가인데 이는 빅뱅 이후 태초의 블랙홀임. 빅뱅 초기 물질 가득했던 때였기에 초 거대 별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 별들은 죽음 이후 블랙홀들이 되고 그것이 합쳐져 은하 정도가 아닌 우주의 중심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임.
한점이라는것도 스케일을 축소하면 점이 아니라 면적이 생길 수 있죠. 현재의 우주 스케일에서는 완전한 평형 상태의 한점이 빅뱅과 함께 평형이 깨지며 팽창 하는것처럼 우주가 끝없이 팽창해 완전히 식어버리도 평형 상태에 들어가면 더 큰 스케일의 새로운 우주에서 본다면 그게 결국 완전한 평형 상태의 한점이고 또 새로운 빅뱅으로 더 큰 스케일의 팽창을 이어가겠죠.
빅뱅으로 이온화대지않은 모든 입자들이 어느순간 이온화가되고 은하가 초은하단이 만들어졌다는데 랜덤하게 만들어져야할부분이 모든 은하가 나선은하로 회전하는모양이 모두 똑같은 이유는 뭐죠???? 단순히 관측을 못해서 과학자들이 만들기 어려워서 일괄적으로 복붙한건가요 아님 진짜로 모두 나선팔 모양이 맞는건가요? 맞다면 이게 스스로 랜덤으로 모두 같은모양으로 만들어진게 맞는건가요?
별이 없었지 빛이 없었을 수는 없습니다. 전자기파는 전하를 가진 존재가 가속운동을 하면 일어납니다. 전자나 양성자등이 상대움직임을 하면 이때 한 관측계에서 가속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입입자가 있으면 전자기파가 관측됩니다. 그러니까 빛은 별이 있기 전에 있었습니다. 단, 밝은 가시광선이 없었을 수는 있습니다.
암흑물질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유체역학에 대한 시뮬레이션보다 간단(?)한거는 현재 아직 암흑물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봅니다. 암흑물질에 대해 더 알수록 더 복잡한 수식이 필요해지지는 않을지 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 우주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려 애쓰시는 우주먼지님 항상 감사합니다 ^^/
꼭 이전이 우주라는 '공간'과 같은 의미 이상으로 존재하기에 3차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다면 실제 4차원 5차원 6차원 등을 인간이 상상할 수 있겠금 연구를 더 해야 할 듯 만약 우주 '공간' 이전엔 '시간'만 있었다 하면 공간을 세상으로 인식하는 인간에겐 무척 거부감이 들 듯..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과학자들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 밝혀내도 시뮬레이션을 살아가는 우리 현실은 그다지 바뀔게 없어보이네요 엄청난 에너지를 모아야 빅뱅인데 시뮬레이터가 벅살 안난거 보면 상당히 정밀하고 세밀하게 만들었죠? 시뮬레이션이면 God mod 같은 치트키가 있을법 하지만 찾는시간이나 시뮬레이터 수명이 다하는 시간이나 ... 글써요 우리중 누가 god 일까요?
@@샤노-d2h 이게 신에 의한 시뮬레이션이면 실제로 바뀌는게 많아요. 학계에서도 이미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신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는 뜻이기에 당장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신도 있으니 그런 존재들도 있지! 종교는 옳았어! 하면서 되도 않는 곳에 종교를 들먹거리며 등쳐먹는 인간들도 더 많이 늘어날수있어요. 인간은 그런 존재거든요. 학계에선 신의 존재의 증거로써 시뮬레이션을 든다면 다른 증거들도 찾을테고 종교에서 말한 내용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볼테고 그뜻은 폭발적으로 한번 더 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바뀌는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빅뱅을 예로 드시면서 시뮬레이터가 박살 안났다고 하시는데... 피조물은 창조주를 이해 할 수 없어요. 우리가 만든 컴퓨터 속 스토리 게임의 캐릭터가 그 게임을 돌리는 장비가 슈퍼컴인지 사무용컴인지 이해할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대로 이미 세상이 바뀔만한 놀라운 발견이지 않을까요? 선생님 설명은 모순적이어요...
정확히 성경에서는 빛으로 시작했다기 보다는, 어둠에서 시작됐다고 나오네요. 아래는 창세기 영어 성경 원문 입니다.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형체가 없는 어두운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천문학적으로 어떤 의미 일까요? 빛은 이 이후에나 등장하는 것 같아요.
한국의 천문학은 미국이 발표한 영어 논문을 제일 먼저 해석 하고 이해 하는 수준에 머무렀다는게 가장 안타까워요... 천문 학자들이 노력해서 한국형 우주 망원경을 만든다든지, 우주로 망원경을 설치 한다던지 이런 활동은 아예 넘사벽이라 생각도 안하는것 같아요... 제대로 된 한국의 천문학도 논문도 없고, 외국에서 인용하는 한국 논문도 없는 것 같아요... 천문학도 들은 어차피 연구할 분야도 없는데 전부 유튜브로 승부를 보는것 같은 학문으로 전락한 느낌. 미국의 고다드 교수... 로켙을 연구 개발 하다가, 더 많은 실험이 필요 하니까 교수직을 포기 하고, 네바다에서 로겥 개발 하다 죽었쟎아요. 천문학은 미국 논문 열심히 공부 하면서 교육 자료나 만들거나, 유튜브 방송 자료나 만드는 학문으로 전락한 느낌...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프리한19] (2시간) 부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지구를 둘러싼 우주 미스터리! 인류를 위협하는 종말론 | #편집자는](/img/1.gif)
시뮬레이션으로 우주를 구현하는 천문학자들의 이야기 이벤트~!
👉 zrr.kr/yoi4
4월 3일 수요일 자정까지!
『상자 속 우주』 더 알아보기
알라딘 bit.ly/494UR07
예스24 bit.ly/4a5gQVW
교보문고 bit.ly/3IOMT0w
안녕하세용. 이미 수정되었을 수도 있는데 2:17초에 Ultra-diffuse faint glaaxies 의 멘트가 표기와 달라서요^^;
왜 채널 이름이 현자 타임즈 인가요...? 현자타임...
안녕하세요.
20만 축하드립니다! 🎉
0:24
ㅋㅋㅋ 롤 럭스 케릭터 모티브네 😂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덕분에 빅뱅의 순간도 기존의 관념을 바꾸네요
더 많은 우주 초기의 비밀을 알게 해줄 제임스 웹 망원경 기대가 큽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항상 좋은 내용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우주먼지현자타임즈를 통해 많은 사실을 알게 되네요 우주의 공부는 끝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훌륭한 강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2:10 영어 낱말 읽기가 다릅니다.
ultra-diffuse faint galaxies 여야 하는데, ultra-faint diffuse galaxies 라고 한 듯.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쩜 책 소개도 이렇게 재밌게 하시는지.. 꼭 읽어보고싶네요^^
책 구매했는데, 우주먼지가 추천하는 책이면 저의 현명한 선택였던 거 같네요. ^^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채널은 우주 먼지이지만 내용은 우주 큰바위입니다. 최신 과학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알기쉽게 천체물리학을 알려주셔서 새로운 관심이 생깁니다.
오늘도 신비로운 우주 잘 보고 갑니다 ^^
20만 축하드리고요 구독자님들 날마다 우주 한조각씩 사가세요 구독 소장 최고작!!!
오늘도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당!!^^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합니다 웅배씨
박사님~~
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뢰있는 채널이기에 수시로 잘 보고 있습니다. 태초의 어둠, 우주의 새벽, 관심이 많은 분야였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보다체널의 우주먼지 활약상도 최고입니다.
한때 천문학도를 꿈쿠었지만 능력부족으로 포기하였으나 지금까지 우주를 향한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국 교포입니다]
박사님 영상을 오래 시청하다보니 마음이 웅장해짐이 느껴집니다. 혹시라도 제 생에 로또가 당첨된다면 미국천문학협회와 한국 천문학에 큰 기여를 하고싶네요. 지금은 일반인이라 큰 기여를 못함에 너무 아쉽습니다
우주웅배 지먼지 화이팅!!
나중에 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천문학은 정말 신비합니다.
구독한지는 꽤됐지만 처음댓글을 달만큼 유익한 강의네요.
시뮬레이션 천문학의시대!
이런시대에 살면서 이런강의를 들을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빅뱅은 알수가 없어요.. 우리가 존재 하기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고 가정한다면, 빅뱅 직후의 빛은 이미 지나가고 없음
스스로 있는 자.
빅뱅이니까 당연히 처음부터 빛이 있을줄 알았는데 최초의 밝기가 생기기까지 이렇게 오래걸렸을줄이야
우주역사에서 이제는
시뮬레이션 기법이 우주를 알아가는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는게 또다른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네요.
심오한 우주에 관한 설법,
오늘도 잘 봤습니다^^~
우리는 실은 어떤 생명체의 세포.. 뉴런..이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늘 최초의 우주라는 주제를 마주하게 되면요 ㅎ
오늘도 좋은 주제와 최고의 정보! 감사합니다 :)
태초의 암흑시대 서론 들을때 무슨 다크소울 스토리 보는줄 알았습니다
재밌는 우주 상자속우주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이벤트에도 추첨이 되면 너무 좋겠네요~ ❤
잘봤습니다
현자타임즈 "우주의 새벽 순간" 재밌어요
다음에는 미노프스키 입자도 다뤄주세요~
저는 천문학 책을 읽어본 적이 없지만 흥미롭겠군요 ㅎㅎ
우주먼지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에 '질량이 100배나 더 가벼운'이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7:49) '질량이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한'이 옳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질량이 100배 더 가벼워지면 음의 질량이 될테니까요.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과학과 관련된 내용이니 숫자 표현에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 지적 아닌 지적 남깁니다.
교수님 천문학의 세계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명강입니다 정말!!!
빅뱅 그리고 생겨난 입자들의 움직임 그리고 그렇게 우주의 탄생이 시작되고 중력과 입자들의 반죽으로 만들어진 별들 블랙홀 ...끝도 없는 미지의 우주 이것들은 무엇일까 인간은 그걸 알아낼것이고 신이되겠지.....그때까지 인간들아 버티고 잘살아라 찰나의순간에 살아가는 우리들 나도 너도 스쳐지나간다 인연과 억겁의 순간이 만나며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어쩌면 착각인줄도 모르지 사랑한다 인류여 생명이여
모든물질의 가장작은건 뭔가요?
원자.
핵.
양성자
중성자.
전자.
광자
입자 반입자
빅뱅의 시작점이 어디인지 궁금해요
이채널에 그답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찾아보세요..
요약하면..
당신이 있는 그곳이 빅뱅의 중심이다 ..
빅뱅은 폭팔이 아니라 공간자체의 팽창이다. 폭팔은 폭팔의 근원지가 잇지만 공간자체의 팽창은 근원지가 없다.. 따라서 우주 어디나 빅뱅의 중심이 된다..
뭐 이렇게 이야기한 듯 ..
아무튼 찾아보세요
@@코뚜레없는소 빅뱅이론의 궁색한 변명으로 생각되네요.
수많은과학자들이 빅뱅을 중심없이 팽창하는거라고 한적이 없는데 소설을 쓰네요.
@@hpwyng1
빅뱅의 중심을 있다고 말하는 과학자 한명만 말해주세요..
정확하게 말하면 빅뱅의 중심을 찾을 수 없을 만큼 현 관측 가능한 우주의 곡율이 1에 가까운거라 명확하게 말 할 수 없다죠. 이러한 곡율을 기반으로는 3차원보다 상위차원의 중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되고요
Magnetohydrodynamics 정말 어렵죠..
우주적 관점으로 보면 인간의 삶은 너무 보잘 것 없지만 우리도 우주의 일부로써 개개인의 삶은 짧으나 인류가 어떤 방향으로 이 우주와 함께 할지
우주는 어쩌면 스스로 자신을 탐구하고 찬미할 존재가 필요했던건 아닐까 하는 그래서 인류라는 생명체를 만들어 거대한 우주를 바라보게 하는 순환의 의미가 아닐지
앙리 베르그손의 창조적진화를 읽고 나니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구독이후 밀가루 반죽 하면서도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반죽인데요....!!
그 아원자 입지들은 어디서 왔죠?
열역학 제1법칙에 따라 그것부터 밝혀야 할듯요
하하하하하하 ❤
우주의 팽창속도가 가속하는게 우주의 크기에 비례하여 가속하는게 아닐까요? 우주가 크면 클수록 가속한다면 가속도 계산만으로도 우주크기가 계산되지 않을까요? 급 궁금하네요ㅎ
계산을 한 우주팽창가속도를 적용하여 천문과학자들이 이미 빅뱅우주의 예상 크기를 계산했고, 인터넷에 쉽게 검색이 되심니다요.
ㅡ우리 빅뱅우주의 지름: 약 930억광년 추정.
ㅡ우리 빅뱅우주의 반지름: 약 465억광년.
이상 ㅡ끝ㅡ
우주에 빛이 퍼지기 시작한 건 빅뱅 이후 38만년이라고 하셨는데 6~8억년간 빛을 내는 천체가 없었다고 하는 건
빅뱅 이후 38만 년이 지났을 때는 단순히 빛이 물질을 비집고 나올 수 있는 밀도 이하가 되었다는 의미로 말하는 건가요?
맞습니다. 빛이 직진을 할수 있는 최소조건이 갖추어진거죠
초기우주의 존재라고 본다면 우주의 중심으로도 볼수도 있나요?
초기의 존재가 저기저쪽 바늘 만한 지점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거기가 우주의 중심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뛰어난 제임스 웹 망원경은 가장 오래된 별을 찾고 있습니다 그죠? 대략 134억~136억광년 거리에 있었던 초기 존재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제임스웹이 134억~136억 광년거리 에서 적외선을 쏜 놈들의 존재를 찾기위해서는 초점을 확대하고, 또 초점을 확대하고 또 초점을 확대해야..대략 134~136억광년 거리의 어떤 존재를 흐릿한 점의 형상으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제임스 웹이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적외선을 방출한 초기의 어떤 존재를 관측해서 보여주는 사진은 TV모니터의 크기이지만, 실제로 제임스웹이 그 사진을 찍은 공간의 크기는 비유하자면 해변 모래사장에 떨어진 바늘이 차지하는 면적의 공간을 확대하고 확대해서 촬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보셨을 때,
얼마나 오랬동안 얼마나 촬영을 해야 우주 동서남북전후좌우 모든 우주공간을 그렇게 바늘구멍 관찰하듯 전부다 관측하고 촬영할수 있을까요?
우주공간 전체를 한 점도 빠짐없이 134~136억광년 거리를 모두 관측한다는 건 한 세월입니다.
그러니 우주의 중심물질을 언제 찾겠습니까. 우주공간 전체를 해변의 바늘찍듯이 모든 공간을 다 찍고 찾아봐야 우주의 중심이 어딘지 감이라도 생기겠는데, 한세월일 것이니까요.
근데, 중요한 건 우주의 중심을 없다는 겁니다. 서쪽을 둘러보다가도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초기 존재가 보일 것이고, 동쪽을 둘러보다가도 134~136억 광년 거리에서 출발한 적외선을 쏜 초기 존재가 보일 것이고, 북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남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오른쪽을 봐도 그럴 것이고, 왼쪽을 봐도 그럴것이고, 전후좌우를 봐도 그럴것입니다. 왜냐? 지구에서 지구에 관측 장비를 설치하여, 지구의 동서남부전후좌우 태초의 우주배경복사에너지를 촬영하여 WMAP을 만들었는데, 지구에서 360도 전방위로 촬영한 우주태최의 배경복사는 모든 방향에서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를 우주의 등방성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어느 방향을 관측해도 우주의 모습은 별차이가 없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란 말일까요? 아닙니다. 다른 은하 다른 먼 곳에서 관측해도 똑같을 꺼라는 겁니다.
즉, 우주의 중심은 없다라는 겁니다. 저쪽을 관측했는데 134~136억광년의 초기존재가 관측되었다 그러면 그곳이 우주의 중심이냐? 아닙니다. 반대편을 관측해도 134~136억광년의 초기 존재가 보일 태니까요.
우주의 초기 존재는요. 한쪽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우주의 빅뱅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순간적으로 급작스럽게 우주공간팽창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순간의 속도로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차원으로.
(결론) 저기 저쪽에서 우주의 초기 존재가 발견되면 그 곳이 우주의 중심이 아닐까요? 에 대한 답은 아닙니다 이구요. 빅뱅우주론의 천체과학자들에게는 "우주의 중심"이 어디에요? 라는 중심의 질문은 해도 소용이 없답니다.
까다롭네요!
시뮬레이션이 어려운 이유는 일단 우주 스케일이 너무 크기 때문. 그리고 유체역학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니 어렵다 하셨는데, 일반물질을 다룰때 상전이 요소까지 다 넣어야 되서가 아닐런지...암흑 물질은 상전이 요소가 없는데, 일반 물질은 이게 너무 많고 복잡하지 않나요?
시뮬이맞음 ~! 내경험한바. 시뮬임 미래 과거 현재중 복사본일수도 있고.
없는정보가 만들어져도 정확하게 꿈에서 본데로 나올수는 없거든요
박사님!!
은하의 나선팔은 하나의 강체가 아니라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21세기판 에테르 게이트이자 흑역사인 암흑물질은 사실 존재하지 않으므로, 은하 중심으로 갈수록 별들의 공전속도가 빨라져 나선팔은 곧 찢어지고 만다. 그런데 나선팔은 실제로 찢어지지 않는다. 나선팔은 하나의 군집이 아니라 그저 파동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 별들은 나선팔에 머무르지 않고 잠시 머물렀다 통과한다 (그 시간동안 살아남는 수명을 가지고 있다면). 나선팔을 구성하는 별은 계속 바뀐다.
라는 글을 봤는데 이 내용이 맞나요????
내가..어느 미친놈이 '은하의 나선팔이 파동이다 라느니, 나선팔이 강체가 아닌 수많은 별이다느니, 별은 나선팔에 머무는 곳이 아닌 통과한다느니, 인과가 없는 정신세계가 희안한 글을 인터넷에 써놓았는지를 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님이 우연히 읽었다는 인터넷의 글은 "나선팔은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되고 있을까"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중, 가설 "밀도파 이론"인것 같네요.
님께서 "나선팔의 형성과 유지의 실체"에 관한 가설 중 "밀도파 가설이론" 과거에 읽으신 후, 여기 댓글로 쓰실 때 두서없이 이것 저것 본인 생각나시는데로 앞뒤 맥락이 다 없어지고, 내용을 다 틀어져 버린 내용을 적으시면서 "이런 글을 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을 하신걸로 보입니다.
밀도파 가설에서는 밀도파(density wave), 즉..여기서 wave가 파동으로 해석되는데요. 밀도파가 나선팔을 형성시키고, 나선팔이 은하의 회전력에 의해 찢어지지 않도록 유지시키고 있다. 라는 가설을 이야기하는 가설인데,
님께서는 이것을 "나선팔은 파동이다" 이런식으로 잘못 옮기셨구요.
님께서 "나선팔의 별들은 나선팔에 머물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라고 옮겨 쓰셨는데, 가설의 실제내용은 "나선팔을 구성하던 별이나 물질이 폭발을 하거나 하여 다른 은하의 어느 자리로 사라지면, 그 사라진 빈자리는 다른 물질로 다시 채워질 뿐이다. 이로 인해 나선팔이 유지된다"를 "나선팔의 별들은 그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통과한다"로 잘못 옮겨적으신 것이네요.
ㅡ이상 끝ㅡ
딱 느낌이 점술사로 갈려는 것 같네요.
ㅇㄷ
목성에 원자폭탄을쏘면 핵융합 반응으로 수소폭탄처럼 터지지않을까요 만약 그리된다면 우리 태양계는 멸망하는건가요
핵융합 반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열을 공급해주는것보다 그열을 보존할수 있는 압력을 만들어 주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성의 질량이 그 연쇄핵융합의 압력을 견딜 수준이 아니라 별이 되지 않은것이고요. 즉 잠깐 연쇠반응이 일어나지만 결국 폭발에 의한 팽창으로 밀도가 떨어져서 반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추정하자면 지구상의 우라늄으로 만든핵으로는 목성에 영향을 줄만한 에너지를 뿜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기술로도 우주 탄생의 일부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네..
일론 머스크 그는 도덕책..
이걸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문제되는거임. 우주배경 복사는 파도라 보면 되고 은하들은 파도 위에 떠있는 물질이라 보면 됨. 파도 특성상 발생지의 중심부는 파도가 높고 세차지만 속도가 느리고 / 멀어질수록 파도가 옅어지며 속도가 빨라짐. 그리고 파도 위의 물질들의 경우 무게에 따라 밀려나가는 속도(보이드) 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걸로 인해 우주배경복사(파도)와 은하들의 후퇴(파도 위의 물질)의 속도 차와 은하끼리의 거리(보이드) 차이가 벌어지는거임.
그리고 저들의 계산 방식에는 블랙홀을 넣지 않아 오류가 있음. 블랙홀은 일종의 브레이크식 압정 역할을 함. 고무 한쪽을 고정(빅뱅 시점)시키고 잡아당겨 늘릴 때 압정을 박아두면 고무가 압정을 찢고 벌어진들 벌어지는 힘의 기준 차가 압정을 기준으로 하여 발생.
더불어 우주는 두 가지 가정을 가질 수 있음. 천체들이 그렇듯 우주라는 공간 자체도 회전하고 있다는 것, 또늗 빅뱅이 한 점이었을지라도 폭발은 동시에 폭발하되 두개로 나뉘어 폭발했다는잿. 그렇지 않다면 우주 지도는 타원형이 아닌 구형이었어야 됨.
좀 더 확신에 가까운 것은 전자임. 우주가 팽창 이후 수축하기 위해선 회전해야 한다는 거임. 일종의 꽈배기 같은거라 보면 됨. 팽창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이제 반대로 회전하기 시작하고 수축되며 모든 물질들이 한 점으로 모이게 되어 다시 빅뱅이 시작되고 자가 순환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임.
그렇지 않다면 우주는 계속 퍼져나가고 그만큼 물질들의 간격은 멀어져 나중엔 별이고 행성이고 탄생하지 못하게 됨. 우주는 차게 식으며 그대로 끝나게 됨.
그러면 무엇이 우주라는 공간을 회전하게 하는가인데 이는 빅뱅 이후 태초의 블랙홀임. 빅뱅 초기 물질 가득했던 때였기에 초 거대 별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 별들은 죽음 이후 블랙홀들이 되고 그것이 합쳐져 은하 정도가 아닌 우주의 중심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임.
한점이라는것도 스케일을 축소하면 점이 아니라 면적이 생길 수 있죠. 현재의 우주 스케일에서는 완전한 평형 상태의 한점이 빅뱅과 함께 평형이 깨지며 팽창 하는것처럼 우주가 끝없이 팽창해 완전히 식어버리도 평형 상태에 들어가면 더 큰 스케일의 새로운 우주에서 본다면 그게 결국 완전한 평형 상태의 한점이고 또 새로운 빅뱅으로 더 큰 스케일의 팽창을 이어가겠죠.
즐겨 듣는 좋은 내용 준비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성경에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가 먼저 있고, 그 이후에 "빛이 있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빛이 없었던 순간이 있었다는 뜻이겠죠?
시뮬레이션을 위한 모든 수학식들은 완료되었는지요? 계산량으로 보면 요즘 AI 계산량보다 작은것 같습니다. 물론 돈(예산)의 문제일것 같기는 하지만, 최근의 GPU를 동원해서 계산하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더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AI 계산과 과학 시뮬레이션용 계산은 서로 다릅니다. AI 계산은 주로 반정밀도나 반의 반정밀도 계산이지만 과학 시뮬레이션 계산은 배정밀도 계산이 주입니다.
@@wowdecay 더블 프리시젼 계산도 가능은 하죠… 요즘 슈퍼컴도 GPU 많이 사용합니다.
마법사 옷은 언제 입으실겁니까
50만 넘으면 입지 않을까요?
빛 이전에 혼돈과 어둠이 있았네요...
태초의 빅뱅온도 10의 32도로부터 38만년 3000도K 로 식은 CMB 상태로 빛이 뻗어나갈때의 온도로 부터 현 138억년동안 식어 거의 절대온도 까지 떨어진 것으로 첫 빛의 거의 무한대 온도가 식어 물질로 변화되며 우주의 별들이 된걸로 보입니다.
역시 역사는 빛바랜자가...
오오 엘든링 오오
빅뱅으로 이온화대지않은 모든 입자들이 어느순간 이온화가되고 은하가 초은하단이 만들어졌다는데
랜덤하게 만들어져야할부분이 모든 은하가 나선은하로 회전하는모양이 모두 똑같은 이유는 뭐죠????
단순히 관측을 못해서 과학자들이 만들기 어려워서 일괄적으로 복붙한건가요 아님 진짜로 모두 나선팔 모양이 맞는건가요?
맞다면 이게 스스로 랜덤으로 모두 같은모양으로 만들어진게 맞는건가요?
일단 기본적으로 은하의 모양은 나선은하만 있는건 아닌데 그걸 둘째치고 대부분의 은하가 비슷한 모양인것은 만들어지는 과정이 동일하여서 입니다. 원료가 동일하고 적용되는 힘이 동일한데 다른 모양이 나오기가 더힘들죠
우주의 끝을 가야만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비로서 아주 조금은 이해할수 있겠네~~
2:26 '범인'? 어울리지 않는 단어네요.
다 좋아하는데 ㅜㅜ
안경이 언젠가부터 시선강탈!!!
아직도 시물레이션 컴퓨팅이 부족해서 입니다… 우주를 구현해 보려면 적어도 원전 몇개는 돌리면서 현재 존재하는 전세계 수퍼컴 수백배 동시 연결이 필요 합니다 ㅋㅋㅋ 그걸 수행하려면 … 지구통합정부가 출현해도 모자름…
궁극의 빛은 궁극의 어둠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태초에 반 Sine 파가 하나 있었으니
별이 없었지 빛이 없었을 수는 없습니다. 전자기파는 전하를 가진 존재가 가속운동을 하면 일어납니다. 전자나 양성자등이 상대움직임을 하면 이때 한 관측계에서 가속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입입자가 있으면 전자기파가 관측됩니다. 그러니까 빛은 별이 있기 전에 있었습니다. 단, 밝은 가시광선이 없었을 수는 있습니다.
빛은 있는데 지금처럼 우주를 밝힐 만한 빛이 없다는 표현입니다. 가시광선 뿐아니라 다른 모든 종류의 빛이 밝기가 매우 낮은시기죠
영상 똑바로 정주행 안하고 무지성 댓글 다는 친구들이 많군
빛이 있으라고 한게 애초에 어둠이 배경일텐데 굳이 다르다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시뮬레이션=현실이 되는 세상이 올런지도...이미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안경 다른거 써주세요
빅뱅이 일어날 때 폭발하는 소리는 없었나요?
불교에도 태초를 묘사한 장면이 있던데
빅뱅이고 나발이고 우주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한다고 하는데 우린 어떻게 다른별을 볼수 있는가? 다른 별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속도 보다 팽창속도가 더빠른데 말이지!!
멀어지는 속도는 거리에 비례함
저렇게 확대해서 관측하는데 지나가는 우주선은 왜 한번도 안찍히는거지? 생명체는 우리말곤 정말 없는건가?
확대배율이 아직 지나치게 작아서요 태양계에 돌아다니는 조금먼 우주도 관측하기 힘들어요
창세기 1장
1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절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생략)
3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생략)
빅뱅 이후 빛이 없었다는 것.. 신기하네요. ㅋㅋ
그걸 믿음?
@@JamongBaguette ㅇㅇ 왜 믿으면 안됌?? 인류를 이끌고 온 기독교의 역사와 그것을 믿은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한낱 너의 능지 수준으로 판단하려고 하지마 ㅋㅋㅋ
그러니 그건 그냥 각자의 선택일뿐임..
공산주의자임?? ㅋㅋㅁㅋ
인간이 지금까지 확인한 은하보다
나중에 수준이 높아져
훨씬 더 많은 은하를
본다면 재미있을텐데
😂😂😂
와 상자속우주 !!
그 방대한 시뮬데이터를 어떻게 서술했을지
그 심오한 이야기를 어떻게 대중에게 쉽게 풀어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당첨 안되면 사서 봐야겠어요 ㅎㅎ
암흑물질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유체역학에 대한 시뮬레이션보다
간단(?)한거는 현재 아직 암흑물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봅니다.
암흑물질에 대해 더 알수록
더 복잡한 수식이 필요해지지는 않을지
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
우주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려 애쓰시는
우주먼지님 항상 감사합니다 ^^/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우주의 형태가 뇌의 뉴런 모양처럼 보이는 게 매번 신기합니다.
빛이 있으라는 성경이야기는 원래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나온 이야기.. 이게 마니교로 전달되고 기독교는 마니교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음.. 가톨릭의 여러가지 전례를 보면 유대교에는 없고 마니교에서 찾아볼수 있는 상징들이 많이 있음..
그럼 빅뱅 이전에는 뭐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한끼 먹을 밥을 지을려고만 해도 군불을 때야 하는법인데 하물며 천지창조의 근원인 빅뱅 이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지...잘들었습니다.
꼭 이전이 우주라는 '공간'과 같은 의미 이상으로 존재하기에 3차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다면 실제 4차원 5차원 6차원 등을 인간이 상상할 수 있겠금 연구를 더 해야 할 듯
만약 우주 '공간' 이전엔 '시간'만 있었다 하면
공간을 세상으로 인식하는 인간에겐 무척 거부감이 들 듯..
사실 공간이라는 개념도 잘생각해봐야 하긴합니다
인간이 빅뱅이전 우주를 알려고 하는게 오만이죠. 그저 먼지의 몇 나노 급도 안되는 생물체 인데
약한 전하 상태인듯
@@검은콩-m6e 오만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주를 만들었는데? 왜? 왜? 이게 첫 질문입니다
제목은 포착하다 인데 실제 내용은 가능성 중의 하나를 봤다네요? 뭔가 낚시에 낚인 느낌
도대체어디서터진거냐 머가있어서야 어디서 터지든지하지 알다가도모르것다
THESAN시뮬 하니까 걍 우리나라이름같네 태산 시뮬레이션
안경줄 개웃기네 ㅎㅎㅎㅎ
관용구를 인용한 거잖아요. 지구평평이들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 이젠..
우주민지vs뉴진스민지
시뮬레이션 우주를 우리가 만들어 내듯이 현 우주도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과학자들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 밝혀내도 시뮬레이션을 살아가는 우리 현실은 그다지 바뀔게 없어보이네요
엄청난 에너지를 모아야 빅뱅인데 시뮬레이터가 벅살 안난거 보면 상당히 정밀하고 세밀하게 만들었죠?
시뮬레이션이면 God mod 같은 치트키가 있을법 하지만 찾는시간이나 시뮬레이터 수명이 다하는 시간이나 ... 글써요 우리중 누가 god 일까요?
@@샤노-d2h 이게 신에 의한 시뮬레이션이면 실제로 바뀌는게 많아요. 학계에서도 이미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신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는 뜻이기에 당장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신도 있으니 그런 존재들도 있지! 종교는 옳았어! 하면서 되도 않는 곳에 종교를 들먹거리며 등쳐먹는 인간들도 더 많이 늘어날수있어요. 인간은 그런 존재거든요.
학계에선 신의 존재의 증거로써 시뮬레이션을 든다면 다른 증거들도 찾을테고 종교에서 말한 내용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볼테고 그뜻은 폭발적으로 한번 더 과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바뀌는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빅뱅을 예로 드시면서 시뮬레이터가 박살 안났다고 하시는데... 피조물은 창조주를 이해 할 수 없어요. 우리가 만든 컴퓨터 속 스토리 게임의 캐릭터가 그 게임을 돌리는 장비가 슈퍼컴인지 사무용컴인지 이해할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대로 이미 세상이 바뀔만한 놀라운 발견이지 않을까요? 선생님 설명은 모순적이어요...
하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자랑이다
정확히 성경에서는 빛으로 시작했다기 보다는, 어둠에서 시작됐다고 나오네요. 아래는 창세기 영어 성경 원문 입니다.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형체가 없는 어두운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천문학적으로 어떤 의미 일까요? 빛은 이 이후에나 등장하는 것 같아요.
우주의 에너지밀도를 감각하는 존재를 생각해봤습니다. 그 존재의 의식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소립자의 분해능으로 우주공간의 모든 사건을 감각하고 있겠죠. 그 의식에게 인간이 인식하는 가시우주는 빙산의 일각도 아닌 빙산의 표피정도 되지 않을까.
한국의 천문학은 미국이 발표한 영어 논문을 제일 먼저 해석 하고 이해 하는 수준에
머무렀다는게 가장 안타까워요... 천문 학자들이 노력해서 한국형 우주 망원경을
만든다든지, 우주로 망원경을 설치 한다던지 이런 활동은 아예 넘사벽이라
생각도 안하는것 같아요... 제대로 된 한국의 천문학도 논문도 없고, 외국에서 인용하는
한국 논문도 없는 것 같아요... 천문학도 들은 어차피 연구할 분야도 없는데
전부 유튜브로 승부를 보는것 같은 학문으로 전락한 느낌.
미국의 고다드 교수... 로켙을 연구 개발 하다가, 더 많은 실험이 필요 하니까
교수직을 포기 하고, 네바다에서 로겥 개발 하다 죽었쟎아요.
천문학은 미국 논문 열심히 공부 하면서 교육 자료나 만들거나, 유튜브 방송 자료나
만드는 학문으로 전락한 느낌...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창세기 내용과 비슷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