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자님의 탁월한 영상도 대단하고 jk4er님의 댓글도 대단합니다. 일본내부는 예전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일본인 자신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점을 알고 있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일으키려하는 것 등이 과거와 다른 점이 되겠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며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 전문가가 쓴 것처럼 완벽한 영상입니다. 대만에 있는 반도체 분야에 근무하는 친구가 얘기하기로, 4-5개월전에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두고 실랑이 벌일때, 미국이 TSMC에 있는 핵심 engineer 100명 정도를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시켰다는데, Foundry 쪽에서는 삼성보다 시장점유율과 수율이 좋으니 미국이 이런 기술을 놓칠수가 없어서겠죠. 중국이 대만을 먹자고 굳이 전쟁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보지만 만약에 중국이 대만을 점령할려고 하면 미국이 TMSC를 폭파시킬수 있도록 말입니다. 한국도 북한의 위험이 있고 대만도 중국의 위험이 있으니 아예 미국 안에다 두겠다고 삼성과 TSMC도 지원금으로 꼬셔서 미국안에다 반도체 공장을 짖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미국이 일본을 얼마나 지원할지도 또 지원할 이유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항상 통찰력 풍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이 공급망을 자국에서 생산하고자하는데 특히 가장 강력한 최첨단 반도체 양산기술을 가져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지요. 70년 미국 80년 일본 90년 한국이 주도한 반도체 양산 기술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자연스레 2000년부터는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트럼프 이후 미국이 정신차린거죠. 첨단 반도체 칩을 양산하는 국가는 늘 번영을 누렸거든요.
제가 경험한 일본기업문화의 최대단점은 전 사원의 공무원화 관료화가 정말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의사결정자체가 진행이 될수가 없는 구조에요 영상에서 나온게 물론 전부가 아니라는것쯤은 다들 아실테지만 한국식으로 따지면 직원 수백명이상의 중견기업만 되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분위기가 정말 심각합니다 부서장의 신경전과 성과가로채기 더불어 책임지지 않기 이런일들로 하루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게 책임떠안기 않기 인데 이게 성과의 척도중 하나로 취급될 정도입니다 더 심각한것은 중간관리자와 심지어 신입직원들도 그걸 학습하고 체화한다는것입니다 당연히 회의는 형식적일수밖에 없고요 새로운 아이디어나 신선한 아이디어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괴짜같은 신입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해도 그 책임마저도 신입직원에게 떠넘기는 구조입니다 그냥 관성적이라고 봐야 돼요. 과장 부장 그 누구도 그런 아이디어가 나타낼 결과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운영하는 지방의 업체나 직원 5명 10명이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의사결정하는 사람이 사장 오야지 1명으로 끝나다보니 직원들이 사장에게 마음대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걸 받아들인 사장은 기술개발을 시작하거나 제품개선에 응하는등 빠르게 변화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것도 사장이 80살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업승계가 안되거나 도산하는 경우가 많고 작년에 거래했던 좋았던 업체가 올해에는 폐업한 경우가 많아 외국인인 제가 오히려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수박 겉핥기로 잠깐 살아본 일본의 기업문화가 이정도인데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훨씬 더 깊은 경험을 하겠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놓쳤을 수도 있는데, 공공 주택임대 JKK 와 UR 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최근에 신축맨션 구매 했습니다만, 거의 20년간 JKK와 UR 에서만 살았습니다. 한국에도 생기면 부동산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
@@gregory000 2나노 반도체 샘플을 설계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IBM은 반도체 생산은 해본 적이 없는 회산데 2나노 반도체 생산기술을 갖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서요. IBM이 그 정도의 첨단 기술력이 있다면 왜 스스로 양산하지 않고 일본 라피더스에 기술을 제공해 생산하려고 하는 걸까요?
저는 라피더스의 다른 장점보다 최대 단점인 기업연합의 측면에서 보고싶은데 그거는 고객사이자 투자업체들의 간의 알력다툼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로 자신의 투자지분을 가지고 다툰다거나 자신의 회사에 알맞는 반도체를 먼저 만들게해달라고 요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공이 믾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죠 거기에 맞는 회의와 의사결정을 하느라 또 시간을 낭비할 확률 저는 굉장히 높다고 보네요. 일본반도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죽은 쏘니의 회장이 혼자 떠맡아서 모든 의사결정과 연구개발 인재스카웃 투자까지 집행해야 할 겁니다. 일본은 그렇게 해야 성공하는 나라입니다 투자와 책임을 혼자 떠안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회장이 있어야 회사가 일사분란하게 돌아가고 성공하는 문화의 나라입니다. 70년대에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70년대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게 일본이에요 장담할수 있습니다. 21세기에 수평적 분업구조와 협업 엄청나게 빠른 세상의 변화에 대한 적응 이런것과는 너무 거리가 먼게 일본입니다.
라피더스가 핀펫2나노 계획대로 성공하더라도 2027년이면 타업체는 1나노 양산에 들어갈 싯점인데, 일본은 또 3세대 데퓽을 언제 양산할 수 있을까? 다른 회사는 손가락 빨고 있겠나? 그리고 그리 잘난 기술을 가진 미국이 일본에 알려주고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 일본정부 돈 먹기 미국과 합작사기극이 아니고서야?
일본 가 봤는데 엄청난 반도체 공장 어마어마한 공장 TSMC 공장과 소니 공장 세계에서 제일 큰 공장 대만 인구와 일본 인력 대도시 나라라고 할 정도 공장 삼성 공장보다 2배 큰 공장…. 삼성은 초긴장하지 않은 이상 발전 불가능하다는 것…. 2나노 생산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을지 걱정….일본 잃어버린 30년 후 반성하는 일본 원천 기술로 성장할 수 있을지 미국에서 투자자들 90%가 투자한다고 함….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도 하는 이유가..기관은 엄청 사들이고..정부 지원은 없고..삼성전자 힘들지...
imec이라는 기업도 있구나. 일본 경제 얘기는 재밌다. 근데 나는 왠지 라피더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본 내의 고질적인 문제만 고치면 모든 것이 라피더스에게 유리해 보인다. 현재 반도체 제조장비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 만드는데 국제 정치 관계가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되어 있어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 주요 우방국인 일본 경제와 기술을 발전시켜줘야 할 이유가 생겼고 유럽은 미국을 따라가니 - 아무래도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더욱 체감했겠지만 - 일본 기업들을 도와줄 것이며 또한 라피더스는 주요 (잠재) 고객사들도 참여해 고객의 요구를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온갖 실패 뒤에 찾아오는 게 일반적이다. 무엇보다 일본 정부나 학계도 이제는 절실한 상황이다. 90년대의 일본과는 다르다는 걸 절실히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들만의 낙원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님을 느끼고 있을 것이고 이전 선진국 경쟁과 더불어 후진국이었지만 자기들 보다 더욱 경쟁력 있는 한국이나 중국 기업들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었고 또한 인도 같은 후발 주자들과도 언젠가는 경쟁해야 한다는 걸 알 것이다. 이 경쟁은 처절할 것이고 목표는 꼭 이루어야 자기들 미래가 있다는 걸 알 것이니 일본인이 기존에 가졌던 오만함 보다는 도전 정신으로 재도전할 거 같다. 아, tsmc를 가진 대만과도 우호적이니 상황은 매우 좋다. 하지만 일본 기업들이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의문이기도 하다. 뭐 난 사정을 잘 모르니.... 근데 목표를 너무 단기간에 이루려는 거 같다. 한국이나 대만 기업들이 할 걸 자기들도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불과 4년 뒤에 2나노 공정을 만들려는 목표를 세우다니.... 물론 반도체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직감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4년 뒤에는 2나노 공정도 약간 뒤처진 공정이 될 수도 있으나.... 결국 라피더스는 우선 2나노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판매할 고객사를 확보해야 한다. 최소한 앞선 소기의 목표만 달성해도 나름 괜찮을 거 같지만.... 어쨌든 이제는 일본이 과거와는 반대로 한국과 대만을 스승으로 삼아 배워야 할 때가 되었네. (뭐 예전에 자기들 기술을 삼성이 빼간다고 욕했으나 이제는 반대로 삼성의 기술을 뺏어가려 산업 스파이짓을 할 수도 있고....) 역시 역사란 역동적인 거 같다.
반도체 선단공정은 이제 한국과 대만뿐이 없음. 인텔이 부랴부랴 쫒아오겠다고 하는것도 반신반의하는 차에 일본이? 반도체전문가들이 백이면 백 안된다고 보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나라가 반도체 처음시작할때랑 비교하는것도 넌센스 당시 우리나라 반도체 역군들은 엄청난 투지와 추진력을 갖추고 있었고 일본은 갈수록 투지가 실종되는 나라임 그나마 아직 남은 장인정신 하나로 과학기술이 중요한 소부장만 버티는거임 두고보면 알게됨 지는해의 마지막 발악
중국이 실패했다고 누가그래요. 중국은 지금도 반도체 진행중이고 실제로 많이 따라오고 있으며 수입량을 점진적으로 줄고있는게 사실임. 물론 현재까지는 투자대비 생산비는 형편없지만 아직 포기안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서 무서운거임. 미국이 중국반도체를 괜시리 재제 하는게 아님.
최고의 개발자들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과연 일본의 최고학력자들이 반도체전공하고 기업에 가서 밤낮없이 일을 할까?? 개발이라는 게, 배부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고 수율 올리는 건 더더욱 그러한데… 한국도 그나마 40대 50대 개발자들이 남아있어서 가능하지 젊은애들은 라이프바란스나 찾고 있어서 끝이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이 중국을 막고 있으니, 우리나라와 대만의 목숨이 그나마 몇 년 더 연장은 되겠지만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나?
반도체 노광 장치, EUV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ASML(100%), Arf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Nikon(62%), 세계 2위 ASML(38%), Krf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CANON(51%), 세계 2위 ASML(46%)입니다.CANON는, ASML의 EUV 노광장치보다 저렴하고, 낮은 소비 전력, 중량이 가볍고, 소형의 노광장치, 차세대의 노광장치(nanoimprint lithography장치) 1nm를 개발 중이고, 2025년에 판매 예정입니다.nanoimprint lithography장치(15nm용)는, SK 하이닉스의 공장에서, 실증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ASML의 EUV 노광장치는, ASML과 Carl Zeiss AG(독일)가 특허를 많이 보관 유지하고 있으므로, CANON도 Nikon도 개발할 수 없었다.반도체의 노광장치는, ASML(네덜란드), Nikon(일본), CANON(일본), Veeco(미국)의 4사밖에 제조할 수 없다. 한국의 기업에 반도체 노광장치를 개발하는 기술력은 없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본의 기업 구조 개혁으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고... 커다란 정부주도 구조 개혁은 대실패가 대부분이라서... 이번 라피더스와 반도체 생태계 개혁은 어떨까라는.... 언제나 정부 주도로 막대한 자금 투입은 했지만.. 이번엔 정부 주도처럼 보이긴 하지만 여러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적 기업들이 주도가 되어... 조금은 다른 모습이고... 영상에서처럼 모든걸 일본이 해결한다라는 기술 자만, 일본이니깐, 일본끼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해외 기업들과 협조한다라는게 이전과 많이 다르긴 해서..여러번의 실패의 실행착오를 거쳤으니 이번엔 이전과는 다르게, 이전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것이 아닌지라는.... 기술 소부장등 원천적 보유한 잇점이 있고 또한 해외 기업들도 협조적이고, 특히 미국... 세계 정세도 일본에 유리한... 이번은 이전과는 다르게 일본이 어느정도 성과를 내어 삼성등에 위협이 되는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우리나라 정부도 반도체등 우리에게 유리한 규제와 정책 그리고 자금 지원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혀야할듯... 그리고 조금씩(꽤많이,,) 예전 일본을 답습하듯 우리나라가 자만에 빠져들고 있는것이 아닌지라는.. 국산, 한국산, 한국 기술, 한국 최고, 우리가 해야한다등등... 이러한 분위기들이... 예전보다 한국이 많이 좋아는 졌다라곤 하지만 선진 상위국과 비교하면 아직 갈길은 먼듯...
일본을 요즘 겪어보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입니다. 지금 일본은 기술도 안되고 사업화도 안되니.. 아무리 ASML IBM이 밀어주면 뭐하나요. 기술력이 없고 사업화 역량이 떨어지는데요. 누구처럼 DUV로 초정밀 반도체라도 만들어낸 경험이라도 있든지.. JDI 케이스 점쳐 봅니다.
@@dhaiwucj6670 아뇨. 국뽕이 아니라 일본의 현재 제조업의 상황상 저런 정도의 퀀텀 점프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비뚤어진 시선으로 비아냥대시는지요. 일본에 대해서 국뽕이든 반일이든 감정 들어내고 견해를 말한건데요. 그리고 저 한국 옹호한 적 없습니다. 내용 자체에 대해서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시죠. 글쓰신 분의 말씀은 단순한 근거 없는 비아냥과 비난에 불과합니다. 수준있는 채널인 만큼 댓글도 좀 품위있게 다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정기자님의 탁월한 영상도 대단하고 jk4er님의 댓글도 대단합니다. 일본내부는 예전의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일본인 자신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점을 알고 있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일으키려하는 것 등이 과거와 다른 점이 되겠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며 언제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도쿄나우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로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전문가가 쓴 것처럼 완벽한 영상입니다. 대만에 있는 반도체 분야에 근무하는 친구가 얘기하기로, 4-5개월전에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두고 실랑이 벌일때, 미국이 TSMC에 있는 핵심 engineer 100명 정도를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시켰다는데, Foundry 쪽에서는 삼성보다 시장점유율과 수율이 좋으니 미국이 이런 기술을 놓칠수가 없어서겠죠. 중국이 대만을 먹자고 굳이 전쟁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보지만 만약에 중국이 대만을 점령할려고 하면 미국이 TMSC를 폭파시킬수 있도록 말입니다. 한국도 북한의 위험이 있고 대만도 중국의 위험이 있으니 아예 미국 안에다 두겠다고 삼성과 TSMC도 지원금으로 꼬셔서 미국안에다 반도체 공장을 짖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미국이 일본을 얼마나 지원할지도 또 지원할 이유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항상 통찰력 풍부한 영상 감사합니다.
중국에게는 대만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패권국가가 되기위해서는 핵잠수함에 핵탄두를 싣고 깊고 큰 바다로 나가야하는데 현재는 그 길목이 막혀있어요.
그래서 대만 섬이 필요한 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이 공급망을 자국에서 생산하고자하는데 특히 가장 강력한 최첨단
반도체 양산기술을 가져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지요. 70년 미국 80년 일본 90년 한국이 주도한 반도체 양산 기술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자연스레 2000년부터는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트럼프 이후 미국이 정신차린거죠. 첨단 반도체 칩을 양산하는 국가는 늘 번영을 누렸거든요.
북한 위협에서 한번 웃겠습니다. 밀리터리 아시면 북한정도야 상대가 안된다는걸 아실텐데..
일본 최근 30년을 보면 뭐 좀 될만하다? 싶으면 돌발변수 처맞고 뒷목을 잡는 과정이 너무 많아서 뭔가 다른 의미로 기대가 되기는함.
정성드린 정보,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정영효의 도쿄나우는 단연코 가장 고퀄리티 코너입니다. ^_^
도쿄나우와 빼이징나우 때문에 항상 알림설정해놓고 봅니다. 정말 질높은 정보, 질높은 해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 기술기반이 거의 잃어버린 일본이 TSMC등의 여러 반도체공장을
국민의 혈세를 들여서라도 유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네요.
'삼성, TSMC의 대형고객 외 소량주문으로 대응하겠다'라는 발상에서부터 지고 들어가는 게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지 않는한 가격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안타깝지만 라피더스는 뻔한 결말이 보이는 듯하다.
안 안타까운디요?
깔끔한 내용의 영상 감사히 잘봤어영~!!!
5년 뒤에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와야겠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늘 명쾌하게..
제가 경험한 일본기업문화의 최대단점은 전 사원의 공무원화 관료화가 정말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의사결정자체가 진행이 될수가 없는 구조에요 영상에서 나온게 물론 전부가 아니라는것쯤은 다들 아실테지만 한국식으로 따지면 직원 수백명이상의 중견기업만 되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분위기가 정말 심각합니다 부서장의 신경전과 성과가로채기 더불어 책임지지 않기 이런일들로 하루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게 책임떠안기 않기 인데 이게 성과의 척도중 하나로 취급될 정도입니다 더 심각한것은 중간관리자와 심지어 신입직원들도 그걸 학습하고 체화한다는것입니다 당연히 회의는 형식적일수밖에 없고요 새로운 아이디어나 신선한 아이디어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괴짜같은 신입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해도 그 책임마저도 신입직원에게 떠넘기는 구조입니다 그냥 관성적이라고 봐야 돼요. 과장 부장 그 누구도 그런 아이디어가 나타낼 결과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 운영하는 지방의 업체나 직원 5명 10명이서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의사결정하는 사람이 사장 오야지 1명으로 끝나다보니 직원들이 사장에게 마음대로 의견을 제시하고 그걸 받아들인 사장은 기술개발을 시작하거나 제품개선에 응하는등 빠르게 변화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것도 사장이 80살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기업승계가 안되거나 도산하는 경우가 많고 작년에 거래했던 좋았던 업체가 올해에는 폐업한 경우가 많아 외국인인 제가 오히려 아쉬울때가 많았습니다 수박 겉핥기로 잠깐 살아본 일본의 기업문화가 이정도인데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훨씬 더 깊은 경험을 하겠죠
전형적인 옛날 이야기 ㅋㅋ 요즘 일본종합상사 행보나 업데이트 하고 말하자 ㅋㅋ 관치 그 자체인 종합상사에 지분 10%씩이나 투자한 워렌버핏은 경알못이겟노 ㅋㅋ
일본회사 다니고 있는데..120%공감되네요ㄷㄷ
울회사 최고급인력 할아버지도 일본직원 가르칠래다가 포기 하고 한국인인 저한테 다 가르쳐주겠다고..
그래서 세계5위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죠 그리고 미국이 뭐만 하면 일본하고 같이하죠 일본이야 뭐 내알바 아니고 한국은 현재 상태가 어떤가요?
행간 조절좀해. 가독성 떨어지자나...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IBM이 진짜로 기술지원을 한다면 가능하다 봅니다만.
미국이 신뢰를 지킬지. 미국은 핵심기술은 절대 넘겨주지
않는걸로 유명한데...
자국경제를 위해서는 미국은 중국같은 놈들이라서...
TSMC가 기술을 가지긴 하지만 일본이 필요로 할 시, 일본공급을 우선으로 한다..라는 계약조건이 있다던데..일본으로썬 무조건 손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시장안정은 지킬 수 있으니
과연 삼성이나 tsbc 보다 싸고 좋은 반도체를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하다면 성공하겠지만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울 듯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놓쳤을 수도 있는데, 공공 주택임대 JKK 와 UR 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최근에 신축맨션 구매 했습니다만, 거의 20년간 JKK와 UR 에서만 살았습니다. 한국에도 생기면 부동산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
저게 말이되나? 그렇게 쉽게 성공 할 거였으면 애초에 빼끼지도 않았겠지~
Tsmc가 양산기술을 이전하느냐 여부가 관건인듯.
일본은 반도체 분야 인재가 있나... 대부분 라멘, 우동 끓이려 가지 않았나 ??
기술력이란 결국 인재의 능력이다.
지금 당장 삼성tsmc와 경쟁하겠다는게 아니고,
맥이 거의 귾겨가는 일본 반도체 관련 인력을 되살리겠다는 생각.
유럽과 미국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무서운거죠 틈새시장이라고 했지만 자국내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생산하기 위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도체 사업 이라 !!!! 지진 파햬는 도대체 어떻게 할려고 !!!!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라피더스의 미국 전략 거래선으로 지목되는 IBM이 반도체 원천기술 경쟁력이 있나요? IBM은 미국에서 빅테크들과의 경쟁에 밀려나며 한물 간 퇴물 취급 받는 회사인데 얘네들 도움을 받아 2나노 공정 개발에 나서겠다는 라피더스 주장이 현실성이 있는 소린지 궁금하네요.
2나노 샘플 나와있어요. 세계최초.
@@gregory000 2나노 반도체 샘플을 설계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IBM은 반도체 생산은 해본 적이 없는 회산데 2나노 반도체 생산기술을 갖고 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서요. IBM이 그 정도의 첨단 기술력이 있다면 왜 스스로 양산하지 않고 일본 라피더스에 기술을 제공해 생산하려고 하는 걸까요?
ㄹㅇ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것과 반도체를 양상해 상업화한다는 건 전혀 다른 소리
@@yoonchung3852설계가 아니라 샘플 제작했다구요...양산수율 올리는건 패키지 가서 하면 됩니다...
@@yoonchung3852 말그대로 양산을 맡기려는거에요 개발이 아니라. 제조기법이 있으니 샘플이 나온거에요.
내가 듣기로는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쪽에서는 tsmc를 따라가는 입장이라서 적자가 나더라도 소량 생산하는 것을 follow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라피더스의 다른 장점보다 최대 단점인 기업연합의 측면에서 보고싶은데 그거는 고객사이자 투자업체들의 간의 알력다툼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로 자신의 투자지분을 가지고 다툰다거나 자신의 회사에 알맞는 반도체를 먼저 만들게해달라고 요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공이 믾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죠 거기에 맞는 회의와 의사결정을 하느라 또 시간을 낭비할 확률 저는 굉장히 높다고 보네요. 일본반도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죽은 쏘니의 회장이 혼자 떠맡아서 모든 의사결정과 연구개발 인재스카웃 투자까지 집행해야 할 겁니다. 일본은 그렇게 해야 성공하는 나라입니다 투자와 책임을 혼자 떠안는 엄청난 카리스마의 회장이 있어야 회사가 일사분란하게 돌아가고 성공하는 문화의 나라입니다. 70년대에 일본에서 회사원으로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70년대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게 일본이에요 장담할수 있습니다. 21세기에 수평적 분업구조와 협업 엄청나게 빠른 세상의 변화에 대한 적응 이런것과는 너무 거리가 먼게 일본입니다.
납기와 수율... 삼성전자도 힘들어하는 반도체 시장의 난제인데 신생회사인 라피더스가 고객니즈에 맞출수 있을지..
대주이 영사미 고속도로에서 드러눕는 소리하고 있네. 외자는 무조건 유치해야지 이용하는건 그 다음문제지.
실폐확률 높다해도 실폐는 안한다.
모든장비업체가 그리 많은데..
실폐하길 바라는것은 대한민국 마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ㅉ
반도체를 빵으로 예를들자면... 빵을 만드는데 밀가루, 계란, 찜통 같은 좋은 장비들은 다 갖고있는데
빵을 맛있게 예쁘게 먹음직 스럽게 못만든다는게 일본의 문제임. 멀좀 알고 말을해
실패했어면 좋겠지만 실패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입니다.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은 이제 관광으로 먹고사는 길을 더 확대해야!
걔네는 지진나고 쓰나미 밀려와서 관광사업도 폭망각임
꼭 실패 하길 바랍니다.
라피더스가 핀펫2나노 계획대로 성공하더라도 2027년이면 타업체는 1나노 양산에 들어갈 싯점인데, 일본은 또 3세대 데퓽을 언제 양산할 수 있을까? 다른 회사는 손가락 빨고 있겠나? 그리고 그리 잘난 기술을 가진 미국이 일본에 알려주고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안한다?
일본정부 돈 먹기 미국과 합작사기극이 아니고서야?
일본은 반도체 소부장에 강점이 있으니 차라리 그 쪽을 더 미는게 어떨까 하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그 돌대가리들이 그걸 알면서도 한국이 반도체시장이 계속 커지니까 못먹는고기 씹어나 보자고 개기는거임
수율 높이는 것이 핵심일텐데 TSMC가 직접 도와주지 않으면 일본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라피더스(Rapidus)는 라틴어로 '빠르다'
라피도(Rapido)는 스페인어로 '빠르다'
라피도라고 삼성(제일모직)이 나이키 잡겠다고 만들었던 스포츠브랜드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실패를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 돌아가는게 미국과 일본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짬짜미가 있는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확률은 확률일뿐....
매우 쉽고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본이 직접 최첨단 반도체 생산은 어려워도 반도체 소재와 장비 업체는 업계 최고니 한번 지켜볼 일인 것 같아요. 이거 보면 최첨단 반도체의 생산은 그 나라의 국력과 직결이 되겠구만요.
좋아요 꾸욱~감사합니다~~
共有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でも私はクリス・スペンサーコーチのサービスに投資して得た安定した莫大な収入の方がいいと思う
@phantomlink1533彼は本物の財務アドバイザーで、数分前に彼と一緒に私のポートフォリオから利益を引き出したばか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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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link1533本物の不労所得源としては本物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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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갈아넣으명 가능은 한데 최소 15년 걸린다. 기술격차도 몇단계 뒤쳐지고..
GAA기술은 삼성전자가 개발한게 아니라 IBM이 개발한 기술입니다. 삼성전자는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duv도 운영 안해보고 덤비는 꼴이 곧 나가떨어지는 꼴 구경 하겠다
대만 유사시 일본 혹은 미국에 tsmc공장짓게 해서 그대로 먹으려 하는거라면??
광고를 아예 영상 앞에 때려박는건 신박하네. 프리미엄으로 돈내고 보는데 소비자를 뭘로 보는건지ㅋㅋㅋㅋㅋ
취업잘되는 중국대학이요??
현재 중국 대졸자들 상황이 어떤지 모르시나?
틈새시장 = 특수반도체.
지금 차량의 고사양 블랙박스 처.럼...?!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네요.
우리나라도 안심하지말고 다른 나라와 연대해서 기술력을 향상하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네덜란드
일본 가 봤는데 엄청난 반도체 공장 어마어마한 공장 TSMC 공장과 소니 공장 세계에서 제일 큰 공장 대만 인구와 일본 인력 대도시 나라라고 할 정도 공장 삼성 공장보다 2배 큰 공장…. 삼성은 초긴장하지 않은 이상 발전 불가능하다는 것…. 2나노 생산 가능성이 있을 수 있을지 걱정….일본 잃어버린 30년 후 반성하는 일본 원천 기술로 성장할 수 있을지 미국에서 투자자들 90%가 투자한다고 함….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도 하는 이유가..기관은 엄청 사들이고..정부 지원은 없고..삼성전자 힘들지...
일본 응원하노
그리고 한국도 반도체 지원하고 있다 ㅂㅅ아
클러스터 만들어서
일본은 인종적으로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요 끈질기게 노력하는걸 못함
우리나라의 전략은 딱하나임...
일본이 반도체를 개발하든 말든 상관 하지 말고, 오직 대만 TSMC를 넘어서면 됨....
1등이 되면 누가 2등이 되든 3등이 되든 상관없는 문제....
imec이라는 기업도 있구나. 일본 경제 얘기는 재밌다. 근데 나는 왠지 라피더스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본 내의 고질적인 문제만 고치면 모든 것이 라피더스에게 유리해 보인다. 현재 반도체 제조장비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 만드는데 국제 정치 관계가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되어 있어 미국 입장에서는 자기 주요 우방국인 일본 경제와 기술을 발전시켜줘야 할 이유가 생겼고 유럽은 미국을 따라가니 - 아무래도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더욱 체감했겠지만 - 일본 기업들을 도와줄 것이며 또한 라피더스는 주요 (잠재) 고객사들도 참여해 고객의 요구를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온갖 실패 뒤에 찾아오는 게 일반적이다. 무엇보다 일본 정부나 학계도 이제는 절실한 상황이다. 90년대의 일본과는 다르다는 걸 절실히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 자기들만의 낙원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님을 느끼고 있을 것이고 이전 선진국 경쟁과 더불어 후진국이었지만 자기들 보다 더욱 경쟁력 있는 한국이나 중국 기업들을 명확히 인지하게 되었고 또한 인도 같은 후발 주자들과도 언젠가는 경쟁해야 한다는 걸 알 것이다. 이 경쟁은 처절할 것이고 목표는 꼭 이루어야 자기들 미래가 있다는 걸 알 것이니 일본인이 기존에 가졌던 오만함 보다는 도전 정신으로 재도전할 거 같다. 아, tsmc를 가진 대만과도 우호적이니 상황은 매우 좋다. 하지만 일본 기업들이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의문이기도 하다. 뭐 난 사정을 잘 모르니.... 근데 목표를 너무 단기간에 이루려는 거 같다. 한국이나 대만 기업들이 할 걸 자기들도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불과 4년 뒤에 2나노 공정을 만들려는 목표를 세우다니.... 물론 반도체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직감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4년 뒤에는 2나노 공정도 약간 뒤처진 공정이 될 수도 있으나.... 결국 라피더스는 우선 2나노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판매할 고객사를 확보해야 한다. 최소한 앞선 소기의 목표만 달성해도 나름 괜찮을 거 같지만.... 어쨌든 이제는 일본이 과거와는 반대로 한국과 대만을 스승으로 삼아 배워야 할 때가 되었네. (뭐 예전에 자기들 기술을 삼성이 빼간다고 욕했으나 이제는 반대로 삼성의 기술을 뺏어가려 산업 스파이짓을 할 수도 있고....) 역시 역사란 역동적인 거 같다.
중국꼴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중국이 반도체를 잡을려고 돈을 천문학적으로 투자했는데 실패
단 차이점이람 우군이 미국과 유럽 연합이 있다는 건데
일본의 전반적인 특징을 보면 용두사미가 될 확율이 커 보이네요 물론 제 생각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우군이면 뭐합니까 개네들도 반도체 공정쪽은 다 폭망한 나라들인데
반도체 선단공정은 이제 한국과 대만뿐이 없음. 인텔이 부랴부랴 쫒아오겠다고 하는것도 반신반의하는 차에 일본이? 반도체전문가들이 백이면 백 안된다고 보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나라가 반도체 처음시작할때랑 비교하는것도 넌센스 당시 우리나라 반도체 역군들은 엄청난 투지와 추진력을 갖추고 있었고 일본은 갈수록 투지가 실종되는 나라임 그나마 아직 남은 장인정신 하나로 과학기술이 중요한 소부장만 버티는거임 두고보면 알게됨
지는해의 마지막 발악
너 전에 japan Display로 일본이 일본 display의 부활을 도모할때, 지금하고 똑같은 소리를 했었잖아요! 근대 대차게 망했잖아요.
'토왜일뽕들이 지지하는 것은 망한다'
이건 학계에서 유명한 정설인데!
일본 입장에서도 니들의 지지가 짜증 이빠이일듯😂
중국이 실패했다고 누가그래요. 중국은 지금도 반도체 진행중이고 실제로 많이 따라오고 있으며 수입량을 점진적으로 줄고있는게 사실임. 물론 현재까지는 투자대비 생산비는 형편없지만 아직 포기안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서 무서운거임. 미국이 중국반도체를 괜시리 재제 하는게 아님.
재제에 이마를 탁 치고갑니다..
어쨌건 본론은 중국은 반도체 독립화가 목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잡는것도 잡는건데 내수시장이 워낙크니 내수시장에 대체만 되면 밀어 넣을 생각으로 보이네요. 망할일은 없습니다 쟤들은
왜국반도체산업의성패보다,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의회복과발전이중요합니다,소부장산업의성장도절실합니다,한국은할일이많습니다,한국경제계의큰관심과차여가필요?
깔끔하게 이발하셨네요
너무깔끔해
최고의 개발자들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과연 일본의 최고학력자들이 반도체전공하고 기업에 가서 밤낮없이 일을 할까?? 개발이라는 게, 배부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고 수율 올리는 건 더더욱 그러한데…
한국도 그나마 40대 50대 개발자들이 남아있어서 가능하지 젊은애들은 라이프바란스나 찾고 있어서 끝이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이 중국을 막고 있으니, 우리나라와 대만의 목숨이 그나마 몇 년 더 연장은 되겠지만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나?
바란스 ㅋㅋㅋ 일본식 발음 쓰면서 일본 까고 있네
일본애들이 야근 얼마나 잘하는데;; 사축이란 말이 일본에서 나온 말이야
@@jgtgt.jptmhatm 참 요새는 병신들이 많아 하늘을 보라고 하면 그 손가락을 보면서 지랄염병들을 하니…
한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중국이겠네요.
반도체 장비사업 분야에서 네덜랜드의 ASML이 거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a s m l 이 생산하는 장비를 개발할 가능성은 없니요 ?
반도체 노광 장치, EUV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ASML(100%), Arf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Nikon(62%), 세계 2위 ASML(38%), Krf 노광장치의 세계 셰어는, 세계 1위 CANON(51%), 세계 2위 ASML(46%)입니다.CANON는, ASML의 EUV 노광장치보다 저렴하고, 낮은 소비 전력, 중량이 가볍고, 소형의 노광장치, 차세대의 노광장치(nanoimprint lithography장치) 1nm를 개발 중이고, 2025년에 판매 예정입니다.nanoimprint lithography장치(15nm용)는, SK 하이닉스의 공장에서, 실증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ASML의 EUV 노광장치는, ASML과 Carl Zeiss AG(독일)가 특허를 많이 보관 유지하고 있으므로, CANON도 Nikon도 개발할 수 없었다.반도체의 노광장치는, ASML(네덜란드), Nikon(일본), CANON(일본), Veeco(미국)의 4사밖에 제조할 수 없다. 한국의 기업에 반도체 노광장치를 개발하는 기술력은 없다.
@@TAKA-w8g 길게 영어하지말고 걍 없다고해
뭐 어짜피 반도체 핵심 부품 장비에 일본꺼 많아서
일본 장비는 저사양이고 핵심반도체 부품이란 무엇? 아무말 대잔치?
@@dolezhang9265 asml노광기에도 일본부품 들어가는건 아니? 일본 기술 무시하네 ㅋㅋ 공부좀해라
영상 잘보았습니다. 일본의 기업 구조 개혁으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고... 커다란 정부주도 구조 개혁은 대실패가 대부분이라서... 이번 라피더스와 반도체 생태계 개혁은 어떨까라는.... 언제나 정부 주도로 막대한 자금 투입은 했지만.. 이번엔 정부 주도처럼 보이긴 하지만 여러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적 기업들이 주도가 되어... 조금은 다른 모습이고... 영상에서처럼 모든걸 일본이 해결한다라는 기술 자만, 일본이니깐, 일본끼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해외 기업들과 협조한다라는게 이전과 많이 다르긴 해서..여러번의 실패의 실행착오를 거쳤으니 이번엔 이전과는 다르게, 이전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 업체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것이 아닌지라는.... 기술 소부장등 원천적 보유한 잇점이 있고 또한 해외 기업들도 협조적이고, 특히 미국... 세계 정세도 일본에 유리한... 이번은 이전과는 다르게 일본이 어느정도 성과를 내어 삼성등에 위협이 되는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우리나라 정부도 반도체등 우리에게 유리한 규제와 정책 그리고 자금 지원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혀야할듯... 그리고 조금씩(꽤많이,,) 예전 일본을 답습하듯 우리나라가 자만에 빠져들고 있는것이 아닌지라는.. 국산, 한국산, 한국 기술, 한국 최고, 우리가 해야한다등등... 이러한 분위기들이... 예전보다 한국이 많이 좋아는 졌다라곤 하지만 선진 상위국과 비교하면 아직 갈길은 먼듯...
잽머니 매년600억 먹는 000사주가
도와주라고 시키는데, 탄력받지
뭔 소리여.~~~~~.
전설의 국가 대표가 있잖여 ㅋ
일단 지원금은 나눠먹고... 서로 니탓이다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 소니 이미지센서가 애플 아이폰에 독점납품되는데, 무슨 중국폰에만 들어가는것처럼. 조회수도 좋지만, 무턱대고 반일하는건 자제해라.
라피더스의 실패를 기원합니다
5등급이 5개월만에 의대에 진학하겠다고 선언
옆 나라에서 열심히 하겠다는데 응원해 주세요
한국 사람들이 다 잘 될 리가 없다하는데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일본은 저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이 전부 일본 따라서 하지 않았습니까?
한국은 일본을 따라서했다기보다는
일본 독일 러시아를 따라서한거에 가까움
기술도 독 일 러 짬뽕에서 시작한거고
최근에 일본서 몇년 살다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일본 높이 보는사람들 다 나이많은 분들이 옛날생각으로 그러는거 지금 그나라가서 직장다니거나 사업하면서 직접 겪어보면 맛이 간 나라라는거 바로 알게됨
한경 일본과 중국판의 장점은 내용이 충실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다는 점이다. 최곱니다.
쓸.고.퀄….이말에 빵 터짐 ~~~ 되돌이켜 보면 진짜 일본 전문인데
읿본 참 슬프네...우짜다가 이리 되어버렸지?
무슨 범용 반도체나 만드는수준인데 갑자기 2초단시간내 2나노에 도전하는 수준까지 도달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지금대만이 일본에짖고있는공장들 파운드리공장이라 일본이 안고갈 리스크가적음
일본을 요즘 겪어보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입니다.
지금 일본은 기술도 안되고 사업화도 안되니..
아무리 ASML IBM이 밀어주면 뭐하나요.
기술력이 없고 사업화 역량이 떨어지는데요.
누구처럼 DUV로 초정밀 반도체라도 만들어낸 경험이라도 있든지.. JDI 케이스 점쳐 봅니다.
@@dhaiwucj6670 아뇨. 국뽕이 아니라 일본의 현재 제조업의 상황상 저런 정도의 퀀텀 점프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비뚤어진 시선으로 비아냥대시는지요.
일본에 대해서 국뽕이든 반일이든 감정 들어내고 견해를 말한건데요.
그리고 저 한국 옹호한 적 없습니다. 내용 자체에 대해서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시죠. 글쓰신 분의 말씀은 단순한 근거 없는 비아냥과 비난에 불과합니다. 수준있는 채널인 만큼 댓글도 좀 품위있게 다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에혀 위에 초딩 ㅅㄲ진짜 수준떨어진다 ㄹㅇ그냥 시비를거네
일본에 한표 일본 없으면 우리는 가동 멈추잖아요 국뽕 깹시다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겠지. 일본은 없으면 곤란한 수준
일본이 잘할때가 되었다.
이번에는 성공하겠지
레드불은 음료수 팔다가f1 잘하는데요?
방심은 안됨
.ㅣ.
.
일본 예전에 명예를 꼭 되찾았으면 좋겠다. 일본이 게임 만화 모든걸 지배했던 그시절이 그립다
아무래도 조회수 올릴려고 하니 반일 컨텐츠가 유리하겠지만 작년 기자님 말 반대로 일본주식 샀으면 꽤 짭잘했지 싶습니다. ㅋㅋㅋ
그럼 너는 토착왜구라 일본 두둔하냐?
반일이나 일뽕이나 수요가 있어서 둘다 조회수는 별차이 없는듯.
@@Jusung_S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블룸버그나 월스트리트 저널봐야댐 일본 관련된건 ㅋㅋㅋㅋㅋㅋ
일본 걱정이 많네요. ㅎ 암튼 일본의 망조는 막아주는 역할도 좋은 듯합니다. 디지탈 후진국 일본이 한국과 경쟁은 전혀 가능성이 없죠. 하고있느 것 지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한국과 경쟁하면 항상 박살난 나라죠. 한국과 경쟁을 하겟다는 것은 빨리 죽겠다는 것이죠. ㅎㅎ
일본이 한국과 경쟁해서 박살난 분야 뭐있음?
국뽕은 죽음으로 간다
날조가 너무 심하네여
@@jgtgt.jptmhatm이버로 세계 음반 시장 규모 조사하니 일본은 24억4600만 달러, 한국은 2억 8300만 달러 수준 이었다. 일본이 훨씬 더 큰거는 사실이나 8~9배 수준이지 그 정도 격차는 아니네.
@@jgtgt.jptmhatm일단, 일본 정부 예산이 114조엔 천조원 조금 넘는데 음원 시장이 무슨 4500조나 되겠냐?? ㅋㅋ
이분은 올초 곧 일본 망한다고 했는데 지금 일본은 주식도 오르고 경제도 좋아지는데... 방송내용이 맞으면 좋겠지만 신뢰가 안가네
기업들이 돈 쌓아뒀을 뿐인데 ㅋㅋㅋ
@@안성효-z6x 그 "뿐인뎈ㅋㅋ"조차 못 하는 한국기업은 무엇인가
@@jgtgt.jptmhatm 그러게 ㅋㅋㅋ 역시 갓본이노
소재 장비가 넘사벽이라
아베 동상......대만의 한계이죠
광고를 자체적으로 넣은건가... 프리미엄이 무의미하네...
일본보다 우리가 걱정이다. 삼성 과연 잘 할 지. 재용이형 잘 좀 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