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5때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저희 부모님이 저를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이거는 차가 지나가는 소리 이거는 무슨 소리..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이 영상보고 내내 울었네요. ㅠㅠ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는 부모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늘 기도할게요. ^^
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과학과 전자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분야가 바이오일렉트로닉이고 의료기기개발이 꿈이라 열심히 공부하고잇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자극받게 되네요. 세상에 아픈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획기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능력 닿는데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왕건이 화이팅..!
왕건이 어머님~ 29살 직장인 여성이에요. 저는 선천적으로 아직 오른쪽귀는 완전히 들리지 않고, 왼쪽만 도움을 받아 들으면서 살고있어요.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겪어왔지만 큰 지장없이,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며 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날로날로 발전해가는 의학기술 논문들을 보면서, 조만간 용기내어 대학병원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난청으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소리를 듣고 좋아하는 왕건이의 웃음과 어머니의 눈물에 모든 상황이 공감되어서 참 마음이 뭉클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먼저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난청은 조기발견이 참 중요한데 지금부터 왕건이가 보청기 잘 착용하면서 관리받고 연습하면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말하고 듣는데 문제없을 거예요. 어쩌다보니^^;; 저는 현재 보청기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다니면서 든 생각은 보청기는 좋은 제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소리조절이나 청소점검같은 관리를 받지못해서 그냥 방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는점이예요. 저 또한 회사다니기 전에는 소리피팅의 중요성도 몰랐고 귀찮아서 받지 않았는데 저에게 맞는 소리를 찾으니 그동안 못듣고있던 소리를 듣게되었고 듣는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어요! 나중에 이런부분 기억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시면 왕건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혹시 아이의 청력이 청각 복지카드 발급할 수 있는 기준에 해당된다면 청각 복지카드 만드세요!(절차가 다소 복잡하지만 있으면 좋아요) 정부에서 5년마다 1번씩 보청기 보장구 지원해줄 때 사용하시면 되요^^ 단, 올해 법이 개정되어서 해당 회사에서 지정한 제품만 지원받을 수 있어요. 보청기도 핸드폰처럼 사용하다보면 내부 성능이 떨어지고 나중에 바꿔야 할 상황이 오는데 그때마다 복지카드로 바꿔주면 좋답니다. 좀 횡설수설 적은 것 같지만..그래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점점 기술도 발전하고 세상이 좋아져서 성능좋고 사이즈 작은 제품들이 나오고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왕건아 항상 건강하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길. 또 환한 미소처럼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께 ❤️
김씨 일단 청각 기관에 문제가 생겨 청력이 손상된 감각신경성 난청이예요. 저도 원인이 궁금해서 부모님한테 여쭤보았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어릴때 난청 증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족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귀 관련 질환이 있던것도 아니라서 뚜렷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남들보다 좀 못듣긴 했었는데 아마 이 때부터 청력 저하가 조금씩 시작되고 이후에 난청이 오지 않았나 짐작하고 있습니다..!
@@지니-e9c 뚜렷한 원인 없이 서서히 진행되었나보네요... 저는 문제가 없는데 저희 아버지가 아직 50대 중반이신데도 벌써부터 귀가 잘 안들리셔서 큰일입니다. 대화가 잘 안되다보니 오해가 생겨서 싸움도 자주 일어나고 대화를 피하시게 되더라구요... 늘 건강하실 줄만 알았는데 요즘 이런 모습을 보니까 조금 안쓰러워서... 아무튼 라식수술같은 시력수술처럼 제대로된 청력 관련 해결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난청아이들을 언어치료하는 언어치료사입니다 엄마가 느꼈을 미안함과 죄책감,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느껴지는 막막함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어떤 마음이실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난청아이들은 일찍 발견을 해서 조기에 재활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와우 수술이 제공된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또래 아동과 같은 빌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공와우도 보험 적용 가능한 기준이 많이 낮아져서 보험을 받으면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수술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언어 재활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처음 댓글 남겨보는데, 왕건이도 또래아이들과 똑같이 언어발달이 잘 이루어지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gorinoi3305 다른 댓글 중에 "인공와우가 비싸다" 라는 걸 봐서 같이 말씀드린거에요~ 물론 보청기로 충분히 재활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인공와우가 비싼 것 만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 아기 청력을 말씀해주셨는데 보험기준에 해당되어 의견남겼습니다 선생님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쪼꼬미가 보청기를 해서 맘이 안좋으셨죠....??ㅠ 그치만 쪼꼬미라서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잘클거에요 과학이 발달된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고 커서는 더더 문제없이 잘자랄거에요 엄마아빠목소리 듣게된거 너ㅡㅡㅡㅡㅡㅡ무 축하하고 이와중에 왕건이 너무 귀욤귀욤♡♡♡♡♡♡♡♡
저도 선천적으로 귀가 어두웠는데 부모님이 그걸 전혀 인지 못했고 말도 4살되서야 텄어요. 뒤늦게 12살에 보청기를 했는데 갑자기 큰 소음 나면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아 적응 못하고 안끼기도 하다가 27살때서야 수술로 청력을 되찾았네요. 이때부터 제대로 제인생 산것 같아요. 처음 수술 후 집에서 모기소리 들렸을때 너무 놀랬어요. 그동안 언니는 제가 모기소리 들려도 못들은 척 하는거라 생각하고 구박했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들었다고 하니까 미안해 하더라고요. 지금도 모기소리 들으면 다시 감동해요.. 영상보니 제 옛기억이 생각나서 댓글 써봅니다. 아이가 늦게 소리 들은만큼 더 많은 소리를 들려주길 바래요. 저처럼 말 늦게 트고 자신감 없이 자라지 않길 바랍니다~
어머니 울지마이소.. 알라가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더 좋아질텐데.. 와그래 우십니까..ㅠㅠ 알라가 어머니 목소리듣고 저래 좋아하는거보니.. 참 기계의 도움이긴하지만 저 아 가 들을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어머니목소리처럼 기분좋아지는 소리만 들으며 잘 커줬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을 남겨요. 제 개인계정인데 원래 댓글을 잘안쓰지만, 앞으로 왕건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저와 비슷한 시절이 있었기에 글을 적어봐요. 저는 후천적으로 청각장애 5급이고, 초등학교 1학년때 귀가 안 들렸던 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천천히 귀가 안들리기 시점인것같아요) 9살때부터 동네에서 언어치료를 받고 중학교때부터는 나라에서 지원해준다는 가까운 센터에서 발음 교정과 인지를 배웠어요. 제가 직장에서 아시는 분이 그분도 저와 똑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아 성인이 되고 나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힘들더라도 꾸준히 언어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현재는 전화도 하고 있고 평범하게 사회생활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왕건이네 가족분들이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보는데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사실 전 임신38주에 갑작스런 심정지로 아기를 보냈어요.. 이제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왕건이가 아빠, 엄마 목소리듣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눈맞춤하고 사랑스런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뭉클했어요.. 우리 아기 비록 세상의 빛을 못 보고 떠났지만 뱃속에 있을때 사랑한다는말을 더 많이 해줄껄 후회가 되네요ㅠ 뱃속에 있던 아기도 아빠 엄마 목소리듣고 왕건이 처럼 저렇게 행복하게 웃어줬겠죠... 캐롤님 힘내세요. 앞으로도 넘어야할 산들이 또 많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런 왕건이가 옆에 있으니... 아가야~ 더이상 아프지말고 엄마아빠와 함께 건강하길^^
제 둘째딸은 4살때 청각장애를 알았답니다. 남들보다 훨씬 늦었고, 잔존청력에 대한 미련으로 미루다 돌발성으로 청력이 확 떨어져서 인공와우 수술 양이를 했지요. 남들보다 늦어서 언어재활도 늦되고 했지만, 집에서도 열심히 해주고 인공와우 수술 이후에 보청기로 커버가 잘 안되던 고주파쪽 잘 커버되서 이후 언어발달이 잘 이뤄졌어요.지금 중3이고, 자신의 장애로 아파하기도 하지만 감사함이 더 많다는걸 아는 이쁜 아이로 잘 커주고 있답니다. 다음카페에 인공와우 카페 있는데, 보청기 하는 아기들도 많이 있어서 이모저모 많은 도움되실거예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요. 그때에는 많은 아픔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정말 감사한것들이 더 많아지는 시간이 올거예요. 왕건이도 가족들도 모두 이 시간들이 추억이라 애기하며 웃을수 있는 날들이 있을거예요.
사랑해요 라고 끊임없이 얘기해 주세요 "엄마는 왕건이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러면서 스킨쉽도 해주고 귀에 다 대고 얼굴 부비며 엄마 얼굴을 갖다대고 눈꺼풀을 왕건이 눈이며 코며 입술이며 볼이며 깜빡깜빡 해주세요 때로는 빠르게 느리게 간질간질!! 애들이 어렸을때 그놀이를 그렇게 사랑스러워하고 오랫동안 커서 그 느낌이 간질간질하고 재밌고 좋았다 하더군요!! 말도 빨리 할거예요!!!
저는 선천적으로 왼쪽 눈 시신경이 없어서 한눈으로 보며 살아가는데 매번 부모님이 죄지은거같다고 우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너무 슬프고 친구들에게 큰 따돌림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부모님이 있어서 세상을 버틸수 있었던거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질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요♥️ 아기가 너무너무 예뻐요♥️ 꼭 꽃길만 걷길 바래요🥰
세상에 듣지 않았으면 하는 소리도 많지만 들었으면 하는 예쁜 소리들이 참 많죠 아침에 일어나면 들리는 새소리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목소리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소리 파도 소리 친구들의 목소리 나중에는 사랑하는 연인의 목소리... 애기가 예쁜 소리들 많이 들으면서 건강하게 크면 좋겠어요!!!!! 어머님 울컥하신 모습에 저도 너무 울컥했어요
왕건이가 어머님아버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고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돼서 제가 다 감격스러운 마음이에요ㅠㅠㅠㅠㅠ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을ㅠㅠㅠ 엄마목소리에 베시시 웃는 왕건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천사같은 아가 왕건아 예쁜 말만 듣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렴❣️
저는 초5때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저희 부모님이 저를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이거는 차가 지나가는 소리 이거는 무슨 소리..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이 영상보고 내내 울었네요. ㅠㅠ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는 부모님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늘 기도할게요. ^^
동화같은 댓글 너무 감동ㅠㅠ 불만많고 열등감많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현재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 댓글 눈물나요...⸝⸝ʚ̴̶̷̆ ̯ʚ̴̶̷̆⸝⸝ ..
은진씨도 고생많았어요.
고생하셨어요
부모님이 정말 사랑을 많이 주셨네요ㅠㅠ
눈 나쁘면 안경 끼고 소리 잘 못 들으면 보청기 끼고..
너무 특별한게 아니고 당연한거죠.
장애아가 아니고 그냥 예쁘고 천사같은 아이네요.
아이는 엄마 생각을 다 읽어요.안쓰러워 하지 마시고 보통 아이로 당당하게 키우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HaHa H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보청기 = 안경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행복한 아이로 자라거라♡
정말 평준화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동감입니다. 위에 댓글보니 똑같은 돈받고 일하는데 피해를주니 미안하게생각하고 다른방향을 생각해보라던데...아직 미개한 인간들이 많네요
맞네요
안경끼듯이 보청기도 똑같은거
모두 넘넘 사랑스러워요!
더 더 특별하고 행복한 보물로 자라기를... 🙏
6:58 “이게 엄마 목소리야” 하실때 뭉클....
나만그런게아니였어ㅜ
지금은 보청기가 보이지만 왕건이가 성인이 되면 과학이 더 발달해 잇을테니 이런건 금방 고칠지도
맞네요!! 왕건이가 어른이 됐을 땐 이보다 더 발전해 있을테니.. 왕건이에게 하루 빨리 이런 날이 오길 바라요.
조금만 더크면 인공 와우 시술을 할수 있데요 .그러면 보청기 안써도 되요.
저 청각장애인5급인데 점점 안좋아지고있어요 보청기 끼고 다니고 치료받고 다니는데 유명한병원에 고치는법은 원래 어렵다고
@@이삐약-g4d 인공와우는 머리가 시끄러워
제가 일부러 버렸어요
꼭 그러길바래요^^
아가야
엄마가 왕건이에게
이 세상의 좋은소리만 들려주기 위해
아주 잠깐동안 귀를 감싸놓은 거란다
왕건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라고 부를수 있을때,
귀를 열어
이세상 모든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줄거야
헐 너무 좋은말ㅠㅠ
으잉 눈물나...
이쁜말씀 제가 다 감동적이네요
맞는말이예요.
어쩜 그렇게 좋은말 ...을 ^^
어우ㅠㅠ댓글울컥
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과학과 전자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지나가던 이과생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분야가 바이오일렉트로닉이고 의료기기개발이 꿈이라 열심히 공부하고잇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자극받게 되네요. 세상에 아픈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획기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능력 닿는데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왕건이 화이팅..!
차차씨를 응원합니다. 원하는 바대로 꼭 이루세요!
멋있으세요!ㅎㅎ
화이팅 입니다 차차!!
차차님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하네요
뜻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왕건이 어머님~ 29살 직장인 여성이에요. 저는 선천적으로 아직 오른쪽귀는 완전히 들리지 않고, 왼쪽만 도움을 받아 들으면서 살고있어요.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겪어왔지만 큰 지장없이,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며 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날로날로 발전해가는 의학기술 논문들을 보면서, 조만간 용기내어 대학병원을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저도한쪽잘산들리는데 혹시 취업할때이야기했나요?
1천 만들어드림..
힋
코로나 조심하세요
@@유산슬-f8d 저도허리랑손목뼈안좋은데ㅜㅜ
왜 자꾸 눈물이나는지...
보는사람들도 이렇게 뭉클한데...
캐롤님은 더 뭉클하셨을거라 느껴지네요.
앞으로 좋은소리 이쁜소리 많이 들을수있을거에요.
힘내시고 항상 기도드릴게요..
저도요.. 이게엄마목소리야~~ 하는데 왕건이미소에 왜 눈물이ㅜ
에구 나도 눈물이 나네.
저도 보는것만으로 눈물이 ㅠㅠ
행복하시길바랄께요
지인이 공무원인데 동료중 하나가 난청이어서 가끔 민원인들이 민원 넣는다네요. 동료들도 배려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씩씩한 아가씨라고 하는데 서로서로 좀더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길요.
동료들이 배려 못하는거..너무 ㅠㅠㅠ 어렵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고, 교육도 받는데 제가 그 상황이 되면 온전히 배려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ㅠ
ㅋㅋ 너는 그 사람들 이해 못해주면서 무슨 이해해주는 사회를 만들자고? ㅋㅋㅋㅋ
배려를 바라기이전에 같은 돈받고
일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함마음 가지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이해는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 상호가 해야하는거죠.
난청을 비난해서는 안되지만 그게
업무의 지장을준다면 본인스스로가
해결방안을 찾으셔야할듯
민원인을 대면하지않고 서면업무만
하는곳으로 이동을 하시던지요
민원인은 무슨 죄...
오ㅏ 그런걸로 민원 받으면 기분 개같은건 둘째로 하고 자기탓 심하게 할듯 ... 와.. 악마가 멀리잇는건 아니군
@@두둥실-i5b장애인 되고싶어 되는사람 없읍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같이 살아가는 이쁜마음 어떨까요?
"엄마 목소리 들려?" 할 때 아이가 활짝 웃으니까 갑자기 마음이 복잡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이 이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눈물이날수밖에요 그게 엄마마음이니까요 건강하고 씩씩하고 밝은아가 왕건이 최고로 키우세요 넘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맞아용
우리 아들 태명이 왕건이인데, 왕건이들은 다 순하고 이쁜가봐요. 왕건이 늘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네에~왕건이 사랑하고 축복해요~♡
넘 예쁜 함박웃음~ 그 웃음이
왕건에게
귀한 부모님께 계속 되길 기도드려요!!!
외국 어떤 아가도 저만할때 보청기 끼우고 처음듣는 엄마 목소리에 훌쩍거리는거 생각나네요 예쁜 애기들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 자랐음해요
나도 그영상 봤는데 너무 감동이였어요
저도 그영상을 봤는데요 너무감동이였어요
좋은 말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기도사랑스러스럽고엄마도사랑스러워요행복한가정입니다
우리 둘째 처음 보청기 끼던 날이 생각나서 저도 한참을 눈물을 흘렸네요..
왕건이는 조기발견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눈이 안좋으면 안경을 쓰듯이 귀가 안좋으면 보청기를 끼는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왕건이에게 이야기해 주세요..^^
멀리서 항상 응원할게요!
눈이 안좋으면 안경쓰듯이....정말 딱맞는 비유인것같아요ㅠㅠ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지만 잠시나마 보청기 착용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할수있었던것 같아요..
명언(?)이당..눈이 안좋으면 안경을 쓰듯이 귀가 안좋으면 보청기...애기들도 이해할수있을거같네요 ㅠㅠ
맞춤법의요정 오타임미당ㅇ 지적 감사합니당
멋진 말씀 이네요😌💕
정말 정확한 표현이네요..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해요^^
같이보는 내가 눈물이 다나네...
기술력의 발전이 한가정의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주네요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시고
평생 행복한 가정되셔요
갑자기 알고리즘은 왜 나에게 이런 영상을 보여주는가...근데 나는 또 왜 이걸 보고 질질 짜고 있는것인가.
우리 첫째아이는 선천적으로 귀가 안 들려 양쪽 다 와우수술을 하였는데
처음 기계부착 후 눈이 커질때의 감동은 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기가 갑자기 엄마 아빠 쳐다보며
집중해서 눈 맞출 때
왜 제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는지.......
왕건이에게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길
바라게 되는 영상이네요. ^^
와.... 아기가 설명하는 선생님 목소리 무시해... 아빠랑 엄마 소리가 너무 강렬했나보네요...엄마 목소리 아빠 목소리가 궁금했었던거였네요... 저렇게 옆에서 선생님 이야기하는데도 안쳐다봄..
왕건이가 진짜 소리를 듣는지 눈맞추고 웃는거 보니까 같은 엄마입장에서 울컥하네요 ㅠㅠ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래도 의료기가 좋은 세상이니까 왕건이 정상처럼 잘 자랄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
어..시비거는것처럼 들리면 죄송한데요ㅠ"정상"이란 단어보단 "비장애인"이란 단어를 쓰면 더 좋을거같아요..!장애인이라해서 비정상적인 사람인건 아니니까요:)
@@pisces_0135 동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장애인식의 현주소라 생각합니다. 다름의 차이를 말 뿐이 아님 가슴깊이 인정하는 것. 이제라도 장애인식개선교육이 활발히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난청으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소리를 듣고 좋아하는 왕건이의 웃음과 어머니의 눈물에 모든 상황이 공감되어서 참 마음이 뭉클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먼저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난청은 조기발견이 참 중요한데 지금부터 왕건이가 보청기 잘 착용하면서 관리받고 연습하면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들과 다를바 없이 말하고 듣는데 문제없을 거예요.
어쩌다보니^^;; 저는 현재 보청기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다니면서 든 생각은 보청기는 좋은 제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소리조절이나 청소점검같은 관리를 받지못해서 그냥 방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다는점이예요. 저 또한 회사다니기 전에는 소리피팅의 중요성도 몰랐고 귀찮아서 받지 않았는데 저에게 맞는 소리를 찾으니 그동안 못듣고있던 소리를 듣게되었고 듣는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어요!
나중에 이런부분 기억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시면 왕건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혹시 아이의 청력이 청각 복지카드 발급할 수 있는 기준에 해당된다면 청각 복지카드 만드세요!(절차가 다소 복잡하지만 있으면 좋아요) 정부에서 5년마다 1번씩 보청기 보장구 지원해줄 때 사용하시면 되요^^ 단, 올해 법이 개정되어서 해당 회사에서 지정한 제품만 지원받을 수 있어요.
보청기도 핸드폰처럼 사용하다보면 내부 성능이 떨어지고 나중에 바꿔야 할 상황이 오는데 그때마다 복지카드로 바꿔주면 좋답니다.
좀 횡설수설 적은 것 같지만..그래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점점 기술도 발전하고 세상이 좋아져서 성능좋고 사이즈 작은 제품들이 나오고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왕건아 항상 건강하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길. 또 환한 미소처럼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께 ❤️
이분께 도움이 마니됫을듯ᆢ
세상은 따뜻하네요ᆢ
혹시 난청의 원인이 어떤거였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김씨 일단 청각 기관에 문제가 생겨 청력이 손상된 감각신경성 난청이예요. 저도 원인이 궁금해서 부모님한테 여쭤보았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어릴때 난청 증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족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귀 관련 질환이 있던것도 아니라서 뚜렷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남들보다 좀 못듣긴 했었는데 아마 이 때부터 청력 저하가 조금씩 시작되고 이후에 난청이 오지 않았나 짐작하고 있습니다..!
김인근 왕건이에게도 난청으로 힘들어 하시는 많은 분들께도 모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지니-e9c 뚜렷한 원인 없이 서서히 진행되었나보네요... 저는 문제가 없는데 저희 아버지가 아직 50대 중반이신데도 벌써부터 귀가 잘 안들리셔서 큰일입니다. 대화가 잘 안되다보니 오해가 생겨서 싸움도 자주 일어나고 대화를 피하시게 되더라구요... 늘 건강하실 줄만 알았는데 요즘 이런 모습을 보니까 조금 안쓰러워서... 아무튼 라식수술같은 시력수술처럼 제대로된 청력 관련 해결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이구 귀여운 아가~~세상귀한 존재❤ 지금처럼 많이 웃고 건강하게 자라렴
안녕하세요
난청아이들을 언어치료하는 언어치료사입니다
엄마가 느꼈을 미안함과 죄책감,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느껴지는 막막함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어떤 마음이실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난청아이들은 일찍 발견을 해서 조기에 재활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와우 수술이 제공된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또래 아동과 같은 빌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공와우도 보험 적용 가능한 기준이 많이 낮아져서 보험을 받으면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수술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언어 재활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처음 댓글 남겨보는데, 왕건이도 또래아이들과 똑같이 언어발달이 잘 이루어지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gorinoi3305 다른 댓글 중에 "인공와우가 비싸다" 라는 걸 봐서 같이 말씀드린거에요~ 물론 보청기로 충분히 재활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인공와우가 비싼 것 만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 아기 청력을 말씀해주셨는데 보험기준에 해당되어 의견남겼습니다
선생님 의견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여중생인데요,,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ㅠㅠ
한손에 들어올 정도로 조그마한 귀요미한테 보청기를 끼우는것이 조금은 맘이 불편하셨을것 같아요ㅠㅜ 그치만 아기 씩씩한거 보니까 앞으로 잘해쳐나갈것 같아요!! 왕건이 정말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ㅠㅠ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네요^^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왕건아 이쁘게 잘커줘~
너무 사랑스럽네요....
7:00 엄마 목소리에 살포시 웃을때 감동 ㅠ
너무 쪼꼬미가 보청기를 해서 맘이 안좋으셨죠....??ㅠ
그치만 쪼꼬미라서 더 빨리 적응하고 더 잘클거에요 과학이 발달된 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고 커서는 더더 문제없이 잘자랄거에요
엄마아빠목소리 듣게된거
너ㅡㅡㅡㅡㅡㅡ무 축하하고
이와중에 왕건이 너무 귀욤귀욤♡♡♡♡♡♡♡♡
네 난청 사실을 빨리 안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
왕건이 응원합니다.
맞아요 오히려 쪼꼬미때 끼기 시작하니 다른 아기들이랑 비슷하게 언어 발달할 거 같아요. 부모님이 진짜 대단하신거죠
줄기세포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중이라 10년뒤에는 보청기를 착용하지않아도 되는 날이 올꺼예요. 왕건이 부모님 힘내세요~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줄기세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추억이네요
-ART- Mankind's character ...?그게 먼상관이죵
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보청기 없이도
듣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Aa-hn5qk 도가 윤리에 따르면 인간은 인위적으로 뭔가를 하면 윤리에 어긋난다고 보거든요. 무조건 자연에 맡기고 흘러가도록 둬야하는데 거기에 어긋나기 때문에 윤리적인 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거에요.
저도 선천적으로 귀가 어두웠는데 부모님이 그걸 전혀 인지 못했고 말도 4살되서야 텄어요. 뒤늦게 12살에 보청기를 했는데 갑자기 큰 소음 나면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아 적응 못하고 안끼기도 하다가 27살때서야 수술로 청력을 되찾았네요. 이때부터 제대로 제인생 산것 같아요. 처음 수술 후 집에서 모기소리 들렸을때 너무 놀랬어요. 그동안 언니는 제가 모기소리 들려도 못들은 척 하는거라 생각하고 구박했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들었다고 하니까 미안해 하더라고요. 지금도 모기소리 들으면 다시 감동해요.. 영상보니 제 옛기억이 생각나서 댓글 써봅니다.
아이가 늦게 소리 들은만큼 더 많은 소리를 들려주길 바래요. 저처럼 말 늦게 트고 자신감 없이 자라지 않길 바랍니다~
모기라...
청력을 되찾으신거에 다행이네요 그럴지만 곧 모기소리에 대한 감정이 바뀌실수도...ㅎㅎ
인공와우 수술 하신건가요?
@@잇힝-r5i 이소골성형술입니다. 제경우는 이소골이 잘 안움직이는 겅우였어요
어느병원에서 수술 하셨나요?
어머니 울지마이소..
알라가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더 좋아질텐데..
와그래 우십니까..ㅠㅠ
알라가 어머니 목소리듣고 저래 좋아하는거보니..
참 기계의 도움이긴하지만 저 아 가 들을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어머니목소리처럼 기분좋아지는 소리만 들으며
잘 커줬음 좋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왕건이 웃는 모습을 보니 뭉클한게 눈물이 나네요
엄마의 소리만 들어도 저렇게 예쁘게 웃는 왕건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잘커라 천사아가야
저는 왜 눈물 흘리나요
아기가 듣는다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를 돌아보며..
이렇게나 예쁜 아기와 엄마 아빠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지만
더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원래 애기들이 보청기 껴요? 진짜 궁금해서요..
@@carnage3324 아기들이 다 끼는 건 아니구요, 귀가 선천척으로(원래부터) 안 좋거나, 귀가 사고로 인해 안 좋아졌을때 끼는 겁니다.~
@엉망진창 오옌이 문제보단 안 좋거나, 안 좋아졌을때로 수정 하시는 게 괜찮을 거 같아요.
@@응응-g7y 아.. 그렇군용 감사합니당^^
다른 아이들은 초인종 소리에도 화들짝 놀래서 우는경우가 많은데 소음이 심해도 곤히 자고있는 아이를 본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가늠이 되질 않네요...
왕건이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락 자랐으면 좋겠어요!!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잘 커라. 잘 되라
9개월 아가 키워요 .. 소리듣고 엄마 아빠 보는눈빛이 정말 말로 형언할수 없는 감동스러운 눈빛이예요~.. 너무나 값져요.. 마지막 눈물훔치는 엄마의 마음은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이해되 그냥 눈물만 나요... 행복하세요~아가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요~♡
2개월맘인데 왕건이 엄마가 보청기 껴줬을때
엄마보며 웃는데 왜이럴게 눈물이나는지
제가 기분이 다 좋고 뭉클하네요
왕건이 너무이뻐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예쁜 천사가 내려왔네요
우연히영상을보게되었어요저는16개월딸아기키우는엄마에요 아기가너무이뻐서 저도모르게 웃게되네요 저도모르게눈물도나고..늘행복한일이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난 총각인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왕건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근데 다 떠나서 아기가 엄청 귀엽게 생겼다
우연히 영상봤는데 처음 소리듣는 왕건이의 표정, 눈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의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만큼 왕건이도 평범하게, 잘 클꺼니까
왕건이 부모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답..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댓글을 남겨요.
제 개인계정인데 원래 댓글을 잘안쓰지만,
앞으로 왕건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저와 비슷한 시절이 있었기에
글을 적어봐요. 저는 후천적으로 청각장애 5급이고, 초등학교 1학년때 귀가 안 들렸던 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천천히 귀가 안들리기 시점인것같아요)
9살때부터 동네에서 언어치료를 받고 중학교때부터는 나라에서 지원해준다는 가까운 센터에서 발음 교정과 인지를 배웠어요.
제가 직장에서 아시는 분이 그분도 저와 똑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어릴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아
성인이 되고 나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힘들더라도
꾸준히 언어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현재는 전화도 하고 있고 평범하게 사회생활도 있습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왕건이네 가족분들이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아가 너무 예쁘네요! 항상 건강하고 지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 항상 입가에 머금고 예쁘게 잘 자라길!
엄마~
애기도 다 아는것~같아요.
엄마의 미세한표정에도
엄마 목소리톤에도
반응이 다르네요.
축하합니다~🥰
세상의 소리를 선물햇네요
아가야 어렸을때부터 시련을 이겨내고 있는 너는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사람이야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할거야 다들 너를 응원해❤️
🥺🥺🥺감동입니다
아기의 방긋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어쩜 저리 예쁜 미소를~~보는내내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이 영상보시고 왕건이덕분에 많은분들이 행복하고 즐거우셨을것같아요~~많은사람들에게 즐거운미소와 행복하마음 전한만큼 왕건이가 건강하고 왕건이 가족이 행복해지길 응원할께요~~
제눈에도 이렇게나 천사인데 부모님께서보시는 건이는 얼마나 더이쁠지
정말이쁘네요
천사다천사
저 조그만 애기가 처음 듣는 소리에 좋아서 방긋방긋 웃는데 왜케 눈물이 나죠ㅜㅜㅜㅜㅜ 왕건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ㅠㅠㅠ❤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가 가진 당연한것들에
새삼 감사함을느끼게됩니다
건강하게자라길 두손모아기도할께요♡
천사같다
영상보는데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사실 전 임신38주에 갑작스런 심정지로 아기를 보냈어요.. 이제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왕건이가 아빠, 엄마 목소리듣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눈맞춤하고 사랑스런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뭉클했어요.. 우리 아기 비록 세상의 빛을 못 보고 떠났지만 뱃속에 있을때 사랑한다는말을 더 많이 해줄껄 후회가 되네요ㅠ 뱃속에 있던 아기도 아빠 엄마 목소리듣고 왕건이 처럼 저렇게 행복하게 웃어줬겠죠... 캐롤님 힘내세요. 앞으로도 넘어야할 산들이 또 많겠지만 너무나 사랑스런 왕건이가 옆에 있으니... 아가야~ 더이상 아프지말고 엄마아빠와 함께 건강하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러나, 이제 아가가 건강하게 또 올테니, 하루하루 좋은 생각으로 힘내시고 잘 드세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인도해주시길 바랍니다~
@@bluegreen6179 네.. 아기도 편히 떠날수있게 제가 잘 보내주어야겠죠...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를 일찍 보내게 되는 거는 아기가 하늘의 사랑을 받은거라고 해요.
엄마가 힘든시간 잘 이겨내고 행복해지면 그 아이도 엄마를 보고 행복해할거에요.
아직 많이 힘든 시간이실텐데 위로를 건네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J쭈디 제모습을 보고 아기가 행복해할꺼다 라는 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흘렀어요..ㅜㅜ 따듯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제 둘째딸은 4살때 청각장애를 알았답니다. 남들보다 훨씬 늦었고, 잔존청력에 대한 미련으로 미루다 돌발성으로 청력이 확 떨어져서 인공와우 수술 양이를 했지요. 남들보다 늦어서 언어재활도 늦되고 했지만, 집에서도 열심히 해주고 인공와우 수술 이후에 보청기로 커버가 잘 안되던 고주파쪽 잘 커버되서 이후 언어발달이 잘 이뤄졌어요.지금 중3이고, 자신의 장애로 아파하기도 하지만 감사함이 더 많다는걸 아는 이쁜 아이로 잘 커주고 있답니다. 다음카페에 인공와우 카페 있는데, 보청기 하는 아기들도 많이 있어서 이모저모 많은 도움되실거예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요. 그때에는 많은 아픔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정말 감사한것들이 더 많아지는 시간이 올거예요. 왕건이도 가족들도 모두 이 시간들이 추억이라 애기하며 웃을수 있는 날들이 있을거예요.
아 눈물나요 엄마분은 눈물이 안나시는게 이상할거같은데요ㅜㅜㅜ애기가 너무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좋아하는게 보이니까 너무귀엽고 이뻐요 처음듣는 엄빠 목소리가 얼마나 신기하고 좋을까요ㅠㅠ태어난지 3개월밖에 안된 아기는 저희가 예상하는 그 행복보다 더크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왕건이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7:14 코 훌쩍이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 보니까 화면에 안보여도 우시는거 같아요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는건 당연하잖아요
문제될것 없어요 바로 잘 적응해서 너무 감사하네요
축하드립니다 ^^
힘내라는 말도 하기 싫으네요
왕건이는 잘 클겁니다
의술이 앞으로 얼마나 더 발달될건데 걱정 노노하세요
울지 마시구요 엄마잖아요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
마쟈요 전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니까요 ^^
남의 애기 인데도 보면서 맘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애기 부모님은 그 마음이 오죽할까요. 아기가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도 한쪽귀가 안들려서 대답 안하는 걸 모르고 7실때까지 대답 빨리.안한다고 혼내게 미안합니다...
이영상 보니 저도 신기하고 짠하네여
6:57 “이게 엄마 목소리야” 진짜,,엄청 뭉클하네,,
기술이라는게 참 대단합니다
조선시대였으면 평생 소리라는것을 몰랐을 것인데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되었네요
건강하게 자라라 아가야
사랑해요 라고 끊임없이 얘기해 주세요
"엄마는 왕건이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러면서 스킨쉽도 해주고 귀에 다 대고 얼굴 부비며 엄마 얼굴을 갖다대고 눈꺼풀을 왕건이 눈이며 코며 입술이며 볼이며 깜빡깜빡 해주세요 때로는 빠르게 느리게 간질간질!! 애들이 어렸을때 그놀이를 그렇게 사랑스러워하고 오랫동안 커서 그 느낌이 간질간질하고 재밌고 좋았다 하더군요!!
말도 빨리 할거예요!!!
구독하고 갈게요 커가는 모습 지켜보고 싶어서요^^ 예쁘게 키우세요~
우리가 평범이라고 말하는것에 누구는 평범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감사함을 못느끼면서 살수 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부모가 되어야 부모의 마음을 알수있듯이 항상 투정하지말고 징징거리지 말고 살겠습니다
눈이 나쁘면 안경을 끼는 것처럼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보청기를 끼는거에요^^
당당하게 키우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축하할일이고 너무나 기쁜데
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가야 세상의 좋은 소리 너무나도 많지만 엄마 목소리만큼 아름다운게 있을까
어머님 아이에게 좋은 소리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이게 엄마 목소리야!”
어떠한 말보다 진한 뭉클함이 느껴 집니다
행복하세요
캐롤님 눈물참으면서 목소리 떨리는걸 참으시는거렁 눈물훔치시는거에 같이 눈물이 나네요
조금 늦게, 엄마 목소리를 듣는거지만 우리 왕건이는 엄마 목소리를 알아듣는거 같아요~ 저도 부모라 마음이 엄청 찡 하면서 눈물이 나요ㅠ 캘롤님은 얼마나 눈물이 나셨을까요.. 이제 왕건이랑 행복한 일만 남으신거에요! 기쁜날만 있길~
에구. 난청인걸 발견하신것도 롤라셨을텐데 무럭무럭 자라서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웃하고 구독은 놀렀어요.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요
아기가 웃는데 왜 내가슴은 미어지냐
아기가 엄마아빠 목소리에 집중할때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젠 이쁜아기와 행복할일만 남으셨어요.
같은 엄마맘으로 응원할께요.
정말 천사같네..아가야 앞으로 예쁜 말 아름다운 소리만 듣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렴 어머님도 화이팅!!!
엄마랑 함께 울었답니다. 왕건아 예쁘게 잘 자라거라. 엄마 소리 듣고 웃는 왕건이가 웃는 모습. 세상이 이보다 더 예쁜 얼굴이 있을까요! 엄마는 오죽 하겠어요....감동입니다.
이제 듣기를 시작하는 왕건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며 세상의 모든소리와 함께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왕건이엄마,왕건이아빠! 두분과 사랑스런 왕건이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예쁘고 나중에 보청기로 인해서 놀림받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다. 앞으로 밝은날만 생길 수 있도록 매일 기도 할게요😊
@@클램-s7e 왜이리 부정적이야
@@클램-s7e 난 내아이 장애로 태어나도 상관없이 내아이고 예뻐할껀데 니 대가리 생각수준 가지고 있는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클램-s7e 부모가 너가 이런 댓글 쓰고 다닐거 생각하면 낳자마자 즉사시켜야 했는데
@@클램-s7e 다른 사람들 상처주고 다니지마라 함부로 입놀리지마라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중고등학생 때 계속 보청기를 끼고 있는 남학생이 있었는데 친구도 많고 밝게 잘 지내더라구요 애들 그런거 별로 신경 안 써요 ㅎㅎ
가슴이 뭉클합니다
눈빛이 너무 이뻐요
저의 아들10개월부터 보청기 껴줬었는데... 어느듯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답니다
저도 그때 생각이 참~많이 나네요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기도합니다
부모님도 응원합니다
아기때 들리지않는다는걸 어찌 감지하셨는지요 ㅡ
모르고 지나칠거같거든요 아기사랑이 넘치시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요 몇년사이에 잘 운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들을 향한 어머님의 마음... 그리고 아들이 듣는 첫 사운드... 정말 감동적일수가 없네요^^ 왕건이가 듣고싶은 소리 실컷 들으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사는것도 복이고 왕
건이가 보청기를 끼고 엄마아
빠 목소리에 반응하고 방긋 웃
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저는 선천적으로 왼쪽 눈 시신경이 없어서 한눈으로 보며 살아가는데 매번 부모님이 죄지은거같다고 우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너무 슬프고 친구들에게 큰 따돌림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부모님이 있어서 세상을 버틸수 있었던거같아요!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질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요♥️
아기가 너무너무 예뻐요♥️ 꼭 꽃길만 걷길 바래요🥰
따돌린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 듣지 않았으면 하는 소리도 많지만 들었으면 하는 예쁜 소리들이 참 많죠 아침에 일어나면 들리는 새소리 나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목소리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소리 파도 소리 친구들의 목소리 나중에는 사랑하는 연인의 목소리... 애기가 예쁜 소리들 많이 들으면서 건강하게 크면 좋겠어요!!!!! 어머님 울컥하신 모습에 저도 너무 울컥했어요
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귀여운 왕건이 완치 돼서 보청기 빼고 들을 수 있는날이 반드시 오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축복합니다..기도할께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왕건이가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도록 좋은 의사가 되어서 얼른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소아전문의를 바라보는 본과 2학년 재학 중 학생 입니다
제가 댓글에 남긴 약속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우리나라 의학계의 미래가 밝네요 ^^ 감사합니다 😍😍
와 이거 뭔가 뭉클..ㅠㅠ
응원하겠습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실꺼에요 !
멋지다!!!!
맘이 이쁘셔서 좋은 의사선생님 되실꺼예요
귀로 듣는거라고 설명하실 때 아기 앞이라고 울음 참으면서 말하시는 소리에 제 마음도 무너지네요. 아가가 너무 예쁘고 이제 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예쁘고 좋은 소리만 들려주세요. 엄마 아빠가 해주는 예쁜 소리, 큰 사랑을 받아서 좋은 아이로 성장할 것같아요 :)
감동적인순간 눈물이날수박에 ,!힘내요
왕건이가 어머님아버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고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돼서 제가 다 감격스러운 마음이에요ㅠㅠㅠㅠㅠ 우실 때 저도 같이 눈물을ㅠㅠㅠ
엄마목소리에 베시시 웃는 왕건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천사같은 아가 왕건아 예쁜 말만 듣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렴❣️
왕건이가
엄마 얼굴보고, 자기 부르는 소리 들으며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캐롤님
걱정마시고 긍정적인 맘으로 왕건이 잘 키워주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
아기가 넘 사랑스러워요.
엄마아빠가 많이 걱정했을텐데
.. 저도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아궁 소리 들리니까 놀래면서 좋아하는거 뭔가 뭉클.. ㅠ 애기 넘 귀여워요! 🥺♥️♥️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이렇게 당연하지 않고 소중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ㅠ
왕건이 씩씩하고 멋지게 자라길
엄마목소리~~~~왜이리 울컥하지ㅠ
눈물 나네요.
일찍 발견해 참 다행이네요.
난청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가슴시립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이게 엄마 목소리야."라는 말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고운 엄마 아빠 목소리에 집중하며 별처럼 반짝반짝 웃는 왕건이, 두 귀로 세상을 듣고 더 큰 세상을 그리는 사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과학기술이 더 발달해서... 다들 불편함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기, 자랑스러운 부모님 영상 잘 봤어요
부모님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앞으로도 행복한 날 가득하길 바랍니다^^
왕건이 눈빛이 정말 달라지네요 저도 벅차올라 울컥합니다!!!
저도 앞으로 잘 지켜보며 응원할테니 왕건이 엄마 항상 힘차게 살아갑시다. 왕건아 랜선이모가 사랑해 ❤️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난청이 문제가 아니네 너무 이쁘고 귀엽네 넌 될 넘이다 왕건
이렇게 특별한 부모님의 아가로 태어난 왕건이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할 거예요.
왕건이에게 홍캐롤같은 엄마가 있다는건 큰 축복입니다.
왕건이랑 홍캐롤님! 쭉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왕건아! 나중에 엄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보청기를 그냥하면 아이가 귀가 아플수 있어요. 몰드 부분에 약간 로션을 바르고 보청기 착용해 주세요..
똑같은 발음도 엄마 보다는 아빠 목소리를 더 잘 들어요. 아빠 목소리가 저주파라...
아빠가 책 많이 읽어 주세요.
저주파요??
@@llllllllluuuuuuuccccccyyyyy 엄마보다 저음이라는게 아닐까요?
@@나니-o7h 저주파가 아니라 저음이 맞음
여기 한명빼고 저주파가 뭔지 모르나?
저주파는 낮은 진동을 말하는거에요 목소리는 음이라고 하죠 소리이기 때뭉에
아우 예뻐라...아가야.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어린 아기가 벌써부터 보청기를 착용해야한다니...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것 많이 듣고 잘 자랐으면합니다. 부모님 두분과 아기 항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