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TL 모델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굽타 교수님의 콜로퀴움에 참여했는데 TL이 일반상대성 이론 안에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 말고는 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반박할 여지를 찾지 못하겠어서요. 그리고 이 모델이 람다CDM 모델의 어떤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130억년 전 애들은 뭐 이리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것들과 다른걸까요... ㅎㅎ 제임스웹으로 초기우주를 들여다 볼수록, "엥 우리가 예상해왔던 초기 우주랑은 뭔가 많이 다른데?" 가 되는 것 같네요. 초기은하의 환경이 우리 생각보다 조숙한 환경이었을 수도 있고, 우주나이가 140억년이 아닐 수도 있고.. 찾아보니 다들 이런 주제로 논문도 내고 있네요. 암튼 제임스웹 이후로 천문계가 아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이 설명 불가능한 놈들을 납득이 가게끔 설명을 해야죠!
우주먼지님 제가 어떤 글에서 본건데 만약에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탈것이 있어서 지구에서 1억광년거리에 있는 은하로 간다고 하면 출발하는 즉시 1초도 안되어서 1억광년 떨어진 은하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빛의 속도로 1억광년 떨어진거면 1억년이 걸려야 맞는 거 아닌가요?
@@FrogkingInTheWell 빅뱅은 하늘에 폭죽터지듯이 터진게 아니니 모든 질문들에 앞선 가정이 잘못되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빅뱅관련 알기쉽게 설명하는 수많은 유튜브영상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굳이 알기쉽게 비유하자면 우주팽창은 바람빠진 풍선 위에 일정간격으로 점을 찍어놓고 바람을 불어 넣으면 점사이거리가 멀어지지만 그 어느 점도 폭심지가 될수는 없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저 하나가지고도 많은걸 유추를하고 궁금해하면서 천문학이 발전 하기 때문에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고고학도 마찬가지지만 천문학도 닿을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개개인의 학자들 생각이 달라서 유추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유추가 많다는건 그만큼 학자들의 관심 척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유추와 추측들 그리고 연구결과들이 천문학의 역사가 되는겁니다 이렇게 주장하던게 이렇게 바뀌어갔구나 식으로 기록재산이 된다고봅니다 예를 들면 지구는 평평하고 태양계가 지구중심으로 돈다 -> 지구는 둥글고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같이 당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다는것을 알수 있듯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우주도 조만간 저출산 시대가 열리나요
이미 저출산이라면 저출산이라 볼 수 있음.
서로 뭉쳐져있어야 중력이 생기고 별도 만들어지는데
우주팽창때문에 이미 서로 너무 멀리있어서 저출산이라고 할수있을듯?
아 제발 드립은 걍 둬라 좀
@@오랜진???뭐 이리 꼬여있냐
그.....열심히 살어 사는게 많이 힘들거야
그럴수도😂
CCC+TL 모델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굽타 교수님의 콜로퀴움에 참여했는데 TL이 일반상대성 이론 안에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것 말고는 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반박할 여지를 찾지 못하겠어서요. 그리고 이 모델이 람다CDM 모델의 어떤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우주먼지님! 각 문장의 끝을 발표형식이 아닌 보다채널에서의 대화하는 느낌의 억양이면 더 듣기 좋을것같습니다!! ❤
죄송하지만 우주먼지님 은하철도999보고 천문학자의 꿈을 가지셨다고 들었어요. 혹시 헤어스타일도 철이 컨셉이신가요?
관측대상 거울
(10광년) 망원경 (5광년)
이런식으로 배치한다면
관측대상의 10년전 상태와 15년전 상태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을까요?
우주먼지님,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인 sf드라마 삼체에서 다룬 내용들도 다루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오늘도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별도 죽고 은하도 죽는데......
인간이 불멸을 꿈꾸다니.............
웅배씨. 안경줄을 좀더 귀쪽으로 치우쳐주세요. 포카혼타스 같아서 좀 부담스러워요. ㅋㅋ
안녕하세요 우주먼지님! 항상 영상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얼마전 숏츠를 보니 빛을 관촬 하는 초당 1조 프레임의 장비 영상을 보고 의문이 생겨 이렇게 문의 드려요 어떻게 빛을 찍는거죠?
우주를 관측할때 작은
점크기정도만 달라져도 kpc
정도의 거리차가 발생하는거
같은데 그럼 아침과 점심의
온도 차이에 따른 경통 내부
초점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연구과제를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130억년 전 애들은 뭐 이리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것들과 다른걸까요... ㅎㅎ
제임스웹으로 초기우주를 들여다 볼수록, "엥 우리가 예상해왔던 초기 우주랑은 뭔가 많이 다른데?" 가 되는 것 같네요.
초기은하의 환경이 우리 생각보다 조숙한 환경이었을 수도 있고, 우주나이가 140억년이 아닐 수도 있고.. 찾아보니 다들 이런 주제로 논문도 내고 있네요.
암튼 제임스웹 이후로 천문계가 아주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이 설명 불가능한 놈들을 납득이 가게끔 설명을 해야죠!
Quenching 의 사전적 의미는 불을 끄다 인데 실제로의 quenching은 정반대로 가스 물질들이 뜨거워지는 과정이라니, 흥미롭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오잉 본 영상의 설명대로라면 여러가지 이유로 은하가 죽어가는 현상을 의미하는거 아닌가요?
중력이 강한 별이 태어난지 100년인데
외부에서는 이별의 나이가 1만년전에 만들어진거다 라고 볼수도 있는건가요?
은하에 워낙 별들이 많은 만큼 죽는 별들도 많을텐데, 그럴 때 가스물질이 다시 공급되지 않나요? 별들이 죽으면서 공급되는 정도의 양으로는 부족해서 quenching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인 건가요..?
죽은 별에서 나오는 물질은 비교적 중원소의 비중이 크고 핵융합의 주 연료인 수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점차 별을 만들기 위한 가용 물질의 양은 줄어든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인간과 은하도 똑 같군요. 사람도 조로증에 걸려 태어난 직후부터 바로 노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있지요
안녕하세요~
우주먼지님 제가 어떤 글에서 본건데 만약에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탈것이 있어서 지구에서 1억광년거리에 있는 은하로 간다고 하면 출발하는 즉시 1초도 안되어서 1억광년 떨어진 은하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빛의 속도로 1억광년 떨어진거면 1억년이 걸려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의 왼쪽 입꼬리에서 우주의 신비를 듣게되니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현자타임님 보다에서도 잘보고 있어요ㅎ
우주먼지 입니다
먼지우주 입니다
우먼현타입니다
1분 전은 못참지!
이 영상은 말이 많이 빨랐습니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상이어서, 보고 또 보고 해야 했습니다. ^^;
즐감
👍🤩👍
현자타임즈 "일찍 죽어버린 은하" 재밌어요
조로증 은하.
조루증이 아니고?
@@user-13579yoursno 빨리늙는 증상 입니다.
빛을 얼마나 강하게 방출하면...
저 먼지구름을 뚫고 밝게 빛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웅배야 사랑한다
❤❤
빅벵이 어떢해 태어낫나요?
영양실조 아사 은하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빅뱅 폭발 직후에 천체들이 튕겨 나가는 속도
2. 빅뱅 폭발 이후에 천체들이 빅뱅 폭심지를 중심으로 튕겨나가는 속도가 감소했는지 여부
3. 영상에서 소개된 은하의 위치가 우리 은하보다 빅뱅폭심지 축에 더 가까운지 여부
빅뱅은 폭심지 개념이 없음 우주의 중심을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우주 전체가 부풀어 오른거임
인간이 관측할수 있는 우주의 범위가 매우 한정적이라 우주대비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수없음
관측적인 관점에서 우리한테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임
@@MCJS4440 그럼 어떤 계기로 서로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뿐이군요.
빅뱅은 폭발이 아니라 팽창입니다
팽창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FrogkingInTheWell 빅뱅은 하늘에 폭죽터지듯이 터진게 아니니 모든 질문들에 앞선 가정이 잘못되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빅뱅관련 알기쉽게 설명하는 수많은 유튜브영상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굳이 알기쉽게 비유하자면 우주팽창은 바람빠진 풍선 위에 일정간격으로 점을 찍어놓고 바람을 불어 넣으면 점사이거리가 멀어지지만 그 어느 점도 폭심지가 될수는 없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ace-rx5mw말이야 방구야?
와 이런 어마어마한 자료에 ㅊㅊ 안때리면 진짜 감마선벼락 맞음
웅웅배님의 웅주이야기
어쨌든 재미있다
상상이 가지 않는 머나먼 과거에 벌어졌던 사건을 한 줄기 빛으로 추정 해야 하는 우주...
은하를측에서 보면 행성(별)은 단지 먼지의 집합체 일뿐..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은하도 손쉽게 하는 단식을 먼지인 나는 왜 못하는것이지?
우주의 끝 어떻게 정하나 누가 정의했나 끝이 있다고 그 시작 전에는 무엇인가 에너지 불변의 원칙 어딘가 있었기에 우주가 진화한 것이다
글쎄 우주의 시작을 누가 정의했나 우주의 한 자락을 믿고 우주를 다 정의한다고 물론 인간이 대단하긴 하다.
흠...
근데 우리와 거리가 멀다고해서 그은하가 초기은하라고 단정지을수 있는가
Astronmy = complete imagi atio
아기 블랙홀 팝니다. 한 번도 안 Quenching했습니다.
은하가 고자라니
쿠엔칭 타란티노
천문학은 우주고고학 같음. 신이 사용하던 극~히 일부분의 물건들을 가지고 신들의 삶을 해석해내는 학문.
우주도. 성주괴공 생주이멸. 우주나. 인간이건. 이 모든 물질로 태어난것은. 이 안에서 돌고 돈다.
잘못관측된거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ㅋ
음 사람으로 치면 자폐증이네
우주도 수많는 실패를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흔적일지도 모르겠네요.
저 100개 화소로 관측된 사진으로 그렇게 많은 걸 유추 하는 게 맞는걸까요...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사실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현재로썬 어차피 닿을수도 없는 거리니, 관측결과를 최대한 설명 가능한쪽으로 유추하는게 합리적이니까요.
저 하나가지고도 많은걸 유추를하고 궁금해하면서 천문학이 발전 하기 때문에 그러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고고학도 마찬가지지만 천문학도 닿을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개개인의 학자들 생각이 달라서 유추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유추가 많다는건 그만큼 학자들의 관심 척도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유추와 추측들 그리고 연구결과들이 천문학의 역사가 되는겁니다
이렇게 주장하던게 이렇게 바뀌어갔구나 식으로
기록재산이 된다고봅니다
예를 들면 지구는 평평하고 태양계가 지구중심으로 돈다 -> 지구는 둥글고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같이 당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다는것을 알수 있듯이요
너무나 神秘한 宇宙.
대체 헤어스타일 언제바꿀거임…? 덥수룩하고 답답해보이는 저 더벅머리 어떻게좀 하지…
후원이라도 하고 뭐라하던가 과학자가 연예인인가 참 불편할게 많으시네요
멋있기만 하구마
걍 연예인이나 쫒아 다녀라
뭔 연예인도 아니고 ㅋㅋㅋ 우주 설명만 잘하면 됐지 외모보러 여기오나.. ㅉㅉ
난 형이 현자타임이라고 정할걸 저 은하 의 발견을 예견한걸 아닐까 싶다
우린 이걸 "신의 불발탄" 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안경줄 무슨일임?ㅋ 오조사마
야레야레 아직도 폰 보고 계십니까
박사기념으로 지인이 선물하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