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의 유래 [원래는 군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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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자감TV입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봄날의 교복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트렌치 코트를 입는데요. 그런데 트렌치코트, 군대에서 나온 말인 것 아시나요?
    트렌치 코트의 ‘트렌치’는 참호라는 뜻이며 ‘트렌치코트’는 참호 전투를 할 때 입은 옷, 즉 군인을 위한 전투용 복장이었습니다. 1856년, 당시 고무 비옷을 입었던 영국 사람들. 토머스 버버리는 이를 보며 고무 비옷을 대체할 개버딘(Gabardine)이라는 원단을 발명했는데요. 영어로는 ‘치밀하게 짜인 직물’이라는 뜻으로 방수 가공했기 때문에 작업복이나 비옷, 군복에 쓰였다고 합니다.
    트렌치코트, 4명중 1명이 입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들 입으시죠?
    친구들을 만나거나 사회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 트렌치코트에 대한 이야기로 가벼운 스몰토크 어떠세요? 짧은 대화를 나누더라도 매력적인 소재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함께 나눈 대화가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트렌치코트의 유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감TV 4회]
    1.‘트렌치코트’는 참호 전투를 할 때 입은 옷, 군인을 위한 전투용 복장
    2.토머스 버버리의 작물 개버딘 발명(Gabardine)
    3.군용납품, 레인코트, 텐트, 방한복 등의 사용
    4.트렌치 코트의 대중화
    Business inquiries: www.phlmate.com
    e-mail: phl0015@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5

  • @chaiwonchang6188
    @chaiwonchang6188 4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잘봤어요.

  • @하인리히-n7r
    @하인리히-n7r 4 года назад +3

    제 1차 세계대전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한 전쟁아닌가요?

    • @TV-li7gv
      @TV-li7gv  4 года назад +2

      AERS i ILTT YT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56년 토머스 버버리는 버버리를 설립을 했고 세계1차 대전당시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 호율적인 옷감을 고민하던 도중, 1914년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 사령부는 전투용 코트를 버버리에게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8년 개버딘 원단을 특허로 등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 @재헉-y6p
      @재헉-y6p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보면서 이 생각했네요 ㅋㅋ

  • @비공개-g4r
    @비공개-g4r 3 года назад

    트렌치는뭐... 참호니까 이름부터가 밀리터리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