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전... 누르스름한 피부색의 몽골 기마부대(수부타이 대회전)가 누런 말 타고, 흙먼지 일으키며 러시아/동유럽 초토화시켰었는데 (칭기즈칸의 최고 부관인 수부타이, 65차례 대회전에서 모두 승리, 32개 민족 멸망)... 그 트라우마 때문에 더 치를 떨게 된 듯..
색은 인식체라고 하는게 맞아요 왜냐하면 빛의 반사가 저희의 눈을 통해서 색을 인식하는 건데 이게 다른 동물들은 흑백이나 사람보다 더 제한된 색만 볼 수 있죠. 그래서 "색도 신이 주셨다"라는 것은 어느 측면에서는 맞고 어느 측면에선 틀릴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신학적으로 들어가자면 죄의 근원(사단)도 창조주가 만드신 것인데 그것을 부정하는 교회는 합당한데 그 것을 예로 들어 사람들에게 인식하게하고 경계하는 도구로 이용했다면 합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여행을 할 정도면 상당히 모험적이고 급진적인 사람들이였음. 중동지방, 중앙아시아만 가도 문화가 전혀 달라지는데 그정도 융통성도 없이 중국까지 왔을리가 없음. 게다가 전혀 교류가 없던것도 아니고 나름 실크로드 무역을 통해서 어떻게 상대국가의 관료와 왕들을 상대해야하는지 알고있음. 한참 탐험 방송이 인기일때 서구권 사람들이 아프리카 부족하고 다큐찍으면서 벌레먹방할때 현지인들이 "저걸 처먹네 ㅋㅋ" 라면서 놀리는 경우도 많았음. 게다가 그때 당시엔 중국문화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 황제 앞까지 도착하는 여정들을 더 걱정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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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중에 반고흐를 주제로 쓴 소설 있는데 거기서 보고 와 이런게 있었다니 했던 내용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노랑이 이런 취급을 받았다니 놀라서 후다닥 뛰어들어왔습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좋은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ㅎㅎ
헐리웃여배우들도 가장 안 입는 색이 노랑입니다
황금색드레스는 입지만 노랑은 정말 어울리기 힘든 색이라고 하네요
왜지 걔네 대부분 쿨톤이라 ㅈ그런가..
1000년 전... 누르스름한 피부색의 몽골 기마부대(수부타이 대회전)가 누런 말 타고, 흙먼지 일으키며 러시아/동유럽 초토화시켰었는데 (칭기즈칸의 최고 부관인 수부타이, 65차례 대회전에서 모두 승리, 32개 민족 멸망)... 그 트라우마 때문에 더 치를 떨게 된 듯..
아니 어떻게 매일매일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을 올리시는거죠? 목소리도 나긋나긋해서 밤에 팟캐스트 삼아 들으면서 잠들기 너무 좋아요
노랑에대한 감정이 황인종에 대한 감정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란색? 미안하다
고맙다
노란리본을 달고 노란색 노무현 자서전을 보며 눈물을 흘렸읍니다....
김대중 슨상님 자서전은 읽어보셧나요?
저희도 노란색때문에 골치아팠죠
금발 애들이 왜 노랑을 싫어하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노란색은 싫어해도 황금은 좋아했지 ㅋㅋㅋ
0:42 검열의 상징 노란딱지도 여기서 왔죠
노란딱지가 저래서 탄생했구나
그래서 재수없는 색 노란색으로 차선 중앙선을 그엇군요....
노란색 밟고 넘어가면 재수 없는 사고로
황천 간다...
저승도 노란색 황천....
옐로우 카드
노란색은 많은 문재를 일으킴.
'노' 만 언급되도 '노'발대발 하는 한국사회
왜 스폰지밥과 뚱이의 레슬링이 떠오르지...
노?
노랑에 저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신기하네여
확실히 서양문화에서는 옛부터 노란색에 대한 취급이 별로 좋진 않았었죠
중국에서 노란색을 황제의 색이라고 여긴 것과 대비되네요
갠적으로 노랑색은 가끔보면 예쁜데 너무싫음 짜증남
이유가몰까
저도…너무 해맑은 척 하는 느낌..? 눈치없이 자란 사람을 색깔이라면 노랑색이랄까…
2:51 여기 오디오 튀어욥ㅂㅂㅂㅂ
유럽의 빌런인 독일국기에 귀신같이 노란색 들어가네 ㅋㅋ
옐로 라입스 매러 투
황천.왜이렇게 누렇게떴어?.누리끼리. 누루스름. 황달. 누렇다 단어자체가 좋은뜻은아님
세월호 인신제사 마크가 노란색인 이유가 바로 이것
노랑나랑은~ 노랑나랑은~ 말하자면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사이니까~
서양은 동양을 부정적으로 표현 할때 오렌지 라고 함
결국 종교가 문제였군... 노랑이라는 색도 신이주신건데 그걸 배척하면 종교가 관연 신을 대표하는거 맞을까?
색은 인식체라고 하는게 맞아요 왜냐하면 빛의 반사가 저희의 눈을 통해서 색을 인식하는 건데 이게 다른 동물들은 흑백이나 사람보다 더 제한된 색만 볼 수 있죠. 그래서 "색도 신이 주셨다"라는 것은 어느 측면에서는 맞고 어느 측면에선 틀릴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신학적으로 들어가자면 죄의 근원(사단)도 창조주가 만드신 것인데 그것을 부정하는 교회는 합당한데 그 것을 예로 들어 사람들에게 인식하게하고 경계하는 도구로 이용했다면 합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통수의 컬러...
명, 청나라 황제를 최초로 본 서양인들은 무슨 기분이었을까요? ㅎ
정신병자들 처럼 생각했을듯
황금색으로 여겼을 듯 중국에 대한 환상 때문에
유럽에서 아시아로 여행을 할 정도면 상당히 모험적이고 급진적인 사람들이였음.
중동지방, 중앙아시아만 가도 문화가 전혀 달라지는데 그정도 융통성도 없이 중국까지 왔을리가 없음.
게다가 전혀 교류가 없던것도 아니고 나름 실크로드 무역을 통해서 어떻게 상대국가의 관료와 왕들을 상대해야하는지 알고있음.
한참 탐험 방송이 인기일때 서구권 사람들이 아프리카 부족하고 다큐찍으면서 벌레먹방할때 현지인들이 "저걸 처먹네 ㅋㅋ" 라면서 놀리는 경우도 많았음.
게다가 그때 당시엔 중국문화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 황제 앞까지 도착하는 여정들을 더 걱정해야했음.
금장이다 금실로 수를 놓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오호
그래서 동양인을 차별하는거구나
노랑에 대한 완벽한 정리이다
유럽사람들은 노란색을 왜 싢어할까🤔😨?!
중국 때문인가??
노랑 싫어..
노? 노무현 그립습니다...북..딱
가지가지 색가지…
3:42 띠다x 띄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