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대안학교 기말 에세이 채점하며 느낀 점 (기독대안학교와 크리스천 교육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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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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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10년차 교사이고 동생은 기독대안학교교사입니다.
저와 동생 둘다 느끼는부분은 일단 요즘 초등생한테는 스마트폰만 안 쥐어줘도 신앙교육 8할은 성공이라는 것입니다. 기독대안학교다니는 크리스찬 가정학생도 미디어통제안되면 가치관교육 물건너갑니다. 비기독교인이어도 가정에서 미디어통제를 잘하면 아이들 건전한가치관으로 크더라구요.. 복음전하기에도 마음밭이 훨씬부드럽습니다.
기독대안학교를보내는 목적이 성경적 가치관확립이라면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생명걸고 삶으로 보여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시대가 악해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치관이 공교육과정에 점점 늘어나는것을 봅니다. 저도 예비 부모로서 내아이는 가급적 기독대안학교로 보내고싶다는 쪽으로 생각이흐릅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인 것 같아요. 부모가 복음과 구원을 기준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 하에서 대안학교를 가든 공립학교를 가든 무엇이든 구원의 목적으로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기독교대안학교도 얼마든지 욕심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사님 말씀대로 구원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독교대안학교의 좋은 점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저도 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던 부분인데 제 자신 안에 기복적인 가치관을 들여다보고 분별하게 해주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님께서 초,중,고 기독대안학교를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헌법소원을 통해서 매년 한 명당 2천만원 지원하는 공교육비처럼 대안학교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님 대안학교 사역 함께 기도합니다:)💜
저는 학군지에 사는데, 동네 일반 중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미션스쿨이었어요. 어느 학교라고 밝힐 수 없지만... 점심 시간 쪼개서 찬양 예배하고, 여름 겨울에는 기독 수련회, 선택을 해야하지만 성경공부시간, 기독 학부모 모임, 기독교 선생님 신우회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그저 아멘 할뿐입니다. 스스로 레즈비언이라며, 샤프심 먹는 이식증 친구를 반 친구들 몇명이 끝까지 가드해주고, 우리 총각 선생님은 수시로 불러 그 친구와 대화나누시고, 공교육에도 어떤 미션 스쿨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첫째를 공교육에 5년을 보내고 기독대안학교를 1년 보내고있는중입니다. 너무 깊이 있는, 그리고 기독대안학교 안에서도 고민되어 지고 풀어야할 숙제인 부분까지..깊이 있게 말씀해주셨네요..깊이 있게 보시고 고민하고 찍은신 영상임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기독대안학교들을 축복하며 중보합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창조주 아버지의 말씀대로 과학을, 자연의 섭리를 배우며, 말씀 가운데 세계와 우리나라를 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부르심, 사명을 지키고 이어나아가는 다음세대 10대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아멘
두 아이를 기독대안학교에 보내고있습니다.
학비가 제일부담되지만 저희부부는 선교사 파송했다고 생각하고 심고있습니다.기독학교에 보낸다고 아이들에 신앙을 학교,교회에만 의지하면 안되기에 기숙학교는 제외하고 1시간 넘게 걸리는 학교로 보내고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지만, 이또한 감사하면서 보내고있어요..
기독대안학교는 부모도 열심이 있어야합니다. 다음세대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도록 무릎으로 기도하는 부모에 역활이 가장 큰거 같네요
학원에 투자할밖에야 기독대안학교 고민해보세요 꼭이요!!!
어느 기독 대안인지 궁금합니다
@@빡겜하는망고 용인에 있는 기독대안학교입니다. 소*중고등학교입니다 : )
저희도 선교사 파송한다는 마음으로 심겠습니다 라는 생각을 주셔서 보내고 있는데 같은 마음으로 보내고 있는 댓글 보여서 반가워 댓댓글 남깁니다^^ 화이팅이요!
@@stevehhjbh공립학교는 교육부 자체의 제한이 커요. 선생님 한사람의 마음가지고는 한계도 많고 힘들죠..
@@stevehhjbh딸아이 한명 보내고 있습니다. 이 어린나이에도 예수님
구원을 믿고 노래도 매일 찬양 부르며 너무 순수하고 이쁘게 큽니다. 정말 어린 나이인데도 주님을 기뻐히며 큽니다. 너무 다릅니다. 공교육을 적대시
하는건 아니지만 이제 교장의 성향에 따라 교과서도 변경되어서 많은
것들에서 보호 받기 힘듭니다. 정말 가정에서 말씀으로 엄청 바로 세워야 하죠.. 학비는 부담되지만 헌금한다고 생각하규 기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말씀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사할 뿐이며 더욱 믿음의 본을 보이기 위해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말씀으로 더욱 살아져갑니다
기독대안학교가 좋은건다알지요...각가정의여건상 안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교회가 그역할을 못 하는게 안타까울뿐이고 가정에서 부부가 바로서지못하는게 내문제인가싶은거죠. 각자의 자리에서 바로세울수있는부분을 깨워주심에 사자님께 감사하고있었습니다.
대안학교학비 생각안할수없는부분이고 통학가능한곳으로 이사하는것도 제한되고 안타깝고 아쉬운부분이었는데 더 좌절 ..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너무 보내고 싶은데 학비가 부담 안될수가 없죠 넘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ㅜ
앞뒤 생각 않고 돈없어도 올인하는 부모도 있구요 한시간 거리를 매번 바래다주고 헌신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겪어보시고 못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시도는 해보시고 포기하는게 조금은 더 나을듯합니다 😊
저도 기독대안학교를 보내고 있는데
학비나 통학방법이나 무척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지만 만족합니다!!!
근데 기독대안학교라도 모두 똑같지
않아요 ㅠ 안탑깝지만 잘 분별해야 합니다....
제 모교 거창고등학교의 교훈이 잠언 1장 7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입니다. ❤
동의합니다! 팥 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난다. 하나님의 세계관을 가르치고 친구/선생님이 그 가치를 인정하고 공유하면 하나님 두려워 하는 자가 나지만 세속적 세계관을 가르치면 세상을 두려워 하는 자가 납니다.
저희 아들도 책사님 수업을 듣고 있는데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시대를 읽고 해석하고 말할 수 있는 근력을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학기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어느학교일까요? 저희 아이 기독대안학교 졸업했는데 책사님 강의 못들었었기에 아쉽네요. 책사님 여러 기독학교에서 강의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어느학교 일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기독교대안학교에 보낼 형편이나 상황이 안되시는 분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아이의 세계관 형성과 신앙교육은 전적으로 부모 탓입니다. 교회 탓하지 마세요. 성경에서는 자녀교육에 대한 의무가 부모에게 있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직접 공부하고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직접 가르치세요. 그것만큼 강력한 신앙교육이 없고 그렇게 교육받은 아이는 말씀에서 좌우로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훌륭한 사역자들도 은근 자식 명문대가면 자랑하고 사역은 기피하는걸 드러내는걸 보면 웃기조.돈좋아하면 안된다면서 자기자식 대기업가서 돈많이 번다고 은근히 자랑.어릴적엔 이런게 참 핵갈렷습니다.
이론적으로 항상 바른부분을 짚으시네요.전 이런 지성적 이론적인 기독교인 싫어하는데 항상 뒤에선 말과 달랏기때문에 근데 책사님은 다르시네요
도대체 머가 맞는건지 모르겟어서 직접 맨바닥에 헤딩하며 덩이냐 된장이냐 경험후에 분류하며 겨우 이제야 기준을 정립한거같습니다.사람들은 다 비웃엇지만 기대치도 않게 뜨거운성령을 진자 체험해봣습니다.이 정도까지 인정해주시나 놀랫습니다.
책사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요즈음은 유치원에서 부터 할로윈 축제부터
양성애 복장 교육등 너무나 세살버릇을 세상적 학습으로 철저히 교육합니다!!
구별"이 더욱 중요한 교육환경입니다!!
다시 펜데믹이 올 때에도 확연히 다른 접신? 보호??가 주어집니다!!~
대안학교를 보낼지 홈스쿨로 할지 공립에서 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가장 중요한게 대인관계라 가정에서 혼자하기는 어렵고. 대안학교는 비싼 학비는 어쩔 수 없다 치고 정말 좋은 교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공립학교에 보내고 교정 대비 학습으로 점검하면 된다는 조언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 중이었는데.. 다시 대안학교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두아이 기독대안학교 보내고 졸업시킨 엄마입니다. 처음 저희 동네에서 이런 학교 를 보낸다는건 이단아 같았고 아웃사이더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녀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들을 보내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첨부터 그랬던 자녀면 그럴수 있겠다 하는데 둘째가 속을 섞였죠.그러나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돌이켜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살아가려 애쓰고 말씀을 암송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가령 술을 마시러 가기보다 보드방 카페 사우나 볼링장에서 친구들과 만남을 갖습니다. 세상적 세계관과 성경적 세계관의 충돌이 오더라도 생명의 가치를 추구하려 노력하더라구요.왜냐면 자신은 죄인이고 주님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달은 그 진리가 아이를 믿음위에 서게하신 것 같습니다. 기독대안학교 지금도 후원하고 있고 응원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가급적 홈스쿨링 또는 기독대안학교를 보내고 싶다 생각했는데 책사자님 말씀하신 모든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한국교육이 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육하는 환경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를 생명으로 키우라는 말씀, 애도 없는데 와닿네요ㅋㅋ 좋은말씀 감사해요. 앞으로도 육아하며 얻게되는 인사이트 종종 올려주세요^^
책사님 영상 애청하고 있는 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쓰네요^^ 귀여운 하온이 덕분에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소통에 접점이 생긴 듯 개인적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기독대안학교 다니는 아이들 참 부럽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전 공립 초등학교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아이들에 대한 마음때문에 속상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세대들에 희망이 있다, 대한민국 미래가 밝다'라고 하시는 메시지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잘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속상한 만큼 기도하며 제 아이들과 우리 동네 아이들 지켜야겠네요^^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며 주님으로 고백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영상 늘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맞아요~~~앞으로 기독교세계관만이 이나라를살리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길입니다
진짜 우리아이들도 보내고싶어서
이리저리알아보고 가봤는데
너무 학비나 부담되는게많더라구요ㅠ
어디에잇든 세상의 빛과소금으로 살아가는 마인드를 부모에게 배울수있다면 가장 정답이지요
환경이 진짜 중요합니다
가정환경 공부환경 예배환경
진짜 기독교적인 펜스를 처주고싶은 부모마음ㅜ
기도하합니다주여~~~~😂
일단 비용이 가장 문제일거 같아요.. 큰 교회들이 나서서 이런 문제 해결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기독 대안학교도 잘 알아보고 보내야 합니다. 이단이나 좌경화된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곳도 꽤 있는 걸로 압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다음세대 교육에 집중해야할 때인걸 교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특히 어릴때 기독대안학교 특히 정통성경가치관 바탕으로 가르치는것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아이가 백지일때 부모가 그려주는 가치체계가 한사람을 만듭니다~
저도 저희 아이를 기독대안학교에 보내려고 기도했는데, 저희 아이는 저희 아이를 기독교 사립학교로 보내주셨어요. 지금 중3인데, 초등학교, 중학교 둘 다 기독교 사립학교 보내고 있는데요, 제가 그 학교들을 통해서 기도하는 엄마로 훈련을 받았어요. 아이의 교육을 위해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곳이 있더라구요.
두아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를 기독학교에 보내고있어요 첫째가 5학년이라 중학교고민을 많이하다가 공립가기로 결정내렸습니다. 학비도 부담되고, 부모와 교회의 울타리가 굉장히 강하다고 느껴졌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교회학교와 부모의교육이 잘이루어지면서 공립에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기본적인 세계관을 잘 세울수있는 축복을 누릴수있어서 참 감사했고, 이제 공립중학교부터는 부모로서 더 정신똑바로 차리고 아이를 양육해야한다는 생각에 책많이읽으면서 준비하고있습니다.
예비맘으로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특히나 기독대안학교에 대해 관심을 갖구 있었구요. 또 책사님 말씀 통해 곧 태어날 아이에게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조금 길이 잡힌것 같아서 영상 더욱 감사해요. 인격적인 예수님 만나며 성령충만, 믿음의 성장과 특히 예수님 찐하게 만나는... 저 또한 이것을 더 중요하게 바라보려 합니다. 책사님 축복해요 👏
중고생 일반 학교에서 빼고 싶어서 대안학교 알아보는
중입니다. 세계관 확실하고 따뜻한 학교 추천 받고 싶은데요. 방법이 있을까요
보내고 싶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서 보낼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기독교 자사고 보내고 있는데요. 부모는 하나님안에서 가정의 역할을 하면서 통학으로 다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아주 어릴때 초등부터 기숙사들어가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학업은 엄청나게 빡쎄지만 매일 큐티, 찬양, 예배가 쌓이고 마음에 심겨지고 말씀하신 부분들이 느껴지더라구요.
중학교도 있었다면 보낼걸 싶었어요.
저희는 홈스쿨링 가정입니다. 책사님과 같은 교육관으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기에 홈스쿨링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기독대안학교 기말시험보러 바닷가로 캠프가요 ㅎㅎ 거기서 셤본후 좋은추억도 만들고 😊
기독대안학교나 미션스쿨도 나름이라 잘 선별해야 합니다. 제가 근무했던 기독대안학교에서는 교장 선생님이 동성애를 인정해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라고 하셔서 놀랐던 적도 있고 동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기도하자는 말이 너무 무책임하다, 기도해서 될 것 같았으면 진작에 됐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션 스쿨에서 아이들 취향에 맞춰 예배가 아닌 콘서트 진행하며 리더십 프로젝트라 해서 세상적으로 돈 많이 벌고 유명해진 사람들만 초청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와... 정말 깊이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세 아이를 키우고 있고 첫째만 있던 시절, 아이를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내기 위해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가정과 학교와 교회가 원팀으로 아이를 예수제자로 길러내기 위한, 어린시절부터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죠. 4년 즐겁게 학교 다니다가 제가 막내 늦둥이를 임신하면서 다시 친정 옆으로 이사 오게 되었는데.. 큰 아이가 5학년 때 처음 공교육을 접하고 혼란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핸드폰 사용시간이 정해있는 것, 사교육을 하지 않는것, 밤에 외출하지 않는 것, 엄마랑 보내는 시간이 많이 있는 것 등등이 친구들의 눈에 엄청 이상하게 보였나 봅니다. 문화찐따라고 은근히 따돌림 당하다 학폭까지.. ㅠ ㅜ 어마어마하게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아이를 기독교 환경 안에서 하늘의 세계관을 장착한 후, 세상이 두려워하는 주의 군사로 길러내는 게 저희 부부의 가장 고결한 목표이기에.. 다시 이제 세 아이 모두 기독교 대안학교를 보내기 위해 경기도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싼 학비가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식비, 교복 같은 경우도 나라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영적으로 험난한 시대에 살아갈 아이들의 영성과 지성을 유아기부터 철저히 훈련하는 것이 절실합니다.ㅠ 이게 잘 하는 건가라는 수많은 고민이 올라오기도 하던 차 책사님의 영상으로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기독교 가정을 축복하고, 기독교 대안학교들을 응원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애 넷 키우는 일하는 엄마라 home schooling 하는 분들이 제일 부러웠던..결국은 지금 뉴욕 사는데 텍사스주로 이사가기로 했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책사님 말씀하시는 학교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
기독대안학교 보내고싶어도 학비가 한달에 100만원 이상이에요. 애 셋인데 3백만원이면 엄청 부담되지요.....저희 교회도 기독대안학교 하고있는데...학습적으로 문제가 보이더라고요. 정규교직교육 받은 교사가 아니다보니 아이들학습은 온라인강의+자기주도학습으로 하더라고요. 그게 더 나을수도 있긴한데..책 많이 읽히고 성구암송하는 건 좋지만 학습적인 부분이 부족해 보여서 돈이 있어도 저희 애들 보내긴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리고...전부 크리스천가정이라 애들은 정말 다 착한데요...세상으로 가면 악인들도 많은데 너무 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다가 대학입학하면 적응이 될까? 걱정도 되고요.
내년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 기독교대안학교와 유치원 입학설명회를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어린이집을 좀 옮겨보려 다니다가 .. 이 어린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도 동성애 메세지가 들어있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설명회 테이블에 여성가족부에서 발행한 차별금지법 브로셔가 있었습니다.. 이젠 시대가 정말 달라졌구나 하고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대안학교로의 길이 쉽지 않지만 기도하면 하나님 믿고 보내보려고 합니다 ..
기독대안학교가 좋겠지만 다만 온실속의 화초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클거 같단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이주영-d3w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대안학교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큰 아이다 초6이되니(현 중2)다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어차피 세상 나갈것 내면이 단단해져서 세상으로 나아가게..파송하자고요..
대안학교를 안전한 울타리로 보느냐.. 훈련의 장소로 보느냐는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이 학교에서 얼마나 성장할지..부모가 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성 이곳에서 훈련받길 소망하며 보내요..
어린아이기 아직 인격이 제대로 형성되기전에 너무나 형편없고 악한 사상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는 거에 저는 대안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벌써 차별금지법 브로셔가 있는 곳도 보았고 동성애에 관한 동화책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전쟁속에 살아남으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저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이 먼저이라 생각됩니다
대안학교 애들 둘 보내고 있는데… 온실속 화초는 오히려 공교육 아이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애들은 특공대(?)처럼 생활부터 학습까지 왠만해선 힘들단 말을 안하는데 공교육 다니는 또래 친구들 보면 뭐든 학부모와 학원 등에 의존하고 진정한 온실속화초가 되더라구요
목사자녀 장로자녀 등 개신교 내 상류층 자녀들은 대부분 미국 교육을 받거나 미국인이 많죠
3.5살 손주를 둔 할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대안학교를
기도하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된 곳이 어디인지 몰라서 막막합니다. 책사장님께서 지역별로 진짜 성경적인 곳을
컨테츠로 만들어 올려 주시면
어떨까요?
믿음안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손주들은 부산지역입니다. 댓글에 보니까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님께서 대안학교를 설립
중이시라 하니 그나마 반가운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첫 아이 초딩까지 1년 반 남았는데
계속 고민중이거든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해요
동의합니다!
초등6학년에서 중1 올라갈때 매일 했던 고민입니다. 이제 중3을 앞두고 또다시 고민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 대안학교를 보내냐하나 중3에라도 보내야하나…
초등입학하면서 대안학교 떨어져서 인원이 빠지는 고학년 편입 준비하고 있어요.. 공립 보내면서 학교를 그만 둘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학교는 잘못 없지만 담임선생님의 사고와 행동을 배워오는 아이를 보며 전학 날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최대한 아이에게 기독교 문화 속에서 사고하고 은혜로 살아감을 체득하게 하고 싶어요..
기독대안학교가 다음 세대를 위한 귀한 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대안학교는 기독교 모범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독교 모범생 정도로는 하나님 나라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앙교육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부모가 해야 한다. 문제는, 그 부모가 마땅히 해야 할 신앙교육의 내용 즉 말씀의 빈곤이다. 교회관이 뭔지, 예배, 기도, 성령...등이 뭔지 그들이 모른다. 그저 예배 참석 잘하고 기도 열심히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주님을 사랑해서 전부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 전투를 하려면 먼저 풍성한 말씀의 공급이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을 쓰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강단의 말씀이 아주 빈곤하고 따라서 교인들이 먹지 못하니 자연 자녀들에게 올바른 신앙교육울 할 수 없는, 총체적난국의 한국교회이다.
저 다니는 교회는 대안학교가 있어요.
대안학교다니다가 교회 나오는 친구도 있고요..
초등학교과정까지만 있고 중학교는 있다가 학생수적어서 없어지고.. ㅠ
복음서에 싸를 뿌리는 자와 열매를 거두는 자가 다르다고 나옵니다.
씨를 뿌리다가 죽을수도 있지만 우리의 할바를 하면 그뒤는 주님이 하시겠죠.
기독대안학교를 3년째 보내고있는데 사정상 해외로 나가게되어서 너무 ㅠ 아쉬운 상황이에요. 집에서 최대한 할수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수있을까요. 주일학교만으론 채울수없는것들이 기독대안학교에서 채워진기분이였는데.. 막막합니다 ㅜ 기독대안학교출강하시는입장으로서 이런것좀 나눠주세요!! ❤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양육하면, 성적을 떠나 하나님께서 더 지혜롭고 총명하게 키워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 6살인데 기독 대안학교 놓고, 보낼 수 있는 환경과 재정을 부어달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합니다!!
예배가 이뤄지는 대안학교 소개해주세요~~
실제로 예시로 대안학교 아이들의 에세이가 어떤지 비교하여 들어주시면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요.. 말씀하신 냬용은 다 공감되고 도움을 받았는데요, PC주의 공산주의 좌경화? 다 다른 용어인데 왜 무분별하게 섞어 쓰시죠? 그런 점은 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홈스쿨도 좋은 대안입니다.
홈스쿨 가정인데 감사해요^^
기독교대안학교라고 다 좋은것 아닙니다 우리애들도 기독교대안학교 보냈었는데 원장이 돈 밝히는거 보고 진짜 학을 뗐습니다 학생들 놓고 돈벌이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사자님이 말씀하시는 학교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학교가 어디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책사님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기독교세계관~~참 좋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초등학생들에
게 막대한 비용을 쓰면서그런
학교 보내는 것이 이해안됩니
다. 아이들의 신앙은 집에 부
모영향과 주일학교 잘 참석하
는것이 더 현실적일것 같은데
요. 솔직히 대안학교 보내면
입시수준 솔직히 포기할 용기
있어야 됩니다. 또래애를은
초고학년부터 영어 수학 학원
다니며 실력 쌓아가는데 검정
고시 준비하는 대안학교 애를
과 비교되겠습니까?
글고, 대학교를 가거나 회사
생활하면 대부분이 신앙없는
사람들입니다.어차피 우린
그들과 부대끼며 신앙을 지키
는 삶을 살아가야 되는데~~
유치~중등까지의 기독대안
학교가 막대한 학비에 비해
신앙도있고 세상가운데서
실력도 겸비한 인재를 키워
낼런지..신앙지식은 있으나
공부실력 안되서 3류대학
가고 사회성 떨어지는아이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거 아닌
가요....
이야 ㅋㅋㅋㅋ내나라에서 눈치보며 공교육학교못보내고 대안가야되네 ㅋㅋㅋㅋ내나란데 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공교육 학교를 가지말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공교육에서는 기독교적 문화와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대안이 있다는 이야기지요
공교육을 시킨다고 누구도 눈치 주지 않았고 눈치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박석윤-b1q 네넵
성소수자 이웃들을 차별하고 배제하라는 반인권적 교육이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