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박효준씨의 98번은 올해 초에 스프링 캠프때 달았던 그 번호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 애런저지씨랑 박효준씨가 친했는데 그 두 선수의 번호가 메이저에서 비슷하게 옆에 위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박효준씨의 영어식 이름 표기법이 park hoy jun으로 나갈때, hoy가 아닌 hyo가 맞는데 왜 hoy라고 썼냐고 말하는 언론이 있습니다. 마치, 운동선수 출신인지라 운동만 해서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표기를 엉망으로 한것이 아니냐라고 말하는 언론도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박효준씨 말하기를, hyo로 적으면 중남미 선수들이 만은 에스파뇰 쪽에서 온 선수들이나 미국 선수들이 "하이오"라고 발음 하는 특징이 있어서, 발음상 편하고 친근하게 들리도록 hoy "호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h는 스페인어에서 묵음입니다. 발음이 없습니다. y는 영어처럼 쌍모음입니다. 스페인어에서는 쌍모음 발음할때는 보통 LL을 씁니다. 그래서 Castillo의 경우에 "까스티요"라고 발음을 합니다. 내일도 경기에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외야수로 교체 출전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나 2루수로 출전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트래이드의 목적으로 콜업을 한것인지, 아니면 정말 어쩔수 없어서 올린것인지 모르겠으나, 부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올해 혹시라도 야탑고 선후배가 경기를 치룰 수 있나 보니까,, 우한폐렴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인터리그에서 같은 지구의 팀들끼만 경기를 하네요(인터리그만 한정해서, 예:아메리칸 동부지구랑,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그래서 혹시라도 올해 박효준씨가 양키스에 살아남아도, 김하성씨와 만날 확률은 제로입니다.. 물론, 두 팀이 월드시리즈나 디비젼 챔피언십에서 만나면 모를까.. 그런데, 샌디에고는 승률이 좋지만, 양키스가 워낙 지금 바닥을 향해 가고 있어서..
크로스 체크 협찬드립니다. 야탑고 시절 박효준씨가 김하성씨를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 뛰었고, 김하성씨는 3루로 밀렸습니다.. 1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고교시절 박효준씨는 넘사벽이었습니다.. 듣기로는, 이학주씨 고교 시절보다, 배지환씨 고교시절보다 박효준씨 고교 시절 성적이 훨씬 뛰어났다고 합니다..
박효준씨가 오늘 콜업되어 비록 교체출전 및 1타수 무안타를 쳤지만, 너무 닥담하지 말것은, 먼져 콜업된 trey amburgey선수 또한 2타수 무안타를 쳤습니다.. 또한 40인 로스터에 있다가 1루수로 다시 콜업된 기튼스 선수도 무안타입니다. 이 선수는 이미 메이저를 경험한 선수입니다. 1루 전용선수이고, 장타력은 인정받는데, 문제는 정확성이 만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그러니 한번의 타석으로 박효준씨를 실망하기는 이를것입니다.. 얼마나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건투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 기뻐서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너무 황홀했습니다.
오전에 경기에 비록 1루 땅볼로 끝나긴 했지만..
박효준씨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아니 이걸로 3개를 해드시다니 ㅋㅋㅋㅋㅋ
참고로 박효준씨의 98번은 올해 초에 스프링 캠프때 달았던 그 번호였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 애런저지씨랑 박효준씨가 친했는데
그 두 선수의 번호가 메이저에서 비슷하게 옆에 위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박효준씨의 영어식 이름 표기법이 park hoy jun으로 나갈때,
hoy가 아닌 hyo가 맞는데 왜 hoy라고 썼냐고 말하는 언론이 있습니다.
마치, 운동선수 출신인지라 운동만 해서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표기를 엉망으로 한것이 아니냐라고 말하는 언론도 있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박효준씨 말하기를,
hyo로 적으면 중남미 선수들이 만은 에스파뇰 쪽에서 온 선수들이나 미국 선수들이 "하이오"라고 발음 하는 특징이 있어서,
발음상 편하고 친근하게 들리도록 hoy "호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h는 스페인어에서 묵음입니다. 발음이 없습니다. y는 영어처럼 쌍모음입니다. 스페인어에서는 쌍모음 발음할때는 보통 LL을 씁니다. 그래서 Castillo의 경우에 "까스티요"라고 발음을 합니다.
내일도 경기에 나올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외야수로 교체 출전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나 2루수로 출전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트래이드의 목적으로 콜업을 한것인지, 아니면 정말 어쩔수 없어서 올린것인지 모르겠으나,
부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올해 혹시라도
야탑고 선후배가 경기를 치룰 수 있나 보니까,,
우한폐렴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인터리그에서 같은 지구의 팀들끼만 경기를 하네요(인터리그만 한정해서, 예:아메리칸 동부지구랑,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그래서 혹시라도 올해 박효준씨가 양키스에 살아남아도, 김하성씨와 만날 확률은 제로입니다..
물론, 두 팀이 월드시리즈나 디비젼 챔피언십에서 만나면 모를까..
그런데, 샌디에고는 승률이 좋지만, 양키스가 워낙 지금 바닥을 향해 가고 있어서..
크로스 체크 협찬드립니다.
야탑고 시절 박효준씨가 김하성씨를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 뛰었고,
김하성씨는 3루로 밀렸습니다..
1년 선후배 사이입니다..
고교시절 박효준씨는 넘사벽이었습니다..
듣기로는, 이학주씨 고교 시절보다, 배지환씨 고교시절보다 박효준씨 고교 시절 성적이 훨씬 뛰어났다고 합니다..
썸네일 이천수가 보이네 뭐지
박효준씨가 오늘 콜업되어 비록 교체출전 및 1타수 무안타를 쳤지만,
너무 닥담하지 말것은,
먼져 콜업된 trey amburgey선수 또한 2타수 무안타를 쳤습니다..
또한 40인 로스터에 있다가 1루수로 다시 콜업된 기튼스 선수도 무안타입니다.
이 선수는 이미 메이저를 경험한 선수입니다. 1루 전용선수이고, 장타력은 인정받는데, 문제는 정확성이 만이 떨어지는 선수입니다. 그러니 한번의 타석으로 박효준씨를 실망하기는 이를것입니다..
얼마나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건투를 빕니다.