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중에 낄낄 대며 웃는 내 모습을 누군가 보면 좀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요즈음 내게 정말 유쾌한 웃음을 주는 언더스탠딩에 감사! 지구촌 이익사회가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그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때로는 우주 신세계를 쉽게 재미를 섞어 안내해주는 언더스탠딩에 또 감사!
암흑물질이 왜 신경망처럼 배치되서 그렇게 물질들을 배분해서 질서있게 만들까요? 암흑물질은 그냥 단순히 우연히 양자역학에 따른 확률로 그렇게 배열되는걸까요? 참 쉽네요...근데 뭔가는 있는데 잘 모르겠고 그래서 그 미지의 먼가를 암흑물질, 암흑 물질로 두고, 심지어 우연까지 개입되네요? 이게 과학일까요? 이런 해석은 열역학 제2법칙, 즉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무시한 해석입니다. 어쩌면 그런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회피할 방법으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죠. 일례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적용되는 우리 계에서 막 어질려진 방이 우연히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로 우연히 질서있게 청소되는 일이 없다는걸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주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뇨? 우연히면 그게 안되는 영역도 있어야죠? 우주 전체를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우주는 우연의 집합, 즉 로또의 집합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환경처럼요..암흑 물질, 에너지는 우리가 모르는 미지수를 X, Y로 두고 X, Y로 된 방정식을 다 풀었다고 선언하는거와 같은 겁니다. 그냥 모르겠는데, 신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존재가 한 거라 인정하기 싫다면 그냥 미스테리라고 하면됩니다. 진화론도 마찬가지에요. 우연히 생성된 아미노산이... 오랜세월동안 우연히 DNA되고, 그게 단세포 생물이되고...돌연변이, 적자생존, 자연선택으로 진화가 이루어져 이젠 우리 인간까지 진화했다? 돌연변이가 체세포에서 일어나면 암과 같은 퇴행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을 뿐 진화와는 관계없고, 생식세포에서 일어나도 기형을 유발하거나 발생불능(사멸)을 초래할 뿐, 더 나은 방향으로의 진화를 유발하진 않습니다. 우주적 관점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구만 봐도 그래요..우리 태양이 2세대 항성인건 다 알 겁니다...한마디로 재생된 별이죠...근데 그 재생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은 없어요...한번, 폭발이나 적색왜성과정을 과정을 거친 별이...엔트로피 법칙을 무시하고..다시 재 집합되서 우리 태양계를 이루었다는건데...대충 가스는 모여서 태양을 이루어다 쳐도(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우리 지구만 봐도 아주 다양한 원소, 심지어 중성자별끼리 충돌할 정도에서 생성될거라 추정하는 금과 같이 원자량이 엄청 큰 원소를 포함한 이렇게 다양한 원소가 존재하는것도...걍 수많은 입자를 암흑물질이 전달해서 생긴 걸까요? 이 모두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위배되는 일을,,,긴 세월과, 우연, 암흑물질, 암흑 에너지이 있어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근데 이런 모든 일은 질서있게, 것도 굉장히 정교하게, 그래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일들이 자연적으로 일어났다고 보는건데, 실제로 엔트로피 감소는 단순히 열을 가하는거 같은 제어없이 가해지는 에너지가 아닌, 아주 제한된 조건, 일례로 청소처럼 우리같은 지적인 존재가 하는, 아니면 우리가 만든 로봇 청소기가 하는 "일"에 의한 "지적활동" 이 가해질때 일어나는 겁니다.. 결국, 이 우주는 먼가 지적인 존재에 의해 의도되서 탄생된거란 거죠. 지적인 존재로써의 신의 존재를 인정하기 싫다면 그냥 미스테리라고 하던가, 차라리 암흑이라고 표현하지 말고 지적 물질, 지적 에너지라고 표현하세요 그게 과학적이죠.
빛이 입자다 파동이다 논쟁하다가 결국 둘다의 성질을 가진 것까지 알게 되었듯이, 인류는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밝혀내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암흑물질도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증거들로 '질량이 모이게 만드는 성질의 무언가'라고 완벽에 가깝게 정리되고 있지만, 정반대의 암흑에너지가 사실은 암흑물질의 다른 성질이란게 밝혀지고, 그 다음에는 양자역학처럼 둘을 아우르는 새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암흑 요동의 이중성'이 보편적인 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들이 과거부터 그러했듯이 하나하나 '검증과정과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가며 한발한발 진행되어야 완성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으면, 반박도 통합도 결국 망상일 뿐이니까요.' 수조 수십조 수백조라는 연구 실험비용이 우리 입장에서야 아득히 거대한 비용이고 투자지만, 우주를 생각하면, 이 하찮은 크기의 지구, 그 몇킬로 두께의 지각 일부 여기저기를 깨작거리듯이 이용하며 생긴, 멀리 있는 진리에 다다르기에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규모와 가치를 가진 투자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여건이 된다면 무조건 투자해서 ...
우리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돈다면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별자리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이유는 뭐죠? 지구가 공전를 하니까 계절에 따른 변화 만 있지 사실 밤하늘의 별자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잖아요. 우리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덜고 있다면 10년 전에 우리가 본 우리 은하의 모습과 지금 보고있는 우리 은하의 모습이 같을 수가 없잖아요 바라보는 각도가 달라질테니까요. 유튜버님께서는 꼭 좀 답 좀 주셔요. 이 늙은 시골 농부는 정말 알고 싶습니다.
은하단 충돌장면에서 가스 분포가 암흑 물질의 분포와 다르다는 점이 중요한 이유는; 암흑물질은 관측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 인데.. 암흑물질의 후보가될 가능성이 가장 큰, 관측되지 않은 가스가 암흑 물질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로, 행성이나 소행성등은 태양계의 예에서 볼수 있듯이 차지하는 질량비가 매우작으며, 블랙홀 또한 아직까지는 발견된 바로는 택도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것 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암흑 물질이 차지하는 질량비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지금 상태라면 눈으로 볼수 없는그 무엇이가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징크지 않나 싶습니다.
필라멘트 구조 형성에 관해 제 방식으로 설명 드리자면… 최초 양자요동에 의해 어떠한 지점 두개가 질량이 커(?)졌을 때를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상상해 보시면 중력적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중력장이 움푹패인) 지역은 두점을 있는 직선이 됩니다. 이후에 발생한 중력체(?)들은 이선을 따라 최초의 두 중력체에 흡수 되게되어 길다란 선 모양을 하는 구조가 됩니다. 이러한것들 여러게가 얼기설기 엉키면, 이프로님이 말씀하신데로 더욱 깊은 중력장 구덩이가 만들어 지는 것이구요. 좀 이해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ㅎㅎ
거미줄 모양의 암흑물질이 된 이유는 애초에 그렇게 프로그램 되었기 때문이야. 나선형 거미줄 구조는 우주를 관통하는 구조야. 암흑물질은 철골구조라 생각하면 되. 그 겉을 시맨트로 바르고 나면 우린 시멘트만 보이겠지. 철골구조는 못 보는거야. 하지만 시멘트의 특성상 저렇게 시멘트 혼자 형성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철골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거지
이미 이론적으로 아는걸 관측과 실험으로 확인하는게 무슨 노벨상감이고 학문적 성취냐는 질문에는 좀 어이가 없네요. 남의 분야라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건 아닌지.. 그렇게치면 중국이 달라지든 말든 중국의 미래가 어떻든 무슨 상관인가.. 우리가 그걸 공부하고 이해하든 말든 중국의 과거도 미래도 지 갈길 갈 뿐일텐데 뭐하러 강연 열어 배우고 알려고 하는지? 그 지식은 돈 버는데 중요하니까? 결국 당장 눈앞의 돈 버는데에 도움되는 지식이 아니면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지식이라 치부하는 마인드가 깊이 깔려있는 듯. 돈 좀 있으먼 교양도 갖춰야한다는건 들어서 억지로 배워보기는 하지만, 진심으로는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근원적인 학문의 가치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 그 가치들 덕분에 문명이 발전해왔고 지금도 그 혜택들에 공기처럼 감싸여 살고 있는데.. 암흑물질 있다고 인정한걸 굳이 실질적으로 관측하고 확인하려는게 무슨 학문적 성과냐니😮😮 그런 식이면 고대 그리스때 다들 인정한 지식에서 오늘날 한발자국도 달라진게 없겠네😢
이공계 강의는 이프로님의 기획이겠죠. 숨막히는 경제상황에서도, 근원에 대한 의문과 깊이를 가져다주는 강의에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나를 바꿔가는 시간입니다.
김갑진 교수님도 그렇고 다들 왜케 신나보이는지...듣는 저까지 설레임이 전달됩니다. 기초과학 화이팅입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운전하는 중에 낄낄 대며 웃는 내 모습을 누군가 보면 좀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다. 요즈음 내게 정말 유쾌한 웃음을 주는 언더스탠딩에 감사! 지구촌 이익사회가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 그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때로는 우주 신세계를 쉽게 재미를 섞어 안내해주는 언더스탠딩에 또 감사!
신비롭고 신비롭고 신비롭다. 우주! 요즘 언더스탠딩 듣는 재미가 최고!
카오스 재단 정말 유익한 재단.
와.. 진짜 너무 설명을 잘해주시고 내용도 좋네요 과학 덕후였는데 암흑 물질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는건 처음보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와~~~ 교수님 언제 나오시나 기다렸는데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설명이 친근하면서도 귀에 쏙쏙~~ 신기한 천문학 세계.
언더스탠딩 진행 두 분과 비슷하신게 찰떡 궁합이군요.
계속 쭈욱 볼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황호성 교수님의 설명이 참~~ 뭐랄까 매력있네요…
재밌네요...서울대 교수님도 친근해 보입니다...
기초교양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과학자들을 스타로 만들어야 과학강국의 기초를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주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천문학과나온 지인이 천문학자는 별을 안본다 합니다. 수많은 데이타 분석 계산 코딩 이런거 한다고 그래서 천문학과 나오면 빅데이터 등 아이티 관련 취업이 잘된다 하더라고요
시험기간에도 들어와서 보게되는 ... 역시,, 최고셔요
이공계학문도 적절한 스토리텔링과 화자의 개인기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수 있다는것에 감탄합니다. 진짜 말잘하는 동네형이 우주이야기 해주는것 같네요.
교수님 팬이에요 ^^♡♡
오늘 천문학자 황교수님 강의 정말 ★짱★ !!!!!
Always Thanks for UNDERSTANDING !!!!!
전 공부할 때나 일할 때 뭔가....잘 안 풀리면 정말 어려운 책을 몇 장 정도 읽어요. 그러고 나면, 내가 푸는 문제가 쉬워 보이면서 답이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재밌었어요~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안커플❤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교수님 멋지십니다~~
참 유익한 채널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이런 과학지식 넘 좋아요
호기심이라는것이 인간의 위대함을 만든것 같습니다!!!!!!! 그것을 풀려 하시는 모든 학자분들 👍👍👍👍👍👍👍👍👍👍👍
너무 재미있어서 그리고 이해를 한번에 못한 부분도 많아서 2번 시청했습니다. 2번 시청한 프로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쵝오입니다!!!! 변하지 말고 쭈~~욱 이렇게 해 주세요~~
2번 들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 ㅎ ㅎ 묘하게 재미있네요
기다렸습니다~~
자주 모셔주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언스딩에서만 들을수있는 고급진 내용~~~ 서울대생이 아니라도 들을수있다는게 넘 감사하네용~~
어떻게 계획대로 되지? 진행이 너무 자션스럽게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언더스탠딩 ~~
언더스탠딩 좋아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질문도 정말 좋았어요 ㅎㅎ
삼프로님들은 진짜 매일매일 전문가들에게 세상의 다양한 고급정보를 배우니 세상에서 제일 잡학다식 할거같아요. 전문가님들도 긴장하는 ㄷㄷ
와! 설명이...
진짜 어려운 내용인대 너무도 쉽고 재미나게 강의를..
한.두달에 한번씩 고정패널 되심 좋겠어요
ㅗㅗ
ㅕㅑㅕ햐
ㅐㅕㅛ
ㅛㅡㅑㅡㅠㅕㅕㅓㅏㅏㅑㅐㅏㅏㅐㅑㅕㅡ 유유ㅐㅏㅑㅑㅑㅑㅣㅐㅑ
ㅛㅡㅑㅡㅠㅕㅕㅓㅏㅏㅑㅐㅏㅏㅐㅑㅕㅡ 유유ㅐㅏㅑㅑㅑㅑㅣㅐㅑㅛ
친절이 암흑물질 이며 보이지 않아도 지구를 잡고 있습니다.
원만하게 잡고 있습니다.
이말씀 이죠?
너무 잘 봤습니다 ㅎㅎ
암흑물질 너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네요.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와 너무좋다...... 행복하다 우주를 조금 이해하게 되어서
언더스탠딩덕에 웃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현대 물리학은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죠. 신기하고 기묘하죠. 물론 그 이유는 현대 물리학은 자연현상의 물리적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죠. 물리학은 자연현상을 가설을 가지고 해석할 뿐.
암흑물질 ㅡ뒷자리 조는 학생과 보이지않는 선생님 예는 기가막힌 재밌는 예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주제ㅋ
너무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사회자님 두 분이 재밌게 이끌어가시네요.^^
너무 재미있다.... 삼프로 아니면 이런 강의를 듣겠어요
설명 정말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간을 만드는 신! 암흑에너지!
물질을 만드는 신! 암흑물질!
우주는 동사다! 늘 움직인다!
우주는 살아있다! 성장한다!
초반 10분만으로 사람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칼세이건 너무 좋아하는데 이제 우리 교수님이 더 좋습니다!!
[47:21] 궁금하잖아요😅😅😅😅
동양에서는 백이라 하고 금에 해당하며 인체의 장기로는 폐에 해당하며, 어제 처음 폐근육의 울렁임이지나갔습니다. 백은 잘 안 움직인다고 배웠고요. 인체를 우주라 생각하며 연구했던 옛사람들은 아마 별자리와 하늘을 보며 동시에 내면을 보았을 겁니다.
암흑 물질은 창조의 신!!!
사랑이다
좋은 정보였네요! 신기하다~
이걸 기라고 하면 안되나요?
측정할 수는 없어도 기가
있다는 걸 우리는 부인하지 않지요...
여러번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왠지 궤도님이 좋아요를 누르고 갈거같은 유익한 영상입니다!!!
과학이란 우연이다
이 어려운걸 이리 쉽게
천문학 전공자분들은 망원경을 '만원경'으로 발음하시는건가요? 다른 강연에서도 천문학 전공 여자 교수님도 '만원경'으로 발음하시던데요. 샘플 케이스가 두개뿐입니다만 두 분 모두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 같아서 매우 신빙성이 높은 가설 같습니다
34:45 뇌 속 같아요!!! 뇌 세포가 뉴런으로 연결된!!!! 어릴적 막연히 상상했던게 완전 허망한 상상은 아니였을듯!!!! :)
숨은 재능을 찾으셨네요.
우주가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지 아실텐데 이게 우연히 만들어지다니요? 정말 대단한 믿음이시군요.
암흑물질이 왜 신경망처럼 배치되서 그렇게 물질들을 배분해서 질서있게 만들까요? 암흑물질은 그냥 단순히 우연히 양자역학에 따른 확률로 그렇게 배열되는걸까요? 참 쉽네요...근데 뭔가는 있는데 잘 모르겠고 그래서 그 미지의 먼가를 암흑물질, 암흑 물질로 두고, 심지어 우연까지 개입되네요? 이게 과학일까요? 이런 해석은 열역학 제2법칙, 즉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무시한 해석입니다. 어쩌면 그런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회피할 방법으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죠. 일례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적용되는 우리 계에서 막 어질려진 방이 우연히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로 우연히 질서있게 청소되는 일이 없다는걸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주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뇨? 우연히면 그게 안되는 영역도 있어야죠? 우주 전체를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우주는 우연의 집합, 즉 로또의 집합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환경처럼요..암흑 물질, 에너지는 우리가 모르는 미지수를 X, Y로 두고 X, Y로 된 방정식을 다 풀었다고 선언하는거와 같은 겁니다. 그냥 모르겠는데, 신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존재가 한 거라 인정하기 싫다면 그냥 미스테리라고 하면됩니다. 진화론도 마찬가지에요. 우연히 생성된 아미노산이... 오랜세월동안 우연히 DNA되고, 그게 단세포 생물이되고...돌연변이, 적자생존, 자연선택으로 진화가 이루어져 이젠 우리 인간까지 진화했다? 돌연변이가 체세포에서 일어나면 암과 같은 퇴행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을 뿐 진화와는 관계없고, 생식세포에서 일어나도 기형을 유발하거나 발생불능(사멸)을 초래할 뿐, 더 나은 방향으로의 진화를 유발하진 않습니다.
우주적 관점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구만 봐도 그래요..우리 태양이 2세대 항성인건 다 알 겁니다...한마디로 재생된 별이죠...근데 그 재생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은 없어요...한번, 폭발이나 적색왜성과정을 과정을 거친 별이...엔트로피 법칙을 무시하고..다시 재 집합되서 우리 태양계를 이루었다는건데...대충 가스는 모여서 태양을 이루어다 쳐도(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우리 지구만 봐도 아주 다양한 원소, 심지어 중성자별끼리 충돌할 정도에서 생성될거라 추정하는 금과 같이 원자량이 엄청 큰 원소를 포함한 이렇게 다양한 원소가 존재하는것도...걍 수많은 입자를 암흑물질이 전달해서 생긴 걸까요? 이 모두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위배되는 일을,,,긴 세월과, 우연, 암흑물질, 암흑 에너지이 있어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근데 이런 모든 일은 질서있게, 것도 굉장히 정교하게, 그래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일들이 자연적으로 일어났다고 보는건데, 실제로 엔트로피 감소는 단순히 열을 가하는거 같은 제어없이 가해지는 에너지가 아닌, 아주 제한된 조건, 일례로 청소처럼 우리같은 지적인 존재가 하는, 아니면 우리가 만든 로봇 청소기가 하는 "일"에 의한 "지적활동" 이 가해질때 일어나는 겁니다.. 결국, 이 우주는 먼가 지적인 존재에 의해 의도되서 탄생된거란 거죠. 지적인 존재로써의 신의 존재를 인정하기 싫다면 그냥 미스테리라고 하던가, 차라리 암흑이라고 표현하지 말고 지적 물질, 지적 에너지라고 표현하세요 그게 과학적이죠.
중력이고 뭐고 그냥 은하중심하고 태양하고 눈에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있는 것임. 스텔스 기능이라서 인간의 과학으로는 끈이 안 보임
태양계에서 은하, 원자 구조를 떠올렸듯이 주식 차트도 프랙탈구조로 볼 수 있겠죠.
암흑물질은 물질이 아니야. 우리가 측정하는 그런 물질이 아니야. 그냥 정보라고 해 두자. 🌞
혹시 암흑물질이란게 빛이 에너지를 쏟고 남긴 찌꺼기 같은거는 아닐까요?
요즘은 의대가 탑이라고 하고 전국의 의대가 다 차면 서울대 전자공학과가 찬다고는 하지만 서울대물리학과는 별개이겠죠. 모두다 천재..ㅎㅎ 지금잠시찾아보니까 물리전공 33명 천문학전공 6명이군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머리좋은 엘리트는 전부 의대로 가죠..의대가는 자원들은 어느 분야를 하더라도 잘할 인재들이지만 전자공학이나 물리학과에 들어간 사람들은 다른분야에서도 잘할거라는 보장이.없겟죠..
재밌어요❤
빛이 입자다 파동이다 논쟁하다가 결국 둘다의 성질을 가진 것까지 알게 되었듯이, 인류는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밝혀내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암흑물질도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증거들로 '질량이 모이게 만드는 성질의 무언가'라고 완벽에 가깝게 정리되고 있지만, 정반대의 암흑에너지가 사실은 암흑물질의 다른 성질이란게 밝혀지고, 그 다음에는 양자역학처럼 둘을 아우르는 새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암흑 요동의 이중성'이 보편적인 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과정들이 과거부터 그러했듯이 하나하나 '검증과정과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가며 한발한발 진행되어야 완성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으면, 반박도 통합도 결국 망상일 뿐이니까요.'
수조 수십조 수백조라는 연구 실험비용이 우리 입장에서야 아득히 거대한 비용이고 투자지만, 우주를 생각하면, 이 하찮은 크기의 지구, 그 몇킬로 두께의 지각 일부 여기저기를 깨작거리듯이 이용하며 생긴, 멀리 있는 진리에 다다르기에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규모와 가치를 가진 투자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여건이 된다면 무조건 투자해서 ...
암흑물질 거미줄이 뼈의 골밀도 현미경 사진 같네요. 우주가 거인의 다리 뼈 안 인게 아닐까요?
암흑물질이라면 전하 특성은?
양전하 또는 음전하 아니면 another
암흑물질의 우연한 만남에서 우주는 시작되었다 (황호성 교수 1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누구는 암흑물질이 없다 그러고 누구는 있다 그러고 나참 답이 뭘까요
중력이 왜 생기느냐? 물질이 많으니 계산해야 할 정보가 많아서 그런거야. 그래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거야.
물질이 뭉쳐서 별이 탄생하는걸
한국식 표현으로 한다면
귀신이 고칼로리다!!
모든 이론이 다좋으나 그래도 첨예한 질문하나만은 꼭 드리고 싶네요.만일 암흑물질이 없다면 우리지구에 어떤 일과 현상이 일어날까요?그래야만이 암흑물질의 구체적인 작용과 지식을 얻을수 있잖아요?우리와의 실질적인 연관성을 알고싶어 질문을 드려 봅니다.답해주실수 있나요?
뭔가 수많은 혈관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은하) 같네요
와 경제 채널에서 반도체 분야에서 물리학 전공자를 왜 뽑느냐는 질문을 하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프로님들이 알면서도 진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모른척 질문하시는 경우도 많아요
우무도모르는?암흑물질에서실제로덕템할수있는보석은무엇일까요?
우리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돈다면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별자리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이유는 뭐죠?
지구가 공전를 하니까 계절에 따른 변화 만 있지 사실 밤하늘의 별자리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잖아요.
우리 태양계가 우리 은하를 덜고 있다면 10년 전에 우리가 본 우리 은하의 모습과 지금 보고있는 우리 은하의 모습이 같을 수가 없잖아요
바라보는 각도가 달라질테니까요.
유튜버님께서는 꼭 좀 답 좀 주셔요.
이 늙은 시골 농부는 정말 알고 싶습니다.
우연이라는 확신의 근거늖뭔가요? 모든게 추론뿐인데 그거 과학의 영역일까요
이런게 지혜다 이런 이야기가 투자랑 상관없지도 않다. 모든 경제학은 과학적 사고방식에서 파생된 그림자거든. 폴 새무얼슨이 말했듯 뉴턴의 자식들이다
그럼 골프거리내려면 몸중심에 근육이나살이 많으면 거리가 더난다는말이 맞는거네요?
물리 수학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산업계 공정 문제도 다 물리 수학을 통해 해결책을 구한다.
일단 접근하는 사고 방향이 다른 전공자들과 다르다.
천문학자로 아들을 키우고 싶은 아빠입니다. 이번에 망원경을 아들에게 하나 선물하고 싶은데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첨 부터 좋은 망원경을 사 주고 싶은데요.제임스 웹 망원경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
E bay
제임스웹 망원경 10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ㄷㄷ;
가격이 10조정도 한다네요..ㅎㅎ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물리학 전공하고 천문학 좋아하시는 분은 저말고 처음 보네요. 실제로 본건 아니지만 ㅎㅎ.. 저는 물리 이후 화학 전공으로 바꿨다가 망해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저도 좀 주절 거리고 싶네요.ㅎㅎ
은하단 충돌장면에서 가스 분포가 암흑 물질의 분포와 다르다는 점이 중요한 이유는; 암흑물질은 관측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 인데.. 암흑물질의 후보가될 가능성이 가장 큰, 관측되지 않은 가스가 암흑 물질이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로, 행성이나 소행성등은 태양계의 예에서 볼수 있듯이 차지하는 질량비가 매우작으며, 블랙홀 또한 아직까지는 발견된 바로는 택도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것 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암흑 물질이 차지하는 질량비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지금 상태라면 눈으로 볼수 없는그 무엇이가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징크지 않나 싶습니다.
필라멘트 구조 형성에 관해 제 방식으로 설명 드리자면… 최초 양자요동에 의해 어떠한 지점 두개가 질량이 커(?)졌을 때를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상상해 보시면 중력적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중력장이 움푹패인) 지역은 두점을 있는 직선이 됩니다. 이후에 발생한 중력체(?)들은 이선을 따라 최초의 두 중력체에 흡수 되게되어 길다란 선 모양을 하는 구조가 됩니다. 이러한것들 여러게가 얼기설기 엉키면, 이프로님이 말씀하신데로 더욱 깊은 중력장 구덩이가 만들어 지는 것이구요. 좀 이해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ㅎㅎ
천문학의 기본이 물리학인데요
거미줄 모양의 암흑물질이 된 이유는 애초에 그렇게 프로그램 되었기 때문이야. 나선형 거미줄 구조는 우주를 관통하는 구조야. 암흑물질은 철골구조라 생각하면 되. 그 겉을 시맨트로 바르고 나면 우린 시멘트만 보이겠지. 철골구조는 못 보는거야. 하지만 시멘트의 특성상 저렇게 시멘트 혼자 형성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철골이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거지
나도 그걸 하고 싶었다
연세대교수들은 암흑물질 에너지 없다고 주장하던데
서울대는 궁금합니다
우주의 기원… 백년전 역사도 밝히기 힘든데… 연구에 의미는 있겠지만 답은 안나오는… 하버드대 교수라도 결국 각자 의견…
@@SDIFSIZXCLI 분명히 연구에 의미있다고 써놨는데,, 난독증이세요?? 죽자고 달려드는 건 뭔가요?? 님같은 그런 태도 때문에 사회가 발전을 못하는 겁니다.. 뭘 좀 알면 남 이야기 들을 생각도 안하고 다들 본인 말만 맞다고…
@@고대현-k3s 물리학자들은 현대 물리학을 믿음의 학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믿음은 중세 기독교 신앙보다 심해요.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그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뭔가 조금이라도 다른 말을 하면 바로 사이비로 몰립니다. ㅋㅋㅋ.
@@SDIFSIZXCLI 요상한 소리?? 니 생각과 다르면 전부 요상한 소리니?? 니가 답이 안나온다.
오옷
경제고 나발이고 난 모르겟고, 3프로 유니버스에서 역사, 과학, 문화 등등 경제빼고 다른것만 골라본다 ㅋ
..성격이 좋다는게 저런것인가..
듣다가 궁금한부분 은하의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는건 사실인가요? 은하생성과정에는 블랙홀에 대한 부분이 없어서요.
암흑물질이 무엇인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검출이 가능한가요?
자유주의자라고 하지만 결국은 기회주의자인자도 있지 않을까 의심을 가져 봅니다.
암흑물질은 어떤 물질이 아닙니다.
시공간 그 차체의 곡률이에요.
우리 땅의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움푹파인곳으로 물이 고이듯이.
이걸 자꾸 어떤 '물질'이 있다고 해석을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나중에 사실이 관측으로 밝혀지면 노벨상 주러 오세요.
창세기 1장: "(태초에)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에테르도 과학자들이 있다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철석같이 믿었죠.
이미 이론적으로 아는걸 관측과 실험으로 확인하는게 무슨 노벨상감이고 학문적 성취냐는 질문에는 좀 어이가 없네요. 남의 분야라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건 아닌지.. 그렇게치면 중국이 달라지든 말든 중국의 미래가 어떻든 무슨 상관인가.. 우리가 그걸 공부하고 이해하든 말든 중국의 과거도 미래도 지 갈길 갈 뿐일텐데 뭐하러 강연 열어 배우고 알려고 하는지? 그 지식은 돈 버는데 중요하니까? 결국 당장 눈앞의 돈 버는데에 도움되는 지식이 아니면 굳이 알 필요도 없는 지식이라 치부하는 마인드가 깊이 깔려있는 듯. 돈 좀 있으먼 교양도 갖춰야한다는건 들어서 억지로 배워보기는 하지만, 진심으로는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근원적인 학문의 가치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 그 가치들 덕분에 문명이 발전해왔고 지금도 그 혜택들에 공기처럼 감싸여 살고 있는데..
암흑물질 있다고 인정한걸 굳이 실질적으로 관측하고 확인하려는게 무슨 학문적 성과냐니😮😮 그런 식이면 고대 그리스때 다들 인정한 지식에서 오늘날 한발자국도 달라진게 없겠네😢
내용은 좋은데 화면은 심란 화면엎어 놓고 듣는다
암흑물질은 왜 까맣나요? 빨가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