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예환은 사용자 중심적이지 ‘않고', 전통적이지 ‘않은' 프로젝트들을 통해 기존 디자인에 대한 통념적인 이해를 뒤집고 기술적인 유토피아나, 과도한 편안함과 편리함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편함과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작가의 작업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주로 다루지만 동시에 그것이 주는 편암과 편리함과는 거리가 있다. 모든 작품들을 보다 보면 틀에서 벗어난 웹 환경들이 의도적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봤을 때는 그래도 편리하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아닌가? 하고 보게 되지만 계속 볼수록 어떤 하나의 요소 때문에 그 편리함의 틀이 묘하게 어긋나있음을 알 수 있다. 📍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instagram.com/yehwan.yen.song/ 📍동시대 작가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다면? instagram.com/artart.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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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예환은 사용자 중심적이지 ‘않고', 전통적이지 ‘않은' 프로젝트들을 통해 기존 디자인에 대한 통념적인 이해를 뒤집고 기술적인 유토피아나, 과도한 편안함과 편리함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편함과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작가의 작업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주로 다루지만 동시에 그것이 주는 편암과 편리함과는 거리가 있다. 모든 작품들을 보다 보면 틀에서 벗어난 웹 환경들이 의도적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봤을 때는 그래도 편리하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작품 아닌가? 하고 보게 되지만 계속 볼수록 어떤 하나의 요소 때문에 그 편리함의 틀이 묘하게 어긋나있음을 알 수 있다.
📍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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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작가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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