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에 편히 앉아 1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현대 우주론의 출발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페이드 변광성과 초신성을 활용한 거리 측정 방법 외의 새로운 부분들 알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CMBR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우주의 끝을 찾아서 2.빅맹의 메아리 초심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예전에 친히 책으로 쓰셨습니다 . 이강환박사저 50분에 나온 찬드라세카르 한계... 지난번 라만 스펙트럼의 그 라만의 조카임.(둘다 노벨상수상자) 천문학이 더 궁금하시면 과학과 사람들 지난 10년의 내용을 들어보세요.~~~
우와... 교수님 진짜 재미있습니다. 두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 하나는 팽창이 공간이라는 단일 성분의 현상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감속하다 가속팽창하는 걸 설명할 수도 있겠어요. 콜라에 멘토스를 넣으면 처음엔 작아지는 멘토스의 외부 접촉 표면적이 줄어들기에 감속팽창하다가, 멘토스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부서지면서 접촉면적이 증가하면 갑자기 가속팽창해서 급격하게 폭발하잖아요. 우리 우주도 '완벅한 무엇'이라기 보다는 '원래 이런 어떤 것일 뿐'이니, 꼭 단일 속성의 변화로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주'라는 너무 큰 유일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생각 같습니다. 우주가 예를들어, 수주와 미주라는 하위 속성의 상호작용으로 발생중인 새로운 상태라고 한다면, 처음에 주어진 수주와 미주라는 속성의 절대량이나 형태, 성질에 따라 우리 우주의 팽창속도는 충분히 감속\가속, 심지어 정지도 가능할 거같습니다. ㅎㅎ 다른 생각 하나는 사회자 기자님 말씀처럼 사다리의 근본에 대한 의문제기인데요, '거리측정' 수준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거리'와 '팽창'과 '관측 수단인 빛' 단계에서의 의문제기인 겁니다. 우리는 거리를 빛이라는 자극을 감각해서 '시각적 관점'에서 주로 다루지만, 사실 우리 감각은 다양합니다. 눈을 막고 손을 뻗어서 주변의 물체를 더듬으면 시각과는 전혀 다른 관점의 거리감과 더 뛰어난 입체적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을 써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더듬게 되면 그 움직임이 더해진 공간감을 느낍니다. 청각은 어떤가요. 볼 수 없는 곳의 존재감을 진동으로 느끼기도 하고 예로 들어주신, 앰뷸런스의 도플러효과를 이용해 움직임도 느끼고, 숙달된다면 박쥐나 고래처럼 방향과 속도도 보는것보다 더 정확하고 멀리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아... 길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ㅋ 다음에 마저 써야겠네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께서 지금까지 천문학이 어떻게 발달발전 되어 왔는지를 개략적으로 아주 잘 설명하셔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정도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누구나 다 알아 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하셔 주셨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도 있네요. 변광성이나 초신성폭발의 조건이 모든 은하계에서 거의 같다고 하셨는데 물론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만약에 이 우주가 빅뱅팽창해서 이루어 졌다면 10억광년에 있는 은하 또 100억광년에 있은 은하와 우리은하와는 확실히 달라야 합니다. 우주빅뱅팽창이라면 확실히 10억광년에 있는 은하와 지금의 우리은하와 그 조건이 같다거나 같이보면 아니 됩니다. 확실히 10억광년의 은하는 우리은하에 비해 빅뱅초기와 가깝기 때문에 모든 조건이 달라야 합니다. 만약 같다면 빅뱅팽창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됩니다. 또 빅뱅초기에 우리은하와 비슷한 은하가 생겼다는 자체가 틀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이 그때의 조건과 지금의 조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10억광년, 100억광년에 있는 은하나 별은 10억년전 100년전의 은하와 별로서 빅뱅초기와 멀지않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이 초기에 은하가 생겼다는 것도 문제가 많치만 이 은하들의 흐름의 패턴이 일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은 빅뱅팽창론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빅뱅팽창의 초기의 조건과 100억년이 지난 지금의 조건이 같다고 보십니까? 10억광년, 100광년에 있는 은하들의 패턴은 그때의 일이고 빅뱅팽창론이 맞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금과 같이 규정하여 볼수 있습니까? 또 이 우주에 은하단이나 초은하단들은 아무리 정적 우주라 해도 고정 정지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거시세계는 거시세계에 맞게 움직임이 즉 운동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 거시세계도 축소해 보면 매우 일정한 흐름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걸 가지고 단순히 빅뱅팽창론에 끼워 맞추면 너무 선을 넘은 면이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거대한 보이드가 생기고 우주거품구조가 생기는 것을 단순히 빅뱅 가속팽창으로 볼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로 빅뱅팽창론으로는 안맞아요. 또 이 빅뱅팽창론에 하도 황당하게 물리법칙에 안맞는 것이 있어서 암흑에너지란 해괴한 개념을 도입 했는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지금에 와서 이 암흑에너지란 것이 이 우주공간에서 무한정 폭발적으로 생겨나서 이 우주상에 모든 은하들을 밀어낸단 말입니까? 도대체 이 암흑에너지란 뭔대 무에서 유가 무한대로 생겨나서 이 우주전체 은하들을 밀어낸다는 말입니까? 결국 이 모든 은하들을 밀어낸다는 것은 실물이 밀어낸다는 것인데 어떻게 실물이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에서 무한정 폭발적으로 마구마구 생겨난다고 보십니까? 이것이 과연 물리법칙에 맞다고 보십니까? 결국 이를 종합해 보면 우주빅뱅팽창론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았을때 지금까지의 천문관측 데이터의 분석파악에 그무슨 큰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 못해서 해괴한 우주공간빅뱅팽창론이란 이상한 이론을 끄집어 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아뭏은 박사님께서 지금까지의 천문학 발전사를 누구나 정신바짝차려 들으면 다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흥우-x8e 흐음... 부처님... 절 미소짓게 하시는군요. 이미 다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의 상상력과 이해력 부족에 갇혀 있었죠. 유튜브에 yellow rose for texas 의 the lie the NASA told 를 참고하시면 보다 더 진실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으음, 제 경우는 그 영상으로 인해 모든 공부를 새로 하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이런 대화 저 너머에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님과같은 생각을 가진 누군가가 있었을겁니다. 그 누군가가 실험/관찰한 기록도 있을겁니다. 그걸 공부하기위해 학자가 되셔야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얘기는 개인의 지식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받아들일만큼 데이터를 분석/정리/합의 한거니까요. 그걸 깨려면 단순히 의문가지고는 힘들지 않겠어요? 도전하셔서 부단히 증명해주시기바랍니다. 누구나 의문을 가지는건 가능합니다. 그걸 내 인생을 바쳐 증명하는것이 과학자이니까요. 의문만 가지면?...먼지입니다.
우주가 팽창 한다고 인정하는 이유는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이 있어서지...상대성 이론이 우주의 수축이나 팽창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이걸 믿고 빅뱅이론도 인정해 주는거고 우주 팽창도 인정해 주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증거를 찾았을뿐...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이 없었으면 왜 이러지 이게 무슨 현상이지 ? 아직도 헤메고 있었을듯..상대성 이론 때문에 블랙홀도 인정해 주는거고 이론적 수학적 근거가 확실한 상대성이 떠 받들고 있으니 다 여기에 맞춰서 돌아가고 꿰어 맞추고 있는것....
너무 좋습니다. 천문학도 여기서 들으면 더 재밌습니다.
이강환 박사님 자주좀 모셔 주세요. 담엔 황호성 교수님도.
너희들 잘안하지?
차분하시면서 재미있게 집중할수있는 고품격 강의. 이강환교수님 황호성 교수님 자주 모셔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끝까지 봤네요. 이강환 박사님의 차분하고 쉬운설명으로 천문학에 문외한이었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후속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로켔을 발사하면 초기에는 느리고 점점 가속하다가 첨점줄어드는데 현재 가속구간인게 아닐까 ?
두분의 질문과 대화 덕분에 저도 이해하기 수월했네요~좋은진행 감사합니다^^
집구석에 편히 앉아 1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현대 우주론의 출발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페이드 변광성과 초신성을 활용한 거리 측정 방법 외의 새로운 부분들 알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CMBR 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오늘도 감사해요. 재미와 알뜰정보😊
박사님 덕분에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에 대해 알아서 좋아요
제가 궁금한 수준과 비슷한 레벨에서 mc분들이 질문을 해주시니 이해가잘되네요~
난 패널들이 저렇게 질문해줘서 너무 고맙다
너무 좋은 지식의 가르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에 삼각비 나왔을 때 왜 그렇게 시간을 할애하시는가 했는데 그 내용이 제일 중요했던 거네요.
K박사님 설명 쉽게해서 직관적으로 알 수있네요
언더스탠딩 참 묘한 재미가 있어요.세상 이런 것도 있구나~ 사는데 큰 도움은 안되는거 같은데 또 무시 할 수 없는 이야기. 재밌습니다.
진짜 흥미롭고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이런강의 들으면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과과정이 얼마나 훌륭 했는지 알 수 가 있네요.. 30년전 수학 시간에 선생님께서 맞꼭지각 설명 하셨던 내용을.. 지구과학 선생님이 지구가 둥근 이유를 설명해 주셨던 기억이...
50:12 ㅂㄱㅂ 50:56 ㅂㅈㅂㅅ
발바닥 52:10 아 ㅇㅇ 공부 ㅂ 버거킹 보자 ㄱ😅밥 ㅁㅇㅇ 보자 ㅁㅇㅇㅁㅇㅇ@ㄱ 보자 ㄱ 비가 그리고 ㅈㅁㅁ 도봉산 모두 ㅁㅇ 다시 ㄱㄱ1 보자 ㅃㅈㄱㅁ 박재범 ㅂㅁ 동반성장 보고 54:41 난 아 맞아 😅😅ㅇㅇㅁㅇㅇ 준비 1ㅂ 😅
뭐레
교수님도 설명 잘하시는데, 두분역시 이해가 빠르시네요..
수업의 모범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주저없이 질문하고 설명해주시고..보기 좋고 보는저도 이해가 더 잘됩니다.
미리 대본이 있고 이때쯤 질문하고 다 있겠지 ㅋㅋ 하여간 개돼지들 쉬워요 ㅋㅋㅋ
천문학적인 소양을 아무 댓가도 없이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다. 시원한 맥주(혹은 콜라)에 맛나는 거 먹으면서(냉동제품이면 충분 함)
이런 얘기만 듣고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방으로 듣고 댓글 남기고 싶어
다시 왔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방송 알려줘서 고마워 영진이 형~
p.s. 깐족이형도 무척 사랑해. 상을 엎는 메소드 연기력 가진 옆에 분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엔 영진이형이 없어요 ㅎ
@@understanding. 애초에 삼프로에 관심을 갖게 된 최초 이유가 매불쇼 영진이 형이거든요.
@@understanding. 밤하늘에 별이 있는것처럼 말하네요🤓
k박사님이 여기 나오시다니 너무 좋습니다. 역시 설명의 왕 ㅎㅎ
역시 K박사님 설명은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엄청납니다
이런한분야에 일을하시는
분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케이박사님 역쉬 최고!! 늘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강환박사님 감사합니다
이거 재밌네요. 이강환 박사님과 일대일로 물어보고 싶은게 많습니다
이 박사님은 최고입니다. 이박사님 설명을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그리고 재미있게 말씀하세요
1ㅣ1ㅣ
세상 어딘가에서 어쩌면 몹시 지루할 수도 있는 반복작업을 쌓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겻이 경외롭습니다. 이강환 박사님의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최애 채널 언더스탠딩!!
박사님이 두 멍청이들 이해 시키느라 달과 거리재는 초반전에 너무 지루하네요...
싸인 코싸인 배울때 뭐 했으면 그걸 이해 못해서 또 묻고 또 묻고...
하늘에 달이 떠있는 것을 보면 너무나 신비스럽다
양자역학에 이어 천문학까지 언더스탠딩은 안다루는 분야가 없군요ㄷㄷㄷ 자칫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인데 두분이 중간중간 쉽게 풀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ㅎㅎ
태양과 달이 거의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게,
태양의 지름을 1미터(100cm)로 축소하면 지구가 1cm 달이 2.5mm로, 지름이 400배 작지만 거리가 정말 황당스럽게 400배 더 멀어서 비슷한 크기로 보인다는것을 알고 정말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
이과 화이팅 😊
@@DONGUNLEE-u5s 🤣🤣🤣🤣🤣🤣사막잡신?, 야훼인지 여호와인지 알라인지 갸?
개독들의 하나님 아부지? 인간아부지한테 잘혀 ㅋ
근데 딱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우연치고는 차이가 크지요. 신기한건 맞습니다^^
축소/확대시 차이가 없어야 필연이며 진리겠지만...세상에 그런건 없습니다. 0과1이 물리적 저장매체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면...100% 아니라 50%의 확률을 최대한 끌어놓은것이니까요.
이분 설명 명쾌합니다. 과학과 사람들 주게스트시죠
언더스텐딩 참 좋은 프로
세상에! 오랜만에 언더스텐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난해한 거 같으면서도 쉽고 딱딱한 거 같으면서도 재미있는 오묘한 방송입니다. 언제나처럼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거리사다리 개념이 매우 흥미롭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말로는 쉬운데...
미세한 차이를 어떻게 느끼고 계산할 수 있을까?
인간의 능력은 위대합니다~!!
😂무식쟁이 70줄의 농사꾼인 내가 들어도 재미
두번째 들으니 더 재미,신비
어릴적 바당에 멍석깔고 누워 여름 밤 하늘의 별ㆍ유성등을 보면서 신비감을 느꼈던 ㅡㅡ지금까지도 우주에 관심이 😅
오호 기다렸어요..
K박사님의 설명..질문에 대한 반응.등등은 쏙쏙 알아듣기 편안히 해주시는게 최강이십니다.
휼륭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존재에 대해 자각하게 하는 군요.
가만히 보면 언더스탠딩은 서울대 모임인 것 같아요~ ㅋㅋ 안기자님이랑 이프로님도 서율대이고....
이프로 연대임
@@주느-x1l이프로 서울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강환 박사님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천문학자 멋있습니다.
큰일입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손 놓고 있으니.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기초적인 삼각함수 이해의 중요성! 두 분 사회자의 단순(?)한 질문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천문학과 무협소설은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정말 재밌다.
배움이 있는 방송 넘 감사
천문학이 이렇게 재미 있다니! 교수님 감사드려요.^^
젤 재밌고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
1.우주의 끝을 찾아서
2.빅맹의 메아리
초심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예전에 친히 책으로 쓰셨습니다 . 이강환박사저
50분에 나온 찬드라세카르 한계...
지난번 라만 스펙트럼의 그 라만의 조카임.(둘다 노벨상수상자)
천문학이 더 궁금하시면 과학과 사람들 지난 10년의 내용을 들어보세요.~~~
이강환박사님 팬입니다 너무 쉽게 직관적으로 와닫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 진지 하게 청취하게 됩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언더스탠딩 중독자 된듯 아픈데도 보고마는곳.
와우~ 이강환 박사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행복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내 수준에 딱 맞는 질문을 해주시니 이해가 쉬워요
딱 잘려는데 타이밍 좋고
교수님
고생이 많으세요
수학잼뱅이들과 진행하려니 힘드시죠?
힘내세요
한시간 넘는 영상이라니 😮 잘듣겠습니다!!
K박사님껀 못 참지❤
삼프로는안보는데 언더스탠딩만보는이유가 이런거지
언더스탠딩 계속 들으려면 뭘 하면 될까요? 북 언더스탠딩처럼 커피주문할까요?
유익한 영상 ㅡ감사합니다
이런거 넘재밌어요 완전 내스타일ㅋㅋ 앞으로 많이해주세요❤
역시 삼프로의 퀄러티는 최고!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는 언더스탠딩입니다 ^^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우주의 크기가 유한하고 점점 우주 팽창속도가 오히려 빨라진다는건 우주밖 무언가가 있고 거기에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우리가 무한하게 생각하는 우주도 사실 그 바깥에서 보면 아주 작은 무언가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네요.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에서도 이강환 박사님 출연 에피소드들이 여러 상식들로 농담을 해주셔서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넘 늦게 알았습니다.
언더스탠딩 박사님영상들을 찾아서
보는중입니다...
컴퓨터는 compute + er = computer(계산하는 사람),
비서는 비s+er = 비서(Bee~ser)니까, 한글 발음상 ~er로 끝나는거 아닌가요?
(물론 비서는 secretary지, 사실 영어단어 아니지만...)
우와... 교수님 진짜 재미있습니다. 두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 하나는 팽창이 공간이라는 단일 성분의 현상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감속하다 가속팽창하는 걸 설명할 수도 있겠어요. 콜라에 멘토스를 넣으면 처음엔 작아지는 멘토스의 외부 접촉 표면적이 줄어들기에 감속팽창하다가, 멘토스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부서지면서 접촉면적이 증가하면 갑자기 가속팽창해서 급격하게 폭발하잖아요. 우리 우주도 '완벅한 무엇'이라기 보다는 '원래 이런 어떤 것일 뿐'이니, 꼭 단일 속성의 변화로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주'라는 너무 큰 유일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생각 같습니다. 우주가 예를들어, 수주와 미주라는 하위 속성의 상호작용으로 발생중인 새로운 상태라고 한다면, 처음에 주어진 수주와 미주라는 속성의 절대량이나 형태, 성질에 따라 우리 우주의 팽창속도는 충분히 감속\가속, 심지어 정지도 가능할 거같습니다. ㅎㅎ
다른 생각 하나는 사회자 기자님 말씀처럼 사다리의 근본에 대한 의문제기인데요, '거리측정' 수준이 아니라 그 근본이 되는 '거리'와 '팽창'과 '관측 수단인 빛' 단계에서의 의문제기인 겁니다. 우리는 거리를 빛이라는 자극을 감각해서 '시각적 관점'에서 주로 다루지만, 사실 우리 감각은 다양합니다. 눈을 막고 손을 뻗어서 주변의 물체를 더듬으면 시각과는 전혀 다른 관점의 거리감과 더 뛰어난 입체적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을 써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더듬게 되면 그 움직임이 더해진 공간감을 느낍니다. 청각은 어떤가요. 볼 수 없는 곳의 존재감을 진동으로 느끼기도 하고 예로 들어주신, 앰뷸런스의 도플러효과를 이용해 움직임도 느끼고, 숙달된다면 박쥐나 고래처럼 방향과 속도도 보는것보다 더 정확하고 멀리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아... 길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ㅋ 다음에 마저 써야겠네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맨토스 비유 감탄합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
박사님께서 지금까지 천문학이 어떻게 발달발전 되어 왔는지를 개략적으로 아주 잘 설명하셔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정도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누구나 다 알아 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하셔 주셨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점도 있네요. 변광성이나 초신성폭발의 조건이 모든 은하계에서 거의 같다고 하셨는데 물론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만약에 이 우주가 빅뱅팽창해서 이루어 졌다면 10억광년에 있는 은하 또 100억광년에 있은 은하와 우리은하와는 확실히 달라야 합니다. 우주빅뱅팽창이라면 확실히 10억광년에 있는 은하와 지금의 우리은하와 그 조건이 같다거나 같이보면 아니 됩니다. 확실히 10억광년의 은하는 우리은하에 비해 빅뱅초기와 가깝기 때문에 모든 조건이 달라야 합니다. 만약 같다면 빅뱅팽창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됩니다. 또 빅뱅초기에 우리은하와 비슷한 은하가 생겼다는 자체가 틀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조건이 그때의 조건과 지금의 조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10억광년, 100억광년에 있는 은하나 별은 10억년전 100년전의 은하와 별로서 빅뱅초기와 멀지않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이 초기에 은하가 생겼다는 것도 문제가 많치만 이 은하들의 흐름의 패턴이 일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은 빅뱅팽창론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빅뱅팽창의 초기의 조건과 100억년이 지난 지금의 조건이 같다고 보십니까? 10억광년, 100광년에 있는 은하들의 패턴은 그때의 일이고 빅뱅팽창론이 맞다면 어떻게 그것을 지금과 같이 규정하여 볼수 있습니까? 또 이 우주에 은하단이나 초은하단들은 아무리 정적 우주라 해도 고정 정지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거시세계는 거시세계에 맞게 움직임이 즉 운동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 거시세계도 축소해 보면 매우 일정한 흐름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걸 가지고 단순히 빅뱅팽창론에 끼워 맞추면 너무 선을 넘은 면이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거대한 보이드가 생기고 우주거품구조가 생기는 것을 단순히 빅뱅 가속팽창으로 볼수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로 빅뱅팽창론으로는 안맞아요. 또 이 빅뱅팽창론에 하도 황당하게 물리법칙에 안맞는 것이 있어서 암흑에너지란 해괴한 개념을 도입 했는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지금에 와서 이 암흑에너지란 것이 이 우주공간에서 무한정 폭발적으로 생겨나서 이 우주상에 모든 은하들을 밀어낸단 말입니까? 도대체 이 암흑에너지란 뭔대 무에서 유가 무한대로 생겨나서 이 우주전체 은하들을 밀어낸다는 말입니까? 결국 이 모든 은하들을 밀어낸다는 것은 실물이 밀어낸다는 것인데 어떻게 실물이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에서 무한정 폭발적으로 마구마구 생겨난다고 보십니까? 이것이 과연 물리법칙에 맞다고 보십니까? 결국 이를 종합해 보면 우주빅뱅팽창론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았을때 지금까지의 천문관측 데이터의 분석파악에 그무슨 큰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 못해서 해괴한 우주공간빅뱅팽창론이란 이상한 이론을 끄집어 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아뭏은 박사님께서 지금까지의 천문학 발전사를 누구나 정신바짝차려 들으면 다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가지는 의문을
소수의 천재가 해답...
@@북셔블 님♥♥♥ 확실히 님의 말씀이 맞아요. 나는 바로 님께서 모든 분들의 의문을 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부처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이흥우-x8e 흐음... 부처님... 절 미소짓게 하시는군요. 이미 다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의 상상력과 이해력 부족에 갇혀 있었죠. 유튜브에 yellow rose for texas 의 the lie the NASA told 를 참고하시면 보다 더 진실에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으음, 제 경우는 그 영상으로 인해 모든 공부를 새로 하게 되었습니다. 우주는 이런 대화 저 너머에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님과같은 생각을 가진 누군가가 있었을겁니다. 그 누군가가 실험/관찰한 기록도 있을겁니다. 그걸 공부하기위해 학자가 되셔야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얘기는 개인의 지식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받아들일만큼 데이터를 분석/정리/합의 한거니까요. 그걸 깨려면 단순히 의문가지고는 힘들지 않겠어요? 도전하셔서 부단히 증명해주시기바랍니다. 누구나 의문을 가지는건 가능합니다. 그걸 내 인생을 바쳐 증명하는것이 과학자이니까요. 의문만 가지면?...먼지입니다.
@@dnest0 님,,, 허~ 험,,, 나는 님께서 하셔서 하다못해 노벨상이라도 받기를 바라는데,,,,, 보아하니 님께서는 아직 나이도 젊은지라,,,,,,,,,,.
❤❤표준광원에 대해 첨으로 이해가 갑니다!!!
천문학을 전공 하려면
첫째도 체력
둘째도 체력
세째도 체력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꺾이지 않는 정신이 첨가
빌드업이 좋네요 달거리 구하는거에서 시작해서 암흑에너지까지
은근히 중독성이 강합 프로그램입니다.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흥미진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오늘 재밋어요
감사합니다
이강환 박사님께 중요한 것을 배웠네요~ "왜 우주는 팽창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암흑물질 때문입니다."라고 하면 되겠네요~^^
저는 우주의 가속 팽창원인은 각 별과 은하로 부터 발산하는 에너지(광, 열 등) 때문이 아닐까 가정해 봅니다.
대충 알던걸 쉽게 알게 됬네요 감사😊
12:07 아니 무슨 삼각함수의 기본 원리를 몰라서 듣고있으면 아 죄송합니다 아니면 까먹었네여 하면되지 그걸 의심하고 있어.
오 ❤
노벨상을 받아야 그공로거 더 큰것인가?
어떤이는 준다고 하여도 내팽겨치는 이도 있는데, 유달리 천문관측쪽에서는 노벨상을 받아야
엄청 공로가 크지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주 팽창이 언제까지 인가는 알 수가 있는것인지...
수학 물리학 ㅡㅡ참 어려운 과목였어요
제 경우 !
그런데도 우주!
신비로운 우주,천문학 ,,,늘 관심있습니다
감사해요
사랑이나 결혼 후 멀어지는 이유는?? => 암흑에너지 의 탓!
새로운 지식 감사!!
옳은 말씀
저런 교수가 있는 학교는 너무 좋을듯 너무 쉽게 가르친다
너무 쉬운거를 몰르니 쉽게 가르칠수 밖에 없기는 함..
천재이신듯... 이런 엉성한 설명을 쉽다고 하다니
지금 교수직에 계신 분은 아니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를 나오셔서 천문학자로 일하셨던 분은 맞습니다. 과천과학관이랑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서 관장을 하셨고 지금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계셔요
매우 철학적이기도 하네요
우주!
원래 우리가 범적할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만 ㅡ
짧은 지식으로.. 그나마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 같은건 달보다 좀 크게 보이지만 거리가 먼 은하는 거의 점으로 보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은하에 포함된 초신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속도가 더 빨리 팽창하면
우주 온도도 팽창속도에 비례하여 떨어질 것
같은데
이미 연구 마치셨겠죠❤
우주가 팽창 한다고 인정하는 이유는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이 있어서지...상대성 이론이 우주의 수축이나 팽창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이걸 믿고 빅뱅이론도 인정해 주는거고 우주 팽창도 인정해 주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증거를 찾았을뿐...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이 없었으면 왜 이러지 이게 무슨 현상이지 ? 아직도 헤메고 있었을듯..상대성 이론 때문에 블랙홀도 인정해 주는거고 이론적 수학적 근거가 확실한 상대성이 떠 받들고 있으니 다 여기에 맞춰서 돌아가고 꿰어 맞추고 있는것....
과학과 사람들 구독자분들도 많이 보이네용ㅋㅋ 반가워라 😊
이건 내수준에서 이해 할려면 5번은 들어야겠다..
그래서 비밀인듯 합니다 ㅎ
ㅎㅎ
5번이라... 고단수인데..
10번은봐야
나는 포기
삼각 함수를 설명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중학교는 나왔을 것 같은데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같아요.
변광성이 우주표준광원으로서 별거리 측정의 가본이 되었다란 그 유명한 사실을 이제 확실하게 이해했다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시다니.. 두분 진행자의 집요한 ’우문‘ 덕택입니다 ㅎㅎ 감사!!
두번째 보는데도 신기합니다.
안드로메다은하는 우리은하로 다가오고 있고 언젠가는 두 은하는 충돌한다고 하던데, 우주 모든 별은 팽창하고 왜 멀어진다고 하는지요???? 일부 충돌하는 은하들을 보면 확실히 쭈그러 드는 우주공간도 있는게 아닌지요???
근거리에 있는 별들은 중력이 더 강해서 서로 뭉치는거고 약 300만파섹 이상 되는 거리에 있는 별들부터 점점 멀어지고 그 거리가 멀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게 광속을 넘을때 관측불가입니다
넘넘 재밋다 진짜 언더스탠딩 고마워요
1형 초신성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데 어디 찾아봐도 잘 안 나오던데...그나마 오늘 아하 했으니 유익한 1시간 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